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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로봇 업체 인수, 애플카 협상, 현대차 과감한 도전

애플의 전기차를 생산하는 업체가 현대자동차가 될까? 현대자동차와 애플이 3월까지 자율주행 전기차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이르면 2024년부터 미국에서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는 앞서 로봇 업체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인수한데 이어 애플과 전기차 협상에 한발자국 다가가면서 전통의 내연기관차 제조업체 이미지를 탈피할 전망이다. 지난 금요일 현대자동차는 애플과 초기 협상을 진행 중이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해당 보도는 또한 현대자동차와 애플이 내년 애플카의 '베타 버전'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현대자동차와 애플 모두 어떠한 의견도 밝히지 않았다. 이 소식이 나오자 현대자동차 주가는 거의 20% 상승했다. 11일에도 현대차는 8.74% 급증하며 26만 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년새 주식 최고가를 경신했다. 한편, 애플은 코드명 '프로젝트 타이탄'(Project Titan)으로 불리는 전기차 생산 계획을 2014년부터 비밀리에 진행해왔다. 애플의 최고경영자인 팀 쿡도 프로젝트 타이탄에 대해 명시적인 언급 없이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만 말했을 뿐 언론에 공개되진 않았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1-11 16:49:2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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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허위정보, 폭력 조장 美 어플 '팔러' 앱스토어에서 삭제

미국 워싱턴 DC 소재 연방의회 의사당을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가 무단 침입하는 사건이 있은 후 우파 어플리케이션이 사라졌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애플이 마이크로블로깅 및 소셜네트워킹 앱 팔러(Parler)를 앱스토어에서 삭제했다.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고 폭력을 조장하는 게시물을 단속하면서 나온 조치다. 팔러는 극우파, 큐어넌, 음모론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어플리케이션으로 유명하다. 토요일 아침까지 애플 앱스토어의 가장 인기있는 무료 앱 목록에 팔러가 올라있었으나 콘텐츠에 대한 관리 감독 소홀과 폭력 및 범죄 조장을 이유로 같은 날 늦게 제거됐다. 뉴욕타임스는 팔러가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앱 중 하나라고 설명했는데, 팔러는 지난주 도널드 트럼프의 트위터 계정 차단되어 사용자 급증이 예상되던 상황이었다. 구글 역시 애플의 움직임에 동참하여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서 팔러 앱을 제거했으며, 아마존은 자사 규정을 반복적으로 위반하면 웹 호스팅 서비스에서 팔러를 제거할 것이라고 경고했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1-11 16:49:2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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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점점 작아지는 레노버 AR 헤드셋, 내년 판매 개시

지난 수년간 증강현실(AR) 헤드셋은 어색한 디자인 때문에 사람들이 공공장소에서 착용하기를 꺼린다는 문제와 씨름해왔다. 증강현실을 쉽게 말하면 실제 세계에 3차원 가상 물체를 겹쳐서 보여주는 기술이다. 레노버는 현재 소매점이나 숙박업소 같은 공공장소에서 착용할 수 있을 만큼 작고 가벼우면서 연구소, 공장, 사무실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씽크리얼리티'(ThinkReality) A3를 통해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씽크리얼리티 A3는 PC와 함께 사용할 경우 상당한 기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데, 사무직, 엔지니어, 기타 업무용 사용자는 윈도우 응용프로그램으로 채워진 가상 모니터를 최대 5개까지 액세스할 수 있다. 또한 집이나 공공장소에서 일하는 기업 사용자도 부지불식간에 다른 사람에게 노출되는 일 없이 데이터를 시각화할 수 있다. 씽크리얼리티 A3는 퀄컴 스냅드래곤 800시리즈 칩이 탑재된 모토로라 스마트폰과, 그리고 인텔 프로세서나 AMD 라이젠 프로세서가 내장된 PC와 함께 작동된다. 레노버는 2021년 중반에 씽크리얼리티 A3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1-11 16:48:5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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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미국 정부 규제 시도에도 美 최다 다운로드 앱은 '틱톡'

지난해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규제 시도에도 iOS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합쳐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앱은 틱톡이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9월 회사들이 틱톡을 이용해 사업을 할 수 없도록 규제하는 내용의 행정 명령을 내렸지만 틱톡 측의 소송에 워싱턴DC 연방지법은 미국 정부 측의 규제를 막았다. 이에 트럼프 행정부는 포기하지 않고 법원의 명령에 불복해 항소한 상황이다. 시장조사업체 앱토피아(Apptopia)에 따르면, 틱톡은 지난해 미국에서 8900만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이는 화상회의 앱 줌보다 앞선 것이다. 지난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줌 사용이 급증하면서 모기업 줌비디오커뮤니케이션의 주가는 381% 상승했다. 그 다음으로 많이 다운로드된 3개 앱은 모두 페이스북이 소유한 앱으로, 인스타그램이 6200만 건, 페이스북 메신저가 6170만 건, 페이스북이 5300만 건을 기록했다.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앱 10위 중 그 뒤를 잇는 앱으로는, 5200만 건을 기록한 캐시앱, 5100만 건을 기록한 스냅챗, 4500만 건을 기록한 디즈니플러스가 있고 그뒤에 왓츠앱과 넷플릭스가 뒤를 이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1-11 16:48:4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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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병역이행자 자긍심 고취 프로젝트' 시행

병무청은 11일 병역이행에 대한 사명감과 자긍심 고취위해 실시 중인 다양한 입영대상자 격려 사업을 소개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랑스럽군(軍) 챌린지 ▲자원병역이행 모범병사 격려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 ▲병역명문가 선정 표창 ▲군 장병 감사편지 격려행사' 등 병역이행자에 대한 응원과 우대 사업을 전개해 왔다. 이날, 모종화 병무청장은 병역격려와 관련된 조례를 제정한 구리시를 방문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구리시는 시내에 1년 이상 계속 거주한 현역병 및 사회복무요원 입영 예정자에게 지난 4일부터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화폐 10만원의 입영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감사패 전달 행사장에 있던 현역병 입영대상자 박종원 씨는 "대한민국 남자로서 국방의 의무는 너무도 당연한 일이라 생각했는데 격려와 응원속에 입대를 하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모 청장은 "성실히 병역을 이행하는 사람들이 우대받고 존중받는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병무청은 올해에도 병역이행자가 보람과 긍지를 가질 수 있는 분위기 확산에 일조하는 다양한 제도와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1-01-11 16:00:03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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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신년사에…與 '최선 다할 것' 野 '동문서답'

여야는 11일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사에 대해 엇갈린 평가를 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문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밝힌 국정 운영 계획을 입법으로 뒷받침할 것이라고 했다. 반면 제1야당인 국민의힘은 "'대북정책'도 '코로나 극복'도 이제는 국민과 야당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사진은 이낙연 대표, 김태년 원내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문 대통령의 신년사를 시청하는 모습. /뉴시스(공동취재사진) 여야는 11일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사에 대해 엇갈린 평가를 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문 대통령 신년사를 인용하며 당 차원의 적극적인 입법 뒷받침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문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위기 극복으로 혁신적인 포용국가 도약 구상을 밝힌 데 대해 "민주당은 국정운영의 동반자로서 다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을 위해 정부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혁신적 포용국가 도약을 위해 한국판 뉴딜 추진' 구상을 밝힌 데 대해 입법 과제 실현으로 뒷받침할 것이라고도 했다. 이어 문 대통령이 '소프트파워에서도 선도국가로 도약할 것'이라는 구상을 밝힌 것과 관련 "문화강국을 위한 노력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제1야당인 국민의힘은 문 대통령 신년사에 대해 "'대북정책'도 '코로나 극복'도 이제는 국민과 야당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최형두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문 대통령 신년사에 대해 '터널의 끝이 보이지 않는 동문서답', '세상과 민심, 정세변화에 눈 감고 귀 닫은 신년회견'이라고 혹평했다. 최 원내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관련 '드디어 터널의 끝이 보인다'고 한 데 대해 "'백신의 봄'을 기다리는 국민들은 여전히 어두운 터널 속에 있다. '백신 자주권'보다 시급한 것은 지금 당장 맞을 수 있는 백신 확보"라며 지적하기도 했다. 최 원내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민생 경제 회복'을 언급하며 추진하기로 한 직접 일자리 104만개 창출과 관련 "효과 없는 단기 알바 일자리 그렇게 만들어 놓고도 30조5000억 국민 혈세로 또 다시 104만개 만들겠다 하는가"라며 반문했다. 한편 정의당은 이날 논평에서 문 대통령 신년사를 두고 "대한민국 공동체가 한 번도 겪어 보지 못한 코로나 19를 극복하고자 한 문 대통령의 의지에 동의한다"고 전했다.

2021-01-11 15:48:29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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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은 올해도 청신호④]글로벌 시장으로 뻗어나가는 웹툰

스마트폰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웹툰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나가고 있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K웹툰을 전 세계 시장에 서비스하는 한편 웹툰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등 2차 콘텐츠 제작도 활발하게 진행하는 모습이다. ◆글로벌 시장서 빛나는 K웹툰 11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웹툰은 지난해 8월 글로벌 MAU(월간 순 사용자) 6700만을 돌파하며 글로벌 시장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3월 6200만에서 매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에 의미가 있다.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유료 거래액도 급등했다. 지난해 8월 네이버웹툰의 한 달 거래액 800억원을 돌파하면서 네이버는 연간 거래액 목표인 1조원을 조기 달성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네이버웹툰은 2014년 영어와 대만어로 글로벌 웹툰 서비스를 출시했고, 2013년부터 라인망가를 통해 일본시장에서 웹툰을 알리는 등 글로벌 시장으로 웹툰의 영역을 넓혀왔다. 실제로 한국 작품 '여신강림'은 미국, 일본, 태국, 프랑스 등 글로벌 각국에서 인기 순위 상위에 오르기도 했으며, 각종 K웹툰이 인기를 모으며 거래액이 증가하는 추세다. 영어 작품 '로어 올림푸스'는 미국을 시작으로 프랑스, 스페인, 라틴아메리카 지역에서 인기 순위 상위에 올랐으며, 지난해 한국에서도 연재를 시작했다. 네이버는 미국을 네이버웹툰의 거점으로 삼아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도약하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미국에서 웹툰 IP의 사업 전용 플랫폼인 '웹툰 스튜디오'도 출시했다. 네이버웹툰은 아마추어 플랫폼 '캔버스'를 유럽과 남미에서 성공적인 도약을 할 수 있게 된 배경으로 보고 있다. 캔버스를 통해 현지 작품을 발굴하고 작가를 양성하여 정식 데뷔시켰다. 카카오는 국내에서 카카오페이지와 다음웹툰을 통해 웹툰을 서비스하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기준 카카오페이지는 웹툰, 웹소설, 영화, 방송, 책 분야에서 7만개의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중 7000개는 카카오의 독점 IP에 해당한다. 카카오페이지는 2022년까지 카카오페이지의 플랫폼 네트워크를 한국과 일본을 넘어 미국, 중국, 동남아 전역으로 확장하기 위한 인수 투자 및 직접 진출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일본에서 지난 2016년 4월 출시한 만화앱 픽코마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입지를 다지는 발판이 되어주는 모양새다. 픽코마의 지난해 3분기 거래액은 작년 동기 대비 247% 증가한 약 1300억원이며, 연간 누적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8% 증가한 2700여 억원에 달한다. 픽코마는 지난 7월 일본에서 처음으로 비게임 앱 매출 1위에 오른 후 9월까지 1위를 유지하기도 했다. 웹툰의 성장세가 픽코마의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픽코마의 4만여 개 연재작 중 웹툰은 400개로 전체의 1%에 불과하지만 픽코마 전체 거래액에서 웹툰이 차지하는 비중은 45%에 달한다. 3분기 픽코마 내 웹툰 거래액은 2분기 대비 70.1% 늘었고, 작년 대비로는 680% 증가했다. 웹툰만의 3분기 거래액은 580억원이다. 픽코마의 대부분 작품은 일본의 기존 출판물을 스캔한 디지털코믹으로 일본 독자들이 웹툰 환경에 익숙해지고 있는 만큼 향후 일본 시장에서의 성장세가 더욱 기대된다. ◆웹툰 IP활용 활발…영화, 드라마로 제작돼 인기 웹툰이 인기를 끌면서 웹툰의 IP를 활용해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 2차 콘텐츠로의 제작도 활발하다. 올해도 다양한 웹툰의 영상화가 예정돼있다. 최근에는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과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이 인기를 끌고 있다. 넷플릭스에서 방영중인 스위트홈은 공개 이후 넷플릭스 글로벌 인기 랭킹 3위를 기록했다. 학원 좀비물 웹툰 '지금 우리 학교는'과 영화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 최규석 작가와 함께 선보인 웹툰 '지옥'도 영상 시리즈물로 제작 예정이다. 이달 방송 예정인 JTBC 새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네이버 시리즈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이외에도 상반기 방영 예정인 tvN 새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도 네이버웹툰 원작이다. 영화와 애니메이션으로도 네이버웹툰과 웹소설을 감상할 수 있다. 웹소설 '전지적 독자 시점'은 지난해 9월 영화 '신과 함께' 제작사 리얼라이즈픽쳐스와 극장용 장편 영화 5편 제작에 대한 판권 계약을 맺었다. 또한 네이버웹툰 자회사 스튜디오N을 통해 인기 웹툰 '유미의 세포들', '연의 편지', '나노리스트'가 애니메이션으로, '용감한 시민'이 영화로 제작된다. 이외에도 ▲고인의 명복 ▲금수저 ▲내일 ▲대작 ▲마음의 숙제 ▲머니게임 ▲비질란테 ▲상중하 ▲알고있지만 ▲연의 편지 ▲우리 오빠는 아이돌 ▲재혼 황후 ▲정년이 ▲피에는 피 등이 드라마로 제작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지 작품 중에서는 영화 시나리오에서 출발해 연재된 웹툰 '승리호'가 동명의 영화로 올해 초 넷플리스에서 방영을 앞두고 있다. 또한, 카카오페이지에서 2014년 첫 연재 후 누적 조회수 4.3억 뷰 및 누적 댓글 60만개 등으로 강력한 팬덤을 보유한 아이돌의 이야기를 그린 웹툰 '이미테이션'도 내년 상반기 KBS드라마로 방영을 앞두고 있다.

2021-01-11 15:45:57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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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부터 정부24·홈택스 등 공공웹사이트에서 '민간 전자서명' 도입

연말정산용 주민등록등본 발급 서비스에 민간 전자서명 이용 예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오는 13일부터 공공웹사이트에서도 카카오·PASS 등과 같은 민간전자서명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13일 정부24 '연말정산용 주민등록등본 발급 서비스'에서 처음으로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와 함께 민간 전자서명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11일 밝혔다. 15일에는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29일부터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의 '민원·제안 신청 서비스'에도 적용된다. 3월 말에는 '정부24' 전체 서비스에 전면 적용할 예정이다. 공인인증서 제도 폐지를 골자로 개정된 전자서명법이 지난해 12월 10일 시행된 이후 공인인증서 중심의 기존 전자서명 시장에서 다양한 민간 전자서명사업자간 경쟁 시장으로 전환되고 있다. 다양한 간편한 방식의 민간 전자서명사업자의 인증서 발급이 급속히 확산되는 추세다. 실제 지난해 11월 말 기준, 민간 전자서명서비스 가입자는 6646만건으로, 공인 전자서명 서비스 가입자 4676만건을 초과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민들이 다양한 전자서명을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전자서명인증의 안전성, 신뢰성 및 보안성 등을 확인해 주는 전자서명 평가·인정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금융보안원,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등 3개 기관을 전자서명인증사업자 평가기관으로 신규 선정 한 바 있다. 전자서명인증사업자는 평가기관으로부터 전자서명의 운영기준 준수여부를 평가받고 인정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에게 승인을 받아 '전자서명인증업무 운영기준 준수사실 인정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정부는 '전자서명인증업무 운영기준 준수사실 인정'을 받은 전자서명인증사업자들을 추가로 수용해 공공부문 전반으로 민간 전자서명 이용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1-11 15:44:55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