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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무신고 수입·무등록 식품제조 및 유통기한 허위표시 업체 등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정식 수입신고를 거치지 않고 식품을 유통·판매하거나 식품제조업 등록을 하지 않고 불법으로 식품을 제조한 업체 등 12곳을 적발하여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하였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적발은 지난 3월 한 달 동안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에 접수된 소비자 민원(444건) 중 무등록 식품제조·무신고 판매 등 중대 위반 행위를 중점적으로 점검한 결과로, 적발된 제품은 모두(총 6,717.5kg) 압류·폐기했다. 주요 위반 내용은 ▲무신고 수입식품 보관·판매(2곳) ▲무등록 식품제조(1곳) ▲무신고 축산물판매(1곳) ▲유통기한 허위표시(2곳) ▲제한적 원료 사용 조건 위반(6곳)이다. 주요 위반사례로, 서울 송파구 소재 OO업체와 경기 안산시 소재 OO업체는 정식 수입신고를 거치지 않은 '색소(레드칼라)' 제품을 보따리상에게 구입해 인도음식 전문점에 판매하거나 판매할 목적으로 보관하다 적발돼 해당제품 51.5kg은 압류 조치했다. 또 강원도 원주시 소재 OO업체는 식품제조가공업 등록을 하지 않고 '노니캡슐' 등 4개 제품을 제조하여 인터넷쇼핑몰을 통해 174개(440만원 상당)를 판매하다 적발됐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고의·상습적으로 법령을 위반하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정보사항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무신고 영업, 유통기한 허위표시 행위 등에 대해 특별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04-03 15:10:58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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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이, 음주운전 논란 후 '송지효의 뷰티풀 라이프'로 복귀? "죄송"

배우 구재이가 음주운전 논란 후 첫 공식석상에 섰다. 구재이는 3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온스타일 '송지효의 뷰티풀 라이프'(연출 이응구·장아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그는 먼저 "지난해에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죄송하다고 사과를 드리고 싶다. 이런 자리에서 저로 인해 피해가 갈 거 같아 너무 죄송한 마음이다. 앞으로 다시 실수하지 않을 것이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죄송하다"고 사과 인사를 전했다. '송지효의 뷰티풀 라이프'를 통해 본격적으로 복귀하는 것이냐는 물음엔 "복귀가 조금 이른 부분이 있는 것을 잘 알고는 있다. 현장이 그리웠다. 길지 않았던 시간이었지만 반성하고 후회했다.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구재이는 지난해 6월 15일 밤 11시께 서울 용산구 한남대교 부근에서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된 바 있다. 혈중알코올농도는 0.051%로 면허정지 수준이었다. 한편 '송지효의 뷰티풀 라이프'는 송지효, 구재이, 권혁수, 모모랜드 연우가 MC가 되어 현장에서 '리얼미션'을 수행하면서 솔직하고 재미있는 뷰티팁을 선사하는 뷰티 리얼리티다. 오는 10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2018-04-03 15:06:23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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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학생 성폭력·성희롱이 많아"… 교육부 온라인 신고센터 37건 접수

- 교육부, 온라인 신고센터 21일간 37건 접수… 31건 교육청·대학에 1차 조사 요구 교육부가 대학 등 교육계 미투(#metoo) 운동에 대응하기 위해 온라인 신고센터를 운영한 결과 21일 간 총 37건의 피해 사례가 접수됐다. 교육부는 이 중 31건에 대해 해당 교육청과 대학에 1차 조사를 요구했다. 교육부는 지난 3월9일~30일까지 온라인 신고센터(www.moe.go.kr)에 접수된 '교육분야 성희롱·성폭력 신고센터 접수 및 처리 현황'을 3일 공개했다. 온라인 신고센터 접수 현황을 보면 초등학교 5건, 중학교 8건, 고등학교 5건 등 초·중등학교 18건, 대학 13건, 기타 6건이었다. 이 가운데 교원이 가해자고 학생이 피해자인 경우가 20건으로 가장 많았고 대학(11건)에서 주로 발생했다. 교원간 성폭력·성희롱 사례는 초·중학교에서 4건으로 가장 많았고 고등학교에선 1건, 대학에서는 없었다. 교육부는 접수 사례 37건 중 31건에 대해 해당 교육청과 학교에 신고 내용에 대한 1차 조사 실시를 요구했고, 이중 7건은 1차 조사결과를 받아 검토하고 있다. 다만 공소시효 만료나 신고자가 조사나 처벌을 원치 않을 경우 해당 기관의 사후 재발 방지 조치 등의 제도개선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이밖에 교육부 소관이 아닌 5건은 여성가족부 등 해당 부처로 이송했고, 기존 민원 관련 질의 1건은 관련 부서로 이첩했다. 교육부는 이날 '교육 분야 성희롱·성폭력 근절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첫 회의를 열고 초중고 양성평등 계기교육 실시 대학 기관장 책무성 강화 교원징계위원회 다양성 제고 방안 등을 검토해 추진하기로 했다. 자문위는 '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정을 통해 사립대 총장에게도 학내 성비위 사건을 은폐하거나 축소할 경우 징계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필요하다고 제안했고, 성범죄 교원징계위원 중 30% 이상을 여성위원으로 채우고 성비위 사건에 대해 학생 1명이 위원으로 참여하는 방안 등을 제안했다. 교육부는 이외에도 교육분야 성폭력·성희롱 비위 정도가 심각하거나 조직적 은폐나 축소가 우려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특별조사를 실시하고 4월부터 시도교육청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예방교육과 신고처리 대응매뉴얼 준수 여부, 성범죄 고의 은폐나 미대응자 징계처분여부 등을 점검한다. 아울러 올해 상반기 중 초·중등학교 성교육 실태조사와 표준안 개편방안 연구를 거쳐 하반기엔 그동안 성차별 논란이 됐던 성교육 표준안도 재검토해 개편하기로 했다. 성교육 표준안은 그동안 성폭력 피해 대응을 위주로 했으나, 피해자 인권 보장과 양성평등 관점으로 바꾸기로 개편 방향을 정했다.

2018-04-03 14:51:4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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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질병관리본부는 부산지역에서 올해 첫 번째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를 지난 1일 확인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3일 밝혔다.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하며 전체적으로 암갈색을 띠고 뚜렷한 무늬가 없으며, 주둥이의 중앙에 넓은 백색 띠가 있는4.5mm크기의 소형모기다.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매개모기에 물린 경우 99% 이상은 무증상 또는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일부 환자는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고, 뇌염의 20~30%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현재 부산 이외 지역에서는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아직 발견되지 않았으나 전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및 권역별 기후변화 매개체 감시 거점센터 등 47개 조사 지점에서 공동으로 감염병 매개모기 감시사업(3월∼11월)을 수행하고 있다. 일본뇌염은 효과적인 예방백신이 있어 일본뇌염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 아동은 표준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만 12세 이하는 보건소 및 전국 1만여 지정 의료기관에서 주소지에 관계없이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아울러, 모든 성인에 대해 예방접종이 권고되지는 않지만, 면역력이 없고 모기 노출에 따른 감염 위험이 높은 대상자의 경우 예방접종이 권장된다. 감영 위험 대상자로는 과거 일본뇌염 예방접종 경험이 없는 성인 중 위험지역(논, 돼지 축사 인근)에 거주하거나, 전파시기에 위험지역에서 활동 예정인 경우, 일본뇌염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등 유행국가 여행자,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노출될 수 있는 실험실 근무자등 이다. 질병관리본부는 2015년 이후 일본뇌염 매개모기 확인시점이 빨라지고 있는데, 이는 봄철 기온상승에 따라 월동모기의 활동이 빨라진 것과 질병관리본부 매개체 감시센터의 집중적 감시 결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2018-04-03 14:49:51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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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벚꽃축제 150만명 인파 예상…통신 서비스 '이상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봄맞이 꽃 축제 기간에 맞춰 이용자들에게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집중 감시 체계에 돌입했다. 3일 KT 트래픽 분석 결과에 따르면, 약 150만명 이상이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지역의 롱텀에볼루션(LTE) 데이터 사용량 역시 평시 대비 평균 300% 이상 증가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에 KT는 10일까지 열리는 '진해 군항제'와 7~12일까지 열리는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등 전국 주요 행사지역 70여곳을 '집중 감시 지역'으로 지정했다. 이 지역에 구축된 LTE 기지국 1300여식, 3G 기지국 230여식을 24시간 모니터링하고 비상 상황 발생에 대비한 긴급 복구 체계를 유지한다. 또 축제가 열리는 기간 축제를 찾는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이동 기지국 12식을 추가로 배치했다. SK텔레콤은 12일까지 전국 주요 행사가 열리는 기간에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한다. 인력도 전국적으로 약 700여명을 투입한다. SK텔레콤은 진해군항제가 열리는 경남 창원시 진해 인근에 LTE 기지국 용량을 30% 증설했으며, 이동기지국도 2대 배치했다. 봄꽃 축제가 열리는 서울 여의도 일대에도 LTE 기지국 용량을 80% 증설하고 이동기지국 2대도 준비했다. 이 외에도 제주 유채꽃 축제, 경주 벚꽃축제, 신안 튤립 축제 등 봄맞이 행사가 열리는 지역에 기지국 용량 증설과 품질 점검을 마무리했다. LG유플러스 또한 진해 군항제에 참여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동기지국 및 주변 무선기지국 증설을 완료했다. 여의도 봄꽃축제를 대비해서는 이번주중 기지국 증설을 마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전국 주요 축제·행사지역 일정에 맞춰 기지국 증설 및 트래픽 처리 최적화작업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2018-04-03 14:35:5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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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2018시즌 첫 등판이었던 미국프로야구 2018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방문경기에서 팀 선발 투수 5명 중 홀로 고전했다. 다음 경기는 오는 9일 샌프란시스코전이다. ▲'피겨여왕' 김연아가 오는 5월 20~22일 열리는 'SK텔레콤 올댓스케이트 2018'에 특별 출연을 확정, 4년 만에 아이스쇼 무대에 선다. ▲오승환(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경기에 7회초 등판해 올 시즌 첫 홈런을 허용했으나, 타선의 도움으로 첫 승리를 챙겼다. ▲한국 남자 알파인 스노보드 국가대표 최보군이 노르암컵 남자 스노보드 평행대회전 결승에서 유레 르페브르(캐나다)를 제압하고 개인 첫 우승을 거뒀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서 활약하는 손흥민이 영국 축구 통계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이 선정한 3월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임태희가 2018 세계유소년펜싱선수권대회에서 여자 에페 동메달을 획득했다. ▲남자컬링 대표팀이 2018 세계남자컬링선수권대회에서 중국에 4-9로 패하면서 예선 3승 1패를 기록, 연승 행진을 마쳤다. ▲아이스하키 귀화 선수 브락 라던스키(안양 한라)가 오는 5월 열리는 2018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월드챔피언십을 끝으로 현역 은퇴한다.

2018-04-03 14:27:40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