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IT산업 강자' 로지시스, 이달 코스닥 진출

왕문경 대표 "풍부한 사업 경험 바탕…IT선도기업 될 것" 차별화된 IT 서비스 플랫폼·다양한 고객사 레퍼런스 보유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전산시스템 장비 전문기업 '로지시스'가 이달 말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CD·ATM기기 등 금융권 전산장비 유지보수를 중심으로 성장해온 로지시스는 공모를 통해 조달한 자금을 무인경비사업 등 새로운 사업 투자에 활용할 계획이다. 9일 로지시스는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사업 성과와 향후 비전을 발표하며 이 같이 밝혔다. 왕문경 대표는 "로지시스는 현재 서울, 강원, 경인, 충청 등 전국에 37개 직영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며 "콜센터 및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전산장비의 장애이력 관리 등 경쟁력을 기반으로 정확하고 신속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왕 대표는 이어 "국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금융권 장애 접수 후 3시간 이내 대응률 95%를 달성하는 등 빠른 대응으로 고객 만족도 또한 높다"며 "은행, 제2금융권, 공공기관 등 다양한 고객사를 지닌 데다 국내 은행권 유지보수 수행에 있어 업계 최다 실적을 지니고 있다"고 강조했다. ◆유지보수에서 판매까지 '원스톱' 로지시스는 지난 1996년 국내 최초로 전산장비 유지보수 사업에 뛰어들었다. PC·노트북·모니터·통장프린터·카드전사발급기 등 금융권과 공공기관의 전산장비를 유지보수·판매 하고 있다. 전산단말 솔루션과 함께 은행·VAN사의 CD·ATM기기 등 금융자동화기기 관리가 주된 사업이다. 로지시스는 유지보수 사업에서 얻은 시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난 2012년부터는 전산장비 판매 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정기점검과 자산실사 등을 통해 교체 대상장비 정보 등을 수집, 전산장비 도입 및 교체 기획부터 납품까지 원스톱 형태의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한 것. 두 개 사업의 시너지 효과로 전산장비 판매 사업은 지난 2012년 21억원에서 2013년 114억원, 지난해 11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판매 매출 비중 또한 2012년 9.8%에서 지난해에는 36.3%까지 대폭 늘었다. ◆파트너 확대·꾸준한 성장세 유지 로지시스는 지난해 매출액 320억2600만원, 영업이익 19억1400만원, 순이익 17억4500만원을 달성했다. 최근 5개년 매출액 연평균성장률(CAGR)은 16.3%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로지시스는 금융권뿐만 아니라 지난 2004년부터는 공공기관까지 네트워크를 확대, 40억원 이상 규모의 컨소시엄을 통해 근로복지공단, 우체국 등과 관련 계약을 수주하기도 했다. 특히 올해 중소기업기본법 개정에 따라 신규 시장 진출의 기회가 열리면서 로지시스는 지난 4월부터 중소기업으로 분류됐다. 이에 따라 20억 미만의 공공기관 입찰에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사업 매출·신규 사업 진출 '기대' 로지시스는 앞으로 무인경비사업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무인경비서비스란 고성능 감지기가 외부 침입을 감지, 상황실에 이상이 접수되면 전문 보안요원이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해 고객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 주는 서비스다. 금융권과 VAN사의 무인경비사업 특성상 유지보수 능력 또한 필수적이다. 관련 산업은 연간 8%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다. 왕문경 대표는 "코스닥 상장으로 한 발 더 나아가는 로지시스가 될 것"이라며 "신규 성장 동력인 전산장비 판매 사업과 진출 예정인 무인경비 사업 성장에 힘써 매출 지속 성장을 이루겠다. 믿고 지켜봐 주시는 분들께 보답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로지시스는 구주 매출을 포함해 이번 공모를 통해 총 63~79억원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공모자금은 신규 사업 투자에 활용될 예정이다. 총 공모 주식수는 317만4050주, 주당 공모 희망 밴드가는 2000~2500원이다. 오는 13~14일 수요예측을 거쳐 최종 공모가를 확정, 20일과 21일 청약에 나선다. 상장 예정일은 7월 말이며,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2015-07-09 15:59:24 김보배 기자
기사사진
[마켓인사이트] 게임株, 신작 모멘텀에 대장주로 등극하나?

하반기 신작 출시 기대감 증권가 "모멘텀 충분하다" '게임주'가 하반기 신작 출시로 상승 모멘텀(상승 동력)을 이어갈 것이란 장밋빛 전망이 나오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그간 쏠림이 집중됐던 제약·바이오주가 동반 급락하자 시장의 관심이 다시 게임주로 돌아오는 모습이다. 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게임주는 지난해말 이후 부진한 흐름을 나타냈다. 올 상반기 신작 출시가 적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달부터 상황이 달라졌다. 최근 기관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컴투스, 게임빌, 웹젠 등이 11~15%씩 상승했다. 대체로 국내 게임업종의 주가 상승은 ▲신작 출시 전 기대감 ▲게임흥행 ▲ 실적 등 세단계 사이클로 이뤄진다. 주요 게임사들은 7월 하반기 시작과 동시에 신작들을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다. 게임빌은 1년 넘게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 게임 '별이되어라'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지난달 30일 진행했으며 신작 '제노니아S'의 출시도 임박했다. 컴투스는 자체 개발 역할수행게임(RPG) '원더택틱스'를 2분기 시범테스트를 진행하고 3분기에 글로벌 출시할 예정이다. 선데이토즈는 3분기에 캐주얼퍼즐게임인 '상하이 애니팡', '애니팡 맞고' 등 신작을 출시할 예정이다. 공영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신작 출시 전 기대감이 반영될 때 '매수'하는 전략이 유리하다"면서 하반기 모바일 게임 최우선주로 '위메이드'와 '선데이토즈'를 꼽았다. 신작인 위메이드의 '열혈전기'와 선데이토즈의 '애니팡 맞고'가 흥행 기대감이 높다는 이유에서다. 공 연구원은 "열혈전기는 샨다(GAME US)의 핵심 인력들이 개발에 참여했다"면서 "최근 비공개 테스트가 진행 중이며 3분기 정식 출시가 유력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애니팡맞고는 9월 출시를 바라보고 있다"며 "국내 일평균 활성사용자 1위인 애니팡2의 인기에 힘입어 흥행에 대한 기대가 높다"고 덧붙였다. 나태열 현대증권 수석연구원은 "2분기 출시 예정됐던 게임들이 3분기로 출시가 지연됐는데, 3분기가 시작된 시점에서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면서 "실적이 개선되는 회사를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이라고 진단했다. 이성빈 교보증권 연구원도 "게임업종이 상반기 주가 부진으로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부담이 덜하다"며 "하반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마케팅 강화로 인한 경쟁 심화, 중국 등 각국 업체들의 경쟁력 상승으로 인한 해외 진출 난조 등으로 상반기 게임업종 주가가 하락하면서 밸류에이션이 매우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밸류에이션 부담이 없는 업체 중 흥행 게임을 보유해 실적 가시성이 높은 곳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 연구원은 "수많은 신규 게임 가운데 새로운 무엇인가를 보여줄 수 있는 게임이 성공할 수 있다"면서 "엔씨소프트는 '아이온 레기온즈', '리니지 모바일' 등을 비롯한 기대작들을 하반기에 출시해 주가에 긍정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컴투스에 대해선 "히트작 부재로 가장 저평가를 받고 있다"며 "하반기 인수합병(M&A)을 통해 지금까지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것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관측했다.

2015-07-09 15:58:39 김민지 기자
기사사진
수도권에서 중소형 아파트 갈아타기 부담 감소

[메트로신문 박선옥기자] 수도권 기존 아파트의 매매가는 상승한 반면, 신규분양 아파트의 분양가는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둘 간 가격차가 좁아지면서 기존 아파트에서 새 아파트로 갈아타는 비용도 줄게 됐다. 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2013년 수도권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재건축 제외)의 평균 매매가는 1005만원으로 그해 신규분양 아파트의 분양가 1143만원과의 138만원의 차이를 보였다. 하지만 2014년 1039만원과 1097만원으로 격차가 58만원으로 줄었고, 올 들어 상반기에는 1072만원과 1094만원으로 22만원으로 좁아졌다. 전용면적 85㎡ 기준 약 750만원만 추가하면 기존 아파트에서 새 아파트로 갈아탈 수 있는 셈이다. 특히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인 1.50%로 낮아지면서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이자 부담도 덩달아 감소한 상태다. 업계 관계자는 "기존 아파트를 팔고 새 아파트를 분양받는 것에 대한 비용 부담이 줄면서 갈아타기를 고려하는 수요자들이 많아졌다"며 "건설사들도 이런 수요를 겨냥해 3억~4억원대의 분양가를 책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토부가 올 초 발표한 주거실태조사에서 수요자들이 이사할 주택 예상가격으로 서울 4억1678만원, 경기도 3억2573만원을 꼽은 점을 감안한 금액이다. 실제 부동산114가 조사한 7월 1주 기준 수도권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도 3억7618만원이다. 이에 두산건설은 서울 노원구 월계동에 '녹천역 두산위브'를 분양하면서 84㎡ 저층 일부의 분양가를 3억9000만원으로 책정했다. 현대건설이 경기도 광주 태전5·6지구에 공급한 '힐스테이트 태전'도 84㎡의 가격을 3억6000만~3억9000만원대로 정했다. 분양을 준비 중인 단지들도 마찬가지다. 최근 첫 분양에 들어간 경기도 화성 송산그린시티 내 아파트는 3억원을 전후한 가격으로 살 수 있을 전망이다. 이달 초 반도건설이 공급한 '반도유보라'가 84㎡를 2억8000만~3억2000만원에 분양가가 매겨졌다. 이에 따라 이곳에서 조만간 분양에 들어갈 일산건영 '휴먼빌', EG건설 'EG the1'도 비슷한 수준에서 가격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건설이 내달 경기도 용인시 기흥역세권에 선보이는 '기흥역 더샵' 또한 3억원대 후분에서 가격이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앞서 대우건설 '기흥역 센트럴 푸르지오' 84㎡는 3억5280만~4억1980만원에 분양됐다.

2015-07-09 15:48:38 박선옥 기자
기사사진
상반기 주택 매매거래량 61만 건…역대 최대

상반기 주택 매매거래량 61만 건…역대 최대 [메트로신문 박선옥기자] 상반기 주택 매매거래량이 2006년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전세난에 연립·다세대 구매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게 영향을 미쳤다. 국토교통부는 올 상반기 전국적으로 61만796건의 주택이 거래됐다고 9일 밝혔다. 전년 동기 47만여 건과 비교해 29.1% 증가한 수치다. 6월 거래량은 11만383건으로 5월(10만9872건)과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하지만 전년 동월(7만3535건)과 비교해서는 50.1%나 늘었다. 전세난에 따른 매매수요 전환, 주택시장 회복 기대감 등의 영향으로 3월 이후 주택 매매거래량은 매달 10만 건을 상회하고 있다. 상반기 지역별 거래량은 수도권이 전년 동기보다 43.7% 증가한 30만9947건을 기록했다. 특히 서울과 강남3구가 59.2%와 52.9% 늘어난 11만782건, 1만6560건으로 집계됐다. 지방은 16.8% 증가에 그치며 30만849건을 나타냈다. 6월 거래량 역시 수도권(5만7227건)이 84.7%, 지방(5만3156건)이 24.9% 늘면서 수도권에서 상대적으로 크게 증가했다. 106.0% 증가한 서울(2만691건)의 영향이 컸다. 주택 유형별로는 상반기에 아파트(42만4661건), 연립·다세대(10만5965건), 단독·다가구(8만170건)가 지난해보다 28.1%, 33.6%, 28.2%씩 증가했다. 6월에는 아파트(7만2178건), 연립·다세대(2만1053건), 단독·다가구(1만7152건)가 지난해 6월보다 각각 47.2%, 60.5%, 50.8% 많았다. 상반기와 월 기준 모두 연립·다세대의 거래량이 가장 크게 증가한 데는 전세난이 계속되면서 수요자들이 아파트보다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연립·다세대 매매로 돌아섰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거래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6월 실거래가격은 보합세를 보였다. 5월 8억5000만원에 거래된 강남구 개포동 주공1단지 50.64㎡는 6월 8억6000만원에 계약서를 적었다. 강동구 고덕동 주공2단지 48.60㎡는 5억5000만원에서 5억5900만원으로 올랐다. 평촌 인덕원대우 84.96㎡는 4억1500만원에서 4억1000만원으로 가격이 내렸다. 용인죽전 새터마을 힐스테이트 85.0㎡도 4억950만원에서 4억500만원으로 실거래가가 낮아졌다. 주택 거래량 및 실거래가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시스템(www.r-one.co.kr, 부동산가격정보 앱) 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r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07-09 14:57:26 박선옥 기자
기사사진
1분기 거주자, 해외서 32억달러 긁었다…"역대 최고치"

[메트로신문 백아란기자] 올 1분기 국내 거주자가 해외에서 긁은 카드사용액이 32억달러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여신금융협회 산하 여신금융연구소가 발표한 '1분기 해외카드이용실적 분석'에 따르면 올 1분기 해외 카드이용 대금은 32억1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28억2000만 달러)보다 13.8% 증가한 규모다. 해외 카드이용 금액은 2013년 2분기(10.9%)부터 8분기째 두자릿수 증가율을 이어가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여기에는 해외여행자의 면세한도가 400달러에서 600달러로 상향 조정되고, 출국자가 지난해 1분기 393만 명에서 올해 1분기 470만 명으로 19.4% 증가한 점이 영향을 미쳤다. 연구소는 "저비용국적사와 외항사의 노선취항, 유가하락, 엔저와 마케팅 활성화 등으로 내국인의 해외여행이 증가했다"며 "다만 거주자의 해외카드이용금액은 출국자수 보다 환율변동의 영향을 강하게 받기 때문에 지속된 원·달러환율 상승은 향후 해외카드이용금액 증가세 둔화 요인으로 작용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같은 기간 국내에서의 카드 승인금액은 작년 동기대비 6.1% 증가해 지난해 같은 기간의 증가율(6.2%)보다 오히려 0.1%포인트 감소했다. 국내외 카드 사용흐름이 서로 다른 양상을 보이는 셈이다. 카드 종류별로는 신용카드 이용금액이 22억80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5.7% 늘었고, 직불형카드 이용금액은 9억4000만달러로 9.3% 증가했다. 연구소는 "해외 신용카드시장은 카드사의 마케팅활동과 해외전용 상품개발로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성숙기에 접어든 국내 신용카드시장(4.4%)과 달리 시장 확대를 지속했다"고 평가했다. 해외 카드이용 금액에서 신용카드 비중도 71%로 작년 동기보다 4%포인트 올랐다. 카드 구매는 2012년 1분기 15억2000만 달러에서 올해 1분기엔 24억8000만 달러로 19.4% 증가했다. 반면 해외 현금인출은 올 1분기 7억3000만 달러로 2012년 1분기(7억5000만 달러)보다 2% 줄었다. 업종별로는 통신판매(152.5%)와 음반(78.3%), 여행사·열차표구매(51.0%) 등 해외직접구매 업종에서의 구매액이 급증했다. 국가별로는 룩셈부르크가 81.6%로 가장 크게 증가했으며 일본(34.1%), 싱가포르(32.9%) 등으로 구매액이 높았다. 반면 중국(6.4%)에서의 구매 증가율은 낮은 편이었다. 연구소는 "국가별 해외카드구매금액 성장률은 출국자수보다 해당국가에서의 카드사용 편리성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이라며 "아마존과 이베이 등 다수의 글로벌 ICT(정보통신기술) 업체의 유럽본사가 룩셈부르크에 위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내 비거주자이면서 한국에서 카드를 이용한 실적은 작년 4분기 31억7000만 달러에서 올해 1분기엔 27억6000만 달러로 감소했다. 다만 비거주자의 국내 카드이용 금액 중 유니온페이 비중은 작년 1분기 51.5%에서 올 1분기에 61.6%로 올라 처음으로 60%대를 돌파했다. 연구소는 "계절적요인에 의해 일시적으로 하락했으나 장기적 상승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2분기 비거주자의 국내카드이용실적에 메르스라는 부정적 요소가 존재하나, 이는 일시적 요인으로 장기적 상승추세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2015-07-09 14:45:27 백아란 기자
기사사진
아주캐피탈, 한국서비스대상 5년 연속 종합대상 수상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아주캐피탈이 업계 최초로 한국표준협회 주관 한국서비스대상 종합대상을 5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9일 아주캐피탈은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5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캐피탈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0년 한국서비스대상 캐피탈 부문 고객만족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2011년 부터 5회 연속 종합대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한국서비스대상은 리더십, 고객과 시장중시, 경영성과 등 7개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해오고 있다. 아주캐피탈은 '고객과 직원 모두가 체감 할 수 있는 고객중심경영'을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삼아 고객과 시장중시 부문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주캐피탈은 지난 2010년 '고객중심경영' 선포 이후 고객보호 활동, VOC(고객의 소리) 관리체계 구축 등 지속적인 체질 개선활동을 추진해 왔다. 특히 회사를 사칭하는 금융사기에 강력한 대응활동을 펼쳐 3년 전 월평균 300건에 달하던 보이스피싱 신고를 5건으로 줄였다. VOC 관리에도 탁월한 모습을 보여 소비자불만 접수시 '2시간 이내 고객 통화, 1일 이내 처리'하는 VOC 기한 내 처리율 100%를 달성했다. 고객 편의를 극대화 하는 금융서비스도 인정 받았다. 제출 서류를 일체 없앤 온라인 자동차 할부계약 서비스와 낮 시간 통화가 어려운 고객을 위한 밤 9시까지 야간상담·홈페이지 내 1:1채팅 상담 서비스도 아주캐피탈만의 대표 금융 서비스다. 아주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종합대상을 5회 연속 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명예의 전당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선제적 고객보호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주캐피탈은 5년 연속 수상을 기념해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은 이벤트를 펼친다. 9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아주캐피탈 블로그(blog.ajucapital.co.kr) 이벤트 페이지 댓글란에 '아주캐피탈 축하해'를 입력하면 입력 시간에 '5'가 들어가 있는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애플 아이워치, CGV영화예매권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2015-07-09 13:46:29 김보배 기자
기사사진
지하철 8호선 연장선 2017년 착공…별내서 잠실까지 26분

[메트로신문 박선옥기자]2022년 경기 남양주 별내역에서 서울 잠실까지 지하철로 26분 만에 주파할 수 있게 된다. 현재는 약 48분이 소요된다. 서울시는 지하철 8호선 암사역에서 남양주시 별내지구까지 12.9㎞를 연장하는 사업 중 서울시 담당 구간인 1·2공구에 대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한다고 9일 밝혔다. 지하철 8호선 연장공사는 별내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이 2006년 7월 확정됨에 따라 같은 해 11월 예비타당성 조사가 완료됐다. 이후 2007년 12월 국토교통부에서 광역철도사업으로 지정·고시했고, 지난해 12월 기본계획이 고시됐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올 6월 사업추진계획을 수립했다. 별내선은 현재 운행 종점역인 암사역(강동구 암사동)을 시작으로 선사로 기존 도심지~암사생태공원~고덕동~암사정수장을 거쳐 한강 하부를 통과한 뒤 구리시 구간을 지나 남양주시 별내동까지 연장된다. 총 사업비 1조2806억원이 투입된다. 이 구간 중 서울시는 암사동과 가장 어려운 공정인 한강 하부를 지하로 통과해 구리시 토평동까지 연결하는 3.8km 구간의 토목·궤도·건축·정거장 전기와 기계설비(소방포함)를 맡는다. 총 6개 공사구간 가운데서는 서울시가 1·2공구를, 경기도가 3~6공구를 담당한다. 시가 발주하는 이번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는 ▲1·2공구 토목·궤도·건축·정거장전기·기계설비 분야와 ▲1~6공구 전 구간의 송변전·전차선·신호·통신(정거장 포함) 등 시스템 분야의 기본설계가 포함된다. 2016년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후 시스템 분야의 실시설계를 2017년 상반기 별도로 시행하고, 그해 착공에 들어가 2022년 완공할 계획이다. 별내선은 수도권 동북부에서 서울 강남지역으로 출·퇴근하는 주민들의 대중교통 편의를 크게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별내선이 완공되면 지하철 8호선을 타고 송파구 잠실까지 약 26분이 소요, 지금보다 22분 정도가 단축된다. 현재는 별내역에서 경춘선을 타고 지하철 7호선 상봉역과 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역에서 차례로 갈아타 약 48분이 걸린다. 고인석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별내선 건설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함으로써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며 "간선교통망 확충으로 수도권 동북부 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07-09 11:54:27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