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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2019년 세종대학교 전공 탐색의 날' 성료

세종대 '2019년 세종대학교 전공 탐색의 날' 성료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지난 2일 세종대 대양홀에서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19년 세종대학교 전공 탐색의 날'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전공 탐색의 날은 고등학생이 대학의 전공과 관련된 활동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전공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진로 탐색 및 진학 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 물리천문학과, 컴퓨터공학과, 데이터사이언스학과, 법학부 등 총 22개 전공이 참여했으며, 사전 신청한 전국 1000여 명의 학생들과 학부모 5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프로그램은 △무용과 오프닝 공연 △환영사 △고교생 대상 강연 △AI 콜라보랩 안내 △2020학년도 입학설명회 △학생부종합전형 사례 발표 △전공탐색(학과 소개·체험·실습 활동)의 순으로 진행됐고, 고교생 자녀를 둔 학부모 대상 별도의 입학설명회도 이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김고은(은광여고1) 학생은 "입시전문가를 통해 듣는 것이 아니라 세종대 입시를 준비한 선배들을 통해 직접 입시 관련 설명과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들으니 좀 더 와 닿은 부분이 많았다"고 말했다.

2019-08-19 11:20:1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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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삼성SDS와 손잡고 '전자서명 해킹 차단 기술' 개발한다

국민대, 삼성SDS와 손잡고 '전자서명 해킹 차단 기술' 개발한다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와 삼성SDS 연구진이 전자서명 해킹을 차단하는 기술 개발에 나선다. 국민대학교는 정보보안암호수학과 한동국 교수 연구팀이 삼성SDS 보안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부채널 공격'을 주제로 한 논문을 국내 대학으로는 처음으로 2년 연속 CHES(Cryptographic Hardware and Embedded Systems)에 발표하고, TCHES(Transactions of CHES) 저널에 게재했다고 19일 밝혔다. CHES는 1999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암호 공학 국제학회다. 부채널 공격이란 전자여권, 자동차 스마트키와 같은 전자기기에서 암호가 동작하는 동안의 전력량과 전자파 등을 분석해 암호를 해독하는 물리적 기법을 말한다. 미국 국립기술표준원(NIST)은 2016년부터 양자 컴퓨팅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암호를 뜻하는 양자내성암호(Post-Quantum Cryptography)의 표준화 공모 사업을 진행 중이다. 국민대 한동국 교수 연구팀은 NIST의 공모 후보에 오른 일부 암호 체계가 부채널 공격에 취약하다는 점을 밝히고 이에 따른 안전한 알고리즘 개발의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연구는 삼성SDS 보안연구팀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이뤄낸 성과로 눈길을 끈다. 삼성SDS는 지난 해 기존 부채널 공격을 원천 차단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확보한 바 있으며, 올해는 양자내성암호에 대한 부채널 공격 기법과 대응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국민대 한동국 교수와 삼성SDS 조지훈 보안연구팀장은 "5G시대에는 IoT의 본격적인 확산으로 부채널 공격이 더욱 심해질 것"이라며 "국민대와 삼성 SDS의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부채널 공격에 대한 다양한 방어기법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8-19 11:13:0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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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경부고속도로 천안삼거리휴게소에 독립미술관 개관

성신여대, 경부고속도로 천안삼거리휴게소에 독립미술관 개관 성신여대(총장 양보경) 미술대학 조소과가 '공공미술 열린 미술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참여한 '경부고속도로 천안삼거리휴게소 독립미술관'이 14일 공식 개관했다. 천안삼거리휴게소 독립미술관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예술작품으로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한 취지로 조성됐으며, 성신여대를 비롯해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대전MBC, (주)보림로지스틱스 천안삼거리휴게소 등 4개 기관이 참여했다. 성신여대 교수와 석·박사를 포함한 학생들이 '그날의 함성-100년의 기억'을 주제로 제작한 총 31점의 작품들이 휴게소 옥상과 통로 등 곳곳에 전시돼 휴게소 이용객들은 휴식과 함께 자연스럽게 역사를 되새기며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게 됐다. 김성복 교수는 태극기를 두른 사람이 횃불을 들고 달려가는 형상으로 독립의 의지와 정신을 표현한 '바람이 불어도 가야한다'를, 김정희 교수는 과거의 아픔을 극복하고 독립정신을 기억하자는 취지로 '산수도'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프로젝트 작품 7점, 참여연구원 작품 5점, 학생공모 작품 19점 등이 전시된다. 양보경 성신여대 총장은 "이 프로젝트를 위해 많은 땀과 열정을 쏟은 교수와 학생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천안삼거리휴게소 독립미술관이 이곳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에게 역사를 되새기고 선조의 숭고한 희생을 기릴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9-08-19 10:57:5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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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추석 예상 경비 35만원… 전년보다 10만원 줄여

직장인 추석 예상 경비 35만원… 전년보다 10만원 줄여 사람인, 직장인 2404명 대상 설문조사 다가오는 추석 연휴 직장인들은 평균 35만원을 지출할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사람인이 직장인 2404명을 대상으로 '추석연휴 예상 지출 비용'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평균 35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조사(45만원)와 비교해 10만원 줄어든 수준이다. 지출 금액별로 '20~30만원 미만'(21%)이 가장 많았으며, '10~20만원 미만'(16.7%), '30~40만원 미만'(15.3%), '10만원 미만'(13.8%), '40~50만원 미만'(13.4%), '50~60만원 미만'(8.8%) 등의 순이었다. 기혼 직장인은 46만원을 쓸 것으로 예상해 미혼 직장인(29만원)보다 1.5배 이상 많이 지출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 10명 중 9명(89.6%)은 추석 경비 지출에 부담을 느낀다고 했고, 부담스러운 경비(복수응답)로는 '부모님 및 친지 용돈'(64.8%)이 가장 컸고, 이어 '선물 구입 비용'(28.2%), '외식, 여가 등 추가 지출 비용'(19.6%), '차례상 및 명절음식 준비 비용'(18.5%), '귀성 교통비'(15.4%) 등의 순이었다. 응답자 중 60.3%는 고향을 방문할 것이라고 답했고, 예상 귀성일은 추석 연휴 시작일인 '9월12일'(42.6%)이 가장 많았다. 이어 '추석 당일(13일)'(24.1%), '11일'(23.7%), '10일 이전'(7%), '14일'(1.2%) 등이었다. 예상 귀경일은 '14일'(36.2%), '13일'(28.3%), '15일'(20.1%), '12일'(7%), '16일'(4.6%) 등이었다.

2019-08-19 10:45:4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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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프렌즈, '어피치 복숭아 워터' 출시

카카오프렌즈는 스낵, 케이크에 이어 마시는 물인 '복숭아 워터'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카카오프렌즈 복숭아 워터는 물처럼 투명한 색을 지니면서, 달콤한 복숭아 향이 느껴지는 혼합음료인 '플레이버 워터'로 제작됐다. 복숭아에서 갓 짜낸 듯한 상큼한 향과 달달한 맛은 기분 좋은 청량감을 느끼게 해준다. 디자인은 물 제품인 만큼 깔끔하면서도 절제된 색감과 모던한 느낌의 그래픽 스타일이 적용됐다. 내부가 그대로 들여다 보이는 투명 용기 위에 어피치가 앙증맞은 표정으로 복숭아 위에 올라타 있는 모습으로 상큼한 느낌을 한층 더했다. 복숭아 워터의 공식 소비자 가격은 1500원으로, 카카오프렌즈 온오프라인 스토어와 카카오톡 선물하기, 쇼핑하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쿠팡과 카카오톡 쇼핑하기 톡딜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깜짝 론칭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카카오IX 관계자는 "이번 복숭아 워터를 시작으로 라이언, 네오 등의 다른 캐릭터들과 매칭된 플레이버 워터에 대한 개발도 현재 검토 중"이라며 "복숭아 워터가 고객들의 일상 생활속에서 물을 마실 때에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재미와 즐거움으로 자리잡을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카카오프렌즈는 이번 어피치 복숭아 워터 출시와 더불어 일반 생수 제품인 '프렌즈 워터'도 함께 공개하고 자사 온라인,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2019-08-19 10:31:56 구서윤 기자
삼성서울병원, 뇌전증 수술중 ‘신경계 변화 감시법’ 합병증 없애

국내 의료진이 측두엽 뇌전증 수술 중 '운동유발전위 검사'로 신경계 손상 여부를 파악하고 즉시 대처하면 합병증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서대원 교수팀은 1995년 1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측두엽 절제 수술을 한 환자 892명을 추적 관찰해 수술 중 신경계 감시법이 실제로 합병증 예방에 효과적인지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뇌전증 수술 중 측두엽 절제 수술은 운동 신경계와는 거리가 멀지만, 환자 1∼3%에서 편마비 등 합병증이 나타나 최근에는 수술 중 신경계를 감시하는 다학제 진료가 이뤄지고 있다. 연구팀은 병원에서 측두엽 절제술을 시행한 난치성 뇌전증 환자 중 수술 중 신경계 감시를 시행하기 전에 수술을 받은 613명과 감시를 시행한 후에 수술을 받은 279명의 합병증 발생 여부를 비교했다. 신경계 감시법으로는 신경생리검사의 하나인 유발전위검사에서 운동유발전위 검사와 체성감각유발전위 검사를 이용했다. 운동유발전위 검사는 두피에 설치한 자극전극으로 뇌 운동경로를 자극해 양팔(엄지와 새끼손가락 벌림근)과 양다리(전경골근과 엄지발가락 벌림근)에 설치한 기록전극을 통해 근육 반응을 파형으로 기록하는 검사다. 체성감각유발전위 검사는 손목 부위의 정중신경과 발목 부위의 후경골 신경을 자극해 두피에 설치한 기록전극을 통해 감각 영역의 반응을 파형으로 기록하는 검사다. 연구팀은 두 검사에서 신경계 손상이 일어나는지 파형의 이상을 확인해 문제가 있을 경우 구급처치를 시행, 영구 손상을 막을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신경 반응 진폭이 감소하는 원인의 50%는 과도한 견인이었고, 뇌척수액 소실 30%, 저혈압 10%, 혈관수축 10% 등으로 모두 응급처치를 통해 대처할 수 있었다. 파형 감시에서 진폭이 50% 이상 감소한 환자들은 총 10명이었다. 운동유발전위 검사는 10명에서 모두 변화를 감지할 수 있었고, 체성감각유발전위 검사는 2명에서만 변화를 감지했다. 운동유발전위 검사로 이상 반응이 확인돼 바로 대처한 환자 10명 모두 합병증이 1달 안에 회복됐다. 반면 신경계 감시 시행 전 수술을 받은 환자 7명에서는 편마비 등 영구적인 합병증이 발생했다. 편마비 1명은 MRI 상 뇌기저핵 뇌경색이 원인이었다. 나머지 6명은 중증도는 경미하지만, 통증을 동반한 반신부전마비(3명)와 경도 반신부전마비(3명) 등 합병증이 발생했다. 서 교수는 "수술 중 신경계 감시법은 뇌혈관, 뇌종양, 척추, 기능 뇌수술 등 뇌신경계 수술에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다"며 "이 연구에서 합병증이 0%로 효과적이란 점이 증명된 만큼 많은 환자가 보다 안전하게 수술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임상신경학' 7월호에 실렸다.

2019-08-19 10:30:0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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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 경계 허문다"… KAIST 융합기초학부 내년 3월부터 운영

"학문 경계 허문다"… KAIST 융합기초학부 내년 3월부터 운영 스스로 선택한 136학점에 따라 4개 학위 중 하나 받아 KAIST(총장 신성철)가 학생들이 스스로 선택해 취득한 학점에 따라 학위를 주는 과정을 내년 3월부터 운영한다. KAIST는 지난 2017년 신성철 총장 취임 후 추진해 온 융합기초학부 설치에 대해 지난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승인을 받아 내년 3월부터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융합기초학부 전공 학생은 올해 11월 학부 새내기과정 재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융합기초학부는 기존 학과(전공)가 세부 전공을 정해 심화학습을 진행하는 방식을 벗어나, 학생이 원하는 진로나 관심 분야에 따라 개인맞춤형으로 전공 분야를 구성해 능동적으로 이수할 수 있게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학생이 선택한 과목을 수강해 136학점 이상을 이수하면 교과과정에 따라 공학사, 이학사, 융합공학사, 융합이학사 등 4개 학위 중 하나를 받는다. 다만 기존 방식대로 전공과 학과를 정한 뒤 부전공이나 복수전공으로 융합기초학부를 선택하는 것도 가능하다. 커리큘럼은 융합기초 교과목 6개, 중점분야별 전문 교과목군 8개, AI 교육을 바탕으로 구성한 교육과정 등 8개 중점분야 30여개 전공 교과목으로 구성된다. 특히 '융합학문을 위한 기초 현대물리', '유기화학 반응의 기초', '분자생물학과 유전체의 이해', '응용수리모델링', '초학제간 데이터 구성', '경영자를 위한 경제학' 등 융합기초 교과목은 세부 전공을 선택해 심화학습을 하는 전통적인 대학교육 과정과는 크게 차별화했다. 선택과목은 물론 개개인의 진로설계, 예술과 과학의 감성학습, 스토리텔링, 실험과 시제품, 창의 설계, 현장실습도 모두 개인맞춤형 교과목으로 운영되고 멘토 교수와 학과의 아카데믹 어드바이저가 교과목 설계와 진로 상담을 해주는 것도 특징이다. 김종득 융합기초학부 설립추진단 단장은 "이제 대학교육은 변화의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회와 개인의 요구에 부응하는 교육제도로 보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실사회와 대학원에서 융합적인 연구 주제를 소화하고, 다양하고 복합적인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지식창조형 인재를 길러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KAIST는 9월 18일 대전 본원의 대강당과 행정분관 일대에서 융합기초학부 현판식을 시작으로 시범 수업과 세미나를 열어 새로운 교육과정의 출범을 알리는 공식적인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2019-08-19 10:07:1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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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 임상3상 돌입

삼성바이오에피스가 희귀질환 치료제 솔라리스의 바이오시밀러 'SB12'의 임상 3상을 시작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19일 SB12의 임상 3상시험 계획을 구체화하고 이를 글로벌 임상시험 정보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독일에서 진행된 SB12의 임상 1상을 올해 초 완료했으며, 임상 3상은 오리지널 의약품과의 유효성, 안전성, 약동학 및 면역원성을 비교하게 된다. 이번 임상 3상은 한국을 포함한 총 10개국의 환자 50명을 대상으로 오는 2021년 7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솔리리스(Soliris®) 는 미국 제약사 알렉시온(Alexion)이 개발한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PNH)' 치료제다. PNH는 혈관 내 적혈구가 파괴되면서 혈전이 생기고, 야간에 용혈 현상이 생겨 혈색 소변을 보이는 증상을 보이는 희귀질환이다. 솔리리스는 대표적인 고가(高價) 바이오의약품으로, 지난 해 글로벌 매출 규모는 35억6300만 달러(약 4조 3000억원)를 기록했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솔리리스 1바이알(30㎖) 의 가격은 비급여 기준 약 600만원으로, 성인 기준 투약 비용이 연간 약 5억원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다국적 제약사인 암젠이 솔라리스 바이오시밀러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며, 국내에서는 이수앱지스가 개발하는 바이오시밀러가 임상 1상 단계에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자가면역질환 및 종양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며 쌓은 역량을 바탕으로 희귀질환 치료제로 개발 분야를 넓혔다"며 "SB12의 성공적 개발을 통해 고가의 바이의약품에 대한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말했다.

2019-08-19 09:49:3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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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지놈앤컴퍼니, 건기식과 화장품 공동개발 협약

동아제약은 서울시 용두동 본사에서 지놈앤컴퍼니와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등 헬스앤뷰티(Health & Beauty) 제품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놈앤컴퍼니의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활용해 일반의약품, 건기식과 화장품 등 신규 제품 개발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양사는 지놈앤컴퍼니가 보유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기술 및 노하우를 활용해 공동연구 및 상업화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은 인체에 서식하는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를 합친 말로 우리 몸에 사는 미생물과 그 유전정보를 말한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유익균과 유해균이 생성되는 원리와 질병 간의 연관성 등을 분석할 수 있어 신약 개발 및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개발에 쓰인다 2015년 설립된 지놈앤컴퍼니는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을 개발하는 바이오벤처기업이다. 지놈앤컴퍼니 배지수 대표는 "마이크로바이옴 산업은 프로바이오틱스 산업과 비슷해 보이지만 최근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기술의 발달로 균주 별로 보유한 기능성의 증명이 가능해졌고 이를 활용한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의 개발이 활발하다"며 "지금까지는 연구, 개발에 집중해 왔지만 이번 동아제약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놈앤컴퍼니 제품의 상업화 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아제약 최호진 사장은 "이번 지놈앤컴퍼니와 협력을 통해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신규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활용한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을 개발해 소비자가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제품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8-19 09:41:2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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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빵, 美 원더리 '닥터데스' 한국에 첫 론칭

오디오 콘텐츠 포털 팟빵이 미국 최대 팟캐스트 콘텐츠 제작사인 원더리(Wondery)의 콘텐츠를 한국에서 추가로 선보인다. 팟빵은 올해 미국에서 가장 인기를 얻은 원더리의 '닥터데스(Dr. Death)'를 첫 작품으로 선정하고 한국어로 공식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 원더리의 첫 한국 론칭 작품인 '닥터데스'는 미국에서 벌어졌던 실화를 바탕으로 '닥터데스' 라고 불리워진 던치 박사가 33명의 환자에게 죽음의 수술을 자행했던 사건을 실감나게 재구성한 작품이다. 원더리는 2016년 20세기폭스의 후원으로 미국에서 설립한 회사로 3년만에 '닥터데스(Dr. Death)'를 비롯해 80여개의 인기 팟캐스트를 전세계 청취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미국 최대의 전문 팟캐스트 제작 기업이다. 팟빵은 원더리와 공동으로 올해 초부터 한국 청취자에게 맞는 콘텐츠를 제작해 왔다. 원더리(Wondery)는 초고속 모바일 인프라와 수준 높은 콘텐츠 소비 방식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한국 팟캐스트 시장이 팟캐스트 시장을 가속화할 전력적 거점중 한곳으로 평가했다. 기존의 한국 팟캐스트 콘텐츠가 주로 진행자들에 의한 토크형 콘텐츠 중심으로 이뤄져 왔다면 원더리의 인기 팟캐스트는 오디오 드라마 형식을 비롯해 현장감 있는 콘텐츠가 많아 한국 청취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전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원더리의 디클랜무어(Declan Moore) 해외총괄 이사는 "원더리는 한국의 최대 팟캐스트 플랫폼인 팟빵과 제휴를 통해 한국의 청취자들에게 원더리의 팟캐스트를 들려줄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팟빵은 크리에이터의 창의적인 제작 과정을 깊이 이해하고 있으며 팟빵의 플랫폼은 매우 혁신적으로 청취자들에게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팟빵 임석영 이사는 "닥터데스를 시작으로 원더리는 미국에서 인기를 거둔 팟캐스트를 한국 청취자들에게 적합한 팟캐스트로 재 구성하여 지속적으로 제공하게 된다"며 "원더리와의 적극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오디오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9-08-19 09:38:09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