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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중구 필동 골목 살리는 'U+로드' 운영

LG유플러스는 오는 11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중구 필동에 있는 음식점과 카페에 방문하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U+로드'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U+로드는 LG유플러스와 골목상권과 제휴해 멤버십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주는 프로모션이다. 2018년 10월 서울 종로 서촌 이후 서울 중구 필동에서 두 번째 운영한다. 근현대 영화·인쇄 산업의 메카였던 중구 필동은 현재 문화와 예술 골목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필동 골목에 위치한 약 18개 상점에서 멤버십 혜택을 제공한다. 쿠폰을 소지한 고객은 카페 '블리스가든', 'FEEL CAFE', '에빈의커피이야기', '파니난다'를 시작으로 한식 식당인 '필동삼계탕', '멸치국수', '해물닭한마리', '동대닭한마리', 중식 식당인 '짬뽕야', 일식 식당인 '연미식당' 등 한중일 음식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충무로떡볶이', '보스턴버거', '솜이네떡볶이' 등의 분식점과 카레전문점 '파인트룸'도 이용 가능하고, 디저트전문점 '필동과자점'과 꽃집 '라프리마베라'에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U+로드는 서울시와 협업해 간편 결제 시스템인 '제로페이'를 도입했다. 제휴 상점에서 제로페이로 결제하면 충무로에 위치한 대한극장 영화예매권을 받을 수 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제휴 상점 방문 인증샷과 후기를 올리면 20명 추첨해 영화예매권도 제공한다. LG유플러스 고진태 로열티마케팅팀 팀장은 "지난 서울 종로 서촌에서 진행한 U+로드의 호응에 힘입어 이번에는 서울시와 제휴해 서울 중구 필동에 U+로드를 마련했다" 라며 "향후 소상공인을 도울 수 있는 U+로드 골목상권을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U+로드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은 U+멤버스앱에서 받을 수 있다. 할인율과 혜택은 제휴 상점 및 제품별로 상이하다. 같은 날 동일한 매장에서 중복 사용은 불가하다. 한편 12일, 19일 충무로역 3번 출구 앞에는 LG유플러스의 찾아가는 5G 이동형 체험관인 '5G 일상어택 트럭'이 운영된다.

2019-04-10 09:50:0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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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모나코 ‘AMWC 2019’ 참가...글로벌 인지도 강화 총력

메디톡스가 글로벌 유명 학회 참가를 통한 글로벌 인지도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메디톡스는 지난 3~6일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제17회 세계 미용 안티에이징 학회(AMWC 2019)에 참석해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와 히알루론산 필러를 적극 홍보했다고 10일 밝혔다. AMWC는 미용성형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글로벌 학회 중 하나로 매년 봄 모나코에서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세계 120개국에서 300여개가 넘는 업체가 참여했으며 1만 명 이상의 미용성형 전문가와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미용과 항노화 관련 최신 지견과 기술을 선보였다. 올해로 8년 연속 AMWC에 참여한 메디톡스는 학회기간 동안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사 제품의 우수성 알리기에 나섰다. 특히 행사장에 마련한 대규모의 부스에서는 메디톡스가 자체 개발한 3종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 '이노톡스' '코어톡스'와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의 홍보 활동을 진행했으며, 다수의 의료진과 업계 관계자가 방문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메디톡스 오용기 마케팅 이사는 "미국과 중국 등 선진 시장 진출이 가시화 되고 있기 때문에 메디톡스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는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지난해부터 전략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해외 활동을 올해는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규 진출 국가 확대에도 적극 나서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계속 높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9-04-10 09:40:1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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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김연자, 빈손으로 다시 재기 성공할 수 있던 이유

'사람이 좋다'에 김연자가 출연한다. 9일 오후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는 제3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역주행의 신화, 가수 김연자가 출연, 일상을 공개한다. 80년대 '수은등'과 '아침의 나라에서'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것이 김연자의 첫 번째 전성기였다면 엔카의 여왕으로 일본 무대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지난 30년은 그녀 인생의 두 번째 전성기였다. 이어 '아모르파티'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지금은 다시 한 번 찾아온 세 번째 전성기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연자는 일본 활동에 매니저로 함께했던 전 남편과 이혼하면서 큰 타격을 받았다. 빈손으로 한국에 돌아왔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한국에서 전성기를 만들어내며 일본 활동에도 다시 박차를 가하기 시작한 그. 오늘의 그녀를 있게 한 일본 팬들을 외면할 수 없어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일본 활동을 병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아모르파티'의 작곡가 윤일상과 함께 '아모르파티'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노래에 다시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알려져 이목을 끌고있다. 한편 '사람이 좋다'는 이날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2019-04-09 19:50:45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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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마블까지…'흥행보장' IP 게임, 봄바람 분다

게임업계에 디즈니와 마블 등 글로벌 유명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캐주얼 게임 바람이 불고 있다. 해외에서도 친숙한 IP를 활용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애니팡'으로 유명한 선데이토즈는 지난 2일 오픈마켓에 디즈니의 IP를 활용한 신작 모바일 퍼즐 게임 '디즈니팝'을 출시했다. 디즈니팝은 일반인들에게 친숙한 미키 마우스, 곰돌이 푸 등 디즈니 IP를 활용한 이야기와 3매치 퍼즐을 즐기는 게임이다. 이날 기준, 구글스토어에서 인기 게임 10위, 급상승 순위 9위에 안착했다. 디즈니팝은 선데이토즈가 3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1년여 만에 내놓은 게임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지난해 3·4분기 디즈니와 계약을 체결해 공들여 선보였다. 선데이토즈 관계자는 "디즈니 영화와 애니메이션 개봉일에 맞춰 업데이트를 진행해 마케팅 효과를 노리겠다"며 "이용자들의 리뷰도 취합해 내달 업데이트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NHN엔터테인먼트도 디즈니와 손잡고 올 상반기 신작 '라인 디즈니 토이컴퍼니'를 선보인다. 토이컴퍼니는 미키마우스, 백설공주 등 디즈니 인기 캐릭터가 등장하는 퍼즐 게임이다. 지난달 일본에서 사전예약을 시작해 사전예약자 수 20만명 이상 확보했다. 삼성증권 오동환 연구원은 "디즈니 인기 캐릭터들을 활용해 출시되는 만큼 일본과 동남아 여성층의 높은 수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북미 자회사인 잼시티가 디즈니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넷마블도 '겨울왕국' 후속 이야기를 소재로 게임을 기획하고 있다. 디즈니를 활용한 게임들은 대부분 퍼즐이나 캐주얼 게임 위주로 출시된다. 해외 시장에서는 특히 일본 쪽의 수요가 높아 디즈니 IP를 활용한 게임을 출시한 회사는 일본이나 동남아 출시를 노리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일본이 시장도 크고 디즈니 IP에 대한 호응도 높은 편"이라며 "캐주얼 게임은 아기자기하고 대중적이라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디즈니뿐 아니라 마블도 게임 업계의 인기 IP로 꼽힌다. 특히 오는 24일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상영하면, 마블을 활용한 게임도 활기를 띌 것으로 보인다. 넥슨은 지난해 마블 IP 기반 전략 카드 배틀 모바일게임 '마블 배틀라인'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마블 배틀라인은 마블 영웅과 빌런으로 구성된 수백여 종의 카드를 수집하고 덱을 구성하는 재미를 제공하는 전략 카드 배틀 게임이다. 지난달에는 마블 배틀라인의 업데이트 콘텐츠와 카드를 미리 체험하는 공간인 '스타크 실험실'을 추가하며, 분위기 전환에 나섰다. 넷마블은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마블 퓨처파이트'의 서비스 4주년을 기념해 '마블 퓨처파이트 4주년 기념 시네마 데이'를 연다. 상영회는 27일, 28일 두 차례에 나눠 각각 서울과 부산에서 열린다. 마블 퓨처파이트는 180여종의 마블 슈퍼 히어로들로 팀을 구성해 악당과 맞서는 모바일 액션 RPG다. 영화 개봉을 앞두고 최대 규모 업데이트도 진행할 방침이다. 이 같은 글로벌 인기 IP 게임들은 해외 서비스 경험이 적은 회사도 검증된 IP를 통해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 신뢰도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인기 IP는 해외 진출 경험이 적은 중소 회사도 인지도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 해소책으로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며 "검증된 캐릭터를 통해 마케팅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2019-04-09 17:37:46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