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소부장 으뜸기업 22개 첫 선정… 5년간 매년 50억원씩 지원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1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주재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 및 대외경제협력기금운용위원회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시스·공동취재사진 정부가 일본의 수출규제와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앞으로 5년간 소재·부품·장비 핵심 전략기술에 특화된 국내 기업 100개를 선정해 지원한다. 올해 첫 22개사를 선정해 맞춤 지원을 시작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세종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소부장 으뜸기업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소부장 으뜸기업 22개사를 첫 선정했다. 산업부는 123개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200여명의 전문가가 4단계에 걸쳐 평가를 실시해 이번에 최종 기업을 선정했다. 선정 기업은 기업규모별로 대기업 2개, 중견기업 14개, 중소기업 6개다. 분야별로는 반도체·디스플레이 7개, 기계금속 7개, 전기전자 분야 4개, 자동차 3개, 화학 1개다. 산업부는 "소부장 핵심 전략기술별로 선정된 소부장 으뜸기업은 분야별 국내 최고 기술을 보유한 회사로 국내외 투자, 해외 진출경력, 제조환경 등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가능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선정 기업 중, 신화인터텍(주)은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인 QD패널에서 방오, 방수에 필수적인 배리어 필름(일본서 전량 수입)이 필요없는 Barrier less QD필름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연매출 600억원 이상, 동 분야 세계시장점유율 40%(1위)를 확보하고 있다. 주성엔지니어링(주)은 차세대 반도체 공정에 적용가능한 ALD(원자층증착)장비의 증착 두께 균일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공간분할 증착기술을 세계최초로 개발해 글로벌 반도체 소자기업인 한국의 A사와 미국의 B사와 공동으로 증착장비를 개발 중에 있다.일진머티리얼즈(주)는 반도체 기판 회로 제작에 필수적인 초극박 생산기술을 개발해 국내 유일의 초극박 관련 원천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생산된 초극박을 일본에 역수출(2019년 35억원 규모)하고 있다. 정부는 이들 소부장 으뜸기업이 글로벌 공급망을 선도해 국내 주력산업 성장의 견인차가 되도록 향후 5년간 범정부 차원의 100여개 가용프로그램을 연계해 '기술개발 → 사업화 → 글로벌진출'의 전주기 밀착 지원에 나선다. 먼저 5년간 최대 250억원(연간 50억원)의 R&D를 지원하고 기업 부담금을 대폭 완화해 공격적인 기술개발 투자를 유도하기로 했다. 또 339개 공공기관 테스트베드 기반의 실증평가를 통해 기술개발 성과의 사업화를 촉진하고 4000억원 규모 산업기술정책 펀드를 우선적으로 제공해 M&A·설비투자 등 필요 자금도 적극 지원한다. 으뜸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해외 유력 플랫폼 대상 공세적 홍보와 기업별 맞춤 전략 컨설팅, 해외 온·오프라인 전시회 진출 지원에도 나선다. 으뜸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불필요한 규제 개선도 적극 추진한다. 이를 위해 소부장 수급대응지원센터를 으뜸기업 규제애로 전담창구로 지정, 규제개선 신청 건에 대해서 규제하이패스 제도를 통해 15일 이내 개선여부를 검토해 지체없이 개선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올해 안에 20개 이상의 소부장 으뜸기업을 추가로 선정하는 등 2024년까지 으뜸기업을 100개로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말 선정할 으뜸기업은 미래 산업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6대 주력산업의 범위를 넘어 바이오·에너지 등 차세대 유망 신산업 분야까지 선정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1-11 12:34:04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세종대 학생, 전국 소셜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최우수상'

전자정보통신공학과 권재연(왼쪽), 이종근 학생/세종대 제공 세종대(총장 배덕효)는 전자정보통신공학과 이종근·권재연 학생(16학번)이 산학협동재단이 주최한 '2020 전국 소셜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혓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서류 평가와 면접을 통해 1차 합격자가, 온라인 워크숍과 본선을 통해 최종 수상자가 선정됐다. 대회 주제는 '오픈소스 기반의 캡스톤디자인을 통해 국내·외 지역 미션해결'이었다. 참가자들은 국내 또는 개발도상국 사례 중 하나를 선정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캡스톤디자인을 개발해 실생활에 적용했다. 이종근 학생과 권재연 학생은 팀명 'JJ Design'으로 참가했으며,'우간다의 열악한 교육환경'을 국외 사회문제로 선정했다. 팀은 저전력으로도 기초 영어교육이 가능한 'Englisitter'라는 기기를 개발했다. 'Englisitter'는 'English'와 'Sitter'의 합성어로 영어 학습을 도와주는 제품을 의미한다. 알파벳을 읽고 쓰는 기능과 자음과 모음을 결합한 발음 교육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는 간단한 터치 조작으로도 학습이 가능하다. 두 학생은 'Englisitter'의 시연 영상을 통해 기기의 작동원리를 보여줬고 핵심 부품의 단가를 산정해 판매 목표가격을 제시했다. 다양한 교육 분야로 확장 가능한 'Englisitter'를 통해 우간다의 열악한 교육환경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했다. 이종근 학생은 "개발 과정에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는데 노력에 대한 보상을 받은 것 같다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문제에 관심을 기울여,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제품을 만드는 공학도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1-11 12:20:29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서울디지털대 뷰티미용전공, 국제반영구화장학회와 협약 체결

김미연 서울디지털대 뷰티미용전공 전공주임 교수와 김승필 국제반영구화장학회 이사장이 제휴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서울디지털대 제공 서울디지털대는 국제반영구화장학회와 8일 서울디지털대에서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2021학년도에 신설된 뷰티미용전공은 한국네일미용사회, 약손명가, 아이디병원 등과 협약을 맺고 교류하고 있다. 신편입학 후 졸업 시에는 4년제 '미용학사' 학위를 수여받을 수 있으며, 피부관리, 화장품, 네일, 헤어 등 교육과정을 이수한다. 국제반영구화장학회는 뷰티미용 관련 의료인과 학계 교수진, 일반 뷰티인이 함께 모여 반영구화장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양성시켜 뷰티산업의 선진화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 국회에서 의사가 아니어도 문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문신사법 제정안'이 여당 원내대표에 의해 발의돼 주목을 받고 있다. 김미연 교수는 "서울디지털대 뷰티미용전공은 변화하는 뷰티·미용·건강 교육콘텐츠와 트렌드를 분석하고 타 분야와의 융합을 시도하는 데 교육목적을 두고 있다"며 "협약을 통해 반영구 화장의 제도화와 전문 커리큘럼 구성에 뜻을 같이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승필 국제반영구화장학회 이사장은 "국제반영구화장학회에서는 반영구화장를 합법적으로 할 수 있도록 '반영구화장사'라는 국가기술자격증을 마련하고자 의료인과 학계 그리고 미용인과의 협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서울디지털대 뷰티미용전공과 인프라를 교류해 전문 기술 교육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1-11 12:10:24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아주대, 과기정통부 '유전자변형생물체 안전관리' 우수 기관 선정

아주대 생물안전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교수와 직원들. (왼쪽부터)아주대 의대 김영선 연구강사, 정선용 의대 교수, 박형주 총장, 김경민 의대 교수, 오기환 시설팀 계장/아주대 제공 아주대(총장 박형주)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0년도 유전자변형생물체(LMO) 안전관리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11일 아주대는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가 주관한 '2020년도 유전자변형생물체 안전관리 우수 기관·시설 시상'에서 안전관리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6월부터 유전자변형생물체 연구시설을 설치·운영하고 있는 전국 776개 기관, 5482개 연구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서면심사와 현장실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우수 기관으로 아주대와 한국식품연구원, 연세대 미래캠퍼스 등 세 곳이 선정됐다. 아주대는 "연 1회 외부 전문업체를 통한 실험실 정밀안전진단을 비롯해 수시 자체점검, 연 2시간 이상의 생물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생물안전관리 위원회 구성하고 의료폐기물 용기 제공 및 전문업체 수거, 의료원 실험동물연구센터와 생물안전 홈페이지 통합운영, 생물안전 심의 온라인 시스템 구축 등 안전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1-11 12:04:18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사립대 교비, 등록금으로 절반 이상 채워…의존도 ‘수도권>지방대’

사립대학이 교비 절반 이상을 등록금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금 수입 대비 등록금 의존율은 최근 5년간 소폭 낮아지며 대학 자립도가 다소 높아졌지만, 사립대 10곳 중 7곳이 등록금에 50% 이상 의존하고 있었다. 학교법인이 수익사업 활성화를 통해 수익금을 증대해 학생 교육비 및 학교 운영 경비를 조달할 수 있는 전출 능력을 갖춰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 사립대 총 재정 규모 49.8조원…교비 18.6조 중 등록금이 10조 한국사학진흥재단이 최근 발간한 '2020년 사립대학재정통계연보'에 따르면 2019회계연도 결산 기준 사립대의 총 재정 규모는 48조 8366억원으로 이중 교비회계는 18조 6989억원이다. 전년 대비 710억원(0.4%) 증가한 수치다. 자금수입총계 대비 등록금 수입이 차지하는 비중을 의미하는 등록금 의존율은 53.7%로 절반 이상을 등록금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187개 사립대의 등록금 수입은 총 10조 425억원이다. 최근 5년간 등록금 의존율은 소폭 낮아졌다. 5년 치 자금수입총계 대비 등록금 의존율을 살펴보면, 2015회계연도 54.8%에서 ▲2016회계연도 54.2% ▲2017회계연도 53.3% ▲2018회계연도 54.1% ▲2019회계연도 53.7%로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5년간 수치는 총 1.1%p 낮아졌다. 그러나 사립대 과반수는 교비 절반 이상을 등록금에 의존하고 있다. 사립대학 187개교의 등록금 의존율 분포를 보면 50~70% 구간에 60.4%에 달하는 113개교가 분포돼 있다. 등록금에 100% 의존하는 대학도 3곳이다. 이 밖에도 ▲등록금 의존율 30~50% 구간 대학 36곳 ▲10~30% 구간 16곳 ▲70~90% 구간 대학 11곳 ▲10% 이하 구간 대학 8곳 순이다. 등록금 의존율을 권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이 54.5%로 가장 높다. 지방권은 51.6%로 가장 낮은 비중을 차지하나 전반적으로 50%를 넘는다. 자세히 살펴보면 수도권 대학 96개교의 자금수입통계는 10조 7828억원으로 이중 등록금 수입은 54.5%인 5조 8725억원이다. 광역권 사립대의 등록금 의존율도 54.4%로 수도권 대학과 거의 같다. 29개 광역권 대학의 자금수입총계는 2조 9724억원으로 이 중 1조 6168억원이 등록금 수입이다. 지방권으로 가면 등록금 의존율은 비교적 낮아진다. 62개 지방 대학의 자금수입총계는 4조 9437억원으로 이중 등록금수입은 2조 5533억원이다. 지방권 대학 등록금 의존율은 51.6%다. 대학 규모별로 등록금 의존도를 살펴보면, 중규모 대학이 56.9%로 가장 높고 대규모대학 54.6%, 소규모대학 43.1% 순이다. 사학진흥재단은 "법인으로부터 많은 자금을 조달받을 수 있는 대학과 기부금을 많이 유치할 수 있는 대학은 등록금 수입에 의존하는 구조를 탈피할 수 있다"며 "반대로 등록금 수입 외 다른 수입 재원이 없는 대학은 전적으로 등록금 수입으로 학생 교육비를 조달할 수밖에 없어 높은 등록금 의존율을 보일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 정부지원 절반 수도권 大 차지…학교당 금액은 광역권 '승' 전체 사립대에 지원되는 국고보조금은 2조 9026억원(15.5%)으로 교비회계 중 두 번째로 비중이 컸다. 국고보조금은 대학이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받는 보조금이다. 최근 5개년 국고보조금 현황을 살펴보면, 2015회계연도 2조 5260억원에서 ▲2016회계연도 2조 8398억원 ▲2017회계연도 2조 8670억원 ▲2018회계연도 2조 8627억원 ▲2019회계연도 2조 9026억원으로 상승세다. 국고 보조금 중 교육부 보조금이 2조 5960억원으로 전체 국고보조금 2조 9026억원 가운데 89.4%를 차지했다. 국고보조금은 대부분 수도권 대학에 쏠려있다. 수도권 국고보조금 수입은 1조 3175억원으로 총 보조금 수입의 45.4%를 차지한다. 지방권과 광역권은 각각 9647억원(33.2%), 6204억원(21.4%)을 지원받았다. 그러나 한 학교당 평균 국고보조금을 환산해보면 광역권 대학이 가장 많은 금액을 받았다. 학교당 평균 금액은 광역권 214억원, 지방권 156억원, 수도권은 137억원순이다. 규모별로 국고보조금 현황을 살펴보면, 대규모 학교가 1조 7262억원으로 전체 비중의 59.5%를 차지한다. 중규모 학교는 8190억원(28.2%), 소규모 학교는 3574억원(12.3%)으로 대규모 대학에 국고보조금이 집중되고 있다.

2021-01-11 12:01:45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KT "'페이퍼리스' 앱으로 군인 혜택 누리세요"

KT 페이퍼리스 앱 화면. / KT KT는 행정안전부, 병무청과 협력해 군 장병을 위한 '페이퍼리스(Paperless) 전자증명서 서비스'를 통신사 중 처음으로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KT 페이퍼리스 플랫폼'과 'KT 페이퍼리스 앱'이 실시간으로 행정안전부 시스템과 연계돼 각종 신청 민원업무를 별도 증명서 첨부 없이 자격 등을 확인하고 업무 처리를 지원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군인들이 통신사의 군인 전용 혜택을 받기 위해서 휴가 또는 외출 시 지방 병무청, 정부24 홈페이지, 주민센터에서 발급받은 병적증명서를 들고 대리점을 내방하지 않아도 된다. 예를 들어 KT의 'Y군인 플러스' 요금제 가입이나 '군 정지'가 필요한 군인은 KT 고객센터에 전화해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친 뒤 KT 페이퍼리스 앱을 설치하고 행정안전부의 병적증명서를 설치된 앱으로 발급받아 저장해 비대면으로 원하는 서비스를 바로 신청할 수 있다. 군 장병을 위한 페이퍼리스 전자증명서 서비스는 안드로이드를 이용하는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다. 향후 아이폰으로도 이용 범위가 확대된다. 아울러 KT는 병적증명서 외의 다양한 증빙 서류를 지원할 예정이다. KT 커스터머전략본부장 박현진 전무는 "향후 통신서비스 가입, 변경에 전자증명서 확대 적용해 고객 편익 향상과 종이 없는 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1-11 12:00:11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방사청, 방산업체 대상 사이버보안 취약점 진단사업 추진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은 11일 방산업체를 대상으로 '사이버 보안 취약점 진단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이버 보안 취약점 진단 사업은 방산업체에서 운영 중인 인터넷 서버(이메일 시스템 등)에 대해 모의해킹 등을 포함한 취약점 진단을 전문업체를 통해 실시하고, 진단 결과를 업체에 제공하여 취약점 보완하는 사업이다. 사업을 추진 배경에 대해 방사청은 "최근 국내 방산업체의 기술 수준 향상으로 국내 방산업체의 기술자료를 대상으로 한 해커로부터의 위협이 증가하고 있고,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의 증가로 침해사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방사청은 '사이버 보안 취약점 진단 사업'의 대상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이날부터 20일까지 공고를 진행하며, 관심 있는 방산업체는 방위사업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 방법과 양식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방위산업기술보호 통합 실태조사(정보보호) 점수, 재택근무 실시 여부, 인터넷 서버 보유 현황,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추천 여부 등을 고려해 대기업 2개 업체와 중소·중견기업 8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앞 지난해 3월부터 기술유출 및 침해사고 대응을 위해 방사청 누리집에 '방위산업기술 유출·침해사고 신고센터'(이하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어,방산업체에서는 기술유출 및 침해사고 인지 및 의심 시에는 신고센터에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강은호 방위사업청장은 "방산업체 사이버 보안 취약점 진단 사업은 우리나라 방산업체의 기술보호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며 " 해킹에 의한 침해사고로 인한 기술유출을 사전에 예방하여 튼튼한 국가안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1-11 10:53:04 문형철 기자
기사사진
인하대, 청년고용 공로로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왼쪽부터)김삼용 인하인재개발원 부원장, 김연준 대학일자리센터 컨설턴트, 조명우 총장, 김웅희 학생지원처장인하인재개발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인하대 제공 인하대(총장 조명우)가 다양한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통해 청년고용에 기여한 공로로 '2020년 고용노동행정 유공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고용노동행정 유공 표창은 고용노동부가 매년 고용노동행정 각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낸 개인과 단체에 수여하는 제도다. 올해 인하대는 대학일자리센터와 센터 소속 김연준 컨설턴트 등 개인과 단체 모두 고용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센터는 ▲찾아가는 취업 스터디 ▲채용트렌드 맞춤형 취업특강인 '인하취업시리즈 오픈특강' ▲해외취업 준비를 위한 'K-MOVE사업' ▲현직자 선배가 멘토링하는 대규모 직무박람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채용프로세스의 변화를 예측해 선제적으로 인공지능(AI)솔루션(AI면접 및 자기소개 대비)을 도입했고 가상현실(VR) 면접기기를 사용하는 모의면접실도 마련했다. 조명우 총장은 "인하대는 2015년 전국에서 가장 먼저 대학일자리센터를 열고 지난 5년간 꾸준히 좋은 성과를 내왔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기업의 요구를 모두 충족하는 우수 진로취업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1-01-11 10:51:01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문 대통령 "빠르고 강한 경제회복…새 시대 선도국가 도약할 것"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신축년(辛丑年) 신년사를 통해 "2021년, 우리의 목표는 '회복'과 '도약', '포용'"이라며 "일상을 되찾고, 경제를 회복하며, 격차를 줄이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문 대통령이 이날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신년사를 발표하는 모습.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신축년(辛丑年) 신년사를 통해 "2021년, 우리의 목표는 '회복'과 '도약', '포용'"이라며 "일상을 되찾고, 경제를 회복하며, 격차를 줄이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 회복에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한 셈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밝힌 올해 신년사를 통해 "2020년, 신종 감염병이 인류의 생명을 위협했고, 일상은 송두리째 바뀌었다. 우리 경제 역시 마이너스 성장을 면치 못했다"며 지난해 한국 상황에 대해 진단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올해 한국 경제에 대해 "(올해) 우리 경제는 지난해 OECD 국가 중 최고의 성장률로, GDP 규모 세계 10위권 안으로 진입할 전망이며, 1인당 국민소득 또한 사상 처음으로 G7 국가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고 전망했다. 문 대통령은 또 "올해 우리는 온전히 일상을 회복하고 빠르고 강한 경제회복으로 새로운 시대의 선도국가로 도약할 것"이라며 "경제에서도 빠르고 강한 회복을 이룰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문 대통령은 지난해 3분기부터 한국 경제가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한 점, 지난해 12월 수출의 경우 2년 만에 500억 달러를 넘은 점 등에 대해 언급하며 "이 기세를 이어 우리 경제는 올해 상반기에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민생 경제 회복과 관련 ▲소상공인·자영업자·특수고용직·프리랜서·돌봄 종사자 등에 3차 재난지원금 지급 ▲100조원 규모 공공·민간 투자 프로젝트 추진 ▲30조5000억원 규모 일자리 예산 1분기 내 집중 투입 ▲취약계층 '직접 일자리' 104만개 조성 등 사업 추진을 예고했다. 이 밖에 문 대통령은 ▲주거 안정 ▲선도형 경제로의 대전환 ▲한국판 뉴딜을 통한 새 성장동력·양질 일자리 창출 ▲저탄소 산업 생태계 육성 통한 '2050 탄소중립' 추진 계획 구체화 등 전략도 언급했다. 이어 "소프트파워에서도 선도국가로 도약할 것"이라며 문화예술 창작 활동 지원 및 한류 콘텐츠의 디지털화 촉진, 전문·생활 체육인에 대한 '간섭 없는' 지원 등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문 대통령은 이날 신년사에서 신남방, 신북방 국가들과 교류·협력 확대 및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동반자협정(CPTPP) 적극적인 가입 검토와 함께 남북 협력 및 한미동맹 강화 등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관련 현안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2021-01-11 10:42:59 최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