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野, '尹 파면 촉구' 장외집회 돌입…與 일부 의원 헌재 앞 탄핵 반대 시위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이 선고만 남겨둔 가운데, 야당이 장외집회에 열을 올리며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고 있다. 반면, 여당인 국민의힘은 탄핵 찬성 장외 집회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의총을 거쳐 합의를 했으나, 일부 의원들은 헌재 앞 릴레이 시위에 나섰다. 민주당은 11일부터 헌재의 윤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기 위해 활동 거점을 국회에서 광화문으로 옮겼다. 민주당은 광화문에서 천막을 치고 윤 대통령을 규탄하는 릴레이 발언을 하는 등 여론전에 나설 예정이다. 일부 야당 의원들은 단식과 삭발을 했다. '윤석열 탄핵 국회의원 연대' 소속인 김준혁·민형배·박수현 민주당 의원과 윤종오 진보당 의원 등은 이날 오후 1시부터 서울 광화문에서 윤 대통령이 파면될 때까지 단식 투쟁에 나선다. 광화문 옆 경복궁역에선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윤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하며 단식하고 있다. 전진숙·박홍배·김문수 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후 1시30분에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삭발식을 진행했다. 전진숙 의원은 "계엄이 선포된지 98일째다. 1980년 5월 저는 초등학교 5학년이었다. 계엄이 선포되고 나면 어떤 일이 어떻게 일어날지 너무도 잘 아는 사람"이라며 "계엄 이후 밥을 먹어도 잠을 자도 소화도 안되고 잠이 안 온다. 비단 저만 그러겠나"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전 의원은 "수천만명의 국민들이 똑같은 마음일 것"이라며 "그 부담을 가중했던 것이 윤 대통령의 석방이다. 도무지 믿을 수 없는 일이 저희들에게 일어났다"고 했다. 이어 "계엄을 선포하고 내란을 책동했던 당사자를 법원과 검찰이 풀어줬다"며 "제 머리카락으로 짚신을 만들어 헌재 재판관에게 보내겠다. 제 몸이라도 던져서 헌재 재판관에게 국민이 얼마나 절절하게 파면을 요구하고 있는지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같은날 의원총회를 열고 윤 대통령 탄핵 정국 속 대응 방안을 논의했으나, 지금과 같은 기조를 유지하고 장외투쟁 같은 여론전을 펼치지 않기로 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의총 후 취재진에게 "특별히 문제가 있을 때 회의를 통해서 입장을 밝히고 민주당처럼 단식을 통해 헌재를 압박하는 행동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맹목적으로 윤 대통령을 지지해 '맹윤(윤석열)'으로 떠오른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의총 중 나와 취재진에게 "민주당의 입법 독재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국회 해산"이라며 국회의원 총사퇴 결의를 제안하기도 했다. 윤 의원은 윤 대통령 석방과 관련해 "절차적 정의를 위반한 흠결이 있는 탄핵 심판 선고는 정당성을 가질 수 없어서 탄핵은 각하돼야 한다"며 "의원들도 가만있어선 안 된다"고 말했다. 윤상현 의원은 이날 헌재 앞에서 국민의힘 일부 의원들이 1인 릴레이 시위에 나선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오늘 2시부터 기자회견을 한 뒤 국민의힘 박대출, 장동혁 등 의원들이 24시간 릴레이 시위에 동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위는 헌재 선고가 날 때까지 할 예정이다.

2025-03-11 14:51:56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컴투스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5’, 팀 코리아 2년 연속 우승

컴투스가 매년 개최하는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에서 한국 팀이 승리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5'에서 한일 양국 대표팀의 격돌 끝에 팀 코리아가 우승컵 수성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한일 슈퍼매치 2025'는 컴투스가 지난 202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공식 라이벌전으로, 올해는 지난 8일 오후 12시 일본 도쿄에 위치한 '스페이스 O'에서 개최됐다. 현장은 이른 시각부터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현지 팬들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한국에서도 팀 코리아를 응원하는 뷰잉 파티가 서울 여의도 IFC몰 CGV에서 열렸으며, 200여 명의 팬들이 참석해 함께 경기를 관람하고 현장 이벤트에도 참여하며 열띤 응원을 이어갔다. 경기는 양국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됐다. 한국에서는 김규환, 심양홍, 스킷이 해설을 맡아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앞선 대회에서 양팀이 승패를 나란히 주고받은 만큼 올해 우승컵의 향방에 양국 팬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팀 코리아는 1부부터 빠르게 승기를 가져갔다. 1라운드 '20성 대전'에서는 한국의 ZZI-SOONG이 일본의 KANITAMA를 상대로 2 대 0 완승을 거뒀다. 2부는 한쪽 팀의 모든 선수가 패배할 때까지 겨루는 '승자 연승전'으로 진행됐다. 먼저 한국의 IROHA가 OSADASAN에게 승리하고, 이어 등판한 일본의 ETOWARU가 연승을 저지하며 시작부터 긴장감 넘치는 경기가 전개됐다. 양팀 선수들이 직접 상대팀 수상자를 선발하는 MVP에는 팀 코리아 승리의 주역 KUROMI, 팀 재팬의 ETOWARU가 각각 선발됐다. 우승한 팀 코리아와 양팀 MVP에게는 총상금 1만2000달러(약 1740만원)가 수여됐다.

2025-03-11 14:48:54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유한양행 창업자 '故 유일한 박사' 영면 54주기..숭고한 업적 회고

유한양행 창업자인 故 유일한 박사의 영면이 54주기를 맞았다. 유 박사는 지난 1971년 3월11일 76세를 일기로 영면했다. 유한양행과 유한재단, 유한학원은 3월 11일 오전 경기도 부천시 유한대학에 위치한 유재라관 대강당에서 유일한 박사 제54주기 추모식을 가졌다. 이날 추모식은 유족 및 조욱제 사장을 비롯한 유한양행 임직원, 유한재단과 유한학원 관계자, 유한 가족사 임직원, 유한공고 및 대학 재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거행됐다. 추모식에 앞서 유한양행 임직원들은 유일한 박사의 묘소인 유한동산에서 묵념과 헌화를 하며 고인을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유한양행 조욱제 사장은 추모사를 통해 "우리가 오늘 이곳에 모인 것은 박사님께서 남기신 숭고한 정신과 위대한 업적을 더욱 받들어 우리가 나아갈 바를 생각하고, 또한 그 실천을 다짐하기 위함"이라며 "유한양행은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이바지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끊임없이 정진해 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불우한 이웃 돕기와 장학사업 및 인재양성에 노력을 아끼지 않는 유한재단과 유한학원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유한양행과 유한재단·유한학원은 매년 유일한 박사의 기일에 추모행사를 갖고, 이를 통해 창업 당시부터 계승해 온 유일한 박사의 애국애족 정신과 숭고한 기업이념을 되새기는 계기로 삼고 있다. 故 유일한 박사는 한국 기업의 선구자로서 1926년 '건강한 국민만이 빼앗긴 주권을 되찾을 수 있다'는 신념으로 제약회사 유한양행을 창립했다. 이후, 유 박사는 기업의 소유와 경영을 분리, 공익법인 유한재단 설립 등 모범적인 기업활동과 기업이윤의 사회환원 정신을 몸소 실천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5-03-11 14:37:41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숨고, 창사 10년만에 리브랜딩...기술 고도화 이어간다

기술 고도화, 맞춤형 경험, 탐색 정보 강화 숨고가 '종합 라이프스킬 플랫폼'으로 도약한다. 숨고가 창사 10년 만에 리브랜딩을 단행하며 고도화된 기술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 라이프스킬 플랫폼'으로 새롭게 도약한다고 11일 밝혔다. 숨고는 공식 웹사이트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신규 로고와 브랜드 컬러, 슬로건을 반영한 브랜드 리뉴얼을 지난 6일 실시했으며 연내 주요 서비스 개편을 단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숨고의 새로운 서비스 방향성을 반영한 신규 브랜드 슬로건은 '더 나은 일상을 위한 생활의 기술'이다. 이는 단순한 매칭 서비스 제공을 넘어, '고객이 이상적인 삶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숨고의 철학이 반영됐다. 새로운 정체성은 시각적 요소의 변화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신규 로고는 'Life Progress(모두의 더 나은 일상)'이라는 핵심가치 아래 고객과 전문가가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을 상징한다. 새로운 브랜드 컬러는 보라색으로 전문가의 신뢰와 전문성을 상징하는 파란색과 변화를 꿈꾸는 고객의 활기찬 에너지를 의미하는 빨간색을 조합한 색상이다. 전문가와 고객의 상호작용을 통해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숨고의 의지가 담겼다. 숨고는 이번 브랜드 리뉴얼을 시작으로 올해 순차적으로 주요 서비스를 개편해 고객과 전문가 모두에게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고객이 전문가를 찾기 전, 관련 정보를 쉽게 탐색하고 비교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개선한다. 문제 인식 단계부터 해결 과정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해 편의성을 강화한다. 김태우 숨고 대표는 "숨고는 지난 10년간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문가와 고객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해왔다"며 "최근 고객들이 단순히 전문가를 찾는 것뿐만 아니라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는 전 과정에서 적합한 정보와 솔루션을 원한다는 점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숨고는 기술 고도화, 탐색 정보 제공, 맞춤형 경험 강화를 기반으로 한 리브랜딩을 통해 고객과 전문가 모두에게 필수적인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효진 숨고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숨고의 대표 서비스인 이사, 청소, 인테리어, 레슨은 궁극적으로 '더 나은 삶과 나'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지난 10년 동안 고객과 전문가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서 기능적 소통에 집중했다면, 앞으로 고객이 원하는 더 나은 일상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새로운 지향점을 담은 것이 이번 슬로건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2025-03-11 14:35:03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SOOP, 735억 디지털 광고 대행사 플레이디 인수...마케팅 사업 속력

퍼포먼스 광고 및 데이터 기반 마케팅 능력 강화 SOOP이 디지털 광고 대행사 플레이디를 인수했다. SOOP은 디지털 광고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비즈니스를 확장하기 위해 디지털 광고 대행사 플레이디의 지분 70%를 735억 원에 인수한다고 11일 밝혔다. SOOP은 이번 인수를 통해 기존 광고 사업(플랫폼, 콘텐츠, BTL)의 강점에 플레이디의 퍼포먼스 광고 및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결합해 통합 광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플레이디는 2010년 설립된 디지털 광고 대행 및 온라인 커머스 광고 전문 기업이다. 이번 인수를 통해 SOOP은 기존 자회사인 프리비알, CTTD와 함께 퍼포먼스 광고, 미디어 광고를 아우르는 통합 광고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SOOP은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광고 및 마케팅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커머스 사업과의 시너지도 기대된다. SOOP은 스트리머와 협업해 굿즈 제작 및 판매 서비스를 도입하고, 광고 데이터를 활용해 제품 판매 전략을 최적화하는 등 커머스와 광고의 결합을 강화해오고 있다. SOOP 최영우 CSO는 "디지털 광고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성과 기반의 정교한 광고 운영이 중요해지고 있다. 플레이디 인수를 통해 양사의 광고 분석·운영·기술력을 통합해 데이터 중심의 마케팅 서비스를 강화하고, 광고와 커머스를 접목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전략적 투자를 통해 서비스를 확장해 나가며, 광고주와 브랜드가 효과적으로 시장을 공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5-03-11 14:23:41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서울 개봉동49번지, ‘매봉산 뷰’ 35층 1360세대 아파트로…‘신구로선’ 지척

매봉산 자락과 오류IC·남부순환로 등에 접한 교통의 요충지 '개봉동 49번지 일대'가 35층 내외, 1360여세대 아파트 단지로 다시 태어난다. 향후 예정돼 있는 '신구로선'이 개통되면 '신(新)개봉 생활권' 중심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개봉동 49번지 일대 재개발사업'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지역이 가진 교통·문화·자연 자원을 충분히 활용하면서도 신속통합기획·모아타운 등이 동시에 추진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주변과의 조화로운 개발계획을 마련했다. 시는 대상지가 미래 개봉 생활권의 핵심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조화롭고 지역으로 열린 도시경관 창출 ▲지역 특성을 담은 특화 주거단지 조성 ▲주변 여건 변화를 고려한 교통체계 개편 ▲다양한 동선 및 복합공간 계획으로 생활 편의 향상 등 개발계획에 4가지 원칙을 담았다. 특히 고척로·남부순환로를 중심으로 여러 개발이 예정돼 있는 점을 감안해 대상지 북측 개봉동 20번지 일대 모아타운과 연결되는 남북 관통 도로를 계획하는 순환 교통체계를 마련하는 등 지역간 연결성이 강화될 수 있도록 '지역 교통체계'를 전면 개편키로 했다. 남부순환로 평탄화 공사 등 기반 시설 변화와 연계해 개봉동 일대 교통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매봉산, 개봉중학교, 저층주거지 등을 아우르는 개봉 생활권의 도시 체계에 어울리도록 영역별 계획을 수립하고 '신구로선' 역세권 예정지인 점을 고려해 용도지역을 '역세권 제2종7층'에서 '3종'으로 상향했다. 마지막으로 개봉사거리 및 저층 주거지를 중심으로 녹지공간과 생활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고척로·매봉산 등 연접지형의 단차로 생긴 데크 하부공간에는 주민공동 이용시설을 계획, 지역 활력을 끌어올리고 공간도 효율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모아타운 2개소·신속통합기획 4개소 등 6개 개발사업, 신구로선 개통 등 향후 개봉사거리 일대 변화를 고려해 사거리변에 공원, 저층부 근린생활시설 배치 등 교통·여가·상업이 결합된 복합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된 개봉동 49번지 일대의 정비계획이 빠르게 수립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신속통합기획 절차 간소화'에 따라 도시계획 수권분과위원회 심의, 사업시행계획 통합심의로 사업 기간이 더욱 단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이번에 기획이 확정된 개봉동 49번지 일대는 인근에서 진행되고 있는 개발사업, 신구로선 개통·남부순환로 평탄화 공사 등 기반 시설 개선과 함께 미래 '신(新)개봉 생활권의 중심단지'로 다시 태어날 것"이라며 "쾌적한 주거환경을 빠르게 공급하기 위해 정비계획 수립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3-11 13:53:16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인하대-中 연태대학,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 아카데미’ 과정 신설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가 중국 연태대학교와 함께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 아카데미 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11일 인하대에 따르면, 두 대학은 최근 중국 연태대학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 아카데미 과정 개막식을 열었다. 개막식에는 인하대 조명우 총장, 김웅희 대외부총장, 연태대 학서광 총장, 왕홍보 부총장 등 학교 관계자들과 채규전 대우중공업 연태유한회사 전 법인장 및 샤먼공정기계유한회사 전 사장, 권기식 한중도시우호교류협회 회장, 조진훈 연태시 중일한연구원 부원장, 김정호 연태한인상공회 회장 등 프로그램 강사진 및 한국과 중국의 리더급 참가생 약 50명이 함께했다. 이번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 아카데미 과정은 인하대와 연태대가 공동 개설한 국제 고급 교육과정이다. 한·중 양국 전문가, 학자, 기업인들이 강사진으로 구성돼 글로벌 경제 트렌드, 비즈니스 모델 혁신, 다문화 경영 전략 등을 교육이 이뤄진다. 중국 연태지역은 동북아시아의 전략적 거점 도시로, 풍부한 자원과 활발한 경제 활동을 바탕으로 외국 기업 유치와 투자 확대를 목표로 하는 친외국기업 정책을 펼치고 있다. 특히 한국 기업의 경제활동이 활발한 지역으로 꼽힌다. 인하대는 이같은 환경을 고려해 지역의 대학인 중국 연태대와 이번 교육과정을 신설하게 됐다. 인하대는 지난 2011년 학생 교류·일반 협정 체결을 시작으로 연태대와 인연을 맺었다. 양교 학생 200여명은 협정에 따라 교환학생, 해외지역연구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한국과 중국에서 국제적 감각을 키웠다. 인하대는 이번 교육과정이 한중 각계 인사와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인들이 교류·협력하는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서광 연태대 총장은 "국제 비즈니스 리더 연수과정은 인하대와 연태대 간 협력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양교가 이번 교육과정을 시작으로 공동 교육 프로그램, 기업 인턴십, 창업·혁신 등 다양한 협력 모델을 모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한국과 중국의 인적 네트워크 형성과 지속가능한 협력 관계 구축의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연태대와 협력해 더욱 다양한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3-11 13:36:39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총장님과 함께”…성신여대 창의융합학부, 신입생 캠프 성료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13년 만에 부활한 전공자율선택제(무전공) 학부인 창의융합학부 신입생 총 463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창의융합학부 신입생 캠프'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이성근 총장을 비롯해 처장단, 창의융합학부 소속 교원, 2024학년도 모집단위 광역화로 입학한 재학생 등도 참가해 무전공으로 입학한 2025학번 신입생들의 소속감 고취와 대학 생활의 빠른 적응력 향상을 위해 함께했다. 특히 교원과 학생 간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돼 신입생 전공 선택과 미래 진로에 관한 구체적인 조언을 제공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은 "전공자율선택제의 취지에 맞게 한 해 동안 다양한 경험과 새로운 지식 탐구를 통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전공을 찾길 바란다"라며 "경험과 지식이 탄탄한 창의융합적 인재로 성장해 시대를 이끌어가는 리더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신입생 캠프에 참여한 창의융합학부 최수빈 학생(25학번, 자유전공)은 "캠프를 통해 전공 선택에 앞서 다양한 경험과 탐구가 얼마나 중요한지 느꼈다"라며 "무전공의 장점을 살려 1년 동안 부지런한 대학 생활을 통해 진로와 적성에 맞는 나만의 전공을 찾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3-11 12:55:56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네이버, 버추얼 콘텐츠 특화 스튜디오 정식 공개...이용 신청 받아

네이버 스트리밍 서비스 치지직이 버추얼 콘텐츠 제작을 위한 특화 스튜디오 '모션스테이지'를 정식 공개하며, 스트리머들의 3D 콘텐츠 제작을 적극 지원한다. 네이버㈜는 11일 3D 콘텐츠 전문 제작 스튜디오 모션스테이지를 오픈하고 활용하고자 하는 치지직 스트리머들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치지직이 새롭게 선보인 모션스테이지는 고품질 3D 콘텐츠 제작을 원하는 스트리머들에게 필요한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1784 사옥 내 일부 공간에 마련된 이 스튜디오는 3D 콘텐츠 제작의 전 과정에서 시각적 요소를 실시간으로 조합하고 조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모션스테이지에는 HDR 비디오, 이머시브 오디오(Immersive Audio) 등 네이버의 첨단 미디어 기술이 집약됐다. 특히 스트리머의 표정부터 전신 움직임까지 정밀하게 3D화할 수 있는 모션캡처(동작 분석) 기술을 활용할 수 있어,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콘텐츠 제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트리머들은 일정 신청 절차를 거쳐 광학식 모션캡처 스튜디오를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광학식 슈트 대여 ▲촬영된 모션캡처 원본 데이터 ▲전문 제작 인력 등의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개별적으로 진행하기 어려운 고난도의 3D 콘텐츠 제작이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치지직은 매월 특정 기간 동안 다음 달 스튜디오 이용 신청을 받아 선정된 스트리머들을 1784 사옥으로 초대할 계획이다. 현재 치지직에서 버추얼 콘텐츠를 제작하는 스트리머라면 등급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모션스테이지 오픈에 맞춰 스트리머들과 협업한 프로젝트 결과물도 치지직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스트리머를 3D로 구현한 아바타와 가상 현실 배경이 어우러진 뮤직비디오를 선보이며, 네이버 치지직만의 버추얼 콘텐츠 기술력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03-11 12:01:44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