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나쁜녀석들2' 김민재, 살해 진범…그럼 박중훈은?

'나쁜녀석들2' 김민재, 살해 진범…그럼 박중훈은?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 김무열 살해 진범이 한재영이 아닌 김민재로 드러나며 충격 엔딩을 선사한 가운데, 예측이 빗나간 박중훈의 앞날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OCN 오리지널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 10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평균 4.3%, 최고 4.8%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채널의 주요 타겟 2549 남녀 시청률은 평균 3.5%, 최고 4.0%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노진평(김무열)을 살해하고 지금까지 하상모(최귀화)의 뒤를 봐주던 악인이 황민갑(김민재)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동안 박계장(한재영)을 진범이라고 생각해온 우제문(박중훈)이 황민갑을 믿고 모든 것을 털어놓은 가운데, 우제문은 특수 3부 계략에서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을지 모든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우제문은 살해범으로 몰린 장성철(양익준)과 한강주(지수)에 대해 묻기 위해 성지수(조선주) 부장검사를 찾아갔다. 하지만 우제문이 탐탁지 않은 성지수는 "증거는 걔들이 범인이래. 보이는 거 믿자고요. 믿고 싶은 거 보는 게 아니라"고 말하며 냉소적인 태도를 보였다. 한강주가 아닌 박계장을 살해 진범으로 의심하는 우제문은 "박창준 알지? 내가 지금 박창준 사건 파일을 좀 보고 있는데 박계장 이름이 나왔어"라며 자신이 의심하고 있다는 것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신경전을 펼쳤다. 한편, 김윤경(정하담)에게 마약 배달을 시킨 마약공급책이 하상모라는 사실을 알아낸 허일후(주진모)는 부하 조직원을 잡아 김윤경의 위치를 물었다. 조직원에 의하면 김윤경이 경찰에 신고하기 위해 마약을 빼돌렸지만 몰래 마약 사업의 뒤를 봐주던 특수 3부 사람이 신고를 한 김윤경을 납치했다는 것. 허일후는 우제문에게 연락을 했고, 두 사람은 "특수 3부에 있는 그 놈은 마약 사건 자꾸 파고드는 박창준 죽이고 사건 파헤치는 진평이 죽이고"라며 사건의 전말을 모두 파악했다. 그간 개별 수사를 해왔던 우제문은 노진평과 한강주 타이어 자국이 일치한다는 증거는 조작된 것이고 오히려 박계장 차에서 동일한 타이어 자국과 혈흔을 발견했다. 박계장을 살해 진범으로 확신하고 함께 잡으러 가자며 황민갑을 찾아간 우제문. 자신이 알아낸 모든 것을 공개했지만 이를 들은 황민갑의 태도는 왠지 수상쩍었다. 우제문을 속이고 하상모에게 조상순(오상순) 살해 지시를 내린 황민갑은 함께 차를 타고 있던 동료 형사에게 '차 세우면 작업해'라는 문자를 남기고 화장실이 급하다는 핑계를 대며 우제문에게 차를 세우라고 했다. 한편, 우제문의 개인 사무실을 찾아낸 박계장은 그곳에서 타이어 조사 파일을 발견했고 자신이 갖고 있는 증거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됐다. "왜 우리 차랑 바퀴에 피가 묻어있냐!"고 물었지만 답이 없는 수사관들을 보고 "네들이, 네들이 죽였냐? 노진평 검사?"라며 모든 사건의 전말을 파악한 박계장. 하지만 수사관들은 "왜 그러셨어요? 끝까지 모르셨으면 좋았잖아요"라며 오히려 박계장을 막아섰다. 전직 부하 조직원을 통해 마석기를 찾아낸 허일후. 하지만 마석기로 알고 있던 남자는 동방파에서 뇌물을 먹고 잘린 전직 중부서 형사이자, 황민갑이 하상모에게 살해하라고 지시했던 조상순이었다. 자신까지 죽이러 온 하상모에게서 겨우 도망친 허일후는 우제문에게 급하게 전화를 걸어 "지금 특수 3부에 있는 중부서 사람 황민갑이랑 걔네 애들밖에 없잖아요"라며 황민갑이 노진평 살해 진범임을 알렸다. 하상모의 뒤를 봐주며 마약 조직을 관리하고 노진평을 비롯한 다수의 사람을 살해한 진짜 악인이 황민갑으로 밝혀지며 '나쁜녀석들'의 응징 대상이 단숨에 뒤바뀌었다.

2018-01-15 09:18:10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상상암' 충격 반전…'황금빛 내 인생' 43.2% 자체 최고 또 경신[ME:TV]

'황금빛 내 인생'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38회는 전국 기준 43.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37.8% 보다 5.4%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인 42.8%를 뛰어넘는 기록이다. 이로써 '황금빛 내 인생'은 한 주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50%라는 꿈의 시청률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태수(천호진 분)가 위암이 아닌 '상상암' 진단을 앓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다. 서태수는 그간 모친이 위암으로 세상을 떠났고, 계속해서 통증과 구토를 하는 것으로 비춰 봤을 때 자신 역시 위암일 것이라 착각했다. 가족에게 상처를 받고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서태수는 '죽는 것만큼은 내 마음대로 하겠다'는 뜻을 품고 병원에도 가지 않은 채 홀로 고통과 싸웠으나, 현실은 '상상암'이었다. 서태수의 가족이 이 사실을 알게 된 가운데 가족들이 어떻게 서태수의 마음을 돌리고 가족애를 회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은 매주 주말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2018-01-15 08:34:45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애플 배터리 게이트에도 충성 고객은 여전?

"애플은 끄떡없습니다. '애플'이라는 브랜드 이미지가 고객들에게 주는 영향력이 아직 상당하거든요." 애플이 아이폰6와 6S의 성능을 이용자 몰래 떨어뜨린 이른바 '배터리 게이트'가 불거진 이후 13일 서울 종로구 일대의 이동통신사 대리점 관계자들은 애플의 '아이폰' 제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이 같이 전했다. 지난 11일에는 애플 배터리 게이트 사태 이후 이에 대해 국내에서도 손해배상청구 소송이 시작됐지만, 일명 '콘크리트 지지층'이라고 불리는 아이폰 충성고객은 여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0일 시민단체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미국 애플 본사와 애플코리아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낸다고 밝혔다. 소송에는 150명이 참여했고, 손해배상 청구액은 기기 평균 가격과 위자료 등을 합쳐 1인당 220만원으로 산정됐다. 같은 날 찾은 서울 광화문역 부근의 이통사 대리점에는 휴대전화 프로모션 행사로 아이폰을 구매하려는 손님들이 여전히 북적였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아이폰X(텐)'을 살펴보고 있던 대학생 김모(여·24)씨는 "아이폰만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며 "아이폰9이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이통사 대리점 관계자는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인 '아이폰X'은 배터리 게이트에도 지난달만 300여대가 팔렸다"며 "아이폰은 워낙 마니아 층이 많기 때문에 배터리 게이트가 사실상 매출에 그리 큰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사태가 발생한 이후 전화로 대리점에 문의하는 고객이 몇 분 있었지만 큰 문제제기는 없었다"고도 전했다. 애플 아이폰의 고의 성능저하 파문에도 아이폰의 제품 브랜드 이미지는 여전히 금이 가지 않은 셈이다. 실제 서울 시내 이통사 대리점에는 여전히 아이폰8, 아이폰X의 홍보물이 가장 눈에 띄는 곳에 배치돼 있다. 아이폰 마니아층의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전반적으로 20대~30대 젊은 층의 소비자들이 많았다. 평소 충성 고객이 많아 가격이 잘 떨어지지 않는 애플 아이폰의 기세가 뚜렷한 중고폰 시장에서는 중고 아이폰 인기가 높아지는 상황이 발생키도 했다. 중고폰 전문업체 관계자는 "중고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오히려 아이폰의 배터리 교체 비용이 저렴해져서 더 인기가 높아진 상황"이라고 말했다. 애플은 배터리 게이트 대책으로 배터리 교체비용을 79달러에서 29달러로 낮췄다. 국내에서도 지난 2일부터 문제가 된 모델을 대상으로 배터리 교체를 시작하고 있다. 중고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배터리나 부품 등을 교체해야 할 경우도 있다. 애플이 아이폰 배터리 교체비용을 인하하면서 오히려 배터리를 교체해야 하는 중고 스마트폰 시장에는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 다만, 중고 아이폰 매입단가는 낮아지는 추세를 보였다. LG유플러스가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중고폰 매입단가'를 보면, 지난 4일 이후와 비교해 11일 기준으로 '아이폰6' 64기가바이트(GB) 모델은 매입단가가 14만원에서 12만원으로 낮아졌다. '아이폰7' 32GB 단말 역시 같은 기간 31만5000원에서 28만5000원으로 내려갔다. 한편, 국내에서 애플 아이폰 배터리 교체 대상 기종은 아이폰6, 아이폰6+, 아이폰6S, 아이폰6S+, 아이폰SE, 아이폰7, 아이폰7+ 모델로, 10만원인 배터리 교체 비용을 3만4000원으로 낮췄다. 배터리 교체는 애플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할 수 있다. 미국 포브스에 따르면, 애플 이용자들이 1억대 분량 배터리를 교체하면 애플은 2017년 순이익의 2.3%인 11억1000만달러(약 1조1900억원)를 추가 부담할 것으로 추정된다.

2018-01-15 07:44:56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신문 1월15일자 한줄뉴스

▲청와대는 14일 경찰·검찰·국가정보원 등 3대 권력기관 개혁 방안을 발표했다. ▲6·13 지방선거가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의 분주한 움직임이 관측되고 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가 사실상의 '통합선언'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18'에서 선보인 마이크로 LED 기술 기반의 세계 최초 모듈러 TV '더 월'이 각종 상을 휩쓸었다.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소비자가전쇼(CES) 2018'가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12일(현지시간) 폐막했다. 이번 CES에서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 로봇 등 신기술과 함께하는 미래 생활상이 제시됐다. ▲수출을 위해 뭉친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사단법인 설립을 위한 승인을 받았다. ▲정부가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대기업의 기술탈취로 인한 역효과를 최소화하기 위해선 '피해기업에 대한 신속한 피해구제 지원'과 '기술탈취에 대한 무관용 원칙 처벌'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항공 여행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스마트 수하물가방의 항공 운송이 일부 제한된다. ▲지난 11일 애플 배터리 게이트 사태 이후 이에 대해 국내에서도 손해배상청구 소송이 시작됐지만, 일명 '콘크리트 지지층'이라고 불리는 아이폰 충성고객은 여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우수인재 확보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를 위해 '그룹 경영리더 육성제도' 시행을 선포하고 지주회사와 그룹사에 경영리더육성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 ▲생·손해보험사 CEO(최고경영자)들이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올해 목표를 제시했다. NH농협생명 서기봉 사장은 보장성보험 판매 목표를 202억원으로 잡고, KB생명 허정수 사장은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동탄2차 견복주택에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이 곳은 동탄 테크노밸리 핵심 입지에 위치해 있는 데다 전 세대가 소형으로 구성돼 주택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학교 시설의 석면 해체와 제거 공사에 의한 주변 피해 우려에 따라 정부가 전국 초·중·고 석면공사 현장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석면 비산 등 관리소홀이 발생할 경우 작업 중지나 형사고발 등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서울시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흥행을 위한 '5대 특별지원대책'을 마련했다. ▲축산 대기업들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소홀이 AI사태를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가 한 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AI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축산계열화사업자들의 책임있는 방역과 정부의 보다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지난해 발생한 살충제 계란 파동 여파로 일반 계란보다 2배 가까이 비싼 고급 계란 수요가 급증했다. ▲식·음료 업계에서 국산 원료와 저칼로리를 강조한 다양한 신제품들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2018-01-15 07:00:00 김민서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임신이 어려운 현대 여성들

결혼 적령기를 지난 지 오래된 자녀들의 앞날을 걱정하며 찾아오는 칠순을 넘긴 부모님들도 적지가 않다. 또 어떤 시어머니는 결혼을 한지 벌써 여러 해가 되어 가는데 아이를 가질 생각도 안하는 아들과 며느리를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한 숨을 쉬는 분들도 적잖이 계시다. 한결 같이 하는 얘기들이 아이까지 낳고 어떻게 사냐고 한단다. 멀쩡한 청춘 남녀가 결혼을 해 놓고도 아이를 낳지 않고 살겠다는 젊은 부부들이 적지 않다. 이런저런 얘기를 듣자니 시대가 달라져도 한 참은 달라졌다는 생각에 격세지감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아이를 낳고 싶어도 임신이 잘 되지 않아 고민하는 것도 보통 걱정거리는 아닐 것이다. 지난 달 법회 때 어떤 노신도 한 분은 결혼한 지 5년이 되어가는 손녀딸이 임신이 잘 되지 않아 병원에서 하는 시술을 받고 있는데 벌써 세 번이나 실패하였다 한다. 결혼하고 2 년은 신혼을 즐기겠다고 일부러 피임을 한 모양인데 그 이후부터는 아기를 갖고자 당연히 피임도 중단하였는데 계속 임신이 어려운 것이다. 그래서 오 년째 들어서서는 인공수정에 이름이 난 병원에 다니며 준비를 하고 있는데 계속 성과가 없다는 것이다. 손녀딸 자신도 스트레스가 많아 이제는 물어보지도 못하겠고 하도 답답하니 원장님께 묻는다며 하소연을 한다. 손녀딸이 81년 신유생(辛酉生)이니 이제는 서른여덟 살이고 올 해도 안 되면 내 년인데 걱정이 되는 것도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손녀딸의 사주명조를 보아하니 태어난 해의 년지(年支)와 일지(日支)가 화금(火金)으로 상극하는 가운데 자녀의 기운이 되는 상관성(傷官性)에 공망이 들어 있어 임신이 잘 되지 않는 것이다. 아예 자식 운이 없는 사주는 아니므로 이럴 경우에는 임신을 위해 많은 노력을 요하니 예전 같으면 칠성기도가 무엇보다 필요한 경우다. 그러나 요즘 젊은이들은 그런 말에 귀 기울일 리가 없으니 천상 친정어머니의 기도가 필요한 것이며 흔히 말하는 임신부를 써보는 방법도 방편이 된다. 다행히 세운 적으로도 2018년 음력 5, 6월경엔 손녀의 자녀 궁에 공망이 되는 지지에 합이 들어온다. 이럴 때 공망이 잠시 힘을 잃으니 그동안 몸을 편안하게 하여 아이를 잉태할 수 있는 체력을 키워야 한다. 사주팔자의 원국에 자손이 귀하더라도 대운이나 세운에서 아이가 생길 운이 있으니 마음을 편히 갖고 수태가 잘 될 수 있는 몸의 상태를 위해 섭생과 적당한 운동이 필요한 것이다. 물론 위에 말했듯 칠성기도 또한 최소 삼칠일은 할 것을 권하였다. 희색을 띠우며 돌아가는 노신도분이 분명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8-01-15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코인열풍①] 가상화폐, 넌 누구냐?

가상화폐가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가상화폐의 대명사인 비트코인의 경우 2년 전 가격이 40만원에 달해 당시 비웃음을 샀지만 최근 한 때 2800만원까지 폭등하며 대한민국을 가상화폐 광풍으로 몰아넣었다. 가상화폐는 기존 금융시스템을 비롯한 체제와 마찰을 빚고 있다. 이 같은 마찰은 세대간 마찰로도 확산되고 있으며 특히 기성세대와의 경쟁에서 '기울어진 운동장'에 서 있다고 주장하는 2030 세대에게는 새로운 탈출구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광풍'으로까지 평가받고 있는 가상화폐와 가상화폐의 원천 기술인 블록 체인(Block Chain)을 총 5회에 걸쳐 짚어본다. 많은 이들은 가상화폐가 비트코인으로 시작됐다고 알지만, 사실 가상화폐가 최초로 등장한 것은 약 35년 전의 일이다. 일반적인 화폐는 모든 권리를 가진 중앙 화폐시스템이 필요하다. 한국의 경우 한국은행이 원화를 발권하며, 미국에서는 연방준비은행(FED)이 달러를 찍어낸다. 이러한 화폐 시스템은 몇 가지 문제가 있다. 우선 화폐에 대한 모든 권리를 하나의 기관이 갖고 있어 비효율의 문제가 발생한다. 권한과 기능이 집약되기 때문에 그 기관과 화폐 발행체제를 유지·운영하기 위한 비용이 늘어난다는 것. 또 다른 문제는 중앙 기관에서 비합리적인 운영이 발생하거나 화폐 가치를 조작하더라도 외부에서 알기 어렵다는 점이다. 특히 FED는 사립은행임에도 화폐를 발행할 권리를 가지고 있어 무분별한 화폐 발행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촉진하는 방식으로 이익을 추구한다는 지적을 받기도 한다. 마지막 문제는 도난이다. 현물로 존재하는 돈은 그 흐름을 명확히 파악할 수 없어 도난에 취약하다. ◆사토시 나카모토의 제안 이후 가상화폐 본격 대두 독립적이면서도 총량이 고정되어 있고 안전한 화폐를 만들고자 1983년 UC 버클리의 암호학자 데이비드 차움은 웹 보안에 쓰이는 RSA 알고리즘을 활용해 가상화폐 회사 디지캐시를 창업했다. 거래내역을 익명화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지만 경영실패로 1998년 파산에 이르렀다. 그해 컴퓨터 공학자 닉 사보가 분산형 전자화폐 '비트골드'를 고안했다. 이 비트골드는 2009년 등장하는 '비트코인'의 블록 암호화와 검증 구조의 근간이 됐다. 전 세계가 금융위기로 커다란 충격을 받은 이후 2008년 10월 31일 세계 암호학 전문가들과 아마추어 등 수백 명은 한 통의 이메일을 받았다. 이메일 발신자는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익명의 인물이었다. 그는 "저는 당사자 간 일대일(P2P)로 운영되는 새로운 전자 통화 시스템을 연구하고 있다"는 메시지와 함께 9쪽 분량 보고서 링크를 보냈다. 현재까지도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이 인물(혹은 단체)이 만든 가상화폐가 비트코인이다. 비트코인은 채굴 가능 총량이 2100만개로 제한됐으며 코인의 흐름을 추적할 수는 없지만 코인을 채굴·거래한 이들에게는 기록이 남기 때문에 해킹을 통한 위·변조가 불가하다. 현재까지 1650만개 가량이 채굴됐다. 비트코인 등장 이후 현재까지 약 1400여종의 가상화폐가 등장했고 비트코인 외에는 비트코인의 대안(alternative)이라는 의미로 '알트코인'이라 불린다. 이들 가상화폐는 다양한 방식으로 구분되는데 3가지 방식이 대표적이다. 작업 증명(PoW), 지분 증명(PoS), 중요도 증명(PoI) 등이 그것이다. PoW 방식은 더 많이 가상화폐를 채굴한 이에게 더 큰 보상을 하고 PoS는 각자 가진 가상화폐 지분에 비례에 보상을 제공하는 형식이다. PoW는 비트코인이, PoS는 '퀀텀'이 대표적인 가상화폐다. PoI는 각자 거래 실적에 따라 중요도를 계산, 중요도가 높은 이에게 더 많은 보상을 제공한다. '뉴이코노미무브먼트'가 대표 가상화폐다. ◆기존 금융시스템 위협하는 가상화폐 '규제'냐 '진흥'이냐 딜레마 가상화폐가 대두되면서 각국도 대응에 나섰다. 미국과 일본, 호주, 독일 등이 비트코인을 증권 또는 결제수단으로 인정하고 제도권 내에 포섭했다. 중국은 사회주의체제 안정을 위해 탈중앙화를 기반으로 하는 가상화폐를 거래를 모두 금지시켰다. 동시에 인민은행에 의해 중앙집권화된 자체 가상화폐 개발에 나섰다. 베네수엘라와 러시아, 에스토니아 등도 자체 가상화폐 발행을 준비 중이다. 세계 가상화폐 시장에서 비중이 15%에 달하는 한국에서도 규제 수준을 두고 치열한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가 투기라는 인식 때문이다. 그 배후에는 '김치프리미엄'이 있다. 김치프리미엄은 국내 가상화폐 가격이 다른 나라에 비해 30% 이상 비싼 것을 의미하는데, 이는 국내에 유입되는 가상화폐가 제한적이기에 발생한 현상이다. 우리나라의 외화송금법에 따라 개인은 외국에 5만 달러를 초과하는 금액을 송금할 경우 그 사유를 증명해야 한다. 해외에서 가상화폐를 사오는 것은 송금 사유로 인정되지 않으며, 따라서 국내에서 가상화폐를 취득하려면 국내에서 채굴된 가상화폐를 사거나 해외에서 불법적으로 조달해야만 한다. 결과적으로 공급보다 수요가 많아지며 가격이 높아진 것. 때문에 일각에서는 외화송금법을 완화해 국내로 들어오는 가상화폐를 늘려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재정거래를 허용하는 순간 투기의 원인이 된 김치프리미엄은 사라진다"며 "더추가해야 할 규제와 풀 규제를 명확히 구분해야 한다. 규제만 더해 우물 안 개구리가 되면 김치프리미엄은 더 높아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2018-01-14 22:32:03 오세성 기자
기사사진
공정위, 서울시 상수도사업 입찰시 '짬짜미'한 9개 업체 적발

공정위, 서울시 상수도사업 입찰시 '짬짜미'한 9개 업체 적발 공정거래위원회는 서울시 '상수도 지하 배관망 DB 정확도 개선사업(GIS사업)' 입찰시 '짬짜미'를 한 업체에 과징금 32억9200만원을 부과했고 법인과 임원은 검찰에 고발했다. 14일 공정위에 따르면 서울시는 2009년부터 2014년까지 매년 2개 지구(2012년부터는 3개 지구)별로 동시에 GIS사업 입찰을 실시했다. 이 입찰에서 9개 사업자들은 저가수주를 방지하고 안정적 입찰물량 확보를 위해 각 지구별 낙찰예정자와 들러리 사업자를 사전에 합의하고, 실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9개 사업자는 공간정보기술, 대원항업, 삼아항업, 새한항업, 범아엔지니어링, 신한항업, 한국에스지티, 중항항업, 한진정보통신 등이다. 업체별 과징금은 한국에스지티 7억4800만원, 새한항업 6억6600만원, 중앙항업 4억9300만원, 대원항업 4억5700만원, 공간정보기술 2억9200만원, 범아엔지니어링 2억2700만원, 신한항업 1억6400만원, 삼아항업 1억2700만원, 한진정보통신 1억1800만원 등이다. 공정위는 9개 업체 가운데 한진과 대원을 제외한 7개 법인을 고발하기로 했다. 새한·중앙·공간·삼아 등 4개 사업자 임원은 가담 정도가 크다고 보고 역시 검찰에 고발 조치하기로 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서울시 상수도 GIS사업과 관련해 6년(2009~2014년)동안 지속적으로 이루어진 담합 행태를 엄중 제재한 것"이라며 "향후 GIS 사업 입찰에서 경쟁질서 확립과 관련 사업예산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8-01-14 17:08:34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손흥민(토트넘)이 에버튼전에서 '1골 1도움'으로 시즌 11호골을 기록, 팀의 4-0 승리를 이끌었다. 토트넘 선수로는 14년 만에 프리미어리그 홈 경기에서 5경기 연속 득점이란 대기록을 작성했다. ▲평창동계올림픽 출전을 앞둔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석이 전국 동계체육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특히 남자 일반부 1500m 경기에서 세운 1분48초47의 기록은 이승훈이 보유하던 종전대회 기록 1분48초89를 0.42초 앞당긴 대회 신기록이다. ▲러시아 쇼트트랙 선수 빅토르 안(한국명 안현수)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열린 유럽선수권대회 남자 500m에서 은메달을 수확했다. ▲남북이 2018 평창올림픽에서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구성을 논의 중인 가운데, AP통신이 봅슬레이도 합동훈련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봅슬레이 여자 대표팀이 2017∼2018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북아메리카컵 7, 8차 대회에서 연속 입상했다. ▲클로이 김(미국)이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에서 준우승했다.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축구 국가대표급 수비수 홍정호(장쑤 쑤닝)를 1년간 임대로 영입했다. 홍정호는 이달 중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 중인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이 분데스리가 18라운드 함부르크와 홈경기에서 0-0으로 맞선 전반 45분 절묘한 헤딩슛으로 시즌 첫 골을 터뜨렸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0으로 승리했으며, 구자철의 득점은 결승 골로 기록됐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 부산 아이파크가 강원 FC에서 뛰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측면 공격수 신영준을 영입했다.

2018-01-14 16:13:53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공조 수위 올리는 국민의당-바른정당…주초 '통합선언'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가 사실상의 '통합선언'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두 대표는 이번 주 초 '통합 신당'의 창당 정신, 정체성, 정치개혁 등을 제시하는 정치개혁선언문(가칭)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두 대표는 선언문 내용을 두고 마지막 조율 중이며, 조율이 마무리되면 기자회견 형식의 공동선언을 할 예정이다. 이처럼 통합선언을 하기로 한 데에는 국민의당 내부에서 통합을 둘러싼 찬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는 점이 작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당은 지난 12일 당무위원회를 통해 2·4임시전당대회를 통해 바른정당과의 통합 문제를 마무리 짓겠다는 결정을 내렸다. 이에 대해 반대파는 "날치기 의결"이라며 반발하면서, 전당대회 무효 가처분소송을 제기하거나 집단 탈당 등을 결단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통합 반대파 국민의당지키기운동본부 소속 의원들과 지역위원장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철수 대표의 군사쿠데타식 불법 당무위를 인정하지 않고 가능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보수야합 불법 전당대회를 저지무산시키는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당을 전면적으로 쇄신하여 재창당하는 길과 함께 새로운 개혁신당의 길을 준비해 나가겠다"며 "이를 위해 개혁신당창당추진위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반면, 안 대표를 중심으로 한 찬성파는 당무위원회 의결로 바른정당과의 통합에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한 만큼 전당대회에서의 합당안 의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15일부터 김중로 위원장을 중심으로 전당대회준비위원회를 열어 전대 시행세칙 등을 논의할 계획이며, 명부 정리작업과 함께 사전투표 실시 여부도 검토할 것으로 알려지는 등 통합 준비에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두 대표는 상징적인 통합선언을 통해 양당의 통합을 기정사실화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한 것이다. 또한 유 대표가 국민의당과의 통합 문제를 확실히 결정한 만큼 전당대회에서 합의안이 의결될 수 있도록 찬성파에 '본격적 힘 실어주기'에 나선 것이라는게 정치권의 해석이다. 앞서 유 대표는 바른정당 의원들의 탈당으로 국민의당과의 통합 문제에 대해 "아무 것도 결정된 바 없다"며 신중론을 펼쳐오다 최근 통합 결심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바른정당은 실질적인 공조 수위도 올리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통합추진협의체를 통해 국민의당 전당대회 이후 통합신당 창당준비위원회 발족, 당명 공모, 정강정책 조율 등 준비를 위해 잦은 만남을 통한 논의를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8-01-14 15:54:06 이창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