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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美 LACP서 2년 연속 '금상'

KB증권은 미국 '2023·24 LACP 비전 어워즈'에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부문 금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LACP 비전 어워즈는 미국커뮤니케이션연맹(LACP)이 주관하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경연대회로, 2001년부터 매년 세계 각국의 기업, 단체에서 발행된 연차보고서 및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등을 심사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 세계 20여개 국가 1000여개의 기관과 기업이 참여했다. KB증권은 총 8개 평가항목 중 ▲첫인상 ▲표지 디자인 ▲이해관계자 대상 메시지 ▲내용 구성 ▲재무정보 ▲정보 접근성 등 6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아 총 98점(100점 만점)을 획득하며 금상을 수상했다. 김성현, 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는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ESG 경영 활동과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 노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전문기관으로부터 뜻 깊은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지속가능경영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B증권은 국내 주요 ESG 평가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2024년 한국 ESG기준원(KCGS) 평가에서 거버넌스(G) A등급, 서스틴베스트 ESG 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인 AA를 받은 바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2-19 09:07:0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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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SOL 미국AI 소프트웨어', 순자산 3000억 돌파

신한자산운용은 'SOL 미국AI 소프트웨어' ETF 순자산이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말 1628억원이던 순자산이 한달 반 만에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이다. 최근 한 달간 개인투자자의 순매수 금액이 약 360억원이며, 일주일새 약 120억원이 몰렸다.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현재 국내 AI(인공지능) ETF는 27개이다. 이 중 SOL 미국AI소프트웨어 ETF는 1개월 수익률(11.45%)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신한자산운용은 최근 주요 종목인 팔란티어와 세일즈포스 등 주요 종목의 주가 상승이 ETF 성과를 견인한 것으로 평가했다. 16.30%, 40.36%의 3개월, 6개월 수익률 역시 같은 기간 S&P500 지수 상승률(4.00%, 10.36%)을 앞서는 성과를 기록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딥시크 발 이벤트 소화 과정에서 AI 투자전략의 내러티브가 엔비디아 등AI 하드웨어의 독주에서 AI의 비용 하락과 이에 따른 수요창출 속 AI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외형 확대와 수익성 개선으로 이동하고 있다"며 "중장기적 트랜드의 변화 관점에서 AI 산업도 점차 진화하고 있는데 광범위한 분야에서의 AI활용 사례의 다양화, 효율적인 비용구조 하에서의 높은 수익화 가능성 등이 AI 소프트웨어 분야를 주목하게 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SOL 미국AI소프트웨어 ETF는 AI소프트웨어 분야별 1위 기업 위주의 차별화된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AI산업의 사이클 변화 대응에 적합한 상품이다. 주요 구성종목으로는 ▲팔란티어(9.77%) ▲세일즈포스(8.68%) ▲SAP SE(8.65%) ▲마이크로소프트(8.62%) ▲오라클(8.25%) ▲앱러빈(6.67%) 등이 있다. 김 본부장은 "팔란티어, 세일즈포스, 오라클 등에 이어 AI 기반 광고 최적화 플랫폼을 운영하는 앱러빈(APP)이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과 매출 가이던스(13.6~13.9억달러)를 발표하며 급등했는데,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AI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호실적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AI의 확장성에 더해 가시적인 매출이 뒷받침 될 AI 소프트웨어는 올 한해 시장에서 가장 기대되는 섹터 중의 하나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2-19 09:00:0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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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이전 상장 임박한 에코프로비엠…주가 반등 가능할까

코스닥 시가총액 2위 기업인 에코프로비엠이 상반기 중 코스피에 입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에서는 이번 이전 상장이 주가 반등의 전환점이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에코프로비엠은 현재 코스피 이전 상장을 위한 심사 절차를 진행 중이다. 특별한 결격 사유가 없는 만큼 1분기 말 전후로 승인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적으로 코스피 이전 상장은 패시브 자금 유입, 외국인 투자자 접근성 강화, 기업가치 제고 등의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 시장에서는 호재로 받아들여진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전 상장 기대감으로 주가가 급등한 뒤, 정작 상장 이후에는 하락하는 흐름이 반복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이전한 포스코DX, 엘앤에프, 파라다이스의 사례를 보면 이러한 흐름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포스코DX는 코스닥 시절인 2023년 12월 12일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 심사 승인을 받은 후 같은 달 28일까지 주가가 47% 급등했다. 하지만 지난해 1월 2일 코스피 이전 상장 당일 종가 기준 6만9600원을 기록한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며 18일까지 1만9690원까지 떨어졌다. 엘앤에프 역시 지난해 1월 29일 코스피 이전 상장 당일 14만5100원을 기록했지만 주가는 8만1300원까지 떨어졌다. 카지노 기업 파라다이스도 지난해 6월 24일 코스피에 입성한 후 주가가 하락세다. 이전 상장 이후 주가가 하락하는 이유는 기업의 펀더멘털(기초체력)이 변하지 않은 상태에서 기대감에 따른 수급 효과로 주가가 단기 급등한 후 차익실현 매물이 대거 출회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결국 실적 개선이 동반되지 않는 한 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기 어렵다는 점이 증명된 셈이다. 실적을 살펴보면 포스코DX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1090억원으로 전년 대비 1.4%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4733억원으로 0.8% 줄었으며, 순이익도 886억원으로 3.8% 감소했다. 엘앤에프는 지난해 영업손실 5102억원을 기록하며 한 해 전(-2223억원)보다 적자 폭이 확대됐다. 에코프로비엠 역시 실적 부진이 지속되고 있어 이전 상장한 기업들의 사례가 되풀이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의 지난해 영업손실은 402억원으로 전년(영업이익 1560억원) 대비 적자 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7668억원으로 전년 대비 60% 급감했으며, 당기순손실도 414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로 돌아섰다. 특히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에 따른 배터리 소재 수요 감소가 영향을 미치면서 에코프로비엠의 주가는 현재 12만 원대로, 전년 대비 50% 가까이 하락한 상태다. 에코프로비엠은 올해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지만, 증권업계에서는 전기차 수요 둔화와 배터리 소재 시장의 불확실성을 고려하면 주가 반등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기업 실적이 충분하지 않으면 이전 상장 이후에도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낮다"며 "기업 실적과 향후 성장성이 주가 상승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2025-02-19 07:58:27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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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식 미래에셋운용 사장 사임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핵심 운용역이었던 손동식 사장이 사임하며 펀드 운용에서 물러난다. 18일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손동식 사장은 지난 9일부로 사장직에서 사임했다. 회사 측은 이번 사임은 세대교체의 일환으로, 향후 고문으로서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963년생인 손 사장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장기신용은행에서 경력을 쌓았다. 이후 1998년 미래에셋자산운용에 합류해 국내 최초의 뮤추얼펀드인 '박현주펀드'를 운용하며 자산운용업계에서 입지를 다졌다. 이후 주식운용본부장, 투자책임자(CIO), 부사장을 거쳐 2012년부터 주식운용부문 대표를 역임했다. 손 사장은 2023년 대표직에서 내려온 이후에도 주요 펀드 운용을 맡아왔으나, 최근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보다 젊은 운용 인력들에게 역할을 넘기는 과정의 일환으로 이번 사임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미래에셋그룹의 창립 멤버 중 하나였던 최현만 전 회장과 조웅기 전 부회장, 최경주 전 부회장 등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바 있다. 향후 손 사장은 미래에셋 고문으로서 회사의 투자 전략 및 후임자들에게 경험을 전수하는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이번 인사를 계기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세대교체가 더욱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2-19 00:01:1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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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올해 '런던·마닐라·방콕·싱가포르·자카르타' 프랜차이즈 박람회 참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국내 우수 외식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aT는 다음 달부터 시작하는 외식기업 맞춤형 바우처 사업으로 시동을 건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10개 기업을 지원해 중국, 베트남 등 17개의 신규 국가로의 진출을 도왔다. 올해는 지원 대상을 15개 기업으로 확대한다. 또 ▲현지 시장조사, 마켓테스트 지원 ▲브랜드 홍보, 상표 등록·출원 지원 ▲통·번역과 법률 세무 등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외식기업의 해외진출 경쟁력 향상에 더욱 힘을 쏟을 계획이다. 국제 프랜차이즈 박람회 참가 횟수도 기존의 4회에서 5회로 늘릴 계획이다. ▲4월 영국 런던 국제 프랜차이즈 쇼 ▲4월 필리핀 마닐라 FAP 박람회 ▲6월 태국 방콕의 TFBO 박람회 ▲9월 싱가포르 FLA 박람회 ▲10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FLEI 박람회에 국내 외식기업과 함께 통합한국관으로 참여한다. 특히, 올해는 모든 한국관 내에 공용 주방을 설치해 현장에서 즉석 조리한 제품을 활용한 시식행사와 기업 홍보를 진행한다. 또 aT 해외 지사, 현지외식협의체 등과 연계해 바이어와의 현장매칭을 적극 추진하고, 실질적인 계약 성과를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권오엽 aT 수출식품이사는 "여러 미디어와 SNS를 통해 전세계에서 K-외식에 대한 궁금증과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K-푸드의 수출 영토를 확장하기 위해,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외식브랜드의 시장 확대와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8 17:16:52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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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아파트 매매거래 비중 "6억 이하↓·15억 초과↑"

수도권 내 6억원 이하 아파트 매매거래 비중은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15억원이 넘는 고가 아파트 비중은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 수도권 내 선호지역을 중심으로 매매가격이 일부 회복되면서 상급지 갈아타기 수요가 몰렸고 다주택자의 중과세 부담이 지속되면서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이 심화됐다. 이에 따라 고가 아파트 실거래 비중이 예년보다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024년 수도권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총 20만1491건으로 이 중 하반기에 9만9634건이 거래된 것으로 조사됐다. 2024년 하반기 기준 아파트 매매계약건을 금액 구간별로 살펴보면 ▲6억원 이하(56.3%) 거래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비중이 가장 컸다. 뒤이어 ▲6억 초과~9억원 이하(22.1%) ▲9억 초과~12억원 이하(8.9%) ▲15억원 초과(7.8%) ▲12억 초과~15억원 이하(4.8%) 순으로 거래 비중이 높았다. 2022년 하반기 수도권 아파트 매매거래는 10채 중 8채(78.5%)가 6억원 이하로 거래됐으나 2년 새 거래 비중이 56.3%로 22.2%포인트(p)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15억원 초과 아파트 거래는 2022년 하반기 2.5%에서 2024년 하반기 7.8%로 3배 이상 비중이 늘었다. 2022년 하반기 서울 6억원 이하 아파트 매매건수는 전체 거래의 46.3%를 차지했으나 이후 4개 반기 연속 거래 비중이 줄며 2024년 하반기에는 20.4%까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15억원 초과 아파트는 13.7%에서 23.8%로 10%가량 비중이 확대됐다. 서울에서 거래된 아파트 5채 중 1채 수준이다. 2024년 하반기는 스트레스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2단계 시행을 비롯해 가계부채 관리 방침으로 인한 대출 조이기가 본격화된 시기였다. 그러나 지역 가치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급지 위주로 자금력을 갖춘 수요층이 매수를 이어가며 15억원 초과 아파트의 거래 비중이 20%대를 넘어선 것으로 파악된다. 2022~2023년은 주택경기 침체로 수도권 집 값이 약세 흐름을 보이며 중저가 위주로 간헐적 거래가 이뤄졌다면 2024년은 서울 강남3구 및 경기 성남, 과천 등 15억원이 넘는 '똘똘한 한 채'로 거래가 집중된 양상이 뚜렷했다. 주택시장 변동성에도 비교적 안정적 자산가치를 유지할 수 있는 고가 아파트를 대출 의존도가 낮은(자금 여력을 갖춘) 수요층이 적극적으로 거래한 것으로 해석된다. 백새롬 부동산R114 연구원은 "올해 들어 기준금리 추가 인하 시점이 불투명지고 대출규제 기조 속 내수부진과 국내외 정세 불안 등 시장 내 불확실성이 커졌다"며 "당분간 금리 민감도가 높은 중저가 아파트의 매수 관망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반면 수도권 유망지역을 비롯해 지난 13일 서울 강남권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역 내 대형 단지들의 거래 제한이 풀렸다"며 "15억원 초과 아파트의 매매거래 비중은 더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2025-02-18 17:09:49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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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소매판매 21년새 최대폭 감소...전국 17개 시도 전부↓

지난해 민간소비 추이를 보여주는 소매판매가 21년 사이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특히, 전국 17개 주요 시·도 중 인구 1위 경기와 5위 인천 등에선 전국 평균보다 더 많이 줄었다.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2024년 4분기 및 연간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작년 소매판매는 2023년에 비해 2.2% 줄어들었다. 이는 지난 2003년 신용불량대란 이후 21년 만에 최대 폭 감소다. 17개 시·도 모든 시도에서 전년대비 역성장했다, 특히 울산(-6.6%), 경기(-5.7%), 강원(-5.3%), 인천(-5.0%) 등은 감소 폭이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지난해 광공업생산은 전국에서 전년보다 4.1% 증가하며 전 산업생산을 견인했다. 강원(-7.8%), 충북(-5.2%), 서울(-3.0%)은 전기·가스, 전기장비, 의복·모피 등의 생산이 줄어 감소했다. 반면, 인천(20.9%), 경기(17.4%), 대전(5.3%)은 의약품, 반도체·전자부품 등의 생산이 늘어 증가했다. 서비스업생산은 전년 대비 1.4% 증가했다. 세종(-2.6%), 경남(-2.4%), 전북(-1.0%)은 부동산, 금융·보험 등의 생산이 줄어든 데 반해 제주(4.5%), 인천(4.3%), 울산(1.6%)은 정보통신, 예술·스포츠·여가, 보건·복지 등의 생산이 증가세를 이끌었다. 수출은 8.1% 증가했다. 메모리 반도체를 필두로 컴퓨터 주변기기, 프로세서·컨트롤러 등에서 늘었다. 대구(-19.4%), 광주(-12.2%), 전북(-9.7%)은 기타 유기·무기화합물 등에서 수출이 줄었고, 경기(24.4%), 세종(24.3%), 충남(16.6%)은 메모리반도체 등에서 수출이 늘었다. 물가는 전년대비 2.3% 상승했다. 인천(2.6%), 광주(2.5%), 전남(2.5%)는 농산물, 외식 제외 개인서비스 등이 오르면서 전국 평균보다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제주(1.8%), 충남(2.0%), 대구(2.2%)의 경우, 물가가 전국 평균보다 낮게 올랐다. 건설수주는 주택과 공장·창고 등의 수주가 늘면서 전년보다 7.2% 증가했다. 광주(-62.8%), 울산(-54.9%), 경북(-32.8%)에서 주택, 기계설치, 발전·송전 등의 수주가 줄었으나 서울(50.3%), 충남(43.7%), 강원(42.3%)에서 주택, 철도·궤도 등의 수주가 늘었다. 전국 고용률은 62.7%로 전년보다 0.1%포인트(p) 올랐다. 고용률은 대구(-1.8%p), 대전(-1.0%p) 등지에서 하락했고 서울(0.6%p), 세종(0.6%p) 등지에선 상승했다.

2025-02-18 16:29:31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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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외인·기관 매수에 6거래일 연속 상승...2626.81 마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6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3%(16.39포인트) 오른 2626.81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0%(2.83포인트) 오른 2613.25로 출발해 장중 상승폭을 확대했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5억원, 1654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188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건설(4.04%), 기계·장비(3.48%), 운송장비·부품(2.22%) 등이 올랐고, 보험(-2.43%), 음식료·담배(-1.20%), 일반서비스(-0.71%) 등은 내렸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1.61%), HD현대중공업(1.53%), KB금융(1.36%) 등은 올랐다. SK하이닉스(-0.94%), LG에너지솔루션(-0.85%), 삼성바이오로직스(-0.84%) 등은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67%(5.17포인트) 오른 773.65로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82억원, 325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홀로 433억원을 순매도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에서는 레인보우로보틱스(4.64%), 리노공업(2.86%), HLB(2.69%) 등은 올랐다. 휴젤(-2.61%), 에코프로비엠(-1.68%), 알테오젠(-0.88%) 등이 하락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정책과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러-우 전쟁 종전 기대감 등으로 상승 분위기를 지속했다"며 "방산 모멘텀이 코스피로도 전이되면서 LIG넥스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방산업종이 상승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7원 오른 1443.7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5-02-18 16:24:56 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