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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뷰노, AI 기반 의료용 음성 인식 소프트웨어 상용화

이대목동병원·뷰노, AI 기반 의료용 음성 인식 소프트웨어 상용화 이대목동병원은 AI 의료기기 전문기업 뷰노가 함께 개발한 의료용 음성 인식 소프트웨어가 상용화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상용화된 AI 기반 의료용 음성 인식 소프트웨어는 PACS(의료영상 저장 전송 시스템)에 있는 영상 판독용 녹음 파일을 별도의 인공지능 탑재 소프트웨어를 통해 문자로 자동 변환하는 프로그램이며 전사 업무 보조 시스템으로 개발됐다. 기존에는 PACS 영상을 의사가 판독을 하고 그 내용을 음성 녹음하면 이 녹음 파일을 의료 음성 전문 전사자가 듣고 직접 문서화 했었지만 이번 소프트웨어 개발로 녹음 파일이 인공지능을 통해 자동으로 문서화된다. 특히 이번 소프트웨어는 기존 음성인식 변환 프로그램과 달리 인공지능 학습을 통하여 높은 정확도를 유지하면서 한글과 영어가 혼용된 2개 언어의 동시 변환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6년부터 이대목동병원과 뷰노가 함께 개발을 시작한 이번 소프트웨어는 개발 완료 후 이대목동병원 PACS에서 활용하며 성공적으로 상용화 한 것이다. 현재 이대목동병원에서는 본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전사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 이번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책임 연구자를 맡았던 김범산 핵의학과 교수는 "이번에 상용화된 제품은 영상판독 뿐 아니라 의료의 다양한 분야로 확장이 가능한 소프트웨어"라며 "앞으로 꾸준한 보완 작업 및 성능 개선을 통해 추가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8-05 14:18:0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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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독립운동 유적지, 우표로 만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광복절을 맞아 해외 독립운동 사적지를 소재로 한 '해외 독립운동 유적지(독립운동가의 발자취)'기념우표 68만8000장을 6일 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우표는 독립 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을 본받고 기억하기 위해 '네덜란드 헤이그 이준열사기념관', '중국 하얼빈 안중근의사의거지', '중국 상하이 홍구공원 윤봉길의사 기념관', '미국 로스엔젤레스 대한인국민회총회관' 등 대표적인 해외 독립운동 사적지 네 곳을 선정해 소개한다. 특히 각 우표에 독립운동 사적지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를 함께 담았다. '네덜란드 헤이그 이준열사기념관'은 이준열사가 구국외교 활동을 펼치시다가 순국한 장소며, 순절한 이준열사의 구국외교 활동에 관한 자료가 전시돼 있다. '중국 하얼빈 안중근의사의거지'는 안중근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했던 곳이며, 현재 이곳에는 안중근의사가 권총을 발사한 지점과 이토 히로부미가 쓰러진 자리가 표시돼 있다. '중국 상하이 홍구공원 윤봉길의사 기념관'은 중국을 불법적으로 점령하고 승전 기념식을 거행하는 일제 침략자들에게 폭탄을 투척하는 의거를 결행했던 곳이다. 아울러 '미국 로스엔젤레스 대한인국민회 총회관'은 1910년 하와이의 한인합성협회와 북미의 공립협회가 통합해 결성한 미주지역 최고의 중추기관이며, 많은 독립운동 자금을 수합해 임시정부를 지원했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이번 우표 발행은 다가오는 광복절을 맞이해 그 의미를 되새겨 보자는 차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독립운동가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숭고한 독립정신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08-05 14:06:0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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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낙낙' MV 2억뷰 돌파 + 8연속 트리플 크라운 달성 '겹경사'

트와이스의 '낙 낙(KNOCK KNOCK)'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2억뷰를 돌파했다. 또 '댄스 더 나잇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는 8연속 '인기가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지난해 2월 20일 0시 공개된 '낙 낙' MV는 오늘(5일) 오전 2시께 유튜브에서 2억뷰를 넘어섰다. 지난달 11일 '하트 셰이커(Heart Shaker)' MV가 2억뷰를 기록한 데 이어 '낙낙' MV까지 2억뷰를 돌파하면서 트와이스는 2억뷰 이상 MV를 6편 보유한 그룹에 등극했다. 이중 'TT' MV는 지난해 12월 22일 한국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3억뷰를 돌파했고 5일 오후 기준 3억 8228만뷰를 넘어서며 4억뷰를 향해 기록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트와이스는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부터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 MV까지 '8연속 1억뷰 돌파' 기록을 수립 중으로, '치어 업(CHEER UP)'과 '라이키(Likey)'는 3억뷰 달성을 가시권에 두고 있다. '댄스 더 나잇 어웨이' MV는 5일 오후 기준 7321만뷰를 돌파하며 '9연속 1억뷰 돌파' 신기록 수립에 청신호를 켰다. 특히 지난달 9일 공개한 새 앨범 '서머 나잇(Summer Nights)'의 타이틀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는 음악방송 1위를 석권하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현재 해외 일정을 소화 중인 트와이스는 '댄스 더 나잇 어웨이'의 공식 활동을 마감했음에도 불구하고 3일 KBS 2TV '뮤직뱅크', 4일 MBC '쇼! 음악중심', 5일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음악방송 9관왕을 달성했다.

2018-08-05 14:05:4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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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여는 사람들] 막걸리처럼 오래 삭힌 꿈...정경채 사장의 '2천만원 창업기'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프리드리히 니체) 15살 소년은 요리사를 꿈꾸며 자신의 인생을 그려왔다. 때때로 반대에 부딪히기도 했지만, 농산물유통 사업에 뛰어들고 요식업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바쁘게 꿈을 좇았다. 그렇게 20년 후, 마침내 푹 삭힌 그의 꿈처럼 오랜 시간 발효한 막걸리 가게를 열었다. '정 작가의 막걸릿집' 정경채 사장의 얘기다. ◆한 길만 보고 달려…2천만원으로 창업 지난 3일 새벽 한 시,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정 씨의 가게에서 그를 만났다. 5평짜리 작은 공간은 정 씨의 솔로 무대였다. 주문을 받자마자 요리를 하고 서빙을 하기까지, 모두 그만의 몫이었다. 인터뷰를 시작한 건 마지막 요리를 내어준 후였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식당을 하고 싶었어요.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게 좋았거든요. 하지만 부모님께선 반대했죠. 각종 요리 프로가 방송을 타기 전인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외식업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았으니까요." 정 씨는 남들보다 일찍 진로를 정했다. 누구나 가는 길엔 흥미가 없었고 얽매이지도 않았다. 부모님의 반대로 조리과학고등학교나 대학교 조리학과에 진학하진 못했지만, 그것 또한 크게 개의치 않았다. "어쩔 수 없이 좀 돌아서 가기로 했죠. 대학은 벤처중소기업학과에 진학하고 20대 중반에 사업을 해봤어요. 우리나라는 농산물이 전부 서울에 모였다가 지방으로 다시 이동해요.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 비효율적인 유통구조를 바꿔보려 했는데, 완전히 실패했죠." 첫 번째 실패는 쓰라렸다. 적은 돈으로 시작했지만 자그마한 빚까지 생겼다. 그러나 정 씨는 물러서지 않았다. 전집, 고깃집, 소곱창집, 해물포차 등 다양한 요식업에서 일하며 어깨너머로 사업 수완을 익혔다. 그 과정에서 '한국 술'에 새롭게 눈을 떴다. "일하면서 한국 술도 정말 종류가 다양하다는 걸 새삼 느꼈어요. 그러다 막걸리학교라는 기관을 접하면서 막걸리에 애정을 갖게 됐고, 결국엔 가게를 내야겠다고 결심했죠." 결심은 곧 결정으로 바뀌었다. 정 씨는 전문적인 공부를 시작하고 가게 문을 열 장소를 찾아다녔다. 수중엔 2000만원이 전부였다. 모두 터무니없는 금액이라고 만류했다. 그러나 정 씨는 2년도 채 되지 않아 가게를 차렸다. 그는 가게의 한쪽 벽면을 각양각색의 막걸리병으로 채우고, 가게를 찾는 이들에게 막걸리를 알리기 시작했다. ◆막걸리의 한류를… 인터뷰 내내 막걸릿잔이 차올랐다가 꺼졌다. 정 씨는 잔을 채울 때마다 막걸리 설명을 곁들였다. 막걸리별로 맛부터 역사, 유래까지도 줄줄 꿰고 있었다. "아무리 바빠도 손님들이 막걸리를 주문하면 직접 설명을 해줘요. 안 흔들고 먹었을 때 특이한 맛이 나는 막걸리가 있는가 하면, 세심하게 뚜껑을 열어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막걸리가 있거든요. 또 본인이 마시는 막걸리에 대해 여러 정보를 알고 마시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기도 하고요." 정 씨의 막걸리 사랑은 일종의 사명감으로 보였다. 그의 가게에 갖춰진 40여종의 술은 소주와 막걸리뿐이었다. 애초에 선택지를 '한국 술'로 제한한 셈이다. "한국 사람이지만 한국 술을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특히 막걸리는 1000여종 정도 되는데 계속 새로운 상품이 나오고 있거든요. 다양한 종류의 막걸리, 한국 술이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데 작은 보탬이 되고 싶어요." 그는 특히 막걸리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싶다고 했다. 막걸리에 대한 '숙취가 강한 술', '머리 아픈 술' 등의 인식을 바꿔나가고 싶었다. "처음엔 소주나 맥주만 찾았던 분들이 제 설명을 듣고, 또 맛을 보고 점점 막걸리의 매력을 알아가는 모습을 보면 뿌듯해요. 단골손님도 많이 생겼죠. 이대로 가게가 잘 된다면 2호점도 한국 술을 테마로 낼 생각이에요." 새벽이 무르익어 갈수록 잔 부딪히는 소리가 커졌다. 정 씨의 가게를 '아지트', '심야식당'이라고 부르는 이들이 하나, 둘 모였다. 그의 무대엔 또 다른 출발에 대한 기대감이 감돌았다. "술을 발효할 때 누룩 위에 뜬 술은 청주고, 증류하면 소주가 돼요. 그리고 가장 밑에 있는 술이 막걸리죠. 지금의 막걸릿집이 제 인생의 맛있는 기초가 될 거로 생각해요."

2018-08-05 14:04:16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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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브이 라이브, 글로벌 팬 커뮤니티 사용성 강화

네이버 브이 라이브(V앱)가 글로벌 팬들간 활발한 소통을 위해 글로벌 팬 커뮤니티로서의 사용성을 강화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글로벌 팬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자유롭게 올릴 수 있도록 '팬보드' 기능을 더욱 세분화했다. 팬들이 직접 만든 팬아트, 팬캠 등을 올리는 공간, 팬레터를 쓰는 공간 등 다양한 카테고리가 신설됐다. 또한, 보다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파파고 번역 기능도 추가 지원된다. 현재는 인기 게시물을 확인하는 BEST 카테고리와, 질문을 주고 받는 QUESTION 카테고리에 적용되며, 추후 전체 카테고리로 확대될 예정이다. 브이 라이브 앱과 스마트TV의 연동도 가능해졌다. 브이 라이브는 최근 V앱 내에 '실험실' 메뉴를 오픈하고, 시청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다채로운 기능들을 시도하고 있다. 브이 라이브 실험실을 통해 지원되는 '스마트 TV 연동' 기능을 통해, 더욱 큰 TV 화면으로 영상을 감상하면서, 채팅은 앱으로 계속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스마트뷰를 지원하는 삼성 스마트TV와 구글 캐스트 기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V앱으로 영상을 시청하면서 다른 앱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PIP 모드, 필요할 때만 자동재생을 할 수 있는 자동재생 ON/OFF 기능도 적용됐다.

2018-08-05 13:58:28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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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선취업 후학습 교육체계 구축'에 앞장

- '2018년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 육성사업'에도 긴밀한 협력키로 한성대(총장 이상한)는 지난 3일 교내 상상관 컨퍼런스홀에서 중소·중견기업 20여 곳과 '산학협력 역량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부가 청년 일자리 문제의 구조적 원인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선취업 후학습' 교육체제 구축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한성대와 기업 관계자들은 이에 기여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논의했다. 한성대는 지난 7월 교육부 주관 '2018년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에 선정돼 평생교육 단과대학인 '미래플러스대학'을 신설, 재직자와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2019학년도부터 법·행정학과, 호텔외식경영학과, 뷰티디자인학과, 비즈니스컨설팅학과 등 4개 학과를 운영키로 하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따른 교육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한성대는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선취업 후학습'이라는 교육 패러다임을 구축·강화하기 위해 '2018년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 육성사업'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을 통해 고교 졸업자는 개인의 진학 욕구와 조기 취업 목적을 달성하고, 중소·중견기업은 우수 인재를 조기에 확보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진행된 간담회에서 참가 기업들은 '2018년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 대학 육성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산업현장의 현실, 기업맞춤형 교육과정 설계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 인터랙티브 콘텐츠학과, 스마트커머스학과, 프랜차이즈시스템학과 등 한성대가 설치 예정인 학과 교수들과도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고 기업맞춤형 교육과정에 대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키로 약속했다. 한성대 노광현 기획처장은 "한성대가 추진 중인 '2018년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 육성사업'에 대해 본교와 상생하고 있는 산학협력 기업들과 의견을 나눌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기업 현장 의견을 지속 수렴하고 산학협력 교육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2018-08-05 12:27:0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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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 워라밸 없다"… 시급 받는 알바생 75% '연장근무 해봤다'

- 연장근무 이유, 1위 '일이 많아 자발적으로', 2위 '사장님 요청 거절하기 어려워' 최근 직장인들의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이 강조되면서 정시 퇴근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지만, 시간당 급여를 받는 아르바이트생 10명 중 7명 이상은 연장근무를 한 경험이 있는 등 알바생 워라밸이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알바몬이 올해 아르바이트를 했다는 알바 근로자 335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75.0%는 '아르바이트 연장근무를 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아르바이트 연장근무를 했다는 알바의 근무지 운영형태별로 보면 '자영업 매장'(78.4%)의 연장근무 비율이 가장 높았고, 이어 '프랜차이즈(본사) 직영 매장'(76.4%), '파견·도급·아웃소싱'(76.1%), '프랜차이즈 가맹점'(73.1%), '기업 본사'(71.4%)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생산·건설·현장직 알바생'의 경우 연장근무를 한 비율이 92.5%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호프·일반주점'(88.5%), '놀이공원·테마파크(83.3%), '영화·공연장(81.1%), '호텔·리조트·숙박(80.9%) 순이었다. 반면, '백화점·면세점'(62.3%), '편의점'(62.9%), '학원·교육기관(63.5%) 등에서 일했던 알바생들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타 업종에 비해 연장근무를 한 비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장근무를 한 이유에 대해서는 '일이 남아 있거나, 업장이 바빠서 자발적으로 했다'(51.1%)가 가장 많았고, 이어 '사장님의 연장근무 요구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했다'(30.2%)는 응답자가 많았다. 이외에 '함께 일하는 알바 동료의 부탁으로'(6.2%), '처음부터 일을 하는 조건에 연장근무도 포함되어 있어서'(5.2%) 등의 이유도 있었다. 연장근무를 하는 경우 그에 합당한 보수를 받는 경우는 59.9%로 전년 9월 조사 결과(55.6%)와 비교해 다소 증가했다. 하지만 여전해 10명 중 4명 정도의 알바생들은 추가 근무 시 연장근무 수당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8-08-05 12:09:45 한용수 기자
경희사이버대 대학원, 사이버대 중 석사 논문 압도적으로 많아

- 2016년~2018년까지 졸업생 수 대비 논문배출 비율 49.1% 경희사이버대 대학원 논문 배출 비율이 국내 사이버대학 대학원 중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경희사이버대가 대학정보공시 자료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2016년~2018년까지 최근 3년 간 경희사이버대 대학원 졸업생은 228명이었고 이 기간 중 112편의 논문이 나왔다. 졸업생 수 대비 논문배출 비율이 무려 49.1%에 달했다. 경희사이버대 대학원의 졸업생 수 대비 논문배출 비율은 타 사이버대학 대학원(A사이버대 대학원12.7%, B사이버대 대학원 7.6%)보다 최대 6배 이상 높은 것이다. 경희사이버대 관계자는 "대학원은 개원 초기부터 체계적인 논문 지도를 통해 우수한 연구자를 양성하고자 했다"며 "학위논문 과정 외에도 학위과제과정, 창조연구과정, 학점이수과정 등 다양한 졸업 과정을 갖추고 있으나, 대학원생들의 연구 의지와 교수들의 체계적인 지도에 힘입어 학위논문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하는 비중이 약 50%에 달한다"고 말했다. 경희사이버대 대학원은 특히 3학기부터 연구 계획, 서론 작성, 공개 발표 등의 체계적인 과정을 통해 우수 논문을 작성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학기마다 전공별로 논문 작성을 위한 지도교수의 '온·오프라인세미나', '논문 작성법 특강' 등을 실시하며 연구 발표회, 공개 발표회, 논문 심사 과정 등을 통해 논문 질 향상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 제출된 논문 역시 대외적으로도 주목을 받는다. 2017년 우연희 씨의 '플립트 러닝 기반 한국어 초급 문법 수업 모형개발 및 효과 연구-중국 대학의 한국어 학습자를 대상으로' 논문은 등재 학술지인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연세대학교 언어연구교육원)에 게재됐고, 정나래 씨의 '싱가포르 대학원의 한국어 학습 동기 및 탈동기 요인'은 '외국어교육'(한국외국어교육학회)에 게재되는 등 대학원 졸업생들의 KCI 등재 학술지 논문 게재, 각종 공모전 수상 등의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 대학원은 6일까지 1차 모집 결원에 한해 2018학년도 후기 2차 신·편입학생을 모집한다. 모집전공은 호텔관광대학원의 호텔외식MBA, 관광레저항공MBA와 문화창조대학원의 미디어문예창작전공, 미래 시민리더십·거버넌스전공 등 2개 대학원 4개 전공이다.

2018-08-05 11:54:2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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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매장서 알뜰폰 선불요금제 가입하면 추가 한달 요금 무료"

LG유플러스는 자사 알뜰폰 사업자들이 오는 10월말까지 전국 2000여개의 U+ 매장에서 알뜰폰 선불요금제 한달 월 정액을 추가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세달간 LG유플러스 매장에서 알뜰폰 선불요금제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들은 첫 달 월 정액 납부만으로 총 두 달간 통신 서비스 사용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선불요금 상품을 제공하는 LG유플러스 알뜰폰 사업자는 머천드, 미디어로그, 스마텔, 에넥스, 여유, 유니컴즈, 인스코비, 큰사람 등 8개사다. 고객들은 이 사업자들이 지난해 7월 출시한 '정액형 선불 요금제' 5종을 통해 프로모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액형 선불 요금제'는 음성·문자를 기본으로 쓸 수 있고, 제공된 데이터 용량을 다 소진하더라도 일정 속도 내에서 데이터를 계속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월 정액을 납부하면 한달 동안 음성·문자·데이터를 계속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선불 요금제는 선불 충전 금액만큼 제공되는 음성·문자·데이터 소진 시 한달 중 남은 기간 동안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었다. LG유플러스 신채널영업그룹장 최순종 상무는 "자사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폭넓은 요금상품 선택권을 제공하는 한편 자체 유통망이 부족한 알뜰폰 사업자들이 신규 가입자를 유치할 수 있는 상생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차원으로 기획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 4월부터 선불요금제를 원하거나, 외국인 또는 저(低)신용으로 이동통신사 후불 요금제 가입이 어려운 고객들이 알뜰폰 정액형 선불 요금제에 편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전국 매장에서 서비스 가입 신청 접수를 대행하고 있다.

2018-08-05 11:46:35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