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부모 빽' 차별 사라지나? 국회 문턱 넘은 채용절차공정법

채용 시 활용되는 기초심사자료에 출신지역·부모 직업과 재산·신체조건을 기재하지 못하도록 하는 채용절차공정화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여당 간사)이 28일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한 의원이 발의한 채용절차공정화법이 4년 만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한 의원은 지난 2015년 19대 국회 때 이 법안을 발의했으나 임기만료로 폐기되자 2016년 20대 국회 때 재발의했다. 한 의원이 이 법안을 재차 발의한 이유는 최근 발생하는 채용비리와 연관이 깊다. 채용비리-고용세습이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특정조건'을 명시하는 채용은 명백한 차별이라는 지적을 한 의원이 공감했다는 얘기기도 하다. 실제 취업준비생이나 구직자들은 여전히 출신지 및 부모 직업 등으로 인한 차별 경험으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있다. KT 전직 임원은 김성태 자유한국당 전 원내대표 딸 특별채용에 간여한 혐의로 구속되기도 했다. 한 의원은 "(다수 취업준비생이나 구직자들이 느낄 상대적 박탈감 등) 차별을 없애기 위해 채용절차공정화법을 마련했다"며 "통과된 채용절차공정화법에는 채용과 관련해 금전 및 향응 등을 금지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구직자의 출신지역·혼인여부·가족 직업·재산 등을 요구하지 못하도록 했고, 채용과정이 변경될 경우 이를 통보하도록 했다. 이를 어겨 채용 청탁 등 행위를 한 자에게는 3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직무수행에 필요하지 않은 개인정보를 기초심사자료에 기재하도록 요구하거나 수집한 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했다"고 했다. 한 의원은 "이번 법안 통과를 시작으로 우리 사회에 만연한 차별채용이 줄어들고, 직무 중심의 공정한 채용이 제대로 자리 잡도록 지속적으로 법과 제도를 살펴볼 것"이라고도 했다.

2019-03-28 19:52:01 우승준 기자
기사사진
인도네시아 원룸 중개 마미코스, 임대인 대상 가맹사업 착수

인도네시아 원룸 중개 서비스 마미코스를 운영하는 지오인터넷이 임대인 대상 원룸 프랜차이즈 사업을 출시하고, 인도네시아 KEB 하나은행을 포함한 현지 금융기관과의 협력으로 대출 펀드를 조성했다고 28일 밝혔다. 마미코스는 인도네시아 1인 가구를 중심으로 사용자와 원룸 매물을 중개한다. 현재 마미코스는 인도네시아 내 시장점유율 1위 서비스다. 하루 3만건 이상의 매물 연결과 월 사용자 수(MAU) 200만여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플랫폼 확장으로 마미코스는 본격적인 임대인 대상 프랜차이즈 사업에 착수한다. 마미코스 플랫폼에 가입된 임대인은 공실 관리, 리모델링, 매입 및 매매 등 가이드라인과 실질적인 관리를 제공받는다. 보통 임대인이 소유한 하나의 건물에 20~30여개 원룸이 들어가 있는 인도네시아 매물 특성상 관리에 대한 임대인 수요가 많은 편이다. 마미코스의 핵심 강점은 수요 예측 데이터다. 그동안 축적한 매물의 사용자 수요, 가격 등 데이터에 근거해 가맹 임대인에게 10% 이하까지 공실률 축소를 보장할 수 있다. 이미 지난 2월 9000개 이상 원룸에 해당하는 300여개 건물에서 가맹 신청이 들어온 상태다. 또한 마미코스는 인도네시아 KEB 하나은행을 포함한 현지 금융기관과의 제휴로 대출 펀드를 결성했다. 이로써 시중은행보다 건물 임대, 매입, 매매에 대한 낮은 금리 대출을 제공하며 건물 거래에 대한 리스크 완화 및 안정적 운영이 가능해진다. 지난해 마미코스에 투자한 카카오벤처스 관계자는 "마미코스는 이미 현지 2위 업체와 월 사용자 수치가 10배 이상 차이날 만큼 독보적인 시장점유율을 확보한 상태"라며 "핀테크와의 결합을 통해 단순 중개를 넘어 임대인의 자산 관리 영역까지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롭테크(Proptech) 플랫폼으로 빠르게 거듭나리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강성영 지오인터넷 대표는 "마미코스만의 플랫폼 영향력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임대인은 더욱 안정적으로 건물에 투자하고 임차인은 더 나은 시설에 거주할 수 있도록 표준화된 부동산 시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3-28 18:33:13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아이리버, 드림어스컴퍼니로 사명 변경…콘텐츠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

음악플랫폼 플로(FLO)를 운영하는 아이리버가 사명과 CI 변경하고, 신규 대표이사를 선임하는 등 대대적인 혁신을 통해 기존 디바이스 사업에서 콘텐츠 플랫폼 사업으로까지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한다. 아이리버는 28일 오전 서울 서초동 외교센터에서 제20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사명 변경과 신규 대표이사 선임을 의결하고 새로운 기업 비전을 담은 CI를 공개했다. 아이리버의 새로운 사명은 '꿈꾸는 사람'(Dreamer)과 '우리'(us)'를 결합한 드림어스컴퍼니(Dreamus Company)다. '창작자와 사용자가 다채로운 세상을 함께 꿈꾼다'는 의미로 음악, 영상, 공연 등 문화 콘텐츠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콘텐츠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한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 이날 공개된 새로운 CI는 드림어스의 'D'와 'U'가 서로 연결된 형태를 대표 심볼로 삼아, 기존 디바이스 사업과 신규 미디어 콘텐츠 사업의 결합을 시각화한 형상을 통해 드림어스컴퍼니가 추구하는 새로운 가치를 표현했다. 보다 구체적으로 드림어스컴퍼니는 ▲창작자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열린 문화를 토대로 ▲사용자들의 꿈을 담은 다채로운 경험을 위해 ▲꿈꾸는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기업을 새로운 가치로 삼았다. 특히 이날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기영 대표는 직전까지 SK텔레콤 뮤직사업TF장과 아이리버 최고운영책임자를 겸직하며 신규 음악플랫폼 플로의 론칭을 비롯한 음악 사업 전반을 이끌어 왔다. 또 SKT 플랫폼사업부문에서는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리더로서 T전화 서비스 기획 전체를 이끈 경험을 갖고 있다. 콘텐츠와 플랫폼 영역 양쪽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기영 대표는 드림어스컴퍼니를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 플랫폼 기업으로 변신시켜 나간다는 포부다. 이기영 신임 대표이사는 이날 "아이리버는 음악을 듣던 전통적인 방식에 의문을 제기하고 과감히 새로운 도전을 시도했던 글로벌 혁신기업이었다"며 "드림어스컴퍼니도 오랫동안 정체돼왔던 음악플랫폼 시장의 관습에 도전하면서 창작자와 사용자 모두에게 콘텐츠를 즐기고 누리는 새로운 방식을 제안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2019-03-28 18:33:02 구서윤 기자
[기자수첩] 정준영-승리는 카메라 앞 '쇼맨'! 도덕성은 어디에?

[기자수첩] 카메라 앞 '쇼맨', 도덕성은 어디에? (사건을)까도 까도 끝이 없다. 조사하면 할수록 추가되는 혐의에 놀랍고, 하루라도 빨리 죗값을 치렀으면 좋겠다는 마음뿐이다. 최근 사회면을 장식하고 있는 두 인물이 있다. 바로 가수 승리와 정준영이다. 승리는 성매매 알선에 이어 음란물 유포 혐의로 추가 입건됐고, 정준영은 피해여성들에게 죄송한 마음을 갖고 반성하겠다더니 유치장에서 만화책을 본단다. 28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승리는 음란물 유포 혐의로 추가 입건됐다. 승리는 자신이 포함된 단톡방에서 불법촬영물을 공유했다. 경찰 조사에서 승리는 불법 촬영물 유포는 인정하지만, '직접 촬영하지는 않았다'고 촬영 여부에 대해서는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경찰은 승리 외에도 이미 관련 혐의로 구속돼 있는 정준영에 대해서도 추가로 3건을 더 유포한 사실을 확인했다. 정준영의 불법 촬영물 유포 행위는 모두 11건으로 늘어난 상태이며, 경찰은 29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할 예정이다. 승리는 그동안 외국인 투자자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수사를 받아왔다. 이러한 가운데 음란물 유포 혐의까지 추가되자 국민들은 그의 양면성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방송에서 보여지던 잘나가는 사업가 겸 엔터네이너의 이미지는 한순간에 무너졌다. 조사하면 할수록 혐의가 벗겨지는 것이 아니라, 범죄항목만 추가되는 분위기다. '지우불여붕(知友不如朋)', 주변 사람이나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이 보인다고 했다. 승리와 어울려 다니던 정준영은 혐의를 인정하고 국민 앞에서 사죄한 것과 달리 증거인멸을 시도한 정황이 포착됐으며, 유치장에서는 만화책을 보면서 지낸다고 알려졌다. 대국민 사죄에 반성하는가 했더니, 전부 카메라 앞에서의 '쇼'였던 것이다. 일말의 도덕성이나 양심은 찾아볼 수 없다. 정준영은 지난 21일 불법 촬영물을 촬영·유포한 혐의(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로 구속됐다. 그는 지난 2015년부터 승리, 최종훈 등이 있는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불법 촬영한 것으로 의심되는 성관계 영상들을 수차례 공유했다. 이미 대중은 두 사람에게 등을 돌렸다. 그나마 바라는 점이 있다면, 본인들이 장난삼아 저지른 일들이 얼마나 큰 범죄였는지 참회하길 바란다.

2019-03-28 16:10:22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LANDSOC-K, '워리어플랫폼' 자유토론회 개최

특수 및 지상작전 연구회(LANDSOC-K)는 28일 '워리어 플랫폼'사업의 건전한 발전방향을 제시하고자 '제 2회 특수 및 지상작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특수 및 지상작전 연구회의 9대 전문 분야 중 총기와 광학장비에 대한 전문 세미나다. 소통형 (일명, Chat Show)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육군이 전투원의 생존성과 전투력을 높히기 위해 추진하는 워리어 플랫폼에 실사용자의 의견과 건전한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미 지난해 6월에 렬린 제1회 세미나는 일선의 현역 장병과 예비역, 군사매니아들로 부터 '실전적이고 현실성 있는 세미나'라는 평을 받은바 있다. 지난 세미나의 평에 힘입어 이번 세미나에서도 육군의 일선 장병들과 워리어 플랫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군사매니아과 관련 기업 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워리어플랫폼과 관련된 정책세미나는 그 동안 수 차례 열렸지만, 실제로 장비를 사용하는 일선 전투원들의 의견과 지적 갈증을 해결하는 세미나가 없었기에 객석의 참여도는 유난히 높았다. 세미나는 ▲1부 개인전투장비체계 '소화기의 필요와 이해' ▲2부 개인전투장비체계 '광학장비의 필요와 이해'로 나뉘어 진행됐다. 1·2 부 토론 진행을 맡은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예 중장)은 주제발표자와 객석의 차이를 무너트린 자유롭고 파격적인 진행으로 참가자 모두의 적극적인 의견제시를 유도했다. 특수 및 지상작전 연구회 관계자는 "워리어플랫폼 사업 중 핵심이라고 불리는 총기와 광학장비를 중심으로 참가자 모두가 참석하는 소통형 세미나로 진행했다"면서 "발표자가 홀로 설명을 해나가는 종래의 세미나 진행에서 탈피해야만 현실성 있는 의견들이 제시될 수 있기 때문 "이라고 말했다. 특히 1부 토론에서는 종군기자이면서 총기전문가인 태상호 기자가 총기에 대한 한국군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짚었고, 2부 토론에서는 군사전문지 월간플래툰의 홍희범 편집장이 광학장비의 필요성과 관련사업 추진의 문제점을 꼬집었다. 현역 장병들을 비롯한 객석의 참가자들도 장비를 사용하는 실사용자로서 군 당국에 요구하는 바램과 건전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특수 및 지상작전 연구회 관계자는 "다양한 참석자들의 지식과 정보가 집단적 지성으로 발전해, 육군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워리어플랫폼 사업이 단기간에 이뤄질 사업이 아닌,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할 분야라는 것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실사용자의 입장에서 현실적인 개인전투장비체계 세미나를 6월 이후 계속 이어갈 것"이라면서 "세심한 부분을 짚어주며 소통하는 유일한 군사세미나로서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형철 기자( captinm@metroseoul.co.kr)

2019-03-28 16:03:42 문형철 기자
기사사진
외국인투자 기업 만난 文 “우린 한배를 탄 공동운명체”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외국인투자 기업인들을 초청해 미래지향적인 동반자 관계 발전을 위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우리경제 활력을 위한 경제계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이어 온 문 대통령의 경제 행보 일환이라는 게 청와대 측 설명이다. 문 대통령은 지난 1월7일 중소기업과, 지난달 7일 벤처기업과, 지난달 14일 자영업계 등과 각각 간담회를 가졌다. 문 대통령은 외국인투자 기업인을 초청해 "외국기업도 우리나라에 투자하면 우리나라 경제발전과 함께하는 '우리 기업'이자 우리는 '한배를 탄 공동운명체'다. 여러분의 성공이 곧 한국경제의 발전"이라고 운을 뗐다. 문 대통령은 "여러분은 이미 우리 경제의 중요한 한 축"이라며 "국내 수출의 19%-고용의 7%를 담당하고 있다. 부품소재 등 우리의 취약한 산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보완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외국인 투자기업들은 지역 일자리와 중소기업 상생에도 모범이다. 1만8000개가 넘는 외국인투자 기업이 국내에서 74만명의 일자리를 만들었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외국인 투자기업들의 지속적인 투자와 모범사례가 이어지도록 정부와 지자체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한국은 매력적인 투자처"라고도 했다. 이와 관련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실은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외국인투자 기업인들과의 만남은 현 정부 들어 처음으로 '외국인투자 기업인들'의 기업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이번 만남으로 인해 잠재적인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대한민국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부연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주한외국상공회의소 및 코트라가 추천한 56명의 주요국가 외국인투자 기업인·9개 협회 단체(미국·유럽연합·일본·중국·독일·프랑스·영국·캐나다·외국기업협회) 등 총 65명의 외부참석자들이 참석했다. 외국인투자기업으로는 로레알코리아·이케아코리아·HP프린팅코리아·한국3M·도레이첨단소재··노벨리스코리아 등 기업관계자가 참석했다. 협회·단체에서는 제임스 킴 주한미국상의 회장, 디미트리 실라키스 주한유럽상의 회장 등이 참석했다.

2019-03-28 15:48:30 우승준 기자
기사사진
교권 침해 교원 보호·치유 구체화… 교원지위법 국회 통과

교권 침해 교원 보호·치유 구체화… 교원지위법 국회 통과 교육활동을 침해 받은 교원에 대한 보호와 치유 방안을 구체화하고 교권을 침해한 학생에 대한 처벌을 명시한 교원지위법이 28일 국회를 통과했다. 교육부는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교원지위법 등 3개 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교원지위법(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개정안에 따라, 교육활동이 침해된 교원에게 제공할 심리상담, 조언, 치료, 요양 등 구체적인 보호조치 규정이 신설됐다. 또 피해 교원은 교육부장관이 정하는 바에 따라 특별휴가를 사용할 수 있고, 피해에 대한 치료가 필요한 경우 관할청이 비용을 부담 후 가해자에게 구상권을 행사하도록 했다. 교육활동을 침해한 학생에 대해서는 학교장에 학급교체나 전학 등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는 근거가 신설됐다. 이밖에 교육활동 침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관할청이 교육활동 침해현황에 대한 실태조사를 할 수 있고, 학교장의 교직원·학생·보호자 대상 예방교육이 의무화된다. 또 사립학교법 일부 개정안이 통과돼, 교원의 성비위나 평가비위 등 비위행위 근절을 위한 징계기준과 감경기준을 대통령령으로 규정하도록해 사립학교 교원의 비위행위도 국공립교원에 준해 엄정하게 징계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한국교직원공제회법 일부개정안이 통과돼, 공제회원의 급여와 공제금 청구권 소멸시효가 5년(보험급여 성격의 급여는 3년)으로 명시돼 회원과 공제회 간 불필요한 분쟁을 방지하도록 했다.

2019-03-28 15:31:03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