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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주학생독립운동 유적 보존 심포지엄 개최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재)한국학호남진흥원은 7일 오후 2시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 국가지정유산 추진을 위한 '광주학생독립운동의 문화유산적 가치 발굴을 위한 심포지엄'을 연다. 이번 심포지엄은 광주학생독립운동의 발상지와 진원지의 학술적 가치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에서는 학생독립운동의 역사적 의의와 가치(박찬승 한양대 교수),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역사현장과 보존(신웅주 조선대 교수), 나주학생독립운동의 역사현장과 보존(김종순 전 나주시 문화예술과장), 학생독립운동의 해외평가와 국제연대(장우권 전남대 교수), 학생독립운동의 국가지정유산 승격방안(노성태 남도역사연구원장) 등을 발표한다. 주제발표에 이어 한규무 광주대 교수를 좌장으로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학생독립운동은 1929년 11월 3일 나주역과 광주역에서 광주고등보통학교(현 광주제일고), 광주공립여자고등보통학교(현 전남여고), 광주사범학교(현 광주교대), 광주농업학교(현 광주자연과학고) 학생들의 주도로 전개한 항일운동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미주까지 독립운동이 확산됐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학생독립운동 100주년이 되는 2029년에 광주고보 교사터, 나주역 등 학생독립운동 유적의 국가지정유산 승격을 추진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1999년 광주학생독립운동을 주도한 학생들이 다닌 학교 가운데 비교적 원형이 남아있는 광주고보 교사터(광주제일고), 광주여고보 교사(전남여고)를 시 지정 문화유산기념물 '광주학생독립운동발상지'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전남도는 2000년 나주역을 도 지정 문화유산기념물 '광주학생독립운동 진원지 나주역사'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학생독립운동은 1953년 '학생의 날'로 지정됐다가 1973년 폐지됐고, 1984년 국가기념일로 재지정됐다. 2006년 '학생의 날'이 '학생독립운동기념일'로 변경됐으며, 2018년부터 정부기념식으로 격상돼 기념하고 있다.

2024-11-06 14:08:2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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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참가

부산시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강원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참가해 '글로벌 허브도시로의 힘찬 비상'을 알린다고 밝혔다. '함께 여는 지방시대, 활짝 웃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이번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는 윤석열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지방시대의 현주소와 미래를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지역 박람회다. 이번 행사는 기념식, 전시회, 콘퍼런스, 부대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시는 '글로벌 허브도시의 힘찬 비상'이라는 주제로, 시의 염원인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비전을 전국에 알릴 '부산 전시관'을 운영한다. 전시관에서는 ▲글로벌 허브도시의 준비된 부산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 특별법 주요 내용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미래를 대형 곡면 LED 스크린을 통해 생동감 있게 보여줄 예정이다.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의 핵심 요소인 물류, 금융, 디지털·첨단 산업 거점 조성과 세계인이 살기 좋은 도시 환경의 핵심 내용을 직관적으로 전달해 부산의 미래 비전을 역동적으로 선보인다. 특히 행사장에서는 부산이 글로벌 경제·산업·교육·관광 거점 도시로의 비상을 위한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종이비행기 응원 메시지 이벤트를 마련,해 부산시민뿐 아니라 모든 관람객의 '글로벌 허브도시로의 부산'을 향한 염원을 모을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지방시대 엑스포는 지방시대 선포 이후 현 정부의 중심인 지방 정책을 홍보하고 지역 발전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지역 행사"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도약을 확실히 알리며 부산이 가진 잠재력을 펼쳐 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가균형발전은 지역의 고른 성장이 곧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는 길이라는 점에서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로의 힘찬 비상으로 남부권의 새로운 성장 거점이 돼,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의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11-06 14:07: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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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제4회 보성예술제’ 군민과 함께 성료

보성군은 지난 5일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4회 보성예술제'가 군민의 열띤 참여와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제4회 보성예술제'는 전통 예술과 현대 문화가 조화를 이룬 예술제로서, (사)보성소리보존회, (사)보성소리마당, 보성소리창극단, 보성아리랑예술단 등 지역 예술단체들이 참가해 보성의 소리를 알리는 공연이다. 이날 예술제는 지역 예술인뿐만 아니라 주민이 함께해 타악, 국악, 댄스, 민속 공연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여 지역 문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즐거움을 선사했다. 다카포아리아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화려한 막을 올렸으며, 이후 타악그룹 얼쑤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예술제의 열기를 더했다. 특히, 보성의 소리와 전통을 담은 100인 판소리 합창 공연과 보성초, 보성여중, 보성고 학생들의 댄스팀 공연은 젊은 세대와 지역 어르신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세대 간의 소통과 화합을 끌어냈다. 이어, 복내면 길쌈놀이, 노동면 들독놀이, 미력면 벅구놀이 등 보성의 전통 민속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을 소개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미술품 전시와 더불어 천연염색 체험, 보성맥녹 비누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도 마련돼 예술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한국예술총회 보성지회 서정미 회장은 "보성예술제가 지역 주민과 예술인들이 함께 어우러져 보성의 전통과 문화예술의 깊이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 더욱 풍성한 예술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이번 제4회 보성예술제를 통해 보성의 전통문화와 예술적 가치를 군민 모두가 함께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과 군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문화 축제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4-11-06 14:05:3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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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네카오 등 플랫폼 기업에 상생방안 주문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플랫폼 기업 대표들과 만나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6일 오전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주요 플랫폼사인 네이버, 카카오, 쿠팡, 당근마켓 대표와 인터넷기업협회장, 플랫폼법정책학회장 등과 취임 후 첫 만남을 갖고 플랫폼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고민생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유 장관은 플랫폼 회사 대표들에게 "플랫폼의 영향력에 걸맞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시장 참여자들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사회 전반적으로 거대 플랫폼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소상공인 등과 상생해나가기 위해서는 기업 간 경쟁이 격화돼야 한다는 의견이다. 예를 들어 수수료 인하 등 경쟁 확대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스스로 보다 유리한 플랫폼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서울대학교 이봉의 교수는 '플랫폼의 가치와 플랫폼 정책에 대한 단상'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 교수는 "플랫폼 간 경쟁이 촉진되면 소상공인은 그만큼 자기에게 유리한 곳을 선택할 수 있어 불공정관행에서 보다 자유로울 수 있다"며 "다만, 현재 규제 법안들이 플랫폼간 자유로운 경쟁을 촉진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 전제가 돼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와 관련 국내 대표 플랫폼 기업들은 금융지원, 디지털 전환 지원 등 소상공인 상생 방안들 보다 확대하겠다면서 상생협력 활동 현황과 계획에 대해 소개했다. 네이버는 중소상공인과 창작자들의 디지털 전환 및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조성한 분수펀드를 재편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하기로 했다. 100만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AI 솔루션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대규모 'SME AI 교육 프로젝트'에도 향후 5년 간 6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카카오는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전환을 통해 단골손님을 확보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 단골' 지원 대상을 개별 시장·거리에서 도시 단위의 인접 시장·거리 전체로 확대해 2025년 전국 100여개 전통시장 및 거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쿠팡은 다양한 상생기획전을 통해 중소상공인의 판로 개척에 기여해온 노하우를 활용한다. '과학기술?ICT 중소기업 전용관'을 신설하고, 혁신적인 중소상공인 제품을 발굴해 할인 프로모션 비용을 지원할 방침이다. 당근은 비즈프로필, 당근사장님학교 운영 및 '당근 동네사장님 어워즈' 등의 행사를 통해 지역 가게와 주민을 연결하고, '동네 일거리 박람회'를 개최해 지역의 건강한 일자리를 연결하는 등 중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 유 장관은 "플랫폼 기업들은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 창출을 가능하게 해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해 왔다"면서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에게는 새로운 시장의 기회를 열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신뢰받고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영향도에 걸맞은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 온라인에서 소비자와의 연결을 매개하는 플랫폼이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 디지털 전환 등을 지원한다면 소상공인들이 경쟁력을 키우는 데 큰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11-06 14:05:2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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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꽃과 빛의 향연, 월출산국화축제 이번 주말 절정

낮에는 꽃으로 밤에는 빛으로,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영암군의 '2024 월출산 국화축제'가 이번 주말인 9~10일 행사의 절정을 맞는다. 지난달 26일부터 월출산기찬랜드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는 월출산국화축제는, 4개 부문 총 30종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로 개막 첫 주말인 26~27일 4만2,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월출산 국화축제의 인기 비결은 크게 세 가지. 첫째,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볼거리가 가득하다. 매일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친구·연인 단위의 관광객까지 어울려 야간에 환상의 빛을 선사하는 '일루미네이션 달빛계곡' '월출산 오로라' 등 기획 행사, 지역문화예술단체의 버스킹 공연, 국화꽃 배경 '거리공연' 등은 가을의 정취를 추억으로 바꿔놓고 있다. 둘째, 참여·체험 행사가 풍성하다. 먼저, 개막식에서 영암곤충박물관에서 키운 나비를 날렸던 '국화 나비의 향연'은 참여자 모집과 함께 곧 매진을 기록하는 성황을 이뤘다. 나아가 남도 명품길을 걷는 '기찬묏길 걷기대회', MZ 세대의 마을을 사로잡은 포토존 '꽃밭에 빠진 꽃', 축제장의 편안한 휴식처 '정원 캠프닉 국캉스', 영암 예술인 공방의 '원목, 우드버닝 체험존' 등은 관광객들의 각별한 사랑을 받았다. 셋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영암 향토음식판매관과 농특산물 판매 부스 등에서는 '굿화찻집' '국화빵집' '푸드트럭' '영암 향토음식 판매관' 등이 열려 관광객들의 식사와 축제 참여 기념품을 책임졌다. 넷째, 축제의 중심 전시행사는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국화 분화 27종, 24만여 점으로 꾸며진 전시물 중 영암군이 올해 첫선을 보인 '최지몽의 고려첨성대', 하늘아래 첫 부처인 '월출산 마애여래좌상' 등은 영암의 지역자원을 알리며 차별화된 국화축제의 면모를 과시했다. 축제기간 마지막 주말인 11/9~10일에도 다양한 행사가 관광객을 맞이할 채비를 마쳤다. 9일 오후 축제 주무대에서는 전통 무용과 가야금 공연이 어우러지는 '영·호남 전통춤 교류전'이 열린다. 이어지는 '국화음악제'는 경우 윈드오케스트라의 주도로 팝페라,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준다. 저녁 6시 '국화콘서트'에는 정태춘&박은옥, 아샤트리 등 감수성 넘치는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행사 마지막 날인 10일 오후 4시부터는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가 진행된다. 전국 유일의 한국트로트가요센터를 보유하고 있는 영암에서 청소년들의 트로트 경연에는 예선을 통과한 7개 팀이 나와 각축을 벌인다. 초대가수 알리, 홍지윤 등은 청소년들의 무대를 풍성하게 채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월출산 자락 아래에서 펼쳐지는 월출산국화축제가 이번 주말 절정에 다다른다. 낮에는 국화꽃의 향에 취하고, 밤에는 경관조명의 환상을 만끽하며 가족, 연인과 함께 결실의 계절을 충만하게 채워보길 바란다"라고 추천했다. 영암군은 축제가 끝난 10일 이후부터 24일까지 최지몽의 고려첨성대, 하늘아래 첫 부처 월출산 마애여래좌상 등 월출산국화축제 전시 국화작품을 연장 전시한다. 저온성 꽃인 국화의 올해 꽃 피는 시기가 예년에 비해 10여 일 늦은 11월 초순이어서, 월출산국화축제 기간 이후에도 관광객들에게 축제의 여운과 영암의 아름다움을 전하기 위해서다.

2024-11-06 14:03:3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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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美 대선 어떤 후보든 한미동맹 강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6일 2024 미국 대선 결과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와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후보 중 누가 당선돼도 한미동맹을 강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외교 현안관련 긴급 점검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긴급 점검회의는 북한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파병, 미국 대선 등 외교·안보 현안이 떠오르는 가운데, 당의 대응책을 점검하고 외부 전문가의 조언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한 대표와 김상훈 정책위의장, 서범수 사무총장, 박정하 당 대표 비서실장, 곽규택 수석대변인, 외교통일위원회·국방위원회 소속 김석기·성일종·강대식·강선영·김건 의원과 남성욱 고려대 통일외교학부 교수, 조윤영 중앙대 정치국제학과 교수 등이 참여했다. 한 대표는 "지금은 세계사적으로 대한민국에 대단히 중요한 시점"이라며 "오늘이 지나면 미국의 새로운 대통령이 정해질 것이고, 지금까지 우크라이나 또다른 계기를 맞이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외교와 안보 그리고 한미관계는 보수당인 국민의힘의 강점 중 하나"라며 "국민의힘을 믿어주시는 분들이 우리가 이걸 잘 하기 때문에 지지하는 것이다. (국민의힘이) 잘 준비돼 있다는 점을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한 대표는 "미국 대선에서 어떤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한미동맹에 대한 미국 내 지지는 초당적"이라며 "어떤 후보가 돼도 한미동맹은 강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저희가 충분히 잘 준비하고 있고 어떤 분비 상황이 필요한지 회의에서 말씀을 나눴다"며 "추후 저희 당에서 전문가를 모시고 미국 대선 이후 한미동맹과 한미관계 발전을 위해 큰 규모의 세미나를 준비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했다. 한 대표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서도 "북한 파병은 세계 평화나 대한민국 안보와 국민을 위해 규탄해야 마땅하다"라며 "국익을 최우선으로 해서 최선의 입장을 찾고 실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회도 적극 지지하고 그 정부의 국익을 실행하는 정책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다만, 최근에 더불어민주당이 우크라이나 정쟁에 참관단을 보내는 것을 두고 대단한 왜곡과 선동을 하고 있다. 마치 우리가 직접 전쟁에 직접 참여하는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면서 "참관단이 가는 것은 그런 의미가 아니다. 참관단을 보내기로 하는 것은 본질을 왜곡해서 국익을 해하는 선동이다. 우리의 그런 판단이 정확하다는 것을 외부 전문가와 국민의힘 의원이 뜻을 같이했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국민의힘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에 관한 문제에 대해서도 전문가를 모시고 큰 세미나를 열어서 심도 있는 논의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국익을 지키는 외교와 안보는 국민의힘"이라고 강조했다.

2024-11-06 14:03:2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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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2025년 본예산안 5조 2915억원 편성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5년 예산(안)을 2024년 본예산 대비 1844억 원(3.6%) 증액된 5조 2915억원으로 편성했다. 2025년 인천광역시교육청 본예산(안) 중 세입 부문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4조 886억원,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9950억원, 기타 이전수입 54억원, 자체 수입 및 전년도 이월금 525억원, 통합재정안정화기금 1500억원 등으로 구성됐다. 부문별 세출 예산 현황은 ▲학생 성공 시대를 여는 인천교육(5319억 원) ▲미래교육환경으로의 전환을 위한 학교시설여건개선사업(2560억 원) ▲학교 자치 활성화를 위한 학교 재정지원(6403억원) ▲출발선이 같은 교육을 위한 무상·복지지원(7085억원) ▲인건비 및 기관 운영 경비 등 기타 경직성경비(3조 1548억원) 등이다 먼저 학생 성공 시대를 여는 인천교육 5대 교육정책으로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책임교육 618억원 ▲꿈을 디자인하는 진로·진학·직업교육 526억원 ▲미래를 여는 디지털 생태교육 619억원 ▲함께 성장하는 포용교육 3449억원 ▲세계를 품은 인천교육 107억원 등 총 5319억원을 편성했다. 미래교육환경으로의 전환을 위한 학교시설여건개선사업으로 ▲학교신증설 723억원 ▲냉·난방 시설개선 515억원 ▲학교급식 현대화 및 시설 확충 284억원 ▲다목적 강당 증축 등 학교시설 확충에 215억원 ▲창호, 석면, 바닥교체 및 외벽개선 221억원 ▲화장실, 옥상 방수공사, 내진보강 82억 원 ▲관사시설개선 및 기타 사업 520억원 등 총 2560억원을 편성했다. 학교 자치 활성화를 위한 학교 재정지원에는 여름철 냉방요금 지원을 목적으로 학교기본운영비 3% 인상분을 반영해 ▲공립학교 학교기본운영비 4007억원 ▲사립학교 사학재정지원 2396억원 등 총 6403억원을 편성했다. 출발선이 같은 교육을 위한 무상·복지 지원비는 ▲방과후학교 및 늘봄학교 지원 422억원 ▲급식비 단가 5.7% 인상으로 인한 무상급식비 2774억원 ▲무상교복 146억원 ▲학비지원 197억원 ▲누리과정 유아학비·어린이집 보육료 1990억원 ▲사립유치원 만 5세 무상교육 280억원 ▲사립유치원 3세, 4세 학급비 지원 등 317억원 ▲그 외 교육복지지원으로 959억원 등 총 7085억원을 편성했다. 마지막으로 인건비 및 기관운영경비 등 기타 경직성 경비로 ▲인건비 2조 8295억원 ▲교육행정일반경비 545억원 ▲재무활동(BTL 상환) 503억원 ▲평생교육 148억원 ▲기관운영경비 등 1961억원 ▲예비비 및 기타에 96억원 등 총 3조 1548억원을 편성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2025년도 예산 편성은 '학생 중심 교육,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 결대로 성장하는 교육'이라는 기조 아래 미래인재 양성에 집중했다"라며.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라는 정책 방향을 통해 학생성공시대를 향해 한 단계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예산(안)은 11월 5일부터 열린 제299회 인천광역시의회 정례회에서 교육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12월 13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4-11-06 14:03:2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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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2025 전남체전 개최’ 체육시설 대폭 ‘업그레이드’

2025년 제64회 전라남도체육대회와 제33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 개최지인 장성군이 대회 준비를 위해 체육시설을 대대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군은 국·도·군비 총 26억 원을 투입해 지역 내 9개 체육시설을 정비 중이라고 밝혔다. 대상시설은 ▲워라밸돔경기장 ▲상무평화공원 축구장 ▲장성실내수영장 ▲궁도장 백학정 ▲삼계테니스장 ▲장성호 조정경기장 ▲생활체육공원 풋살경기장 ▲스타디움 보조경기장 ▲홍길동체육관이다. 장성군은 앞서, 종목별 경기장 실태조사를 통해 정비 수요를 사전 파악하고 국·도비 14억 원을 확보했다. 여기에 군비 12억 원을 추가해 올해 3월부터 체육시설 개·보수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워라밸돔구장 하드코트 설치작업을 마쳤고, 상무평화공원 축구장 인조잔디 교체와 관리실 설치는 마무리 단계다. 내년 초까지 나머지 시설을 모두 정비할 계획이다. 학교 체육시설도 일부 정비한다. 군은 장성교육지원청, 장성중학교와 협의를 통해 조명시설을 개선할 계획이다. 체전 개최를 공식 후원하고 있는 전라남도교육청이 해당 사업비 7000만 원 전액을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기로 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최근 하드코트 교체로 새단장을 마친 워라밸돔구장이 동호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나머지 체육시설도 차질 없이 정비해 양대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군민 체육시설 이용에도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지난 10월 황룡강 가을꽃축제 기간 '전남체전 성공기원음악회'를 열어 양대체전 개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인 바 있다. 종목별 프레(pre)대회 개최를 통해 대회 준비사항도 세부적으로 점검 중이다.

2024-11-06 14:02:30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