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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디오, 갑작스러운 현역 입대 이유는?

그룹 엑소 멤버 디오(본명 도경수)가 오는 7월 1일 현역 입대한다. 1993년생인 디오는 현행 병역법상 2021년까지 입영 연기를 신청할 수 있으나, 갑작스러운 현역 입대 발표 소식을 전하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디오는 30일 오전 엑소 팬클럽 어플리케이션 리슨에 직접 적은 손편지를 게재했다. 그는 "엑소엘 여러분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이 놀라셨죠? 먼저 말씀을 드리고 싶었는데 조금 늦은 거 같아 마음이 무겁다"고 운을 뗐다. 이어 "오랜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건강히 무사히 잘 다녀오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됐다"라며 "항상 응원해주시는 엑소엘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언제나 모든 분들이 항상 웃는 일들만 가득하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조심히 잘 다녀와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디오의 갑작스러운 입대는 국방의 의무를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하고 싶다는 본인의 의사와 함께 영화 '신과함께3' 출연이 영향을 미친 것이라는 분석이다. '신과함께3'가 2021년 개봉을 앞둔 만큼 영화 홍보 일정 등에 차질이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한 선택이라는 것. 디오는 조용히 입대하기를 희망하는 만큼 별도의 행사도 진행되지 않을 예정이다. 이로써 디오는 맏형 시우민에 이어 엑소에서 두 번째로 입대를 하게 됐다.

2019-05-30 14:55:00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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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헝가리 유람선 침몰… 신속한 구조 위해 외교 채널 총동원"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오전 11시45분 청와대 여민관에서 '국민 탑승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건' 관련 관계부처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실종자에 대한 구조와 수색 작업이 신속히 이뤄지도록 가용할 수 있는 외교 채널을 총동원해서 헝가리 당국과 협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만약 구조 인원이나 장비가 부족한 상황이라면 주변국과 협의해서 구조 전문가와 장비를 긴급히 추가 투입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해야 한다"며 "또 우리 해군과?소방청,?해경 등 현지 파견 긴급 구조대가 최단 시간 내에 현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가용한 방법을 총동원해 주시기 바란다"고도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가장 중요한 게 속도"라고 강조하면서 "구조인원 및 장비를 최대한 빨리 투입해 사고 수습과 조치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재차 당부했다. 이번 긴급대책회의에는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 정경두 국방부 장관, 서훈 국가정보원장, 조현배 해양경찰청장 등이 참석했다. 관계부처 수장들은 현재 헝가리 유람선 침몰 상황 및 조치사항을 놓고 머리를 맞댔다. 아울러 청와대에 따르면, 외교부는 소방청 구조대 2개팀 12명을 포함한 18명을 1차 신속대응팀으로 헝가리 사고 현장에 급파한다. 또 해군은 세월호 구조 유경험자 등으로 구성된 해난구조대 1개팀(7명) 및 해경 구조팀(6명), 국가위기관리센터 2명을 후속대로 파견해 현장에 급파한다.

2019-05-30 14:41:33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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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수시, 내신 자신없다면 어느 대학에 지원해야 할까

대입 수시, 내신 자신없다면 어느 대학에 지원해야 할까 가천대·동국대·서울여대·이화여대 등 수시모집서 일부 교과만 반영 대입 수시모집은 학교 내신을 위주로 반영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학교 내신이 상대적으로 불리하다고 해도 수시모집 지원을 등한시할 수는 없다. 이럴 땐 수시모집에서 내신 일부 교과만 반영하는 대학에 지원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30일 진학사와 각 대학에 따르면, 가천대·동국대·서울여대·이화여대·중앙대·한국항공대·홍익대 등이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내신 일부 교과만 반영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많은 대학들이 내신 성적을 평가할 때 지원한 모집단위에 따라 인문계는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교과의 수강과목을 평가하고, 자연계의 경우는 국어, 수학, 영어, 과학 교과 수강과목을 바탕으로 평가한다. 일부 대학은 수강과목 중 성적이 좋은 몇개 과목만을 뽑아 성적을 매긴다. 따라서 수험생은 내가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내신 성적 산출 방식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가천대는 교과별 상위 5과목을 반영하는데, 반영교과의 높은 점수순으로 35%, 25%, 25%, 15% 등으로 배점에 차이를 둔다. 다만 의예과와 한의예과는 교과별 전과목을 반영한다. 동국대는 논술우수자전형에서 반영교과 중 상위 10과목을 반영하고, 서울여대는 교과우수자·논술우수자전형에서 교과별 상위 3과목씩 총 12과목만 반영한다. 이화여대와 중앙대는 논술전형에서 반영교과 중 각각 상위 30단위, 10단위를 반영한다. 한국항공대는 매학기 반영교과 영역별 최고석차등급 각 1과목을 반영하고, 홍익대의 경우는 반영교과별 상위 3과목씩 총 12과목만 반영해 성적을 매긴다. 이처럼 좋은 성적만 평가받을 수 있다는 점은 모든 수험생에게 유리하다는 의미는 아니다. 서울여대의 경우 2019학년도부터 일부 과목을 반영하는 것으로 내신 산출 방법을 변경했으나, 모집단위별 합격자 학생부 등급 평균은 1.9등급으로 전년(2018학년도) 2.7등급에서 크게 상승하기도 했다. 아울러 대학이 내신 등급별 점수를 반영하는데, 이때 등급간 점수차는 대학마다 달라 확인하는게 좋다. 예컨대 홍익대 논술전형의 경우 1등급을 기준으로 5등급 점수는 10%의 차이가 나지만, 중앙대 논술전형의 경우 같은 구간에서 1.6%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이처럼 대학이 지정한 등급간 점수차이로 인해 내신에 따른 유불리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지원 대학의 전형요강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또 수시모집에서 내신을 전혀 반영하지 않는 대학도 있다. 건국대와 연세대 논술전형의 경우 논술 성적만으로 신입생을 뽑는다. 또 한양대 논술전형은 학생부가 20% 반영되지만, 내신 성적이 아닌 출결, 수상경력, 봉사활동 등을 참고해 학생의 학교생활 성실도를 중심으로 종합 평가한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평가팀장은 "내신 성적은 수시전형에서 매우 중요한 평가요소임이 분명하다"면서도 "대학의 내신 평가 방식이나 수능최저학력기준의 설정 등에 따라 비교적 낮은 내신으로도 지원 가능한 대학이 있으므로 나에게 유리한 대학과 전형을 탐색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2019-05-30 14:26:2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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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로밍ON 서비스 1년…통화 늘고, 요금 줄었다

KT의 로밍 음성통화 요금이 1인당 평균 1만원 가량에서 1300원으로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KT는 '로밍ON' 출시 1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를 공개하고, 동유럽 국가와 아일랜드를 신규 포함한 30개국 '로밍ON' 서비스 계획을 30일 밝혔다. '로밍ON'은 해외에서도 국내 요금과 동일한 초당 1.98원으로 로밍 음성통화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별도의 신청 없이 해당 국가에 방문한 KT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29일 기준 전세계 25개 국가에서 사용 가능하다. 출시 1년 동안 '로밍ON' 서비스를 이용한 350만 고객을 분석한 결과, 1인 평균 통화시간을 전년 동기와 비교했을 때 '로밍ON' 시행 전 6분에서 11분으로 83% 증가했다. 반면, 고객 1인당 평균 1만원 가량 부담하던 로밍 음성통화 요금은 1300원으로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KT는 6월 1일부터 오스트리아·체코·폴란드·헝가리 동유럽 4개국과 아일랜드에 '로밍ON'을 확대 적용한다. 이에 따라 '로밍ON'이 적용되는 국가는 기존 25개국에서 30개국으로 확대됐다. 또 해외여행이 증가하는 여름 시즌에 맞춰 미국·일본·중국을 여행하는 5G 슈퍼플랜 스페셜·베이직, 5G슬림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페셜·베이직 고객은 기존 100Kbps 로밍 무제한 혜택을 1Mbps로 업그레이드된 속도로 이용할 수 있다. 1Mbps는 검색 및 이미지 로딩 등 인터넷 사용에 불편 없는 속도이다. 또 슬림 요금제 이용고객에게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월 1회 30분 로밍 무료통화를 제공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간 이용할 수 있다. KT 5G사업본부장 박현진 상무는 "'로밍ON' 국가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등 5G시대에 맞춘 고객중심 차별화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5-30 13:57:3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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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제3인터넷전문은행 재신청 받는다"

[b]민주당-금융위, 비공개 당정협의 실시… 3분기 접수 후 4분기 결정[/b] [b]유동수 의원 "적극성 부분 완화 필요하면 국회 논의"… 문 턱 낮추나[/b] 당정(여당·정부)이 제3인터넷전문은행 신청을 다시 받기로 했다. 금융위원회가 최근 제3인터넷전문은행 사업자 선정 실패로 업계가 '답보상태'에 빠졌다는 지적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과 금융위원회는 30일 당 소속 정무위원회 차원의 비공개 당정협의를 열고 인터넷전문은행에 대해 논의했다. 국회 정무위원회 민주당 간사 유동수 의원은 당정협의 후 브리핑에서 "올해 3분기 제3인터넷전문은행 신청을 다시 받아 4분기까지 인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앞서 금융위는 지난 26일 키움뱅크·토스뱅크의 인터넷은행 예비인가를 불허했다. 금융위는 오는 3분기 인터넷은행 예비인가 신청접수를 다시 받아 4분기에 예비인가를 내주겠다는 입장이다. 유 의원은 이들 사업자의 인터넷은행 선정 무산과 관련해 "사전에 금융감독원·금융위와 (사업) 신청 기업이 충분히 소통하지 못한 측면이 조금 있었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미처 준비하지 못한 부분을 잘 보완해 빠른 시일 내 재인가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당정은 또 이날 협의에서 심사하지 못한 기업과 준비한 회사를 대상으로 차별받지 않도록 다른 기업과 동일한 선상에서 다시 검토할 기회를 주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은행 유인책에 대한 입법 과제에 대해선 진입 장벽 해소와 기준 완화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유 의원은 "(우선) 신청을 받아보고, 심사·인가 과정에서 적극성 부분의 완화가 필요하다면 국회에서도 논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거론했다.

2019-05-30 13:51:30 석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