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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교사 미투, 도저히 못 참아

여고교사 미투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부산의 한 여자고등학교에서 교사에게 성폭력을 당했다는 미투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19일 SNS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는 부산 S여고 교사 및 교직원들로부터 당한 미투 성폭력 사례를 제보 받는 공식계정이 생기며 피해 사례를 담은 글이 이어지고 있다. 트위터에는 해당 여고 이름과 '미투', '미투 공론화', '교내성폭력 고발' 등과 같은 문구에 해시태그(#)를 붙인 게시물이 올라오고 있다. 부산 S여고교사 미투 트위터 제보 내용을 보면 "봉사활동 때 한 교사가 체육복보다 좀 짧은 반바지를 입은 학생을 보고 '그렇게 짧은 바지 입고 오면 할아버지들이 너를 반찬으로 오해해 먹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는 내용이 쓰여 있다. 또한 S여고교사 미투 인스타그램 제보에는 한 교사가 특정 학생을 찍어 "키스 같은 거 해봤을 거 아니야"라며 묻거나 "남자친구랑 실수로 임신하게 되면 어떻게 할 거야"라고 물어봤다는 제보가 게재됐다. 가해 교사와 피해 학생 모두 다수이고, 피해 시기도 매우 광범위해지면서 부산시교육청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했다. 한편 여고교사 미투와 관련해 한 경찰 관계자는 "학교전담경찰관과 수사팀을 교육청 전수조사 때 참관하게 했다"면서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9-03-19 21:58:40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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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최종훈, 주목받는 이유는?

박한별 최종훈이 주목받고 있다. 박한별 유인석 부부와 최종훈, 윤 총경이 함께 골프를 친 사실이 알려졌다. 경찰관계자는 지난 18일 서울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윤 총경 등 3명을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SBS 8시 뉴스에 따르면 FT아일랜드 출신 가수 최종훈은 지난 16일 경찰 조사에서 윤총경과 유인석, 박한별 부부와 골프를 쳤다고 시인했다. 또 최종훈은 윤총경 측에 말레이시아 K팝 공연 티켓을 구해 준 적 있다고도 말했다. 경찰은 윤 총경이 승리와 유인석 대표가 2016년 7월 강남에 공동 설립한 술집 '몽키뮤지엄'의 식품위생법 위반 사건에 관해 은밀히 알아보려 한 정황을 잡고 자세한 내용을 조사하고 있다. 박한별은 최종훈의 진술 전까지 꾸준히 "남편의 사생활과 관련이 없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박한별이 윤 총경과 골프를 함께 쳤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박한별이 출연중인 MBC '슬플 때 사랑한다'에 시청자들의 하차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이에 박한별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재 후반부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3분의 2정도 촬영을 완료했고 주연 배우이다보니 하차 논의는 조심스럽다"라고 밝혔다. 박한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남편 관련 논란과 사건들, 의혹들로 인해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면서 "평생을 함께 할 사람의 과거 일들을 나와 무관하다며 분리시킬 수는 없지만, 수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어떠한 말을 하기가 너무나 조심스러운 입장이었다"고 적었다. 이어 박한별은 "논란 속에서도 드라마 촬영을 감행하고 있는 건 제작사, 방송사, 소속사 외 많은 분들과 약속이기 때문"이라며 "방송 분량과 달리 촬영은 지난해부터 들어가게 돼 지금은 거의 후반부 촬영을 하고 있다. 마지막까지 극의 흐름이 깨지지 않게 '마리'의 인생을 잘 그려내는 것이 나의 의무다. 나는 물론 드라마 관련 모든 분들도 이와 같은 생각으로 힘들어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자 책임감 있게 촬영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인석은 2016년부터 승리와 함께 공동대표이사를 맡아 유리홀딩스를 이끌었다. 최근 강남클럽 버닝썬의 마약 투약 및 경찰과의 유착 등 의혹이 불거지며 승리가 대표이사를 사임한 뒤 단독 대표를 맡고 있다. 최종훈과 같이 골프를 친 박한별과 유인석은 지난 2017년 겨울에 결혼했다. 유인석은 시드니 대학교를 졸업하고 외국계 금융 회사 근무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19-03-19 21:21:25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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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진 결혼, 잘 어울리는 한 쌍

이용진 결혼 소식이 주목을 받고 있다. 코미디언 이용진(34)이 7년간 교제한 여자친구와 오는 4월 결혼한다. 이용진의 소속사 A9미디어는 19일 "이용진이 4월 14일 서울 모처에서 7년 교제한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며 "예식은 비연예인인 신부를 배려해 지인과 가족만 모시고 비공개로 치러진다"고 밝혔다. 예비신부의 이름과 나이, 직업 등은 공개되지 않을 예정이다. 이용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서도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용진은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했다. 웨딩 화보 속 턱시도 차림을 한 이용진은 예비 신부의 손등과 이마에 입을 맞추고 있다. 동료 개그맨 양세형, 양세찬, 이진호도 웨딩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 앞서 이날 오전 문화일보는 이용진 측 관계자를 통해 "오랜 기간 교제한 연인과 4월에 결혼식을 올리려 한다"며 "허례허식을 좋아하지 않는 이용진과 예비신부가 외부에 알리지 않고 준비해왔기 때문에 결혼식까지 불과 한 달도 남지 않은 시점까지 이 사실이 공개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최근 이용진 결혼 소식이 방송가에 알려지며 그가 출연 중인 프로그램의 제작진은 "특집 코너를 만들어주겠다"며 방송을 통해 결혼 과정을 공개하자고 잇따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용진은 정중히 이를 고사한 후 조용히 손수 결혼식을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용진의 또 다른 측근은 "이용진은 직업 특성상 TV 속 장난스러운 모습과 달리 진중하고 사려 깊은 편"이라며 "예비 신부가 많은 축하를 받게 해주고 싶은데, 최근 사회적으로 안타까운 소식들이 연이어 들려 자신의 결혼 소식을 알리는 것조차 조심스러워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용진은 2003년 SBS 공채 7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SBS 개그 프로그램 '웃찾사'에서 '웅이 아버지' 등 코너를 히트시키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코미디 빅리그', '코드', '스타쇼360', '한 곡만 줍쇼', '1박 2일'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2019-03-19 21:16:52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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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 감쪽같이 사라져

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이 주목받고 있다. 2016년 5월 부산 수영구의 한 아파트에 살던 신혼부부가 감쪽같이 사라진 이른바 '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이 발생 2년 10개월 만에 공개수사로 전환됐다. 18일 부산 남부경찰서는 실종자 전민근(실종 당시 34세)씨와 부인 최성희(실종 당시 33세)씨 사진과 실종 당시 인상착의, 인적사항이 담긴 실종자 수배 전단을 배포했다. 공개된 부산 신혼부부 실종사의 수배 전단을 보면 전씨는 실종 당시 키 183cm, 몸무게 82kg의 건장한 체격을 가지고 있었다. 부인 최씨는 키 160cm, 몸무게 50kg의 통통한 체격이었다. 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은 2015년 11월 결혼한 신혼부부가 결혼한 지 6개월 만에 부산 수영구 한 아파트 15층에서 아끼던 반려견만 남겨둔 채 연기처럼 사라진 일이다. 당시 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 신고를 받은 경찰이 아파트 CCTV 등을 확인했지만, 부부가 집 안으로 들어간 흔적만 있을 뿐 나간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 용의자로 남편 전 씨의 옛 여자친구인 A씨를 지목했다. 노르웨이에 거주 중인 A씨는 실종 전, 전씨 부부를 괴롭혀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전씨 부부 실종 보름 전 A씨가 한국으로 들어왔다가 실종 일주일 뒤에 다시 현지로 출국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 용의자 A씨는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종적을 감췄다가 사건 발생 1년 3개월 만에 노르웨이에서 검거됐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노르웨이 정부의 범죄인 인도 청구에 불승인 결정을 내려 이 실종사건은 영구 미제로 남게 될 처지에 놓였다. 법무부는 불승인 결정 사유에 대해 '조약과 외교 관계상 비밀유지 의무가 있어 구체적으로 공개하기 어렵다'고 밝혔지만 A씨를 용의자로 보기에 증거가 부족했던 것으로 알려진다. 경찰 관계자는 "공개수사와 더불어 전담팀 수사 인력을 보강해 적극적으로 수사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의 전씨, 최씨의 행적을 알고 있거나 목격한 사람은 부산남부경찰서 실종수사팀, 여성청소년수사1팀 혹은 전국 국번없이 112로 전화하면 된다. 한편 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 공개 수사를 접한 대중들은 "하루 빨리 실종된 부부를 찾길 바랍니다", "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 안타깝네요", "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 어떻게 이렇게 감쪽같이 사라졌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9-03-19 21:11:30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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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 버닝썬 논란 더욱 부채질

버닝썬 애나가 주목받고 있다. MBC '뉴스데스크'는 19일 보도를 통해 중국인으로 버닝썬에서 일했던 애나에게서 마약 양성 반응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애나는 중국인 VIP 손님을 담당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달 16일 1차 조사에서 애나의 모발과 소변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다. MBC 취재결과 애나의 모발에서 마약 양성반응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애나의 마약 양성 반응은 승리가 한때 홍보 담당 사내 이사로 일했던 클럽 버닝썬을 둘러싼 의혹을 더욱 부채질하게 될 전망이다. 애나는 클럽 내 마약 유통 혐의로 고발된 적이 있다. 애나가 흡입한 마약류는 필로폰과 엑스터시 아편 등이었다. 애나를 소환한 경찰은 마약을 어떤 경로로 구했고 누구에게 유통했는지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애나로부터 마약을 공급받고 투약한 중국인 손님의 규모와 실체에 대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버닝썬에서 이를 알고 있는지에 대해서 조사중이라고 보도했다. 애나의 마약 양성 반응 소식을 접한 대중들은 애나로부터 마약을 받은 인물들이 단순히 손님인지, 아니면 클럽 핵심 관계자들인지 수사력이 집중돼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2019-03-19 21:05:59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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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뮤지컬 '킹아더' 상반기 기대작으로 떠올라

프랑스 뮤지컬 '킹아더' 상반기 기대작으로 떠올라 프랑스 뮤지컬 '킹아더'(프로듀서 오훈식, 연출/각색 오루피나)가 본 공연에 돌입했다. '킹아더'는 2015년 파리에서 초연한 신작 프랑스 뮤지컬로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 한국에서는 초연이다. 지난 14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프리뷰 공연으로 막을 올렸으며 프리뷰 첫째 날부터 환호와 기립 박수가 이어졌다. 아더왕의 전설이라는 고전에 판타지적 요소를 가미해 재해석한 '킹아더'는 프랑스 뮤지컬 특유의 다채로운 음악적 매력과 역동적인 퍼포먼스, 다양한 예술적 요소들이 뒤섞인 화려한 무대 구성을 자랑한다. 이번 한국 프로덕션은 원작이 지닌 장점을 살리면서 국내 정서에 맞게 각색과 편곡, 안무, 무대, 의상 등을 재창조하며 작품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공연의 1막은 한 순간도 쉬지 않고 움직이며 무대를 채우는 앙상블과 빈틈없는 사운드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발레, 현대무용, 힙합, 재즈, 아크로바틱 등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앙상블들은 각 장면과 움직임에 어울리게 평균 4~5벌의 의상으로 갈아입는다. 2막은 새롭게 각색한 대본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운명을 거스를 수 없는 이들의 좌절과 분노, 그 가운데 자신에게 일어난 모든 일을 용서하고 이해하며 다시 일어서는 캐릭터의 성장을 그린다. 화려했던 무대에 이어 더해진 깊이 있는 이야기는 극에 안정감을 더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다. 올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킹아더'는 6월 2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2019-03-19 20:39:3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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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프로야구 우승 예상팀은?

2019 프로야구 개막(3월 23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어느 팀이 우승할 것으로 예상하는지 물은 결과에 응답자 13%가 '두산 베어스'를 꼽았다. 한국갤럽이 12일부터 14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천4명을 대상으로 올해 프로야구 우승 팀과 가장 좋아하는 구단 선호도를 조사했다. 가장 좋아하는 프로야구 구단을 물은 결과 상위그룹에 기아 타이거즈(11%), 롯데 자이언츠(10%), 한화 이글스(8%) 순이었다. 그다음은 삼성 라이온즈(7%), LG 트윈스(6%), 두산 베어스(5%), SK 와이번스,'NC 다이노스(이상 2%), 키움 히어로즈, KT 위즈'(이상 1%) 순으로 나타났다. 올해 어느 팀이 우승할 것으로 예상하는지 물은 결과로는 응답자의 13%가 '두산 베어스'를 꼽았고 그다음은 기아 타이거즈(6%), SK 와이번스(5%), 삼성 라이온즈(4%), 한화 이글스, LG 트윈스, 롯데 자이언츠(이상 3%) 순이었고 61%는 의견을 유보했다. 2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SK보다 준우승(2017~2018)전적과 주전 선수 이탈에도 흔들림 없는 경기력을 보여준 두산에 대한 기대가 더 컸다.두산, SK 우승 전망은 작년 대비 각각 5%포인트, 3%포인트 상승한 반면 기아는 12%포인트 하락했다. 한편 20대의 프로야구 관심도는 남성의 경우 2015년 49%에서 2018년 35%로, 20대 여성 역시 같은 기간 36%에서 22%로 점진 하락했다. 올해 조사에서는 20대 남성 34%, 20대 여성 26%다. KBO 관중현황 집계에 따르면 2015년 정규리그 관중 수 736만 명에서 2016년 834만 명으로 크게 증가, 2017년 840만 명으로 정점에 달했으나 2018년에는 807만 명으로 감소했다.

2019-03-19 17:15:35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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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본, '한국의 항공기' 기념우표 발행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우리 기술로 만든 항공기 3종을 담은'한국의 항공기' 기념우표 총 58만5000장을 20일 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항공기 기술은 국방력 강화뿐만 아니라 부가가치가 높은 방위산업이다. 우표는 우리 기술로 개발된 KT-1 기본훈련기, T-50 고등훈련기, FA-50 경전투기를 담아 발행된다. 'KT-1 기본훈련기'는 우리 기술로 만든 훈련기로 '웅비'라는 별칭을 가졌다. 1999년 양산 1호기를 생산하기 시작해 2000년에 공군에 납품됐다. 'T-50 고등훈련기'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초음속 비행기로, '골든 이글'이라고도 불린다. 2002년 8월 초도비행, 2003년 2월 초음속 돌파 비행에 성공한 후 2005년에 공군에 인도됐다. 'FA-50 경전투기'는 초음속 훈련기인 'T-50 고등훈련기'를 전투용 항공기로 개량한 것으로,'파이팅 이글'이라 불리기도 한다. 연합작전을 가능케 하는 전술 데이터링크, 고성능 레이더, 야간 투시 장치(NVIS) 등을 갖춘 디지털 경전투기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우리나라의 항공기는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세계 여러 나라로 수출되고 있다"며 "이번 기념우표 발행을 통해 우리나라의 기술로 만든 항공기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3-19 17:01:13 김나인 기자
게임업계 포괄임금제 폐지 확산…스마일게이트도 잠정 합의

게임 업계에서 '공짜 야근'의 주범으로 지목된 포괄임금제가 폐지되고 있다.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스마일게이트지회 'SG길드'는 포괄임금제 폐지에 대해 노사가 잠정 합의했다고 19일 밝혔다. 포괄임금제는 10월부터 폐지키로 했다. 포괄임금제는 연장, 휴일, 야간 근로 등 시간외 근로에 대한 수당을 급여에 포함시켜 일괄지급하는 제도로, 게임 업계의 '공짜 야근' 주범으로 지목된 제도이기도 하다. 스마일게이트 노조는 지난해 9월 설립 후 11월부터 단체협약 교섭을 진행해 왔다. 28∼29일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4월 3일 조인식이 예정됐다. 노조 측은 "포괄임금제 폐지에 합의하게 된 점은 이후 IT업계 노사관계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계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스마일게이트는 포괄임금제 폐지를 비롯한 및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해부터 임직원들은 물론 스마일게이트 노조의 의견을 함께 청취하며 충분한 검토를 거쳐 준비해 왔다"며 "이번 합의를 통해 직원들의 효율적 업무시간 활용은 물론 워크앤 라이프 밸런스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넥슨 노사는 합의를 통해 8월 포괄임금제를 전면 폐지하기로 한 바 있다. 넷마블 또한 올해 3·4분기 내 포괄임금제를 폐지하기로 했다. 아울러 펄어비스, 웹젠, 위메이드, EA코리아 등도 포괄임금제를 폐지한 바 있다.

2019-03-19 16:45:4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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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학교 '찾아가는 학교안전사고 분쟁조정 서비스' 시행

- 서울시학교안전공제회, 학교 안전사고 치료비 지급률 75%로 높이고, 비급여 진료비 지원도 확대 - 학교 안전사고 법적 분쟁 대비 '온라인 전문가 상담 창구'도 신설 학교 안전사고로 인한 분쟁이 매년 증가하는 가운데, 서울시 학교에서 안전사고 발생시 지급하는 진료비 지원금이 확대되고, 학교 안전사고가 법적 분쟁으로 비와하는 것을 방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서울특별시학교안전공제회(이사장 김형태·공제회)는 '찾아가는 학교안전사고 분쟁조정 서비스'를 이달 말 시행하는 등 실질적인 학교안전망 구축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공제회는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07년 9월 서울시교육감이 설립한 특수법인, 공공단체로 학교안전사고 예방사업과 학교안전사고로 인한 피해자 발생 시 관련 법률에 따른 공제급여 지급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학교안전사고 분쟁조정 서비스는 최근 학교안전사고와 관련한 분쟁 사례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관련 법적 책임이 복잡해 교원 개인이 대처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것에 대응해 추진되는 서비스다. 이달 말부터 공제회 홈페이지(www.ssia.or.kr)에서 신청 가능한 이 서비스에 따라, 학교 또는 소속 교직원이 어려움에 처해 조력을 요청하는 경우, 학교현장에 법률적 지식을 갖춘 전문가를 즉시 파견해 컨설팅을 실시하고 필요한 경우 원만한 협의를 위한 조정안을 제시해준다. 공제회는 분쟁조정서비스를 실시하면 소송으로 발생되는 시간적·경제적 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해당 교직원과 학생이 최단시간 내 정상적인 교육활동으로 복귀하 수 있는 등 실질적인 학교안전망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제회는 아울러 학교안전사고 치료비 지급률을 전년 기준 62.1%에서 향후 75%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공제회는 "학교안전사고로 공제회가 지급하는 치료비인 요양급여는 학교안전법에 따라 국민건강보험법 상 급여(본인일부부담금) 부분을 지급하며, 비급여 항목은 원칙적으로 지급대상이 아닌 점과 실비보험처럼 지급률이 일정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수급권자마다 체감의 편차가 있을 수 있다"면서도 "모든 수급권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지급률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지급대상에 해당하는 항목을 직접 열거하거나 필요한 경우 인정할 수 있도록 했던 처치·수술료, 검사료, 영상진단료, 방사선치료비, 치료재료대, 정신요법료, CT진단료 등 비급여 항목 대부분에 대해 일괄 지급한다. 다만 요양기관의 개별 상황에 의해 발생하는 상급병실료, 급여항목 진료와의 효과 면에서 특이할 만한 차이가 있다고 인정되지 않는 주사료 등은 종전처럼 지급되지 않는다. 학교안전사고 치료비는 올해 1월부터 확대 적용되고 있으며, 공제급여관리시스템(www.schoolsafe.or.kr)을 통해 청구할 수 있다. 공제회는 또 교직원이 학교안전사고나 학교폭력사고와 관련해 법률상담 등 전문가 상담을 온라인으로 할 수 있도록 '교직원 온라인 상담창구'를 홈페이지에 구축해 이달 말부터 서비스한다. 학교 안전사고 발생시 교원이 관련 법적 책임 문제로 교육청이나 학교에 보고하기 조심스러워 전전긍긍하거나 대면상담이 부담스러운 어려움을 해소하자는 취지다. 공제회 홈페이지에서 상담 내용을 기재하면, 공제회가 상담내용에 따라 변호사 등 전문가에게 해당 내용을 분배하고, 검토 의견을 받아 종합해 회신해준다. 상담창구에서는 학교안전사고나 학교폭력사고 외에도 이와 관련한 교권침해 부분까지 상담이 이뤄지도록 서비스를 개선할 예정이다. 필요한 경우 '찾아가는 학교안전사고 분쟁조정 서비스'로 연계해 학교안전사고 분쟁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공제회는 아울러 보상급 청구가 복잡하고 불편하다는 의견에 따라 보상청구시스템인 '공제급여관리시스템'을 전면 개편해 2020년 신학기부터 PC나 모바일 청구도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2018년 한 해 동안 공제회로부터 공제급여가 지급된 학교안전사고는 1만1864건에 달한다. 학교급별로 초등학교 안전사고가 4261건으로 가장 많고, 중학교 3581건, 고등학교 2995건, 유치원 884건 등이다. 안전사고 발생 시간은 체육수업 중 사고가 32.7%로 가장 많았고, 휴식시간(31.6%), 방과후시간(19.0%) 순이었다. 안전사고 발생 장소는 운동장이 35.8%로 가장 많았고, 체육관(20.5%), 교실(19.9%) 순으로 집계됐다. 사고 유형은 기타(39.6%), 골절(20.6%), 열상(20.2%) 등이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공제회의 찾아가는 학교안전사고 분쟁조정 서비스가 선생님들이 가르치는 일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아이들뿐 아니라 선생님들도 아침이 설레는 학교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19-03-19 16:31:46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