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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테, 패스율 94.7% 성공적인 데뷔…산체스는 평점 5점

맨시티 라포르테와 맨유 산체스의 희비가 엇갈렸다. '2017-20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경기가 2018년 2월 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각지에서 열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런던 웸블리 원정에서 토트넘 홋스퍼에 0-2로 참패했고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는 안방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웨스트브로미치를 3-0으로 격파했다. 이날 경기는 각 팀의 핵심 선수로 평가받은 신입생 알렉시스 산체스(맨유)와 아이메릭 라포르테(맨시티)의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이기도 했다. 똑같은 데뷔전이지만 평은 극과 극으로 갈렸다. 팀 패배 속에서 산체스는 혹평, 본인의 기량을 마음껏 펼친 라포르테는 호평을 받았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산체스에게 평점 5점을 매기며 "전반전에는 빛나는 모습이었지만 후반전은 조용했다. 경기 내내 토트넘 선수들에게 태클을 당했다. 아스널 출신 선수에게 따뜻한 환영 인사를 보내지 않은 건 그리 놀랍지 않다"고 평을 남겼다. 반면, ESPN은 라포르테에게 8점을 줬다. 해당 매체는 "라포르테의 움직임은 침착하고 자신감 있었다. 트레이드마크인 왼발 킥으로 왼쪽 측면으로 볼을 배달하는 모습은 마치 그가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수년째 뛰는 선수 같았다"고 평가했다. 이날 라포르테는 패스 76개를 소화, 패스 성공률 94.7%를 기록했다.

2018-02-01 14:19:3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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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자동차서 '카카오 I' 적용 차량 확대

기존에 출고된 현대·기아자동차 차량에서도 음성인식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는 인공지능(AI) 플랫폼 '카카오 I(아이)'의 음성 엔진을 기반으로 현대·기아자동차와 개발한 '서버형 음성인식' 적용 차량이 기존 출고 차량으로 확대된다고 1일 밝혔다. 현대·기아차 멤버십 사이트인 블루멤버스와 레드멤버스에서는 1일부터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업데이트에는 서버형 음성인식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도 포함됐다. 이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의 가장 큰 특징은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이 기존 출고 차량에도 확대 적용된다는 것이다. 지난해 제네시스 G70에 첫 적용 이후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서버형 음성인식은 카카오의 통합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 I의 음성 엔진을 활용한 일종의 커넥티드카 기술이다. 한 단계로 간소화한 '원 샷(one shot)' 방식의 음성인식을 통해 목적지 검색과 맛집, 관광지, 정비소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음성인식 기능은 스티어링 휠에 위치한 음성인식 버튼을 누른 뒤 원하는 장소를 말하면 사용할 수 있다. 가령 버튼을 누르고 "길 안내 현대자동차 본사"처럼 '길안내 + 상호명'을 말하면 내비게이션 화면에 목적지를 나타내는 식이다. 이 외에도 길안내+완전한 주소, 길안내+00 주변 맛집, 길안내+00 근처 커피숍 등 다양한 방식의 음성 명령도 인식할 수 있어 사용 편의성이 높다. 카카오 I는 다년간 축적된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적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업데이트를 통해 음성인식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현대차 모델은 ▲i30 ▲아반떼 ▲쏘나타 뉴라이즈 ▲i40 ▲그랜저 ▲코나 ▲아이오닉 PHEV 등이며, 기아차는 ▲K7 HEV ▲스팅어 ▲스포티지 ▲쏘렌토 등이다. 표준형 5세대 내비게이션이 지원되며 모델별 연식 등에 따라 적용 여부는 상이할 수 있다. 카카오와 현대·기아차는 이번을 시작으로 향후 추가 업데이트를 통해 카카오 I가 적용된 모델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9월 제네시스 G70 탑재 이후 12월과 올 1월 '2018 맥스크루즈', 'K5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하면서 음성인식 기술을 탑재하는 등 신규 모델에도 확대 적용하고 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서버형 음성인식 서비스는 사용 방법이 간단해 운전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운행 환경을 만들어 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에게 꼭 필요한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편의성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 관계자도 "앞으로도 카카오의 인공지능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운전자의 드라이빙 만족도를 높이고 자동차의 성능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을 현대·기아차와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02-01 14:00:38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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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교통까지…'맞춤형' 진화한 평창올림픽

경기장별 날씨까지 철저히 파악 'Go평창' 등 앱으로 교통·숙박까지 편리·신속한 대중교통 체계 마련 동계올림픽은 '날씨올림픽'이라고 불릴 정도로 기상조건과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개막까지 열흘도 채 남지 않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역대 가장 추운 동계올림픽으로 예상되고 있어, 기상 변화에 더욱 이목이 쏠린다. 역대 가장 추웠던 동계올림픽은 영하 11도를 기록했던 1994년 릴레함메르(노르웨이) 대회였다. 그러나 평창의 이번 달 예상 체감온도는 영하 14도 내외로 그 기록을 깰 것으로 보인다. 평창올림픽의 키워드 중 하나가 '추위'로 꼽히는 것도 과언이 아닌 이유다. 이렇듯 역대급 추위가 예고된 평창의 날씨에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그러나 이미 날씨부터 교통까지 '맞춤형' 정보 제공을 위한 준비를 마친 평창올림픽은 손님맞이만을 기다리고 있다. ◆경기장별 날씨까지…철저한 예보 기상청은 성공적인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해 맞춤형 기상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1월 25일 기상청의 발표에 따르면 56명의 동계올림픽 기상지원 파견단을 구성해 각 경기장별 선수·임원·운영진에게 맞춤형 기상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신속한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조직위원회 내부망과 연계, 대회종합상황실에 기상상황 모니터링 표출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달 30일에는 기상항공기를 도입해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 평창과 동해 상공에서 첫 번째 관측 비행도 시행했다. 기온과 습도, 바람 등 기상정보와 구름 입자 크기, 모양 등 물리적 특성을 관측하기 위해서다. 오는 6일에는 추가적인 기상 관측이 시행된다. 그간 기상관측 공백 지역이었던 동해상의 기온, 습도, 바람자료 등 기상 정보들을 올림픽예보관들에게 지원하고 구름특성 관측 자료를 12개국 29개기관이 참여 중인 국제공동연구 프로젝트(ICE-POP2018)에도 제공한다. ◆'Go 평창'으로 편리한 교통·숙박 평창올림픽은 역대 가장 콤팩트한 올림픽으로 꼽힌다. 경기장간 거리가 멀지 않고 기차역과도 근접한 곳에 위치하기 때문이다.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이에 그치지 않고 대중교통 시스템 준비에도 만전을 기했다. 대회를 찾는 이들에게 편리하고 신속한 대중교통을 제공해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다. 평창대회가 '대중교통 올림픽'으로 불리는 이유다. 경강선 KTX는 이미 개통됐고, 도로 정비도 마쳤다. 서울양양고속도로가 개통됐고 대체국도인 국도 6호선도 왕복 4차로로 확장됐다. 경강선 KTX의 경우 올림픽 기간(2월 10~24일) 동안 하루 51편(인천공항~강릉 16편, 서울~강릉 35편)이 운행되며 소요시간은 2시간이 채 걸리지 않는다. 버스는 서울 고속터미널, 남부터미널, 동서울터미널 등 출발·도착지가 다양해 이용이 편리하다. 소요시간은 2시간 30분~3시간 내외다. 올림픽 기간 동안 개최지에선 모든 진입 차량에 대해 2부제(홀짝수)를 실시하는 등 교통 통제가 이뤄질 계획이라 자차 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 좋다. 이를 위해 각종 셔틀버스, 교통 연계 수단 등이 제공될 예정이며, 보다 편리한 이용을 위해 'Go(고) 평창' 애플리케이션(앱)도 개발됐다. '고 평창' 앱을 사용하면 쉽고 빠르게 목적지를 찾을 수 있다. 터치만으로 경로 검색이 가능하고, 이동거리와 교통수단, 소요금액 등 이동 방안도 제공된다. 차량 내비게이션 기능도 있으며 시외·고속버스, KTX 예약앱, 카셰어링앱과도 연동된다. 평창올림픽 공식 앱도 있다. 지난해 11월 1일 '성화봉송 모드' 버전으로 론칭된 공식 앱은 업데이트를 거쳐 '올림픽 모드'로 전환됐다. '올림픽 모드'는 관중에게 필요한 정보를 중점적으로 제공한다. 대회를 직접 찾는 이들을 위해 경기 일정 및 경기장 소개, 대회 정보는 물론, 숙박과 교통, 관광 등의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오는 29일에는 또 한 번 업그레이드를 거쳐 경기 결과, 메달 집계, 실시간 경기 뉴스, 선수 정보 등 대회 핵심 정보도 제공될 예정이다.

2018-02-01 13:47:3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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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 구하라, 북유럽풍 복층집 최초 공개…놀이동산 투어까지?

구하라가 '서울메이트'에서 집을 공개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올리브 '서울메이트'에서는 북유럽 감성이 물씬 풍기는 구하라의 집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1일 '서울메이트'의 제작진이 공개한 예고 영상에서는 홈셰어링을 준비하고 있는 구하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일본어를 유창하게 하는 만큼, 일본 게스트를 원했던 구하라의 바람과 달리 스웨덴 게스트가 구하라 하우스를 찾을 예정. 고양이, 강아지 등 다양한 반려동물도 함께할 이들의 만남에 기대감이 쏠린다. 이와 함께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 차차와 함께한 구하라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논현동의 구하라 하우스의 혜택도 눈에 띈다. 아늑한 복층 하우스는 물론, 놀이동산 투어를 체험할 수 있다는 독특한 혜택 또한 눈길을 끈다. '서울메이트'의 제작진은 "외국인 신청자들 중 케이팝과 드라마 팬들이 많아 한류스타인 구하라를 꼭 섭외하고 싶었다"며 "특출난 예능감에도 불구하고 지금껏 사생활이 노출된 적이 없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메이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2018-02-01 12:36:5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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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현장]김연아·박보검 "평창올림픽 국가대표, 멋진 모습 보여주길"(일문일답)

[ME:현장]김연아·박보검 "평창올림픽 국가대표, 멋진 모습 보여주길"(일문일답) 김연아와 박보검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8일 앞두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김연아, 박보검은 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홍익대학교 정문 맞은편에 위치한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 오프닝 세레모니에 참석했다. 높이 약 20m의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월드와이드 파트너사인 코카-콜라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금빛 선전을 응원하고, 대회를 더욱 짜릿하게 체험하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평창올림픽 캠페인 모델로 활약 중인 김연아와 박보검은 이날 행사를 위해 특별 제작된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 모형에 직접 코인을 넣는 세레모니로 오픈을 축하했다. 이와 함께 눈 앞으로 다가온 평창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국가대표팀을 향한 응원도 전했다. 김연아와 박보검은 코카-콜라 자판기에 코인을 넣은 뒤 평창올림픽 응원 메시지와 두 사람의 코카-콜라 광고 촬영 사진이 담긴 특별한 코카-콜라를 손에 쥐었다. 김연아는 "(코카-콜라에)'멋지게 즐기자'는 의미를 담았다. 평창 올림픽이 코앞인데 선수들이 경기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박보검은 '무한 응원할게'라는 응원 메시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그는 "얼마 남지 않은 평창올림픽 때문에 많은 국가대표 선수 분들께서 긴장하실 수도 있고 설레는 마음도 갖고 있으실 것 같은데 어떤 순간이라도 대한민국 국민들이 응원하고 있다. 저도 뒤에서 응원하겠다. 국가대표 분들 화이팅"이라고 말했다. -이하 일문일답. Q.코카-콜라 자판기를 본 소감은 어떤가. 추천하고 싶은 공간은? A. 김연아 "올림픽을 두 번 출전하면서 올림픽 공간 곳곳에 놓인 코카-콜라 자판기를 봤다. 서울 도심에도 있다고 하니까 많은 분들이 평창에 가지 않더라도 평창 분위기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또 (건물을) 둘러봤는데 선수였다 보니까 1층 평창존에 라커룸이 있다. 많은 선수들이 라커룸에서 가장 심란할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선수들의 느끼는 걸 느껴보시면 어떨까 생각한다." A.박보검 "(김)연아님과 함께 코카-콜라 광고를 찍게 돼 영광이다.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엔 더 큰 얼굴이 걸려있더라. 저에게 일생 일대에 한 번뿐인 기회가 아닐까 생각한다. 자판기 내부에 들어와봤는데 작년에 '무한도전'을 통해 겨울 스포츠를 경험해봤다. 아이스하키랑 봅슬레이를 경험해봤는데 이곳에 겨울 스포츠를 경험해볼 수 있는 곳이 마련돼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 2층을 추천했다. Q.성화 봉송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 김연아는 성화 인수자, 박보검은 성화 봉송 주자였다. 소감은? A. 김연아 "토리노와 밴쿠버 올림픽에선 성화봉송 릴레이에 영광스럽게 참여했었다. 이번엔 릴레이 아닌 인수단에 참여했다. 아무나 겪기 힘든 경험인데 하게 돼 영광이었고 스포츠인으로서 절대 잊지 못할 순간이었다." A. 박보검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는 게 (제가) 131번이었다. 기회를 선물해주신 코카-콜라 분들께 감사드린다. 미세먼지가 심했는데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신 덕분에 잘 마칠 수 있었다.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다. 뛸 때는 많은 국가대표 선수분들이 좋은 결실을 맺길 바라는 마음으로 뛰었다. 저한테도 좋은 경험이었다." Q.코카-콜라 광고 모델로 활약한 지 1년 정도 지난 시점에서 서로를 칭찬한다면. A. 김연아 "여러 번의 촬영을 통해 만났는데 촬영할 때 연기하는 부분이 어색할 때도 있다. 그럴 때 박보검 씨가 연기자다보니 그런 부분에서 편하게 해줬다. 워낙 좋은 사람으로 알려져 있는데 실제로도 좋은 분이셨다. '보검 매직'이란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라는 걸 느꼈다." A. 박보검 "제가 더 영광이었다. 다른 여러 광고에서 뵙기도 했지만 코카-콜라에서 더 가까워지고 이야기를 많이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저한테 먼저 다가와주시고 친절하게 챙겨주셔서 행복했다"며 "평창동계올림픽이고 동계올림픽하면 피겨, 피겨하면 김연아이지 않나. 저보다 바쁘셨을 텐데 저보단 '연아 매직'이 아닐까 한다." 한편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는 5개 층으로 구성됐다. 지하 1층 'REFRESH TOGETHER: 올림픽 헤리티지존', 1층 'FEEL TOGETHER: 평창존', 2층 'PLAY TOGETHER: 윈터스포츠존', 3층 'TASTE TOGETHER: 퍼펙트서브 존', 4층 'SHARE TOGETHER: 나만의 코카-콜라 존'으로 꾸며져 있으며 오는 2일 소비자들에게 공개된다. 설날 당일을 제외하고 평창올림픽 폐막 다음날인 2월 26일까지 상시 운영되며, 관람 시간은 오후 1시부터 9시까지다.

2018-02-01 12:13:12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