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1월 효과', 외국인 순매수 '청신호… "대내외 여건 우호적" 코스닥 한달여만에 550선 회복

새해 첫 거래일인 2일 코스피·코스닥지수 모두 상승하면서 양띠해인 2015년의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증시의 '1월 효과'에 대한 기대치가 전반적으로 낮아진 상황에서 전통적으로 연초에 코스피보다 중소형주가 강세를 보이는 현상이 올해도 이어졌다. 우선 외국인이 소폭이나마 '사자'세로 돌아서면서 청신호가 켜졌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일단 첫 단추가 잘 꿰어졌다"며 "지난해 연말 장세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좀더 지켜봐야겠지만 외국인 매매가 순매수로 전환한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김한진 KTB투자증권 수석연구위원은 "첫 거래일 양상은 우려보다 양호한 수준"이라며 "(대내외 여건이) 어수선한 데 비해 시장에 맷집이 생긴 것으로 보이므로 어느 정도 악재가 반영된 것이 아닌가 판단한다"고 말했다. 당분간 증시 대내외 여건은 우호적일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지난해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 인상에 대해 신중한 모습을 보여줬고 국제 유가의 급락세가 다소 진정되는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완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유럽중앙은행(ECB)이 1~2월 중으로 통화정책 회의에서 추가 양적완화 시행을 내놓을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 금융시장의 투자심리 개선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코스피는 사흘 만에 반등하며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30일)에 비해 0.57% 오른 1926.44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1264억원어치 사들였고 기관은 1977억원 순매도한 가운데, 외국인은 장초반 순매도를 보이다가 '사자'로 돌아서 223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은 한 달여 만에 550선을 회복하며 중소형주 강세장을 이어갔다. 증시 전문가들은 전통적으로 1월에 중소형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투자 수요가 몰리는 측면이 있다고 풀이했다. 향후 증시의 향방은 중소형주에 쏠린 관심이 대형주로 확산될지 여부에 좌우될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코스피 내에선 섬유의복과 귀금속광물, 서비스, 통신, 철강금속 등 그간 많이 빠졌던 업종들이 많이 오르고 다른 업종은 부진한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며 "다음주 초중반까지 외국인의 순매수 지속은 물론, 매수세가 시장 전반적으로 확산되는지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통상적으로 1월 증시의 수익률은 연간 수익률 정도를 가늠할 수 있게 하는 기준이 된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지난 35년간 코스피의 1월 월간 수익률과 같은해 연간 수익률의 방향(상승·하락)과 일치할 확률이 68.6%에 달했다. 10회 중 7번 꼴인 셈이다.

2015-01-04 08:48:59 메트로신문 기자
보험업계,불황타개 대책 마련 '부심'…CEO 교체·조직개편으로 돌파구 모색

보험업계,불황타개 대책 마련 '부심'…CEO 교체·조직개편으로 돌파구 모색 지난해 저금리 기조 장기화, 자동차보험 손해율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보험업계가 연말 연초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통해 돌파구 모색에 나섰다.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금융 자회사인 KB생명의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된 신용길 사장은 지난 2일 취임식을 겸한 시무식을 가졌다. 신 사장은 취임사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인한 정보보호 강화로 고객 접근에 어려움이 있다. 앞으로 총력 영업지원 체계를 갖추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 사장은 앞서 교보생명에서 법인고객본부장, 총괄운영지원담당, 대외협력담당 사장 등을 역임했다. 신 사장은 계열사로 편입되는 LIG손해보험과의 시너지효과 극대화와 방카슈랑스 외에 판매채널 다변화 등을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삼성생명은 최근 투자사업부를 삼성자산운용으로 이관해 주식과 채권 투자부문을 일원화하는 등 저금리 장기화에 대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NH농협생명은 지난달 16일 한화생명 출신의 김희석 씨를 자산운용본부장(CIO)에 선임해 농협지주와 농협생명의 자산운용을 책임지게 했다. 한화생명은 지난달 희망퇴직자 540명을 확정하는등 지난해 9월 취임한 김연배 부회장이 조직슬림화 작업에 돌입했다. 손해보험업계는 자동차보험(이하 자보) 손해율 급증에 따른 책임성 임원 인사와 관련한 조직개편이 주를 이뤘다. 현대해상은 지난달 26일 이사회를 통해 자회사인 온라인 전업 자보사 현대하이카다이렉트를 흡수 통합키로 했다. 현대하이카는 지난 2005년 현대해상이 100% 출자한 자회사다. 하지만 최근 자보 손해율 증가에 따라 최근 10년 누적 손실이 1000억원을 넘어섰다. 메리츠화재는 지난해말 실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남재호 사장을 비롯한 전체 임원의 절반가량인 16명이 전격 교체됐다. 반면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사장 겸 메리츠종금증권 사장(51)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하고 강영구 전 보험개발원장을 사장급인 윤리지원실장으로 선임했다. SGI서울보증은 지난 10월 선임된 김옥찬 사장을 중심으로 신용과 보증영업망을 통합하는 인사·조직개편을 진행 중이다. KB금융이 인수한 LIG손보도 현 김병헌 대표체제를 당분간 유지하고 막바지 'KB손보' 출범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생보사는 저금리 장기화에 따른 역마진 우려로 대거 구조조정을 실시하는 등 자산운용 강화에 초점은 맞춘 인사·조직개편을 단행했다"면서도 "손보사는 자보 손해율 증가에 따른 책임경영 강화와 영업망 강화, 상품다양화 등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다만 이 관계자는 "보험업 전체가 불황을 겪는 상황에서 판매채널 다양화와 영업 효율개선 등은 생·손보의 공통적인 과제"라고 덧붙였다.

2015-01-04 08:47:17 김형석 기자
지난주 국내주식펀드 수익률 0.7% 하락…해외는 2.5% 상승

지난 한주 국내 주식형펀드의 주간수익률은 증시 부진에 약세를 나타냈다. 3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전날 오전 공시된 가격 기준으로 국내주식펀드는 한 주간 0.70% 하락했다. 연말 관망세와 배당락 등의 영향으로 대형주와 배당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수익률 하락을 이끌었다. 소유형 가운데 K200인덱스펀드가 한 주간 -1.08%로 가장 많이 내렸다. 배당주식펀드와 일반주식펀드도 각각 0.83%, 0.13% 하락했다. 반면 중소형주식펀드는 코스닥지수 상승에 힘입어 지난주보다 0.90% 올랐다. 일반주식혼합펀드는 0.14% 하락했고 일반채권혼합펀드는 0.16% 상승했다. 절대수익추구형 펀드인 공모주하이일드펀드는 2.26% 상승했고 시장중립펀드와 채권알파펀드는 각각 0.60%, 0.45% 올랐다.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국내주식펀드 1443개 가운데 585개 펀드가 플러스 수익률을 냈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2.52% 상승했다. 중국의 지급준비율 제도 완화로 중국주식펀드가 4.43% 올랐다. 인도주식펀드와 브라질주식펀드는 각각 0.60%, 0.24% 상승했다. 반면 북미주식펀드는 0.10% 하락했고 유럽주식펀드와 일본주식펀드는 각각 1.04%, 1.53% 내렸다. 러시아주식펀드는 직전주 최상위 수익률(10.07%)을 올렸으나 지난주에는 단기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1.83% 하락했다.

2015-01-03 13:47:21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2015년 세계 경제서 주목해야 할 7가지 변수"

주요 외신은 2일(현지시간) 2015년 새해 세계경제의 운명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7가지 변수를 선정했다. ◇ 미국 기준금리 인상 미국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시기와 규모. 미국 중앙은행이 2015년에 금리를 올리면 2006년 이후 9년 만에 처음으로 금리를 인상하게 된다. 전문가들은 금리 인상 시기를 이르면 오는 6월쯤으로 예상한다. 다만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금리를 올리더라도 지금까지 유지해 온 초저금리 기조를 전면적으로 바꾸진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 미국내 일자리 창출 지난해 미국 실업률은 5.8% 수준으로 급락하면서 지난 1999년 이후 가장 호조를 보였다. 새해 미국경제가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면 일자리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새 일자리 창출 규모와 임금상승률 수준에 관심이 쏠린다. ◇ 유럽 경기부진 유럽중앙은행(ECB)은 국채를 매입해 돈을 풀어 경기를 부양할 태세임에도 불구, 그리스발 위기가 가시화되는 등 유럽발 채무위기 문제가 재발할 우려가 있다. 그리스의 실업률은 무려 24%에 달하며 유럽연합(EU)의 엔진격인 독일도 지난해 2분기 성장률이 마이너스 0.1% 기록한 이후 3분기에도 0.1%에 그쳤다. ◇ 일본 경제 회복 여부 일본은 새해 290억달러(32조305억원) 규모의 추가 경기부양책을 추진할 계획이지만 지난해 4월 소비세 인상 이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 중국 변수 중국은 매년 10% 안팎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으나 최근 막대한 국가채무와 인구고령화, 급격한 도시화로 인한 사회 불안정 등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 뉴욕증시 향배 지난해 말 뉴욕증시의 대표지수인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1만8000선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2009년 이래 무려 170% 급등한 수준이다. 새해에도 뉴욕증시가 오를 것이란 관측이 대부분이지만 최근 5년간의 상승장이 막을 내릴 것이란 분석도 제기된다. ◇ 국제유가 급락 '양날의 칼' 국제유가가 떨어지면 소비자들의 구매 여력을 높여주는 반면, 전세계 비중이 매우 높은 에너지 산업의 투자를 급격히 위축시켜 치명타를 안겨줄 수 있다.

2015-01-03 09:55:02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