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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V] '슈츠' 장동건·박형식 조합 성공적…시청률1위 출발

새 수목드라마 '슈츠(Suits)'가 시청률 1위로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슈츠(Suits)'(극본 김정민/연출 김진우/제작 몬스터 유니온, 엔터미디어픽처스)는 전국 기준 시청률 7.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종영한 '추리의 여왕2' 마지막 회 보다는 다소 낮은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면서 화제성을 입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17, 18회는 각각 5.1%, 6.4%를 기록했다. MBC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21, 22회는 각각 3.2%, 3.6%를 나타냈다. 이 중심에는 기대를 뛰어넘고도 남을 만큼 역대급 조합을 보여준 두 주인공 장동건(최강석 역), 박형식(고연우 역)이 한 몫을 했다. 전날 첫 방송에서는 역대급 브로맨스를 이끌어 갈 두 남자 최강석과 고연우의 특별한 캐릭터, 두 사람의 심상치 않은 첫 만남 등이 그려졌다. 대한민국 최고 로펌 '강&함' 전설적인 변호사 최강석은 어떤 상황에서도 승리를 거머쥐었다. 그의 걸음걸음에 치명적 카리스마, 여유가 흘러 넘쳤다. 반면 고연우는 최강석과 처한 상황부터 달랐다. 클럽에서 발렛파킹을 하고 있으며, 유일한 가족 할머니는 병원에 입원해있다. 한 번 보면 절대 잊지 않는 천재적 기억력을 가졌지만, 꿈인 변호사 근처에도 갈 수 없다. 날카로운 기억력, 관찰력은 사고뭉치 재벌2세 놀잇감으로 밖에 쓸 수 없다. 그런 두 사람이 만나자, 특별함이 샘솟기 시작했다. 고연우는 사고뭉치 재벌2세 박준표(이이경 분)의 함정에 빠져 마약판매상 누명을 쓸 위기에 처했다. 돈 때문에 마약 든 가방을 들고 호텔을 찾은 고연우. 그는 천재적 기억력을 통해 경찰의 정체를 유추했다. 고연우가 아슬아슬하게 경찰을 피해 들어간 방은, 수석 파트너 변호사가 된 최강석이 자신의 어쏘시에잇 면접을 보는 곳이었다.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는 최강석만의 면접 질문을 고연우는 단번에 알아차렸다. 그리고 자신이 지금 어떤 상황에 처했는지, 최강석에게 솔직히 털어놨다. 최강석은 결코 평범하지 않은 고연우의 자질을 알아봤다. 그 순간 경찰이 들이닥쳤다. 최강석은 고연우에게 직접 자신을 변호하도록 했고, 고연우는 과거 변호사 시험을 대리로 보며 통째로 외웠던 법전 내용을 떠올리며 빠져나갔다. 어쏘시에잇 면접 전 최강석은 자신이 찾는 신입에 대해 "딱 난데, 딱 내가 아닌 놈"이라고 말했다. 최강석이 보기에 고연우는 자신처럼 날카로운 관찰력과 명석한 두뇌를 지녔다. 또 자신과 분명히 다른 면모도 가지고 있는 인물이었다. 고연우에게 최강석은 세상이 자신에게 주지 않았던 기회를 준 사람이다. 닮은 듯 전혀 다른 두 남자이기에 첫 만남부터 이렇게 특별했던 것이다. 방송 말미, 가짜 신입변호사로서 첫 출근한 고연우를 향해 최강석은 "해고"라는 청천벽력 같은 말을 뱉었다. 결코 평범하지 않은 첫 만남에서 시작된 두 남자의 이야기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 것인지, 두 남자가 어떤 형태의 브로맨스를 보여줄 것인지 2회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를 남겼다. 한편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괴물 같은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슈츠'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2018-04-26 09:31:09 신정원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가피의 의미

기독교에서 일상화되어 있는 잠자기 직전의 기도는 물론 'QT'(Quiet Time)라 해서 아침 일찍 일어나서 하는 기도나 짬짬이 드리는 기도가 있다. 물론 불가에서도 매일매일 행해지는 새벽예불로부터 해서 사시예불, 저녁예불, 그리고 음력으로 날을 따져서 하는 초하루기도, 음력 8일에 하는 약사기도, 음력 18일에 하는 지장기도 및 24일의 관음기도 등 많은 기도일정들이 행해지고 있다. 이는 기도제목을 정해서 하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생각이 든다. 필자 역시 많은 예불을 집전하기도 하고 또한 신도 분들의 상황에 따라 천도재나 여타 기도를 올리는 일이 적지 않다. 물론 이런 경우는 특별한 발원을 가지고 행하는 목적기도가 될 것이다. 우리가 꼭 복을 바라면서 기도하는 것은 인간살이에 있어 순간의 방편은 되지마는 늘 복을 달라고 할 수는 없다. 본인의 마음과 행이 닦이지 않은 상태에서의 바람은 복을 구걸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며, 나의 생각과 행이 반듯해지면 인생살이의 복은 저절로 함께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조상님에 대한 천도재나 어떤 테마기도를 올리는 것은 우리가 넘어지거나 다쳤을 때 병원에 가서 수술을 받거나 치료를 받는 것과 같은 의미이다. 반면에 생활 속에서 기도, 기도의 일상화는 우리의 정신을 반듯하게 해주고 생활 속에서의 바른 수행 역시 가능해 짐이며 이는 남도 좋고 나도 좋은 자리이타의 힘이 길러지는 원천이 된다. 다만 불교에 있어서 생활 속의 기도가 제약이 있는 점은 필자도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다. 대부분의 예불은 음력을 기준으로 행해지기에 일요일 하루 만이라도 경건한 마음으로 교회나 성당을 찾아도 되는 기독교나 천주교에 비해 참여 면에서 제약이 크다는 점이다. 물론 요즘은 웬만한 크기의 사찰에서는 일요법회를 열고는 있으나 한국의 불자들에게 가장 친근한 관음재일나 지장재일 같은 기도는 음력으로 행해지기에 참으로 동참하기 힘들다. 어쩌다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날짜가 오게 되어도 결혼식이나 기타 가정행사로 인해 참여하기가 힘들며 따라서 한국불교는 직장생활을 하지 않는 50대 이상 아녀자, 할머니들 차지가 대부분이다. 또 하나, 집은 세속적인 온갖 생활이 일어나고 있으니 부처님이나 제불? 제보살님께 집에서 기도를 올리기엔 예의에 벗어난다고 생각하는 신도분들이 의외로 많이 있다. 그러다보니 대부분의 집에서 하는 기도보다는 절에 가서 부처님 상 앞에서 올리는 기도를 제대로 된 기도로 생각하는 경향이 많다. 고민이 필요 할 것으로 생각된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8-04-26 09:11:4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4월 26일 목요일 (음 3월 11일)

[쥐띠] 60년생 구설수와 언행을 주의하세요. 72년생 옳지 않은 일에 어쩔 수 없이 관여하게 되니 마음만 아픕니다. 84년생 막혔던 자금줄이 열리고 도움을 얻습니다. 96년생 이성관계에 신중하세요. [소띠] 61년생 너무 많은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욕심은 금물. 73년생 스스로부터 다스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85년생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이 길합니다. 97년생 능력 이상의 일을 하게 됩니다. [범띠] 50년생 기분이 상쾌하고 좋은 날입니다. 62년생 배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열심히 하세요. 74년생 지금은 인내심이 필요할 때입니다. 86년생 대인관계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할 시기입니다. [토끼띠] 51년생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는 법입니다. 63년생 할 일이 아직도 많으니 피곤합니다. 75년생 스스로의 판단을 믿으셔야 합니다. 87년생 친구나 지인들과의 갈등이 우려되니 주의하세요. [용띠] 52년생 본인의 생각을 확실히 밝히는 것이 좋습니다. 64년생 더 많은 노력과 계획 수립이 필요합니다. 76년생 부부, 이성과의 갈등이 우려되니 주의하세요. 88년생 불확실한 일은 추진하지 마세요. [뱀띠] 53년생 어려운 사람에게 덕을 베풀면 길합니다. 65년생 새로운 일을 추진하는 것보다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77년생 욕심을 부리면 손해를 봅니다. 89년생 여행을 떠나면 좋은 일이 있습니다. [말띠] 54년생 인내와 끈기가 필요한 때입니다. 66년생 낭비를 줄이고 더 검소한 생활이 필요합니다. 78년생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히 추진하세요. 90년생 그 동안의 노력에 대해 좋은 결과가 있습니다. [양띠] 55년생 지금은 바쁘게 움직여야 할 시기입니다. 67년생 성실해 추진해 온 일에 보람이 있습니다. 79년생 좀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91년생 어려움을 빠져나오니 또 다른 어려움이 있습니다. [원숭이띠] 56년생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68년생 남 다른 노력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80년생 큰 변화가 올 수 있으니 준비가 필요합니다. 92년생 마음에 둔 사람에게 먼저 말을 건네보세요. [닭띠] 57년생 주위사람 때문에 약간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69년생 의견차이를 인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81년생 고집 때문에 작은 갈등이 있습니다. 93년생 상대방의 입장도 한번쯤은 헤아려주세요. [개띠] 58년생 주위와 잘 협력하면 좋은 결과가 있습니다. 70년생 생각지도 않은 수입이 들어옵니다. 82년생 기분 좋은 일이 생기는 길한 하루입니다. 94년생 친구와 연락하고 만나면 즐겁습니다. [돼지띠] 59년생 빌려준 돈이나 선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71년생 회식이나 모임에 가면 행운이 있습니다. 83년생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쓰는 것이 좋겠습니다. 95년생 지나친 음주나 과식은 금물입니다.

2018-04-26 09:11:2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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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갈래 대학 가는 길] 낮은 학생부성적 만회할 수 있는 논술전형 전략

#학생부 성적이 3등급대인 A 씨는 2018학년도 수시모집으로 이화여대 사회복지학부에 합격했다. 다른 학생부 교과전형이나 학생부종합전형에 지원했다면 실패 가능성이 컸겠지만, 논술전형을 통해 상대적으로 낮은 학생부 성적을 만회할 수 있었다. A 씨의 수능 등급은 국어 2등급, 수학나 1등급, 영어 2등급, 탐구1 4등급, 탐구2 3등급으로 국수탐합계 등급이 6.5였다. 논술전형은 학생부 성적이 확정돼 내신 부담없이 수능 위주 공부가 가능한 재수생들에게 보통 유리하다. 하지만 A 씨는 재학생 신분으로 논술전형에 합격한 사례다. 실제로 A 씨는 논술전형만 준비하는 극단적인 선택은 피했다. 대신 약 두 달 정도 논술을 본격적으로 준비했고, 학교마다 다른 기출문제를 풀면서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논술전형을 선택했다. 또 수능 공부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논술을 아무리 잘 봐도,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맞추지 못하면 탈락하기 때문이다. A씨는 수능 국수영 과목의 학습전략에 대해 "먼저 기본 지식을 꼼꼼하게 정리하고 부족한 부분은 반복 학습으로 보충해 응용 문제를 푸는 것이 좋다"면서, 영어는 EBS 연계교재 단어, 어휘, 구문으로 해석하는 연습을, 수학은 개념 정리 후 응용 문제를 풀면서 사고법을 익혔고, 국어의 경우는 가장 어렵게 생각한 독서를 제외한 부분을 다 맞자는 생각으로 연계지문을 정리하는 방식으로 공부했다고 조언했다. 독서는 매일 아침 가장먼저 1시간씩 지문 풀이를 꾸준히 했다. 2019학년도 대입에서 논술전형의 선발 인원은 전체 수시모집 인원 23만9863명의 5.6%에 불과하지만, 주요 주요 21개 대학만 놓고 보면, 학생부종합전형 다음으로 높은 20.5%를 차지한다. 주요 대학만 보면 학생부교과전형 선발비중보다 오히려 높다. 이에 따라 학생부위주 전형에 지원하기에 다소 미흡한 학생부 성적 3~4등급 학생들 가운데 이들 대학에 지원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은 논술전형이 적합하다. 실제로 지난해 대입(2018학년도) 논술전형 지원자 표본조사 결과 주요 21개 대학 논술전형 지원자의 학생부 성적은 평균 3.3등급 정도였다. 대부분 논술전형 전형요소를 보면 학생부 실질 반영 비율이 낮고 논술 성적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커 낮은 학생부 성적을 만회할 수 있다. 이화여대의 경우 학생부 300점 만점에 2등급 -6점, 3등급 -18점, 4등급 -36점, 5등급 -54점 감점제를 적용하고 있다. 반면 논술점수는 만점 700점으로 학생부 성적의 변별력이 낮다. 단 학생부 4등급 이하부터 감점이 커 최소 3등급 이상이 유리하다. 특히 학생부 성적에 대한 기본점수가 있는 대학과 없는 대학을 구분해 논술점수 영향력 크기가 다르다. 이화여대와 건국대의 경우 학생부 기본점수가 없는 대학은 상대적으로 학생부 실질반영율이 높은 반면, 성균관대나 동국대처럼 학생부 기본점수가 있는 대학은 상대적으로 학생부 실질 반영비율이 더 낮다고 보면 된다. 학생부에 자신이 없다면 기본점수가 큰 대학을 선택하는 것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연세대의 경우 올해부터 논술 100%로만 평가해 학생부 부담이 없어졌다. 대신 논술고사 경쟁은 더욱 치열해 질 전망이다. 종로학원하늘교육에 따르면, 2018학년도 논술전형 합격자 표본조사 결과 평균 학생부 합격선은 인문계열에서는 연세대 2.3등급, 성균관대 2.6등급, 서강대·이화여대 2.9등급이고, 자연계열에서는 연세대 2.6등급, 성균관대 2.8등급, 이화여대 3.0등급, 서강대 3.1등급 정도로 나타났다. 동일 학교의 학생부조합전형 학생부 합격선과 비교하면 최소 1등급, 많게는 2등급 이상까지 낮아 학생부 성적에 대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다. 논술전형 지원을 위해서는 기출문제와 모의논술 등을 통해 학교별 출제경향과 논술실시 유형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인문계열 논술은 보통 인문사회통합형으로 제시문을 주고 논제를 제시하는 유형이나, 계열에 따라 도표나 통계자료, 영어제시문 등이 추가되는 경우가 있다. 이화여대의 경우 인문사회통합형에 인문1(어문·사범계열)은 영어 제시문을, 인문2(사화과학·상경계열)는 도표 및 통계자료를 활용한 수리적 논술 문제가 출제됐다. 자연계열에서는 수학논술만 보는 대학과 수학+과학논술을 보는 대학으로 구분된다. 이화여대는 수학논술만 실시해 수학에서 강세를 보이는 학생에게 유리하다. 서강대와 한양대도 수학논술만 출제하고, 성균관대와 연세대는 수학+과학(과목선택가능), 동국대는 수학+과학(과목지정) 유형으로 출제된다. 따라서 지원 대학 선택시 수학이나 과학 유불리와 과학 과목 선택 여부를 고려해 지원하는 전략도 필요하다. 또 논술전형을 치르는 대부분의 대학이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고 있어 수능 준비도 철저히 해야 한다. 2019학년도 대입에서 전체 논술전형 선발인원 가운데 72.9%, 주요 21개 대학 선발인원 중에선 76.3%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도움말 = 종로학원하늘교육]

2018-04-26 08:58:5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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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4월 26일 한줄뉴스

정책·사회 ▲서울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내부 회의와 행사에서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비정규직 임금이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정규직 임금의 70%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실증연구 활성화로 에너지 신산업 조기 성과 창출에 나선다. 9대 전략 프로젝트 추진에 민·관 공동으로 10년간 약 1조3000억원을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산업 ▲현대·기아자동차가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 현지 전용 신차를 대거 공개하고 젊은 고객층 공략에 나섰다. ▲삼성전자가 24일(현지시간)부터 3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영화산업 박람회 '시네마콘 2018'에서 삼성 시네마 LED의 신규 브랜드인 '오닉스(Onyx)'를 처음 공개했다고 밝혔다. 금융 ▲ 대기업 계열사들이 블랙홀 처럼 자금을 빨아들이고 있다. 기관들이 앞다퉈 회사채 시장에 뛰어드는 데다 미국이 추가 금리 인상에 나설 경우 더는 우량 회사채만으로는 수익을 내기 어렵다는 시장 판단이 크게 작용했기 때문이다. ▲소비자심리가 5개월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미·중 무역갈등 및 환율 하락에 따른 국내 기업 수출 둔화 우려 외 고용지표 부진 등 악재가 겹친 영향으로 분석된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장기 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5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25일 밝혔다.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과 은행 창구에서 신청하는 t-보금자리론은 연 3.40%∼3.65%로 이용할 수 있다. 유통&라이프 ▲유통업계가 오프라인 점포를 줄이면서 매장 효율성 강화에 나섰다. ▲식품업계가 할랄(Halal)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할랄은 '허용되는 것'을 뜻하는 아랍어로 이슬람 율법에 따라 생산, 도축, 처리, 가공된 식품과 공산품에 부여된다.

2018-04-26 06:00:0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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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뉴스 댓글 개편안 발표, 반응은 "미봉책일 뿐"

인터넷 포털 기사의 댓글을 조작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이른바 '드루킹 파문'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네이버가 25일 뉴스 댓글 개편안을 발표했다. 네이버는 이 개편안을 통해 앞으로 24시간 동안 하나의 계정으로 클릭할 수 있는 '공감·비공감' 수를 50개로 제한하고, 하나의 계정으로 동일한 기사에 작성할 수 있는 댓글 수는 3개로 제한하기로 했다. 지금까지는 하나의 계정으로 클릭할 수 있는 '공감·비공감' 수에 대한 제한이 없었고, 최대 20개까지 동일한 기사에 댓글을 작성할 수 있었다. 네이버는 연속 댓글 작성 시, 댓글 작성 간격을 10초에서 60초로 확대하고 연속으로 공감이나 비공감 클릭 시에도 10초의 간격을 새롭게 두는 방안도 도입하기로 했다. 네이버는 당초 오는 8월 개선책을 내놓을 계획이었으나 드루킹 사건이 커지면서 개선안을 발표했다. 하지만 네이버의 이 같은 개편안이 '드루킹 파문'과 같은 문제를 방지할 수 있는 근본적인 해결책은 될 수 없다는 지적이다. 뉴스 유통 방식이 지금처럼 인링크 방식이라면 같은 문제가 또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에서다. 인링크는 네이버에서 뉴스 검색 시 네이버 사이트 안에서 기사를 보는 방식이다. 아웃링크 방식은 네이버의 기사를 클릭하면 해당 언론사의 페이지로 넘어가는 방식이다. 구글 등 해외 주요 포털은 아웃링크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아웃링크는 인링크에 비해 댓글과 순위 조작 가능성이 낮다. 네이버는 개편안을 발표하면서 "앞으로도 네이버는 댓글 영역을 사용자들의 다양한 생각과 목소리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하기 위해서, 댓글정책이용자패널과 함께 온라인 소통의 사회적 공감대를 찾아 나가려는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개편안이 소극적이라는 비판을 피하긴 어려워보인다. 네이버의 개편안 발표와 관련해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무 실효성이 없는 정책을 발표하면서 이 순간만 모면하려고 하는 것은 민주주의에서 가장 중요한 공론의 장을 관리하는 자로서 책임있는 자세가 아닙니다"라며 "지방선거를 49일 앞둔 이 시점에서 선거 끝날 때까지 정치 기사 댓글 금지, 소셜 계정 접속자의 댓글 제한, 관리자 증원을 통한 24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등 실효성 있는 조치를 촉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광고계도 25일 네이버의 새 댓글 정책 개편안에 대해 실망스럽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한국광고총연합회와 한국광고주협회, 한국광고학회는 이날 입장문에서 "네이버가 발표한 개선방안이 기대 이하"라며 실검 제도 폐지, 뉴스 유통 아웃링크 도입, 댓글 폐지, 포털법 제정 등을 요구했다. 또한 국회에도 국내 주요 포털이 채택한 인링크 방식을 아웃링크 방식으로 전환하는 내용 등을 담아 포털법 개정에 나서달라고 요구했다. 자유한국당도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의원 40여명은 이날 경기도 성남시 네이버 본사 앞에서 '네이버를 수사하라'는 현수막을 걸고 항의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드루킹 등 댓글공작 세력의 정보 유린·조작을 묵인하고 방조해온 네이버는 여론조작 혐의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며 의총의 소집 배경을 밝혔다. 이어 네이버 부사장 출신인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을 거론하며 "댓글조작 묵인·방조에 대한 보은인사"라며 "지난 대선 댓글 여론조작과 관련해 윤 수석에 대한 수사도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2018-04-25 17:51:4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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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본, 이대목동병원 신생아…지질영양주사제 통해 감염

지난해 12월 발생한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사건의 환아 4명이 지질영양주사제 오염으로 인해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역학조사가 나왔다. 또한, 당국은 주사제 준비단계에서 오염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질병관리본부(이하 질본)는 25일 이대목동병원에서 사망한 4명의 환아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지질영양주사제 오염이 신생아 사망과 역학적 개연성이 있다고 말했다. 조사 결과, 사망환아에게 분주 투여된 지질영양주사제에서 사망환아에서 검출된 것과 같은 유전자형과 항생제 내성을 가진 시트로박터 프룬디 균을 검출됐고, 지질영양제를 투여받은 환아와 사망 위험 간 연관성 및 인과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또 지질영양주사제를 투여받은 환아의 사망 위험도가 투여받지 않은 환아와 비교하여 통계적으로 18배 이상 높게 나타났고, 투여한 지질영양주사제에서 시트로박터 프룬디가 검출되었으며 사망 환아 4명에서 검출된 균과 유전적 특징이 일치했다. 또한, 균 배양실험에서 시트로박터 프룬디 균이 일반 미생물 증식 배지보다 지질영양주사제에서 더 빠르게 성장하는 것으로 나타나, 지질영양주사제가 오염될 경우, 주사제 내에서 급격하게 균이 다량 증식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질본은 해당 지질영양주사제의 오염 가능한 경로로 원제품의 오염, 주사제 투여단계 오염, 주사제 준비단계에서의 오염이 있을 수 있으나, 주사제 준비단계에서 오염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망환아 4명과 지질영양주사제에서 유전자형과 항생제 내성형이 동일한 균이 검출돼, 같은 오염원과 공통된 감염경로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또 원제품과 주사제 투여단계 오염 가능성을 제외한다면, 지질영양주사제를 동시에 소분하는 준비단계에서 오염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2018-04-25 17:45:26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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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현장] '미스트리스' 한가인의 첫 스릴러 시청자 사로잡을까

[ME:현장] '미스트리스' 한가인의 첫 스릴러 시청자 사로잡을까 6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신소탄을 쏘아올린 배우 한가인의 관능 스릴러 '미스트리스'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25일 오후 2시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OCN 오리지널 드라마 '미스트리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한지승 연출과 배우 한가인, 신현빈, 최희서, 구재이, 이희준, 박병은이 참석했다. 드라마 '미스트리스'는 2008년 영국 BBC에서 방송된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했다. 비밀을 가진 네 여자와 그들과 얽힌 남자들의 뒤틀린 관계, 그리고 뜻밖의 살인사건. 그녀들의 갈등과 사랑, 고민들이 서로를 옭아매며 관객에게 몰입감과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한가인은 남편이 세상을 떠난 후 딸과 단둘이 살며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장세연 역을 맡았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스릴러 장르물에 도전하는 한가인은 "사실 아이가 아직 어려서 복귀가 이르다는 생각도 했다. 아이를 재워놓고 '미스트리스' 대본을 읽었는데 워낙 흥미진진해서 다음 편이 기대되더라"라며 "아마 시청자분들도 재미있게 보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출연을 결심했다. 집에서 열심히 육아에 힘쓰는 남편 연정훈 씨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드라마는 직업도, 성격도 각기 다르지만 누구보다 서로를 이해하고 위하는 네 명의 친구가 일련의 살인사건에 휘말린 후 벌어지는 일들을 담았다.남편이 세상을 떠난 뒤 걸려오는 발신 표시제한 전화에 시달리는 세연(한가인), 자신의 환자로부터 환자의 아버지를 헤쳤다는 오해를 받는 은수(신현빈), 하룻밤 실수에 불안해하는 정원(최희서), 로펌 사무장으로 의뢰인의 남편을 미행하던 중 묘한 감정에 사로잡히는 화영(구재이) 네 사람의 일상을 파고드는 미스터리한 일들이 시청자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전망이다. 한가인은 "맡은 역할인 세연은 겉은 약하지만, 속은 단단한 친구다. 남편이 죽고 미스터리한 일들이 일어나면서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한가인은 맡은 역할인 세연이 극 중 아기 엄마인 점도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이번 작품을 통해 분명 전작과는 다른 면을 보여줄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희준은 "한가인 씨가 오랜만의 촬영이라 그런지 굉장히 행복하게 촬영하고 있다. 그래서 상대역할인 나도 즐겁게 에너지를 받으면서 찍고 있다. 특히 아역배우의 컨디션을 꼼꼼하게 살핀다"고 전했다. 감독은 현장에서의 배우들간의 케미가 상당하다고 입을 열었다. "네 명의 여주인공이 친구인 설정인데, 카메라가 꺼져있을 때도 절친함이 느껴진다"며 전우애 넘치는 환경에서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스터리 '관능' 스릴러라는 수식어답게 '미스트리스'의 수위는 1,2부가 19세 미만 시청 금지다. 감독은 "촬영 때마다 '과연 드라마로 보여드리기에 적합한가'하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내용상 불가피하게 높은 수위를 잡았다"고 밝혔다. 최희서는 "수위가 높기 때문에 걱정했었다. 하지만, 여주인공 네명의 심리 변화를 보여드리려면 베드신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각오하고 찍었다"며 "우리가 잘해내면, 시청자도 드라마를 많이 사랑해주실 거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일련의 사건들 속에서 보여질 네 친구의 갈등과 사랑, 어른들만이 보여줄 수 있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그린 '미스트리스'는 28일 밤 10시 20분 첫방송된다.

2018-04-25 17:29:2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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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NHN엔터, 국내 첫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 산학협약' 체결

숭실대-NHN엔터, 국내 첫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 산학협약' 체결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25일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와 클라우드 분야 연구 개발 및 핵심 인력 양성을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 산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학협력으로 숭실대는 NHN엔터테인먼트와 국내 대학 중 처음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 캠퍼스를 선도적으로 구축하며 클라우드 전문 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양 기관은 ▲클라우드 전문 연구센터 설립 ▲통합 클라우드 솔루션 'TOAST' 공급을 통한 스마트 캠퍼스 구축 ▲클라우드 전문가 양성을 위한 인턴십 지원 및 교과 자문 등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NHN엔터테인먼트는 숭실대 교직원과 재학생을 위한 스마트 캠퍼스 구축을 위해 TOAST의 인프라(IaasS) 상품 및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PaaS) 등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숭실대 학생들은 TOAST 계정을 통해 쉽게 클라우드 서버를 생성하고, 학교와 집 어디에서나 접속하며 양질의 클라우드 학습 환경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숭실대 황준성 총장은 "한국 최초로 전산학과를 개설하고 국내 유수의 IT인재들을 양성해 온 숭실대는 이번 NHN엔터테인먼트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클라우드 산업 현장 중심의 맞춤 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게 됐다"며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산업 수요에 적합하고 유능한 인재 양성에 더욱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HN엔터테인먼트 정우진 대표는 "NHN엔터테인먼트는 4차 산업혁명과 발맞춰 산업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확보하기 위한 많은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특히 향후 설립될 '클라우드 전문 연구센터'는 ICT 산업을 이끄는 클라우드 기반의 핵심 기술 역량 제고에 주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1970년 전자계산학과를 창설해 최초의 컴퓨터교육을 시작했던 숭실대는 1987년 정보과학대학원을 신설했으며, 2006년에는 국내 최초로 IT 대학을 신설해 IT교육 및 산업발전을 이끌어 왔다.

2018-04-25 17:20:0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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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현장] '스위치', 장근석X한예리가 직접 말한 '후반 관전 포인트'는?

스피디한 전개와 소화제 같은 엔딩으로 매 회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수목드라마 '스위치'가 벌써 중반을 넘어서고 있다. 보는 이들에게 희열을 선사함은 물론, 해외 진출까지 청신호가 켜진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후반부를 향해 달리고 있는 '스위치'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는 관전 포인트는 과연 무엇일지 배우 장근석, 한예리가 직접 꼽았다. 25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는 수목드라마 '스위치 - 세상을 바꿔라'(극본 백운철, 김류현/ 연출 남태진)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장근석, 한예리가 참석했다. 이날 장근석은 먼저 "여타 드라마와 달리 성격이 다른 장르물인데다 굉장히 스피디해서 중반까지 왔는지도 몰랐다. 끊임없이 에피소드가 나오고 아직도 달리고 있는 중이다. 항상 다음 스토리가 궁금해진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예리도 "기다림과 지루함 없이 달려온 것 같다"며 "'사건이 이번 회에 끝날지 몰랐다', '시원한 한방이 있었다'는 시청자들의 소감을 볼 때마다 희열과 쾌감을 느끼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드라마 '스위치'는 천재 사기꾼 사도찬(장근석)이 백준수(장근석) 검사 역할을 대행하며 불법을 저지르는 권력층, 적폐 세력을 통쾌하게 소탕하는 사기 활극이다. 한예리, 장근석의 출연과 더불어 첫 회부터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스피디하고 박진감 넘치는 전개로 2018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그러나 회가 거듭될수록 10% 미만의 시청률을 기록해 기대에 못 미친다는 시각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드라마가 숫자에 의해서 흔들린다는 건 정말 위험한 것 같아요. 시청률이 잘 나오면 파이팅 넘치게 촬영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는 건 맞는 것 같지만, 수치가 낮다고 해서 현장에서 흔들리는 건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그게 스태프, 배우들의 책임감이고, 시청자와의 약속이죠. 시청률이 저조하다고 해서 팀워크가 흔들리거나 하진 않아요" (장근석) 앞서 '스위치' 제작발표회에서 이번 드라마를 통해 인생 캐릭터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던 장근석은 극의 중반부를 달리고 있는 현재 1인 2역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 "이번 작품은 장근석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선택했는데, 나다운 점을 녹여서 표현하면 캐릭터와 잘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해요. 사도찬 역을 소화할 때에는 카메라 안에서 그 각을 모서리까지 활용할 수 있는 캐릭터라고 생각해서 자유롭고 뛰어놀아요. 백준수로 있을 때에는 말을 실제로 잘 안 할 정도로 절제하고 고민을 많이 하죠" 사실 한 사람이 극과 극 성격의 두 인물을 연기한다는 건 쉽지 않은 일. 이에 대해 장근석은 "포인트를 어떻게 표현해야할까 작가님과도 많이 이야기한다. 백준수라는 확신을 가지고 보다가도 스위치 포인트를 남겨두는 게 재미요소가 아닐까 싶다"며 "같은 옷을 입더라도 사이즈 등에 차이를 뒀고, 색상 등에도 차이를 뒀다. 하지만 결국 연기로 승부를 봐야하기 때문에 '눈 동자의 움직임'에 신경을 썼다. 자세히 보면 두 캐릭터의 눈알의 움직임이 다르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엉뚱 열혈검사 오하라 역을 맡고 있는 한예리 역시 캐리터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확실이 오하라 역을 하면서 많이 가벼워지고 있다는 걸 느낀다. 준비하기 보다 즉흥적으로 동선, 표현을 자연스럽게 가볍게 표현해보고자 노력을 했었다"며 "상사랑 있을 때 굴하지 않고 소신껏 이야기를 할 때 '이 친구 참 강단 있고, 이 친구한테는 사람 위에 사람이 없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시청자분들도 통쾌하면서 대리만족 하실 것 같다"고 말했다. 후반 관전 포인트에 대해서는 '또 다른 인물의 도움이 있다'는 것을 넌지시 던졌다. "후반으로 가면 악의 큰 축인 금태호(정웅인)를 없애야 하기 때문에 사도찬, 백검사, 오하라 외에 또 다른 인물의 큰 도움을 받지 않을까 싶어요. 판이 커져야 큰 적을 물리칠 수 있죠. 호흡이 빠르기 때문에 놓쳐서 아쉽다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런 부분을 포기하고 갈 수 있는 드라마가 아니에요. 거기에서 오는 재미가 크기 때문에 사랑받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아쉽다는 분들은 재방송을 처음부터 챙겨보시면 어떨까 싶네요(웃음)" 한편 '스위치'는 멜로보다 장르적 특성에 중점을 둔데다 한류스타인 장근석을 주인공을 세운 만큼 해외에서도 반응이 뜨겁다. 이날 자리에 잠깐 얼굴을 비춘 이용석 EP는 "장근석씨 같은 배우를 쓸 때에는 국내 시장만 목표하는 것은 아니다. 해외 시장을 면밀히 보고 있다. 큰 외국 제작사에서 '스위치'를 보면서 가져가고 싶다고 해서 협상 중에 있다. 어설픈 멜로보다는 이 드라마가 가지고 있는 성격을 꾸준하게 가지고 가는 것을 지향한다. 끝까지 잘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2018-04-25 17:14:05 신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