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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MoMA, ‘데이터 시각화’ 주제로 전시 개최

데이터가 디자인을 만났다. 현대카드는 9일 뉴욕현대미술관(MoMA)과 손잡고 '디자이닝 위드 데이터(Designing with Data)'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가 뉴욕현대미술관과 '디자인을 보는 새로운 시각(New Design Angles)'이라는 주제로 진행하고 있는 공동 기획 시리즈 전시 중 두 번째다. 이번 전시에는 뉴욕현대미술관이 소장한 데이터 시각화 작품 중 15점이 선보인다. 작품들이 뉴욕현대미술관 이외의 곳에서 전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관람객은 과학과 사회학,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디자이너가 독창적인 언어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사용자들이 직접 작성하는 인터넷 백과사전인 위키피디아에서 특정 항목의 편집 과정을 보여 주는 (2003)를 비롯해 ▲'Atari 2600 팩맨' 게임의 코드와 데이터를 시각화 한 (2004) ▲한 마리의 돼지로부터 만들어진 모든 제품들을 3년 동안 추적해 책으로 엮어 낸 (2006) 등을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는 1층 전시장에 직접 기획한 체험 작품을 설치해 현장에서 수집되는 데이터를 아날로그 방식으로 바로 시각화해 보여줄 예정이다.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 관계자는 "테크놀로지의 발전과 함께 방대한 데이터가 생산되는 현대사회에서 데이터를 직관적으로 시각화하는 것은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며 "관람객들이 독특한 상상력과 효과적인 접근법으로 데이터를 시각화 한 작품을 감상하며 새로운 영감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는 올해 11월 8일까지 약 4개월간 현대카드 디자인라이브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현대카드 회원 본인과 동반 3인은 무료 입장 할 수 있다.

2015-07-09 17:59:24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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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올해 수주액 120조…7년 만에 최대치 전망에도 웃지 못하는 까닭은?

상승분 대부분이 민간주택에 몰려..신규주택 공급과잉 우려도 정부 SOC 예산도 향후 몇 년간 감소할 예정 [메트로신문 김형석기자]올해 건설수주액이 7년 만에 최대치인 12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민간주택 의존도가 높아 신규주택의 공급과잉 시 또다시 건설업계가 침체기에 들어갈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2015년 하반기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에 따르면 올해 국내 건설수주액은 지난해보다 11.2% 증가한 119조5000억원으로 전망됐다. 이는 건설경기 침체가 시작된 지난 2008년(120조원) 수준이다. 앞서 건설수주액은 지난 2013년 91조3000억원까지 감소했다가 지난해(107조5000억원)부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건설투자액도 전년 대비 3.0% 증가한 204조34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건설업 회복세가 단기간에 그칠 것으로 지적하고 있다. 건설수주액 증가 대부분이 민간주택에 몰리고 있어 공급과잉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이 기간 민간 수주는 1년 전보다 17.5% 증가한 78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토목과 공공부문은 각각 2.8%, 1.0% 증가하는데 그쳤다. 전체수주액 중 민간부문이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 2013년 60%에서 올해는 65%까지 증가했다. 여기에 정부 SOC 예산이 내년부터 감소할 예정이다. 국가 재정운용계획상의 정부 SOC 예산 계획에 따르면 올해 24조8000억원에 달했던 예산은 내년 22조4000억원으로 감소한다. 이후 2017년 20조7000억원 등 연평균 5.2% 감소할 전망이다. 건산연 관계자는 "올해 1∼4월 민간 주택수주는 역대 최고치일 뿐만 아니라 2000년대 중반 호황기 시절의 수주액을 5조원 가량 훌쩍 넘어섰다"며 "건설경기가 본격적인 회복국면에 진입한 수치로 평가할만하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국내 건설수주의 회복세가 대부분 민간 주택수주의 회복에 의존하고 있어 올해 하반기 수주 증가율이 상반기에 비해 둔화될 전망"이라며 "정부는 거시경제가 완전히 회복되기 전까지는 공공 건설투자 활성화 등 확장적 재정정책을 유지하고 주택·부동산 시장의 규제완화 기조도 당분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2015-07-09 16:02:56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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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10일 '광교 아이파크' 주거용 오피스텔' 견본주택 개관

[메트로신문 김형석기자]현대산업개발은 오는 10일 광교신도시 C3블록 주거복합단지내에 '광교 아이파크' 주거용 오피스텔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청약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광교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26층 2개동(106동, 107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84E㎡ 188실 ▲84F㎡ 48실 ▲84G㎡ 46실 등 총 282실로 구성된다. 이 오피스텔은 광교 호수공원변과 인접하다. 동 앞으로 가리는 것이 없어 조망권 확보에 유리하다. 또 단지내 조성되는 이벤트, 놀이, 휴식이 있는 약 3000㎡ 규모의 다목적문화광장과 약 6000㎡ 규모의 녹색마당과도 가까워 쾌적한 환경속에서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오피스텔 내부는 소형아파트 못지 않는 평면 설계가 적용됐다. 우선 방3개, 욕실2개, 거실, 주방,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 소형아파트 닮은 꼴로 설계됐다. 전용률도 70%(공급면적 기준)가 넘어 실사용 면적을 높였다. 전용 84E㎡는 3-베이(Bay) 판상형 구조로 채광성, 환기성 등이 우수하고, 침실2의 경우 가변형 벽체를 통해 주방공간으로 확장이 가능하다. 전용 84F㎡와 84G㎡는 개방감을 극대화한 2면 개방형 거실로 설계되며, 호수조망 극대화를 위해 테라스도 설치된다. 107동 지상 2층에는 헬스장, 사워실, 탈의실 등을 갖춘 주민운동시설과 회의실, 휴게홀 등도 갖춰져 입주민들이 편안하게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주변에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 근무인력 2만 3000여명에 달하는 삼성디지털시티가 있다. 200여개 업체 4000여명이 상주하고 있는 광교 테크노밸리도 가깝다. 이와함께 오는 9월 연면적 13만 5000㎡ 규모의 'CJ 온리원 R&D 센터'도 입주 예정에 있어 고소득 전문직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인근에는 명문 사립학교로 꼽히는 중앙기독초와 중앙기독중학교가 위치해 있고, 도보 1분 거리의 매원초를 비롯해 소화초, 원천중, 동수원중, 흥덕고 등으로도 통학이 가능하다.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흥덕IC,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등을 이용할 수 있다. 2016년 2월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을 통해 강남과 분당 접근성도 높다. 분양가는 3.3㎡당 950만원대다. 청약은 오는 15일, 당첨자 발표는 20일이다. 계약은 22일아다. 입주는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2018년 10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51-4번지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

2015-07-09 16:01:25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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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농촌순회 무료진료 '100회 돌파'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NH농협생명은 서울대학교병원 공공의료사업단과 함께 충남 부여군 구룡농협에서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100회 차(올해 제5회 차) 농촌순회 무료진료'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무료진료는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등 상대적으로 의료혜택에서 소외된 주민 약 5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내과, 안과,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산부인과 등 총 8개 과목의 서울대학교병원 전문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이 체계적인 진료활동을 펼쳤다. 무료진료에는 김정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김용복 NH농협생명 대표이사, 김희중 서울대병원 부원장 및 최재욱 구룡농협 조합장 등이 현장에 방문해 의료진을 격려했다. 지난 2006년 12월 서울대학교병원과 협약을 통해 시작된 농촌순회 무료진료는 전국의 의료여건 취약지역을 방문해 농업인,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난 10년간 약 15만 명 이상의 농업인에게 진료혜택을 전했으며, 현재까지 총 106억원의 의료봉사 협력기금을 지원해 건강한 농촌 만들기와 농업인 복지를 위해 기여해 왔다. 매월 2박3일간 진행되는 농촌순회 무료진료는 종합병원 수준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진료대상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평균 한 명의 진료대상자 당 3개 이상 과목의 진료가 서비스되며, 진료 및 검사 결과를 즉시 제공하고 있다. 약 제조, 투약설명, 건강안내서비스도 원스탑으로 이뤄진다. 또한 농업인들에게 가정용 건강상비약 세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김용복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농촌순회 무료진료는 농업인을 위해 존재하는 농협의 정신이 온전히 담긴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지원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욱 구룡농협 조합장은 "이번 NH농협생명의 농촌순회 무료진료 활동은 대도시에 비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했던 지역사회 농업인과 조합원, 독거노인들에게 큰 힘이 됐다"고 화답했다.

2015-07-09 16:01:20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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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첫주 아파트 매매·전세값 오름세 지속…상승폭은 둔화

[메트로신문 김형석기자]7월 첫 주 전국 아파트가격이 오름세를 이어갔다. 다만 지난주보다는 상승폭이 둔화됐다. 9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6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0.10% 상승했다. 이는 전주 상승폭(0.13%)보다 다소 감소한 수치다. 수도권(0.12%)은 서울·경기·인천 등 전지역의 상승폭이 지난주 대비 축소됐다. 서울(0.13%)은 강북권(0.11%)이 전세매물 부족에 따른 영향으로 실수요자 중심의 매매전환 수요가 이어지며 상승세가 이어졌다. 강남권(0.14%)은 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내며 투자와 매수 문의가 증가하였으나 상승폭은 지난주 대비 다소 축소됐다. 서울 주요지역의 상승률은 강남구(0.30%), 구로구(0.21%), 동대문구(0.20%), 동작구(0.20%), 중랑구(0.20%), 서초구(0.19%), 금천구(0.16%) 등이었다. 지방(0.09%)은 이주수요 증가에 따른 영향으로 제주의 상승폭이 확대됐다. 하지만 주요 상승지역인 대구의 상승폭이 축소되고, 충남 지역이 보합에서 하락세로 전환되며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둔화됐다. 시도별로는 제주(0.33%), 광주(0.24%), 대구(0.18%), 서울(0.13%), 울산(0.13%), 경기(0.12%), 부산(0.11%), 인천(0.09%), 경남(0.08%)등은 상승했다. 반면 충남(-0.03%)은 하락했다. 전세가격도 상승폭이 둔화됐다. 이 기간 전세값은 0.15% 상승해 이는 전주 상승폭(0.17%)보다 감소했다. 수도권(0.20%)은 서울의 상승폭이 증가한 반면 경기는 축소됐다. 서울(0.22%)은 성동구, 노원구 등 강북권(0.21%) 강세로 상승폭이 확대됐다. 강남권(0.22%)도 하반기 이주가 예정된 재건축 단지들을 중심으로 가격상승세가 이어지며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서울 주요지역의 상승률은 강동구(0.39%), 서초구(0.37%), 성동구(0.34%), 노원구(0.31%), 강서구(0.29%), 동작구(0.28%), 광진구(0.28%) 등이었다. 지방(0.10%)은 주요 상승 지역인 광주, 대구의 상승세가 둔화되며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시도별로는 제주(0.35%), 광주(0.28%), 서울(0.22%), 경기(0.20%), 인천(0.19%), 대구(0.15%), 부산(0.15%), 전북(0.12%), 경남(0.08%) 등으로 나타나 충남(-0.01%)을 제외한 전 시도에서 상승했다.

2015-07-09 16:01:10 김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