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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창포원, 제2도약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착수

거창군은 지난 13일 군청 상황실에서 구인모 군수와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창포원 제2도약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제2창포원 확장, 국가정원 지정, 정원 박람회 개최 등을 포함한 거창창포원의 중장기 비전을 제시하고, 100년간 지속될 명품 정원으로서 발전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추진된다. 보고회에서는 용역을 맡은 경호엔지니어링과 지오조경이 거창창포원의 현황 분석과 사례 조사, 비전 설정, 관리 운영 방안, 수익성 증대 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건의사항 논의, 총평이 차례로 이뤄졌으며 이 과정에서 거창창포원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국가정원 지정을 위해서는 제2창포원, 유기농복합단지, 생태관광문화복합사업, 제2스포츠타운 등을 연계해 시너지를 극대화해야 한다"며 "이번 마스터플랜이 100년을 내다보는 큰 그림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착수 보고회를 시작으로 거창창포원의 제2도약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 마련될 예정이며 지역 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국가정원 조성을 위한 노력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2024-11-14 15:33: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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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물류업계, '국제물류 산업화위한 특별법' 제정등 건의

한국국제물류協, 국가 해양력 강화 심포지엄서 활성화 방안 제안 원제철 회장 "대통령 산하 물류위원회등 신설…추진동력 강화해야" 국제물류업계가 국제물류산업화를 위한 특별법 제정 등 관련 산업 활성화 방안을 정부에 건의했다. 물류위원회 등 정책 조정을 위한 컨트롤타워 신설 필요성도 강조했다.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는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국민의힘 이헌승 의원 주최로 열린 '국가 해양력 강화 심포지엄'에서 국제물류산업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기조연설자로 나선 임기택 전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은 우리나라 해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시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원제철 KIFFA 회장(사진)은 우리나라 국제물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으로 ▲국제물류산업화를 위한 특별법 제정 ▲국제물류주선업체 전송료 절감을 위한 플랫폼 구축 ▲국제물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전문교육기관 지정과 맞춤형 인력양성 프로그램 및 물류 단과대학 설립 ▲국제물류기업 해외진출 지원기금 신설 ▲정부 차원의 컨테이너 비축 ▲국제물류주선업 통계 제공 등 국제물류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방안을 내놨다. 원 회장은 "현재 국가 해양력은 단순 군사력의 의미를 넘어 글로벌 공급망에 대한 능력치를 의미한다"며 "과거 서비스산업으로 인식되어 온 물류산업이 현재는 기술 진보와 전자상거래 활성화 등으로 글로벌 공급망을 활용하며 국가경제의 근간산업으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세계 8위의 무역규모를 가진 우리나라는 무역 의존도가 높은 경제구조임에도 물류 경쟁력은 17위 수준이며, 국제물류주선업은 미흡한 정부 관리로 산업 발전과 전문기업 및 전문인력 육성이 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물류산업 발전을 위해선 무엇보다 부처별로 분산된 정책들을 총괄할 수 있는 대통령 산하 물류위원회나 국무총리 산하의 물류혁신위원회를 신설해 부처 간 조정기능을 높이고 추진동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11-14 15:32:3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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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장 임기 40일남짓…후보군 확정은 언제?

조병규 우리은행장의 임기가 40일 정도 남았지만 우리금융 이사회의 결정이 아직도 나오지 않고 있다. 지난해 우리은행장 선임 절차와는 상반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깜깜이 선임'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조병규 우리은행장의 임기가 올 12월 만료된다. 우리금융은 이사회는 차기 행장 후보군 선정을 위해 지난 9월 우리금융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개시했고, 지난달 31일 비공개 회동을 가졌다. 비공개 회동 후 이달 초 조병규 은행장의 연임 여부와 1차 후보군(롱리스트)이 나올 것이란 전망이 우세했지만, 이날까지도 확정된 것은 없는 상황이다. 지난해 조 행장 선임 당시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우리금융은 지난 3월 우리은행장 후보군 롱리스트 4명을 확정하고 은행장 선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4명의 후보가 ▲외부 전문가 1대 1 심층인터뷰(1단계) ▲평판 조회(2단계) ▲업무역량 및 업적 평가(3단계)까지 마친 뒤 2명의 숏리스트를 추려 ▲자추위 심층면접과 경영계획 프리젠테이션(4단계) 등을 진행했고, 최종적으로 현 조 행장이 선정됐다. 우리금융은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조하면서 은행장 선출을 했고, 이때 롱리스트 발표부터 최종선정까지 64일이 걸렸다. 하지만 현재 조 행장의 임기가 42일이 남은 시점에서 롱리스트는 고사하고 조 행장의 거취도 정해지지 않았다. 우리은행은 은행장 임기 만료 1개월 전 승계절차를 개시해 후보추천을 마무리한다. 즉, 조 행장 임기 1개월 전인 오는 30일까지 차기 행장 후보를 결정해야 한다. 조 행장의 연임이 불발 될 경우 2주 안에 4단계에 걸친 은행장 선정 프로그램을 진행해야 하는데 시간상으로 불가능하다. 업계에서는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부당대출 의혹건으로 홍역을 치루고 있는 만큼 이사회가 쉽게 결정을 못 내리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우리은행 부당대출에 대한 경영진 책임을 언급했고, 모든 결정은 이사회 몫이라고 압박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금감원이 당초 오는 15일 마무리되는 우리금융·은행에 대한 정기 검사를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검사가 마무리 된 후 차기 우리은행장에 대한 유곽이 들어날 것"이라며 "조 행장 역시 자진 사퇴하지 않고 있어 연임에 대한 의지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현재 정해진 사항은 아무것도 없고, 이사회 일정도 나온 것이 없는 상황"이라며 "임기 만료 1개월 전 승계절차를 마무리해야 되는 만큼 이달 안으로 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11-14 15:27:2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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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소프트, 인도네시아 교육 디지털 역량 강화 ‘앞장’

아라소프트가 주도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와 KOTRA의 지원을 받아 인도네시아 현지 교육부 산하 교사 교육 기관인 BBGP 동부 자바와 함께 인도네시아 현직 중고교 교사 20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디지털 교육 역량 강화 교육은 인도네시아 교사의 디지털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대형 프로젝트다. 장기적으로 인도네시아 교육부 차원의 '나모오서' 도입을 위한 레퍼런스 구축을 목표로 한 사전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로 실행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라소프트가 NIPA가 기획한 2024 SW 신산업 글로벌 레퍼런스 확대 지원사업을 통해 인도네시아 현지 교육의 디지털 전환의 하나로 마련됐다. 인도네시아 200여명 중고교 교사를 대상으로 전자책 저작 도구 나모오서 사용을 통한 전자책 제작 능력을 제고 시키는 교육을 시행하는데 주목적이 있다. 강정현 대표는 "이번 교육 세미나는 현직 교사들이 교육 자료를 체계적이고 품질 높게 디지털화하는 방법을 학습하고, 교육 자료의 효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도네시아 디지털 교육의 매우 중요한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현지 관계자들은 "동부 자바 외에도 서부 자바 등 다른 BBGP 지역으로의 교육이 계속 확대될 것"이라며서 "이를 통해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나모오서를 활용한 교육과 교재 디지털화가 이뤄지고, 국가적 차원에서 본격 도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아라소프트는 인도네시아에 전자책 유통 플랫폼 '핀투아라'를 조만간 공식 오픈할 것으로 알려졌다. 핀투아라는 아라소프트가 2022년 10월 공식 오픈한 전자책 유통 플랫폼 '아라e북닷컴'의 인도네시아 현지판 플랫폼이다. 아라소프트는 이 밖에도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인도, 베트남, 라오스 등 세계 유수의 대학 등 교육 기관과 대형 출판사 등과 MOU를 맺고 나모오서를 활용한 전자책 출판 및 디지털 교육 교재 출판 제작에 앞장서고 있다.

2024-11-14 15:27: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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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부대병원, 줄기세포 첨생의료 임상연구계획 승인

양산부산대병원 세포유전자융합치료센터가 소아조로증 환자를 대상으로 줄기세포를 이용한 고위험 첨단재생의료 임상 연구가 첨단재생의료·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 적합 및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최근 승인을 받았다. 이번에 승인된 임상 연구는 선천적 유전자 변이에 따라 평균 수명 대비 작은 키, 소악증, 피부 노화, 탈모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급속히 노화가 진행돼 평균 만 13세에 사망하는 희귀 유전 질환인 소아조로증(Progeria) 환아를 대상으로 동종 골수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이용해 치료하는 고위험 임상연구다. 특히 동종 골수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투여함으로써 염증 억제, 면역 조절, 혈관 재생 촉진 등의 작용을 통해 소아조로증 환아의 주요 사망 원인인 급속 진행성 죽상경화증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과제는 빠르게 악화되는 소아조로증의 특성을 고려해 연구의 유해성과 유익성(Risk and Benefit)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에서 적합 의결됐다. 이어 고위험 임상연구계획에 대해 심의위원회의 심의와 식약처 검토를 동시에 진행하는 신속·병합 검토 절차를 통해 식약처에서도 약 한 달 만에 최종 승인됐다. 이번 과제의 연구 책임자인 전종근 세포유전자융합치료센터장은 "현재까지 심혈관 계통을 비롯한 전신 노화가 급속도로 빨리 진행되는 소아조로증 환아에서의 치료제가 부재했으나, 이번 중간엽 줄기세포 조기 투여를 함으로써 합병증 진행 예방을 통한 생명 연장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아조로증 환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부산대병원은 2021년 8월 첨단재생의료 진행기관으로 지정받았으며 희귀 난치질환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기반 마련 및 의료계에서 첨단재생의료 연구를 선도하는 데 기여하고자 세포유전자융합치료센터를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

2024-11-14 15:26: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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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지역 특성 살린 지속가능발전지표 완성!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11월 13일 지속가능발전지표 고도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며, 신안군만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지속가능발전 전략 수립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연구는 신안군이 추구하는 환경, 사회, 경제, 협력 거버넌스 등 4대 핵심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지역의 현황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국내외 정책사례를 자세히 비교?검토하여 지속가능성을 평가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한 신안군에 특화된 지속가능발전지표 159개를 개발했다. 또한, 연구 과정에서 신안 군민 참여단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분야별 정책의 우선순위와 집중도를 명확히 하고, 이를 반영한 지속가능발전지표를 보완했으며, 다양한 부서와 협력을 통해 지표의 실행 및 평가 체계를 체계적으로 구축함으로써, 군민의 삶의 질을 실제로 향상할 수 있는 발전 모델을 구체화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군이 2024 리브컴 어워즈에서 '살기 좋은 도시' 금상을 받으며 그 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만큼, 이번 지표 고도화 작업을 통해 신안군의 지속가능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신안군이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지속가능 발전의 선도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군민과 함께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2024-11-14 15:26:09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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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윤태길 의원, 경기도 보건당국의 책임있는 행정 촉구

경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은 11월 13일(수) 제379회 정례회 중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의료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마약류중독자 치료보호기관의 마약류중독자 치료 기능 부재와 관련해 경기도 보건당국의 책임있는 행정 및 재정적 지원을 강력히 촉구했다. 윤 의원은 "최근 경기도 내 마약류중독자가 급증하고 있지만, 경기도가 지정한 7개의 마약류중독자 치료기관 중 경기도립정신병원을 제외한 대부분이 실질적 치료 기능이 전무한 상태"라고 지적하며, 공공병원인 의정부병원을 포함한 도내 여러 병원이 중독자 치료를 위한 필수적인 의료진과 병상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강하게 질타했다. 그는 특히 "경기도가 보도자료를 통해 이들 치료기관의 역할을 과장하며 허위 홍보를 하고 있다"며 보건당국의 무책임한 대응을 비판했다. 윤 의원은 "의정부병원은 공공병원으로서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야 할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약류중독자 치료를 위한 최소한의 병상과 의료진도 확보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의정부병원뿐만 아니라 도내 다른 치료보호기관에 대해서도 시설과 인력을 확충하여, 도민들이 실질적인 치료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윤 의원은 보건당국이 마약류중독자 치료기관으로 지정된 병원들이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와 감독 체계를 구축하고, 필요한 자원을 지원해야 한다며, 경기도와 보건당국이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강하게 요청했다.

2024-11-14 15:25:4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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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 수능 종합상황실 살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14일 오전 도교육청 북부청사에 설치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시험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상황실 근무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올해 도내에서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은 19개 시험지구 344개 시험장에서 모두 15만 3,600명이 응시한다. 임 교육감은 "상황실 구축 이후 많은 분께서 고생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수능 준비를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중요한 날에 내부요인이든 외부요인이든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면서 "이런 경우에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올해 수능 시험일에는 날씨가 포근해서 수험생과 종사하시는 분들에게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올해 수능시험에서 학생이 실력을 다 발휘할 수 있도록 끝까지 애써주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임 교육감은 상황실 방문 전, 도내 한 수능 시험장교를 찾아가 교문 앞에서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또한 임 교육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메시지를 통해 "수험장으로 들어가는 여러분을 보니 기특하고 뭉클한 마음"이라면서 "여러분이 걸어가는 한 걸음 한 걸음이 꿈과 미래를 향한 길임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의 열정과 의지가 멋진 미래를 열어갈 것"이라면서 "수험생 여러분 모두 자신의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길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2024-11-14 15:24:0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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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제13회 신안 국제철새심포지엄 개최

전남 신안군이 오는 11월 21일 신안 자은도에서 제13회 신안 국제철새심포지엄을 국립공원공단과 공동 개최한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신안군과 다도해에 분포하는 철새 서식지가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등으로 인한 위기를 맞고 있어 국제적 보호 가치가 더욱 높아짐에 따라 철새 서식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관리방안 등에 대해 다뤄진다. 신안 국제철새심포지엄은 신안군이 동아시아 철새와 서식지 보전을 위해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지난 2007년부터 이어오고 있고 올해는 세계 곳곳의 철새 전문가가 참석한다. 주요 참석자로는 세계의 철새와 서식지를 보호하는 국제기구인 버드라이프 인터내셔널 아시아지부(BirdLife Asia) 전 대표 노리타카 이치다(Noritaka Ichida) 박사를 비롯한 일본 바닷새 연구 권위자인 훗카이도 대학교의 와타누키 유타카(Watanuki Yataka) 교수, 일본 조류연구소 심바 찬(Simba Chan) 선임연구원과 홍콩 야생조류협회장 얏통 유(Yat-Tung Yu) 박사가 연사로 참석한다. 국내에서는 국립공원공단 조류연구센터장인 황보연 박사와 바닷새연구소 대표 김미란 박사, 국립생태원 전임연구원 이윤경 박사 등이 참석해 연구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한국조류학회 회원 등 조류 전문가 150여 명도 참석해 이번 심포지엄에 대한 관심이 뜨거울 전망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 국제철새심포지엄은 올해가 13회째로 철새를 위한 국내 최장기 심포지엄으로 철새의 핵심 서식지 보전과 관리를 위한 신안군의 지속적 노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다"라며, "공동 개최하는 국립공원공단 함께 신안의 자연환경을 보전·관리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안군은 국내에 기록된 조류 600여 종 중 420종 이상이 중간 기착지로 이용하는 지리적 요충지다. 갯벌에 서식하는 국제적 보호종인 다양한 도요·물떼새를 비롯한 바닷새의 번식지를 보유하고 있어 철새 서식지 보전과 관리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오고 왔다. 이러한 결과로 신안군의 철새 주요 서식지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동아시아-대양주 이동경로 파트너십(EAAFP), 국립공원, 천연기념물, 습지보호지역 등으로 지정·보호되고 있다.

2024-11-14 15:23:48 황세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