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구직자 입사지원서 쓸 때 많이 하는 실수 톱3는?

구직자 입사지원서 쓸 때 많이 하는 실수 톱3는? 잡코리아, 기업 인사담당·취준생 2026명 설문조사 구직자들은 입사지원서를 쓸 때 가장 많이 저지르는 실수는 맞춤법·띄어쓰기·오탈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는 기업 인사담당자와 취업준비생 총 202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인사담당자 83.5%는 '채용 시 입사지원서에 지원자의 실수로 여겨지는 부분이 있었다'고 응답했고, 가장 많이 등장하는 실수(복수응답)는 ▲맞춤법/띄어쓰기/오탈자(70.3%)였다. 이어 ▲자기소개서와 이력서 상의 내용이 다름(인턴근무기업 등)(38.8%), ▲자기소개서에 같은 문장이 반복 됨(34.7%), ▲인터넷용어/은어/비속어 사용(31.4%), ▲자기소개서에서는 직무 자격증이 있다고 했으나 이력서에는 적지 않음(28.1%), ▲입학/졸업 날짜 오기(25.6%) 등 다양한 실수가 등장한다고 답했다. 취준생 67.5%는 '입사지원서를 제출하고 나서 잘못 기재한 것을 발견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취준생들이 발견한 실수(복수응답) 역시 ▲맞춤법/띄어쓰기/오탈자(50.8%)가 가장 많았고, 이어 ▲자기소개서에 같은 문장을 반복(28.9%)하거나 ▲입학/졸업 날짜를 잘못 기재(28.1%)하는 등의 실수를 했다는 답변이 이어졌다 잘못 기재한 내용을 발견한 취준생 중 43.2%는 기업 측에 정정을 요청했고, 이에 기업 인사담당자가 수정해 줬다는 답변은 45.2%였다. 54.8%는 '시도는 했으나 고쳐지지 않았다'고 답했다.

2019-10-01 12:41:20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하반기 10대그룹·은행권 필기시험 돌입… AI면접·인적성 트렌드는?

하반기 10대그룹·은행권 필기시험 돌입… AI면접·인적성 트렌드는? KT그룹, 지니뮤직 인적성검사 AI기반으로 바꿔… "온라인 질문 답변, 전략 게임 수행 평가" 롯데그룹 AI전형, 그룹 전체 계열사로 확대… "지원자 자기소개서, 직무적합도 매칭 데이터로 평가" 10대 그룹 2019 하반기 대졸신입 공채모집을 위한 필기시험과 은행권 전형이 이달 중 이어진다. 대기업 공채 트렌드로 자리잡은 AI면접과 인적성검사는 어떻게 진행될까. 1일 인크루트에 따르면, 이달 5일 현대차 계열사인 현대글로비스를 시작으로 포스코(6일), LG, KT, GS(12일), SK(13일), CJ(19일), 삼성(20일)이 하반기 대졸신입 공채모집을 위한 인적성검사와 직무역량평가 등 필기고사가 이어진다. 은행고시로 불리는 국민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에서도 이달 필기전형을 치른다. 특히 19일은 은행 4곳이 필기시험을 치러 '금융권 매치의 날'로 꼽힌다. 올해 10대 기업 공채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AI가 채용 전형에 전폭 도입됐다는 점이다. 기존 면접관의 성향이나 선입관에서 탈피해 객관적인 방식을 도입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KT그룹의 경우 이번 하반기 채용부터 공채 전형에 AI를 도입했다. 특히 지니뮤직은 기존 인적성검사를 AI기반 인적성검사로 대체한다. 해당 전형은 지원자가 특정 사이트에 접속해 질문에 답하거나 전략 게임을 수행하면, AI가 뇌신경과학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개인 역량을 분석하고 평가한다. 롯데그룹도 소수 계열사만 시범 진행했던 AI전형을 그룹 전체 계열사로 확대했다. 그룹 측은 AI가 지원자의 자기소개서를 기업이 설정한 인재상과 직무적합도를 매칭해 평가 데이터로 만들어낸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금융권에서는 KB국민은행, 공공기관에서는 LH 한국토지주택공사가 AI 면접을 도입했다. 기업들의 인적성검사나 필기시험은 문제유형 파악과 실전 풀이능력은 물론, 시험 당락을 가르는 '허를 찌르는 변수 문제'가 등장하는 만큼 기업별 인적성을 대비할 필요가 있다. 인크루트 서미영 대표는 "모의시험을 통해 시간안배를 철저히 하고, 시험 당일에는 컨디션 조절, 긴장감 완화까지 신경써야 한다"며 "기업이 AI면접을 시범 도입하는 만큼 구직자도 시시각각 변화하는 채용 트렌드에 맞춰 발 빠르게 대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19-10-01 12:27:27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스마트폰으로 툭툭… 어! 물병이네"… KAIST·인하대 연구진 '노커' 기술 개발

- 카메라 없이 어둠 속에서도 사물 인식… 정확도 98% - '사물 인식 기술' 다양한 분야 적용 가능 - 스마트폰 제조사·OS사 등에 기술이전해 상용해 모색 스마트폰으로 노크하듯 툭툭 두 번 치면 사물을 인식하는 기술을 KAIST와 인하대 연구진이 개발했다. 카메라나 추가 장비 없이 상용 스마트폰에 탑재된 센서만으로 사물 인식이 가능해 기존 기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AIST(총장 신성철)는 전산학부 이성주 교수 연구팀이 스마트폰을 사물에 두드리는 것만으로 사물을 인식할 수 있는 '노커(Knocker)' 기술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연구에는 KAIST 공태식 박사과정· 조현성 석사과정과 인하대 이보원 교수가 참여했다. 기존의 사물 인식 기법은 일반적으로 두 종류로 나뉜다. 우선 카메라로 촬영해 인식하는 방식이 가장 보편적이다. 하지만 사진을 찍어야 하는 번거로움과 어두운 환경에서는 사용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또 RFID 등의 전자 태그를 부착해 전자신호로 구분하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태그의 가격 부담과 인식하고자 하는 모든 사물에 태그를 부착해야 해 상용화가 어렵다. 최근에는 카네기멜론대학교(CMU) 크리스 헤리슨(Chris Harrison) 교수 연구팀이 전자기기가 내는 독특한 전자파를 이용한 사물 인식 기법을 제시했지만, 상용 스마트폰 외에 추가적인 안테나 장착이 필요하고 사물 인식 범위가 전자기기로 제한되는 한계가 있다. 연구진이 개발한 노커 기술은 카메라나 별도의 기기를 쓰지 않아도 사물을 인식하는 방식으로 앞 선 방식과 큰 차이를 보인다. 노커 기술은 물체에 '노크'를 해서 생긴 반응을 스마트폰의 마이크, 가속도계, 자이로스코프로 감지하고, 이 데이터를 기계학습 기술을 통해 분석해 사물을 인식한다. 연구진은 책, 노트북, 물병, 자전거 등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23종의 사물로 실험한 결과 혼잡한 도로나 식당 등 잡음이 많은 공간에서는 83%의 사물 인식 정확도를 보였고, 가정 등 실내 공간에서의 사물 인식 정확도는 98%에 달하는 것을 확인했다. 스마트폰 케이스를 사용한 실험에서도 인식률 차이가 별로 없었다. 특히 노커 기술은 스마트폰 사용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예컨대 빈 물통을 스마트폰으로 노크하면 자동으로 물을 주문할 수 있고, IoT 기기를 활용해 취침 전 침대를 노크하면 불을 끄고 알람을 자동 설정할 수 있다. 차량이나 자전거를 노크하면 위치 지도를 볼 수 있고, 기타 튜닝이나 연주 등도 가능하다. 연구진은 총 15가지 구체적인 활용 방안도 제시했다. 또 사용자가 원하는 사물과 기능을 직접 추가 할 수 있어 활용 범위가 무궁무진하다. 이성주 교수는 "특별한 센서나 하드웨어 개발 없이 기존 스마트폰의 센서 조합과 기계학습을 활용해 개발한 소프트웨어 기술로,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보편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의미가 있다"며 "사용자가 자주 이용하는 사물과의 상호 작용을 보다 쉽고 편하게 만들어 주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스마트폰 기기에 따른 인식률 차이에 대한 후속 연구를 진행 중"이라며 "스마트폰 제조사나 OS사에 기술이전해 상용화하는 방안도 협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차세대정보컴퓨팅기술개발사업과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정보통신·방송 기술개발사업 및 표준화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연구 결과는 지난달 13일 유비쿼터스 컴퓨팅 분야 국제 최우수학회 'ACM 유비콤(ACM UbiComp)'에서 발표됐다. 연구에 대한 설명과 시연은 유튜브 링크(https://www.youtube.com/watch?v=SyQn1vr_HeQ&feature=youtu.be)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10-01 12:00:00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전국 초·중·고 사학 법인 법정부담금 납부율 17.3%

전국 초·중·고 사학 법인 법정부담금 납부율 17.3% 조승래 의원 "사립학교 법인 책임 다 할 수 있도로 제돽선, 관리 감독 강화 필요" 전국 초중고 사립학교 법인들이 2018년도에 납부해야할 법정부담금의 납부율이 17.3%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1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조승래의원(더불어민주당)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받은 '2018년 사립학교 법인 및 학교 재정 운영 현황'에 따르면, 전국 초중고 사학재단이 18년 납부해야할 법정부담금은 총 약 3775억원이었지만 이중 654억원만 법인이전수입으로 부담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정부담금은 사립학교에 재직하고 있는 교직원들의 건강보험료, 사학연금 등에 대한 부담금으로 학교 법인이 부담해야 하지만, 법인이 부담하지 못하는 몫은 학부모부담금, 국고 등으로 대신 납부되고 있는 실정이다. 사립학교 중 사립 일반고에 비해 학부모 부담이 더 많은 전국의 16개 사립 외국어고등학교의 최근 4년간 법정부담금 납부율을 별도로 분석한 결과, 평균 납부율이 21%에 그쳤으며, 16개 학교 중 법정부담금을 100% 납부하는 학교는 이화외고와 경기외고 두 곳 뿐이었다. 외고들의 학부모부담금을 관내 일반 사립고와 비교한 결과, 최소 2배에서 많게는 약 6배 가량 학부모 부담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학부모 부담금액은 입학금,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와 기숙사비 등 수익자 부담수입 등을 말한다. 조승래 의원은 "사학 법인들의 법정부담금 미납은 고질적인 문제로 매년 반복되고 있지만, 개선되지 않고 있다"며 "법인들이 주어진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 개선 및 철저한 관리 감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19-10-01 11:59:02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면세품 되팔기' 외국인 1000명, 현장 인도 제한

관세청이 지난 1년간 면세품 국내 불법 유통을 막기 위해 외국인 1000명에게 면세품 현장 인도를 제한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김정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관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중국인 993명과 일본 교포 9명 등 총 1002명의 외국인을 면세품 현장 인도 제한자로 지정했다. 이들은 우범 여행자로 규정한다. 현행 제도상 외국인 관광객은 시내 면세점에서 국산 면세품을 살 경우 공항 출국장이 아닌 면세점 현장에서 바로 물품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일부 따이공(중국 보따리상)과 외국인 유학생이 물품을 대량 구매해 현장에서 받은 뒤 출국 예약을 취소하고 면세 물품을 국내에서 유통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관세청은 지난해 9월부터 면세품 국내 불법 유통을 막기 위해 현장 인도를 악용할 우려가 높은 구매자를 선별, 현장 인도를 제한하고 있다. 관세청이 면세점에 우범 여행자를 지정·통보하면, 면세점은 해당 외국인에게 현장에서 면세품을 주지 않는다. 관세청이 우범 여행자로 지정한 외국인은 지난해 4분기 30명에서 올해 1분기 115명까지 늘렸다. 2분기에는 296명, 3분기에는 551명까지 확대하면서 분기마다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우범 여행자는 탑승권 취소 횟수와 구매 횟수, 물품 구매 금액 등을 바탕으로 선별한다. 현장 인도 제한기간은 현황에 따라 차등을 둔다. 현장 인도제한 조치를 내린 기간별로는 1개월 제한이 549명으로 가장 많았다. 2개월 제한은 314명, 3개월 제한 74명, 6개월 제한의 경우 23명이다. 무기한 제한도 42명이나 된다. 김 의원은 "현장 인도가 약용돼 국산 면세화장품 등이 국내에 불법 유통되면서 시장질서를 교란하고 많은 소상공인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며 "현장 인도 제한은 물론 국산 면세품의 불법유통 방지를 위한 정부의 추가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9-10-01 11:35:37 석대성 기자
기사사진
서강대, 뉴욕 한인 교류 위한 '모바일 플랫폼' 구축한다

서강대, 뉴욕 한인 교류 위한 '모바일 플랫폼' 구축한다 서강대·대뉴욕한인회·(주)더봄에스, '디지털 광장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 서강대학교(총장 박종구)는 대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 서강대 산학공동사업화 법인 (주)더봄에스(대표 한재형)와 지난 30일 서강대 본관에서 '뉴욕 한인회 디지털광장 플랫폼 구축 및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뉴욕 한인회 디지털광장은 뉴욕에 거주하는 한인을 중심으로 총영사관과의 협조체계 구축과 교민 경제 활성화, 교민간 실시간 정보교류를 지원하기 위한 전용 모바일 플랫폼이다. 협약에 따라 서강대는 산학협력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대뉴욕한인회와의 지속 협의를 통해 뉴욕 한인 생태계에 최적화된 디지털 광장 플랫폼 구축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강대는 앞서 지난 4월부터 이번 협야을 위해 (주)더봄에스와 함께 약 10여차례 재외공관 관계자, 해외 주재원, 현지 한인회 방문 인터뷰를 진행해 해외 한인회의 실질적인 고충을 분석했다. 박종구 서강대 총장은 "서강대는 재외한인들 간의 연계의 필요성과 소통의 어려움에 대해 인식하고 있다"면서 "디지털광장 플랫폼을 통해 대학의 우수한 기술력과 연구력이 지역사회를 넘어 전 세계의 한인공동체에 공헌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강대는 뉴욕 이외에 현재 로스앤젤레스, 미얀마 한인회와 디지털 광장 플랫폼 구축 협의를 완료했고, 유럽과 오세아니아 등의 한인 공동체와도 협의를 진행 중이다.

2019-10-01 11:24:57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정계 복귀 임박?…안철수 예언 3가지 새삼 화제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의원의 정치 복귀설이 도는 가운데 1일 '안철수 예언'이 인터넷상에서 화두다. 안 전 위원장은 지난 2017년 5월 국민의당 대선 후보시절, 인천 남구 유세 도중 "문재인 후보를 뽑으면 어떤 세상일지 상상해보라"며 "3가지 일이 생길 것"이라고 주장했다. 안 전 의원이 주장한 첫 번째는 '국민이 반으로 분열하고, 사생결단을 내는 등 5년 내내 싸우게 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본인을 지지하지 않는 국민을 적폐로 돌리고, 국민을 적으로 삼고, 악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나라가 통합될 수 없다는 게 안 전 위원장 설명이다. 두 번째는 '무능하고 부패한 정권이 된다'는 주장이다. 안 전 위원장은 당시 "계파 세력은 끼리끼리 나눠 먹고, 유능한 사람은 많은데 계파 세력에 줄을 잘 서거나 말을 잘 듣는 사람만 쓴다"고 말했다. 세 번째는 4차산업혁명에 대한 개념 없는 옛날 사고방식으로 국정운영을 하면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뒤처지는 나라가 될 것이라는 조언이다. 다만 안 전 위원장은 이런 유세에도 당시 문 후보와 홍준표 후보에 이어 대선 득표율 3위(21.42%)를 기록한 후 독일 유학을 떠났다. 안 전 위원장은 지난달 30일 베를린 마라톤 완주 사진과 함께 '안철수, 내가 달리기를 하며 배운 것들'이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안 전 위원장의 정계 복귀가 임박했다는 신고라고 해석했다.

2019-10-01 11:22:14 석대성 기자
기사사진
[전문기자 칼럼]국군의 날, '군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국군의 날을 맞아 국군 장병들을 떠올려 본다. '군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는 국군 장병들의 자조적 말처럼, 머리가 무거워져 간다. 어릴 적 '국군의 날'에 대한 회상 중, 국군 장병들과 군용 장비들이 가두행진을 하는 모습이 가장 또렷하게 남는다. 그리고 '국군 아저씨께...'라고 시작하는 위문편지를 썼던 기억도 함께 떠오른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기 전까지 군사정권의 교육을 받아온 탓일까. 아니면 공휴일에서 국군의 날이 빠지게 돼 축하의 분위기가 사그러든 탓일까. 부산시청은 지난달 18일부터 국군의 날인 1일까지 부산 주요지역에 국군의날 기념현판이 아닌 '중화인민공화국(이하 중공) 창건70주년' 현판의 부착을 승인했다. 현판 등의 부착승인은 예하 각 구청의 소관임에도 부산시가 이러한 결정을 한 것은 여러모로 이해하기 힘들다. 더욱이 부산에는 세계 유일의 유엔군 묘지인 'U.N(국제연합)기념공원'이 있다. 1951년 1월 18일 유엔군 사령부에 의해 설립된 이곳에는 한국전쟁(6.25) 전투참전 16개국과 의료지원국 6개 국가 중, 17개국의 전사자들이 각각의 애틋한 사연과 함께 묻혀 있다. 묘소가 설립되기 2주 전, 유엔군은 중공의 인민해방군에 의해 '1.4후퇴'의 아픔을 겪기도 했다. 이런 문제를 기자가 최초로 보도하자, 부산시는 '용어'와 '절차'의 적법성을 들어 문제가 없다며, 개선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군보다 중국이라는 거대한 자본이 중요한걸까. 중국어 신문인 싱가폴 조바오(朝報)일보와 중화민국(대만)의 Epoch Times도 지난달 28일과 29일 각각 국군의 날과 유엔군의 희생보다 중공 창건일에 손을 들어준 부산시청을 지적했다. 해외에서도 대한민국의 '국군의 날'이 안쓰럽게 보이나 보다. 다행히 문재인 대통령은 1일 대구 공군기지를 방문해, 제71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를 직접 주관하면서 국군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그리고 한국전쟁 참전국의 깃발도 이날 기념 행사장에서 휘날렸다. 하지만, 일상 속에서 국군 장병들은 항상 시달린다. 최근 일부 시민이 일본기업인 롯데리아에서 햄버거를 먹는다는 이유로 출타 장병을 신고했다. 제대로 차비를 지불하고 지정받은 버스좌석에서 자신이 거기에 앉겠다며 국군 장병에게 자리를 양보하라고 한 여대생도 있다. 심지어 예비군의 일원으로 훈련에 참가한 예비역 장교에게 한 지역 경찰은 민간인이 군복을 착용했으니 경찰서로 출두하라고 통보하기도 했다. 대한민국에서 군복을 입은 자들은 죄인이며 격리해야 할 대상인가 보다. 외국처럼 제복에 대한 존중은 바라지도 않는다. 국군 장병들의 잘 못은 지적해야겠지만,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고단한 청춘들에게 따뜻한 한 마디 건내는 배려가 필요한 것 같다.

2019-10-01 11:20:05 문형철 기자
기사사진
제71주년 국군의 날, 국민과 함께 강한국군 보여줘

제71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가 1일 오전 대구 공군기지에서 국군의 통수권자인 문재인 대통령 주관으로 개최됐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번 국군의 날 행사는 '공군창설 70주년'과 함께 '강한국군'의 힘을 보여주기 위해, 대한인국 영공방어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대구 공군기지로 선정됐다. 문재인 정부들어 국군의 날 행사는 육·해·공군 의 특징을 살려 행사장소가 선정돼 왔다. 지난 2017년에는 해군 제2함대사령부, 2018년에는 전쟁기념관에서 각각 국군의 날 행사가 진행된바 있다. 국방부는 이번 행사를 국민과 함께하는 '강한국군'의 임무수행태세와 능력을 실전적으로 보여주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문 대통령은 공식행사에서는 처음으로 한국형 기동헬기인 수리온 헬기를 탑승하고 행사장을 방문했다. 이는 국내 방산업체의 수출홍보를 돕기위한 조치로 보여진다. 국군 통수권자로서 문 대통령은 의장차량에 탑승해, 국방부장관 등 주요직위자와 함께 지상에 전시된 육·해·공군 대표 전력을 사열했다. 특히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F-35A 가 사열을 통해 일반에 처음 공개되기도 했다. 이날 공개된 F-35A는 총 4대로, 1대는 지상에 전시됐고 나머지 3대는 공중전력 분열의 마지막 순서에 하늘에서 모습을 보였다. 사열을 마친 문 대통령은 중앙 무대에서 제병지휘부의 전체 경례를 받았고, 이와 동시에 영공수호 임무를 명령받고 출격대기 중이던 4대의 F-15K 전투기가 힘차게 날아올랐다. 출격한 전투기 편대는 불과 20여분 만에 각각 동·서·남해 영공에 도착해 영공수호임무수행 상황을 행사장으로 보고한 후 기념식이 끝나기 전에 복귀했다. 한국전쟁(6.25) 당시 대한민국을 도와준 전투참전 16개국과 의료지원 6개국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애국가가 울려퍼지는 동안 행사장 상공에서는 육·해·공군, 해병대 고공강하팀이 행사용으로 제작된 데니태극기와 한국전쟁 참전 22개국의 깃발을 달고 내려왔다. 이날 행사는 독립군의 후손이자 3대가 공군 장교로 복무한 아나운서 손범수 씨와 현역 육군 장교가 진행했다. 손 씨와 그의 부친은 공군에서 장교로 복무했고, 손 씨의 아들도 공군 중위로 복무 중이다. 행사 후반, 육·해·공군 공중전력 분열에서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방송인 유준상, 뮤지컬배우 엄기준, 민영기, 김법래 씨가 국민의 일원으로서 국군 성악병들과 함께 특별히 편곡한 군가를 제창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기념식 초반에 비상 출격한 4대의 F-15K는 뜨거운 열기를 내뿜으며 행사장 중앙무대까지 진입했고, 조종사들은 제병지휘부와 행사병력에 합류해 문 대통령에게 경례를 하는 것으로 기념행사는 끝이 났다. 국방부는 국군의날 기념행사와 관련해 "실전적으로 진행된 이번 국군의 날 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압도적이고 첨단화된 '강한국군'의 힘과 위상을 실감하고 든든함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9-10-01 11:19:53 문형철 기자
기사사진
네이버, '백반위크' 캠페인 진행…강릉 71개 골목 밥집 알린다

네이버가 골목 밥집을 이용자에게 소개하고,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백반위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네이버 '프로젝트 꽃'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백반위크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진행되어 올해로 4번째를 맞이했다. 서울, 경기, 광주에 이어 올해는 강릉에 위치한 중앙성남시장, 서부시장, 포남동, 가톨릭관동대 등에 위치한 71개 골목 밥집과 함께하며, 10월 한달간 진행된다. 네이버는 백반위크 캠페인을 통해 골목 밥집의 메뉴판, 위치검색 등 온라인 데이터베이스(DB) 구축을 돕고, 오프라인에서 이용자들이 해당 밥집을 직접 찾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네이버는 백반위크를 통해 네이버 지도앱, 뭐하지판 등 네이버의 다양한 모바일 채널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지금까지 네이버 백반위크에 참여한 골목 밥집은 전국 215개에 달한다. 네이버는 오프라인 캠페인과 더불어 온라인 백반위크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동네의 숨은 밥집에서 식사한 후 '네이버 MY플레이스'에서 영수증 인증을 통해 밥집을 리뷰하는 이벤트다. 영수증 인증 리뷰의 경우, 아직 리뷰가 많이 쌓이지 않은 밥집에는 이용자에게 새로운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버 김유정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리더는 "백반위크 참여식당은 백반위크를 통해 평균 25%이상의 매출이 상승되고, 기존에 찾아오던 고객 외에도 젊은 층 수요가 크게 늘었다는 피드백이 많다"고 말했다.

2019-10-01 11:13:29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