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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임직원 급여공제적립 기부액 5억원 돌파

일동제약 임직원들의 급여 공제 적립금을 활용한 기부 활동이 누적 기부금 총액 5억원을 돌파했다. 일동제약 임직원들은 지난 2004년부터 15년째, 매월 급여의 일부를 공제해 모은 돈을 기부 등 사회 공헌 활동에 활용하고 있다. 처음 이 활동은, 급여의 1만원 미만 우수리를 모아 활용하면서 시작되었으나, 임직원들의 참여 의지가 높아지면서 급여의 0.1%에서 1%까지 공제 비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확대됐다. 특히, 임직원들의 순수한 의도와 자발적 참여가 더해지면서 이제는 전체 임직원의 90% 이상이 함께하는 일동제약의 대표적 사회 공헌 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 지금까지 적립된 누적 금액만 6억원을 넘어섰으며, 이를 활용해 보육원, 장애인 보호시설 등의 복지기관, 국내외 복지 구호 단체 등에 기부 및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부와 함께 임직원들이 직접 나서 장애인 도우미 활동, 소외 이웃들의 주택 보수 활동, 환경 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주기적으로 펼치고 있다. 모금 및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일동제약의 한 직원은 작은 정성이 모여 의미 있는 결실을 만들어 내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또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일하는 제약회사의 일원으로서 복지, 문화, 환경 등 다양한 분야로 사회 공헌 활동을 넓혀나가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2018-10-29 15:18:03 이세경 기자
한미약품 3분기 영업이익 215억원...中법인 안정적인 성장

한미약품은 연결회계 기준으로 2018년 3·4분기 매출액 2353억원과 영업이익 215억원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4%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2.8% 감소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94억원으로 전년 대비 58.8% 줄었다. 3·4분기 연구개발(R&D)에는 409억원을 투자했다. 매출액의 17.4%를 차지하는 규모다. 회사측은 "지난해 3·4분기 발생한 일회성 수익 요인(임상 진행에 따라 파트너사가 일시적으로 지급한 마일스톤)으로, 이번 분기 영업이익 및 순이익은 전년에 비해 감소했다"며 "하지만 주력 품목들의 고른 매출 증가와 북경한미약품 지속 성장 등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개별 회계 기준에 따르면 기술료 수익을 제외한 R&D 투자 비율은 19.8%로, 제약업계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 투자를 유지했다. 국내영업 부문에서는 아모잘탄(고혈압), 에소메졸(역류성식도염), 로수젯(고지혈증), 한미탐스(전립선비대증) 등 주력 품목들의 고른 성장과 작년 출시된 아모잘탄 패밀리(아모잘탄플러스, 아모잘탄큐) 등의 선전이 반영됐다.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의 3·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 성장한 551억원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10.3% 증가한 99억원을, 순이익은 0.2% 증가한 79억원을 기록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전년 동기에 발생한 일회성 수익 요인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고르고 안정적인 성장세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차별화된 제품을 통한 국내외 시장 공략과 R&D 투자의 효율적 관리 등을 통해 내실 있는 성장을 지속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10-29 15:17:48 이세경 기자
JW중외제약, 英 항암제 벤처에 30억 지분투자

JW중외제약은 차세대 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는 영국 아르고너트 테라퓨틱스(이하 아르고너트)와 전략적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JW중외제약은 아르고너트에 200만 파운드(한화 약 30억 원)를 투자해 25%의 지분을 취득했으며, 혁신기술을 보유한 영국 벤처기업 전문 투자기관인 옥스포드 사이언스 이노베이션(OSI)에 이어 2대 주주로서 주요 경영사항에 대한 의사결정 참여 자격을 확보했다. 아르고너트는 지난 2016년 설립된 옥스퍼드대학 스타트업 벤처기업으로 PRMT5(Protein Arginine Methyl Transferase 5)에 의한 E2F-1 메틸화를 저해해 종양세포의 증식과 세포분열을 억제시키는 표적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다. 설립자인 라 탕그 교수는 세포분열 조절 관련 연구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이다. 아르고너트는 교모세포종, 췌장암, 전이성 위암 등을 적응증으로 한 PRMT5 저해제의 비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JW중외제약의 투자금은 아르고너트의 PRMT5 저해제 개발에 활용될 예정이다. 최근 후성유전학과 관련된 새로운 작용기전의 혁신신약(first-in-class)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PRMT5가 유망한 항암 타깃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아르고너트사의 PRMT5 저해제는 다국적 제약사들이 개발 중에 있는 경쟁약물 대비 높은 타깃 선택성을 가지고 있어 효력과 안전성 측면에서 우월성이 기대되는 물질"이라며 "앞으로 아르고너트사와의 다양한 연구 협력과 유럽의 우수한 연구 기관 R&D 네트워크를 확대해 혁신신약 개발 역량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10-29 15:17:3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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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 수상

LG CNS가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 2018'에서 '검색 혁신' 부문 한국 대표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는 전 세계 구글의 프리미어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혁신적인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 성장에 기여하며 높은 성과를 낸 기업을 선정하는 행사다. 이번 어워즈는 ▲검색 혁신 ▲모바일 혁신 ▲디스플레이 혁신 ▲동영상 혁신 ▲온라인 비즈니스 성장 등 5개 부문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부문별로 대한민국 1등 수상자를 선정했다. LG CNS가 수상한 '검색 혁신' 부문은 구글 검색 광고를 통해 전문성과 혁신을 보여준 기업에 수여되는 항목이다. LG CNS는 지난 2005년 디지털마케팅팀을 신설해 LG 계열사와 금융권 고객의 디지털마케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현재는 구글 애널리틱스, 구글 애즈 등의 자격증을 보유한 50여 명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LG CNS는 구글 검색 결과에 고객사 제품 광고가 효과적으로 노출될 수 있도록 다양한 데이터 분석 기법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37개국 대상, 구글 검색 광고를 통한 전자제품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으며 국가별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 전략으로 제품 판매량 상승에 기여하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LG CNS는 구글이 최근 발표한 데이터 기반 기여 모델과 LG CNS의 데이터 분석 기법을 활용해 구글 검색으로 전자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키워드 중 실제 구매 전환에 높은 관여도를 보인 키워드를 분석하고 있다. 또한 구매 전환율 집중 분석과 관리를 통해 지난 4년여간의 광고 운영 기간 중 올해 가장 높은 품질평가지수, 클릭율, 전환율을 기록하며 고객사에 높은 가치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LG CNS 미래전략사업부 김창은 담당은 "LG CNS는 글로벌 시장 현황·고객사·경쟁사 데이터를 분석하며 데이터 기반 디지털 마케팅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구글의 프리미어 파트너로서 함께 더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2018-10-29 14:32:49 구서윤 기자
57분간 장자연 침실만 보고 떠난 경찰

경찰이 고(故) 장자연 씨 성접대 의혹 사건 수사 당시 장씨의 집을 압수수색할 기회를 갖고도 침실만 살핀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에 따르면, 장씨 사건이 일어난 2009년 법원이 발부한 압수수색 영장 범위가 '변사자 장자연의 집'으로 명시됐음에도 경찰이 침실만 압수수색하고 철수했다. 박주민 의원실은 사정기관을 통해 장씨 사건 수사과정에서 법원이 발부한 압수수색 영장에는 총 9곳의 압수수색대상이 명시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장씨 주거지에 관한 5번 항목에는 '경기 분당구 이매동 OO(지번) OO파크 OOO호 변사자 장자연의 집'으로 기재돼, 장씨 집 전체를 압수수색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앞서 검찰 과거사진상조사단은 경찰이 2009년 3월 14일 장 씨의 집과 차량에 대한 압수수색을 57분(오후 7시 35분~8시 32분) 만에 끝냈다고 밝혔다. 또한 침실만을 수색했을 뿐, 장씨의 옷방과 핸드백은 수색조차 하지 않았다. 침실에서도 다이어리와 메모장을 각 1권씩 압수하는 것에 그쳐, 장씨의 초기 행적을 확인할 수 있는 주요한 증거가 다수 누락된 것으로 확인됐다. 박주민 의원은 "장 씨의 집 전체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고도 옷방과 핸드백은 아예 수색조차하지 않았다는 것은 좀처럼 납득하기 어렵다"며 "검찰 과거사진상조사단이 수사기관의 부실수사의혹을 끝까지 파헤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2018-10-29 13:16:47 이범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