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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히알루론산 필러 '이브아르' 패키지 리뉴얼

LG화학, 히알루론산 필러 '이브아르' 패키지 리뉴얼 LG화학이 히알루론산 필러 '이브아르'의 새로운 디자인한 패키지를 본격 선보인다. LG화학은 이브아르 패키지를 리뉴얼했다고 19일 밝혔다. 새 패키지 디자인은 '이브아르 클래식 플러스', '이브아르 볼륨 플러스', '이브아르 컨투어 플러스'등 제품 3종에 적용된다. LG화학은 이브아르의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최대한 심플하게 디자인 요소를 구성, 미니멀한 디자인 구현에 초점을 맞췄다. 모든 패키지의 배경 색상을 흰색으로 통일했고, 이와 대비를 이루는 디자인 요소로 선명한 폰트, 제품별 포인트 컬러 등을 적용해 세련된 분위기를 담아냈다. 이브아르의 심볼 마크인 '반지'도 배경색과 동일한 흰색 양각으로 입체감이 잘 느껴지도록 형상화했다. 또한 LG화학은 약 5년 만에 패키지를 리뉴얼하며 브랜드명 '이브아르'를 강조하기보다는 제품명(클래식 플러스, 볼륨 플러스, 컨투어 플러스)을 더 부각시켜 한눈에 각 제품을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디자인했다. 또한 패키지 사이즈를 기존보다 10% 이상 줄였다. 유은정 LG화학 마케팅 담당은 "패키지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중요한 요소이자 제품에 대한 첫 인상을 좌우하는 자기소개와도 같다"며 "이브아르가 추구하는 '아름다움의 가치'를 단순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에 담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브아르 플러스는 2011년 LG화학 생명과학연구소의 독자적인 기술인 HICE(High Concentration Equalized) 가교 기술을 통해 개발된 히알루론산 필러다. 고품질 원료를 사용하는 신뢰할 수 있는 필러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히알루론산 원료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DMF 등록 및 유럽 의약품 품질 위원회(EDQM)로부터 COS 인증을 마쳤다.

2018-02-19 16:29:3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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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서 '男男뽀뽀', 미국 반응은?

올림픽에서 한 동성 커플의 입맞춤이 미국을 뜨겁게 달궜다. 2015년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밝힌 미국의 프리스타일스키 대표선수 거스 켄워시가 19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스키 남자 슬로프스타일에 출전하면서 남자친구인 매슈 윌커스와 가볍게 입을 맞춘 것. 윌커스는 "입만 갖다 댄 것"이라고 밝혔으나 이 장면은 올림픽 주관방송사 NBC를 통해 미국 전역에 중계되면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았다. 켄워시는 경기 후 "(입맞춤이) 방송되는지는 몰랐다. 지난번 올림픽에서도 남자친구와 그렇게 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다"며 "동성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호모포비아를 물리치고, 장벽을 허물려면 이런 것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동성애자 운동선수와 그의 남자친구의 키스 장면이 수많은 시청자가 보는 올림픽 대회에서 '황금시간대'에 방영됐다"며 "역사적"이라고 평가했다. CNN 또한 "상징으로 가득한 동계올림픽에서 또 다른 중요한 사건이 됐다"며 "켄워시의 성적이 챔피언 수준은 아니었을지 몰라도 그는 스키를 넘어 올림픽 전체에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켄워시는 엄지손가락이 부러진 상황에서 이번 올림픽에 출전해 결선 최종라운드까지 진출했지만 최종 12위에 머물렀다.

2018-02-19 16:21:19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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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샘 오취리 위한 가나요리 대결!

'냉장고를 부탁해' 사상 최초로 의뢰인 샘오취리를 위한 가나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19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설 특집 '외국인 냉장고 자랑 2탄'으로 꾸며진다. 가나 출신 샘오취리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가나의 냉장고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샘오취리는 두 대의 냉장고 속에서 한국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현지 식재료들을 소개했다. 전 세계를 누비며 요리 경력을 쌓은 셰프군단조차 낯선 식재료들의 등장에 현장에 있던 모두가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 샘오취리는 직접 끓여 왔다는 가나식 수프를 선보이기도 했다. 셰프들은 "꼭 매콤한 된장찌개 같다"며 지구 반대편 나라의 음식에 친근감을 느꼈다. 그러나 이 수프는 무려 한 달 전에 끓인 것임이 알려져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샘오취리는 "이 수프에는 특별한 향신료가 들어있다"며, "이걸 넣으면 한 달이 지나도 괜찮다"고 가나의 향신료를 소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샘오취리는 "향수병을 날릴 수 있는 가나 정통 요리"를 주문했다. 이에 레이먼킴과 김풍이 맞대결에 나섰다. 두 사람 모두 가나에는 가본 적도 없고 음식도 먹어보지 못해 과연 얼마나 현지 요리를 재현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됐다. 김풍은 "(샘오취리 출연 소식에) 인터넷 동영상으로 가나 요리를 배워왔다"며, "요리를 하면서 가나식 춤도 추겠다"고 예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샘오취리는 "한국 셰프님들이 우리나라 요리를 하는 장면을 보는 건 처음이다. 제대로 하는 것 같다"며 한껏 설레는 마음을 나타냈다. 또한 대결이 끝나자 "가나에서 먹던 맛 그대로다"라며, 가나어로 "대박"을 외치고 춤을 춰 요리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프로그램 사상 최초의 가나 냉장고와 샘오취리마저 춤을 추게 만든 '가나 정통 요리'의 정체는 19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02-19 16:18:4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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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15.3% 유연근무제 시행… 공기업 중 31% '최다'

기업 중 15.3%가 유연근무제를 시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워라밸을 추구하는 직장인들이 늘면서 직장인 10명 중 9명이 도입을 찬성하는 것과 비교하면 아직 미흡한 수준으로 보인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는 최근 직장인 1007명을 대상으로 유연근무제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 90.4%는 유연근무제 도입에 찬성한다고 답했다고 19일 밝혔다. 성별로는 여성직장인(92.3%)들이 남성직장인(89.2%)들에 비해 유연근무제 도입 찬성이 다소 높았으며, 미혼(88.8%) 보다는 기혼(91.4%) 직장인들이 다소 높았다. 유연근무제 도입을 찬성하는 이유로는(복수응답) ▲업무 효율성 및 업무 만족도가 크게 증가할 것 같아서란 의견이 55.2%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불필요한 야근, 추가 근무가 줄어들 것 같다(23.8%) ▲육아, 원거리 출근 등 개인적인 이유 때문(16.0%) ▲이미 유연근무제를 도입한 기업들의 긍정적인 효과(4.0%) 등의 의견이 있었다. 반면, 반대하는 이유(복수응답)는 ▲유연근무제를 적용할 수 없는 직무가 많기 때문이란 응답이 28.9%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근무시간이 달라져서 업무에 영향을 미칠 것 같다(22.7%) ▲의도적으로 근무시간을 줄이는 등 악용 사례가 발생할 것 같다(21.6%) ▲실제로 사용할 수 없는 유명무실한 제도 같다(20.6%) 등의 의견이 있었다. 유연근무제에 대한 직장인들의 요구는 높았지만, 실제로 유연근무제를 도입하는 기업은 15.3%에 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형태별로는 ▲공기업 및 공공기관이 31.0%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외국계기업 27.6% ▲대기업 24.1% ▲중견기업 14.0% ▲중소기업 13.1%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금융업종이 27.3%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중공업/조선/석유/화학업(23.1%) ▲식음료/외식업(19.0%) ▲건설업(18.8%) ▲서비스업(17.5%) ▲IT.정보통신업(16.6%) 등의 순이었다. 기업들이 도입한 유연근무제 범위는 ▲전 직무에서 전사적으로 시행하고 있다는 기업이 31.8%로 나타났고, 직군으로 보면 ▲영업직군이 23.8%로 가장 많았다. 유연근무제 형태는 출퇴근 시간 선택이 가능한 ▲자율출퇴근제도 운영 기업이 37.7%로 가장 많았고 ▲선택적 근로시간제(26.0%) ▲단시간근무제(10.4%) ▲재택근무제(6.5%) ▲직무공유제(5.8%) ▲집중근무제(4.5%) 등으로 나타났다.

2018-02-19 16:08:4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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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설 연휴 보낸 文 대통령, 다시 '경제 문제'로

설 연휴 기간 정상회담, 평창올림픽 참관 등으로 숨가쁜 일정을 보낸 문재인 대통령이 다시 '경제' 문제에 집중했다. 19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미국의 보호무역 조치에 강력 대응하고, 연휴 직전 불거진 한국GM 군산공장 폐쇄로 인한 대책 마련을 지시하면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철강, 전자, 태양광, 세탁기 등 우리 수출품목에 대한 미국의 수입규제로 해당 산업의 국제 경쟁력에도 불구하고 수출전선의 이상이 우려된다"며 "불합리한 보호무역 조치에 대해서는 WTO(세계무역기구) 제소와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위반 여부 검토 등 당당하고 결연히 대응해 나가고, 한미 FTA 개정 협상을 통해서도 부당함을 적극 주장하라"고 강조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16일(현지시간) 한국을 포함한 외국산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대해 최고 53%의 고율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제안했다. 이에 앞서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달 23일 외국산 세탁기·태양광 제품을 대상으로 한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 조치) 발동을 결정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우리나라는 수출규모가 15.8% 증가해 10대 수출국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함과 동시에 수출 순위에서도 2016년보다 2단계 상승한 세계 6위를 달성했다"며 "수출의 증가는 경제 회복에 크게 기여했지만, 최근 환율 및 유가 불안에 더해 보호무역주의 움직임이 강화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그런 조치들이 수출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검토하고 종합적인 대책을 강구하라"며 "그와 같은 도전에 대해서도 지금까지 우리가 많은 도전을 이겨냈듯이, 정부와 기업이 합심해 노력하면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혁신성장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한편, 신북방정책과 신남방정책의 적극적인 추진을 통해 수출을 다변화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문 대통령은 평창동계올림픽 참석차 방한한 펜스 부통령을 지난 8일 청와대에서 면담하며 한국 세탁기에 대한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조치)를 풀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는 청와대 참모들도 사전에 준비하지 않았던 내용으로, 문 대통령은 직접 경제문제를 챙기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설상가상으로 지난해 조선소 가동 중단에 이어 GM공장 철수까지 현실이 된 전북 군산에 대한 걱정도 잊지않았다. 문 대통령은 "군산지역 경제에 큰 타격이 예상된다. 협력업체들까지 이어진 고용의 감소는 군산시와 전북도 차원에서는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범정부 차원에서 기재부, 산업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군산경제 활성화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군산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과 고용위기지역 지정 등 제도적으로 가능한 대책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실직자 대책을 위해서는 응급대책까지 함께 강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8-02-19 16:07:5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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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그덕 히어로즈' 자이언티·유병재, '보급형 어벤저스' 될까?

우현, 안정환, 자이언티, 유병재 등 7명의 영웅 후보를 보급형 어벤저스로 만드는 '삐그덕 히어로즈'가 베일을 벗었다. '삐그덕 히어로즈'(연출 장승민)는 '누구나 영웅이 될 수 있다'는 기치를 내건 가상비밀조직에서 영웅의 전형적인 신체조건과는 동떨어져 보이는 사람들을 강제 소집해 그들만의 강점을 발견하고 영웅으로 육성하는 과정을 담은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이 가운데 '삐그덕 히어로즈' 측은 19일 티저 영상 2종을 기습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첫 번째 티저 영상은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라는 '스파이더맨'의 명대사를 읊는 유병재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후 유병재는 "나는 아무 힘이 없으니까 아무 책임도 지지 않아도 된다는 걸 깨달았어"라고 체념한 듯 읊조려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서 '아무 힘없는 무책임한 그들이 온다'라는 자막과 함께 1박 2일 합숙을 거친 후보생들의 순탄치 않은 모습이 담겨있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우현, 안정환, 자이언티, 유병재, 허정민, 샘 해밍턴, 세븐틴 호시 등 7명의 영웅 후보들은 '캡틴홍' 홍진경의 지도 아래 영웅이라면 갖춰야할 덕목들을 평가받는 다양한 미션을 수행할 예정. 그러나 영상 속 영웅후보들은 '캡틴홍'의 지시를 따르기보다는 떠넘기기와 빠른 포기로 영웅과는 다소 거리가 먼 모습을 보여 폭소를 유발한다. 또 다른 티저 영상에서는 "누굴 위해서 영웅이 되는 겁니까?"라는 질문과 함께 영웅후보생들이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영웅의 필수덕목인 담력, 위기대처능력, 파워, 스피드, 팀워크, 집중력 등을 배양하기 위해 크고 작은 훈련들을 받으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영웅에 한 발짝 다가서는 모습을 보인 가운데, 과연 진정한 '보급형 어벤저스'로 거듭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MBC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삐그덕 히어로즈'는 오는 26일(월), 3월 5일(월) 밤 8시 55분에 1, 2회가 방송된다.

2018-02-19 15:59:18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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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 "혈액형은 B형, 활동하면서 성격 조심스러워져"

양요섭 "혈액형은 B형, 활동하면서 성격 조심스러워져" 그룹 하이라이트 양요섭이 "활동을 할 수록 조심스러워진다"고 밝혔다. 양요섭은 19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흰물결 아트센터에서 솔로 앨범 [白]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과 수록곡을 공개했다. 이날 양요섭은 5년 만에 솔로 앨범을 낸 것에 대해 "5년 동안 솔로 앨범 계획이 없었던 건 아니다.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려다 보니까 그렇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양요섭은 최근 말의 무게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앨범에서도 저는 목소리에 신경을 썼다고 했는데 듣는 분들이 그렇게 느끼지 못할 수도 있지 않나. 또 이번 타이틀곡이 저만의 욕심이 아닐까 이런 걱정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좋은 앨범을 만들기 위한 긍정적인 걱정이었던 것 같다. 그런 고민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날 쇼케이스 MC를 맡은 김일중 아나운서는 양요섭의 신중한 답변에 "원래 조심스러운 성격이냐. 혈액형이 뭐냐"고 물었다. 이에 양요섭은 "활동을 하면서 그렇게 되는 것 같다"면서 "혈액형은 B형이다"고 답했다. 한편 양요섭은 19일 오후 6시 솔로 앨범 [白]을 발매하고, 자작곡이자 타이틀곡인 '네가 없는 곳'으로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2018-02-19 15:57:2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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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日 아사히신문 보도 "하나하나 반박 구차" 정정 강력 요청

청와대가 지난 연말 남북한 당국자가 평양에서 두 차례 만나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 문제를 협의했다는 일본 아사히신문 보도에 발끈했다. '하나하나 반박하는 게 구차할 지경'이라며 관련 내용이 사실무근임을 강조하면서다. 해당 언론사에 정정보도도 강력하게 요청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19일 서면브리핑에서 해당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 손톱만큼의 진실도 포함돼 있지 않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김 대변인은 "남북이 진작부터 속 깊은 대화를 나눴다면 문재인 대통령이 '기적처럼 만들어낸 남북대화'라는 표현 자체를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북한의 김영남 상임위원장이 10일 말한 '40여 일 전만 해도 이렇게 되리라고 누구도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는 것도 거짓말이 돼버린다"며 "첫 대목이 잘못됐기에 이어진 기사는 모두 허상 위에 세워진 탑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또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혀서 잦아질 것으로 기대했으나 국내 언론이 이를 인용해 다시 보도하고 있다"며 "이러다 오보가 사실로 굳어지고 주변국의 오해를 살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아사히신문은 우리에게 손님이고 손님에게 야박하게 굴지 않는 게 우리 전통이지만 어쩔 수 없다"면서 "아사히신문에 강력한 유감의 뜻을 전하며 정정보도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오보에 대한 합당한 조처도 뒤따를 것"이라면서 "봄날의 살얼음판을 걷는 한국의 대통령과 국민의 마음을 헤아려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전날 일본 아사히신문은 서울의 정보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한국 당국자가 중국을 거쳐 평양을 방문했다"며 "북한은 협의 과정에서 한미 합동군사훈련의 중지를 요구했고, 한국 정부는 북측의 이런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2018-02-19 15:39:08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