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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회랑형 봉안담 한시적 운영

- 시민 성묘 편의 위한 인천가족공원 봉안담 사용자격 완화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시민들의 성묘 편의 제공을 위해 인천가족공원 봉안시설중 하나인 봉안담(회랑형) 2,000기에 대해 금년 5월부터 한시적으로 사용 자격을 단계별로 완화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봉안담이란 벽이나 담의 형태로 야외에 설치된 봉안시설이다. 인천가족공원 봉안시설인 봉안담은 2017년 개장해 외국인 봉안담과 부부형 봉안담 등 특화된 봉안담과 함께 회랑형 봉안담을 포함한 3개의 일반형 봉안담이 조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우선적으로 완화되는 사용자격으로는 관내지역에서 이장하는 유골과 관외거주 사망자중 관내주민의 배우자, 자녀, 부모, 조부모 그리고 관외거주 사망자의 유골로서 그 부모·배우자 또는 자녀가 인천시에 10년 이상 계속해서 거주하는 경우에 대해 봉안담 사용자격을 완화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추후 이용상황 등을 고려 후 추가로 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번 봉안담 사용 완화계획을 통해 시민들의 관외거주 일부 직계존비속 가족에 대해 인천가족공원 장사시설 이용을 허용함에 따라 시민들의 성묘편의 제공과 세입확충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했다. 윤병석 노인정책과장은 "앞으로도 봉안담 선호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 강구와 함께 인천가족공원의 혐오적 인식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언제든지 찾아와 쉴 수 있는 도심속 휴식공간으로 조성해 국외 유명 도시의 관광묘지와 같이 세계적인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4-24 17:07:39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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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도로 재포장 등 춘계 도로정비 실시

인천시(시장 박남춘) 종합건설본부는 겨울철 잦은 강설과 동해 현상 등으로 파손되고 기능이 저하된 도로시설물의 기능을 회복하고 여름철 우기에 대비하기 위해 오는 5월 10까지 봄맞이 춘계 도로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로정비 대상은 인천시 관내 도로폭 20m 초과 도로로, 237개 노선 544.7km와 교량, 터널 등 도로시설물 132개소다. 시는 100억여원을 투입해 32개 노선 45.1km(포장면적 535,773㎡)를 대상으로 도로 재포장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주요 정비사항은 자동차 바퀴자국 패임이 발생한 소성변형 구간은 노면파쇄기를 이용 절삭하거나 절삭후 덧씌우기 하고 균열, 침하, 융기, 포트홀, 맨홀 단차 등은 즉시 보수하며, 교량 및 터널 등 주요시설물의 정상적인 기능유지 여부에 대해서도 중점 정비한다. 올해 3월 6일부터 4월 5일까지 해빙기 도로 안전점검을 실시해 포트홀, 침하 등으로 인해 도로파손이 발생한 598개소에 대하여 보수했으며, 도로상에 균열과 파손이 심하게 발생한 곳은 도로 정비계획에 반영해 상반기 내 정비할 계획이다. 김영섭 종합건설본부장은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도로 시설물의 선제적 점검과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4-24 17:07:35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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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블록체인] ③SK C&C, 블록체인 통해 사회적 가치 제고 노력

SK(주) C&C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2016년 소수의 팀을 구성해 기업용 블록체인 기술 개발을 시작했다. 이후 하이퍼레저를 기반으로 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을 완성했고, 리플 기반으로 코인플랫폼을 만들었다. 현재 블록체인은 SK(주) C&C의 DT 플랫폼(인공지능, 블록체인, 클라우드, 데이터)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 블록체인 적용 SK(주) C&C는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인증, 물류, 사물인터넷(IoT) 연계, 공급망관리(SCM), 헬스케어, 전자투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검증을 진행하면서 기업용 블록체인 역량을 확대해왔다. 작년에는 블록체인을 B2B 영역이 아닌 실생활에 적용하려는 고민을 거듭하면서 상품권, 포인트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 영역으로까지 넓히려는 시도를 계속하고 있다. SK(주) C&C는 최근 분산경제포럼 2019 행사를 통해 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 '체인Z(ChainZ)'를 공개하며 블록체인 성과를 증명했다. 체인Z에는 기업용 블록체인 수요 및 코인 플랫폼 수요 등 다양한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여러 기술들이 들어 있으며, 기술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기존의 오픈소스를 활용하는 수준에 그치지 않고 이를 수정하고, 개선해 사용성과 접근성을 높인다는 목적이다. 코인 플랫폼은 현재 SK(주) C&C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클라우드Z 위에 탑재하는 작업을 마쳤고, 이를 활용할 업체를 찾고 있다. SK(주) C&C의 코인 플랫폼은 단순히 클라우드 가상시스템(VM)에 올린 형태가 아니며, 거래와 노드의 안정성을 위해 일부 노드는 별도의 분리된 자체 서버에 구성해 나머지 자원과 묶는 작업을 마무리했다. 현재 지자체 주도의 지역화폐 시장에서도 일부 활용 방법을 모색하고 있고, 공동체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적 기업과도 소통하면서 활용처 확대와 기능 보강을 위한 노력을 진행 중이다. 서비스형 블록체인 제공을 통해 SK 그룹 내 효율성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다. 일례로, SK 그룹 내에서 공유 오피스가 점차 확산되고 있는데, SK(주) C&C가 구축한 공유 오피스 플랫폼에서 인증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이 사용되고 있다. 작년 9월 오픈 이후 단 한차례의 이슈나 장애 없이 안정적으로 시스템을 지원하고 있다. 글로벌 협력에 있어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SK(주) C&C는 블록체인 기업 컨센시스와 여러 측면에서 협업하고 있다. 컨센시스 아카데미의 공식 파트너가 되었고, 트레이너 시험을 통해 인증받은 SK 구성원이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 컨센시스 교육 프로그램을 한국어로 수강하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컨센시스는 기업용 블록체인 영역에서 많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SK(주) C&C와의 기술적 협업 범위는 점점 확대될 전망이다. ◆블록체인으로 사회적 가치 제고 SK(주) C&C는 블록체인을 통한 사회적 가치 제고 방안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사회적 가치는 이제 SK 그룹의 최태원 회장뿐 아니라 모든 SK구성원이 고민하는 일상적 과제가 됐기 때문이다. SK(주) C&C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과도한 역할과 권력을 수행하는 중간자를 제거함으로써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블록체인을 통해 데이터 사업을 확대할 계획도 갖고 있다. 블록체인도 하나의 데이터베이스로 볼 수 있으며, 블록체인 자체 원장 데이터의 역할도 점점 중요해질 전망이다. 아직은 규모 면에서 미비하지만 SK(주) C&C는 블록체인 데이터가 증가하면 이를 오프체인 데이터와 결합해 더 의미 있는 데이터 사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데이터의 무결성 보장, 데이터 주권 보장 등 여러 영역에서 데이터 플랫폼 사업과 블록체인 사업을 함께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SK(주) C&C는 SK 그룹사의 블록체인 기술 전문가 조직(CoE) 역할을 잘 수행하기 위한 내부적인 노력도 확대 중이다. SK(주) C&C 관계자는 "그룹사를 위한 자문 역량, 블록체인 아키텍팅, 설계 및 딜리버리 역량 등을 통해 그룹의 '디지털 변화' 조력자 역할을 할 수 있고, 그룹 내 공통 플랫폼으로써 블록체인의 활용도가 높아질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9-04-24 16:00:00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