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등록금 반환법’ 제정 불구 등록금 확정 대학 95% ‘동결’…5%는 인하

사총협 조사 결과 등록금 심의 마친 45곳 중 43곳 동결 학생 환급 요구 움직임 계속…정치권 가세 "발전기금 모금, 법인 적립금 활용 등 자구책 마련해야" 31개 대학 총학생회가 참여하는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가 지난달 2021학년도 등록금 인하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였다./뉴시스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재난 상황 시에는 대학 등록금을 면제·감액할 수 있도록 하는 관련법이 1월부터 시행되고 있지만, 올해도 대부분 대학이 등록금 동결로 가닥을 잡고 있다. 학생들이 지난해 이어 올해도 등록금 환급 요구 움직임을 계속하고 있고, 지난해 일시적으로 완화됐던 온라인 강의 20% 제한이 올해부터는 관련법 개정을 통해 100%까지 가능해지면서 등록금을 둘러싼 대학과 학생 간 갈등은 이어질 전망이다. 8일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기준 올해 등록금 동결 4년제 대학은 고려대와 경희대, 서울대, 숭실대, 이화여대, 인천대 등 43개교이다. 이는 전체 193개교 중 등록금 심의를 마친 45개 대학의 95%로, 전체 대학에서는 22.3%를 차지한다. 유형별로는 국립대 18개교, 사립대 25개교다. 두 곳은 인하를 결정했다. 한밭대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학생·학부모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학부 등록금을 지난해 대비 0.47% 인하하기로 했다. 청주대도 0.45% 인하를 결정했다. 2021학년도 등록금 책정 현황(1월 28일 집계)/사총협 제공 교육계에서는 등록금 동결 대학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교육부는 2021학년도 등록금 인상 법정 한도를 1.2%로 정해 공시했지만, 사실상 대학에 의미 없는 수치다. 교육부가 등록금을 인상한 대학에는 각종 재정 지원 사업에서 불이익을 주고, 연간 4000억원에 달하는 국가장학금Ⅱ 유형 지원 대상 대학에서도 제외하고 있기 때문이다. ◆ '등록금 반환법' 마련…재난으로 학사 운영 차질 시 면제·감액 특히 올해부터는 코로나19 등 재난 시 등록금을 반환할 수 있다는 근거 규정이 마련됐다. 학교 시설 이용 및 실험·실습이 제한되거나 학사 운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대학은 등록금심의위원회 논의를 거쳐 등록금을 면제·감액할 수 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고등교육법 일부 개정안이 지난달 21일부터 시행됐다. 다만, 강제성은 없다. 등록금 반환법은 지난해 학생들이 등록금 반환 요구를 하면서 대학과 갈등을 빚으며 추진됐다.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수업이 급격히 이뤄지면서 교육의 질에 불만을 표한 학생들이 등록금 반환을 요구했지만, 대학은 등록금을 돌려줄 법적 의무가 없다며 이를 거부했다. 당시 현행법상 대학 등록금은 대학 등록금심의위원회를 거쳐 결정하는 자율 사항으로, 교육부는 대학에 등록금 반환을 강제할 수는 없다는 뜻을 고수해 왔다. 결국 등록금 반환은 교육부가 지난해 3차 추경을 통해 100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면서 이뤄졌다. 교육부가 해당 예산을 등록금 반환 의지를 가진 대학에만 선별 지급하기로 하면서, 전국 대학 290개교 중 83%인 239개교가 학생들에게 특별장학금을 지급하고 교육부에 예산 지원을 신청했다. ◆ '환급' 강제성 없고 100% 온라인 강의 가능해져…갈등 지속 전망 등록금 반환법 마련에도 불구하고 대학과 학생 간 갈등은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대학 원격수업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앞서 교육부는 당초 20%로 제한했던 원격수업 비율을 지난해 일시적으로 푼 데 이어, 고등교육법을 개정해 올해부터는 그 제한을 완전히 풀었다. 대학은 최대 100%까지 비대면 수업을 할 수 있다. 또한 등록금 반환법에서도 등록금 감면 또는 면제가 강제 사항은 아니여서 반환을 요구하는 학생들과 이를 거부하는 대학에 되레 갈등의 불씨가 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전대넷)는 비대면 수업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등록금 인하나 동결이 불가피하다면서 지난 2학기 등록금 반환 논의도 진행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정치권에서도 등록금 압박에 가세했다. 국민의힘 초선의원 모임 '지금부터'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대학 수업이 비대면으로 전환되면서 대학 교육 질은 떨어졌지만, 학생들은 여전히 매 학기 수백만원의 등록금 부담을 지고 있는 실정"이라며 "대학이 등록금 인하 요구를 계속 외면한다면, 그때는 국회의 할 일을 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대학들은 재정 상황 악화로 등록금 인하를 결정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교육개발원이 최근 펴낸 '사립대학 재정 운용 실태 분석'은 "사립대 주요 수입원인 등록금 인상 제한이 장시간 지속하면서 재정 결손이 누적돼 적절한 재정 운용이 어려운 실정"이라고 진단했다. 황인성 사총협 사무처장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원격 수업 인프라 구축 등으로 인한 재정 부족에 대해 대학이 자구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올해 부족한 재원은 정부재정지원 확보, 발전기금 모금, 법인 적립금 등으로 충당할 것으로 예견된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2-08 10:38:24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SKT, 웅진씽크빅과 교육 구독 상품 '맞손'…통신비·데이터 지원

교육 구독 상품 소개. / SK텔레콤 AI 기반 구독 마케팅 컴퍼니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는 SK텔레콤이 웅진싱크빅과 손잡고 구독형 교육상품 사업에 나선다. SK텔레콤은 웅진씽크빅과 8일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SKT 본사에서 구독형 교육상품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오는 15일에 출시되는 '웅진스마트올' 상품에 가입한 고객의 통신비 할인 및 무료 데이터를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열 예정이다. 초등 전과목 학습을 할 수 있는 '웅진스마트올' 상품은 콘텐츠와 교육용 상품을 월정액으로 제공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월 10만9000원을 26개월 동안 납부하는 상품과 월 9만9000원을 28개월 동안 납부하는 2가지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SKT 공식인증대리점에서 이 상품을 구독하는 고객에게는 만 12세 미만인 가입 자녀의 휴대폰 요금을 가입 익월부터 12개월 동안 1만9800원씩 지원한다. SKT 매장이나 온라인 T월드를 통해 체험 신청을 한 자녀 고객에게는 3개월간 매월 데이터 500메가바이트(MB)를 추가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15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양사는 12세 이하 타깃 브랜드 잼(ZEM)과 연계한 초등 전과목 스마트 교육 사업 뿐 아니라 과목 특화형 상품, 중·고등 다양한 상품의 유통 확대로 발전해 나갈 예정이며, AI, 커머스, 미디어 등 다양한 영역에서 양사의 기술과 콘텐츠를 결합한 다양한 협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특히 양사의 AI 역량을 결합해 고객 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통신-학습 경험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와이파이(Wi-Fi) 기반의 학습용 단말에 통신 모듈을 탑재해 어디서나 학습이 가능한 환경 구축 논의에도 나선다. SKT 한명진 구독형 상품 CO장(컴퍼니장) 겸 마케팅그룹장은 "이번 웅진과의 제휴를 시작으로 교육 구독 영역 진입에도 첫발을 내딛었다"며 "앞으로 ZEM 브랜드를 중심으로 키즈 교육분야에 진출하는 것 외에도 라이프 영역 전반의 구독 서비스 파트너들과 손을 잡아 고객 경험을 확대시킬 것" 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2-08 10:10:42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코로나 발 고용불안…기업 절반 이상 '정규직→계약직' 대체

사람인 조사 결과 코로나19 여파로 기업 절반 이상이 정규직 수를 줄였거나 줄일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사람인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기업 절반 이상이 정규직을 줄였거나 줄일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기업 절반 이상은 정규직을 기간제 계약직으로 대체했으며, 이를 통해 평균 17%의 인건비를 절감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기업 584개사를 대상으로 '정규직원 축소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절반이 넘는 51.2%가 '정규직을 줄였거나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정규직원 수를 줄인 기업 254개사 중 퇴사자 충원을 하지 않는 방법으로 정규직 수를 줄인 기업이 65%였다. 정규직을 계약직 등 임시직으로 대체한 곳은 18.5%였다. 두 가지 방법 모두 실시한 기업은 16.5%였다. 정규직 감축 이유로는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서'(73.2%, 복수응답)가 가장 컸다. 다음으로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해(48%) ▲해당 자리의 업무량이 줄어서(31.5%) ▲사업 개편·축소 등이 예정돼 있어서(22.4%) ▲경영진의 지시가 있어서(7.1%) 도 이유로 꼽혔다. 이때, 정규직을 임시직으로 대체한 기업 89개사는 구체적으로 ▲기간제 계약직(58.4%, 복수응답) ▲단기 아르바이트직(42.7%) ▲파견직(13.5%) ▲전문 대행업체에 이관(7.9%) 등의 방법으로 대체했다고 밝혔다. 임시직으로 대체한 직무는 '제조/생산'(32.6%, 복수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서비스(27%) ▲기획/전략(10.1%) ▲영업/영업관리(10.1%) ▲IT/정보통신(10.1%) ▲마케팅(9%) 등의 순이었다. 인건비는 정규직원을 고용할 때 보다 평균 16.9% 절감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업들이 느끼는 인건비 부담은 코로나19 발병 이후 더욱 심해졌다. 전체 응답 기업의 10곳 중 7곳에 달하는 67.5%가 인건비에 부담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이들 기업은 전체 비용의 47.8%를 인건비로 지출하고 있었다. 인건비 절감을 위해 기업 절반 가량은 '채용 규모 축소'(49.2%, 복수응답)에 나섰으며 ▲연봉 동결(45.7%) ▲야근 및 특근 금지(26.6%) ▲상여금 지급 중단(19%) ▲연봉 삭감(6.6%) 등을 단행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2-08 10:09:09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서울과기대-한국전자통신연구원, AI 교육·연구 MOU 체결

인공지능응용학과 통한 교육 및 연구인력, 기술정보 교류 AI기술 등 4차 산업혁명 분야 R&D 협력·지원 (왼쪽부터)박종열 서울과기대 인공지능응용학과 교수, 최병욱 창의융합대학장 학장, 김신영 ETRI AI전문인력양성실장, 김명준 ETRI 원장이 양기관 AI관련 협력 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서울과기대 제공 서울과기대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인공지능 분야 교육·연구 협력을 위해 손을 잡았다. 서울과기대(총장 이동훈)는 3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김명준, 이하 ETRI)와 '4차 산업혁명 대응 인공지능(AI) 분야 R&D 협력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과기대 최병욱 창의융합대학장을 비롯해 박종열 인공지능응용학과장, ETRI 한동원 AI아카데미 교육위원장, 김신영 AI전문인력양성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ZOOM'을 통한 화상 회의로 진행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AI기술 등 R&D 협력 활성화 ▲교육, 연구인력, 기술정보 등 상호 교류 ▲인공지능응용학과 재학생 현장실습 및 인턴십 기회 제공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최병욱 학장은 "학교 차원에서도 다양한 인공지능 연구와 교육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인공지능응용학과를 시작으로 더 다양한 분야로 인공지능 관련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동원 ETRI 교육위원장은 "연구원이 갖고 있는 다양한 인프라 및 선도적인 기술에 대해 학생들이 경험하고 참여할 기회가 마련돼 장기적으로는 인공지능 인재의 선순환 교육 과정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2-08 09:59:23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SKT, 설 앞둔 협력사에 350억 조기지급

SKT CI. SK텔레콤이 설 연휴를 맞아 중소협력업체를 위한 350억원 규모의 대금 조기 지급 계획을 포함한 상생 방안을 마련했다. SK텔레콤은 설 연휴와 신학기를 앞두고 전국 250여개 대리점의 자금 유동성 지원을 위해 약 25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또 네트워크 구축을 담당하는 중소 협력사 52개사에 지급 예정인 용역 대금 약 100억원도 내주 미리 지급할 계획이다. SKT는 이번 상생안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유통망과 네트워크 인프라 관리에 만전을 기해 온 외부 협력사들의 현금 유동성 제고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SKT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유통망·네트워크 협력사 등 비즈니스 파트너를 위해 총 1130억원 규모의 종합 상생 방안을 마련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상생 행보를 지속 이어갈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SKT는 다양한 협력사 지원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재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 인력난 해소를 위해 '비대면 채용박람회'를 실시하고, 200여 협력사 CEO를 대상으로 '비대면 동반성장 CEO 포럼'을 개최하기도 했다. 또 2004년부터 중소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지원을 위해 납품대금을 현금으로 지급하도록 하는 '대금지급바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SK텔레콤 윤풍영 코퍼레이트1센터장은 "SK텔레콤의 서비스 품질 유지를 위해 힘쓰는 현장 직원과 협력사의 수고를 덜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꾸준히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2-08 09:38:44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카카오게임즈,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PC·모바일 고른 성장

카카오게임즈 CI. 카카오게임즈가 신작 흥행에 힘입어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카카오게임즈는 8일 지난해 매출 4955억원, 영업이익 66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27%,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90% 늘었다. 지난해 4·4분기 매출은 1420억원, 영업이익은 166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4%, 69% 증가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실적은 기존 라이브 게임의 안정적인 실적에 신작 성과가 더해져 PC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 모두 고르게 성장하며, 창사 이래 최대 매출 및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PC온라인 게임 부문은 지난해 12월 출시한 '엘리온'이 1개월 판매 성과 100억원을 달성하며 매출 성장을 견인, 1838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모바일 게임 부문은 지난해 7월 국내 및 글로벌 시장으로 출시한 '가디언 테일즈'의 흥행에 힘입어 전년 대비 약 37% 성장한 2490억원을 기록했다. 아울러 자회사 카카오 VX와 신사업 매출로 구성된 기타 매출 역시 골프 수요 확대에 힘입어 전년 대비 33% 증가한 628억원을 달성,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엘리온', '달빛조각사' 등 기존 타이틀들의 일본, 북미, 유럽, 동남아시아 지역의 글로벌 확장과 모바일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오딘'을 비롯해 '가디스 오더', '월드플리퍼', '소울 아티팩트(가칭)', '테라파이어(가칭)' 등 PC온라인과 모바일에 걸쳐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자회사들을 통해 첨단 기술인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위치기반(LBS) 기술을 주요 사업에 접목해 '스크린골프', '스마트홈트' 등 게이미피케이션을 기반으로 한 신규 사업 부문의 속도를 더하고, 유망 기업에 대한 전략적인 투자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추가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 측은 "PC온라인과 모바일에 걸친 막강한 플랫폼과 탄탄한 퍼블리싱 역량을 비롯해 자체 개발력까지 갖추며, 게임 사업의 밸류체인을 구축, 각각의 영역들을 끊임없이 확장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2-08 09:30:07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엔쓰리엔클라우드, AI 바우처 공급기업 참여

인공지능 플랫폼 전문기업 엔쓰리엔클라우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1년 AI 바우처,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에 작년에 이어 공급기업으로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AI 바우처 지원사업은 혁신에 도전하는 중소벤처기업들의 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인공지능 활용을 가속화하기 위해 지원대상을 중견기업까지 확대해 지원한다. 총 560억 규모 사업비로 기업당 지원금은 최대 3억, 중소기업은 20%, 중견기업은 30%의 자기부담금이 책정된다. 수요기업에게는 AI 솔루션을 최소한의 투자로 적용할 수 있게 돼 생산성 향상과 기업 경쟁력 제고의 기회가 주어진다. 엔쓰리엔클라우드는 누구나 쉽게 AI 개발환경을 구성할 수 있는 '치타(CHEETAH)' 플랫폼을 제공한다. 치타는 AI 모델을 만들고 바로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형태로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수요기업들은 치타를 활용해 자사에서 만든 AI 모델을 실제 서비스로 신속하게 배포할 수 있어 인공지능 개발능력을 고취시킬 수 있다. 지난해 첫 사업 이후 여러 중소벤처기업들이 아이디어 도출과 사업계획서 준비에 에로사항이 많아, 기업들을 대상으로 무료상담 및 컨설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수요기업으로 참여를 원할 시 엔쓰리엔클라우드와 사업 참여를 협의하고 3월 2일까지 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규정 엔쓰리엔클라우드 대표는 "많은 중소·벤처기업들이 인공지능 분야의 아이디어를 도출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엔쓰리엔클라우드가 보유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과 비즈니스 적용 노하우를 보다 많은 기업에게 제공해 대한민국이 AI 강국으로 동반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2021-02-08 09:20:47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알서포트, 생명보험협회 재택근무 시스템에 '리모트뷰SE' 구축

비대면 원격 솔루션 전문기업 알서포트가 자사 원격접속·제어 솔루션 '리모트뷰SE'로 생명보험협회에 재택근무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 생명보험협회는 전자금융감독규정 시행세칙 개정안 및 망분리 대체 정보보호 통제 방안에 따라 지난해 12월 '리모트뷰SE'로 재택근무 인프라를 구축, 현재 재택근무 실시 및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생명보험협회는 '보험 산업의 디지털 전환'의 일환으로 재택근무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제품 완성도와 기업 신뢰도를 중점 검토했다. 이에 따라 국내외 다수의 금융권에 재택근무 시스템을 구축한 경험이 있는 알서포트의 '리모트뷰SE'로 최종 낙점했다. '리모트뷰SE'는 알서포트의 '리모트뷰'의 보안 기능을 강화한 라인업이다. ▲강력한 보안 및 관리 기능 ▲다양한 운영체제 및 디바이스 지원 ▲빠른 반응 속도 ▲안정적인 네트워크 연결 등으로 금융권을 비롯해 보안 수준이 높은 기업에서 재택근무 및 원격제어 솔루션으로 사용되고 있다. 리모트뷰SE는 원격접속 시 ID/비밀번호와 일회용비밀번호(OTP)를 활용한 이중인증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네트워크 통신 시 SSL 256bit로 암호화해 전송한다. 추가 장비를 설치하지 않고 내부 서버에 '리모트뷰SE' 소프트웨어만 설치하면 즉시 구축 및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 강점이다. 또 VDI(데스크톱 가상화)와 달리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추가 구매할 필요가 없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알서포트는 지난해 재택근무 용도로 '리모트뷰SE'를 도입한 신규 고객사 중 14% 이상이 금융기관이라고 전했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비즈니스 연속성, 지속성 확보가 모든 산업의 과제로 대두되면서 일반 기업은 물론, 금융권과 공공기관의 '리모트뷰' 도입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생명보험협회 리모트뷰 구축을 시작으로 보험산업 분야를 비롯해 제1금융권까지 재택근무 시장을 적극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2-08 09:20:38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LGU+, 월 9900원 해외장기체류 전용 알뜰폰 요금제 출시

모델이 알뜰폰 요금제 출시 소식을 알리고 있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U+알뜰폰 사업자인 머천드코리아를 통해 해외에 장기체류하고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화 알뜰폰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알뜰폰 요금제는 월 9900원(이하 부가세 포함, 12개월 약정 기준)으로 해외 체류 중 문자수신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한국 방문 시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일 1210원이 추가 부과되며, 하루 1GB 데이터(소진 시 3Mbps 속도 제한)와 음성 및 문자 수·발신을 기본 제공하는 상품이다. 이에 따라 해외 장기체류 가입자는 1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해외에서도 금융·공공기관 등 인증용 문자를 수신하고 한국에 방문해서도 별도 절차 없이 데이터를 이용하며 모바일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1만원 이상의 표준요금제에 가입 후 한국 방문 시 데이터 이용을 위해 중고가 요금제로 일시 변경했다가 주재국으로 돌아갈 때 다시 표준요금제로 원복 신청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LG유플러스는 이러한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이번 요금제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요금제 가입자 중 16개국 대상으로 7월 말까지 6개월간 음성수신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론칭 프로모션을 연다. 16개 대상국은 해외체류 중인 우리나라 국민의 88%를 차지한다. 이번 요금제는 먼저 알뜰폰 사업자 머천드코리아를 통해 '교민폰' 브랜드명으로 출시되며 향후 사업자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요금제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해외 체류를 증명하는 서류를 전국 100여개의 머천드코리아 매장에 방문해 제출하거나 머천드코리아 온라인 채널에서 범용공인인증서, 신용카드 인증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김유진 글로벌통신사업담당은 "그동안 해외에 체류하는 고객은 국내 번호가 없거나 정지돼 있기 때문에 본인 인증이 어렵고 긴급한 전화도 받을 수 없었다"며, "이번에 출시한 상품을 통해 해외 주재원과 유학생, 교민 분들의 불편이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2-08 09:09:28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