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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AG 야구단 예비 명단 확정…신인선수 중심 와일드카드 배치

항저우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예비 명단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종목 출전 선수단이 잠정 확정됐다. KBO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9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코칭스태프와 선수 예비 명단을 확정해 대한체육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최종 24명으로, 9월 중 소집돼 9월 18일부터 24일까지 대회를 치를 예정이다. 만 24세 이하 혹은 입단 3년차 이하 선수와 와일드카드 3명을 포함한다. 구단당 1~3명 선발을 원칙으로, 예비명단을 바탕으로 추후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최종 선발 및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우선 코칭스태프는 최일언, 박경완, 이병규, 이종열, 정수성, 김현욱 코치가 선임됐다. 선수단으로는 LG트윈스 고우석 선수와 KT위즈 강백호 선수, 키움 히어로즈 김혜성 선수 등 높은 기량을 보여준 선수들로 구성했다. 와일드카드에는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 선수와 SSG 김광현 선수 등을 올렸다. KBO는 기량이 뛰어난 젊은 선수들이 국제대회 경험과 성과를 통해 더 큰 성장을 이루고, 이를 바탕으로 KBO 리그에서 더욱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팬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대표팀 선수 육성과 성과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선수단을 구성한다는 선발 원칙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4-09 13:06:4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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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샤넬코리아노조측 이의신청사건 '조정절차' 결정

명품을 구매하기 위해 이른 시간 백화점 앞에서 긴 줄을 선 '오픈런'의 모습. /사진=뉴시스 제공 샤넬코리아 이의신청사건 관련 양측 입장 /자료=산업통상자원부 정부가 샤넬코리아 노동조합의 사측을 상대로 근로기준법 위반 등에 대한 이의신청 사건에 대해 조정절차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서울 삼성동 대한상사중재원 심리실에서 '2022년 제2차 NCP(National Contact Point)위원회'를 열고 1차 평가를 진행한 결과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백화점면세점판매서비스노동조합 샤넬코리아지부는 작년 12월10일 샤넬코리아 유한회사를 상대로 인권침해, 근로기준법 및 노동조합법 위반 등을 사유로 한국NCP에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이번 결정은 다국적기업의 노사·인권·환경 등의 분야에 대한 사회적 책임경영을 권장하기 위해 1976년 제정한 법적 구속력 없는 지침인 'OECD 다국적기업 가이드라인'에 따른 것이다. NCP는 38개 OECD 가입국과 비가입국 중 12개 가이드라인 수락국 등 총 50개국에 설치돼 있으며, 한국에는 2001년 산업부 투자정책관 내에 설치돼 있다. NCP위원회는 이의신청사건의 양측 당사자가 제출한 의견서와 자료 등을 검토한 결과, 조정절차를 진행하기로 의결했다. 이번 결정은 다만, 피신청인의 가이드라인 위반여부를 판단하는 절차는 아니다. 양측 당사자간 대화를 주선함으로써 문제해결에 기여할 필요성이 인정되며, 다음단계인 조정절차로 넘어갈 실익이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번 이의신청사건에 대해 노조측은 사측이 직장내 성희롱 사건에 대해 부실하게 대응하고 노동조합의 정보권·협의권을 침해했고 휴일근무 강제, 휴일근로 가산금 미지급 등 근로기준법·노동조합법을 위반했다는 등의 주장을 하고 있다. 회사측은 직장내 성희롱 사건 관련 외부조사인을 지정해 성희롱사건을 조사하는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하고 있고, 근로기준법 위반 등의 건에 대해서는 단체협약에 따라 적법하게 공휴일 대체를 실시하는 등 근로기준법을 위반한 사실이 없다는 입장이다. 한국NCP는 NCP 민간위원 등으로 조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양측의 자발적 참여를 전제로 조정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조정절차는 관련규정에 다라 사건접수일로부터 1년이내에 종결된다. 조정과정에서 양측이 합의에 이를 경우 조정결과를 공표하고,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양측 주장과 권고사항을 담은 최종성명서를 발표하고 사건을 종결할 예정이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4-08 15:10:5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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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당선인 "취임 당일부터 용산 집무실 집무 의지 강력"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오는 5월 10일 대통령 취임식 이후 당일부터 용산에서 집무를 볼 수 있게 대통령 집무실을 우선적으로 설치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7일 한미연합사를 방문한 후 서울 통의동 인수위 집무실로 들어서고 있다. /뉴시스(인수위사진기자단)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오는 5월 10일 대통령 취임식 이후 당일부터 용산에서 집무를 볼 수 있게 대통령 집무실을 우선적으로 설치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8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일일브리핑을 통해 "집무실 이전 문제는 당선인은 취임 당일부터 집무실에서 업무를 시작하고 싶다는 강력한 의지를 강조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배 대변인은 "현실적인 문제, 예산 승인부터 지금까지 여러 가지 변수를 점검하고 있었다"며 "국방부가 최대한 이사를 서두르겠다는 입장을 밝혀 저희도 제일 우선순위로 당선인의 집무실을 설치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보안상의 이유로 집무실 만드는 것이 여건이 안 되면 임시집무실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며 "취임 당일부터 사용하실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인수위 관계자는 "어느 분이 말하는지는 모르겠으나 대통령 집무실 예정지인 층수까지 말하는 것은 안보상·보안상 적절치 않은 것 같다"며 "반복해 말 드리는 건 5월 10일을 기점으로 당선인은 집무를 용산 집무실에서 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갖고 있고, 물리적·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 않다는 것이 실무진의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의 집무와 위기관리센터 등 시스템이 설치되면 집무는 10일 맞고, 대통령 비서실이 이전에 대해 늦게 들어가는 것은 카운팅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2022-04-08 10:43:46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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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당선인, 다음 주부터 '지역순회'…"지역 민생 직접 챙길 계획"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다음 주부터 지역순회 일정을 시작하며 지역을 찾아 대선 승리에 대해 국민께 감사를 표하고 지역에서 직접 민생과 현안을 챙길 계획이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8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일일브리핑을 통해 "(윤 당선인이) 지역일정을 시작할 것이다. 구체적인 방문지나 일정은 저희가 확정되는 대로 안내드리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당선인은 지역순회 첫 일정으로 대구·경북부터 1박 2일의 일정으로 지역을 찾을 예정이다. 배 대변인은 "전국 17개 시도지사 간담회를 통해 각 지역에서 추진하는 중점사업과 고충들을 당선인이 직접 들었다"며 "이번 지역방문을 통해 대선 승리를 만들어주신 대한민국 국민들, 지역분들에게 다시 돌아가 감사를 표하겠다는 후보 시절의 약속을 지키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역 현장에서 민생을 살릴 수 있는, 무엇보다도 당선인이 가장 강조하는 '지방균형'을 새 정부에서 이뤄나갈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청취해서 국정과제의 강력한 아젠다(의제)로 제안하고 실천해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배 대변인은 브리핑 후 이어진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윤 당선인의 대구·경북 일정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예방도 조율 중인가'를 묻자 "그 부분도 검토를 당연히 하고 있지만 결정된 바는 없다"고 답했다. 배 대변인은 "지역 방문 일정은 대통령 당선인이 (지역에) 다시 돌아가서 반드시 감사 인사드리겠다는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며 "대한민국 국민이 어느 지역에 살던 기회의 차별을 받게 하지 않겠다는 지방균형발전의 강력한 의중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달에 그치지 않고, 각 지역에서 발굴한 새로운 아젠다를 국정과제로 담겠다는 취지가 있다"며 "현장에 나가 답 구하겠다는 당선인의 의지를 평가해주고 어떤 아젠다로 대한민국을 새로 건설하고 그려나갈지에 대해 소개해 드리면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 세월호 8주기 참석도 지역순회 일정에 포함되는지에 대해 "관련 일정은 정해진 바 없다"며 "다음 주 순회 일정이 장기간에 한 번에 돌겠다는 것이 아니라 순차적으로 갈 예정"이라고 답했다.

2022-04-08 09:58:38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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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버추얼 아티스트 '한유아', 신곡 'I Like That' 예고

[사진=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의 버추얼 아티스트 한유아가 첫 음원을 발매했다. 스마일게이트와 시각특수효과(VFX) 전문 기업 자이언트스텝이 공동 제작한 버추얼 아티스트 '한유아'가 8일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신곡 'I Like That(아이 라이크 댓)' 첫 음원 발매를 예고했다고 밝혔다. 한유아는 활동명 유아(YuA)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유아의 신곡 'I Like That'은 리드미컬한 신스 사운드의 댄스 음악이다. 이번 음원에는 지구에서의 일상이 즐겁고 하루하루가 새로운 인공지능 소녀의 신비로운 감성을 담아냈다. 음원 'I Like That'은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이번 음원은 스마일게이트와 씨제이이엔엠(CJ ENM)이 협업해 제작했으며, K-팝의 위상을 떨친 크리에이티브 팀이 합류했다. 마마무의 'HIP(힙)', '너나잘해', '별이 빛나는 밤'을 비롯해 화사의 '마리아', '멍청이', 청하의 'SNAPPING(스내핑)' 등의 히트곡과 '사랑의 불시착',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 등 다수의 드라마 오에스티(OST)를 작곡한 박우상 프로듀서가 참여하며 주목받았다. 백민정 스마일게이트 지식재산(IP) 사업담당 상무는 "유아(YuA)의 첫 음원 'I Like That'을 선보이기까지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팀과 함께 많은 노력을 했고, 드디어 결실을 맺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세상에 없던 매력적인 목소리로 만들어진 유아의 노래가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4-08 09:48:3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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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 ‘사내 맞선’, 3월 인도네시아/대만/태국 ‘거래액&조회 수’ 1위 싹쓸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표 슈퍼 IP '사내 맞선'이 글로벌 시장을 휩쓸며 웹소설-웹툰-영상 등이 연속 히트하는 강력한 IP 밸류체인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대만/태국/인도 등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글로벌 플랫폼에서 드라마와 시너지를 내며 조회 수와 열람자 수가 크게 증가한 데 이어 매출도 가파른 상승세를 그리는 중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8일 웹툰 '사내 맞선'이 카카오웹툰 태국과 대만에서 3월 기준 거래액과 조회 수 모두 1위를 기록하고, 대만에서는 열람자 수 또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지 인도네시아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인도 웹툰 플랫폼 크로스코믹스에서도 거래액/조회 수/열람자 수 모두 1위에 랭크됐다. 특히 크로스코믹스에서는 드라마 방영 전주 대비 방영 마지막 주 웹툰 '사내 맞선' 매출이 20배 가량 상승하는 시너지를 거뒀다. '사내 맞선'은 유쾌하고 발랄한 직원 신하리와 외모와 능력을 두루 겸비한 사장 강태무의 아슬아슬한 오피스 로맨스를 그린다. 탄탄한 스토리 라인이 돋보이는 해화 작가의 웹소설과 NARAK 작가의 수려한 스케치가 더해진 웹툰 모두 큰 인기를 모은 작품으로,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는 작품 가운데 하나다. 이 같은 원작을 향한 인기는 탄탄한 작품성을 가진 '사내 맞선'의 드라마화 소식이 전해지며 다시금 불이 붙었다. 드라마 방영 직전 국내 카카오페이지 실시간 랭킹 1위와 전체 매출 2위를 시작으로 '사내 맞선'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IP가 진출해 있는 북미, 일본, 아세안, 중화권 등 모든 시장에서 가파른 흥행세를 기록했다. 여기에 인기 원작을 바탕으로 한 드라마 '사내맞선'은 글로벌 흥행에 강력한 시너지를 일으켰다. 넷플릭스 시청 시간을 공개하는 공식 집계 사이트 넷플릭스 톱10에 따르면 '사내맞선'은 4월 첫째 주(3월 28일~4월 3일)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폴, 대만, 태국, 베트남 등 영어권과 비영어권 글로벌 지역에서 고르게 1위에 자리매김했다. 원작 팬들이 드라마를 보고, 드라마로 '사내 맞선'을 접한 시청자들이 원작으로 유입되는 밸류체인 시너지는 유럽과 라틴 아메리카 등 아직 선보이지 않은 지역에서 넷플릭스를 통해 순차 공개되며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웹소설이 웹툰으로, 또 웹툰이 다시금 영상으로 이어지며 연속 히트한 '사내 맞선' 사례는 원천 스토리 IP와 글로벌 네트워크, 영상콘텐츠와 음원 기획, 제작 등 엔터테인먼트 전 분야의 사업 포트폴리오와 노하우를 보유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역량이 증명된 케이스로서 의미가 있다. '사내 맞선'은 인기 웹소설을 웹툰으로 제작, 작품 라이프사이클 확대와 창작자 수익 확대에 기여해 온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노블코믹스 대표작 가운데 하나다. 여기에 드라마 기획 단계부터 '글로벌'과 'IP 밸류체인' 시너지에 초점을 두고 진행된 드라마 '사내맞선'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제작 자회사 크로스픽쳐스가 함께 직접 기획, 제작에 참여했다. 그리고 IP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원작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웰메이드 드라마를 선보이며 글로벌 흥행을 이끌었다. 더불어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 레이블인 플렉스엠이 드라마 OST를 맡아,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음원으로 해외 전역에서 인기를 얻으며 IP 시너지를 더했고, 세계로 뻗어있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글로벌 플랫폼의 마케팅 노하우 등이 유기적으로 결합하며 흥행에 힘을 보탰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사내 맞선'의 성공을 발판으로 글로벌 시장을 타깃한 수많은 히트 IP 사례를 발굴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국내에 처음 정착시킨 노블코믹스 시스템은 웹소설과 웹툰의 경계를 없앴고, 글로벌에 뻗은 네트워크와 미디어, 뮤직을 아우르는 기획, 제작 능력은 국경과 콘텐츠의 장벽을 허물고 있다"며 "강력한 프리미엄 IP 들을 바탕으로 다양한 성공 사례를 구축,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8 08:59:1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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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기가아이즈 활용한 실시간 영상 서비스 '기가아이즈 라이브 TV' 운영

KT가 보안전문 그룹사 KT 텔레캅과 함께 지능형 CCTV인 기가아이즈(GiGAeyes)를 활용한 실시간 영상 서비스인 '기가아이즈(GiGAeyes) Live TV'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기가아이즈 Live TV는 코로나19 등으로 여행이나 외출이 어려운 국민들을 위해 기획된 실시간 영상 서비스로 장소와 시간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다. KT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6층 테라스에 4K 카메라를 설치했다. KT는 이 카메라를 활용해 석촌호수 경관을 촬영한다. 특히 4월은 석촌호수의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로 송파구는 3년만에 석촌호수 벚꽃 길을 개방하기도 했다. 벚꽃 영상을 시청하고자 하는 고객은 유튜브 채널 기가아이즈 Live TV에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스트리밍으로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라이브 스트리밍은 벚꽃 축제 기간 동안 즐길 수 있고, 하이라이트 편집 영상도 업로드 될 예정이다. 또한 기가아이즈 Live TV에서 송출되는 경관을 직접 보고 싶은 고객은 9월 30일까지 운영 예정인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레스파스' 야외 테라스를 방문하면 된다. KT는 기가아이즈 Live TV 활성화를 위해 그룹사는 물론 디스플레이 전문업체 등과 제휴·협력할 계획이다. KT는 전국의 주요 거점에 위치한 KT그룹의 부동산 등 자산을 활용해 자연경관, 관광명소 등으로 촬영 및 송출 영상범위를 확대한다. 뿐만 아니라 KT는 다양한 건물의 미디어 파사드, 스마트 윈도우 등에 기가아이즈 Live TV 콘텐츠의 활용을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자연경관을 통한 힐링 콘텐츠 뿐 아니라 실시간 날씨 정보, 대기 현황 등 다양한 정보성 콘텐츠까지 실시간 연동 및 제공을 위해 지자체 등과 적극적 제휴를 추진할 예정이다. KT DX플랫폼사업본부장 김영식 상무는 "과거 CCTV의 역할은 단순한 범죄 예방, 증거 수집 등 보안 서비스로만 여겨졌던 것이 사실이다"며, "KT는 기가아이즈를 활용해 CCTV의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보안은 물론 여러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8 08:59:0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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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순 "인수위, 잘못된 부동산 정책 신호…시장 불안정 만들어"

박영순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의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부동산시장에 잘못된 신호를 줘 주택시장을 불안정하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영순 원내부대표는 7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무주택 서민이 빠진 인수위의 부동산 정책 방향이 하향 안정세로 들어간 주택시장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원내부대표는 "현 정부는 부동산 시장 안정을 조기에 이루지 못하고 국민의 따가운 질책을 받았지만 작년 말부터 수도권 아파트의 거래량과 경매시장에서의 매각가율이 약세장으로 지속되고 있었다"며 "그런데 인수위에서 신중하게 검토되지 않은 성급한 시그널(신호)들이 시장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임대차보호법의 축소·폐지, 민간등록임대 활성화, 다주택자 보유세 완화 등의 추진을 언급하며 시장을 자극하고 있다"며 "'세금 정상화'를 한다고 하면서 국가주택 다주택 소유자의 부동산 보유세를 완화해주고 대출규제를 풀어주겠다고 한다"고 했다. 박 원내부대표는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 소식에 강남 지역과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집값이 다시 들썩이고 있다고 언급하며 "자가 점유율의 핵심은 국민의 주거권을 보장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인수위의 임대차보호법의 축소·폐지는 이제 정착돼 가는 제도에 혼란을 야기해 다주택자에게 이익을 가져다줄 것"이라며 "민간등록 임대는 투기세력의 재등장을, 다주택자 보유세 완화는 부자 감세의 우려가 있는 정책"이라고 우려했다. 박 원내부대표는 "이러한 정책은 이명박·박근혜 정부와는 다른 경제 상황 속에서 가계부채의 증가를 더욱 부채질하는 '빚 내서 집 사라'는 당시 정책으로의 회귀는 폭탄을 떠넘기는 실패한 정책이 될 것"이라며 "만약 이러한 부동산 정책을 무리하게 추진하면 청년들과 무주택자는 더 밀려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중하게 검토돼야 할 부동산 정책에 대해 현 정부의 정책을 무조건 부정하고 뒤집기와 폐지를 검토한다면 이것은 윤석열 정부에게 부메랑이 돼 돌아올 것"이라며 "현 정부의 교훈을 간과해선 안 된다. 민주당은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협하거나 부동산 양극화를 심화시키는 정책은 절대로 동의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2022-04-07 17:44:35 박정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