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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2월 8일자 한줄뉴스

국민의힘 부산시장 보궐선거 본 경선 후보 미디어데이가 열린 7일 오후 부산 수영구 부산시당에서 후보 4명이 기호를 추첨한 뒤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 왼쪽부터 기호 1번 박성훈, 2번 이언주, 3번 박민식, 4번 박형준 후보. /뉴시스 <정치·정책사회> ▲오는 4월 7일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경선 레이스가 시작됐다. 여야가 본 경선에 참여할 후보를 확정하면서다. 이와 함께 여야 모두 타 정당 혹은 무소속 후보와 단일화 작업도 시작했다 ▲서울시가 저층주거지의 낡고 오래된 단독주택(다중·다가구주택 포함), 공동주택(다세대·연립주택)의 집수리를 지원하는 '서울가꿈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을 올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추진한다. ▲서울시는 설날 명절 연휴기간(2.11.∼2.14.)에 시민이 아프면 가까운 병·의원, 약국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응급 및 당직의료기관', '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중소·중견기업의 탄소중립 전환과 그린뉴딜 지원을 위한 '산단 내 클린팩토리 구축 지원사업(클린팩토리 구축사업)'이 대폭 확대된다. ▲국가기술표준원은 건축비용 절감과 철강수요 확대를 위해 건설 현장의 핵심자재인 H형강 표준치수를 82종에서 95종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한국산업표준 개정안을 8일 고시한다고 밝혔다. <산업> ▲현대차·기아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지역별 특성에 맞춘 프로모션과 고객경험,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한 스포츠 마케팅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기아는 호주오픈 후원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정부 방역정책에 따라 서울시가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실시한 '5인 이상 집합금지' 조치 후 실제로 인구 이동량이 크게 감소됐다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가 나왔다. 또 3차 대유행에서는 방역정책 강화 전에 인구 이동량이 줄어드는 등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노력이 돋보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 및 AI 학습용 데이터 가공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는 AI 대규모 전시회들이 3월부터 잇따라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이루다' 사태로 AI 윤리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AI 윤리 관련 콘퍼런스도 개최돼 더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유행에 따른 영업제한 등으로 타격받고 있는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의 아우성이 극에 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들이 입은 피해를 보전할 수 있는 4차 재난지원금 편성이나 법 제정을 통한 손실보상이 언제 현실화될지 초미의 관심사다. <금융·마켓·부동산> ▲제3 인터넷전문은행인 토스뱅크(가칭)가 본인가를 신청하면서 올해 하반기 인터넷은행 삼국지 시대가 예고됐다. ▲2차전지 산업을 이끄는 대표기업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동서를 막론하고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정부가 2·4 부동산대책에서 주택공급을 위해 공공재개발·재건축 등에 규제 완화 카드를 꺼내들자 후보지역 집값이 덩달아 들썩이고 있다. <유통라이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식중독 발생건수는 178건, 인구 100만명당 53명으로, 관련 통계를 작성한 2002년 이래 가장 적은 환자수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설 명절 상차림이 간소화될 전망이다. 코로나19로 인한 5인 이상 집합금지와 이동 자제 등 설 연휴 특별방역조치가 추진되기 때문이다. ▲제과업계가 지난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코로나 시대에 맞춘 전략을 통해 호실적을 이뤄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2-08 07:00:1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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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서울·부산 보선 후보 확정…'경선 레이스' 시작

오는 4월 7일 열리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경선 레이스가 시작됐다. 여야가 본 경선에 참여할 후보를 확정하면서다. 사진은 국민의힘 부산시장 보궐선거 본 경선 후보 미디어데이가 열린 7일 오후 부산 수영구 부산시당에서 후보 4명이 기호를 추첨한 뒤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 왼쪽부터 기호 1번 박성훈, 2번 이언주, 3번 박민식, 4번 박형준 후보. /뉴시스 오는 4월 7일 열리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경선 레이스가 시작됐다. 여야가 본 경선에 참여할 후보를 확정하면서다. 이와 함께 여야 모두 타 정당 혹은 무소속 후보와 단일화 작업도 시작했다. 보궐선거까지 두 달 앞둔 가운데 본격적으로 여야가 선거전에 뛰어든 모습이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은 박영선·우상호(가나다 순), 부산시장 후보 경선은 김영춘·박인영·변성완(가나다 순) 후보가 참여한다.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경선은 나경원·오세훈·오신환·조은희(가나다 순), 부산시장 후보 경선은 박성훈·이언주·박민식·박형준(기호 순) 후보가 나선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5일 서울·부산시장 경선 후보 심사를 마무리했다. 경선에 출마할 후보 심사는 '서류·면접 심사, 공천 적합도 여론조사' 등을 종합해 결정했다. 이후 '권리당원 투표 50%, 일반 유권자 투표 50%'가 적용된 국민 참여 경선으로 최종 후보를 정한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도 지난 5일 '여론조사 80%, 책임당원 투표 20%' 결과 합산으로 모두 8명의 서울·부산시장 본 경선에 출마할 후보를 정했다. 이어 7일 오후 부산시장 본 경선 기호 추첨도 진행해 박성훈·이언주·박민식·박형준 후보 순으로 결정됐다. 서울시장 후보 경선 기호 추첨은 오는 8일 진행한다. 서울·부산시장 최종 후보는 100% 시민 여론조사로 오는 3월 4일 결정하기로 했다. 반면 정의당은 김종철 전 대표 성추행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기 위해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는 내지 않기로 했다. 민주당 소속 서울·부산시장 성추행 사건에 따라 이번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만큼 정의당이 후보내는 게 적절치 않다고 판단하면서다. 정의당은 지난 3일 제6기 5차 전국위원회를 열고 보궐선거 후보 공쳔 여부에 대해 논의한 끝에 이같이 하기로 했다. 강은미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득권 정당의 몰염치, 무책임한 구태 정치를 극복해야 할 역할과 책임이 정의당에 있고 보다 근본적 방법으로 국민께 속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후보 공천 포기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정당은 선거에서 유권자 평가와 선택 통해 자신의 정당성 인정받고 정치적 시민권을 인정받는다. 그런 점에서 이번 결정은 고통스럽고 뼈아픈 것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와 정봉주 열린민주당 예비후보가 7일 범여권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 사진은 두 후보가 합의문을 들고 기념촬영하는 모습. /뉴시스(공동취재사진) 열린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민주당, 국민의힘과 후보 단일화 논의도 나섰다. 우상호 민주당·정봉주 열린민주당 서울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는 7일 '양당 통합'을 전제로 한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 합의문에서 이들은 "양당의 당헌·당규에 따라 지도부의 결정을 따르고, 전 당원 투표를 통해 통합 절차를 추진한다는 원칙에 동의한다. 선거 전 통합을 추진하되, 어려울 경우 통합 선언을 한다"고 밝혔다. 박영선 민주당 예비후보도 같은 날 두 후보가 발표한 합의문에 "이미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입장을 밝혔다. 서울시장 보궐선거 레이스에 뛰어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도 무소속 금태섭 후보와 '제3지대' 단일화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7일 첫 실무진 회동을 갖고 후보 단일화 관련 토론·여론조사 방식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제3지대' 단일화가 성사되면 앞으로 국민의힘 최종 후보와 추가 단일화 논의도 진행한다. 이와 관련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6일 KBS 1TV '심야토론'에 출연,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와 관련 "우리나라 단일화 과정을 보면 큰 당에 뿌리를 가진 당의 후보가 단일후보가 되는 것이 상례였다"며 "국민의힘이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후보를 못 내는 상황은 오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2021-02-07 15:17:31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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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잡아라"…SKT와 손잡은 우버택시의 반격

2015년 불법으로 몰려 한국에서 승차공유 사업을 철수했던 우버가 SK텔레콤과 손잡고 반격에 나선다. 카카오모빌리티가 독주하고 있는 모빌리티 시장에서 정면 승부를 벌일 것으로 기대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티맵모빌리티는 우버와 택시 호출 공동 사업을 위한 합작법인(JV)을 설립해 오는 4월 택시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후 대리운전 서비스 등도 단계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티맵모빌리티는 지난해 12월 SK텔레콤에서 분사해 공식 출범했다. SK텔레콤은 출범 단계에서 1조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은 티맵모빌리티를 2025년 4조5000억원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시킨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앞서 우버는 티맵모빌리티에 약 5000만 달러(약 562억원), SK텔레콤과 함께 설립하는 조인트벤처에 1억 달러(1124억원)를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분율은 우버 51%, 티맵모빌리티 49%다. 우버가 SK텔레콤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게 된 데에는 한국 시장에서의 사업 확장 의지가 들어있다는 분석이다. 앞서 우버는 지난 2013년 승차공유 서비스 '우버엑스'를 국내에서 출시했다가 택시 업계의 강한 반발에 부딪혀 2015년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이후 2019년 택시 호출서비스로 국내 시장에 재진출했다. 최근에는 가맹택시 서비스 '우버 택시'의 시범 서비스를 서울 지역에서 시작했다. 우버 택시는 일반 택시와 동일한 요금이 적용되며, 승객은 우버 앱에서 기존 서비스인 일반 택시, 우버 블랙과 함께 새롭게 추가된 우버 택시 중 원하는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우버는 현재 600여 대 수준인 택시를 1분기 이내에 가맹택시를 1000대까지 늘릴 계획이다. 또한 티맵 택시앱을 이용하는 운전기사가 20만명에 달해 향후 시너지도 기대된다. 경쟁사인 카카오모빌리티 보다 좋은 혜택을 기사들에게 제공하며 기사 영입에도 힘쓰고 있다. 한 택시 기사는 "카카오는 독점하고 있다 보니 돈을 풀 이유가 없는 반면 우버는 기사가 다른 기사를 소개하면 5만원을 추가로 주는 등 금전적인 혜택이 많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카카오의 가맹택시 서비스 '카카오T블루' 기사가 되어 운행하려면 교육비, 복장, 맵핑 기계 설치 등에 대한 비용을 내야 하는 반면 우버는 오히려 축하금 15만원을 주고 시작한다"며 우버에 대한 만족감을 강조했다. 우버는 이용자에 대한 할인 혜택도 제공 중이다. 우버 택시를 처음 이용하는 승객에게는 운행 거리에 따라 최대 만원 할인을 제공하며, 이후 탑승부터는 3월 말까지 20%를 상시 할인해준다. 또한 승차 거부 없는 택시를 위해서 운전 기사게 목적지가 노출되지 않는 정책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용자들이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주변에 있는 우버 택시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차량 내에는 공기청정기를 설치해 위생 관리 서비스를 강화했다. 업계 관계자는 "티맵을 이용하는 20만명의 택시 기사와 우버가 합쳐진다면 카카오가 점령하고 있는 모빌리티 시장에 변화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1-02-07 14:49:55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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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기간 응급·당직의료기관 등 안내는 국번없이 120, 119로

서울특별시청 전경 /손진영 기자 son@ 서울시는 설날 명절 연휴기간(2.11.~2.14.)에 시민이 아프면 가까운 병·의원, 약국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응급 및 당직의료기관', '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내 65개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은 평소와 같이 24시간 운영하며, 당직의료기관은 운영시간을 확인하고 이용해야 한다. 응급의료기관은 △서울대학교병원 등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31개소 △서울시 동부병원 등 지역응급의료기관 18개소 △국립중앙의료원 등 응급실 운영병원 16개소 등 총 65개소가 문을 연다. 당직의료기관은 연휴기간 중 환자의 일차 진료를 위해 응급의료기관 외 병·의원 971개소가 응급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휴일지킴이약국은 시민 편의를 위해 당직의료기관의 인근 약국을 지정해 2605개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연휴기간 우리 동네에서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은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서울시 등 각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고, 국번없이 120(다산콜센터)나 119(구급상황관리센터)로 전화해 안내받거나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e-gen)'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또 소화제나 해열진통제 등 안전상비의약품은 편의점 등 7126곳에서 구입할 수 있고 구입장소는 서울시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박유미 시민건강국장은 "설 명절기간 배탈, 감기같은 경증 질환은 응급실로 가지 않고 집 근처 병·의원, 보건소, 약국을 이용할 수 있도록 120, 119로 미리 확인해 두길 바란다"며 "연휴에도 시민들이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이용 및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운영시간을 안내해 의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2-07 14:48:5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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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역맞춤미세먼지저감사업'에 15억원... 자치구 공모

서초구 미세먼지 흡착필터 부착 버스 /서울시 서울시는 지역별 특성에 맞는 생활밀착형 미세먼지 저감책을 발굴·시행하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2021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치구 특화사업'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는 생활 주변 대기오염원에 대한 미세먼지 저감사업 발굴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이 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다. 지난해는 20개 자치구가 사업을 신청, 1차 서류심사 및 2차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서초구, 동대문구, 강남구 등 16개 구가 최종 선정됐다. 서초구는 대기중 미세먼지 포집효과가 뛰어난 미세먼지 흡착필터를 마을버스 148대 전면에 부착해 운영한 결과 5년생 나무 5691그루에 상당하는 미세먼지 배출저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등포구는 문래역앞 유동인구가 많은 문래초등학교 내에 미세먼지 쉼터를 설치했으며, 쉼터내 미세먼지 저감시스템 가동 전후를 비교한 결과 가동 후 약 60~70%의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노원구는 도심속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불암산 나비정원, 노원구청, 월계문화체육센터에 공기정화벤치를 설치했으며, 공기정화벤치 설치 후 설치 전보다 미세먼지가 약 49% 저감된 것을 확인했다. 시는 지난해 선정된 자치구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마다 미세먼지 배출과 노출 저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만큼 올해 사업비 14억 9000만원을 투입해 시비 70%, 구비 30% 매칭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사업분야별 배출저감 분야, 노출저감 분야, 신기술 분야로 구분해 접수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미세먼지 배출저감사업과 신기술을 적용한 시범사업을 중점 지원키로 했다. 서울시는 3월8일까지 서울기술연구원(기후환경연구실)의 사전 기술검토를 거쳐 공모심사위원회 심사·평가를 통해 3월17일 지원대상 사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서울시 윤재삼 대기정책과장은 "지역별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책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올해도 사업이 활발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시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더욱 세심한 생활밀착형 정책을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2-07 14:32:4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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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저층주거지 집수리에 총100억원 투입… 미관·에너지효율 개선 추가지원

서울가꿈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을 통해 창호와 내단열 공사를 한 사례 /서울시 #은평구 불광동에 지은 지 30년이 넘은 다세대주택은 건물이 노후 되면서 몇 년 전부터 비가 오면 천장에 물이 새고, 외벽을 통해 빗물이 침투돼 벽지에 곰팡이가 생기는 등 거주환경이 열악해졌다. 소유자가 여러 명인 공동주택 특성 상 각자 부담해야 하는 공사비 때문에 쉽사리 공사를 진행하지 못하던 때 가꿈주택 집수리 지원 사업을 알게 됐고, 공사비 지원을 통해 비용부담이 줄어들게 되면서 소유자들이 합심해 공사업체를 선정해 옥상과 외벽 방수 등을 시행했다. 서울시가 저층주거지의 낡고 오래된 단독주택(다중·다가구주택 포함), 공동주택(다세대·연립주택)의 집수리를 지원하는 '서울가꿈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을 올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시가 2016년부터 노후 저층주거지의 주거환경과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집수리 공사 시 보조금과 융자금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역대 최대 금액인 총 100억원(보조금 1000건, 융자금 300건)을 집수리 사업에 투입한다.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내 준공 후 20년 이상 경과한 단독주택이나 공동주택이 단열·방수 등 주택 성능개선 공사를 할 경우 공사비용의 최대 50%까지 집수리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건축물 용도와 공사범위에 따라 다르다. 단독주택의 경우 최대 1550만원까지 지원한다. 시는 지난해 지원건수가 전년(2018년)보다 약 12배, 지원금은 약 16배 늘어나는 등 매년 수요가 폭발적으로 확대되는 점을 고려해 올해 지원규모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집수리 비용 때문에 선뜻 집을 못 고쳤던 시민들이 총 1247건의 집수리 지원금으로 약 81억원을 받았다. 또 올해부터는 도시미관을 개선할 경우 최대 500만원, 창호·단열 공사로 에너지효율을 높일 경우 공사비의 10% 내 추가 지원금을 신설한다. 노후 주택 성능을 개선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다는 목표로 방치돼 있는 민간 소유 빈집도 지원을 시작한다. 서울시 온실가스 배출량의 91%는 에너지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이 중 68.8%가 건물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아울러 방치돼 있는 민간소유 빈집에 대해서도 집수리 비용 지원에 나선다. 자발적인 빈집 정비를 유도해 지속적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시민편의를 높이기 위해 기존에 따로 작성했던 지원 신청서도 하나로 통합한다. 집수리 교육을 받은 시공업체를 공개하는 '공사업체 등록제'도 올해 본격 시행한다. 건축분야 전문가가 방문 상담하는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도 계속 지원한다.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는 '집수리닷컴'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집수리 지원 보조·융자금 신청서를 2월15일~7월30일까지 주택 소재지의 구청을 통해 상시 접수한다. 신청은 주택이 소재한 자치구에 구비서류(신청서 및 첨부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공고문과 신청서 양식은 15일부터 서울시 홈페이지와 집수리닷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류훈 도시재생실장은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주거환경 안정을 위해 절차 간소화 등 제도를 개선하고 지원규모를 확대하겠다"며 "서울가꿈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을 통해 노후 저층주택 밀집지역의 도시미관이 개선되고, 에너지 사용량 감소로 인한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2-07 14:24:1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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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

김천시는 지난 4일 농업기술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한 2022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 심의회에서 2022년도 매입품종으로 "일품"과 "해담"을 미리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의회에는 쌀전업농김천시연합회 김재수 회장을 비롯하여 김천시쌀연구회 권용만 회장, 농업경영인김천시연합회 최진호 회장, 건양 미곡종합처리장 관계자, 농협중앙회김천시지부 농정지원단장, 관계공무원 등 총8명이 참석했다. 2021년에 이어 2022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일품"과 함께 추가로 미리 선정된 해담은 지례 5개면 양파 2모작 농가들을 위한 조생종 운광벼의 대체품종으로 2020년부터 김천시에서 정부 보급종으로 종자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2020년 김천시의 해담종자 공급량은 총6880kg이며, 그중 지례 5개면에는 5480kg(총 공급량의 약 80%)이 공급되었다. 2020년 김천시의 전체 벼 재배면적 4155ha 중 해담의 재배면적은 261.8ha(총 재배면적의 6%)로 정부 보급종으로 종자가 공급되기 전인 2019년에 비하여 246.7ha나 증가했다. 이로써 2021년, 2022년 공공비축미곡 매입추진 시 해담 매입에 차질은 없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충섭 김천시장은 "올해부터는 "일품", "해담" 2개 품종에 대해 공공비축미 매입을 추진하는 만큼 이로 인한 혼선이나 품종 혼입 등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RPC 및 벼 생산자 단체 등에 대한 사전홍보와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히고, "향후 매입품종 선정 시에는 사전에 벼 재배농가에 대한 매입품종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바탕으로 다수의 벼 재배농업인이 만족할 수 있는 품종이 매입품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2021-02-07 14:14:53 김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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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월드잡플러스×토익스피킹 영어 말하기 대회' 개최

월드잡플러스×토익스피킹 영어 말하기 대회 포스터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과 ETS 코리아(대표 이용탁), YBM(대표 권오찬)은 '월드잡플러스×토익스피킹 영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하고 2월8일~3월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월드잡플러스에 가입하고 유효한 토익스피킹 점수를 보유한 만 18세~34세까지 대한민국 국적의 청년은 누구나 대회에 참가 가능하며,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지원자는 개인이나 팀(2인)으로 접수할 수 있고, '뉴노멀(New Normal) 시대의 글로벌 경력개발에 필요한 역량'을 주제로 3분 이내 발표 영상과 영문원고를 접수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ETS 코리아에서 심사를 진행하고, 부문별로 우수자 7명과 우수팀 7팀을 선정해 대상(1명, 1팀) 200만원, 최우수상(1명, 1팀) 150만원, 우수상(2명, 2팀) 100만원, 장려상(3명, 3팀) 50만원의 장학금과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영상구성 방법, 심사기준 등 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월드잡플러스(www.worldjob.or.kr)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대회 접수페이지(www.worldjob.or.kr/toscontest)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만 이사장은 "이번 월드잡플러스×토익스피킹 영어 말하기 대회를 통해 청년들이 자신의 역량을 높이고, 글로벌 경력개발에 대해 고민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해외 취업 지원을 위해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2-07 14:02:3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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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벤처육성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최대 5년간 1억500만원 지원

'농식품 벤처육성 지원사업' 문의처 /농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식품 분야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5년 이내 기업을 지원하는 '농식품 벤처육성 지원사업' 대상자를 3월4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농식품 제조·가공 뿐만 아니라, 그린바이오, 스마트팜, 플랫폼 서비스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농식품 전·후방 산업이며, 예비창업자 40팀과 창업기업 83개소를 선발한다. 지원 대상자는 사업화자금과 함께 주요 권역에 위치해 농식품 분야 창업자를 대상으로 현장 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식품벤처창업센터의 집중 지원을 받는다. 예비 창업자는 선발 당해에 한해 700만원, 창업기업은 연간 2100만원 씩 최대 5년간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받는다. 또 농식품벤처창업센터에서 제공하는 1대 1 밀착 상담, 수준별·분야별 교육, 투자유치를 위한 네트워킹 기회 등 창업 관련 종합 지원도 받는다. 선발 과정에서 서류 심사는 지원 요건과 사업계획서를 평가하고 발표평가에서는 기술 역량, 사업 모델 성공 가능성 등에 대해 평가한다. 최종 선발은 서류심사와 발표심사 점수를 일정비율로 합산해 고득점 순으로 결정하며, 평가결과는 4월 초 개별 통지한다. 신청은 3월 4일 16시까지 농식품창업정보망(www.a-startups.or.kr)을 통한 누리집 접수 또는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 신청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농림축산식품부(www.mafra.go.kr), 농식품창업정보망(www.a-startups.or.kr), K-Startup(www.k-startup.go.kr)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본 사업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는 벤처·창업자 분들의 성공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창의적 사업계획과 기술을 가진 유망 예비창업자 및 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2-07 13:53:0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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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3억원 들여 300여개 사업장 친환경 공정개선·설비보급 지원

클린팩토리 구축을 위한 친환경설비. 고효율 컴프레셔(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국소 배기시설, 고효율 보일러, 자동 충진설비 / 중소·중견기업의 탄소중립 전환과 그린뉴딜 지원을 위한 '산단 내 클린팩토리 구축 지원사업(클린팩토리 구축사업)'이 대폭 확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클린팩토리 구축 사업 시행을 공고하고, 올해 203억원의 예산을 들여 300개 사업장에 대해 클린팩토리 구축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전년도 이 사업 예산은 31억원으로 98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했었다. 클린팩토리 구축사업은 생산공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등 4대 오염물질 감축을 위해 친환경 공정개선·설비보급을 지원해 산업부문의 탄소중립 전환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사업장에는 평균 6000만원(최대 1억2000만원)의 국고보조금이 지원된다. 특히, 올해는 사업의 효과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원범위가 7개 스마트그린산단에서 전체 산단으로 확대됐고, 평균지원단가도 기존 2400만원에서 6000만원으로 증액 추진된다. 또 타 사업과의 연계강화와 우수사업장을 선정해 지원을 확대하는 대표사업장 구축도 추진키로 했다. 산업부 황수성 산업정책관은 "클린팩토리 구축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의 탄소중립 전환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올해 사업규모가 대폭 확대되는 만큼 보다 많은 기업들이 사업에 참여해 기업의 저탄소·친환경화를 위한 투자를 유도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2-07 13:41:29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