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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임기 반환점·국감 막바지…이복현 금감원장 거취는?

22대 국회 첫 국감이 막바지에 다다른 가운데, 정치권에선 재임기간이 2년 넘은 차관급 인사들의 교체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에 취임 3년차인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의 거취에도 눈길이 쏠린다.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내달 임기 반환점을 맞이한다. 윤 대통령이 2022년 5월10일 취임했으니, 내달 11일이면 임기 절반이 지나는 셈이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통상적으로 정권이 임명한 첫 번째 금감원장은 임기를 채우지 못한 경우가 많았으며, 이 원장도 이번 국감 후 교체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금감원장을 지낸 15명 중 임기 3년을 온전히 지낸 인물은 5대 윤증현·7대 김종창·13대 윤석헌 전 원장뿐이고, 이 중 정권이 임명한 첫 번째 금감원장으로 3년 임기를 마친 사람은 김종창 전 원장이 유일하다. 16대 금감원장으로 2022년 6월 취임한 이 원장이 임기를 마치는 시점은 내년 6월이다. 특히 이 원장의 거취는 국감이 열릴 때마다 도마 위에 오를 정도로 정치권과 업계의 이목을 끄는 주제이기도 하다. 이 원장이 특수통 검사 출신이자 이른바 '윤석열 사단' 막내로 여겨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원장은 '출마설'을 극구 부인하고 있다. 이번 국감에서도 "혹 정치를 할 생각이 있느냐"라고 묻는 의원의 질문에 이 원장은 "제가 세 번째 국정감사인데 계속 (정치할 생각이) 없다고 말씀드리고 있다. 믿어 달라"며 선을 그었다. 올 상반기에는 이 원장이 선출직이 아닌 직제상 차관급이자 비선출직인 주OECD 대사나 주UN 대사로 자리를 옮길 가능성이 있다는 설도 있었지만 이뤄지지 않았다. 반면 이 원장이 임기를 다 채우는 것을 넘어 '연임'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까지 나오고 있다. 이 원장이 공식석상에서 직접 연임 의사를 밝힌 적은 없으며, 역대 금감원장 중 연임한 사례도 아직 없다. 익명을 요구한 금감원 관계자는 "결국 윤 대통령의 의중이 많이 반영되지 않겠냐"며 "지금 추진하는 금융 정책의 방향성을 유지하려면 연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민간조직이자 무자본 특수법인인 금감원의 장은 금융위 설치에 관한 법상 금융위원장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하는 자리다. 이에 금감원 측은 "원장 임기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가 없다"고 답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0-24 16:36:1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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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3분기 '적자' 지속..."미래 성장 위한 투자"

SK바이오사이언스가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가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16억원, 영업손실 3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24일 잠정 공시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적자 전환의 주요 이유로 미래 성장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를 손꼽았다. 우선 SK바이오사이언스는 올해만 총 3건의 글로벌 기업 지분을 인수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위탁생산(CMO) 및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 회사인 독일 IDT 바이오로지카 지분 인수에 투입한 비용은 약 2600억원이다. 또 미국 유망 바이오기업인 선플라워, 피나바이오솔루션 등의 지분을 확보하기 위해서도 추가 비용을 지속 투입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R&D 및 생산 인프라 확장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오는 2025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인천 송도에 글로벌 R&PD 센터를 건립 중인데, 이를 위해 총 3257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 안동에 위치한 백신 공장 '안동L하우스'의 증축도 진행 중이다. 특히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cGMP) 수준의 생산 시설을 완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SK바이오사이언스가 올해 3분기 백신 파이프라인 확장을 위해 투자한 연구개발비 또한 매출 대비 49.7%에 달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달 초 인수절차를 완료한 IDT바이오로지카의 실적이 오는 4분기부터 연결 기준으로 반영됨에 따라 매출 및 자산 등 본격적인 외형이 확장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4-10-24 16:36:12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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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국감] 野 "체코 자금난으로 원전 무산 가능성"… 안덕근 "일방적 주장"

체코 신규원전사업이 체코전력공사의 자금조달 어려움으로 무산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은 "일방적 주장"이라고 말했다. 2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중기위)의 산업부 대상 종합국감에서 체코 원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서 경쟁국으로 참여한 프랑스의 역외보조금 규정 위반 주장과 미국 웨스팅하우스와의 지적재산권 분쟁 등이 도마에 올랐다. 송재봉(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프랑스 전력공사의 EU 역외보조금 위반 행위 제소에 대한 판단이 최장 160일이 걸린다"며 "미국 웨스팅하우스와의 지적재산권 분쟁도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다"며 체코 원전 최종 계약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대해 안덕근 장관은 "EU 역외보조금 규정은 2023년 7월12일자로 발효돼 그 전에 게시가 된 조달 절차에는 적용이 안된다"며 "지금 진행 중인 체코 원전은 훨씬 전에 게시된 것으로 적용되지 않는다"고 답했다. 또 "우리나라는 한수원이나 한전에 부당한 보증을 지급한 것도 없고 금융지원도 OECD 규정에 맞춰서 하고 있어 위반될 부분은 없다"고 했다. 송 의원이 "얼마 전 체코 지방선거에서 압승한 야당 부총재가 체코전력공사의 자금조달 어려움으로 한수원과의 신규 원전 건설사업 본 계약 체결이 무산될 수 있다는 주장을 한다"는 질의에 안 장관은 "체코전력공사의 자금조달 능력부족에 따른 본계약 무산은 일방적 주장"이라고 일축했다. 체코 원전 수주 금융지원과 의혹과 관련해 정진욱(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두코바니 5호기와 6호기를 구분하지 않고 여전히 금융 지원이 없는 것처럼 말한다"고 지적한데 대해 안 장관은 "(두코바니)5호기 1개 입찰을 가지고 여태까지 얘기했었고 논의한 바가 없다"며 "6호기에 대해서는 재정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조건이 맞으면 우리 신용 기관이 금융지원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안 장관은 전날 발표한 대기업 전기요금을 중심으로 인상한 전기요금 조정방안에 대해서는 "고육지책의 하나로 마련한 방안"이라고 말했다. 전날 산업부와 한전은 주택용·소상공인용 전기요금은 올리지 않는 대신, 국내 전력사용량의 절반을 넘는 산업용 전기요금을 이날부터 평균 9.7% 인상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박형수(국민의힘) 의원이 "이번 인상안은 지난 정부에서 비정상적으로 억제됐던 전기요금을 정상화시키고, 억제됨으로 인해 한전의 적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부득이하게 인상한게 맞느냐"고 묻자 안 장관은 "그렇다"고 답했다. 박 의원이 "이번 인상으로 기업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전반적으로 산업경쟁력이 저하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들이 있다"는 지적에 대해 안 장관은 "부득이하게 대기업 중심으로 산업용 전기요금을 인상한 부분은, 지금 워낙 민생과 서민경제가 어려운 부분들이 있어서 고육지책의 하나로 마련한 방안"이라며 "향후에 지속적으로 (전기요금)정상화 방안을 추진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 장관은 추가적인 전기요금 인상에 대해 "예단해서 말씀드리기는 좀 어렵다"면서도 "올해 더 이상 인상하기는 좀 어렵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10-24 16:28:3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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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게이션에서 자율주행으로...미래 모빌리티 산업 핵심 '맵 데이터'

맵 데이터 전문 기업의 사업 영역이 내비게이션에서 자율주행으로 이동하고 있다.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 서비스는 자율주행이고, 자율주행의 핵심 기술은 '라이브 맵 데이터'이기 때문이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4일 대구 엑스코에서 글로벌 맵 데이터 기업 '히어 테크놀로지스'와 미디어 간담회를 열었다. 히어 테크놀로지스는 아우디·BMW·다임러 등 독일 완성차(OEM) 3사가 소유한 회사다. 4000만개 이상의 지도 데이터 리소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거의 모든 상용차 업체에 지도 정보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다. 히어 테크놀로지스는 소프트웨어 중심의 차량(SDV) 시대 차량 센서로부터 수집되는 각종 데이터를 가공해 전 세계 모든 운전자와 자동차 회사에 하나의 통합된 라이브 지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이러한 라이브 지도 서비스는 자율주행 기술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자율주행 차량은 센서가 주변 상황을 감지해 움직이지만, 센서가 감지할 수 없는 더 넓은 범위를 라이브 지도 서비스의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교통 흐름과 같은 실시간 정보가 자율주행 차량에 전달되면, 자율주행 차량은 최적의 경로를 구상해 승객을 이동시킬 수 있다. 히어 테크놀로지스는 자사의 기술력을 자율주행과 접목하기 위해 독일 등 일부 지역에서 레벨 3 자율주행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렘코 티머 부사장은 "시속 95km까지 아이즈프리·핸즈프리 운전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운전자의 시각 정보나 조작 개입 없이 차량을 운행할 수 있다는 의미다. 히어 테크놀로지스는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의 지도 정보를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속도 제한·교통법규 등의 정보도 갖추고 있어 자율주행 차량이 어디서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 설계하는 기업으로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렘코 티머 부사장은 "공공데이터, 항공 데이터, 차량카메라 등 다양한 데이터 소스를 취합하고 통합해 실시간에 준하는 속도로 지도를 업데이트하겠다"며 "SDV 시대가 다가오는 만큼 차량 센서의 정보를 다시 지도 구성에 활용하고, 지도가 다시 차량을 더 똑똑하게 만드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대성기자 iunmds@metroseoul.co.kr

2024-10-24 16:28:05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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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4일부터 파생상품 조기개장 확대...'밸류업지수선물' 상장

한국거래소가 내달 4일부터 전체 주식 파생상품의 조기 개장을 추진한다. 이날 '코리아밸류업지수선물' 상장도 이뤄질 예정이다. 22일 한국거래소는 이같은 내용의 파생상품시장 업무규정 시행세칙 개정을 예고했다. 오는 11월 4일 전까지 시장 참가자 의견수렴 등을 거쳐 진행된다. 거래소는 지난해 7월 시행된 대표 주가지수 파생상품의 조기 개장이 긍정적으로 평가됨에 따라 조기 개장 상품을 전체 주식 파생상품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새롭게 조기 개장하는 상품은 섹터지수선물, 코스닥글로벌선물, 주식선물?옵션 등이며, 전체 주식파생상품의 개장 시각이 기존 오전 9시에서 8시 45분으로 앞당겨진다. 전체적인 호가접수시간은 은 동일하게 유지하되 개장시각만 조정하고, 시가단일가 호가접수시간을 오전 8시 30분부터 오전 9시까지 30분에서 오전 8시 30분부터 오전 8시 45분까지로 15분 단축시킨다. 단, 해외주식 상품인 유로스톡스50선물은 조기 개장 대상에서 제외된다. 거래소는 "추가 조기 개장으로 업종, 개별주식 등 주식시장의 세부 단위에 대해서도 조기 가격발견이 가능해져 주식시장 개장 초 변동성이 더 완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 시행세칙 개정안에는 주식파생상품의 이론가격을 정교화하는 내용도 담겼다. 주식파생상품 이론가격 계산 시 금리변수를 '금융투자협회가 전전일 오후에 공시하는 CD금리(91일)'에서 '한국거래소가 산출하는 전일 오전의 선형보간금리 중 해당 종목별 잔존만기에 대응하는 금리'로 개선했다. 더불어 '코리아밸류업지수선물' 상장이 추진된다.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파생상품시장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함이다. 기존 섹터지수선물 상품 명세와 유사하게 설계하되, 거래승수?호가가격단위 등을 기관투자자가 거래하기 편리하도록 설정했다는 설명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10-24 16:27:0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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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 최고 실적 SK하이닉스, HBM 초격차 기술력에 미래도 '장밋빛'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에 힘입어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실적 기록에 결정적 역할을 한 고대역폭메모리(HBM)을 필요로 하는 AI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성장가도를 달리면서 향후 실적 또한 장밋빛이다. SK하이닉스는 HBM 매출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CAPA(생산능력) 조정은 물론 초격차 기술 확보에 쓸 예정이다. 이미 SK하이닉스는 다음 세대 HBM인 HBM4 16단을 개발 중이며 향후 16단 이상 수요까지 대응하기 위한 어드밴스드 MR-MUF 고도화에 착수했다. 이강욱 SK하이닉스 PKG(패키징) 개발 담당 부사장은 "HBM의 핵심 기술인 스택(Stack, 반도체 칩에 셀을 복층으로 쌓는 기술)의 다양한 방법을 개발 중"이라며 "AI를 활용한 기술이 각종 산업에 확산 적용되면서 관련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이고, 당분간 AI와 연동된 HBM 시장 또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24일 SK하이닉스가 공시한 3분기 실적이 2018년 반도체 슈퍼사이클 당시 기록까지 뛰어넘은 가운데 기술 초격차로 반도체 1위 기업을 노리고 있다. SK하이닉스의 호실적은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범용 메모리 가격 하락에도 수요가 폭증하는 AI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확보한 HBM 주도권에서 가능했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3분기 HBM 매출은 전 분기 대비 70% 이상, 전년 동기 대비 330% 이상 증가했다. SK하이닉스는 현재 엔비디아에 HBM을 사실상 독점공급하고 있다. 생성형 AI로 촉발한 AI 붐 이후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는 AI 학습 및 추론을 위한 AI 메모리 반도체 시장을 독식하고 있다. HBM은 GPU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부품으로 SK하이닉스는 지난 3월 HBM3E 8단을 엔비디아에 업계 최초로 납품했다. 이달에는 12단 제품을 최초 양산하며 오는 4분기부터 엔비디아에 공급할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HBM 과잉공급에 따른 위험을 우려하나 SK하이닉스 측은 "재고에 따른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일축하고 있다. SK하이닉스 측은 이날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HBM 제품군의 2025년까지 CAPA(생산능력)까지 대부분 예약된 상태"라며 "HBM 공급 과잉을 말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설명했다. HBM은 고객사 수요에 맞춰 생산하는 만큼 재고부담이 상대적으로 낮다. 최근 글로벌 반도체 기업의 실적은 엔비디아의 공급망 합류 여부에 따라 성과가 나뉘고 있다. 엔비디아 GPU를 거의 독점 생산 중인 TSMC는 3분기 순이익 3252억6000만대만달러(약 13조800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54.2% 급증했으며, 시장 전망치였던 3000억 대만달러도 뛰어넘었다. 반대로 삼성전자는 HBM3E의 엔비디아 납품이 사실상 좌초하면서 3분기 잠정 매출액 79조원, 영업이익 9조1000억원으로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충격적인 실적에 삼성전자는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의 이름으로 사과문까지 냈다. SK하이닉스가 HBM 시장을 독식하면서 향후 전망도 밝다. SK하이닉스는 3분기 전체 D램 매출의 30%에 달했던 HBM 매출 비중이 4분기에는 40%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신석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IT 수요 개선세 둔화, 중국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의 공격적인 캐파(생산능력) 증설로 레거시(범용) 반도체 가격 하락이 나타나고 있으나 SK하이닉스는 고부가 제품 중심의 믹스 개선으로 향후에도 견조한 이익 증가세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10-24 16:26:28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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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한소희와 함께 겨울 스타일링 제안… '플로우 다운' 라인 출시

스포츠 브랜드 휠라가 겨울 아우터 제품군 '플로우 다운'을 출시하고 글로벌 브랜드 모델 한소희와 함께한 캠페인 화보 및 영상을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휠라에 따르면 '플로우 다운'은 강력한 보온성과 경량성을 위해 충전재 내 공기가 원활하게 흐르도록 설계된 겨울 아우터 제품군이다. 이번 제품군은 고객 수요를 반영해 ▲여성 다운 ▲유니 다운 ▲유니 후드 다운 등 다채로운 아우터 상품으로 구성됐다. 핏, 기장, 색상 등도 세분화돼 누구나 취향에 따라 연출이 가능하다는 게 휠라 측의 설명이다. 특히 한소희가 착용한 '여성 플로우 다운'에는 올 가을 겨울 시즌 트렌드 색상인 브라운을 활용했다. 아이보리, 검정, 라이트 블루 등 색상도 준비됐다. 이 외에도 '유니 후드 플로우 다운'과 '유니 플로우 다운'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소희의 캠페인 화보와 영상은 이달 24일부터 TV, 휠라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휠라 관계자는 "올 한 해 트렌디한 색상을 새롭게 해석한 한소희 운동화로 2030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휠라가 또 한 번 패셔니스타 한소희와 함께 감각적인 패딩을 선보였다"며 "겨울철 스타일링으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10-24 16:24:22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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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짐펜트라 경쟁력 알린다…美 ACG 참석

셀트리온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현지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에서 열리는 '2024 미국 소화기학회(ACG)'에서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짐펜트라를 비롯한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의 효능과 경쟁력을 알릴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현재 글로벌 의약품 시장에서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신약 지위를 확보한 '짐펜트라', 램시마, 유플라이마 등 종양괴사인자(TNF-α) 억제제 계열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를 상업화해 공급 중이다. 이와 함께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인터루킨 단백질 억제제 계열로 확대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셀트리온은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CT-P43', 악템라 바이오시밀러 'CT-P47', 코센틱스 바이오시밀러 'CT-P55' 등을 개발 중이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전 세계 소화기 질환 전문가들과 적극 소통해 미국 시장에서의 처방 확대와 시장 점유율 확보에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셀트리온은 이달부터 미국에서 짐펜트라 온라인 및 TV 광고를 송출하는 등 적극적인 미디어 마케팅도 전개하고 있다. 짐펜트라의 경우 오는 2025년 연간 매출 1조원 달성을 목표로 한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10-24 16:21:17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