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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탄 분양시장]반도건설,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3차' 27일 분양

반도건설이 오는 27일 경기도 김포시 한강신도시 AB17블록에서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3차'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지하 1층, 지상 12층, 14개동, 전용면적 59~84㎡, 전체 662가구 규모다. 김포도시철도(2018년 개통 예정) 마산역(가칭)이 단지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아파트로, 김포공항역 환승을 통해 강북이나 여의도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M버스 정류장도 단지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라 교통여건 개선이 기대된다. 또 초등학교가 바로 앞으로 개교할 예정이고, 은여울중학교도 가깝다. 가마지천수변공원, 김포생활체육관 등의 편의시설도 도보 거리다. 반도건설은 동탄2신도시를 비롯해 평택·대구·양산 등에서 쌓아온 차별화된 교육특화 경험을 발판으로 이번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3차에 지역 최초로 2층 규모의 별동학습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별동학습관에서는 영어전문기관 YBM과 함께하는 영어 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30~40대 젊은 소비자들이 많은 지역 특성에 맞춰 어린 자녀와 부모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도입한다. 인천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연계한 성인 입주민용 문화강좌 등도 마련할 예정이다. 단지는 용적률이 100%가 넘지 않는 저밀도 공원형 아파트로 설계해 쾌적성을 높였고, 일부 1·2층 세대에 테라스를 적용해 저층 선호도를 끌어올렸다. 이 외에도 주방 알파룸 특화, 가변형 벽체, 팬트리 제공 등 다양한 혁신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4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과 3일 1·2순위가 진행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00만원대 선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976-30번지에 마련됐다. 2017년 2월 입주.

2015-03-24 16:59:46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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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 카드사, 최대 6개월 영업정지"

앞으로 카드 회사가 개인정보 유출 등 소비자 보호와 관련한 문제를 일으키면 최대 6개월간 영업이 정지된다. 또 자산규모 2조원 이상인 여신전문금융사의 경우 사외이사를 선임하고 감사위원회를 설치해 내부통제를 강화해야한다. 24일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신용카드업자가 개인정보 유출 등 신용질서를 어지럽히거나 소비자보호에 미흡할 경우 법상 최고 수준의 제재를 받게 된다. 그간 최고 수준의 제재는 3개월 영업정지, 5000만원 과징금이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6개월 영업정지와 1억원 과징금이 부과된다. 여신전문회사의 사외이사와 감사위원회 설치도 확대된다. 금융위는 자산규모 2조원 이상인 여신전문회사에 사외이사를 선임하고 감사위원회를 공포 후 설치토록 결정했다. 대출 광고에 대한 안내도 강화된다. 이에 따라 대출 상품 광고 시에는 최저 금리뿐 아니라 최고 금리도 함께 안내하도록 했다. 대출금리 등 수수료율과 경고문구를 소비자에게 제대로 전달할 수 있도록 글자크기 및 노출시간도 따로 규정했다. 부동산 리스 업무는 기존 중소제조업체에서 중소기업 전체로 늘렸다. 이밖에 여신전문회사의 자격 요건도 강화했다. 금융사의 퇴임·퇴직 임직원이 금융관계법에 따라 정직·직무정지 이상 제재를 받은 경우 4년간(종전 3년) 여신전문회사의 임원이 되는 것을 제한하기로 했다. 한편 개정 여전법 시행령은 공포 1개월 후 시행될 예정이다. 단 비카드여전사의 사외이사 선임과 감사위 설치는 공포 후 6개월 내에 설치토록 했다.

2015-03-24 16:38:22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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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50년 역사 허시퍼피 컴포트캐쥬얼 슈즈로 인기 지속

장기화된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컴포트 슈즈의 인기는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히 발을 편안하게 보호하는 기능성 구두였던 컴포트 슈즈 시장이 디자인과 결합하면서 제화업계의격전지로 떠올랐다. 주말 여가활동이 늘어나면서 일기 시작한 라이프스타일의 변화가 주 요인이다. 허시파피코리아에 따르면 컴포트 슈즈의 최근 10년간 판매량이 매년 20% 이상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허시파피 관계자는 “장년층 특히 남성이 선호했던 컴포트 슈즈가 세련된 디자인으로 다양하게 출시되면서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으며, 특히 ‘루비(RUBY)족이라 일컫는 40~50대 여성들에게도 관심을 받으면서 시장이 확장되고 있다"고 전한다. 루비족이란 신선함(Refresh), 비범함(Uncommon), 아름다움(Beautiful), 젊음(Young)의 첫 글자를 딴 것으로 외모와 건강에 관심이 많고 여가생활을 즐기는 경제력을 갖춘 중년여성을 말한다. 컴포트슈즈는 어떤 요건을 갖춰야 할까? 제화 브랜드마다 너도나도 컴포트로 명명된 제품을 출시하다 보니 소비자입장에서 다소 혼란스럽다. 더구나 ‘컴포트’를 우리말로 해석하면 ‘편안하다’라는 다소 일상적인 의미로 해석되다 보니 기능에 대한 차별적 가치가 희석된 측면이 있다. 그런데 진정한 컴포트 슈즈는 인체공학적 설계에서 소재개발까지 장기간에 거친 기술개발의 성과로 탄생한다. 컴포트 슈즈의 핵심은 ‘아웃솔의 경량화와 쿠셔닝’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장거리 보행에도 끄떡없는 ‘통기성과 흡수성’이 뛰어난 소재개발이 일반 신발과 다른 차별점이다. 허시파피(HushPuppies)는 컴포트 과학 노하우를 50년 넘게 꾸준히 쌓아온 브랜드다. 1958년 미국에서 런칭된 캐주얼 슈즈 브랜드로 매년 전 세계 150여개국에서 1,700만 켤레가 판매되고 있다. 한국시장에서도 그 성장세가 만만치 않다. 2014년 매출이 5백억에 달한다. ‘허시파피’는 편안한 착화감에 우선순위를 두는 만큼 총 7가지의 기술을 채택하고 있다. ‘Bounce’, ‘FOLAT FX’, ‘HPO2 FLEX’, ‘WORRY-Free Suede’, ‘Zero G’ 등이 그것으로 인체공학적 기능을 특화했다. 특히 누수, 손상과 오염방지 기능의 ‘WORRY-Free Suede’, 고도의 신축성이 특징인 독보적인 기술’WaveReflex’는 제품의 우수한 착용감을 위한 노력의 성과다. 허시파피는 지난 10년의 성과를 밑거름으로 전략적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시장확산을 위해 상품 라인의 다각화와 세분화된 디자인 다양성을 확보하는 데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유통채널 또한 마트와 함께 신규채널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자사 온라인 쇼핑몰을 이이 운영 중이며 다양한 연령대에 다가가기 위해 직영매장 수도 늘려가고 있다. 작년 의정부 매장에 이어 2015년 들어서 목동 및 문정동 로데오 거리에도 직영매장을 개설했다. 허시파피코리아 정윤수 대표는 “일에 대한 자부심과 에너지가 넘치는 ‘허시파피’ 고객을 위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제품 개발에 몰두할 것”이라고 전한다.

2015-03-24 16:28:21 메트로신문 기자
궁합 안맞는 조합-건설사…교체 잇달아

"사업비용·수익성 따지는 것은 당연" "끝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업체인지" 올 초부터 시공사와 조합 간의 이견을 좁히지 못한 재건축·재개발 사업장에서 시공업체 교체가 잇따르고 있다. 2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울시 강동구 상일동 고덕주공6단지 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진행할 새로운 건설사가 오는 28일 결정된다. 공사비에서 경쟁력 있는 가격을 제시한 GS건설 쪽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조합 측 관계자는 "그동안 적극적이었던 대우건설은 공사비를 가장 적게 낸 곳이 GS건설인 것으로 알려지자 급격히 소극적으로 변했다"고 귀뜸했다. 고덕주공6단지 재개발 조합은 지난 2010년 174% 무상지분율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운 두산건설을 시공업체로 선정한 바 있다. 수익악화를 우려현 건설사가 확정지분제를 도급제로 변경할 것을 조합 측에 요구하며 갈등을 빚었다. 무상지분율은 재건축사업에서 시공사가 대지지분을 기준으로 어느 정도의 면적을 추가부담금 없이 조합원들에게 줄 수 있는 비율을 말하는데 수익률과 직결되는 부분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시장상황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데 터무니 없이 높은 수치였다"며 "장기간 진행되는 사업이니 만큼 신중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조합은 지난해 8월 열린 총회에서 두산건설과의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 같은 해 12월 조합은 시공자 재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가져 지난 2월 1차 입찰을 진행했으나 대우건설 한 곳만 입찰에 참여해 유찰됐다. 이달 다시 진행된 2차 입찰에는 건설사 3곳이 참여해 이 가운데 한 곳이 재건축 시공권을 가져가게 된다. 조합 관계자는 "입찰에 GS건설·대우건설·롯데건설이 참여했고 GS건설이 공사비는 물론 그 외 제시한 조건들이 가장 좋았다"며 "경쟁력 있는 공사비도 중요하지만 사업을 처음부터 다시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라 끝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업체인지도 고려되는 사항"이라고 밝혔다. 이 지역 일부 주민들은 두산건설이 새로 제시한 무상지분율 130%를 지지하고 나서며 조합장 해임을 주장하고 있다. 조합 관계자는 "두산건설은 계약해지가 완료된 상태라 어떤 조건을 내걸어도 이번 입찰에서는 제외될 것"이라며 "집회를 하든 총회를 하든 별로 신경쓰지 않고 있다"고 잘라 말했다. 서울시 성북구 보문 2구역 재개발 사업장에서는 SK건설이 새로 시공권을 따냈다. 지난 21일 재개발조합은 시공자 선정 및 정기총회 자리에서 이전 시공사인 대우건설과 계약해지를 결의하고 SK건설을 새 시공자로 선정했다. 현장설명회에서는 건설사 9군데가 관심을 보였지만 입찰에는 한화건설과 SK건설이 참여했다. 지난 2008년 11월 조합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결정된 대우건설은 사업성을 두고 그간 조합과 이견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합 측 관계자는 "작년 초부터 사업비 지원이 지연돼 왔다. 브랜드 이미지보다는 자금력이 뒷받침되는 회사를 찾고 싶었다"며 "한참 진행 중인 사업이니 앞으로 무탈하게 이끌어 갈 수 있는 시공사인지를 중점적으로 봤다"고 설명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재개발은 장기적으로 봐야하는 사업이다. 조합과 해당 건설사 간 이견 차를 좁혀가는 게 관건"이라며 "시간이 지날수록 자재 등 공사비가 오르고 금융비용 등이 발생해 사업비용은 당초 계획보다 증가하기 마련이다. 재개발·재건축 사업 진행 중 조합과 의견 차를 좁히지 못하고 시공사가 바뀌는 일은 비일비재하다"고 말했다. 보문 2구역 재개발은 이미 조합원 분양이 끝난 상태고 4월 중 감정평가에 들어 간다. 조합 관계자는 "올해 안으로 관리처분인가를 받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5-03-24 16:17:18 김학철 기자
서울 아파트 월세 비중 30% 돌파, 사상 최고

서울 아파트 월세 비중 30% 돌파, 사상 최고 저금리에 따른 전세난이 심화되면서 최근 서울에서 거래된 전·월세 아파트 가운데 월세 비중이 사상 처음으로 30%를 넘어섰다. 24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달 들어 23일까지 신고된 서울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은 총 1만3372건으로 이 중 월세(보증부 월세 포함)가 31.9%(4269건)를 차지했다. 정부가 전·월세 거래량 조사를 시작한 201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전국의 아파트 월세 비중은 지난 1월 기준 36.4%(국토교통부 자료)로 이미 30%를 넘어섰지만 가격대가 높은 서울에서 30%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 아파트 월세 비중은 2013년 1월 20%를 돌파한 뒤 줄곧 20%대를 유지해 왔다. 그러다 지난달 28.7%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지 한 달 만에 30% 선으로 올라섰다. 이달 들어 서울 아파트 월세 비중이 급증한 데는 강남권 재건축 이주 여파로 전셋값이 치솟고 물건도 품귀 현상을 보이면서 월세 소진이 빨라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서울에서 월세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도심권으로 파악됐다. 종로구가 43.4%로 가장 높았고, 중구가 42.9%로 뒤를 이었다. 아파트 자체가 많지 않은 데다, 직장과 가까운 곳에 월세를 얻으려는 직장인들이 몰린 게 원인이다. 다음으로 관악구(39.5%), 강남구(38.0%), 서초구(36.6%), 구로구(36.1%), 동작구(33.8%), 성동구(33.5%), 마포구(33.4%), 송파구(32.8%), 성북구(32.6%), 중랑구(32.0%) 순으로 월세 비중이 높았다. 반면, 금천구 아파트의 월세 비중은 19.1%로 서울지역에서 가장 낮았다. 양천구도 19.9%로 비교적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2015-03-24 16:12:07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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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전환대출 출시 첫날, 현장 가보니…5시간만에 2조원 돌파

# "빨리 마감된다고 해서 점심도 안먹고 왔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서 놀랐어요" 오전 11시 45분. 서울 파이낸스센터 1층의 한 은행 영업점을 방문한 직장인 A씨는 '안심전환대출'을 신청하러 왔냐는 기자의 물음에 이같이 답했다. '조기 완판' 우려에 미리 준비를 했지만 의외로 한산한 대출 창구에 고개를 갸우뚱했다는 것이다. 영업점 직원은 "상품이 나오기 전부터 문의전화는 폭주했지만 실제 출시 첫날 은행에 방문한 사람은 오전까지 많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다만 "내방 고객 수는 영업점마다 다를 것"이라며 "아파트가 밀집된 지역이나 일부 영업점은 영업시간 전부터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어 창구를 더 늘리는 등 대책반을 가동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실제 이날 오전 9시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에는 영업 시작 전부터 10여명의 안심전환대출 가입 희망 고객이 몰렸다. 같은 시간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도 10여명의 고객이 대출을 받기 위해 미리 대기를 하고 있었다. ◆ 출시 첫날 5시간만에 2조원 돌파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국민·기업·하나·외환·SC·농협·부산은행 등 16개 은행 전국지점에서 일제히 선보인 '안심전환대출'은 출시 첫날 다섯시간만에 2조원을 돌파했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 현재 안심전환대출 승인건이 1만7020건, 승인액은 2조150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2%대 대출만 생각하고 왔다가 원리금 상환 부담에 다시 발길을 돌리거나 정책자금 대출을 이용하는 등 대출 대상에 포함되지 못해 대출을 받지 못하는 고객도 이어졌다. 또 주택가와 회사 밀집 지역 등 영업점마다 고객 내방수가 현저히 차이 나며 온도차를 보였다. '안심전환대출'은 변동금리를 적용받거나, 원금을 갚지 않고 이자만 내는 주택담보대출을 낮은 고정금리의 장기 분할상환대출로 바꿔주는 상품이다. 이는 주택가격 9억원, 대출액 5억원 이하의 아파트나 빌라, 단독주택 등에 대해 연 2.53~2.65%대 금리로 대출해준다. 현재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는 연 3.5%대라는 점을 고려해볼 때 2억원을 대출받은 사람의 경우 한해 180만원의 이자액을 절감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특히 기존 대출을 상환하면서 발생하는 중도상환수수료도 면제된다는 강점이 있다. 하지만 금리가 낮다고 상환 능력을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갈아타면 대출금을 못 갚을 우려도 있다. 안심전환대출의 경우 전환 다음 달부터 바로 원리금 상환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은행권에서는 안심전환대출로 갈아탈 경우 대출자들이 부담해야 할 월 평균 상환액이 1.4~1.8배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만약 원리금 상환에 부담을 느껴 다시 거치식 대출상품으로 갈아타려 한다면 이 때는 중도상환수수료로 최대 1.2%를 내야 한다. 아울러 장기 고정금리 상품이다 보니 기준금리가 추가로 내려갈 경우 상대적으로 손해를 볼 수도 있다. ◆ 대출 대상 여부·원리금 상환 확인해야 대출 대상에 해당하는지 여부도 미리 체크해야 한다. 앞서 금융당국은 안심전환대출의 올해 총 재원을 20조원, 이달에 공급되는 1차분 물량은 5조원 정도로 한정했다. 또 대출 대상자를 대출 기간이 1년 이상인 주택담보대출을 보유하는 자로 명시해뒀다. 아울러 ▲변동금리 대출 ▲원금 상환 없이 이자만 상환 중인 대출 ▲원금 또는 원리금 상환일이 도래하지 않은 거치식 대출 등 세 가지 가운데 한 가지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연체기록도 여섯달간 30일(연속) 이상을 넘지 않아야 하며, 보금자리론이나 적격대출, 국민주택기금대출 이용자는 전환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 금융위 관계자는 "MBS발행 여건과 영업점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매월 5조원 이내에서 유사한 규모로 공급할 계획이지만 신청자가 몰릴 경우 이를 확대할 가능성도 있다"며 "주택금융공사·은행연합회와 합동 상시점검반 운영해 전환대출 신청과 공급 동향, 콜센터·전산, 민원 등을 밀착 모니터링해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심전환대출 이용을 원하는 대출자는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에서 '체크리스트'로 대상자 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며 "이후 기존대출을 받았던 은행의 콜센터 또는 영업점을 통해 정확한 대출가능여부를 체크하고 대출을 신청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금융당국은 이날 안심전환대출을 취급하는 16개 은행에 "은행 영업점과 콜센터 등 고객 접점에 활용 가능한 최대 인원을 동원하는 등 고객들이 장시간 기다리지 않도록 최대한 조치를 취하라"는 지침을 내렸다. 또한 불완전 판매가 발생하지 않도록 충분히 설명하라고 전달했다. 이와 함께 금융당국은 금융정책국장 주도하에 비상대응팀을 편성했다. 또 주택금융공사와 은행연합회는 안심전환대출 실적과 고객 문의 및 불편 사항을 실시간 집계해 실시간 대응키로 했다.

2015-03-24 15:45:52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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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전국 주택 전·월세 거래량 12만8113건…설연휴 탓 11.3%↓

지난달 전국적으로 신고된 주택 전·월세 거래량이 전년 동기 대비 11.3% 감소했다. 국토교통부는 2월 전국 주택 전·월세 거래량이 12만8113건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봄 이사철을 앞두고 1월보다는 17.0%가 늘었지만 설 연휴를 포함한 탓에 지난해 2월보다는 11.3% 줄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전년 동월보다 11.8% 빠진 8만2117건 거래됐다. 지방은 4만5996건으로 10.5% 감소했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6만1505건(11.6%↓), 아파트 외 주택이 6만6608건(11.1%↓)으로 비슷하게 거래됐다. 임차 유형형별로는 전세가 7만4073건, 월세가 5만4040건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전·월세 거래에서 월세 비중은 42.2%를 기록했다. 전달(43.5%)보다는 소폭 줄었으나 작년 같은 달에 견줘서는 0.1%포인트 증가하며 여전히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주요 단지의 전세 실거래가는 지역별로 혼조세를 나타냈다. 1월 7억원에 계약서를 적은 서울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아파트 84㎡는 2월 7억3000만원으로 전세가가 올랐다. 이 기간 강남구 개포동 주공1단지 58㎡도 1억4500만원에서 1억6000만원으로 상승했다. 이에 반해 경기도 성남의 판교신도시 봇들마을 2단지 84㎡는 4억9000만원에서 4억6000만원으로, 용인시 수지죽전힐스테이트 85㎡는 3억3000만원에서 3억1000만원으로 내린 가격에 전세 계약을 맺었다. 전·월세 실거래가에 대한 세부정보는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rt.molit.go.kr) 또는 온나라 부동산정보 통합포털(www.onnara.go.kr)에서 볼 수 있다.

2015-03-24 14:59:20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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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100세시대 연금저축계좌/IRP 이벤트' 실시

NH투자증권이 100세시대연금저축계좌와 개인형 퇴직연금(IRP) 신규, 기존 가입 고객 및 타사 이전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 상당 상품권을 제공하는 '100세시대 연금저축계좌/ IRP Double Up 이벤트'를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의 '100세시대연금저축계좌'는 다양한 펀드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한 연금저축펀드계좌와 원금보장과 예금자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연금저축신탁계좌로 구성돼 있다. 또 '100세시대 IRP'는 투자성향에 따라 원리금보장상품부터 실적 배당형 상품까지 다양하게 투자 가능한 장점이 있다. 오는 30일 연금저축 이전 간소화 시행을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이벤트 기간 중 해당 상품에 가입하거나 타사에서 이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NH투자증권이 추천하는 운용사의 펀드에 적립식으로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는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의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이벤트 기간 중 300만원 이상 연금저축계좌 또는 IRP거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3명에게 연금저축계좌 또는 IRP에 300만원의 현금을 입금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함종욱 NH투자증권 WM사업부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연금자산을 보다 경쟁력 있는 노후자산으로 키우고, 푸짐한 사은품도 함께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5-03-24 14:55:27 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