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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트남 제약분야 미래협력포럼 사상 첫 개최

베트남 식약청과 한국 제약산업계가 한자리에 모여 양국 제약산업의 공동 발전방안을 집중 논의한다. 특히 베트남에서의 한국 의약품 입찰등급 2등급 유지와 관련, 정책결정을 주도한 베트남 식약청장이 한국 제약산업계를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오는 29일 협회 2층 K룸에서 '한국-베트남 제약분야 미래협력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포럼은 올해 8월 베트남 정부의 의약품 입찰등급에서 한국이 2등급을 유지하기로 한 이후 양국의 교류협력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국은 이날 포럼을 통해 '한국기업의 성공적인 베트남 시장 현지화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베트남 측에서는 부 뚜언 끄엉(Vu Tuan Cuong) 식약청장을 비롯해 보건부 소속 정책총괄수석과 재무기획·보험약가·국제협력·의료기기 담당 국장 등 6명이 포럼에 참여한다. 또 베트남 내 제약공단 조성에 관여하는 FLC 그룹 소속 임원 4명도 함께한다. 제약바이오협회에서는 베트남 제약시장 진출 및 수출 기업의 대표와 임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프로그램은 ▲베트남 의약품 현지 투자 및 진출 환경의 미래 방향(베트남 식약청 청장) ▲한국 제약기업의 베트남 진출 전략(대웅제약, 삼일제약) ▲성공적인 베트남 시장 현지화 전략(이범진 교수 주재 패널 토론-베트남 식약청장, 녹십자, 한국유나이티드제약, JW중외제약, FLC 그룹 등)순으로 진행된다.

2018-11-22 14:43:2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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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2시간 시행 이후, 대기업은 '긍정', 중기는 '부정' 변화 많아

주52시간 시행 이후, 대기업은 '긍정', 중기는 '부정' 변화 많아 사람인, 기업 504개사 대상 조사 주52시간 근무제 시행이 기업 경영과 실적에 영향을 줬다는 기업이 10곳 중 4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근무시간 단축 시행 이후 대기업은 긍정 변화가 많은 반면, 중소기업은 부정적인 변화가 더 큰 것으로 파악됐다. 22일 사람인이 기업 504개사를 대상으로'52시간 근무제 이후 겪은 변화'에 대해 조사한 결과, 기업 10곳 중 6곳(58.9%)이 현재 52시간 근무제를 시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행 비율은 대기업(94.4%), 중견기업(70.7%), 중소기업(55.8%) 순이었다. 대기업은 대부분 시행하고 있었고, 중소기업은 아직 법안이 적용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과반 이상이 시행한다. 52시간 근무제 시행 기업(297개사) 중 39.7%는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해 경영, 실적 등에 변화를 겪었다고 답했다. 대기업의 경우, 긍정적인 변화라는 응답이 75%로 우세한 반면, 중소기업은 부정적인 변화라는 응답이 69.9%로 더 높았다. 변화된 내용(복수응답)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부정적인 변화의 경우, '전체 인건비 상승'(57.7%)을 첫 번째로 꼽았다. 이어 '생산성 하락'(35.9%), '직원의 업무 효율성 저하'(33.3%), '근로자간 형평성 문제 발생'(29.5%), '새로운 근무 관리 시행착오로 인한 비용 발생'(23.1%), '서비스 운영 시간에 차질 발생'(21.8%), '물품 생산 기한에 차질 발생'(21.8%), '대외 및 타회사 협력 업무에 차질 발생'(15.4%) 등이 있었다. 전체 인건비가 상승했다고 답한 기업의 인건비 상승률은 평균 22.7%로 집계됐다. 반대로 긍정적인 변화(복수응답)는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 증대'(62.5%)가 가장 많았다. 이어 '직원들의 업무 의욕 상승'(45%), '생산성 증가'(22.5%), '전체 인건비 하락'(20%), '직원들의 애사심 고취'(15%) 등의 순이었다. 52시간 기업 시행 기업 중 76.4%는 근로시간 단축에 대응하는 방안을 마련했고, 그 내용(복수응답)은 '불필요한 업무 감축'(31.3%)을 하는 기업이 가장 많았다. 이밖에 '근태관리 강화'(24.6%), '집중 근무시간 운영'(23.6%), '유연근무제 실시'(19.2%), '회의, 업무보고 간소화'(16.5%), '인력 추가 채용'(14.8%) 등이었다.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한 신규채용의 변화에 대해서는 16.2%가 '늘어났다'라고 답했고, '줄었다'는 응답은 14.1%, '영향 없다'는 69.7% 였다. 근로시간 단축법에서 보완되어야 할 점(복수응답)으로는 '임금보전 등 경제적, 정책적 지원'(43.1%)을 첫번째로 꼽았다. 이밖에 '업종·지역별 근로시간 단축 차등 적용'(36.7%), '탄력적 근로시간제 단위기간 확대'(31.3%), '신규 채용에 대한 지원 확대'(25.9%), '특수 분야 예외 업종 지정'(19.9%) 등의 의견이 뒤를 이었다. 52시간 근무제를 아직 시행하고 있지 않은 기업(207개사) 중 28%는 조기 시행할 계획이 있었다. 이들 중 41.4%는 정부의 신규채용 지원, 임금보전 등의 정책이 조기 시행에 영향을 미쳤다고 답했다.

2018-11-22 14:43:0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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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생, 29일 애니메이션 '정글비트' 사업설명회

윤선생, 29일 애니메이션 '정글비트' 사업설명회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애니메이션 '정글비트' 라이선싱 사업설명회를 오는 29일 서울 강동구 성내동 윤선생 본사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애니메이션 정글비트는 지난 5월 KBS 2TV에서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네이버TV와 KT올레,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방영되며 유아 애니메이션을 대표하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애니메이션의 인기는 라이선싱 사업으로도 이어져 어린이 비타민, 밴드, 스티커, 쿨패치 등으로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윤선생 측은 밝혔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윤선생은 이 날 사업설명회에 출판, 문구·완구, 오프라인사업 등 관련 산업계 및 관계자 200곳을 초청해 정글비트 캐릭터 및 라이선싱 사업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김종곤 정글비트 라이선싱사업팀장은 "이번 정글비트 라이선싱 사업설명회로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현재 정글비트 원작사인 ㈜선라이즈 프로덕션이 '정글비트 극장판'을 제작 중이며, 2020년에는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는 만큼, 정글비트의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더불어 봉제류, 생활용품류 및 뮤지컬 사업 등으로 라이선싱 사업을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애니메이션 정글비트는 전 세계 165 개국과 40여 개 다국적 항공사 기내 프로그램에 인기리에 방영된 작품으로 현재 KBS 2TV 'TV 유치원'과 '자동공부책상 위키2'에 각각 방영 중이다. '정글비트 오리지널', '정글비트 멍키와 트렁크', '정글비트 탐험대'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라이즈 프로덕션(Sunrise Productions)에서 제작, 국내 배급권 및 라이선싱 사업권은 윤선생의 유아사업 개발·유통 자회사 ㈜이노브릿지에서 갖고 있다.

2018-11-22 14:43:00 한용수 기자
서울여대 '2018 공예트렌드페어' 참가

서울여대 '2018 공예트렌드페어' 참가 서울여자대학교는 예술·디자인 주도의 도시재생 인재양성 사업단(단장 민병걸)이 22일~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공예트렌드페어'에 '가치: 빌딩 사이 林(림)같이'를 주제로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최하는 이번 공예트렌드페어에서 공예 전공자들은 섬유가 가진 포근함, 부드러움 그리고 도자가 가진 재질과 우아함을 살린 작품들을 전시한다. 서로 다른 소재가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듯, 도시가 공동체로서의 역할을 회복해 사람과 역사, 문화가 공존하는 활기 넘치는 공간으로 재탄생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현대미술과 시각디자인 전공자들이 함께 전시를 기획했다. 또한, 예술과 디자인의 힘으로 도시재생에 한몫을 더하기 위해 건축적, 문화적으로 낙후된 지역에서 재건축이나 재개발과 같이 기존의 것을 무너뜨리거나 파괴해 새 도시를 만드는 것이 아닌, 도시가 가진 역사적 '가치'를 더하여 생동감 넘치는 공간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추구하고자 했다. 서울여대 관계자는 "예술·디자인 주도의 도시재생 인재양성 사업단은 아트앤디자인스쿨 내 현대미술전공, 공예전공, 시각디자인전공이 유기적 협력관계로 융합돼 도시의 문화적 가치 상승과 지역사회의 문화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예술가, 디자이너를 양성하는데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2018-11-22 14:42:49 한용수 기자
복지부, '담배 없는 미래 위한 길' 논의한다

보건복지부는 2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담배 없는 미래세대를 위한 담배규제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궐련형 전자담배 및 담배광고·판촉에 대한 대응 전략과 담배로부터 어린이, 청소년 등 미래세대를 보호하기 위한 과제들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포럼에는 ▲WHO(세계보건기구) 담배실험네트워크(TobLabNet) 소속 일본 국립보건의료과학원의 담배분석 및 연구센터 나오키 쿠누기타 박사 ▲담배소매점 접근성 및 담배광고 문제를 연구 중인 영국 바스 대학교 담배규제연구소 린제이 로버트슨 박사가 해외 전문가로 참석한다. 국내에서는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김희진 교수 △ 국가금연지원센터 이성규 센터장이 최신 담배규제 현안에 대한 연구 결과와 정책 시사점을 발표하며 ▲제주금연지원센터장 강지언 교수(제주연강병원) ▲광주금연지원센터장 임동훈 교수(조선대학교병원)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조홍준 교수가 각 세션의 좌장으로서 연구결과와 향후 방향에 대한 전문가 및 참석자 토론을 이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신종담배 및 담배성분 규제 전략에 대해서 논의한다. 나오키 쿠누기타 박사는 일본 내 신종담배 상황과 규제 현황을 분석하고 담배제품 성분 및 배출물 분석방법과 측정 지표, 궐련형 전자담배에 대한 최근 분석결과를 공개한다. 김희진 교수는 미국, 유럽연합(EU), 호주 등 국외에서의 담배 첨가물 규제 및 성분 공개 사례를 소개하고, 국내 담배 첨가물 규제와 성분 공개를 위한 쟁점과 필요성을 강조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소매점 등에서의 담배광고, 판촉 실태와 함께 포괄적 담배광고 규제 전략을 다룬다. 린제이 로버트슨 박사는 담배소매점 판매시점(Point-of-Sale) 광고의 문제점과 흡연 연관성에 대한 연구결과를 설명하고, 소매점 담배광고·진열 금지와 담배 접근성 감소를 위한 정책 필요성을 제안한다. 이성규 국가금연지원센터장은 2018년 담배소매점 담배광고·판촉 모니터링 결과와 미디어(영화, 드라마, 웹툰 등) 내 담배 마케팅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하고, 담배광고·판촉의 포괄적 규제 필요성을 강조한다. 마지막 세 번째 세션에서는 담배 없는 미래세대를 위한 향후 담배규제정책 추진과제에 대해 전문가 및 참석자 간 자유로운 토론이 이루어진다. 보건복지부 정영기 건강증진과장은 "담배회사의 다양한 신종담배 출시와 전략적인 담배 마케팅으로 인해 우리의 미래세대가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정책포럼이 현 실태와 문제점을 인식하고 향후 담배규제 강화를 위한 근거 마련의 장이자 담배 없는 미래세대를 위한 시작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11-22 14:27:5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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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시마', 국내 의약품 최초 연간 글로벌 처방액 1조원 돌파

셀트리온헬스케어에서 판매 중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의약품 복제약(바이오시밀러) '램시마'가 국내 단일 의약품 가운데 최초로 글로벌 시장에서 연간 처방액 1조원을 돌파했다. 의약품 시장 조사기관인 IQVIA(아이큐비아)에 따르면 '램시마'는 최근 1년 동안 전 세계에서 1조 3000억원 이상 처방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램시마는 지난 2분기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약 2조 6000억원의 누적 처방액을 기록해 상황으로 지금 추세가 이어질 경우 연말에는 처방액 3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램시마는 지난 2016년 4월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판매허가를 받아 미국 시장에 처음 진출했으며, 지난해 말에는 항체 바이오시밀러 가운데 최초로 유럽에서 오리지널 의약품의 시장 점유율을 넘어서는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번 '램시마'의 성공은 후속 제품인 '트룩시마'(성분명 : 리툭시맙)와 '허쥬마'(성분명 : 트라스투주맙)로 이어지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따르면 '트룩시마'는 유럽에서 첫 론칭된 2017년 2분기부터 1년 간 약 3000억원의 누적 처방액을 달성하며 '램시마'보다 빠른 속도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프랑스 등 유럽 주요국 입찰 기관 수주에 연달아 성공하며 가능성을 입증한 '허쥬마'도 현지 의료관계자들의 관심 속에 빠르게 성장 중이다. 회사측은 올해 연말 '트룩시마'와 '허쥬마'가 미국에서 허가를 받게되면, 2019년부터는 셀트리온 그룹 주력 3개 제품의 성장세가 미국으로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미국 행정부의 바이오시밀러 우호 정책 조성에 힘입어 '인플렉트라' ('램시마'의 미국 제품명)의 판매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고, 유럽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한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승인이 기대되고 있는 만큼 판매 제품 다각화를 통해 내년부터 미국 시장에서의 제품 성장세도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램시마'가 국내 의약품 가운데 최초로 글로벌 시장에서 연간 1조원 넘게 처방된 뜻 깊은 성과를 달성하게 됐다"며 "'램시마'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트룩시마'와 '허쥬마'가 제2ㆍ제3의 '램시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11-22 14:27:15 이세경 기자
중국 베이징에 체험형 서울 관광 홍보관 들어서

중국 베이징에 서울 관광 홍보 전시장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베이징 798 예술구 내 미러 레이크(Mirror Lake)에 '리브 서울 플레이 그라운드 인 베이징(Live Seoul Style Play Ground in Beijing)'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서울과 베이징의 자매결연 25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전시장은 23일~25일 오전 10시~오후 6시 운영된다. 798 예술구는 인공위성 부품 공장에서 문화예술 산업클러스터로 변신한 뒤, 현지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리브 서울 플레이 그라운드 인 베이징은 관람객이 직접 보고 느끼고 즐기며 서울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 전시장 내부는 서울시 관광 홍보대사 방탄소년단이 출연한 '마이서울 플레이리스트' 광고와 연계한 '7인 7색'의 개념으로 구성됐다. 7개 구역별로 다양한 서울의 감성과 경향을 경험할 수 있다. 히스토릭 서울(Historic Seoul)에서는 서울 거주 중국인이 '서울 사람들이 많이 찾는 서울 핫플레이스 10곳'을 직접 여행하는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서울 핫플레이스로는 밤도깨비 야시장과 익선동, 서울로 7017, 문화비축기지, 돈의문 박물관, 종로포차, 커먼그라운드, DDP, 서울함공원, 한강공원 등이 소개된다. 익스클루시브 서울(Exclusive Seoul)에서는 다양한 한복을 체험할 수 있다. '경복궁의 사계'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도 마련된다. 케이웨이브 서울(K-Wave Seoul)은 서울의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방탄소년단을 형상화한 등신대와 서울 K-Star Road의 '베어브릭 조형물'을 설치한 포토존으로 운영된다. 이 밖에도 ▲주요 관광지를 다트게임으로 소개하는 익스트림 서울(Extreme Seoul) ▲서울의 미용법을 체험하는 패셔너블 서울(Fashionable Seoul) ▲한강공원의 감성을 공유하는 릴렉싱 서울(Relaxing Seoul) ▲매일유업의 바리스타 커피와 디저트를 제공하는 딜리셔스 서울(Delicious Seoul) 등이 준비된다. 구역별 상시 프로그램 이외에도 하루 2회 안현민 셰프와 함께 하는 '서울쿠킹쇼'가 운영된다. 서울쿠킹쇼는 서울의 식재료로 베이징 시민 입맛에 맞는 디저트 제공하는 행사다. 앞서 2016년 서울 방문 중국인은 629만 명이었지만, 사드 갈등 이후 금한령의 여파로 2017년에는 325만명(전년대비 48.3% 감소)으로 줄었다. 하지만 지난 9월 기준 서울 방문 중국 관광객은 275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9.4% 늘었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이번 행사가 얼어붙은 중국 관광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두 도시간의 지속적인 문화교류와 우호적인 협력이 증진되기 바란다"며 "풍성하고 다양한 매력의 서울을 느끼고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11-22 14:22:31 이범종 기자
박원순 "서울전역 청렴 확산하겠다"…'청렴사회민관협의회' 출범

서울시가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22일 '서울특별시 청렴사회민관협의회'를 출범했다. 비상설 기구인 서울시 청렴사회민관협의회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민간의장인 송준호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상임대표가 공동의장을 맡는다. 협의회 참여 기관은 ▲서울시와 산하 공공기관(시·시 교육청·자치구 등) ▲시 투자·출연기관(서울주택도시공사·서울시설공단 등) ▲경제계(금융감독원·예금보험공사 등) ▲언론계(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민간국제기구(한국투명성기구·유엔글로벌콤팩트한국협회·서울YMCA) ▲시민단체(흥사단투명사회운동본부·(사)서울특별시여성단체연합회·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 등 49곳이다. 위원기관은 29개로, 연 1회의 정기회의에 참석한다. 위원은 회의 개최 시 위촉하고 회의 종료 시 해촉된다. 협의회는 사회 각 분야의 목소리를 반영한 청렴문화 확산과 부패방지 사업을 공동 수립·추진한다. 내년 2월에는 '실무협의회'를 개최해 참여기관별 청렴 실천과제를 마련하고 이행상황을 점검·공유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와 별개로 내년 초 '청렴도 향상을 위한 혁신대책'을 마련해 협의회와 세부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서울시는 22일 오후 2시 10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서울특별시 청렴사회민관협의회 청렴실천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참여기관은 ▲부패방지 및 청렴활동 상호 교류협력 ▲부패방지 정책에 대한 사회각계 및 시민 제안 적극 수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실천 운동 적극 추진 ▲협약기관별 실천과제 마련이행 ▲협약기관별 청렴실천과제 이행사항 상호 공유 등에 협력한다. 협약 후에는 청렴사회민관협의회의 첫 번째 실천으로 '민선7기 지방정부의 반부패 전략'을 주제로 '반부패 청렴정책 토론회'가 열렸다. 시는 이날 토론회에서 논의된 반부패 정책을 검토해 서울시 '청렴도 향상을 위한 혁신대책'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토론회 참석자들은 청렴도 향상은 시민사회, 민간기업, 공공분야 등 모든 분야에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공동으로 협력해야 가능하다는 데 공감했다. 또한 민간부문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없이는 반부패 정책에 대한 성과를 낼 수 없다는 점을 주문하기도 했다. 박원순 시장은 "부패한 도시는 결코 세계적 도시로 도약할 수 없고 이는 국가적으로도 막대한 손실"이라며 "공공과 민간, 우리 사회 각계와 손잡고 구축한 반부패 네트워크를 통해 청렴문화 생태계를 조성, 서울 전역에 청렴문화 풍토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11-22 14:10:33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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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택시 승차거부 지점 중심으로 연말 '올빼미버스' 연장운행

서울시가 다음달 1일 오전 12시 10분부터 올빼미버스 4개 노선을 신설 운행한다. 시는 연말 늦은 시간 귀가하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택시 승차거부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12월 30일 오전 3시 30분까지 임시 노선을 운용한다. 9개 노선 72대 운행 중이던 올빼미버스는 13개 노선 92대(20대 증차)로 한달 간 확대 운행된다. 도심 주요 지역인 동대문·종로·을지로·서울역 등에 운행 중인 올빼미버스 4개 노선(N13·N15·N16·N26)은 노선별로 2대씩 증차된다. 도심을 지나는 올빼미버스 배차간격도 줄어든다. 임시 운행되는 N877번(북가좌2동~홍대입구역), N866번(구로3동~여의도역), N854번(신림동~건대입구역), N824번(건대입구역~강남역)은 매주 수요일~일요일 운행한다. 승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25일 오전 12시 10분~3시 30분에도 운행한다. N877번은 택시 승차거부 최다 발생지역 홍대입구역과 택시 하차 수요가 많은 응암동, 남가좌동, 연희동 등을 연계하는 노선이다. 택시 승차거부는 주로 단거리 이동에서 빈번하다. 시는 이번 조치로 홍대 인근에서 심야시간대 주거지역 이동 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내다봤다. N16, N26번 등 기존 올빼미 버스노선과의 환승도 편리하다고 시는 밝혔다. N866번은 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 택시 하차 수요가 많은 영등포역, 구로동, 신길동과 택시 승차거부 주요 발생지점인 여의도역까지 운행한다. N61, N65번 등 기존 올빼미 버스노선과의 환승도 편리하다. N854번은 택시 승차거부 다수 발생 지역인 강남·사당역에서 심야 시간대 이동수요가 많은 봉천동, 신림동, 방배동, 역삼동 등을 운행한다. N854번을 통해 N13, N15, N37, N61번 등 기존 올빼미노선을 환승할 수 있다. N824번은 건대입구·강남역 주변에서 이동수요가 많은 역삼동, 논현동, 자양동을 연계하는 노선이다. N16, N26, N62, N65번 등 기존 올빼미버스 노선을 환승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올빼미버스 중 4개 노선(N13, N15, N16, N26번)은 연말 일시 증차한다. 도심지역에서는 서울역, 종각역, 종로 2~3가, 동대문 주변에서 택시 승차거부가 잦은 편이다. 한시 증차 차량은 올빼미버스 승객이 많고 연말 시내버스 막차 연장운행이 끝나는 새벽 1~2시 투입된다. 이 시간대 올빼미버스 해당노선의 배차간격은 10분가량 단축된다. 이밖에도 서울시는 12월 중순부터 서울 주요 지점에서 새벽 1시까지 시내버스 연장 운행을 실시한다.

2018-11-22 14:06:38 이범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