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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올린 음원 시장, AI 등 맞춤형 서비스로 경쟁

새해부터 스마트폰 등을 통해 음악을 실시간으로 듣는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의 요금이 줄줄이 인상되며 음원 서비스 경쟁이 가속화 될 전망이다. 음원 가격이 오른 대신 서비스 업체들은 인공지능(AI) 등 맞춤형 서비스나 특가 상품으로 고객 끌어 모으기에 나섰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2019년 1월 1일 저작권 징수규정 개정안이 적용되면서 음원서비스 상품 수익에 대한 저작권자 배분 비율이 기존 비율에서 5% 인상된 65%로 올라가자 멜론, 지니뮤직, 벅스뮤직 등 서비스 업체들이 음원 스트리밍 가격을 인상했다. 원가 부담 증가로 일부 상품의 음악 가격을 인상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가격이 올라감에 따라 기존 고객 유지와 신규 가입자 유치가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새로 재탄생한 음원 서비스도 늘어나 경쟁도 더욱 치열해지는 이중고에 빠졌다. 실제 SK텔레콤은 자사의 음원서비스인 '뮤직메이트'를 종료하고 지난달 신규 음악 플랫폼인 '플로(FLO)'를 출시했다. 기존 인기차트에서 벗어나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AI 기반으로 개인 취향을 정교하게 분석해 최적의 음악을 추천한다. 음악 취향, 선호 아티스트, 선호 장르, 실시간 인기차트 등에 기반한 플레이리스트 중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다.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내년 2월까지 정기 결제를 등록한 이용자에게 2개월 간 무료로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KT의 '지니뮤직'은 5세대(5G) 이동통신 시대에 맞춰 홀로그램, 가상·증강현실(VR·AR) 등을 활용한 미디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체 가입자 개인의 취향을 세분화 한 다음 비슷한 사람을 분류해 적절한 콘텐츠를 추천하는 '인텔리전스 큐레이션' 서비스와 음악감상 이력을 AI로 분석해 성향에 맞는 음악라디오채널을 제시하는 '뮤직Q'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소액으로 음악을 소유하고 싶은 이용자를 겨냥한 저가형 음악상품도 출시했다. 일부 상품의 음악가격을 인상한 만큼 이용자들의 가격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5곡 다운로드는 3000원에, 10곡 다운로드는 5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종량제 상품인 '알뜰 음악감상'을 이용하면 스트리밍으로 음악을 감상한 만큼 비용을 지불할 수 있다. 네이버가 지난해 6월 선보인 AI 기반 뮤직 서비스인 '바이브'는 개인 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플레이리스트들을 끊임없이 생성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좋아하는 노래를 공유할 수 있는 소셜 기능도 추가하고, 프로필을 통해 친구의 음악 취향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음원시장의 강자인 멜론의 독주 체제가 흔들릴 것으로 보인다. 멜론은 자사 음원 스트리밍 이용료를 3000원에서 4000원까지 인상했다. 또한 오히려 이번 가격 인상으로 글로벌 업체인 유튜브와 애플뮤직이 특혜를 볼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이날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국내 모바일 동영상 플레이어·편집기로 등록된 앱들의 사용시간은 유튜브가 3122만명이 총 317억 분을 이용해 1위를 기록했다. 유튜브와 애플뮤직 등은 글로벌 업체라 국내 규정을 따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별다른 요금 인상이 없다. 특히 유튜브의 경우 별도의 비용을 내지 않고도 동영상에서 나오는 음원으로 스트리밍을 즐길 수 있다.

2019-01-02 18:21:5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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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총장들 신년사서 "미래교육 위한 혁신" 강조

대학 총장들은 2019년 신년사를 통해 각 대학별 현안의 추진을 강조하면서도 고등교육기관의 위기를 언급하며 사회 변화에 발맞춰 미래 교육을 위한 혁신에 나서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대학 등록금 동결과 강사법 시행 등으로 인한 재정 위기감도 드러냈다. 염재호 고려대 총장은 2일 신년사에서 "20세기의 낡은 교육방식을 넘어 유연하면서도 창의적인 교육의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고민해왔다"며 "우리가 지난 4년간 시도했던 혁신과 다양한 시도들의 기본 철학은 앞으로도 잊지 말고 간직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염 총장은 지난 4년간 시도했던 혁신으로 ICT 기반 Flipped class와 NeMo 강의 등 토론식 문제해결방식의 미래형 수업, 대학혁신체제(UIS) 구축, 의료원 KU-MACIG출범, 최첨단융복합의학센터 착공, 미래 선도 10대 핵심기술 선포, SK미래관 등 미래형 캠퍼스로의 변화 등을 꼽았다. 염 총장은 새로운 대학교육의 미래를 열기 위한 숙제가 많다면서 "사립대학이 가지고 있는 재정적 한계와 이 기회를 이용한 대학 평준화의 움직임, 학문 후속세대의 피폐화 등이 심각한 도전으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며 "앞으로 헤쳐 나가야 할 많은 과제들은 고대 가족들이 집단지성을 모아 지혜롭게 해결해 나갈 것으로 굳게 믿는다"고 강조했다. 민상기 건국대 총장은 이날 열린 신년하례회 신년사에서 학사구조 개편, 교육과정 혁신 등 지난 한 해 동안 이룬 교육혁신 성과들을 소개하고 "올해 건국대는 시대 변화에 발맞춰 격변하는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도 '융합'과 '통합'을 목표로 한국 대학교육의 한계를 뛰어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프라임 사업으로 이룬 산학협력의 새로운 기틀을 발판 삼아 올해도 미래형 인재 양성에 적합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혁신을 이어가야 한다"며 "인문학 중심 K-큐브 구축, 제2 스마트 팩토리, 전교생을 위한 AR·VR-연계교육장, 창업교육실습공간 등을 구축하고, 생명과학-수의학-융합과학기술원을 아우르는 바이오 클러스터 구축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박찬욱 서울대학교총장 직무대리(교육부총장)도 신년사를 통해 대학을 혁신하고 사회에 대한 책무를 다하는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직무대리는 "우리 사회와 국민이 서울대학교에 거는 무한한 기대를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며 "국민으로부터 사랑과 존경을 받는 대학이 되기 위해 서울대학교와 우리 구성원들이 스스로 변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 대학의 혁신으로 사회를 발전시킬 인재를 배출해야 한다"며 "창조적 파괴를 통해 서울대학교가 보유한 잠재력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백웅기 상명대 총장은 신년사에서 "저는 2019년을 '교육혁신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그간의 국고사업 성과를 기반으로 교육혁신계획을 면밀하게 수립해 추진하려 한다"며 "특히 양 캠퍼스의 교육성과가 동일하게 나타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백 총장은 이를 위해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혁신형 인재 양성 대학'을 총장의 비전으로 제시한다면서 학생들의 창의력 개발에 나서고 입학부터 졸업까지 단계적, 주기적으로 대학이 제공하는 교육과정을 이수해 기본소양과 융복합전공 등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 혁신을 '상명오름교육'이라는 브랜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백 총장은 "양질의 교육과 복지, 낮은 등록금, 건전한 재정을 위해 다양한 국고사업 수주를 통해 재정수입을 최대한 확보하고 교수 연구 활성화, 직원 행정 역량 제고, 교육혁신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 등 핵심 사업에는 예산을 증액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용학 연세대 총장도 2019년 신년사 서두에서 "계속된 등록금 동결과 입학금 폐지, 그리고 최저임금의 가파른 상승 등으로 인한 재정 압박은 우리나라 대학 모두가 겪어야 했던 어려움이었다"면서 대학들의 재정적 위기를 언급했다. 김 총장은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각종 성과를 낸데 대해 학교 구성원의 노력과 동문의 응원에 대해 치하하고 교육 혁신 의지를 피력했다. 김 총장은 "이제 연세의 교육은 경쟁을 벗어나 함께 배우는 교실로, 또 교실의 벽을 허물어 동료 간에 서로 배우고 가르치는 전인교육으로 탈바꿈하고 있다"며 "올해부터 우리 대학은 절대 평가제를 전면 실시해 교수평가의 자율성과 재량을 확대하고 경쟁보다는 문제해결 중심으로 교육 방향을 전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강대 박종구 총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서강대 대학발전계획 10대 추진전략' 추진을 강조했다. 박 총장은 10대 추진전략 중 특히 관심을 집중할 것으로 '창의 인재양성 학사 혁신 분야'를 꼽았다. 박 총장은 "우수한 서강교육이 국제 수준에 맞는 질적 교육이 되도록 하겠다"며 "이를 위해 학부교육과 대학원교육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과 제도를 마련하고 국제학생들이 서강교육에 잘 적응하도록 '국제학생교육센터'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또 연구분야에서는 "연구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며 "학부생 연구와 대학원생 연구, 교수 연구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겠다"고 했고, "외국어 교육의 강화와 해외 대학 교류의 활성화를 통해 학생 교류 차원을 넘어 국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며 "정규 수업의 외국어 강좌를 늘리고 외국어 글쓰기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글쓰기 센터'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서강 고유의 국제화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홍민영 수습기자

2019-01-02 17:51:5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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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MB 다스 소송 지원은 '의무없는 일'…직권남용 맞다"

검찰이 2일 이명박 전 대통령의 항소심 첫 공판에서 직권남용 혐의를 무죄로 판단한 원심을 반박했다. 검찰은 이날 서울고법 형사1부(김인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전 대통령 공판에서, 김재수 전 LA 총영사의 다스 미국 소송 지원이 의무 없는 일에 해당하므로 직권남용죄가 맞다고 항소 이유를 밝혔다.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이 2003년 5월부터 김경준 BBK 대표를 상대로 다스의 미회수 투자금 140억원을 반환하는 민사소송을 시작했고, 2008년 대통령 취임 이후 미국 변호사 김재수 씨를 LA 총영사에 앉혀 소송을 지원케 했다고 봤다. 1심은 다스 소송 지원 지시가 대통령의 직무권한에 포함되지 않아 '대통령 지위를 이용한 불법행위'는 될 수 있으나 직권남용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이날 검찰은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의 소송 업무 역시 대통령 지시에 따랐고, 그를 통해 김씨 등에 대한 개별 지시로 의무없는 일을 하게 해 직권남용죄가 맞다는 논리도 폈다. 검찰은 1심이 삼성의 다스 미국 소송비 대납 혐의 중 이 전 대통령 취임 이전 부분인 37만5000달러(3억5025만원)를 무죄 판단한 점도 반박했다. 재판부는 당시 삼성그룹에 비자금 특검과 금산분리 완화 관련 현안이 있었지만, 이 전 대통령이 삼성의 현안을 구체적으로 인식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2007년 5월 포럼에서 금산분리 완화 옹호 발언을 했다"며 "2007년 10월 17일에는 심상정 의원이 내부 문건을 공개하면서 '삼성 각본대로 금산분리를 완화하려고 한다'고 했는데 아랑곳 않고 폐지를 주장하는 등 삼성그룹 현안을 인지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앞서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7부(정계선 부장판사)는 지난해 10월 110억원대 뇌물수수와 350억원대 다스 자금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대통령에 대해 징역 15년에 벌금 130억원, 추징금 82억7070만3643원을 선고했다. 함께 일 한 사람을 증인으로 부르지 않겠다며 서류증거로만 다투던 이 전 대통령은 2심에서 전략을 바꿔 증인을 대거 신청한 상태다. 2심에는 이학수 전 삼성그룹 부회장과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 등 15명이 증언대에 오른다. 9일로 예정된 2회 공판에서는 이 전 부회장, 11일 3회 공판에서는 강경호 전 다스 사장, 이 전 대통령 처남의 부인 권영미 씨, 제승완 전 청와대 행정관 등에 대한 증인 신문이 열린다.

2019-01-02 17:26:12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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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박찬욱 서울대 총장 직무대리 '대학혁신·사회 책임' 강조

- 4차산업혁명 대비해 대학 혁신하고 사회에 대한 책무 다해야 박찬욱 서울대학교총장 직무대리(교육부총장)는 2일 신년사를 통해 대학을 혁신하고 사회에 대한 책무를 다하는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직무대리는 이날 배포한 신년사에서 "우리 사회와 국민이 서울대학교에 거는 무한한 기대를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며 "국민으로부터 사랑과 존경을 받는 대학이 되기 위해 서울대학교와 우리 구성원들이 스스로 변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 대학의 혁신으로 사회를 발전시킬 인재를 배출해야 한다"며 "창조적 파괴를 통해 서울대학교가 보유한 잠재력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 직무대리는 한반도 평화 정착 및 남북한 통일과 관련해서도 국내 고등교육기관으로서 서울대학교가 가지는 책무를 강조했다. 그는 "한반도에 평화체제가 구현되고, 남북한이 다시 민족통합을 이루어 번영의 길로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서울대 구성원들이 지혜를 모으고, 각자의 전문 영역에서 능동적으로 대비해야 할 때다"라며 "서울대학교는 북한의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학술 교류를 통해 남북한 간 신뢰를 증진하고 지속가능한 협력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신임 총장님과 구성원들의 조화를 통해 서울대학교가 당면한 과제들을 풀어나가야 한다고도 당부했다. 그는 "지성의 전당에서는 다양한 목소리가 존중되고, 균형적인 사고, 합리적인 대화와 민주적인 토론이 충만해야 한다"며 "지난 몇 년간 우리는 힘겨운 내부 갈등을 겪기도 했지만, 새 집행부의 취임으로 구성원들이 자아를 성찰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지혜를 밑바탕으로 서울대학교는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서울대학교는 작년 7월 하순 경 총장 궐위사태를 맞이했고, 이에 과도기 집행부가 그 공석을 메웠다. 박 직무대리는 "대학행정의 연속성과 안정을 유지하기 임기 만료를 앞뒀던 본부 보직교수 대부분이 유임하면서 각자 소관업무에 대한 책임 행정과 부서 간 협의를 통한 연대 행정을 실천했다" 며 "국회 교육위원회의 국정감사 및 예산심사에 성실히 임했고, 전년 대비 약 205억 정도의 국고출연금 증액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고 전했다. 박 직무대리는 이어 "서울대학교는 한국을 대표하는 고등교육기관으로서 세계 유수 대학과 어깨를 나란히 할만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어 가고 있다" 며 "한 예로 서울대학교는 법인화 이래 QS 세계대학평가에서 국내 유일의 30위권 대학으로 자리매김했고, 시흥캠퍼스를 국가 전략사업을 선도하는 첨단 연구단지로 조성하는 사업도 첫 삽을 떴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새 집행부가 당면한 학내외 현실적 여건은 녹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2019년에 법인화 8년차가 되지만 서울대학교의 불명확한 법적 지위 및 정부의 각종 조세 부과와 재정 지원 축소 등의 측면에서 여전히 불비한 점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새 집행부가 구성원들의 협력을 바탕으로 서울대학교의 시대적 소명을 성공적으로 실현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을 맺었다.

2019-01-02 17:19:56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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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엘, 한성대 뷰티매니지먼트학과에 장학금·발전기금 기부

자이엘, 한성대 뷰티매니지먼트학과에 장학금·발전기금 기부 한성대학교(총장 이상한)는 지난 27일 교내에서 열린 '자이엘 장학금 및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코스메틱 브랜드 자이엘이 재학생 장학금과 뷰티디자인매니지먼트학과 발전기금을 지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이엘이 전국 뷰티학과 대학생이 SNS에 올린 AC클리어크림의 다양한 영상과 사진을 심사한 후 우수 콘텐츠를 선정해 시상하기 위해 열렸다. 약 한 달 동안 전국 뷰티학과 대학생들이 체험 후기를 개인 유튜브, 블로그 등에 올렸고 콘텐츠 심사 결과 한성대 글로벌패션산업학부 1학년 장원영·김예진 씨가 1등상을, 뷰티디자인매니지먼트학과 2학년 노경민 씨가 2등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1학기 등록금 100%와 50%가 지급됐고, 이벤트 참여율이 높았던 뷰티디자인매니지먼트학과에는 학과발전기금 500만원이 지급됐다. 한혜련 뷰티디자인매니지먼트학과장은 "대학생들의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제품과 어우러져 뛰어난 콘텐츠로 만들어졌다"면서 "뷰티에 관심 있는 재학생들이 본인만의 장점을 개발하고, 이를 타인에게 잘 보여줌으로써 뷰티 분야에서 전문가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19-01-02 17:18:2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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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M넷, 인공지능 토익 학습앱 '픽토' 출시

YBM넷, 인공지능 토익 학습앱 '픽토' 출시 온라인 교육기업 YBM넷은 신개념 인공지능(AI) 토익 학습앱 '픽토'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픽토는 업계 최초로 토익 출제기관인 미국 ETS®가 선정한 문제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실제 시험과 똑같이 구성한 진단 테스트(100문항)와 실전 문제를 통해, 학습자별 취약 영역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최적의 문제를 제공한다. 픽토는 국내 토익 주관사이며 최대 어학교육기관인 YBM이 15년 간 축적한 5억여 건의 학습자 빅데이터를 토대로 개인에게 맞춤형 학습 서비스를 제공한다. 픽토 사용자는 자신이 취약한 파트와 유형의 문제들만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기 때문에 토익 점수를 효율적으로 올릴 수 있다. 또 취약한 영역은 YBM 대표 스타강사들의 강의로 보완할 수 있고, 정기 토익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마무리특강도 매월 무료로 제공한다. 학습시간과 문항수, 정·오답률 등을 실시간으로 기록해 학습패턴을 분석해주고, 리뷰 기능과 단어장 기능도 제공한다. YBM넷 강경훈 이사는 "YBM이 보유한 독보적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 그리고 토익 출제기관 ETS®이 선정한 양질의 문제를 결합해 픽토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토익 수험자들이 더 효율적으로 점수를 올릴 수 있도록 다양한 에듀테크 서비스를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YBM넷은 픽토 출시를 맞아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앱 마켓에서 픽토를 다운로드 받고 리뷰를 남기는 모두에게 YBM인강 토익 단과강의 20%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이 중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카페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추가로 증정한다.

2019-01-02 17:18:1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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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의 보너스' 기대 금액 평균 37만1000원

- 잡코리아, 직장인 242명 설문조사 연말정산으로 '13월의 보너스'를 받으려는 직장인들이 기대하는 금액은 평균 37만100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잡코리아가 최근 직장인 24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연말정산을 '13월의 보너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절반 이상인 51.2%였다. 반면 연말정산을 '13월의 세금폭탄'으로 인식하는 직장인도 40.5%로 적지 않았다. 올해 연말정산 결과를 예측하게 한 결과 '소득공제 환급을 받을 것'(45.5%)이라는 긍정적 답변이 많았다. 반면 '오히려 세금을 낼 것'이라는 답변은 25.2%, '잘 모르겠다'는 답변은 28.9%로 조사됐다. 소득공제 환급을 받을 것이란 응답자들의 경우 평균 37만1000원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세금을 낼 것'이라고 본 그룹에서는 51만5000원을 더 낼 것으로 예상했다. 직장인 5명 중 약 2명(43.8%)은 연말정산을 준비한다고 답했고, 연말정산을 준비하는 방식(복수응답)으로는 '체크카드 및 현금영수증 사용을 생활화' 한다는 응답이 63.2%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어 '소득공제 혜택이 있는 금융상품에 가입(30.2%)'하거나 '모임 지출을 개인 카드로 사용(사용금액 확대)(29.2%)', '연말정산 미리 보기 서비스 등을 이용(17.9%)' 했다는 답변도 있었다. 한편 다수의 직장인은 연말정산이 어렵다고 보고 있었다. 연말정산 난이도를 물었더니 '어렵다'는 답변이 총합 51.7%를 기록했다. 반면 '쉽다'는 15.7%로 가장 낮았고, '보통이다'는 32.6%였다. 연말정산을 어려워하는 이유(복수응답)는 '회계 관련 단어 등 익숙하지 않은 전문용어가 많아서'(43.2%), '챙겨야 할 게 너무 많아서'(42.4%)라는 답변이 많았다.

2019-01-02 17:18:0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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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코딩교육 의무화… 교육업계 코딩교육 상품 봇물

- 올해부터 초등 5,6학년 연간 17시간 코딩 교육 받아야 올해부터 초등학교 5,6학년 대상으로 연간 17시간의 코딩 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교육 업계가 코딩 관련 교육 상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코딩은 컴퓨터 언어인 C언어, 파이선, 스크래치 등을 통해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해하고 설계하는 과정이다. 이미 영국과 일본 등에서는 공교육에 소프트웨어 교육을 의무화하고 있다. 2일 코딩 관련 교육 업계에 따르면, 이큐스템은 과학, 기술, 공학, 수학 등 다양한 학문을 융합한 스템(STEM) 기반의 로봇공학(YRA), 코딩융합(YTA), 메이커교육(YEA)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주제별 프로젝트 수업 방식으로 분석적 인지능력, 창의력,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게 설계했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학습자 수준에 맞춘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김정아 이큐스템 대표는 "최근 코딩교육 등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단순히 코딩 언어를 배우는 것보다 코딩을 통해 21세기 인재에게 요구되는 창의력, 문제해결능력, 사고력 등을 향상시키는 것이 핵심"이라고 밝혔다. 재능교육은 폴란드의 에듀테크 기업 '비크레오(Becreo)'가 개발한 코딩교구 '스카티 고(Scottie GO)를 국내 독점 계약해 출시했다. '스카티 고'는 코딩을 처음 접하는 미취학 아동과 초등 저학년들이 컴퓨터 없이 코딩 타일로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상품이다. 179개의 코딩 타일로 10단계, 91개의 미션을 수행하면서 조건문, 반복문, 변수, 함수 등 코딩의 핵심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미션 결과는 스마트폰, 태블릿PC로 확인 가능하다. 시공미디어는 코딩로봇 '뚜루뚜루(TRUETRUE)'를 선보이고 있다. 논리적 사고를 기반으로 창의적인 활동이 가능하도록 유, 초등 커리큘럼을 단계별로 담았고 간단한 언플러그드 코딩부터 융합형 콘텐츠까지 체계적인 코딩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컬러 센서를 활용해 알고리즘을 배우는 컬러카드 코딩, 3축 가속도 센서를 활용한 모션 인식 코딩, 직접 선을 그려 로봇을 조종하는 라인트레이싱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한편, 뚜루뚜루는 출시 8개월 만에 국내외에 3만대를 판매했다. 윤선생은 지난달 코딩교육 전문기업 코딩앤플레이와 '글로벌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윤선생의 초, 중등 수행평가 전문학원 'IGSE아카데미'에서 영어뿐 아니라 코딩 교육도 배울 수 있게 됐다. 이밖에 로봇공학교육은 벡스 로봇 교구를 활용해 주제에 맞는 과제를 수행하고, 프로그래밍을 개발하면서 수학, 공학, 코딩 분야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코딩융합교육은 애니메이션 제작을 통해 코딩 언어, 스토리텔링 방법 등을 터득하게 해준다.

2019-01-02 17:17:38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