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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즈 차이나, '런더너 마카오' 미디어 행사 개최

샌즈 차이나가 지난 5월 8일(수) ‘런더너 마카오(The Londoner Macao)’를 위한 미디어 행사를 개최했다. 본 미디어 행사에는 라스베이거스 샌즈(Las Vegas Sands), 샌즈 차이나(Sands China Ltd) 경영진 및 세계적인 사업가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이 참석하여 영국 테마의 복합 리조트로 구성될 ‘런더너 마카오’에 대한 세부 사항을 발표했다. 런더너 마카오는 코타이 스트립에 위치한 샌즈 코타이 센트럴에 자리하게 될 예정이며, 2020년과 2021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오픈 될 계획이다. 특히 베네시안 마카오 및 파리지앵 마카오와 함께 코타이 스트립의 “반드시 봐야할(must-see)”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영국 특유의 호화로움을 선보일 런더너 마카오는 4개의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 '새롭게 신설된 런더너 호텔(기존 홀리데이 인 마카오 코타이 센트럴)' 기존의 '콘래드 마카오, 코타이 센트럴' '쉐라톤 그랜드 마카오 호텔, 코타이 센트럴' '세인트 레지스 마카오, 코타이 센트럴'을 통합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라스베이거스 샌즈 대표 및 COO, 로버트 골드스타인(Robert Goldstein)은 “런더너 마카오를 개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동안 샌즈는 마카오가 곧 세계 최고 관광지이자 비즈니스 목적지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믿음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해왔다. 베네시안 마카오와 파리지앵 마카오가 코타이 스트립의 ‘꼭 봐야할’ 목적지가 된 것처럼, 런더너 마카오 역시 같은 결과를 이뤄낼 것이라고 자신한다”고 밝혔다. 로버트 골드스타인은 덧붙여 “이 세 복합 리조트는 향후 아시아와 유럽에서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독보적이며, 라스베이거스의 성공에 견줄 만한 레저와 비즈니스 관광시설의 결합을 선보일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더불어, 샌즈는 데이비드 베컴과의 협업을 통해 런더너 마카오 최상층에 위치한 스위트룸을 구성할 예정이다. 금번 협업은 데이비드 베컴에게 있어 첫 디자인 분야로의 진출이며, 베컴은 이를 통해 인테리어 디자인 팀과 함께 스위트룸 인테리어에 그의 비전과 스타일을 반영할 계획이다. 베컴은 영국의 스포츠 아이콘이자 세계적인 사업가로 잘 알려져 있으며, 샌즈 리조트 마카오의 글로벌 홍보대사로 활동한 바 있어 런더너 마카오에 있어 이상적인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본 행사에서 샌즈는 베컴이 출연하는 소셜 미디어용 마이크로 영화를 공개했다. 짧은 장면들을 모은 첫번째 시리즈는 런던 안팎에서 촬영되었으며, 베컴은 영상 속에서 즐거운 표정으로 새로운 런더너 마카오에 영국의 고전적인 아이콘들을 선보일 것을 제안하고 있다. 한편, 런더너 마카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웨스트민스터 궁전과 의회 의사당을 본 떠 만든 외관을 비롯해 96미터 높이의 엘리자베스 타워와 상징적인 시계탑을 재현해 선보일 예정이다. 인테리어의 경우, 화려한 영국식 디자인이 넓은 크리스탈 팰리스(Crystal Palace) 아트리움의 장식물과 레스토랑, 상점 및 엔터테인먼트 공간까지 적용되어 있어 웅장함과 편안함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고든 램지의 정통 영국 스타일 개스트로펍과 새로운 태국 레스토랑인 뮤스(The Mews)와 같은 다양하고 새로운 컨셉의 레스토랑을 포함해 20개 이상의 다이닝 옵션을 제공한다. 투숙객과 방문객들은 런더너 마카오에 위치한 쇼핑몰(기존 코타이 센트럴 쇼핑몰)에서 200여개의 매장과 34,300 평방 미터의 미팅 및 컨벤션 공간 그리고 3개의 스파와 4개의 헬스클럽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런더너 마카오의 새로운 엔터테인먼트는 모든 연령대의 고객들이 즐길 수 있으며 온 몸을 이용해 완전한 몰입이 가능한 가상현실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방문객들은 유명 쇼 ‘근위병 교대식(Changing of the Guards)’와 영국의 역사, 문화, 문학의 상징적인 인물들이 등장하는 리테일 퍼레이드를 비롯한 영국 테마의 거리공연을 즐길 수 있다. 완공 이후 런더너 마카오는 라이브 엔터테인먼트부터 유명 스포츠 이벤트 및 기업 미팅 총회를 비롯한 모든 종류의 행사를 수용할 수 있는 6,000석의 새로운 다목적 아레나를 선보일 예정이다. 샌즈 차이나 대표, 윌프레드 웡(Dr. Wilfred Wong)은 “런더너 마카오는 세계 최상급의 럭셔리 스위트룸과 새로운 다이닝, 그리고 화려한 엔터테인먼트로 고객과 방문객 모두에게 마카오에 방문해야 할 또 하나의 이유를 선사할 것이다”며 “이번 런칭은 샌즈가 관광과 레져 분야의 세계적 중심지로서 마카오의 발전에 기여함을 보여주는 또 다른 이정표이며, 당사가 광둥-홍콩-마카오 지역의 선두주자로서 마카오의 비전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베컴은 “런던은 놀라운 도시이자 나의 자랑스러운 고향이다. 샌즈 팀과 가깝게 일하며 내가 사랑하는 영국의 모습들을 마카오에 가져올 수 있는 것은 아주 멋진 기회다”라며 “개인적으로 인테리어 디자인에 높은 열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디자인 과정에 참여하고 본 프로젝트를 구체화시키는 것은 샌즈 리조트 마카오와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에 있어 또 하나의 중요한 단계다. 모든 분들이 우리가 만들고 있는 바로 이 곳, 마카오의 작은 런던을 방문하고 경험할 수 있길 고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9-05-09 15:59:2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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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티브로드 M&A 심사 본격화…과기부에 합병 인가 신청

SK브로드밴드와 케이블TV 업체 티브로드의 합병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SK브로드밴드가 티브로드·티브로드 계열법인의 합병·인수 관련 변경허가·인가 등을 신청했다고 9일 밝혔다. 티브로드와 티브로드 계열법인의 방송지역은 서울 강서구, 과천·의왕·군포·안양, 세종 등 23개다. 주요 신청내용은 ▲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티브로드동대문방송 합병 ▲ SK텔레콤의 티브로드노원방송 주식 취득 ▲ SK스토아의 SK텔레콤 자회사로의 이관 등이다. 과기정통부는 방송법과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사업법, 전기통신사업법 등 관계 법령·고시가 정한 절차와 기준에 따라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과기정통부와 공정거래위원회는 LG유플러스와 CJ헬로의 합병 심사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과기정통부가 발표한 지난해 하반기 유료방송 가입자 및 시장점유율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기준 유료방송 가입자 수는 3249만544명으로 상반기 대비 53만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자 별로는 KT가 21.12%로 1위에 올랐고 SK브로드밴드는 14.32%로 2위, CJ헬로(12.61%)와 LG유플러스(11.93%), KT스카이라이프(9.95%) 등의 순이었다. 합병이 완료되면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의 합병 법인은 유료방송 시장에서 약 24%의 점유율을 확보하게 된다.

2019-05-09 15:46:0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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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나경원 만나 "야당 목소리 경청"… '통큰 정치' 통할까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가 9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만나 "국회 정상화를 위해 야당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가 이끄는 민주당 원내 지도부가 국회 정상화 물꼬를 틀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한국당 원내대표실에 방문해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 직전 우리가 국회에서 너무 심각한 상황을 만들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나 원내대표에게 "(갈등을) 치유하기 위해 어떤 지혜와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스스로 여러 번 반문했다"며 "경청의 협치를 시작할 것이고 그 과정에서 정국을 풀어내겠다"고 강조했다. 또 "어려운 상황에서 여당 원내대표가 되는 것이 얼마나 부담스러운지 모르겠다"면서도 "5월 임시국회를 열어 민심을 챙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 원내대표에게 "당선을 계기로 국민이 원하는 국회가 됐으면 한다"고 화답하면서도 "어려워진 상황에서 짚고 넘어갈 부분이 있다"며 "(현안 등을)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나 원내대표가 말한 '짚고 넘어갈 부분'은 최근 여야 4당(민주당·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의 선거제도·사법제도 개편안 '신속처리안건(패스트 트랙)' 강행을 말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원내대표는 앞서 이날 오전 취임 후 처음 실시한 정책조정회의에서 ▲민생 몰두 ▲경청의 협치 정신 ▲멋진 정치 경쟁을 강조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한국당의 입장을 경청하고 국회 정상화를 위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겠다"며 "민생을 살릴 수 있다면 경우에 따라 야당이 (정국을) 주도하는 것도 좋다는 마음으로 절박하게 임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현재 국회는 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생법안 처리와 추경 심사 등 과제가 산적했다. 20대 국회 계류 법안은 1만3000여건에 이른다. 특히 패스트 트랙 지정안의 처리도 넘어야 할 산으로 꼽힌다. 이 원내대표가 이끄는 민주당 지도부가 얽힌 정국을 어떻게 풀지 행보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이 원내대표는 국회 정상화를 위해 민주당과 한국당 관계뿐 아니라 야권마다 난립한 갈등도 봉합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 원내대표는 전날 원내대표 당선 소감을 전하며 홍영표 전 원내대표에게 "조금 야속하다. 너무나 강력한 과제를 남겨놓고 가셨다"고 말하기도 했다. 특히 바른미래당의 경우 김관영 원내대표가 사퇴 의사를 밝히면서 오는 15일 새 원내대표로 선출될 바른미래당 원내 사령탑에도 촉각을 기울이고 여러 경우의 수를 대비해야 한다. 이 원내대표는 나 원내대표와 만난 후 이어 바른미래당·정의당 원내대표실을 찾기도 했다. 내년 4월 있을 21대 총선에서의 역할도 막중하다. 이해찬 대표와 원내·외를 각각 부담하며 총선에서 승리해야 재집권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여권 일부는 이 원내대표가 당내 비주류로 분류돼 당 운영 기조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본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 이른바 '친문계'가 대거 당으로 복귀하면서 비주류 현역 의원이 위기 의식을 느끼고 있다는 게 정치권 중론이다. 이 원내대표가 주류로 꼽히는 김태년 의원과의 원내대표 선출 결선에서 27표 차이로 누른 것도 이 때문이란 분석이다.

2019-05-09 15:45:56 석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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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M’, 5월 29일 일본 출시

엔씨소프트는 자사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M'의 일본 서비스를 오는 29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일본 리니지M 서비스는 엔씨재팬이 맡는다. 일본은 2017년 6월 21일 한국, 2017년 12월 11일 대만에 이어 리니지M의 세 번째 출시 국가다. 엔씨재팬은 이날 만다린 오리엔탈 도쿄 호텔에서 일본 출시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했다. 엔씨소프트 심승보 전무가 리니지M의 일본 출시 일자를 공개하며 행사를 열었다. 엔씨재팬의 리니지M 프로젝트 프로듀서인 오코치 타쿠야는 리니지M을 소개하고 캐릭터 사전 생성 이벤트 정보를 공개했다. 일본 리니지M 출시 버전에는 리니지M의 다섯 번째 클래스인 '다크엘프'까지 포함돼 있다. 이후 콘텐츠는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한다. 일본 이용자는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리니지M을 다운받을 수 있다. 일본 리니지M은 지난 2월 15일부터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5월 9일 기준 사전 예약에 참여한 계정은 150만을 돌파했다. 엔씨재팬 김택헌 대표는 "리니지M이 한국과 대만에 이어 일본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며 "리니지M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가치를 지키면서 일본 이용자들의 즐거움을 극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9-05-09 15:24:2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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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올해 첫 신작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국내 출시

넷마블은 자사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를 국내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는 넷마블의 올해 첫 신작 게임 타이틀이다. 'KOF '94'부터 'KOF XIV'까지 역대 원작 시리즈의 모든 캐릭터가 등장하는 최초의 모바일 게임이다. 50명 이상의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도 있다. 넷마블은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국내 출시를 위해 '타임어택 챌린지'를 정식 콘텐츠로 도입했다. 타임어택 챌린지는 총 3개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시간을 놓고 경쟁하는 이용자 간 대결(PVP) 모드다. 캐릭터 수집과 육성 부분도 개선했다. 캐릭터 강화나 레벨업에 필수적인 성장 던전 등에 자동 플레이가 가능한 스킵 티켓 등의 시스템을 도입했다. 넷마블은 이번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정식 출시를 맞아 출석 이벤트와 미션 수행 보상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 넷마블 조신화 사업본부장은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는 지난해 일본 출시 이후 국내 이용자들이 오랜 시간 기다려 온 기대작"이라며 "타임어택 챌린지와 에픽퀘스트 등 국내 이용자를 위한 콘텐츠와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고 말했다.

2019-05-09 15:24:03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