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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m유학센터, 17일까지 세계어학연수박람회 개최

edm유학센터, 17일까지 세계어학연수박람회 개최 edm유학센터(대표 서동성)는 어학연수 최신 정보와 특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edm세계어학연수박람회'를 17일까지 edm유학센터 전국지사에서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박람회 참가신청을 하면 맞춤 어학연수 컨설팅은 물론 국가, 도시, 기간 별 어학연수 견적을 비교해 볼 수 있고, edm유학센터 전문 컨설턴트들이 선정한 국가별 추천 학교도 확인 가능하다. 또 학비 할인과 왕복항공권 등 풍성한 혜택도 마련했다. 어학연수 등록 기간에 따라 최대 380만원 상당의 어학연수 특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박람회 참가신청 후 상담을 받으면 30명을 추첨해 왕복 항공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방문 상담을 받은 전원에게 학생 비자 신청법, 지역별 어학연수 비교 등 어학연수 준비 핵심이 요약된 '국가별 가이드북' 한 권과 출입국 주의사항, 통장/핸드폰 개설 등 현지 생활 시 꼭 알아야 할 필수 정보가 수록된 '어학연수 생활백서' 한 권이 제공된다. 서동성 edm유학센터 대표는 "바쁜 대학생, 취업준비생, 직장인들이 어학연수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전국지사에서 박람회를 실시하게 됐다"며 "내게 꼭 맞는 어학연수 코스와 비용을 확인하고 왕복항공권 등 특별 혜택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람회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edm세계어학연수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하고 가까운 edm유학센터 전국지사를 방문해 상담하면 된다.

2019-06-03 12:55:4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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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절반, '6월7일' 연차사용 권고… "황금연휴 즐기세요"

대기업 절반, '6월7일' 연차사용 권고… "황금연휴 즐기세요" 인크루트, 직장인 1052명 설문조사 이번주 징검다리 휴일을 앞두고 대기업 절반가량은 직원들에게 '6월7일' 연차휴가 사용을 권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법정공휴일인 6일 현충일 이후 7일 연차를 사용하면 주말을 포함해 최대 4일의 휴일이 완성된다. 3일 인크루트에 따르면, 직장인 105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0%는 '재직 중인 기업에서 6월7일 단체 연차사용을 권고하느냐'는 물음에 그렇다고 답했다. 직장인 3명 중 1명꼴로 6월7일 연차휴가 사용을 권고받은 것. 기업 규모별로 대기업이 51%로 가장 높았고, 중견기업 44%, 공공기관·공기업 33%, 중소기업 24%, 영세기업 17% 순으로 연차사용을 권고했다. 징검다리 휴일로 적지 않은 연차사용이 예상되는만큼 기업들이 앞서 단체 연차를 권고해 임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업무 효율성을 제고시키려는 취지로 보인다. 7일 출근 여부에 대해 전체 응답자의 38%는 '출근을 확정했다'고 했고, 21%는 '출근 예정'이라고 답하는 등 전체 직장인의 59%는 실제 출근하는 것으로 예상된다. 반대로 이날 휴무를 확정한 직장인은 23%, 비율로는 4명 중 1명에 해당한다. 출근 여부에 대해 미정이라는 응답자는 18%였다.

2019-06-03 12:47:5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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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당 vs 한국당 신경전 '팽팽'… 6월 국회 단독 소집은 아직

[b]이인영 "황교안, 지독한 독선… 다만 협상 여지는 남아"[/b] 더불어민주당이 예고한 6월 임시국회 협상 마지막 날인 3일에도 여야는 끝내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여야 4당(민주당·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은 일제히 한국당을 비판하며 국회 정상화를 촉구했지만, 민주당은 '국회 단독 소집'은 아직이라는 입장이다. 민주당은 이날 한국당을 향해 추가경정예산안과 민생법안 처리를 주문하면서 파상공세를 퍼부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여야 3당(민주당·한국당·바른미래) 원내대표 회동에서 국회 정상화를 위한 협상이 끝내 타결되지 못했다"며 "어느 정도 절충점을 찾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도로 멀어지고 나니 아쉽고 국민께 죄송하다"고 한탄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어 "헝가리 비보로 온 국민이 안타까워하는 시점에서 정쟁을 재발하지 않기 위해 단독 국회 소집도 미뤄왔는데, 이 상황을 한국당이 아전인수하지 말고 심사숙고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황교안 한국당 대표를 향해선 "우리에게 잘못을 사과하고 '신속처리안건(패스트 트랙)' 법안을 철회하라고 요구하는 일련의 행동은 지독한 독선"이라고 맹비난했다. 이 원내대표는 다만 회의를 마치고 나가며 국회 단독 소집 가능성에 대해 "아직 그런 때는 아닌 것 같다"며 "협상의 여지는 남아있다"고 알렸다. 바른미래와 평화당, 정의당 등 3당은 다른 입장이다. 바른미래당은 "국회 개원은 협상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며 "오는 7일 개원을 위해 여야는 대승적인 차원에서 협상에 임해달라"고 촉구했다. 최도자 수석대변인은 같은 날 논평을 통해 이 같이 전하며 "6월 임시회를 개원하는데 조건이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또 "학생이 등교하고, 직장인이 출근하는데 무슨 조건이 필요한가"라고 비유하며 "국회의원이 국회를 열어 민생법안을 처리하는 것은 권리가 아니라 의무"라고 질타했다. 평화당도 무조건적인 국회 등원을 한국당에 요구했다. 정동영 대표는 의원총회에서 "선거법과 추경, 최저임금제, 탄력근로제 등 산더미 같이 쌓인 일 앞에 2019년 국회는 사실상 6개월째 노는 셈"이라며 "6월 국회마저 공전한다면 국민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날 의원총회에서 참석한 당 소속 의원들은 "거대 양당 힘겨루기 민생파단, 민주당과 한국당은 각성하라", "한국당은 토달지 말고 국회에 즉각 복귀하라" 등 구호를 외쳤다. 정의당의 경우 민주당을 향해 "국회 단독 소집이 부담된다면 동의하는 정당과 국회의원 서명으로 국회를 열면 된다"고 강조했다. 임시국회는 재적의원 4분의 1 동의를 통해 열린다. 윤소하 원내대표는 "당장 의원 4분의 1이 동의해 국회소집 요구서를 제출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선 여당이 적극 나서야 한다"고 설명했다. 윤 원내대표는 또 "교섭단체 간 회동이 성과 없이 끝나면서 6월 1일 임시회 소집을 명시한 국회법 5조를 어기게 됐다"며 "이제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 국회를 마비시킨 한국당은 말과 생각을 똑바로 하고, 국회 정상화에 협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법을 어긴 마당에 하루라도 빨리 6월 국회를 소집하는 게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덧붙였다. 연간 국회 운영 기본일정을 명시한 국회법 5조의 2는 '2·4월 및 6월 1일과 8월 16일에 임시회를 집회한다'고 명시한다. 한편 한국당 일부는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훈 국가정보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의 비공개 회동과 관련한 감찰을 요구했다. 이들은 서 원장과 양 원장의 내년 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관권선거' 모색 가능성을 언급하며 의혹을 제기했다.

2019-06-03 12:43:05 석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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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5일까지 지역문화예술축제 '삼선유람' 개최

한성대 5일까지 지역문화예술축제 '삼선유람' 개최 한성대학교(총장 이상한)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5일까지 서울 성북구 삼선동 일대에서 지역문화예술축제 '삼선유람'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행사는 서울시가 지원하고 한성대와 성북구가 공동 진행하는 캠퍼스타운사업의 일환이다. '문화예술로 물드는 성곽마을'이라는 슬로건으로 한성대 캠퍼스타운사업의 사업성과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역사와 문화, 예술적 가치를 지닌 지역의 콘텐츠가 활용된 예술작품과 창업제품 등도 선을 보인다. 축제는 한성대 캠퍼스와 한성대입구역 분수마루, 사랑방과 예술공방 등으로 구성된 주민공동 이용시설인 369마을 앵커시설, 삼선동 성곽 등에서 대학생과 지역주민, 예술가가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축제를 주관하는 한성대 캠퍼스타운사업단과 성북문화원은 대학생, 지역주민, 예술가 간의 연계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31일 개막식에는 이상한 총장, 백성준 캠퍼스타운사업단장, 이승로 성북구청장, 유승희 국회의원, 김춘례 서울시의원 등을 비롯 성북구 문화예술단체, 자치단체와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축하공연과 투어, 체험 등이 진행됐다. 5일까지 축제기간 중 369마을 앵커시설에서는 삼선3구역 건축 모형과 성곽마을 기념품 디자인 등 캠퍼스타운사업단과 디자인아트평생교육원의 지역연계수업 결과물과 창업지원기업의 제품이 전시된다. 이상한 총장은 "삼선유람 축제는 대학생과 지역주민, 문화예술인들이 서로 어우러져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장"이라며 "삼선유람 축제가 앞으로 지역의 발전과 경제 활성화의 시작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06-03 12:34:2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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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뽕에 취해 비틀거리는 방위사업

주모 여기 국뽕 한사발 내주오. 대한민국 방위사업은 국뽕에 취해 있는 것 같다. 한마디로 제 정신일리 없다는 이야기다. 국뽕은 국가와 히로뽕이 합쳐진 신조어로, 근거 없이 자국이 최고라고 주장하는 것을 의미한다. 군 당국이 열심히 자랑하던 '명품 무기'가 대표적인 일례일 것이다. 미국도 도입하지 못한 명품 무기라고 칭송하던 'K-11 복합소총'은 20mm유탄, 광학장비에 들어가는 밧데리 결함 문제 등으로 조만간 폐기될 예정이다. 해외 수출을 해 온 방산수출 효자 'K-9 자주포'는 국군이 사용하는 기종에는 에어컨이 없다. 그래서인지 장병들은 명품답게 여름에는 따뜻하다고 말한다. 국뽕이 국내에서만 취한다면, '그래 가족끼리 그러는 거 아니야'라는 심정으로 보듬어 주겠건만, 안에서 새는 바가지가 밖에서도 새면 외면하고 싶어질 정도로 부끄러워 진다. 지난해 10월 1일 국방부 기관지인 국방일보는 전군 최초로 워리어 플랫폼 장비를 착용하고 아랍에미리트(UAE)에 파병된 아크부대 14진 장병들의 모습을 보도했다. 국방일보는 워리어 플랫폼이 UAE 군에게 신선한 충격이었다면서, 워리어 플랫폼이 방산수출의 새로운 가능성을 의미한다고 전한바 있다. 정말 신선한 충격일 것이다. 자신들 보다 못한 장비를 최첨단이라고 자랑하는 한국군을 봤을테니까. 아니 그것보다 뛰어난 최정예 특전요원들이 장비에 대해 무지한 군수뇌부의 홍보놀음 속에서도 강건하게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이 더 놀라울 일이다. 워리어 플랫폼은 방탄복, 헬멧, 전투복, 소총, 광학장비 등 낙후된 장병 개인전투장비를 현대화시키는 것으로, 33개 품목을 새롭게 보급해 장병들의 생존성과 전투력을 증대시키는 사업이다. UAE는 규모는 작지만, 훌륭한 장비와 훈련여건을 지원받고 있는 군대를 보유하고 있다. 한 군사전문가는 "신형 벤츠를 타는 UAE군이 중국산 승용차를 타고 자랑하는 한국군을 본 꼴"이라며 "UAE군은 2011년경에도 이오텍과 ACOG 같은 고성능 장비를 사용했는데 들어본 적 없는 장비를 착용한 한국군을 보면 충분히 놀랄 일 아니겠나"라고 말했다. 장비에 대한 설명을 들여다 보면 군사요구도(ROC)부터가 제대로 잡혀진게 맞을까란 생각도 든다. 국방일보는 방호력과 활동성을 다잡은 택티컬 베스트(전술조끼)는 무게 중심을 위로 올려 상대적인 무게를 감소시켰다고 전했다. 우선 용어부터 틀렸다. 경량화 방탄복의 한 종류인 플레이트 캐리어가 정확한 용어다. 무게 중심을 올린 건 주요장기가 모여있는 상체 윗부분을 우선적으로 보호하기 위해서다. 장비를 제대로 모르는데 격한 칭송이라니, 맥반석 오징어처럼 오글거린다. 심지어 군 내부에서는 "단기간 홍보를 위해 미국 C사 제품을 불법복제한 제품을 아크부대와 동명부대에 입히다 보니 제대로 된 성능이 나오지 않았다"는 말도 나온다. 명품무기 K-11 복합소총은 사라졌지만, 납품한 회사는 차세대 기관단총 사업에 뛰어들겠단다. 제품 생산능력도 없는 유령회사들도 국산이라는 포장지를 쓰고 방위사업에 뛰어든다. 국산화와 명품무기 타령 같은 '軍정신성 약물'이 방위사업과 관연 산업을 망치는 것 아닐까.

2019-06-03 12:29:45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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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경기 남동부 기업에 기업활성화 지원금 준다

단국대, 경기 남동부 기업에 기업활성화 지원금 준다 시제품제작비 등 기업당 최대 1000만원 지원 광주·성남·용인시 기업 대상, 6월 11일까지 단국대 홈페이지서 신청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황석호) 산학협력추진본부가 경기도 광주·성남·용인시 등 경기도 남동부에 소재한 기업에 기업활성화 자금을 지원한다. 단국대는 경기테크노파크와 손잡고 지역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지원하는 '지역사업단 운영사업'을 실시, 기업들에 총 12여 억원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금은 시제품제작비, 기술정보활동비, 마케팅 관련 사업화 지원비 등 기업당 최대 1000만원이다. 아울러 기업 맞춤형 교육과 포럼, 성과전시회 등을 통해 경기 남동부지역 기업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 기업 모집은 이달 11일까지로 단국대학교(www.dankook.ac.kr)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단국대 산학협력추진본부(☎ 031-8005-2267~9)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단국대 산학협력단은 2013년부터 올해까지 이 사업을 통해 맞춤형 사업화 지원과 지역 특화산업 육성지원, 기업 맞춤형 교육 지원, 지역 네트워크 구축 운영 지원 등 중소기업에 필요한 기술지원과 기술개발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황석호 단국대 산학협력단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와 빠른 시장변화에 대응하고 경기 남동부지역 제품경쟁력 향상을 위해 중소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19-06-03 12:04:2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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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평가원 수능 모의평가 지원자 5만여명 감소… 재수생은 증가

- 학령인구 감소 여파 고3 수험생 줄고, 작년 불수능 겪은 재수생 대거 지원 - 수능 출제기관 첫 시험… '내 위치 가늠하는 지표'로 활용해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기관의 올해 첫 모의평가가 4일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고3 수험생 지원자가 크게 감소한 가운데, 지난해 '불수능(어려운 수능)'을 겪은 졸업생 지원자가 늘어 재수생 강세가 예상된다. ■ 지원자 약 10% 감소… 고3 46만명, 졸업생 7만8000명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성기선)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를 4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2053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와 425개 지정학원에서 동시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6월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54만183명으로, 재학생은 46만2085명이고 졸업생 등은 7만8098명이다. 전년 6월 모의평가 대비 지원자 수는 5만2191명 감소했다. 재학생은 5만4326명 감소했으나, 졸업생 등은 2135명 증가했다. 이번 6월 모의평가는 오는 11월 14일 치러지는 2020학년도수능 대비 시험으로 시험의 성격과 출제 영역, 문항 수 등이 실제 수능과 동일하다. EBS 수능 연계교재와의 연계 비율을 포함해 출제 기본 방향과 영역별 출제 방향은 시험 당일 공개할 예정이다. 채점은 수능처럼 이미지 스캐너를 이용해 실시되므로 답안지에 컴퓨터용 사인펜 이외 연필, 샤프 등을 사용하거나, 특히 펜의 종류와 상관없이 예비 마킹 등 필기구 흔적이 남은 경우 중복 답안으로 채점되는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수정테이프 등으로 깨끗이 지워야 한다. 성적통지표에는 영역/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영역별 응시자 수가 표기된다. 절대평가인 영어와 한국사 영역은 등급과 응시자 수만 기재된다. 한국사 영역 미응시자는 수능 성적 전체가 무효 처리되고 성적 통지표도 제공되지 않는다. 성적은 이달 25일까지 수험생에게 통보된다. ■ "실제 수능처럼"… 평가 결과로 내 위치 파악 이번 모의평가는 수능 출제기관의 첫 시험이라는 점과 재수생 등이 참여해 실제 올해 수능 경쟁자들이 치른다는 면에서 매우 중요하다. 평가 결과에 따라 자신의 위치를 파악해 수능 위주 정시 지원은 물론, 9월 지원하는 수시모집의 수능 최저학력 기준 통과 여부를 파악하는데 활용해야 한다. 우선 이번 6월 모의평가 결과를 받으면 영역별 학습방법을 중간 점검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EBS연계 문제와 출제경향을 분석해 물음구조와 출제의도 등을 파악하면서 수능 문제 유형을 익혀야 한다. 틀린 문제는 해당 부분을 보완하고 기본 개념부터 꼼꼼히 정리해야 한다. 특히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정시모집 수능 반영 방식에 맞춰 반영 영역이나 가중치를 부여하는 모집단위에 집중하는 전략도 필요하다. 예를들면, 수학과 과학탐구 영역에 가중치를 부여하는 대학에 지원하는 수험생은 두 영역에서 확실한 비교우위를 가질 수 있도록 학습 시간을 집중 투자할 필요가 있다. 또 수시모집에서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경우 일부 최상위권 대학이나 모집단위에서는 4개 영역을 모두 반영하지만, 대다수 대학은 2개나 3개 영역만 반영하는 점도 참고해야 한다. 메가스터디교육 남윤곤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지원 대학의 요구에 부합하는 '유리한 점수 구조'를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본인이 강점을 가진 요소 위주로 선발하는 전형을 찾아 구체적인 지원전략을 세우기 바란다"고 조언했다. 다만 6월 모의평가 결과만으로 수시모집 지원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실제 수능까지 170여 일의 시간이 남았고 향후 학습에 따라 성적 향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 수시모집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 외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하는 서류평가와 면접 평가를 실시하는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적성고사를 실시하는 학생부교과전형 등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커넥츠 스카이에듀 유성룡 진학연구소장은 "학생부교과 성적이 6월 모의평가 성적보다 다소 높다고 해도 많은 대학들이 수능 이외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면접평가 등으로 적지 않은 인원을 선발한다"면서 "단순히 학생부교과 성적이나 모의평가 성적만으로 지원 전형과 대학을 정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조언했다.

2019-06-03 12:01:1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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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홍준표 유튜브 '맞장토론'… 정치권 '인터넷 방송' 인기

'SNS·유튜브 정치' 팬덤 확보로 인기 일각선 "SNS, 일방적 주장" 역기능 우려 지지층 확보를 위한 정치권의 '인터넷 방송' 활동이 갈수록 뜨거워지는 모양새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3일 오후 10시 유튜브를 통해 자유 토론을 펼친다. 유 이사장과 홍 전 대표는 이날 차기 유력 대선주자이자, 진보-보수진영의 대표 논객으로서 문재인 정부의 대북·경제 정책 등 각종 현안에 대해 격론을 벌일 예정이다. 별도의 원고 없이 진행하는 이번 방송은 유 이사장 측이 홍 전 대표에 제안해 성사했다. 1인 미디어 정치는 꾸준히 이어지는 추세다.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와 이언주 무소속 의원,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희경 자유한국당 의원 등의 인터넷 방송이 대표적이며, 이들 방송은 구독자도 꾸준히 늘고 있다. 김 전 지사 방송은 지난 3월 구독자 58만명을 기록했고, 이 의원의 경우 현재 22만명의 구독자를 확보 중이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용한 실시간 방송도 눈길을 끈다. 일부 국회의원은 의정활동 현장이나 화제가 되는 현안에 대해 페이스북 등을 통해 실시간 방송에 나선다. 일례로 지상욱 바른미래당 의원 등은 지난 4월 여야 4당(민주당·바른미래·민주평화당·정의당)의 선거제도·사법제도 '신속처리안건(패스트 트랙)' 지정 강행 당시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의결 현장 등을 실시간 방송하기도 했다. 이른바 'SNS 정치'는 정치인에게 순식간의 '팬덤(특정 인물이나 분야를 열정적으로 좋아하는 사람)' 현상을 일으키는 매력적 요소로 작용하지만, 일각에서는 소통 없는 일방적 주장 등 역기능을 우려한다. 또 이같은 역기능이 국회 정상화에도 제동을 걸 수 있다는 지적이다. 현재 여야는 지난 1·2월에 이어 4·5월도 임시국회 의사일정을 협의하지 못했다. 국회는 멈췄지만, SNS는 여전히 자극적인 안건 등으로 이목을 끈다. 실제 일부 국회의원 SNS는 상대·특정 정당 비판이나 폭로전으로 이어지는 양상을 보이기도 했다. 심재철 한국당 의원과 유시민 이사장의 '서울의 봄' 진술 공방 등이 그 예다.

2019-06-03 11:39:44 석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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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유콘시스템과 5G 시대 '드론 솔루션' 개발 나선다

SK텔레콤은 무인항공기 개발사 유콘시스템과 SK텔레콤 분당사옥에서 '5GX 드론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5GX 드론 솔루션'은 5G·인공지능(AI)·빅데이터 분석 등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드론에 접목한 차세대 서비스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공공 안전, 재난 등 사회 안전망 구축 ▲산업시설 보안 ▲실시간 측량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 SK텔레콤은 5G 통신, AI 기반 영상 분석과 4K 저지연 영상 전송, 'T 라이브 캐스터' 등 관련 ICT 기술을 개발하고 드론에 적용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드론 장비 개발사 유콘시스템은 드론 개발을 담당한다. 유콘시스템은 드론 제작 기술과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5GX 드론 솔루션' 적용에 최적화된 드론을 개발한다. 솔루션과 드론의 최적화 작업은 양사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SK텔레콤은 이번 협력을 통해 드론과 ICT 기술을 접목, 국내 드론 생태계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ADT 캡스와 협력해 드론을 활용한 새로운 융합 보안 서비스도 발굴할 계획이다. SK텔레콤 김경남 시큐리티랩스장은 "SK텔레콤의 ICT 기술과 강소기업 유콘시스템의 드론 기술이 융합해 5G 기반의 차별적 드론 서비스를 만들 것"이라며 "향후 국내 드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과 협력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6-03 11:35:54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