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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선하軍]호객꾼이 점령한 대한민국 국군

문형철 기자 자화상. 예비역 육군 소령으로 비상근복무예비군과 군사문화 칼럼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국방예산 50조원을 넘는 대한민국 국군, 세계6위의 군사강국이란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속을 들여다 보면 말만 번지르르한 호객꾼들이 판치는 세상이다. 기본에 충실하는 내실과는 거리가 멀다. 전투원의 생존성과 전투력을 급격히 향상시키겠다며 육군이 야심차게 진행한 '워리어플랫폼' 사업은 4년이 넘게 시간이 흘렀지만, 기대와 달리 실망만 쌓여가고 있다. 2018년 기자들과 국회의원들 앞에서 육군의 관계자는 "과거처럼 실망시키지 않겠다. 장병들이 만족할 만한 좋은 보급품을 지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렇지만 현실은 불만의 연속이다. '워리어플랫폼'의 구성품 중 장병의 생명과 직결된 방탄헬멧과 방탄복은 지난 4년 간 취재하면서 제일 많은 '장병 불만제보'를 받은 품목이다. 707특수임무단에 납품된 '경량 방탄헬멧(하이컷)'은 비가 새고 헬멧이 부스러진다는 제보를 받았다. 해병대와 공군 일부에 사용된 제품은 중국제 제품으로 확인됐다. 어렵게 국내업체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제품이 육군 특수전사령부에 납품이 됐지만, 이번에는 실무자들의 부주의와 교육부족, 그리고 잘못된 소요제기 등으로 엉뚱하게 불똥이 제작업체로 튀었다. 군 당국이수거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지만 쉽게 해결될 것 같지 않아보인다. 헬멧의 슈라우더(장착대)와 야간투시경을 연결하는 마운트(연결대)의 문제는 정확한 국방규격이 없다. 군이 정확한 규격을 정하고 소요를 제기해야 했지만, 야간투시경 업체와 다른 별개 업체에 매년 입찰공고를 별도로 내고 있기에 '따로국밥 상황'이 계속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이 다음 납품은 30만원대의 최저가 입찰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벌써부터 나돈다. 방탄복 3형은 결함의 연속이었다. 2019년 특전사 13여단에 보급된 제품은 방탄복 전면부가 쉽게 뜯겨나갔다. 당시 육군은 초도품 일부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이라 즉시 수정하겠다고 설명했다. 지난해부터 다른 업체가 납품을 이어가고 있지만, 방탄복에 대한 불만은 여전하다. 신체보호의 핵심부위인 일명 '킬 박스'보다 더 아래로 처지거나 방탄복이 밀리는 현상이 나타났다. 물론 업체도 할 말은 있다. 육군이 제기한 구매요구서에 '킬 박스'의 유지는 없었기 때문이다. 최근 보급이 시작된 3형 방탄복의 개선품에도 불만사항이 이어진다. 사이즈를 조절해주는 다이얼의 신뢰성 문제, 제품 일부의 봉제불량, 경량방탄복에 필요성이 떨어지는 낭심보호대의 추가 등 군 당국의 구매요구도가 실전성과는 너무나 먼 길을 걷고 있다. 개발도상국보다 못한 장비의 천국이라는 오명을 듣는 이유다. 급격히 줄어드는 인구로 인한 병력자원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인 예비군제도도 마찬가지다. 국방부는 '최정예 예비군', '과학화 예비군훈련장', '예비군보상금인상' 등을 신나게 홍보하지만, '예비군의 정예화'는 커녕 '예비군의 정상화'도 힘든 상황이다. 국방부는 지난 1일 2년 넘게 중단되어 온 예비군 훈련을 올해 하반기부터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예비군 지휘관들과 예비군실무자들은 '퍽이나 그러겠다', '아가리파이터(입으로 싸우는 사람)는 뭐든 던지고 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눈 앞에 보이는 '거창한 홍보'와 '공치사'에 빠진 국군에 미래는 없는 것 같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엉뚱한 공상이 군 내부에서 발생하고 있다고하니 말이다.

2022-04-07 13:19:26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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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우크라사태에도 외투 역대 최대… 1분기 신고기준 54.5억달러 기록

정종영 산업통상자원부 투자정책관이 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2022년 1분기 외국인 직접투자 동향을 발표하고 있다. 1분기 기준 외국인직접투자 금액은 전년동기대비 14.9% 증가한 54.5억 달러, 도착금액은 2.6% 감소한 43.3억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뉴시스 제공 2017년~2022년 1분기 외국인직접투자 현황 /자료=산업통상자원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고유가 등 불확실한 글로벌 투자환경 속에서도 올해 1분기 한국에 대한 외국인직접투자(FDI)가 신고기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7일 발표한 2022년 1분기 FDI 동향에 따르면, 지난 분기 외투는 신고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9% 상승한 54억5000만달러, 도착기준 43억3000만달러(-2.6%)를 기록했다. 이는 신고기준으로는 1분기 역대 최대실적이며, 도착은 전년도 44억5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2위 실적이다. 외투 건수도 신고기준 830건, 도착기준 663건으로 각각 28.9%, 16.1% 증가했다. 불확실한 글로벌 투자환경 속에서도 투자금액과 투자건수 모두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고,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신규투자 증가 등 투자의 질적 측면서도 우수한 실적이란 평가다. 정종영 산업부 투자정책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한국으로의 투자 증가 이유에 대해 "코로나19 상황과 미·중 무역갈등 속에서도 한국이 3%대의 견조한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시장여건도 경쟁상대국에 비해 우수하다"는 점을 꼽았다. 그러면서 "특히, 한국은 대외 경제개방이 잘 돼 있어 제3국 수출이 쉽고, 제조업 공급망 사슬이 잘 구축돼 소재부품장비의 한국투자가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투자가 267.0% 증가한 16억4000만달러로 증가해 30.0% 비중을 차지했다. 식품(594.1%), 기계장비·의료정밀(487.0%), 반도체(370.7%), 운송용기계(98.1%), 전기·전자(70.5%) 등은 증가했고 비금속광물(-78.1%), 제지·목재(-100.0%)는 감소했다. 반면, 서비스업은 전년대비 9.4% 감소한 37억7000만달러로, 전년도 국내 배달플랫폼에 대한 21억달러 대형 투자에 따른 역기저효과 영향을 받았다. 운수·창고, 도·소매, 부동산 등은 크게 증가한 반면, 정보통신, 연구개발·전문·과학기술 등의 투자는 감소했다. 국가별로 전년도 배달플랫폼 투자에 따른 역기저효과 영향을 받은 유럽연합(영국 포함, -81.3%)을 제외한 미국(+284.7%), 일본(+95.5%), 중화권(+39.0%) 등 모두 증가했다. 투자 대상별로 M&A형(-44.5%, 비중 31.7%) 투자가 감소한 반면, 그린필드형(+128.5%, 비중 68.3%) 투자는 대폭 증가했다. 그린필드형은 37억2000만달러로, 제조업과 서비스업 모두 증가다. M&A형은 17억3000만달러로 금융·보험, 정보통신 등의 서비스업 투자가 감소하면서 전년 대비 전체 금액이 줄었다. 투자 자금별로 신규투자(+42.2%)는 14억9000만달러, 증액투자(+7.5%)는 38억4000만달러로 증가했고, 장기차관은(-3.8%) 1억1000만달러로 소폭 감소했다. 한편, 1분기 전체 외투 중 신고금액 상위 20개 기업 투자가 35억7000만달러로 전체 투자 중 65.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린필드형 투자 중 1억달러 이상 10억달러 미만 투자 분야로는 '고기능성 건강기능식품', '위탁급식업체', '신규 물류센터 건립', '의료기기 및 미용기기', '물류창고 건립', '온·오프라인 커머스시스템' 등 6개로 집계됐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4-07 13:08:2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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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수입오토바이 대여업체 '바이크클럽'에 예약금 환불규정 시정권고

/유토이미지 공정거래위원회는 7일 이륜자동차(오토바이) 전문대여 업체인 (주)바이크클럽의 예약금 환불 규정을 시정하도록 권고했다고 밝혔다. 바이크클럽은 연간 5000건 이상의 수입 오토바이 대여 계약을 체결하는 업체다. 공정위는 바이크클럽의 예약금 환불 규정이 불공정하다는 고객 신고가 접수돼 관련 약관 조항에 대해 심사한 결과, '약관의 규제에 관한 법률'에 위반된다고 판단했다. 기존 바이크클럽의 예약금 환불 규정은 예약금 입금 후 24시간 이후 취소하는 경우 환불이 불가하도록 하고 있다. 공정위는 이에 대해 "대여 예정일로부터 충분한 시간 여유가 있어 사업자가 새로운 고객과 거래를 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는 시점까지 일률적으로 예약금이 환불되지 않도록 정하는 것은 고객에게 부당하게 과중한 손해배상의무를 부담시키는 조항으로 무효다"고 판단했다. 이에 바이크클럽은 기존 예약금 입금 시점을 기준으로 한 환불 규정을 대여 예정일을 기준으로 바꾸고, 환불 규모를 차등 적용했다. 이에 따라 대여 예정일로부터 7일 이전 취소의 경우 전액 환불되지만, 4~6일 이전 취소시엔 50% 환불, 3일 이전부터는 환불이 불가하다. 바이크클럽은 대여 요금 전액이 아닌 대여 요금의 일부를 예약금으로 받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대여 예정일로부터 3일 이전부터는 예약금을 환불되지 않더라도 이를 과도하다고 보기 어렵다고 공정위는 부연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최근 여행·취미 등을 위한 오토바이 대여에 대한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향후 오토바이를 대여하는 고객들이 예약 취소시 환불에 관한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4-07 12:00:1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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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VX, 스포츠 DT중 첫 '보라 거버넌스' 참여

'보라' 기반의 스포츠 디지털 블록체인 서비스 기획 및 구축 진행 국내 골프 업계 최초로 '스크린골프 NFT 회원권' 발행 계획 '러너'를 위한 새로운 NFT 서비스 계획, 가상과 현실세계를 접목한 서비스로 확장 카카오VX CI [사진=카카오VX] 카카오VX가 보라2.0 거버넌스 카운슬에 국내 스포츠DT중 처음으로 참여한다. 카카오 VX(대표 문태식)는 7일 국내 스포츠 DT(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사 중 처음으로 보라네트워크의 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BORA(보라) 2.0'의 거버넌스 카운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보라의 거버넌스 카운슬은 플랫폼의 기술과 사업 등의 방향과 안건을 결정하고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성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라이온하트스튜디오, 엑스엘게임즈, 등 약 20개의 파트너사들이 참여 중이다. 카카오 VX는 이번 합류를 통해 '보라' 기반 스포츠 디지털 서비스 기획 및 구축을 진행한다. '보라' 생태계를 활용한 블록체인 기반 사업 추진뿐 아니라 스포츠 디지털 사업 환경 조성을 위한 여러 제언을 하고,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국내 골프 업계 최초로 '스크린골프 NFT(대체불가토큰) 회원권'을 발행할 계획이다. 그간 스크린골프 서비스를 전개하며 국내 골프 시장을 공략해왔던 카카오 VX는 명품 회원제 골프장의 스크린골프 회원권을 발행, 디지털 골프장에 가치를 부여하고 이를 통해 이용자들이 디지털 자산 보유 및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탠다. 또, 보라 생태계를 접목한 '스마트홈트' 외에도 '러너(Runner, 달리는 사람)'를 위한 새로운 NFT 프로젝트를 전개, 운동을 통해 NFT를 소유하고 가상과 현실세계를 접목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다각적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업계를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다양한 유수 기업이 참여하는 보라 거버넌스 카운슬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며 "생태계 조성뿐 아니라 블록체인을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스포츠 서비스 도입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04-07 11:54:3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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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현 정부 조직체계에서 내각 인선…민생현안 집중"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위원장이 윤석열 정부의 내각 인선을 현행 조직체계에 맞춰 추진하고 민생현안에 집중키로 했다. 아울러 정부조직개편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진행하기로 했다. 안철수 위원장은 7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일정에 없던 브리핑을 열고 "조각을 현행 조직체제에 기반해 추진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위원장은 "정부조직개편 문제를 심도 있게 검토해 왔다"며 "정부조직개편은 인수위 기간 중 조급하게 결정해서 추진하기보다는 국내외 경제문제, 외교·안보의 엄중한 상황 고려해 민생안정과 외교·안보 등 당면한 국정 현안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조직개편 문제는 야당은 물론 전문가, 각계각층의 다양한 견해가 있을 수 있다"며 "따라서 새 정부는 시급한 민생현안을 최우선으로 챙기고, 국정 운영 과정에서 공청회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야당 의견도 충분히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안 위원장은 "그것을 바탕으로 차분하고 심도 있게, 시대 흐름에 맞는 정부조직개편안을 만들고 추진하겠다는 점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안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을 추진 중이면서 여가부 장관 임명과 관련해 "이번 조각에서 발표할 예정"이라며 "임명된 여가부 장관은 조직을 운영하면서 조직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국민을 위한 개편 방안에 대해 계획을 수립할 임무를 띄고,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답했다. 또, 경제부총리를 비롯한 내각 인선 발표와 관련해 "인사라는 게 시간표로 해서 하기 정말 힘들다. 여러 사정이 있다"며 "지금 정세가 워낙 엄중한 만큼 최대한 빠른 시간 내 진용을 갖추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우리나라를 위한 최선의 인재를 중용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 함께한 추경호 인수위 기획재정분과 간사는 "인수위 기간 중에 정부조직개편 문제가 지나치게 논란이 되면 오히려 국정을 챙기는데 동력이 떨어질 수 있다"며 "새 정부의 안정적인 출발을 차분히 준비한다는 차원에서도 말한 대로 정부조직개편 문제는 시간을 두고 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추 간사는 "조직개편 문제는 인수위에서 그림 그리지 않는다"며 "공약을 바탕으로 해 가능성을 다 열어두고 각계각층의 의견, 타 정당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가면서 이 문제를 논의해 나가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부조직개편이라는 형태의 논의는 더 이상 인수위에는 없다"며 "분명히 말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2022-04-07 11:38:05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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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클라우드 플레어와 협...안전한 서버 환경 위해 CDN 구축

신현석 SK C&C Cloud Transformation그룹장(왼쪽)과 한병용 클라우드플레어 한국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SK C&C] SK C&C가 안전한 콘텐츠 사용을 위해 클라우드 플레어와 협력한다. SK C&C는 7일 콘텐츠전송네트워크(CDN) 서비스 기업 클라우드 플레어와 파트너십을 맺고, 디도스(DDoS) 공격과 웹 애플리케이션(앱) 보안, 엣지 생선 데이터 보안에 모두 대응하는 클라우드 시큐어 CDN(콘텐츠전송네트워크)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CDN은 웹 콘텐츠, 음악, 게임, 동영상부터 각종 소프트웨어와 API(앱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등 온라인과 앱을 통해 제공하는 모든 콘텐츠를 빠르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네트워크 서비스다. 예컨대 제조를 하고 전시를 하는 것이 클라우드라면 이용자가 있는 곳으로 안전하게 배달해주는 시스템이 CDN이다. SK C&C와 클라우드 플레어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SK C&C의 멀티 클라우드 플랫폼 '클라우드 제트'에 클라우드플레어의 보안 CDN 플랫폼을 적용한다. 기존 클라우드 제트 고객은 별도 투자나 보안 정책 변경 없이 디지털 서비스 특성에 맞는 시큐어 CDN 서비스를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양사는 최근 빈번한 디도스 공격이나 악성 웹사이트 공격, 콘텐츠 무단 접속 등에 대한 계층적 방어를 관장하는 보안관제센터(SOC) 운영에도 협력한다. 이 보안관제센터는 클라우드플레어가 운영하는 전 세계 95개국 250여개 데이터센터와 각종 보안 및 침해사고 정보를 공유한다. 아울러 금융 핀테크, 게임, 커머스, 메타버스, 대체불가능한토큰(NFT) 등 디지털 신성장 산업 고객에게 필요한 시큐어 CDN 특화 클라우드 서비스를 내놓을 예정이다. 신현석 SK C&C 클라우드 트랜스포메이션 그룹장은 "클라우드 시큐어 CDN은 국내외 어느 지역에서든 최상의 전송 속도와 최신 위협 예방을 원하는 고객에게 완벽한 해답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클라우드 제트를 통해 빠르고 안전한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를 제공해겠다"고 했다.

2022-04-07 11:27:3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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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법무부, '스토킹범죄 반의사불벌죄 조항 폐지' 검토의견 제시"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는 지난달 27일 법무부의 업무보고에서 스토킹 범죄의 반의사불벌죄(피해자가 원하지 않으며 처벌 불가) 조항 폐지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며 "더욱 깊이 있는 논의와 여론 수렴 등을 통해 합리적 실천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차승훈 인수위 부대변인은 7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통해 "법무부는 업무보고에서 스토킹 범죄의 반의사불벌죄 조항 폐지에 대해 일반추진 검토의견을 제시했다"며 "스토킹 범죄 특성상 합의 과정에서 추가 피해 가능성 등을 고려해 법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국회 입법 논의를 지원하겠다고 보고했다"고 말했다. 차 부대변인은 "(법무부가) 교제폭력에 대해 가정폭력처벌법이 적용되지 않아, 접근금지조치 등 피해자 보호조치의 사각지대가 발생한다"며 "이에 따라 전문가 의견, 해외 입법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피해자 보호 공백을 해소할 수 있도록 국회 입법 논의를 충실히 지원하겠다고 보고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에 대한 기대효과로 스토킹 피해자, 교제폭력 피해자, 미성년 성폭력 피해자 보호가 강화될 것이라는 점을 제시했다"고 부연했다. 윤 당선인은 대선 후보 시절 '스토킹 피해자의 신변 보호에 대한 국가책임제 시행'과 '교제폭력의 사각지대 해소'를 공약한 바 있다. 차 부대변인은 기자회견 직후 윤 당선인의 '성범죄 무고죄 조항 신설' 공약에 대한 질문에 "관련 내용이 업무보고에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향후 확인해드리겠다"고 답했다.

2022-04-07 11:00:28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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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과기정통부 ‘2022년 대학기술경영촉진 사업’선정

아주대 상징물 선구자상 /아주대 제공 아주대학교(총장 최기주)가 학기술정보통신부·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 주관 '2022년 대학기술경영촉진(TMC) 사업'에 선정돼 앞으로 3년 동안 매년 4억원씩 총사업비 12억원을 지원받는다. 사업 기간은 올해부터 오는 2024년까지 3년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대학 내 연구 성과의 기술사업화를 촉진, 산학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학이 보유한 공공기술을 토대로 연구개발 가치를 제고, 신산업·일자리 창출을 이끌어 낸다는 목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도약형 ▲성숙형 ▲리더형 세 가지 유형으로 총 15개의 신규 과제를 선정했으며, 아주대는 성숙형 부문에 지원해 동일 유형 내 최대 사업비를 배정받았다. 아주대는 이번 사업 선정을 기반으로 아주대기술지주·엔포유기술지주·서강대·숙명여대와 컨소시엄을 구성, 기술사업화를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기술이전 및 후속관리체계 고도화 ▲특화기술 집중 사업화 ▲엑셀러레이터 기능 강화 ▲자회사 지분매각을 통한 투자금 회수 등에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아주대는 지난 2016년 국민대, 단국대, 서울과학기술대와 함께 연합 기술지주회사 엔포유기술지주(아주대 지분 55% 출자)를 설립했고, 2021년에는 단독기술지주회사인 아주대기술지주를 출범한 바 있다. 엔포유기술지주는 현재 자회사 44개(누적)를 두고 있으며, 이 중 19개 기업이 아주대 교원 창업기업이다. 지난해 7월 설립된 아주대 단독 기술지주회사는 출범 7개월 만에 3개의 자회사를 두고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사업 총괄책임자인 김상인 아주대 산학협력단장은 "대학 내의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성공적인 기술사업화를 추진해 갈 것"이라며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의 기술이전, 더 나아가 대학의 우수 기술을 바탕으로 한 창업 활성화와 기업 성장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4-07 10:35:2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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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다각적 사업 구축 위해 '밸로프' 투자 단행

[사진=위메이드] 위메이드가 모바일 서비스 기업 밸로프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밸로프는 개발 노하우와 자체 퍼블리싱 능력을 기반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북남미, 유럽, 중화권, 동남 아시아, 일본 등에 글로벌 조직과 마켓 점유율을 구축했다. 또한, 밸로프는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이는 사업 영역 다변화와 글로벌 고객 확보로 모바일 게임 및 콘솔 게임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양사는 밸로프에서 퍼블리싱하고 있는 <블랙스쿼드> <N-AGE> <이카루스 온라인>에 P&E 요소를 도입해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하기로 했다. 위메이드는 게임을 즐기며 재화를 얻는다는 P&E(Play and Earn)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블록체인 업체들과 광폭 협업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100개의 게임을 위믹스 플랫폼에서 서비스하는 것이 목표다. 신재명 밸로프 대표는 "현재의 온라인 게임 외에도 콘솔게임 출시, 보유한 여러 우수 게임들의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할 것"이며, "매년 3~4개의 신규 게임을 선보여 글로벌 대표 게임기업으로 도약하려 한다"고 말했다. 장현국 대표는 "전세계의 다양한 블록체인은 상호운용성(interoperability)을 기반으로 모두 연결될 것"이라며, "위믹스는 밸로프와 같은 뛰어난 역량을 갖춘 개발사들과 협업하며 가장 많은 이용자들이 즐기는 플랫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04-07 09:57:0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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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증명서 17종 앱에서 발급하는 '네이버 전자증명서' 서비스 출시

네이버앱 하나로 간편하고 안전하게 온라인 증명서를 발급하고 오프라인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네이버는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 정부24에서 발급하는 증명서 17종을 네이버앱에서 발급하고, 공공기관 및 은행 등에 제출할 수 있는 '네이버 전자증명서' 서비스를 7일 출시했다. 행정안전부 정부전자문서지갑을 활용해 예방접종증명서, 운전경력증명서, 납세증명서, 성적증명서, 건강,장기요양 보험료 납부확인서 등 총 17종을 우선적으로 선보이며 향후 44종을 추가해 연내 61종의 서류를 서비스할 예정이다. 네이버 전자증명서 사용자는 별도의 인증이나 공동인증서 없이 네이버 인증서로 필요한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행정안전부와 협력해 출시한 네이버 전자증명서는 단순 온라인 발급, 보관을 넘어 실생활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네이버 전자증명서 사용자는 ▲국내선 항공기 탑승 시 본인 확인을 위한 운전경력증명서 ▲은행 대출 시 필요한 소득금액증명,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의 서류를 간편하게 제출할 수 있다. 또한 장애인은 박물관, 국립공원, 영화관 등 이용료 감면 혜택을 받을 때 '네이버 전자증명서'로 발급받은 서류로 간편하게 인증 가능하다. 네이버 황지희 전자서명인증센터장은 "네이버 전자증명서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사용자들이 온오프라인에서 번거로운 절차 없이 네이버앱 하나만으로 본인을 인증하는 편리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3300만 누적 이용자를 돌파한 네이버 인증서, 약 600개의 자격증을 관리하고 이력서 작성에도 연동 가능한 네이버 자격증, 더 많은 대학교와 제휴를 이어가고 있는 네이버 동문 학생인증 등 간편하고 안전한 인증 생태계를 선도하기 위해 서비스 고도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2-04-07 09:45:40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