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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산 쓰레기가 우리나라로 헤쳐모이고 있다

일본산 쓰레기(폐기물)가 우리나라로 불법 수입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유승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6일 기재위원회 전체회의 때 "쓰레기 '불법 수출'보다 '불법 수입'이 더 심각하다"며 "지난 10년간 쓰레기 수입량의 62.4%가 일본산인 것으로 나타나 방사능 오염에 대한 관계당국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실제 유 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간 불법쓰레기 수입으로 적발된 건수는 모두 30건이다. 2016년 3건에 불과했던 쓰레기 불법 수입은 2017년 15건으로 늘었다. 그뿐인가. 지난 10년간 일본산 쓰레기 수입량은 1286만 톤으로 전체 쓰레기의 62.4%에 달했다. 일본산 쓰레기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실정이다. 일본 후쿠시마에서는 지난 2011년 3월11일 후쿠시마 방사능 누출 사고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즉 우리나라에 방사능 오염 물질이 쌓이고 있다는 얘기다. 유 의원은 관세청장에게 "현재 관세청에서 수행 중인 후쿠시마산 공산품에 대한 방사능 검사보다 더 강력한 (불법 쓰레기 수입) 검사가 이뤄져야 한다"며 "고 했다. 한편 관세청은 불법 쓰레기 수입 관련 오는 5월17일까지 약 8주간 '쓰레기 불법수출입 국제합동단속'을 실시한다.

2019-03-26 11:29:49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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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과정평가원 "수능, 학교수업·EBS 보강으로 풀 수 있는 문제 출제"

- 올해 수능 11월 14일 시행, 6월·9월 모의평가 올해 고3이 치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시행기본계획이 나왔다. 전년과 출제기조가 달라지지는 않았지만, 수능 난이도에 수험생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특히 올해 수능은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마지막 시험으로 내년 수능부터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수능으로 바뀐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성기선)은 오는 11월 14일 실시하는 2020학년도 수능 시행기본계획을 26일 발표했다. 시행기본계획에 따르면 올해 수능은 학생들이 학교 교육을 충실히 받고 EBS 연계 교재와 강의로 보완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할 계획이다. 평가원은 이를 위해 전 영역과 과목에 걸쳐 2009 개정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춰 출제하고, 수능이 끝난 후 문항별 성취기준 등 교육과정 근거를 공개할 예정이다. 하지만 평가원의 이 같은 출제 기조와 무관하게 수능 난이도에 대한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평가원은 지난해에도 학교 교육과 EBS 보강으로 풀 수 있는 문제를 출제한다고 했으나, 실제 수능에서는 국어를 중심으로 매우 어렵게 출제돼, 한 교육 시민단체가 국가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EBS 수능 교재와 강의의 수능 연계는 전년과 같이 영역·과목별 문항 수 기준으로 70% 수준을 유지한다. 영어 영역의 경우 학생들이 한글 해석본을 암기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6학년도부터 적용했던 EBS 연계 방식을 올해도 유지한다. 평가원은 수능이 안정적으로 시행되도록 6월과 9월에 두 차례 모의평가를 실시해 수험생들이 출제 유형과 난이도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018학년도부터 절대평가로 바뀐 수능 영어는 올해도 유지되고, 필수로 지정된 한국사는 변별이 아닌 우리 역사에 대한 기본 소양 평가에 초점을 맞춰 수험 부담이 최소화되도록 평이하게 출제할 계획이다. 한국사 영역 미응시자는 수능 성적 전체가 무효 처리되고 성적통지표도 제공되지 않고, 예비 문항을 준비해 수능 일 전후 지진 상황 등에도 대비할 예정이다. 저소득층 가정의 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한 응시수수료 환불제도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대상자를 포함한 법정차상위계층에 대한 응시수수료 면제 제도도 시행된다. 응시수수료 환불과 면제 제도의 구체적인 실시 방안과 절차는 7월 경 시행세부계획 공고시 발표할 예정이다.

2019-03-26 11:04:0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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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민, 동안 비결은 뭘까?

한수민 피부과 전문의가 주목받고 있다. 한수민 전문의는 26일 방송된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에 출연, ‘10년 젊어 보이는 동안 비결’을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이날 한수민 피부과 전문의, 임지연 메이크업전문가가 출연했다. 한수민 전문의는 남편 박명수의 여드름까지도 완벽하게 고친 아름다운 피부를 위해 늘 연구하는 피부과 의사다. 임지연 전문가는 중년 여성들의 자신감을 만들어주는 동안 메이크업 전문가로 유명하다. 이날 한수민 전문의는 “과도한 사우나는 노화의 지름길이다. 모공이 넓어지고 피부 장벽이 손상된다. 또 과도한 다이어트도 좋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누워서 스마트폰을 보면 목에 깊은 주름이 생긴다. 항상 목을 편 상태에서 보시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이어 김민정 아나운서는 환절기 피부관리법을 물어봤다. 이에 한수민 전문의는 “유수분 균형이 중요하다. 한여름 제외하고는 보습만 신경쓰시면 된다. 좋은 보습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화장품을 선택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한수민 전문의는 “시술은 일시적이고 끝이 없다. 가장 중요한 건 집에서 매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순간도 피부를 잊어버시리면 안 된다”고 덧붙였다.

2019-03-26 10:26:24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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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교촌치킨 이근갑 고문 초청 특강

서울여대, 교촌치킨 이근갑 고문 초청 특강 '창업은 즐겁다: 창업콘서트 CEO와의 만남' 주제 서울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허종호 교수)은 지난 21일 오후 서울시 노원구 서울여자대학교 바롬인성교육관에서 교촌에프앤비(주) 전 대표 이근갑 고문을 초청해 '창업콘서트 CEO와의 만남 특강'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고문은 특강에서 기존 학습방법인 'HOW TO?, Know-how'에 중점을 두기보다는 'WHY? WHAT? Know-why'에 중점을 두고 자신의 역량을 키워나가야 한다는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촌치킨 사원으로 입사해 임원으로 승진하기까지의 경험을 들려주며 "스스로 언제나 질문을 하며 질문해야 하는 이유를 찾고 해답(Answer)보다는 해결(Solution)방법으로 접근했다"고 전했다. 이 고문은 대표시절 교촌치킨이 2차 급성장한 이유에 대해 "구조혁신 및 관리, 고객 관계우선, CSR, 차별적인 마케팅이 주효했고, 가장 중요한 점은 약점을 보완하기보다는 강한 것을 더 강하게 접근한 점이었다"고 말하는 등 여러 사례 중심으로 기업 성장 과정을 전했다. 이 고문은 창업과 관련한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해 창업 실패가 얼마나 많은지 전하고, 창업 성공을 위한 창업의 4요소, 창업 성공 방정식을 소개했다. 그는 다이슨 대표인 제임스 다이슨, 발명가인 토머스 에디슨, KFC 창업가인 커넬 샌더스의 사례를 들면서 "인생에서 실패의 두려움과 걱정은 갖지 말라"고 강조했다. 서울여대 창업콘서트 강좌는 창업 CEO의 특강과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는 과목으로 매주 진행된다. 올해 1학기에는 프랜차이즈, 유튜버, 사회적 기업, 영화감독, 패션업계 등 다양한 분야 CEO를 초청해 특강이 진행된다. 서울여대 관계자는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 CEO들의 성공적인 창업 노하우와 업적, 삶 등을 살피면서 창업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의 폭을 넓히고 창업역량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9-03-26 10:14:4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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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김영주 교수, 융합의학연구원장 임명

이대목동병원은 최근 융합의학연구원장에 김영주 산부인과 교수를 새롭게 임명했다. 이대목동병원 융합의학연구원은 보건의료가 필요로 하는 니즈와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최첨단 기술의 융합을 통해 보건의료에 대한 혁신적인 제품을 산업화해 모든 사람들이 더 건강한 삶을 누리게 하는 것을 목표로 출범했다. 특히 융합의학연구원은 융합연구·개발·비지니스(R&DB)를 통한 최첨단 의료 산업 구현을 목표로 난치성 질환, 혁신적인 제어기술 개발, 연구·개발·비지니스(R&DB)의 융합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조산 분야 국내 최고의 전문가로 손꼽히는 김영주 교수는 1988년 이화의대를 졸업하고, 1993년 이화여자대학교 부속병원 전임의를 거쳐 이화의대 산부인과 교수로 활동해 오면서 이대목동병원 모자센터장으로서 산모와 태아, 영유아의 건강을 위한 각종 연구 실적을 발표하는 등 국내외 학회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제시해 왔다. 또 대한모체태아의학회 간행위원장과 부회장, 조산연구회 위원장 및 대한산부인과학회 영문잡지 편집위원장,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세계조산학회 대표로 활동하면서 그동안 고위험 임신 중 조산의 다양한 치료 및 예방에 힘써 왔으며 2018년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에 선출됐다.

2019-03-26 10:00:5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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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상담학과, 경기도 소외계층에 상담서비스

단국대 상담학과, 경기도 소외계층에 상담서비스 연말까지 3500명 상담 진행 단국대는 상담학과가 경기도 여성가족사업 전문기관인 경기도여성비전센터의 '가족상담' 업무를 위탁받아 상담서비스에 본격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단국대는 지난 2월 위탁기관 선정에 이어 지난 15일 상담사업 착수보고회를 갖고 '저소득층, 한부모 및 위기가족,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아동, 다문화가족' 등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가족상담 서비스에 돌입했다. 이번 상담 사업은 12월말까지 진행되며 모두 3500여명을 대상으로 상담이 이뤄질 전망이다. 상담은 수원시 팔달구에 소재한 경기도여성비전센터 내 가족상담소에서 진행된다. 단국대 상담학과 서미아 교수의 총괄 아래 김병석, 유현실, 전혜성, 이주영 교수가 상담슈퍼바이저로 참여하고 22명의 단국대 상담학과 석·박사학위 소지자가 배치된다. 상담 신청은 가족상담소(☎ 031-8008-8049)로 직접 전화하면 된다. 가족상담소는 △평일 10시~18시(주간) / 18시~21시(야간) △토요일 10시~17시 △전화/인터넷(월~토요일 10시~18시) △찾아가는 상담(가평, 여주, 오산, 평택, 안산지역 대상 / 평일 10시~17시) △특정직 공무원 상담(경찰직, 소방직, 사회복지공무원 대상 / 평일 10시~17시) 등 시간과 장소를 아우르는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가평 등 5개 지역을 직접 찾아가 건강가정지원센터-사회복지기관-건강관련기관-민간상담센터 등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해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집중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사업을 총괄하는 서미아 교수는 "상담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정이 상담을 통해 가족관계를 빨리 회복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사업 포부를 밝혔다.

2019-03-26 09:59:52 한용수 기자
강스템바이오, SK바이오랜드와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기술전수 계약

강스템바이오텍은 25일 SK바이오랜드와 줄기세포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퓨어스템 AD주'에 대한 국내 독점판매권 및 기술전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대웅제약과 계약변경 후, 한 달 만에 세계최초 아토피피부염 줄기세포 치료제 '퓨어스템 AD주'에 대한 국내 판권 및 기술전수의 새로운 파트너를 찾은 것이다. 강스템바이오텍은 본 계약을 통해, SK바이오랜드와 '퓨어스템 AD주'의 국내 사업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강스템바이오텍은 SK바이오랜드에 제조기술을 전수할 예정이며 초기에는 강스템바이오텍의 GMP제조소에서 생산하고, 기술 전수 이후에는 SK바이오랜드와 공동 생산한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이번 계약을 통해 대규모 설비 투자에 대한 부담을 덜고, 연구개발(R&D) 플랫폼 전문회사로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해당 계약은 국내시장을 대상으로 한 줄기세포 치료제 판권 및 기술전수 계약에서는 최대 규모로, 강스템바이오텍은 선급기술료 150억원을 받고, 향후 매출에 따라 경상기술료를 받기로 했다. 이태화 대표는 "최근 줄기세포 치료제 사업에 대한 의지가 큰 SKC의 자회사 SK바이오랜드와의 '퓨어스템 AD주' 국내 판권 및 기술전수 계약을 마무리함과 아울러, 빠른 시일 내에 글로벌 제약사 대상 기술수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3-26 09:54:2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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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가 지원하기 싫은 블랙기업 유형은?

구직자가 지원하기 싫은 블랙기업 유형은? 구직자가 입사 지원조차 꺼리는 '블랙기업' 유형 1위는 '면접 시 지원자를 비인격적으로 대우하는 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은 구직자 243명을 대상으로 '입사지원을 꺼리는 블랙기업 유형'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21.4%가 이 같이 응답했다고 26일 밝혔다. 구직자가 지원을 꺼리는 기업 유형으로는 이어서 ▲야근, 주말출근 등 초과근무 강요 기업(16.5%) ▲군대식 문화 등 소통이 안 되는 기업(11.5%) ▲미래가 불투명한 기업(9.5%) ▲채용 공고가 너무 자주 올라오는 기업(9.5%) ▲친인척 등 낙하산 인사가 많은 기업(8.2%) ▲시간 외 수당을 제대로 주지 않는 기업(6.6%) ▲연차 등 휴가사용을 제재하는 기업(4.5%)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구직자 10명 중 8명(78.2%)은 이같은 기업에 최종 합격하거나 입사제의가 들어와도 입사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그 이유(복수응답)로는 '어차피 오래 못 다닐 것 같아서'(57.4%)를 첫 번째로 꼽았다. 이어, '부당한 대우를 받을 것 같아서'(47.9%), '안정적이지 않을 것 같아서'(24.2%), '개인 생활이 없을 것 같아서'(22.6%) 등을 들었다. 한편, 응답자의 37%는 구직활동 중 기업으로부터 '비합리적인 대우를 받은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비합리적인 대우를 받았다고 느낀 상황(복수응답)으로는 '공고에서 제시한 채용 조건을 바꿈'(46.7%)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내정자가 있는 듯한 면접을 치름'(34.4%), '면접에서 인신공격을 당함'(27.8%), '개인사 등 과도한 정보를 요구함'(26.7%), '공고에 없는 자격조건 요구 받음'(24.4%), '이유 없이 합격 및 채용을 취소당함'(16.7%), '기업이 일방적으로 면접 등 일정 조정함'(15.6%) 등의 상황도 있었다. 이 같은 대우를 받았다는 응답자 중 65.6%는 그러나 이에 대해 불쾌감을 표현하거나 항의하지 못하고 그냥 넘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 임민욱 팀장은 "기업이 적합한 인재를 고르기 위해 여러 전형을 통해 평가하듯이 구직자 역시 정당한 대우를 받고 오래 근무할 수 있는 직장을 선택하기 위해 다양한 요소를 고려할 수 밖에 없다"며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바람직한 기업문화가 뒷받침 되어야 하는 만큼, 채용 과정을 포함한 기업 문화 중 비합리적인 요소가 없는지를 수시로 점검하고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9-03-26 09:52:09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