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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추석 연안여객 특별수송대책 실시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 연휴동안 연안여객터미널을 이용해 인천 도서지역을 방문하는 귀향객의 원활한 이동을 돕기 위해, 9월 11일(수)부터 15(일)까지 추석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특별수송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는 사회적 관심인 '안전'에 초점을 맞추어 연안터미널 이용객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귀향을 위한「해양안전 가이드북」을 배포하고,「떡」를 무료로 증정하는 등 이용객을 대상으로 안전 캠페인을 특별수송기간 첫날인 11일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민족 대명절인 추석 귀향객의 집중으로 인한 주차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연안여객터미널 인근 주차장을 추가로 확보하여, 방문객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안내판을 설치하고 주차관리 보조인력을 투입하여 질서유지에 힘쓰고 있다. 주차장 이용고객은 연안여객터미널주차장(265면) 이외에 인근 주차장인 제1국제여객터미널주차장(305면), 해양광장지하주차장(220면),염부두주차장(103면), 제1국제여객터미널 인도(100여대)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총 1천여대의 차량이 수용 가능하다. 연안여객터미널주차장 만차시 연안여객터미널에서 가까운 인근 주차장의 순으로 하여, 제1국제터미널 → 해양광장지하주차장 → 염부두주차장으로 분산 유도할 예정이다. 특히, 인천항만공사는 승선권 구입시 여객터미널 내에 있는 '무인발권기'를 이용하거나 한국해운조합에서 운영하는 모바일 앱 '가보고 싶은 섬'을 다운받아 사전 예매할 경우, 터미널 현장 매표소의 혼잡을 피해 간편하고 빠르게 매표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인천 도서 고향을 방문하는 이용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연안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여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귀향길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에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9-09 15:37:32 백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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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내년 소재·부품 장비 R&D 예산 2배로"

정부가 소재·부품 장비 연구개발(R&D) 예산을 2배 더 늘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내년 기초·원천 R&D 예산을 3000억원 편성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1600억원이었다. 또 과기정통부는 '나노·미래소재 원천기술 개발사업'을 시작하고 소재분야 원천기술 확보에 주력키로 했다. 내년부터 2032년까지 총 4004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소재혁신 선도 프로젝트'에도 326억원을 투자한다. 소재·부품 연구에 특화한 연구실 60여곳에 기초연구를 지원하고 기술 사업화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극자외선(EUV) 광원 및 검사장비 개발(115억원), 연구장비 국산화(73억원) 등 지원안도 내놨다. 정보개방과 공유활성화에도 투자를 강화한다. 2020년부터 5년간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연구자들이 축적한 연구데이터를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2022년까지 반도체 공공 테스트베드를 구축하는 데 각각 450억원을 투자한다. 팹리스 대상 성능검증 공정 지원에도 올해부터 2022년까지 450억원 투입을 예고했다. 내년 '소재혁신전략본부' 출범도 진행한다. 소재 연구기관 협의회를 확대 개편하는 내용이다. 기술 수준이 낮은 분야는 경쟁형 방식으로 조기 향상을 도모하고, 기술수준과 산업경쟁력이 모두 낮으면 도전형 방식을 도입하는 등 지원 방식도 차별화했다. 아울러 과기정통부는 매주 소재·부품·장비 기초·원천 R&D 사업과 관련한 설명회를 매주 열어 연구관리 전문인력을 30여 명에서 50명 이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19-09-09 15:21:1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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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법무부 장관에 '조국' 임명… 검찰개혁 시계 '째깍째깍'

문재인 대통령이 9일 법무부 장관에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을 임명했다. 문 대통령이 조 장관을 임명한 이유는 '민주당 정부에서 미완의 과제로 남아있는 검찰개혁과 연관 깊다는 게 정계 전언이다. 과거 김대중·노무현 정부 때도 검찰개혁은 추진됐으나 무산된 바다. 이는 문 대통령이 대선공약으로 검찰개혁을 꺼낸 이유이자, 초대 문재인 정부 민정수석을 지낸 조 장관에게 검찰개혁의 마무리를 맡기겠다는 얘기다. 그뿐인가. 조 장관을 둘러싼 임명 찬반 논란에 따른 국민분열 조짐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이기도 하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9일 오전 춘추관에서 발표한 브리핑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조 장관을 비롯해 ▲은성수 금융위원장(전 한국수출입은행장)·▲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전 대구카톨릭대학교 교수)·▲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전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교수)·▲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전 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을 각각 임명했다. 문 대통령은 같은날 오후 2시 청와대에서 이들 6명의 장관·장관급 인사들에게 임명장 수여 때 "조 장관의 경우, 의혹 제기가 많았고 배우자가 기소되기도 했다. 임명 찬성과 반대의 격렬한 대립이 있었다"며 "자칫 '국민분열'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을 보면서 대통령으로서 깊은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조 장관 임명 이유의 운을 뗐다. 문 대통령은 "그러나 저는 원칙과 일관성을 지키는 게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국회 인사청문회까지 마친 절차적 요건을 모두 갖춘 상태에서, 본인이 책임져야 할 명백한 위법행위가 확인되지 않았는데도 의혹만으로 임명하지 않는다면 나쁜 선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계속해서 "저와 함께 권력기관 개혁에 매진한 조 장관에서 그 마무리를 맡기고자 한다는 발탁 이유를 분명하게 밝혔다. 그 의지가 좌초되어선 안 된다. 이 점에서 국민들의 넓은 이해와 지지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저는 지난 대선 때 권력기관 개혁을 가장 중요한 공약 중 하나로 내세웠고 그 공약은 국민들로부터 지지 받았다. 이제 남은 과제는 권력기관의 정치적 중립을 보장하고, 국민의 기관으로 위상을 확고히 하는 것을 정권의 선의에만 맡기지 않고 법 제도적으로 완성하는 일"이라고도 했다. 즉 문 대통령의 조 장관 임명 강행은 검찰개혁을 끝으로 권력기관 개혁을 마무리하겠다는 강한 의지로 해석 가능하다. '집권당' 더불어민주당과 '여권성향 야당' 정의당은 문 대통령 의지와 궤를 같이 했다. 홍익표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문 대통령의 조 장관 임명 강행이 있던 날 "민주당은 조 장관과 함께 '검찰이 정의로운 사법기관으로 거듭나도록 사법개혁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했다. 오현주 정의당 대변인 역시 같은날 브리핑 때 "(조 장관은) 야당의 비판 및 국민의 우려를 딛고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도 이루지 못한 사법개혁을 반드시 이뤄내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문 대통령의 조 장관 임명은 지난달 9일 개각 발표 후 한 달만이다. 조 장관은 임명 전 '가족을 둘러싼 숱한 논란' 및 '아내의 검찰 기소' 등으로 여론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문 대통령 국정수행지지율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뿐만 아니라, 야권이 앞서 국회 인사청문보고서를 채택하지 않은 이유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2019-09-09 14:56:46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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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트래픽 최대 610TB…이통사, 네트워크 특별 관리 체제 돌입

이동통신사들이 추석 귀성·귀경길 트래픽 폭증 등을 대비해 특별 관리 체제에 돌입했다. 특히 늘어나는 5세대(5G) 이동통신 가입자를 위해 빅데이터 분석 및 추석 소통 대책을 마련한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연휴기간 중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네트워크 관리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추석 당일인 13일, 전국 데이터 사용량이 평일 동시 대비 약 15% 증가해 시간당 최대 610TB(테라바이트)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추석 연휴 직전인 11일 저녁에는 명절 안부 인사 및 귀향객 미디어 시청이 대폭 늘어 고객들의 음성 및 데이터 접속 시도가 최대로 몰릴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특별소통대책'을 실시하고, 연인원 총 5500여명의 SK텔레콤 및 ICT패밀리사 전문인력을 투입해 서비스 품질 집중관리에 돌입한다. 특히 고객들의 음성·데이터 이용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고속도로·국도·공원묘지 등 트래픽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기지국 용량 증설을 완료했다. SK텔레콤은 추석 연휴 고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T맵, 로밍 등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준비도 마쳤다. SK텔레콤은 추석 당일 T맵 트래픽이 평일 최다 이용 시간 대비 약 30% 증가, 일평균 아웃바운드 로밍 고객 수는 평일 평균 대비 약 29%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서버 용량 확대 및 사전 점검을 완료했다. KT는 주요 이동경로를 고려해 경부·호남·서해안·영동 고속도로와 서울 만남의 광장, 문막 휴게소 등 82개 휴게소, 귀성·귀경 인파가 몰리는 서울역, 수서역, 목포역, 부산역 등 23개 KTX·SRT 역사에도 5G 개통을 완료했다. 또 추석 연휴에 제주도와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들을 위해 김포공항 국내선·국제선과 인천공항에도 5G인빌딩 장비를 구축 완료하고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KT는 연휴 기간 중 정체가 예상되는 전국 고속도로와 국도 350여 곳, 연휴기간 동안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터미널, KTX와 SRT 역사, 공항, 백화점과 같은 쇼핑몰 등 650여 곳을 포함한 전국 총 1000여 곳을 특별 관리 대상으로 지정하고 집중 감시에 돌입한다. 아울러 연휴기간 동안 일 평균 34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이 지역에 구축된 5G·LTE·3G 기지국에 대한 24시간 관제를 강화하고,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한 긴급 복구 체계를 유지한다. LG유플러스는 현장요원 증원, 마곡사옥 종합상황실 개소 등을 통해 연휴간 고객에게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24시간 비상운영체제를 가동한다. 특히 LTE의 경우 지난해 트래픽 추이를 분석해 데이터 급증 지역을 중심으로 통화채널카드를 증설하고 소형 기지국(RRH)을 추가로 설치했다. 또 전국의 산간 지역을 비롯해 국립공원, 레저타운, 놀이동산, 유원지, 골프장 등의 네트워크 추이를 분석, 품질 테스트를 실시하고, 통화량 및 데이터 소통 대비를 위한 비상운영체제를 가동한다. 경부, 중부, 영동, 서해안 등 고속도로가 겹치는 관문지역과 영종도 및 국제공항 등 중요 거점지역에는 평상시 배 이상의 현장요원을 증원해 네트워크 관리를 강화한다.

2019-09-09 14:52:1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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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스마트스터디, 오디오 콘텐츠 협력 강화

네이버가 오디오 콘텐츠 강화를 위해 스마트스터디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새로운 라이브 오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NOW에서 '핑크퐁' 콘텐츠를 선보인다. 양사는 스마트스터디의 인기 캐릭터 핑크퐁과 1000여곡의 방대한 핑크퐁 동요 콘텐츠를 바탕으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NOW를 통해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핑크퐁 전용 NOW 채널을 개설하는 등 콘텐츠 협력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이번 제휴의 일환으로 네이버는 NOW에 '핑크퐁 동요쇼 추석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핑크퐁의 다양한 인기 동요를 제공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핑크퐁 캐릭터가 직접 핑크퐁 대표 동요를 소개하는 오디오쇼 형태다. 대표곡인 '핑크퐁 아기상어', '경찰차송', '티라노사우루스 렉스'를 비롯해 현재 방영중인 애니메이션 '핑크퐁 원더스타'의 OST를 NOW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명절을 맞아 인기 동요의 국악 버전도 제공된다. 핑크퐁 동요쇼 추석특집 프로그램은 12일부터 14일까지,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4시에 1시간 동안 재생되며 모바일 네이버 첫 화면에서 NOW 로고를 터치해 감상할 수 있다. 네이버 NOW의 이진백 리더는 "이번 추석 특집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스마트스터디와의 협력 범위를 더욱 넓혀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NOW의 포맷에 맞는 다양한 라이브 오디오 콘텐츠를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2019-09-09 14:51:06 구서윤 기자
SK(주) C&C 엠티웍스, 최신 '스타벅스 앱' 품질 관리

SK㈜ C&C는 스타벅스코리아가 자사 클라우드 제트 기반의 모바일 웹·앱 테스트 서비스 '엠티웍스'를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엠티웍스는 원격에서 온라인으로 SK㈜ C&C의 모바일센터에 접속, 130여종의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 웹·앱 테스트를 할 수 있는 SaaS(소프트웨어클라우드 서비스)다. 동일한 테스트 시나리오에 기반해 다양한 모바일 기기별 자동테스트와 점검, 오류 리포팅을 제공해 테스트 시간을 단축하고 상용 서비스 안정성을 높여준다. 앱에 별도의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설치 없이도 소비자가 사용하는 상용앱 그대로 주기적인 자동화테스트를 수행하고 테스트결과를 담당자에게 SMS, 이메일로 실시간 전달할 수 있어 편의성이 뛰어나다. 스타벅스코리아는 모바일 앱 개발 전후 엠티웍스를 활용해 빈틈없는 품질점검(QA)를 진행한다. 자동화테스트 기능을 활용해 ▲스타벅스 카드 등록 ▲상품 구매 ▲사이렌오더 ▲포인트 조회 ▲상품 리뷰 등록·조회 등 스타벅스 서비스에 대해 신규 출시 단말기를 포함한 다양한 단말에서 반복적인 호환성테스트를 수행 후 앱을 배포한다. 앱 배포 이후에도 365일 상용 서비스의 정상 동작을 실제 스마트폰에서 감시한다. 스타벅스코리아는 하루 평균 11만 건에 달하는 사이렌 오더를 비롯해 매장찾기, 선물하기, 결제, 마케팅 푸쉬 알람 등 주요 연계 서비스에서 생길지 모르는 오류를 고객보다 먼저 찾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타벅스코리아 시스템기획팀 인프라전략담당 홍성수 파트너는 "엠티웍스로 앱의 다양한 편의기능과 각종 상품 프로모션 관련 사항을 테스트할 수 있게 돼 품질관리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기존 앱 배포 전후로 분리됐던 모바일 품질관리(QA)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끊김 없이 처리할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SK㈜ C&C 이문진 Channel&Marketing 그룹장은 "스타벅스 앱은 700만명 이상이 사용하는 업계 1위 앱 서비스의 명성에 걸맞은 서비스 품질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며 "엠티웍스를 통해 스타벅스 앱 서비스를 언제나 최상의 상태로 유지함은 물론 신규 서비스 추가에 들어가는 테스트 시간과 비용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9-09-09 14:40:03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