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靑 "文대통령·美트럼프, '北김정은 톱다운식' 접근 지속"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일 한미정상회담을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두 정상이 구상하는 비핵화 로드맵이 일치한다는 주장이 청와대 고위관계자로부터 제기됐다. 다가올 한미정상회담은 작년 11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G20(주요20개국) 정상회의 계기 이후 4개월만이다.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제2차장은 9일 춘추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번 한미정상회담은 지난 2월 하노이회담(제2차 북미정상회담) 후 대화 동력을 조속히 되살리기 위해 양국간 협의가 중요하다는 공동인식을 바탕으로 개최되는 것"이라고 했다. 김 차장은 "(두 정상은) 톱다운식 접근을 지속하면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항구적 평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도 했다. 톱다운식 접근이란, 정상간 담판을 뜻한다. 즉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한반도 비핵화 논의 때 '정상간 담판'이 지속될 것이라는 얘기다. 한편 김 차장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오는 10일 서울을 출발해 미국 시각으로 같은날 오후 워싱턴 앤드류스 공군기지에 도착한다. 문 대통령은 오는 11일 미국 행정부 주요 인사들과 접견하고 같은날 정오쯤 트럼프 대통령과 단독-확대 정상회담 등을 진행한다.

2019-04-09 15:26:45 우승준 기자
제약바이오사 "1분기 실적 기대말라, 본격 성장은 하반기 부터"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기업들은 2019년 첫 분기에도 실적 개선을 기대하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매년 늘어나는 연구개발(R&D) 투자와 그에 따른 인건비 증가가 가장 큰 원인이다. 올해 상반기 까지는 매출액 성장은 한 자릿수를 벗어나지 못하고, 영업이익 성장 역시 뒷걸음치는 추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9일 기업 정보 제공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지난해 1조원 매출을 기록한 국내 주요 제약사들의 1분기 실적은 기대에 못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GC녹십자는 지난 1분기 매출액은 3072억원으로 전년 대비 4.5%,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7% 성장한 154억원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해 매출에 큰 비중을 차지했던 인슐린 주사제 '보믹스'의 판권계약이 종료되면서 전문의약품 부문 매출이 줄어든 영향이 컸다. 하지만 혈우병 치료제와 헌터증후군 치료제 등 신약 개발이 가속화되면서 늘어나는 R&D 투자가 상반기 수익성에 걸림돌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유난히 R&D 투자 비중이 높은 한미약품의 경우에도 수익성은 역성장 한 것으로 예상됐다. 한미약품은 지난 1분기 267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 전년 대비 8.7%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 고혈업 치료제 아모잘탄과 고지혈증 치료제 로수젯 등 개량신약 매출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중국 법인인 북경한미가 계절적 성수기를 맞은 영향이 컸다. 다만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 가량 줄어든 250억원에 그칠 전망이다. 한미약품이 사노피에 기술수출한 바이오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글로벌 임상 3상이 진행되면서 R&D 비용에 약 500억원 가량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종근당 역시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7% 가량 증가한 2330억원으로 예상됐지만, 영업이익은 10% 이상 줄어든 171억원에 그칠 전망이다. 지난 1분기 종근당이 판매하는 페렴구균백신 프리베나가 약 1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당뇨병치료제인 자누비아 역시 두 자릿수 성장세를 유지하면서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지난해보다 13%(150억원)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R&D 투자비용이 큰 부담이다. 종근당이 개발 중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CKD-506은 현재 류마티스관절염을 대상으로 유럽에서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염증성장질환 후기 임상 2상도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바이오기업 역시 실적 부진을 예고했다. 셀트리온은 지난 1분기 2224억원의 매출액을 기록, 전년 대비 10% 가량 줄어들 전망이며, 영업이익도 41% 급감한 685억원에 그칠 것으로예상됐다. 메디톡스 역시 1분기 매출액 477억원으로 전년 대비 19%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1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주요 제약·바이오사들의 본격적인 실적 개선은 기술수출 효과와 신약 허가 등이 가시화되는 하반기부터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하나금융투자 선민정 연구원은 "실적이 중요한 바이오시밀러나 톡신 회사들, 그리고 상위제약사들 모두 상반기까지 실적개선을 크게 기대하기는 어려운 구조"라며 "본격적인 개선은 R&D 투자 모멘텀이 가시화 되는 하반기부터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2019-04-09 15:01:34 이세경 기자
이언주 "조양호 죽음·박삼구 퇴진은 文정부 탓"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죽음과 금호아시아나그룹 경영권을 내려놓은 박삼구 전 회장과 관련해 '문재인 정부의 마녀사냥'이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기업가들은 이번 조양호 회장 죽음으로 충격이 매우 클 것"이라며 "무조건 자기 맘에 안 드는 사람은 마녀로 몰아간 마녀재판에 버금가는 인민재판으로 한 기업가가 결국 죽음에 이르렀고, 한 기업가는 경영권을 놨다"고 했다. 이 의원은 "국내항공산업이 정권에 의해 지배당한 것"이라며 "군사정권 시절에도 이렇게까지 인민재판하면서 경영권을 박탈한 사례가 있었던가"라고도 했다. 이 의원이 언급한 죽음에 이른 기업가는 조양호 회장을, 경영권을 내려놓은 기업가는 박삼구 전 회장을 각각 뜻한다. 이 의원은 그러면서 "문재인 정권은 그만 국정에서 손 떼야 한다"며 "국민들 다 거덜내기 전에 말이다. 우리 국민들이 마루타인가. (또) 국제경쟁시대에 반일놀이에 빠져 자기 눈 찌르는지도 모르고 날뛰는 꼴이라니 정말 두고 볼 수가 없다"고 했다. 이 의원은 재차 "시대착오적 경제무능집단들을 반드시 정치권력에서 쫓아내야 한다. 국민들 전부 망하고, 우리 아이들 비참하게 사는 나라를 만들지 않으려면 말이다"라고 했다. 한편 조 회장은 70세 나이에 지난 8일 미국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조 회장은 1974년 대한항공에 몸담은 이래 반세기간 수송보국(輸送報國) 일념 하나로 대한항공을 국제적 선도항공사로 이끌었다. 심각한 경영난을 직면한 박 전 회장은 지난달 28일 금호아시아나 그룹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2019-04-09 15:01:10 우승준 기자
경찰, 황하나 마약사건 수사 속도...'입막음용 1억' 의혹도 수사

황하나 마약사건에 대한 경찰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 경찰은 9일 황씨에게 마약을 권유한 것으로 알려진 연예인 A씨를 특정하고 소환 등 본격적인 수사절차에 돌입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출금금지 요청까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별도로 A씨가 다른 연예인 등에게 약물을 권유하거나 또다른 공범이 있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단서가 확보되는 상황에 따라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황씨는 "잠을 자고 있는 나에게 강제로 마약을 투약당했다"며 특정연예인을 가해자로 지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찰은 문제의 연예인이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고 있지만 A씨 측 소속사는 "A씨가 국내에 체류 중"이라고 밝히는 등 상당부분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경찰관계자는 황씨가 그가 여러 연예계 인사들과 친분을 과시해 왔다는 점에서 사건이 일파만파로 번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별도로 지난 2015년 황씨가 마약공급 혐의로 입건되고도 무혐의로 처분을 받은 과정에 대한 경찰수사도 본궤도에 오르고 있다.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황씨가 지난 2015년 공범으로 입건된 대학생 조모씨에게 "마약 투약사실을 밝히지 말아달라"며 1억원을 건낸 정황을 확보하고 이 부분에 대한 진위확인에 나섰다. 앞서 조씨는 모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혐의를 뒤집어 써 달라"며 황씨로부터 돈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황씨는 지난 2015년 9월 강남 모처에서 조씨에게 필로폰 0.5g을 건네고 함께 투약한 혐의로 종로경찰서에서 수사를 받았다. 당시 종로경찰서는 별다른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2017년 6월께 황씨에 대해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후 황씨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미인대회 출신인 황씨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라는 점 때문에 유명세를 탔다. 이와 관련해 남양유업 측은 '황씨가 창업주의 외손녀인 것은 사실이지만 주식을 보유하지도, 회사경영에 참여하지도 않고 있다'면서 황씨 사건을 남양유업과 함께 묶지 말아달라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남양유업은 "엄정한 수사와 처벌을 바란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경기남부경찰청은 어제(8일) '부산 사투리'로 널리 알려진 방송인 로버트 할리(한국명 하일)씨를 마약투약 등의 혐의로 전격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하씨는 지난 달 인터넷으로 구입한 마약을 자신의 집 등에게 몰래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하씨는 9일 검찰에 송치되기 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경찰 주변에서는 황하나씨의 마약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기남부경찰이 하씨를 수사하고 있다는 점에서 두 사건이 연결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연예계에서는 버닝썬 폭행사건에서 시작된 이번 파문이 어디까지 영향을 미칠 지를 두고 당혹해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2019-04-09 14:50:08 장용진 기자
기사사진
여야, 소방공무원 국가직 두고 공방… 4월 국회 시작부터 충돌

[b]'소방공무원 국가직화' 소방기본법, 법안소위서 막혀 계류 중[/b] [b]與 "한국당 반대로 처리 무산" vs 野 "법안 논의 등 조율 미흡해"[/b] 강원도 대형 산불 이후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에 대한 목소리가 나오지만, 여야는 '네 탓' 공방을 벌이며 4월 임시국회를 시작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9일 4월 국회 첫 전체회의를 열고 행정안전부와 소방청 등으로부터 강원도 산불 현황·대책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여야 상임위원은 이날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에 대한 의견을 내면서부터 충돌했다. 권미혁 더불어민주당의원은 지난해 11월부터 행안위 법안심사소위원회에 계류 중인 '소방관 국가직화법'을 언급하며 "(당시) 자유한국당 원내 지도부가 '오늘을 통과시키지 말라'고 지시해 의결 직전 법안 처리가 무산됐다"고 말했다. 권 의원은 그러면서 "소방 서비스 향상과 신속한 재난 대응 체제 구축을 위해 소방기본법 등이 국회에서 조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법안심사소위에서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한국당 간사 이채익 의원은 권 의원 지적에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당이 소방직의 국가직화를 반대한 것이 전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이 의원은 "여당이 사전 조율이 되지 않아 그런 것"이라며 "정부·행안부·소방청·재정당국·기재부 의견 조율이 굉장히 미흡했다"고 전했다. 업무 역할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배분할 것인지 제대로 논의되지 않았다는 게 이 의원 설명이다. 여야는 이번 재해 피해지원에 대한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에도 불협화음을 낸 바 있다. 한국당은 앞서 '선(先) 예비비 후(後) 추경'이라며 "예비비 집행 후 모자란 부분에 대해선 추경을 찬성한다"는 입장을 알렸다.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의 경우 지난 8일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5당 원내대표가 모인 초월회에서 정부가 추경을 재해와 비재해로 분리해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당정이 이번 추경으로 '세금으로 일자리 만들기' 등 총선을 위한 선심용에 초점을 맞출 수 있다는 게 한국당 입장이다. 한편 강원도 속초·고성 대형 산불 이후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는 소방직공무원 국가직화를 요청하는 청원이 올라왔다. 현재 약 20만명이 동의한 상태다.

2019-04-09 14:34:51 석대성 기자
기사사진
병무청, 블록체인 기술로 인증서 종이 없는 병무행정 추진

병무청은 9일 블록체인을 이용해 인증서 없는 민원서비스의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블록체인(blockchain)는 데이터의 위변조 방지를 위해 여러 시스템에 동시에 분산 저장하는 기술로,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ID를 활용하면 인증서 없는 민원출원 서비스 등 병무행정 업무의 혁신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사업은 병무청이8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4월부터 12월 말까지 9개월 간 추진할 예정이다. 블록체인 기반 민원서비스가 추진되면 병무청 누리집 이용 시, 인증서가 없더라도 민원출원이 가능하다. 또 민원출원 후 그 사실을 증명해주는 부인방지 기능도 추가돼 민원처리의 신뢰성이 높아진다. 병무청은 보훈처와 협조해 일부 종이증명서로 발급되고 있는 병적발급 체계도 블록체인 기반으로 자동화할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보훈 관련 민원 신청을 할 때 병적증명 신청에 동의를 통해, 병무청 방문 없이 보훈처에서 발급신청 하는 원스톱 처리 체계로 만들어진다. 이번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병무청은 보안 인증 모델을 병역판정검사 등에 적용하여 블록체인 전자증명서 발급체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기찬수 병무청장은 "이번 블록체인 시범사업을 통해 국민들은 인증서 없는 본인 확인으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민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면서 "종이 없는 병적전자증명서 발급 체계 구축으로 국민 편의성을 높이고 업무 효율성을 개선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2019-04-09 14:24:40 문형철 기자
기사사진
文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식 참석 못해 아쉽다만…"

문재인 대통령이 4·11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과 관련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문 대통령은 임시정부 100주년 때인 오는 11일 미국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진행하기 때문이다. 문 대통령은 9일 청와대 세종실에서 열린 국무회의 때 "제가 그날 기념식에 참석할 수 없어서 매우 아쉽다"며 "(그럼에도)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온 국민과 함께 벅찬 가슴으로 기념하며, 국무위원들과 함께 그 의미를 되새기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자 한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우리나라의 뿌리이자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원동력"이라며 "임시정부는 해방과 독립을 넘어 새로운 나라의 건설을 목표로 삼았다. 안으로는 국민주권과 국민기본권을 선포하고, 밖으로는 인류문화와 평화에 공헌할 것을 선언했다. 위대한 이상이 우리의 이름 '대한민국'이라는 국호에 담겼다"고도 했다. 문 대통령은 그동안 우리나라 100년을 돌아보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100년 대한민국은 눈부신 성취를 이뤘다"며 "지독한 가난을 극복하고, 세계에서 11번째로 경제규모가 큰 나라로 성장했다. 인구 5000만명이 넘으면서 1인당 국민소득 3만달러가 넘는 이른바 '30-50클럽'에 가입한 7번째 나라가 됐다"고 했다. 3050클럽이란 인구 5000만-1인당 국민소득(GNI) 3만 달러 이상인 국가를 뜻한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지난 100년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으로 이룬 국가적 성취는 이제 국민의 삶으로 완성되어야 한다. 국민의 피와 땀으로 이룬 국가적 성취의 과실이 국민 모두에게 돌아가야 한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경제적 불평등과 양극화의 그늘을 걷어내고 국민 모두 함께 잘사는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 혁신으로 성장하고 포용으로 함께 누리는 혁신적 포용국가로 새로운 100년의 기틀을 세우고자 하는 이유"라고도 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국무회의 때 지난 4일 발생해 지난 7일 완전 진화된 강원도 영동지방 산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국가 재난 사태에까지 이른 강원도 산불이 조기에 진화되어 다행"이라며 "안타깝게도 한 분의 사망자가 있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 받고 계신 피해 지역 주민 여러분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임시 주거시설에 머무는 동안 불편을 최소화하고, 하루라도 빨리 정상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정부가 최선을 다하겠다"고도 했다. 강원도 고성에서 지난 4일 시작된 이 산불은 강릉과 옥계, 인제 등으로 빠르게 번졌다. 이번 산불로 임야 약 530ha, 주택 401채, 건물 100동, 창고 77동이 소실됐다. 또 국민 772명이 일시 대피했고, 사망자와 부상자가 각각 1명 발생하는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2019-04-09 13:54:56 우승준 기자
기사사진
한국외대, 전국 초·중·고생 대상 외국어 경시대회 개최

한국외대, 전국 초·중·고생 대상 외국어 경시대회 개최 6월23일, 참가자 5월 3일까지 접수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인철)는 오는 6월 23일 전국 초·중·고등학교 외국어 경시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30회째(초등부는 17회)는 맞이하는 경시대회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외국어 경시대회로 매년 정기 개최된다. 올해 참가자는 대한민국 국적자로 국내 초·중·고 재학생 누구나 응시할 수 있으며, 내달 3일 오후 5시까지 홈페이지(http://eflex.hufs.ac.kr)에 접수하면 된다. 대회는 7개 외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듣기와 읽기 능력을 평가해 최종 종합성적 우수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상자 전원에게 한국외대 총장상이 수여되고 응시자 전원에게 성적인증서가 발급된다. 경시대회 수상실적은 지원학과와 관련된 언어수상실적에 한하여 한국외대 외국어특기자 전형에 한하여 제출할 수 있다. 한편, 한국외대는 국가공인(듣기·읽기 영역)을 받은 플랙스(FLEX) 시험의 출제를 담당하고 있으며, 플랙스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스페인어에 대해 연 4회 실시한다.

2019-04-09 13:54:48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인텔-넷플릭스, 영상 작업용 차세대 압축 기술을 지원할 고성능 코덱 AV1 스케일러블 공개

인텔은 미국 방송장비전시회(NAB 쇼)에서 넷플릭스와 함께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개발자,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로열티 없이 오픈소스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고성능 영상 코덱을 9일 발표했다. AV1용 스케일러블 비디오 테크놀로지(SVT-AV1)는 영상 처리 시 뛰어난 성능과 확장성을 제공한다. 인텔 네트워크 플랫폼 그룹 부사장 겸 비주얼 클라우드 부서 총괄 린 콤프는 "SVT-AV1 코덱은 고성능과 고효율을 제공할 뿐 아니라, 현재 가장 널리 쓰이는 코덱 H.264 AVC 대비 서비스 제공업체들의 대역폭 사용을 최대 절반까지 절감시켜준다"며 "최근 출시된 2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를 포함한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에서 이 코덱을 통해 온디맨드 영상에서부터 4Kp60/10-비트 콘텐츠의 실시간 방송까지 다양한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SVT-AV1은 영상 클라우드 작업 시 성능, 지연 시간 및 영상 품질 사이에서 최적의 균형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기반의 스케일러블 코덱이다. SVT-AV1의 뛰어난 성능은 SVT-HEVC, SVT-VP9, SVT-AV1을 비롯해 이미 여러 세대의 코덱을 지원한 일관되고 고도로 최적화된 코덱 아키텍처인 SVP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다. 새로운 SVT-AV1 코덱으로 인코더는 높은 품질의 온디맨드 영상(VOD)에서부터 실시간 방송까지 목표 애플리케이션의 품질과 지연 시간 요건을 기반으로 성능 수준을 확장할 수 있다. 넷플릭스의 인코딩 기술 담당 디렉터 데이비드 론카는 "인텔과의 SVT-AV1 협력으로 오픈소스 커뮤니티에 AV1 솔루션의 대안을 제공해 더욱 빠른 AV1 알고리즘 개발을 가능하게 하고 차세대 영상 압축 기술의 혁신을 촉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2019-04-09 13:52:55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