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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민유라-알렉산더 겜린이 아이스댄스 프리 댄스에서 소향의 '홀로 아리랑'에 맞춰 연기를 펼친 끝에 한국 아이스댄스 선수 사상 최고 성적인 18위에 올랐다.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의 최강자 테사 버추-스콧 모이어(이상 캐나다)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를 목에 걸며 '전설'의 마지막 장을 채웠다. ▲지난 19일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8강전에서 김보름, 박지우가 노선영을 제외한 팀플레이를 펼쳤다는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백철기 감독은 "모든 선수가 힘들어 한다. 남은 경기가 걱정"이라고 밝혔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TV 시청률이 전 세계적으로 호조를 보인다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발표했다. 티모 루미 IOC TV·마케팅 운영국장은 "전 세계 인구 50억 명이 TV로 올림픽을 시청할 것으로 추산한다"고 밝혔다. ▲올 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는 경기 시간 단축을 위해 한 팀의 마운드 방문 횟수가 6회 이내로 제한된다. 논란이 된 '투구 제한 시간' 도입은 보류됐다. ▲타이거 우즈(미국)가 오는 23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PGA투어 혼다 클래식에 출전한다. ▲오는 6월 개막하는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을 준비하는 신태용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유럽파 점검에 나선다.

2018-02-20 16:42:1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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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붙여도 폭발하지 않는 리튬이온전지 개발"

대학 연구팀이 불을 붙여도 폭발하지 않고 정상 작동하는 배터리를 개발했다. 이 배터리는 반복적으로 구부리거나 잘라도 성능을 유지하고, 프린팅 공정으로 쉽고 바르게 제작할 수 있는 장점도 갖췄다. UNIST(총장 정무영)는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이상영 교수팀이 불 속에서도 터지지 않는 안전성과 마음대로 휘어지는 유연성을 지닌 신개념 '플렉시블(flexible) 전고체 리튬이온전지'를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리튬이온전지는 크게 음극, 전해질, 양극으로 나뉜다. 현재 액체 전해질을 이용하는 리튬이온전지가 널리 쓰이는데 폭발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해질까지 모두 고체를 사용하는 '전고체전지' 연구가 활발하다. 기존 연구에서는 주로 무기전해질(고체)을 이용하는 방법이 제시됐는데, 이 경우 유연성이 떨어지는 등의 한계가 있었다. 이상영 교수팀은 전고체전지의 전해질로 유연성이 우수하면서 불에 잘 붙지 않는 고체 상태의 '유기전해질'을 도입했다. 전해질의 상태를 액체에서 고체로 바꾸면서 안전성을 확보하고, 무기전해질 대신 유기전해질을 쓰면서 유연성까지 얻은 것. 연구진은 또 전지의 음극, 전해질, 양극 재료의 유변학(rheology) 성질을 조절해 잉크 형태로 만들었다. 이 재료들을 단계적으로 프린팅하는 공정을 수행함으로써, 고온·고압 공정을 거치치 않고도 단위 전지가 직렬로 연결된 바이폴라(bipolar) 구조의 리튬이온전지를 구현했다. 이 전지의 충전전압은 7.2V의 고전압을 나타냈다. 프린팅 공정 덕분에 장난감 자동차의 지붕 같은 곡면에도 전고체전지를 쉽게 제조할 수 있었다. 연구진은 장난감 자동차 위에 LED 램프를 켜고 전지에 불을 붙이는 화재 모사 실험도 진행했다. 그 결과 이번에 개발한 전고체전지는 불이 붙지 않으며, 이와 동시에 LED 램프가 계속 켜짐으로써 전지가 정상적으로 작동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상영 교수는 "현재 이차전지 분야에서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가 폭발에서 안전한 전고체전지 개발인데, 이번 연구로 기존과 다른 새 개념을 제시했다"며 "이 기술은 고전압 전지 개발에도 이용될 수 있어, 소형 전자기기는 물론 전기자동차의 전원으로도 널리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중견연구자(도약)지원사업'과 웨어러블 플랫폼 소재 선도연구센터 지원으로 진행됐다. 연구결과는 영국왕립화학회가 발행하는 '에너지 및 환경과학(ESS) 저널 2월호 표지논문으로 출판됐다.

2018-02-20 16:39:3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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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 지원, 조기 퇴사'… 기업 72% "인재 채용 어려워"

기업 10곳 중 7곳은 인재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묻지마 지원자 등 허수지원자와 채용 후 바로 퇴사하는 경우가 많아 실제 계획한 인원의 절반도 채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이 기업 247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71.7%가 '채용시 겪는 어려움이 있다'고 답했다고 20일 밝혔다. 어려움을 겪는 이유(복수응답)는 '적합한 인재가 지원하지 않음'(68.4%)이 가장 많았고, 이어 '묻지마 지원 등 허수 지원자가 많음'(36.7%), '채용 후 조기퇴사자가 발생함'(33.9%), '지원자수가 적음'(33.3%), '전형 중 이탈자 발생으로 진행에 차질 빚음'(17.5%) 등이 있었다. 또, 신입과 경력 모두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응답이 65.5%로 절반 이상이었다. 이어 '경력'(23.7%)과 '신입'(10.7%) 순으로 응답해 기업은 경력 채용에 좀 더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 시 겪는 어려움이 미치는 영향(복수응답)으로는 '우수 인력 확보 차질'(43.5%)이 가장 많았다. 뒤이어 '기존직원의 업무량 과다'(41.2%), '반복되는 채용으로 비용 증가'(33.9%), '채용 관련 업무 과중'(29.9%), '잦은 채용으로 기업 이미지 하락'(29.9%) 등의 의견이 있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복수응답)으로 '추천 등 비공개 채용 상시 진행'(29.9%)이라는 응답을 첫 번째로 꼽았다. 이어 '수시 채용 도입'(28.2%), '채용 자격조건 완화 또는 폐지'(24.9%), '특별히 대처하는 방안 없음'(20.3%), '높은 연봉, 복리후생 등 근무조건 강화'(18.1%), '전문 채용업체에 의뢰'(14.7%) 등을 들었다. 기업들이 계획한 인원을 실제 채용했는지 묻는 질문에 39.3%가 '계획만큼 채용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이들이 계획한 인원 대비 실제 채용 비율은 평균 46%였다.

2018-02-20 16:37:5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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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 임순례 "영화 속 다양한 요리, 김태리가 직접 해"

'리틀 포레스트' 임순례 감독과 김태리가 영화 속 요리 장면에 대해 입을 열었다. 20일 오후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감독 임순례)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임순례 감독, 배우 김태리, 류준열, 진기주가 참석했다. 이날 임순례 감독은 "영화 속 요리는 엄마의 기억과 관련된 요리가 있고, 집 주변에서 쉽게 구해서 만드는 요리, 관계회복을 위한 제철 요리가 있다"며 "김태리 씨가 직접 스튜디오에 가서 요리를 미리 익혔다. 때문에 현장에서 어색함없이 연기했다"고 밝혔다. 김태리는 "혜원이에게 요리는 특별하다. 너무 프로처럼은 아니지만, 야무지게 잘해내는 친구다"라며 "어떤 식으로 해야 재빨라보이고 능숙해보일지 익혔다"고 말했다. 영화 '리틀 포레스트'는 시험, 연애, 취직 등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주인공 혜원(김태리)이 고향집에 돌아와 사계절을 보내면서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고향에서 스스로 키운 작물들로 직접 제철 음식을 만들어먹고, 오랜 친구인 재하(류준열) 은숙(진기주)과 정서적으로 교류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간다. 등장인물들의 다양한 삶의 방식을 조명하는 동시에 '어떻게 살아도 괜찮다'는 따스한 위로를 건넬 영화 '리틀 포레스트'는 28일 개봉한다.

2018-02-20 16:33:1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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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 씬스틸러 '오구'의 섭외 배경과 근황은?

임순례 감독이 '리틀 포레스트'에 등장하는 또 하나의 주인공 '오구'의 출연 과정에 대해 밝혔다. 20일 오후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감독 임순례)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임순례 감독, 배우 김태리, 류준열 ,진기주가 참석했다. 영화 '리틀 포레스트'는 시험, 연애, 취직 등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주인공 혜원(김태리)이 고향집에 돌아와 사계절을 보내면서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고향에서 스스로 키운 작물들로 직접 제철 음식을 만들어먹고, 오랜 친구인 재하(류준열) 은숙(진기주)과 정서적으로 교류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간다. 이날 임 감독은 영화 속 혜원의 반려동물 '오구'에 대해 "성견인 진원이는 KARA를 통해 섭외해놓은 상태였고, 성견이 되기 전의 모습을 촬영하면 좋을 것 같아 어린 강아지를 물색했다"며 "때마침 천안보호소에서 안락사 위기에 처한 강아지를 임시보호하는 분이 계셨다. 2개월 때 입양한 강아지가 오구다. 원래는 겨울 촬영만 마치고 다시 입양보내려고 했는데, 입양한 PD님이 오구와 정이들어서 아직까지 함께 하고 있다. 영화와 같이 성장한 오구를 보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등장인물들의 다양한 삶의 방식을 조명하는 동시에 '어떻게 살아도 괜찮다'는 따스한 위로를 건넬 영화 '리틀 포레스트'는 28일 개봉한다.

2018-02-20 16:31:4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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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맵'으로 본 설 연휴 인기 목적지는?

이번 설 연휴 기간 '평창동계올림픽'이 최고의 인기를 끈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은 자사 모바일 내비게이션 T맵으로 이번 설 연휴 목적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림픽 관련 목적지 4곳이 인기 목적지 20위 내에 이름을 올렸다고 20일 밝혔다. T맵에 따르면 올림픽 관련 목적지로 평창동계올림픽스타디움(3위), 대관령주차장-평창동계올림픽환승주차장(5위), 강릉주차장-평창동계올림픽환승주차장(7위), 평창올림픽플라자(14위) 등 4곳이 인기 목적지 20위 내에 올랐다. 설 연휴 인기 목적지 4위였던 동서울종합터미널은 8위로 순위가 내려갔다. 연휴기간 일별 목적지 결과의 경우 연휴마다 인파가 몰리는 초대형 쇼핑몰은 여전히 이번 설 연휴기간에도 높은 인기를 끌은 것으로 분석됐다. 스타필드 고양과 하남은 연휴 인파의 이동이 시작된 14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이어 하남이 2위, 고양이 3위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15일과 16일, 18일의 3일에 걸쳐 고양이 1위, 하남이 2위를 차지했다. 17일도 평창동계올림픽스타디움에 이어 스타필드 고양이 2위, 스타필드 하남이 3위에 오르는 등 연휴기간 내내 방문객이 몰렸던 것으로 나타났다. 조상을 찾는 발길은 15일과 설 당일인 16일에 쏠린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이천호국원이 15일 6위, 16일 4위였으며 부산추모공원이 16일 9위를 기록했다. 한편, 설 연휴 5일간 T맵을 실제로 사용한 운전자는 657만명으로, 지난해 설 연휴 5일간의 523만명에 비해 26% 가까운 134만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별 실 사용자도 추석 당일인 16일 320만명을 기록하며 지난해 설 당일에 비해 75만이 증가했다. SK텔레콤 측은 "사용자 규모에 따라 정확도의 차이가 발생하는 내비게이션 특성상 다수의 차량이 몰리는 연휴기간 최적의 경로 선택을 위해 월 실사용자(MAU) 1000만의 T맵을 선택한 사용자가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2018-02-20 16:07:05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