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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학과 선택' 부모-자식간 동상이몽

- 중·고생, 교육>심리>언론>간호 순 - 학부모, 경제·경영·소비자>전기·전자>기계·메카트로닉스 순 대학 학과 선택시 수험생 본인과 학부모의 희망이 크게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은 교육 관련 학과를 가장 선호했지만, 학부모들은 경제나 경영 관련 학과나 이공계열 학과 입학을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중·고생·학부모 1264명을 대상으로 '2019 대입 희망 학과 온라인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에 따르면, 학생들의 진학 희망 학과 1위는 교육학·유아·초등·특수교육학과 등 교육 분야 학과(21%)로 나타났다. 학생들은 이어 심리학과(14%), 언론?방송 매체학과(14%), 간호학과(13%)가 뒤를 이었다. 반면 학부모들은 자녀가 진학하기를 희망하는 1위 학과로 경영?경제?소비자학과(22%)를 꼽았다. 이어 근소한 차이로 전기?전자공학과(19%)가 2위, 기계공학?메카트로닉스학과(18%)가 3위를 차지했다. 계열로 분류하면 학부모 중 37%가 자녀의 이공계열 학과 진학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나 학부모들의 이공계열 선호가 두드러졌다. 희망 학과 선택 시 고려 요인으로는 학생과 학부모 모두 '본인의 학문적 흥미와 적성'을 가장 중요한 선택 요인 1위로 뽑았으나, 응답률은 학생 84%, 부모 58%로 다소 격차를 보였다. 학부모보다 학생들이 학과 선택 시 학문적 흥미와 적성을 더 고려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밖에 고려 요인으로는 학생의 경우, 본인의 성적(33%), 졸업 후 취업의 용이성(30%)을 중요 요인으로 꼽았다. 학부모의 경우, 졸업 후 취업의 용이성(42%), 자녀의 성적(38%), 높은 수입과 사회적 지위 보장(34%)에도 적지 않은 응답률을 보였다. 학부모들은 자녀의 흥미와 적성도 중요하지만, 졸업 후 취업, 안정적인 수입과 직위가 보장되는 직업까지 구체적으로 고려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학과 선택에 있어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람은 양쪽 모두 '학생 본인'을 1위로 응답했다. 그러나 학생의 경우, 2위 부모님(13%), 3위 선생님(8%) 순으로 응답해 1위 학생 본인(64%)과의 큰 격차를 보이며 부모님이나 선생님의 의견에 의존하기 보다 본인 스스로의 결정을 매우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학부모는 학생 본인(37%), 부모(35%), 가족(12%) 순으로 응답해, 학과 선택에 있어 자녀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지만 부모님과 가족의 의견도 자녀가 고려해 주기를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엔 관계자는 "자녀와 부모가 함께 미래 진로와 목표를 고민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대학 희망 학과 조사를 실시했다"며 "예전에는 무조건 소위 '사'자 직업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았으나, 최근에는 학생의 흥미와 적성, 취업 등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해 적합한 학과를 선택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고 밝혔다. [!{IMG::20180830000074.png::C::540::중·고생과 학부모 1264명 대상 입학 희망학과 설문조사 결과 /미래엔}!]

2018-08-30 11:35:1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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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가 콕 짚는 대입 전략] ⑬ 지방거점국립대 9곳 모두 수능최저 있다

- 9개교 수시 학생부교과로 39.4% 선발… 합격자 평균 내신 2~3등급대 - 의예·치의예 지역인재로 30% 이상 선발 [오종운 종로학원하늘교육 평가이사] 2019 지방 거점 국립대인 경북대, 부산대, 전남대, 충남대 등 9개교 정원내 모집인원은 모두 3만 930명으로 수시에서 2만 521명(66.3%), 정시에서 1만 409명(33.7%)을 선발한다. 수시 전형 유형별로는 학생부교과전형이 1만 2185명(전체 모집인원의 39.4%)으로 가장 많고, 학생부종합전형 6331명(20.5%), 논술전형 1552명(5.0%) 순이다. 단, 학생부교과전형은 9개교 모두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고 있으므로 해당 전형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내신 뿐 아니라 수능도 철저히 준비해야 할 필요가 있다. 주요 대학별로는 강원대(춘천)가 수시 학생부교과 교과우수자 718명, 지역인재 536명, 사회배려자 44명, 학생부종합 미래인재 548명, 실기우수자 17명 등을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학생부교과전형에만 적용된다. 경북대는 수시 학생부교과 일반전형으로 1119명, 지역인재 15명(의예과 10, 치의예과 5), 학생부종합 일반전형 766명, 지역인재 45명(의예과 30, 치의예과 15) 등이고, 논술(AAT) 전형으로 825명 등을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학생부교과전형, 논술전형, 학생부종합(의예, 치의예), 실기(미술학과), 모바일과학인재에만 적용된다. 부산대는 수시 학생부교과 일반전형으로 1156명, 지역인재 15명(치의학), 학생부종합전형I 433명, 학생부종합전형II 일반 139명, 지역 117명(의예과 40명 포함)이고, 논술전형으로 727명 등을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은 학생부교과전형, 논술전형, 학생부종합전형I, 학생부종합전형II의 의예과, 치의학과에 해당된다. 전남대는 수시 학생부교과 일반전형으로 1917명(의예과 50명, 치의학 18명 포함), 국가보훈대상자 27명, 학생부종합 일반전형 455명, 지역인재 472명(의예과 38, 치의학 10명 포함) 등을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은 학생부교과 일반전형, 지역인재전형(의예과, 치의학)에 해당된다. 충남대는 수시 학생부교과 일반전형으로 1355명, 지역인재 232명(의예과 23명 포함), 학생부종합I PRISM인재 483명(의예과 19명 포함) 등을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학생부교과 일반전형, 지역인재전형, 학생부종합I(사범대, 수의대, 의예과)만 적용된다. 전년도 수시 합격자 교과 평균 등급을 보면, 경북대 학생부교과전형이 의예, 치의예, 수의예는 1등급 초반대, 일반학과는 대체로 1등급 후반에서 2등급 후반까지, 부산대 학생부교과전형은 의예과 1.25등급, 치의학과 1.49등급, 일반학과는 2등급∼3등급, 전남대 학생부교과일반전형은 의예과 및 치의학과, 수의예과는 1.3등급 정도, 일반학과는 대체로 2등급대에서 3등급대, 충남대 일반전형은 의예과 1.25등급, 수의예과 1.55등급, 일반학과는 대체로 2등급∼3등급, 일부학과는 4등급도 있으므로 참고하여 지원한다. 의예과, 치의예과 등은 수시 지역인재전형으로도 선발하는 데, 지원 자격이 일반전형과는 달리 지역별로 제한되므로 최대한 기회를 활용하여 지원할 필요가 있다. 지방 거점 국립대 중 경북대와 부산대만 논술전형으로 모집하는 데, 논술고사는 11월 24일(토) 실시하므로 서울 주요 대학들의 논술고사 일정과 고려하여 상위권 수험생들의 경우에 2회 정도는 해당 지거국에, 4회 전후로 서울 주요 대학과 병행하여 지원할 수가 있다.

2018-08-30 10:18:3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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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나보타, FDA 허가 심사 본격 재개

대웅제약 나보타, FDA 허가 심사 본격 재개 대웅제약의 보툴리눔톡신 '나보타'의 미국 시장진출이 내년 2월 결정될 전망이다. 대웅제약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의 생물학적 의약품 품목허가(Biologic License Application)에 대한 재신청(Resubmission)을 접수했다는 공문(Acceptance letter)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지난 5월 FDA로부터 수령한 최종 보완요구 공문(CRL)에 따른 후속 조치로, 이번달 2일 FDA에 허가 보완자료를 제출한 바 있다. 처방의약품 신청자 수수료 법(PDUFA)에 따르면, FDA는 보완자료를 수령하면 CRL에서 지적한 사항들이 충분히 보완되었는지를 검토하여, 수령일 기준 30일 이내에 심사 재개의 수용여부, 심사등급(class) 및 심사 완료일(goal date)을 알려주도록 되어 있다. 이번에 FDA에서 발송한 공문에 따르면, '나보타'의 품목허가 재신청은 PDUFA에 따라 6개월의 심사기간이 소요되며, 그에 따른 심사 완료 목표일은 2019년 2월 2일이다. 박성수 대웅제약 나보타 사업본부장은 "FDA가 나보타의 품목허가 재신청을 접수함으로써 내년 봄을 목표로 하는 미국 시장 진출이 가시권내로 들어왔다"며 "최종 품목 허가 및 발매에 이르는 과정을 철저히 준비하여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8-30 10:16:0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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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주사형 독감치료제 '페라미플루' 소아·고용량 적응증 확대

GC녹십자, 주사형 독감치료제 '페라미플루' 소아·고용량 적응증 확대 주사형 독감치료제 투여가 소아와 중증환자에게도 가능해진다. GC녹십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A형과 B형 독감 바이러스 감염증을 모두 치료하는 뉴라미니다아제 억제제 '페라미플루'의 '소아 및 중증화가 우려되는 환자' 투여에 대한 적응증을 승인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페라미플루'는 전 세계를 통틀어 유일하게 정맥주사용으로 개발된 뉴라미니다아제 억제제로, 지금까지는 국내에서 19세 이상의 성인 독감 환자에게만 사용됐다. 하지만 이번 제품 허가 변경으로 앞으로 2세 이상 소아의 독감 치료에도 쓰일 수 있게 됐고, 독감환자 증상의 경중에 따라 기존 용량의 두 배 투여가 가능하다. 회사 측은 지난 독감 유행 시즌(2017~2018)에는 품절 직전까지 갔을 정도로 '페라미플루' 사용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약을 삼키거나 코로 흡입하는 방식의 치료제와 달리 1회 투여만으로 독감 치료가 가능하다는 차별점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페라미플루'는 통상 5일에 거쳐 총 10번 복용해야 하는 경구용 독감치료제에 비해 15분~30분간 1회 투여만으로 독감을 치료한다. 이로 인해 장기간 약을 삼키거나 코로 흡입하는 방식의 치료제 복용이 어려운 소아나 중증 환자의 경우에도 손쉬운 치료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증상이 악화되기 전 해열이 빠르고, 독감치료제 복용 시에 나타나는 구토와 구역 등 부작용이 적은 것도 '페라미플루'의 장점이다. 유지현 GC녹십자 과장은 "독감 환자 중 19세 미만의 소아?청소년 비중이 절반이상을 차지한다"며 "차별화된 장점으로 페라미플루가 독감치료제 시장에서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잡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는 독감 유행 시기에 앞서 오는 9월부터 '페라미플루'를 의료기관에 공급할 계획이다.

2018-08-30 10:15:5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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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베트남 하이라이트] 이승우 2골과 황의조 1골 활약 영상 화제

한국과 베트남의 하이라이트 경기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 남자축구는 29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4강전에서 베트남에 3-1로 이겼다. 이날 이승우가 멀티골, 황의조 역시 1골을 넣으며 맹활약했다. 한국은 전반 7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이승우가 왼발 슈팅으로 베트남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전반 28분 황의조가 손흥민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후반 10분 베트남 수비수가 걷어낸 공을 이승우가 달려들며 슈팅으로 연결해 멀티골이자 한국의 세 번째 골을 성공시켜 승부를 사실상 결정지었다. 특히 이승우가 골을 넣자 누구보다 환한 아빠 미소로 달려가 뒤에서 끌어안은 손흥민의 모습은 토트넘 현지 팬들에게도 화제가 될 만큼 인상적인 장면이다. 이에 경기 종료 후에도 골 영상 및 하이라이트를 찾는 축구팬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상파 3사는 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별도 페이지를 통해 경기 하이라이트 등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지상파 홈페이지로 연결되는 포털사이트 아시안게임 페이지를 이용해도 된다. 이 밖에 푹(POOQ)과 아프리카TV에서도 로그인 없이 볼 수 있다. 한편 일본과 아랍에미리트와의 4강전에서 일본이 1-0으로 승리해 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한국과 일본은 오는 9월 1일 오후 8시 30분 결승전을 치른다.

2018-08-30 01:50:23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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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랍에미리트 4강 대결...2018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팀은 누가 될까?

2018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4강 일정과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이 이목을 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과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29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각) 결승전 티켓을 놓고 운명의 대결을 펼치고 있다. 반대편 4강 대진에서는 일본과 아랍에미리트 연합(UAE)이 차례로 4강 진출에 성공,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일본과 아랍에미리트 연합은 29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인도네시아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준결승전을 치른다. 일본은 이번 대회보단 2년 뒤 자국에서 열리는 2020 도쿄 하계 올림픽을 바라보고 있다.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데 초점을 맞춘 일본은 23세 이하(U-23) 대회인 아시안게임에 U-21팀을 출전시켰다. 일본은 D조 마지막 경기 베트남전에서 전반 3분 수비진의 패스 미스를 빌미로 실점하며 0-1로 패하고 말았다. 일본 축구 역사상 전 연령대를 막론하고 베트남에 진 첫 경기였다. 그러나 일본은 베트남과 3차전 이전에 네팔과 파키스탄을 모두 잡으며 안정적인 면모를 보였다. 이후 16강전에선 말레이시아를 1-0, 8강전에서 사우디 아라비아를 2-1로 물리치며 자신감을 회복했다. 아랍에미리트 연합(UAE)은 조별리그에서 동티모르를 잡았지만 중국과 시리아에 지며 1승 2패, C조 3위로 16강에 올랐다. 16강에선 개최국 인도네시아와 2-2로 비긴 끝,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8강전에선 북한을 만나 정규시간 동안 1-1로 승부를 보지 못했고 승부차기에서 5-3으로 이기며 극적으로 4강에 합류했다. 한편 4강전 승리팀은 오는 9월 1일 오후 8시30분 인도네시아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금메달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2018-08-29 19:49:28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