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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어린이 예방접종률 97%..선진국보다 3~10% 높아

우리나라 어린이 예방접종률이 97%로 미국, 영국 등에 비해 3~1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가 24일 공개한 '2018년 전국 예방접종률 현황'에 따르면 국내 연령별 예방접종률은 생후 12개월(2017년생) 96.8%, 생후 24개월(2016년생) 94.7%, 생후 36개월(2015년생) 90.8%, 생후 72개월(2012년생) 88.3%였으며, 매년 예방접종률은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생후 36개월 어린이의 예방접종률을 평균 97.2%로 미국(86.9%), 호주(94.3%), 영국(93.9%) 대비 최대 10%포인트 이상 높았으며 소아마비(IPV), 홍역(MMR) 등 비교대상 6종 백신에 대한 전체 접종률도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처럼 높은 접종률은 국가가 2014년부터 만 12세 이하 어린이 대상으로 필수예방접종 백신의 무료접종을 지원하고, 적기접종 알림 및 접종 지연 안내를 위한 보호자 개별 문자(메시지) 발송, 초등학교·중학교 입학 시 접종력 확인 등 접종률 관리 강화 노력 때문으로 풀이된다. 백신별 접종률은 만 1세 이전에 접종하는 결핵(BCG), B형간염(HepB)이나 접종횟수가 적은 수두(Var),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MMR) 백신의 접종률이 97~98%로 높게 나타났다. 연령시기별 예방접종률은 만 1세 접종률은 94.8~98.3%, 만 2세 93.0%~96.2%, 만 3세 88.9%~92.7%, 만 6세는 85.7~ 90.5%로 나타났다. 만 1~3세 연령별 완전접종률은 2017년 대비 0.2~0.6%포인트 늘었고, A형간염(HepA) 백신 추가로 총 접종 횟수가 2회 증가한 만 3세 완전 접종률도 0.4%포인트 증가했다. 특히, 올해 처음 공표되는 A형간염 백신의 접종률은 95.3%로 국가예방접종으로 무료지원되기 전의 84.7%보다 10%포인트 이상 늘었고, 2017년 처음 시작된 폐렴구균(PCV)백신의 접종률은 96.8%에서 97.2%로 0.4%포인트 증가했다. 다만, 연령대별 접종률은 전년도와 동일하게 연령대가 증가할수록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생후 72개월의 경우 접종 간격이 일정치 않고 기초접종과 추가 접종의 간격이 긴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aP) 백신의 접종률 94%, 일본뇌염(JE) 백신 접종률 93.5%로 다른 백신의 평균 접종률 약 96% 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 김건훈 예방접종관리과장은 "우리나라 어린이의 높은 예방접종률은 단체생활에 의한 감염병 유행을 막을 수 있는 수준의 높은 집단면역 보호체계를 갖췄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예방접종률 향상을 위해 사회보장정보원의 시설아동 현황, 출입국 관리정보 등의 데이터를 연계할 계획이며 접종을 마치지 않은 아동에 대한 미접종 사유 분석과 지자체 접종률 관리를 위한 협력 및 정보 환류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9-07-24 15:22:3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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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출시 앞둔 카카오게임즈 야심작 '테라 클래식', 흥행돌풍 불까

PC 온라인 게임 '테라'가 또 다시 모바일로 재탄생한다. 올 상반기 눈에 띄는 신작을 내며 승승장구한 카카오게임즈가 '테라 클래식'으로 반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4일 카카오게임즈는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내달 13일 '테라 클래식'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 이시우 모바일퍼블리싱사업본부장은 "과거 사례에 만족하는 과거 관행을 버리고 짧은 시간에도 몇 가지 게임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요즘 트렌드에 맞춰 서비스하겠다"며 "기억에 남는 MMORPG 서비스와 세계를 만들어 테라 브랜드를 강화, 확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테라 클래식은 전 세계 2500만 이용자를 보유한 글로벌 지식재산권(IP) PC 온라인 게임 '테라'를 모바일로 이식했다. 사전 예약만 이미 100만명을 돌파했다. 개발사는 란투게임즈다. 이미 모바일로 먼저 재해석 된 넷마블의 모바일 MMORPG '테라M'은 2017년 모바일 게임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하기도 하며 '테라' IP의 힘을 입증한 바 있다. 테라 클래식의 특징은 PC 모바일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을 연상케 하는 오픈 필드와 전투의 묘미를 살리는 길드다. 원작의 핵심 콘텐츠를 계승한 '탱커(방어형 영웅)', '딜러(공격형 영웅)', '힐러(회복형 영웅)' 등 역할이 명확하게 구분된 파티 플레이도 특징이다. 세계관은 원작의 배경지인 '아르보레아' 대륙을 배경으로 동일한 세계관을 선보인다. 캐릭터는 원작에 등장했던 주요 종족인 '휴먼', '하이엘프', '엘린' 등 주요 종족을 모바일로 재탄생시켰다. 특히 이번에 출시하는 테라 클래식은 카카오게임즈가 선보이는 최초 모바일 MMORPG라는 데 의의가 있다. 이시우 본부장은 "기기 특성으로 차이가 있지만 스마트폰에서도 실제 PC 온라인 게임을 할 때의 감정을 줄 수 있는 게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테라 클래식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올해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3월 출시한 모바일 게임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와 '카카오프렌즈' IP를 기반으로 한 '프렌즈타운' 등 신작 출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3월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는 국내 양대 앱 마켓에서 최고 매출 2위까지 차지했다. PC 게임도 상승세다. 지난달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핵 앤 슬래시 PC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은 서비스 직후 7월 첫 주 일간 동시 접속자 8만명을 기록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러한 성과를 하반기에 테라 클래식으로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이용자 기대에 맞춘 업데이트에도 초점을 맞췄다. 이시우 본부장은 "론칭 기준 3개월 치 업데이트를 축적했다"며 "매달 2주에 한 번 이용자들 기대에 맞춰 빠르게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테라 클래식 이후 '달빛 조각사', PC 온라인 '에어'를 선보이며 올 하반기 게임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2019-07-24 15:11:5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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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샘표, 건강 드링크 ‘배수세미 청담원’ 출시

'배수세미 청담원'은 미세먼지와 황사 등 환경 변화로 인해 호흡기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탄생된 파우치형 건강 드링크다. 전통 한방 중에 '가래가 많은 것을 치료하는 처방'이라는 뜻의 청담탕 컨셉을 적용했으며, 코와 목 건강에 도움이 되는 배와 수세미를 비롯하여 기관지에 좋다고 알려진 한약 소재(길경, 사삼, 금은화)를 추가했다. 또 배 원물 특유의 달달한 맛이 가미돼 한방 성분이 함유된 음료임에도 쓴 맛이 적으며 온 가족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맛과 건강을 모두 고려해 만들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120여 년간 국민의 건강을 위해 좋은 약을 연구해 온 동화약품과 73년간 맛있고 건강한 식품을 만들어온 샘표가 제약과 식품 분야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담아낸 제품"이며 "앞으로도 업종을 넘어선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으로 소비자와 소통하고, 고객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전했다. 동화약품의 활명수는 지난 2013년 첫 선을 보인 116주년 기념판을 시작으로 매년 다방면의 예술가와 콘텐츠, 브랜드 등과 협업해 제작해왔으며, 인기 캐릭터 카카오프렌즈,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글로벌 패션 브랜드 게스(GUESS)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에너지 드링크 '지파크(GPARK)'는 국내 대표 건전지 브랜드인 벡셀과 에너지 컨셉을 재미있게 풀어낸 '벡셀 에너지드링크 지파크'를 출시하여 젊은층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2019-07-24 15:02:1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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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자 배려한다면서…'고령자과' 부서 없앤 고용부 뭐냐"

[b]고용부 장관·청년·여성·장년 대표 2020 최저임금 간담회[/b] "은퇴자와 베이비부머의 노후와 일자리를 배려한다면서 몇 년째 '고령자과'를 만들고 있지 않은 고용노동부는 뭐하고 있는 것인가. 심지어 지난 2년 전에 있다가 없앤 것으로 알고 있다." 24일 내년도 최저임금과 관련한 청년과 여성, 장년 노동자 의견을 수렴하는 간담회서 이 같은 지적이 나왔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날 오전 10시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서 2020년 적용 최저임금안과 관련해 청년, 여성, 장년 노동자 대표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최저임금의 영향을 많이 받는 청년, 여성, 장년 노동자들의 현장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열렸다. 청년 대표로 문유진 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 대표, 김태응 전국청년상인연합회 대표가 참석했으며 여성 대표로 나지현 전국여성노동조합 위원장, 박명숙 한국여성노동자회 부대표, 장년 대표로 주명룡 대한은퇴자협회 회장과 박용호 광주경비원일자리협의회 동구지역 대표가 참석했다. 장년 대표로 나온 주명룡 대한은퇴자협회 회장은 이 같이 말하며 장년층을 위한 정책이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은퇴자는 늘어나고 있으나 고령노동자를 위한 정책이 부족해 차별을 받고 있다는 목소리다. 주 회장은 "장년 노동자의 경우 최저임금 수준보다는 고용안정, 일자리 확보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령자 10명중 4명이 최저임금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장애인)고령자고용과 등 '고용자과'가 예전에는 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은 심지어 없어졌다. 은퇴자와 베이비부머의 노후와 일자리를 배려한다면서 고령자 과를 없앤 고용부 정책이 안타깝다"고 했다. 정부는 최저임금 인상 외 근로장려금의 집행과 한국형 실업부조인 국민취업지원제도 도입, 건강보험료 보장성 강화 등을 통해 지원방안을 찾겠다는 계획이다. 내년도 최저임금은 시간급 8590원으로 올해와 비교했을 때 2.87%(240원) 오른 금액이다. 월 환산액은 179만5310원이다. 이재갑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지난 33년간 표결 없이 합의하거나 최저임금위원 전원이 참여해 의결한 적이 많지 않았기에 내년도 최저임금안은 노, 사, 공익위원이 끝까지 심의에 함께해 도출한 결과란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의제기 접수 외에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들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저임금 노동자의 생활안정과 임금격차 해소는 최저임금 외에도 다양한 정책을 통한 종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뒤 "정부에서는 올해 대폭 확대된 근로장려금의 내실 있는 집행 및 한국형 실업부조인 국민취업지원제도 도입, 건강보험료 보장성 강화 등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찾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9-07-24 15:00:54 손현경 기자
복지부, 코오롱 '인보사' R&D 지원금 25억원 돌려받는다

정부가 코오롱생명과학의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이하 인보사)에 대한 연구개발(R&D) 지원금 환수에 착수했다. 2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R&D에 3년간 지원된 82억원의 연구비 중 최근 연도에 집행된 25억원을 환수하고자 관련 절차를 밟고 있다. 3차 연도분 사업평가에서 최하등급인 '불량' 판정이 나온 데 따른 것이다. 코오롱생명과학의 인보사는 지난 2015년 10월 정부의 글로벌 첨단바이오의약품 기술개발사업에 선정돼 3년간 총 82억원의 지원금을 받았다. 당시 보건복지부와 미래창조과학부(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바이오산업을 단기간에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에 따라 코오롱생명과학을 포함한 4개사를 연구과제 주관 기관으로 선정했다. 코오롱생명과학에는 2015년 29억1000만원, 2016년 28억원, 2017년 25억원이 지원됐다. 지원금은 복지부와 과기정통부가 50%씩 분담했다. 이 사업은 지난해 7월 종료됐으며, 최근 사업에 대한 전문가 평가 결과 최하등급인 '불량' 판정이 나왔다. 이에 따라 3차연도 지원액의 전부 또는 일부는 환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5억원 외에 나머지 지원금은 연구 부정행위로 확정되느냐에 따라 환수 여부가 달라질 전망이다. 현재 복지부는 과기부 등 관계부처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조치를 진행 중이다. 국가연구개발사업의 관리 등에 관한 규정(27조 11항)에 따르면 연구개발 결과가 극히 불량해 중앙행정기관이 실시하는 평가에 따라 중단되거나 실패한 과제로 결정됐을 때 해당 연도 출연금 전액이 환수될 수 있다.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연구개발을 수행한 경우 부정행위가 이뤄진 연도부터 부정행위가 적발된 해당 연도까지 출연금 전액을 환수할 수도 있다. 인보사는 사람 연골세포가 담긴 1액과 연골세포 성장인자(TGF-β1)를 도입한 형질 전환 세포가 담긴 2액으로 구성된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주사액이다. 2017년 식약처의 허가를 받았으나 2액의 형질 전환 세포가 허가 당시 제출한 자료에 기재된 연골세포가 아닌 종양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신장세포로 드러나 품목허가가 취소됐다.

2019-07-24 15:00:2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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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방미단 출국… 워싱턴서 '日 수출규제' 부당함 알린다

[b]여야 지도부, '국제사회 지지' 의지 표명[/b] [b]한국당, 日 수출규제 대책특위 출범[/b] 26차 한·미·일 의원회의에 참석하는 여야 방미단은 24일 문희상 국회의장의 친서와 일본의 대(對)한국 수출규제 조치 관련 '규탄 결의안'을 들고 출국했다. 이날 오전 인천공항에서 미국 워싱턴DC로 출발한 방미단은 3박 5일간 의회 외교활동을 펼친다. 이번 방미단은 전임 국회의장 정세균 더불어민주당이 단장을 맡았다. 민주당 박경미·이수혁, 자유한국당 김세연·최교일, 바른미래당 유의동·이상돈 의원 등 총 7명으로 구성했다. 방미단은 오는 25일 한미일 의원회의 공식 환영 만찬에 이어 26일 한미일 의원회의 등에 나선다. 이번 회의에선 ▲한미일 경제·무역 현안 ▲북미러 관계 개선 ▲중국 국방 현대화 등 현안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미단은 의원회의에 앞서 미국 상·하원 의원과 국무부 고위 인사와의 면담을 통해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 조치 부당성을 지적하고, 미국 조야의 공감대를 이끈다는 구상이다. 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가 여야 만장일치로 채택한 '일본 정부의 보복적 수출규제 조치 철회 촉구 결의안'을 각 나라 의원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 미국은 대표단으로 민주당 마크 타카노 하원의원과 댄 마페이 전 하원의원, 데니스 헤르텔 전 하원의원 등을 선정했다. 일본의 경우 나카가와 마사하루 무소속 중의원과 이노구치 쿠니코 자민당 참의원, 야마모토 고조 자민당 중의원 등으로 대표단을 꾸렸다. 국내에 있는 여야 지도부는 같은 날 일본 수출규제 관련 국제사회의 지지를 이끌겠단 의지를 전했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확대간부회의에서 "일본의 경제침략과 역사부정에 맞서는 전방위 외교전이 본격화 될 것"이라며 "당정청(여당·정부·청와대)은 비장한 각오로 중재를 이끌어 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의 경우 같은 날 오전 원내대표-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방한 중인) 존 볼턴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보좌관을 만났다"며 "일본 수출보복 조치는 한미일 안보에 있어서 삼각공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한국당은 이날 당내 '일본 수출규제 대책 특별위원회'를 출범하기도 했다. 여야는 오는 31일에는 한일 의회외교포럼 소속 의원을 1박 2일 일정으로 일본 도쿄에 보낸다. 방일단은 서청원 무소속 의원을 중심으로 꾸린 것으로 알려졌다.

2019-07-24 14:56:05 석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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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트랙' 2라운드 돌입하는 여야… 핵심 쟁점은

여야가 정치개혁특별위원회와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을 각각 선출·내정하면서 선거제도·사법제도 개편안 논의는 약 3개월 만에 재개 수순을 밟는다. 다만 '신속처리안건(패스트 트랙)' 지정 안건을 두고 여야가 벌써부터 진통의 조짐을 보이고 있어 일각에서는 두 특위의 활동시한인 8월 말까지 법안을 처리하는 것은 힘들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법안 논의가 10월 말까지 이어지거나 수포로 돌아갈 것이란 게 정치권 중론이다. 메트로신문은 24일 각 특위의 주요 쟁점과 법안 처리 전망에 대해 알아봤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8월 내 처리 미지수 정개특위는 지난 23일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추천한 홍영표 의원을 새 위원장에 선출했다. 홍 의원은 민주당 원내대표로 재임했던 지난 4월 패스트 트랙 지정에 대한 여야 4당(민주당·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 공조를 이끈 바 있다. 홍 의원은 정개특위원장 선출 자리에서 "여야 간 타협점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정개특위는 합의를 원칙으로 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골자로 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두고 여야 이견은 첨예하다. 여야 4당이 내놓은 개선안은 현행 국회의원 의석 300석을 유지하면서 ▲비례대표 의석 75으로 확대 ▲연동률 50% 비례대표제 도입 등이다. 반면 한국당은 ▲현행 의석수 10% 축소 ▲비례대표제 완전폐지 등을 주장한다. 여야 4당이 내놓은 개혁안과는 정반대 성격이다. 특위 내 소위원회 구성에 대한 합의도 여전히 법안 처리 조건으로 남아 있다. 한국당은 두 특위 자리를 1·2당이 교체로 가져갔기 때문에 소위 위원장 자리도 1·2당이 교대로 맡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한국당은 현재 선거법 개정안은 선거법을 직접적으로 다루는 1소위 위원장에 장제원 의원을 내정했다. 민주당은 한국당 주장이 '납득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한편 장 의원은 지난 회의에서 "민주당과 다른 야당이 합의한 패스트 트랙에 한국당은 어떤 의견도 담지 못했다"며 "한국당 의견을 얼마나 많이 수렴하는지가 (법안 처리) 관건이 될 것"이라고 치열한 공방을 예고했다. ◆검경 수사권, '권력 요소' 제외… 합의 가능성 같은 날 한국당은 유기준 의원을 사개특위 위원장에 내정했다. 4전 중진 유 의원은 '친(親) 박근혜 계열'로 통한다. 김현아 한국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4선의 오랜 의정활동 경륜을 갖춘 유 의원은 변호사·교수 출신으로 전문성을 가지고 검-경 수사권 조정 문제 등 사법개혁 현안을 균형 있는 시각으로 다룰 적임자"라고 내정 사유를 설명했다. 사개특위 쟁점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여부와 검-경 수사권 조정 등이 꼽힌다. 여야 4당은 패스트 트랙에 백혜련 민주당 의원이 낸 개정안과 권은희 바미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개정안을 담았다. 패스트 트랙 연대는 공수처 인사권한과 기소권 부여 방식에 다소 이견이 있지만, 공수처 설치에는 의견이 같다. 반면 한국당은 권력 비대화를 이유로 공수처 설치 자체를 반대한다. 공수처장 1명 장악으로 대통령이 입법·사법·행정 삼권을 모두 장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수사권과 기소권을 나누지 않은 공수처는 무소불위 권력기관이 될 것이란 지적이다. 검-경 수사권 조정은 검찰의 수사지휘권 폐지 여부와 1차 수사종결권 경찰 부여가 핵심이다. 조정안에 대해선 검찰 등 사법부 내에서도 의견이 갈리고 있어 '원점 재논의' 가능성도 나오는 상황이다. 다만 여론상 검·경 조직 전반에 대한 조정이 아닌 권력 요소만 뺀 여야 간 합의안은 나올 것이란 게 정치권 일부 제언이다. 이를 위해 정치권에선 특위 간사 교체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2019-07-24 14:55:38 석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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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마데카습윤밴드와 디펜스벅스 OK캐쉬백 소비자 이벤트’

동국제약은 여름철 야외활동 성수기를 맞아 습윤 드레싱제 마데카습윤밴드와 모기 및 진드기 기피제 디펜스벅스 구매 고객을 위한 'OK캐쉬백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마데카습윤밴드와 디펜스벅스 제품 내 동봉된 상품 포인트 쿠폰의 적립을 신청하면 3배로 적립해 주는 행사로, 참여자에게 해당 상품 포인트 100포인트 외에 200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 제품 구매고객은 8월 31일까지 OK캐쉬백 홈페이지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OK캐쉬백, 시럽 월렛)을 통해 적립 신청할 수 있으며, 두 제품 모두 적립할 경우 별도의 교차 포인트인 200포인트가 추가로 적립된다. 제품을 구매하지 않아도 OK캐쉬백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마데카솔 TV 광고를 시청하면 매일 선착순 1만명에게 OK캐쉬백 포인트를 지급해주는 추가 이벤트와 누구나 응모 가능한 경품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OK캐쉬백, 시럽 월렛) 내 안내문을 참고하면 된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마데카습윤밴드와 디펜스벅스를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제품의 인지도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 대상 제품인 '마데카습윤밴드'는 상처의 크기와 종류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하이드로콜로이드' 원단의 습윤 드레싱제이며, 소비자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특히 제품의 가장자리를 얇고 비스듬하게 만드는 베벨링 공법을 적용해, 피부에 잘 밀착되어 말리는 현상이 적고 미관상 깔끔하고 비용면에서도 효율적이다. 그리고 상처 부위에 제품을 붙일 때는 손잡이 역할을 하는 삽지를 적용해, 사용 시 오염의 가능성을 최소화했다. 또 '디펜스벅스'는 해충 기피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 받아 전세계에서 사용되고 있는 '이카리딘' 성분이 함유된 모기 및 진드기 기피제다. 이카리딘은 미국 EPA(환경보호청)로부터 승인된 성분으로, 6개월 이상 유소아부터 전 연령대가 사용 가능하다. 모기뿐만 아니라 살인진드기로 불리는 작은소참진드기까지 차단하는, 스프레이 타입의 '디펜스벅스 더블'과 바르는 타입의 '디펜스벅스 롤온' 등 효능효과 및 제형을 달리한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2019-07-24 14:53:42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