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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정무위 '297만명 개인정보 유출' 롯데카드 질타 "국감 때 김병주 반드시 불러야"

국민의힘 소속 국회 정무위원회 의원들이 23일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일으킨 롯데카드와 관련 정부 당국자를 불러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지 못하고 책임을 회피하려 한다고 강도 높게 질타했다. 국민의힘 정무위 위원들은 국감 일정을 조정해서라도 롯데카드의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의 김병주 회장을 증인으로 채택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윤한홍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강민국(정무위 야당 간사)·김상훈·유영하·이헌승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롯데카드 개인정보 유출사태 피해자보호 방안 및 재발방지 대책 간담회'에서 롯데카드, MBK파트너스, 금융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금융감독원, 금융보안원 등을 상대로 질의했다. 강민국 의원은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 인원만 약 297만명인데, 이 중 28만명이 카드번호와 유효기간, CVC 번호 등 결제에 사용되는 핵심 정보까지 유출돼서 부정 사용 위험에 고스란히 노출됐다고 보고 있다"며 "롯데카드사의 대응이 참 어처구니 없다. 유출 사고 발생 18일 만에 늑장 신고를 하고 당초에 금감원에 보고한 유출 정보량이 1.7기가바이트(GB)라고 했는데, 100배 이상 많은 200기가바이트가 유출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고 지적했다. 강 의원은 "곧 있을 국정감사에서 공정거래위원회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제일 마지막에 하는데, 첫째주로 옮겨서 할 생각"이라며 "특히 김병주 MBK 파트너스 회장을 국감 증인으로 채택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홈플러스도 그렇고 롯데카드로 그렇고 10월에 마련하는 피해 구제 대책을 먼저 듣고 국정감사가 끝나는 기간 동안 어떤 대책을 내놓을 지 지켜볼 것"이라며 "그것이 미흡하다면 민주당과 협의를 해서 11월에 MBK만 단독으로 청문회도 개최할 생각을 갖고 있다"고 부연했다.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는 "무엇보다도 롯데카드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인해 불편과 피해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 사과의 말씀을 먼저 올린다"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사고 경위라든지 정보유출 내역이라든지 소비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대응 방안, 그리고 재발방지 대책 등 구체적 내용을 솔직하게 말씀드리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유영하 의원은 금융보안원이 지난달 12일 롯데카드에 보안인증 최고등급을 준 것을 두고 "금융보안원이 존재하는 이유가 대체 무엇인가"라며 "(8월) 12일에 인증을 주고 (8월) 14일에 해커카 들어왔다. 금융보안원의 책임이 가볍지 않다"고 나무랐다. 유 의원의 지적에 금융보안원의 권기남 상무는 "자동차 안전 검사를 통과했다고 해서 자동차 사고가 나지 않는다고는 볼 수 없다"고 답했다. 김상훈 의원은 간담회에 출석한 윤종하 MBK파트너스 부회장에게 "윤 부회장은 김병주 회장을 대신해서 매를 맞는 역할을 한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김 회장을 반드시 증인으로 국회에 출석할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 동행명령장을 발부하든지 해서 김 회장이 직접 출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강민국 의원에게 당부했다. 김상훈 의원은 "금감원 자료에 따르면 국내 전업 8개 카드사 중 전년 대비 금년도에 정보보호 예산을 줄인 곳이 세 군데"라며 "하나, 현대, 롯데카드인데 롯데카드가 그 중에서 가장 많이 줄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보보호, 보안 투자 예산을 줄인 것이 MBK가 롯데카드를 매각하기로 방침을 정했기 때문에 '이런 데 돈 쓸 필요 없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질책했다. 윤한홍 정무위원장은 롯데카드가 제출한 보고서에서 '대표이사를 포함한 대대적인 인적쇄신을 연말까지 완료하겠다'고 적힌 것에 대해 "이게 롯데카드에서 만든 보고서가 맞나. 그럼 지금 대표이사 바로 사표내야 하는 것 아닌가"라며 "롯데카드는 아무 권한이 없는 것이다. MBK에서 다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지금까지 보안투자를 하지 않고 있다가 5년간 1100억원의 정보보호 투자를 하겠다고 하면, 그리고 회사를 팔려고 내놓은 상태에서 이 소리를 하면, 홈플러스가 법정관리 가기 전날까지 사채를 판 것과 다를 바가 무엇인가"라고 반문했다. 한편, 롯데카드의 대주주는 MBK파트너스로, 지난 2019년 롯데그룹의 지주사 체제 전환에 따라 MBK파트너스에 매각된 바 있다.

2025-09-23 14:22:0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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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밀리의서재, 웹툰 서비스 론칭

밀리의서재가 23일 웹툰 서비스를 정식 선보이고 새로운 콘텐츠 라인업을 공개했다. 밀리의서재는 지난 6월 '밀리 스토리'를 시작으로 도서, 웹소설, 오디오웹소설 등 다양한 장르를 한 플랫폼에서 제공해왔다. 이번에 웹툰까지 추가하며 스토리 구독 모델의 경쟁력을 강화했다. 오리지널 IP 확장도 눈에 띈다. 웹소설로 선보였던 로맨스 작품 '궁노'가 웹툰으로 단독 공개되며, AI 페르소나 챗봇과 함께 서비스된다. 인기 작품도 대거 합류한다. 누적 조회수 1844만 회를 기록한 '궁'(컬러판)과 2000만 회 이상을 기록한 '킹스메이커' 시리즈를 비롯해 '통', '독고' 시리즈, '환절기', '내 남자친구는 Z', '다섯 번째 친구', '운명을 믿으시나요?!', '재난소녀' 등이 포함됐다. 밀리의서재는 연말까지 로맨스, 드라마, 판타지, 무협 등 다양한 장르의 웹툰 48종을 확보해 총 2300권을 서비스할 계획이다. 웹소설도 연내 1만 권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밀리의서재 이명우 스토리사업본부장은 "구독자들의 콘텐츠 소비 변화에 맞춰 유연하게 대응하며 차별화된 독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웹툰 론칭을 기념해 23일부터 10월 3일까지 로그인만 해도 응모권을 받을 수 있는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품은 현금 100만원, 신세계상품권 10만원 등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09-23 14:09:51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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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AI, 도쿄게임쇼에서 게임AI의 진수 '바르코AI' 시리즈 선보여

NC AI가 25일부터 4일간 일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5(Tokyo Game Show 2025)'에 참가한다. 국내 AI 기업 중 처음으로 공식 진출하는 자리에서 '바르코AI' 시리즈를 선보인다. NC AI는 자체 개발한 대규모 언어모델(LLM)과 글로벌 수준의 비전언어모델(VLM)을 바탕으로 텍스트·이미지·음성·3D 데이터를 아우르는 멀티모달 생성형 AI 솔루션을 개발해왔다. 이를 통해 게임뿐 아니라 패션, 미디어 등 다양한 산업에 맞춤형 AI 엔진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전시의 대표 기술은 '바르코 3D'다. 텍스트나 이미지 프롬프트만으로 3D 모델을 자동 생성해 메시(mesh)와 텍스처(texture)를 동시에 제작할 수 있으며, 리메시·리깅·애니메이션 연동까지 지원한다. 기존 4주 이상 걸리던 작업을 10분 이내로 줄여 제작 효율성을 크게 높인다. '바르코 싱크페이스'는 음성 입력만으로 캐릭터의 립싱크, 표정, 감정을 실시간 구현하는 기술이다. 한국어·영어·일본어 등 다국어를 지원하며, 디지털 휴먼과 애니메이션 제작에도 적용 가능하다. '바르코 사운드'는 텍스트나 이미지 입력을 기반으로 배경음악, 효과음, 캐릭터 사운드를 자동 생성하는 오디오 AI 솔루션이다. 기존 라이브러리 중심의 한계를 벗어나 독창적인 음향 제작을 지원한다. 이들 기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생성AI 선도인재양성' 사업 지원을 통해 개발됐다. 도쿄게임쇼 현장에서 얻은 피드백은 국내 AI 인재 양성 교재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NC AI는 이번 참가를 계기로 일본 인디게임사, 학계, 글로벌 퍼블리셔들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연구 협업 및 상용 프로젝트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NC AI의 임수진 최고사업책임자는 "게임AI는 단순한 보조 도구를 넘어 창작자의 상상력을 현실로 구현하는 파트너가 되고 있다"며 "바르코AI 시리즈로 전 세계 개발자들에게 효율적인 제작 환경을 제공하고, 글로벌 게임 산업 혁신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2025-09-23 14:08:17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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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래리 핑크 "한국을 아태지역 AI허브로"… 과기부·블랙록 AI·재생에너지 MOU 체결

이재명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을 계기로 3박5일간 미국을 방문한 첫 일정으로 래리 핑크 세계경제포럼(WEF) 의장 겸 블랙록 회장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우리 정부와 블랙록은 인공지능(AI)과 재생에너지 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특히 이 대통령과 래리 핑크 회장은 한국을 아시아태평양의 AI허브로 구축하자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에 정부는 수조원대 파일럿 투자가 일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23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래리 핑크 회장과 AI와 에너지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우리 측에선 하정우 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과 더불어민주당 AI특별위원장인 차지호 의원이 배석했고, 아데바요 오군레시 GIP 회장과 김용 전 세계은행총재가 함께 자리했다. 블랙록은 자산 12조5000억달러(1경7000조원) 규모를 운용하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로, '월가의 정부'로 불릴 만큼 글로벌 금융시장 전반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또한 블랙록은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xAI 등과 함께 'AI 인프라 파트너십(AIP)'을 구성해 글로벌 차원의 AI 및 재생에너지 인프라 투자에 앞장서고 있다. 핑크 회장은 1988년 블랙록을 설립해 지금까지 회사를 이끌어온 월가의 대표 인물이다. 특히 세계적 투자자의 시각에서 한국 경제에도 꾸준히 관심을 보여왔으며, 지난해 한국의 저출산·고령화 문제와 관련해 "인구 감소가 로봇·AI 혁신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기술 잠재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바 있다. 핑크 회장은 이 자리에서 "AI와 탈탄소 전환은 반드시 함께 진행되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전 세계가 함께 가야 할 문제"라며 "한국이 아시아의 AI 수도가 될 수 있도록 글로벌 자본을 연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한국의 '아시아태평양 AI 수도' 실현을 위해 협력할 수 있게 된 점을 환영한다"며 "긴밀하고 지속적인 논의를 위해 이번 협력 관계를 실질적인 협력 성과로 이어지게끔 하자"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래리 핑크 회장을 직접 한국에 초대하기도 했다. 하정우 수석은 이날 회담을 마친 뒤 뉴욕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갖고 "AI와 에너지 전환, 인구 변화라는 인류의 핵심 대전환 과제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며 "한국과 글로벌 투자사 간 전략적 협력을 위한 공감대를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이 대통령 취임 이후 대한민국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정치·경제 상황이 빠르게 안정되고 있으며 향후 한국의 경제 발전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AI·에너지 분야에 대한 한국 정부의 적극적 정책 추진을 높게 평가하고, 향후 한국의 AI 에너지 인프라 투자에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고 한다. 우리 정부와 블랙록 간 MOU는 이 대통령 임석 하에 우리 정부를 대표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래리 핑크 회장 간 서명식으로 이뤄졌다. 한국 정부와 블랙록이 체결한 MOU는 ▲국내 AI 및 재생에너지 인프라 협력 논의 ▲한국 내 아·태 AI 허브 구축 ▲글로벌 협력 구조 마련 등이 핵심 내용이다. 하 수석은 "한국 내 급격히 늘어나는 AI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발전 저장설비를 결합하는 통합적 접근법을 검토하고, 글로벌 모델을 만들어갈 가능성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재생에너지 기반의 '하이퍼 스케일' AI 데이터센터를 한국에 두는 방안을 협의하면서 국내 수요를 충족하는 동시에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수요까지 아우를 수 있는 지역 거점 역할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한국은 주요 기관 투자자 및 산업 파트너와 함께 글로벌 AI 인프라 파트너십에 참여할 가능성을 열어뒀다"며 "향후 5년 간 아시아태평양 지역 AI 및 재생에너지 전환을 위해 필요한 대규모 투자 방향을 공동으로 준비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투자 규모와 시점은 태스크포스(TF) 논의를 통해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 자리에 함께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차지호 의원은 "블랙록 같은 자산운용사에서 대규모 투자라면 통상 수십조 원 단위"라며 "현실화되는 과정에는 몇 가지가 필요하다. MOU가 체결되고 대통령과 래리 핑크 회장이 함께 추진한다는 컨센서스가 만들어져 있기에 한국과 블랙록 간 TF가 결성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차 의원은 "TF에서 공동 포트폴리오 계획이 세워지면 전반적인 투자규모가 발표될 것"이라며 "가까운 시일 내, 적어도 수조원 단위의 파일럿 투자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5-09-23 14:05:15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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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표준협회 콜센터품질지수 통신업종 2개 부문 1위

LG유플러스는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한 '2025년 콜센터품질지수(KS-CQI)' 조사에서 이동통신, 초고속인터넷·IPTV 부문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고, 동시에 AX컨택센터혁신상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콜센터품질지수는 상담 신뢰성, 친절성, 접근성, 전문성 등을 평가하는 지표로, 올해 57개 업종 242개 기업·기관 중 10개 기업이 최우수기업에 올랐다. LG유플러스는 이동통신, 초고속인터넷·IPTV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AX컨택센터혁신상은 AI 기술을 활용해 고객 경험과 상담 효율을 동시에 높인 기업에 주어진다. LG유플러스는 자체 개발한 챗봇, 보이스봇, 상담 어드바이저, ARS 고도화 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고객 대기 시간을 줄이고, 상담사에게 자동으로 정보를 제공해 상담 시간을 단축하는 등 응답률을 끌어올렸다. 또한 LG유플러스는 고객센터 운영 방향으로 ▲정확하고 빠른 케어 ▲고객 눈높이에 맞는 케어 ▲신뢰받는 케어 등 세 가지 핵심 가치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데이터 기반 문제 예방, 고객 여정 분석, 피드백 반영을 통한 서비스 개선 등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AI 상담품질관리(AI AutoQA)를 도입해 상담 품질 점검 범위를 크게 늘렸다. 과거 상담코치가 일부 통화만 모니터링할 수 있었던 한계를 넘어, 상담사 1인당 월 평균 1600건의 상담을 점검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를 통해 맞춤형 교육과 상담 역량 강화를 가능하게 했다. 이외에도 LG유플러스 임직원 4명이 개인상을 수상했다. 서남희 CV담당이 베스트 CCO, 김래영 모바일고객센터 센터장이 베스트 리더, 양윤정 홈고객센터 품질운영실장이 베스트 매니저, 손에스더 홈고객센터 상담사가 베스트 서비스 상을 각각 받았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09-23 13:59:07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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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통시장 61곳, 추석 맞이 최대 30% 할인 행사

최근 물가 상승세가 둔화되고 소비경기가 소폭 회복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서울시가 민생 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추석맞이 행사를 본격 추진한다. 서울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내 61개 전통시장에서 추석 맞이 가격 할인(성수품, 농축수산물 등) 최대 30% 할인 판매, 온누리상품권 및 사은품 증정, 전통놀이 체험 행사 등 '2025 추석 명절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추석 명절 특별이벤트'에 참여하는 서울 시내 전통시장과 상점가는 청량리전통시장(동대문구) 방학동도깨비시장(도봉구) 화곡중앙시장(강서구) 아현시장(마포구) 솔샘시장골목형상점가(강북구) 왕십리도선동상점가(성동구) 목사랑전통시장(양천구) 구로시장(구로구) 등 총 61곳이다. 할인 행사 외에도 시민 체험행사도 마련해 명절 분위기를 한껏 돋울 예정이다. 방학동도깨비시장과 구로시장에서는 송편 만들기 체험을, 강남개포시장에서는 주민노래자랑을 진행한다. 신중앙시장과 아현시장에서는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 놀이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이 외에도 시장 방문객 대상 경품추첨, 장바구니 증정, 명절 떡 나눔 다양한 행사가 시장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시장의 신선한 농축수산물과 다양한 상품을 집 앞까지 편리하게 배송받을 수 있다. 수유재래시장·구로시장·아현시장·행당시장 등 총 39곳에서 최대 30%까지 할인해 주는 '전통시장 온라인 특별할인판매전'이 진행된다. 이번 온라인 할인판매전은 지난 15일부터 10월 13일까지 진행되며 △놀러와요 시장 △네이버 동네시장(동네시장 장보기) △시장을 방으로 △배달의 민족 등 4개 플랫폼에서 주문할 수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9-23 13:23:1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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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11개 시·도와 AI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시범 운영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인공지능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을 비롯해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강원, 전북, 전남, 경북, 제주 등 11개 교육청이 공동으로 개발 중이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 위탁해 추진하고 있다. 플랫폼은 교사의 블렌디드 수업 지원과 교육 데이터 수집·분석을 통한 학생 맞춤형 학습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안정성과 현장 적합성을 위해 올해 하반기 3차에 걸쳐 개통된다. 1차 개통은 9월 넷째 주부터 선도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구글·네이버 등 빅테크 교육 플랫폼과 민간 에듀테크를 통합 로그인으로 활용할 수 있다. 2차 개통(11월)에는 수업 저작도구와 에듀테크 연계 기능이 추가되고, 3차 개통(12월)에는 학습 데이터 분석 기능이 탑재돼 학생에게는 맞춤형 학습 정보, 교사에게는 수업 설계 자료가 제공된다. 2026년에는 학습 데이터 기반 AI 분석모델 탑재와 학습 자원지도, 교육 유통 시스템 고도화가 추진된다. 각 시도교육청은 선도교사단을 운영해 현장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지원에 나선다. 정근식 교육감은 "AI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을 통해 데이터 기반 맞춤형 학습 지원과 교원 역량 강화를 기대한다"며 "포용적 협력교육 실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9-23 12:00:0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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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김도읍 "배임죄 폐지 반대, 이재명 구하기 법이기 때문"

김도읍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23일 더불어민주당에서 추진하는 배임죄 폐지가 이재명 대통령의 대장동 재판을 없애기 위한 수단이라며 이에 대해 단호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배임죄 폐지를 반대한다"며 "이재명 피고인의 대장동 재판을 아예 없애고자 하는 이재명 구하기 법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지난 상법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이사 충실 의무를 회사 및 주주로 확대하는 것"이라며 "회사 주주 충실 의무 강화를 통해 주주와 개미 투자자를 보호하자는 것이다. 이제 와서 배임죄를 폐지하자는 것은 회사의 충실 의무를 사실상 면제해주겠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상법 개정의 취지를 정면으로 뒤엎는 자기모순이고 개미 투자자 보호를 완전이 부정하는 것"이라며 "배임죄가 폐지되면 기업에 손해를 가한 행위에 대해 면책을 한다는 것인데, 기업의 경영 투명성이 무너질 것이고 기업이 흔들리면 가장 먼저 피해를 입는 것은 근로자이고 일자리도 위협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기업 신뢰가 무너지고 주가가 하락하면 그 피해가 고스란히 개미투자자에게 간다"며 "배임죄 폐지는 이재명 피고인을 구하고 근로자와 투자자에게 위험을 떠넘기는 위험한 발상"이라고 경고했다. 아울러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과 중대재해처벌법의 합리적 개선을 여야 협의체의 핵심 의제로 올려 논의할 것을 촉구한다"고 제안했다. 한편,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배임죄 폐지를 여야 협의체 핵심 안건으로 올려 여야가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배임죄 폐지는 재계가 오랫동안 요구해온 숙원 과제"라며 "민주당은 기업하기 좋은 나라 만들겠다고 국민께 약속드린 바 있다. 그 약속 지키기 위해 깊은 논의와 고민 끝에 배임죄 폐지를 결단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다. 친기업 정당을 자처하면서 재계의 숙원에 등을 돌리고 있다"며 "일부 정치인은 사실과 의도를 왜곡하면서 정치 공세에 몰두하고 있다. 심히 유감스럽다"고 부연했다. 김 원내대표는 "배임죄 폐지는 민생 경제 회복과 기업 활동 정상화를 위한 시대적 과제"라며 "정쟁의 수단이 아니라 기업과 국민을 위한 제도 개선이다. 국민의힘은 분명히 입장을 밝혀야 한다. 배임죄 폐지에 찬성인가, 반대인가"라고 물었다. 이어 "찬성한다면 협의체 안건으로 상정하고 정기국회 내에 신속히 처리할 것을 제안한다"며 "반대한다면 그 책임은 (국민의힘이) 국민과 재계 앞에서 분명히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09-23 10:21:4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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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오늘] 상명대 스포츠ICT융합학과, 스포츠아일랜드 강북센터와 협약 체결 外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스포츠ICT융합학과는 17일 강북종합체육센터에서 (주)스포츠아일랜드 강북센터(센터장)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23년부터 시행 중인 스포츠산업 융복합대학원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스포츠ICT 융합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스포츠ICT 융합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방법 공동 연구 ▲교과목 개발 및 개편을 위한 컨설팅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정보 교류 및 현장 실습 운영 등에 관해 협력하기로 했다. 상명대 스포츠ICT융합학과는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주관의 스포츠산업 융복합대학원 사업에 선정된 이후, A(AI), B(Big data), C(Convergence) 코스별 교과과정을 개발하고, Career-Up(취업), Start-Up(창업) 트랙을 설계하는 등 스포츠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ICT 융합형 인재 양성과 연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동근 상명대 스포츠ICT융합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차별화된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과 지역 및 현장 중심 스포츠데이터분석 컨설팅, 현장 실습 및 산학협력 프로그램 등 실질적인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진서 (주)스포츠아일랜드 강북센터장은 "본 협약을 통해 스포츠 ICT분야 산학협력을 활성화하고 학계 교육 및 스포츠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상명대 스포츠ICT융합학과(석사과정)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신입생 입학 시 4학기 국비 장학금을 전액 지원한다. ◆ 한국외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한국콘텐츠진흥원 해외 비즈니스센터와 현장실습 협력 논의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본부장 이지연) 진로취업지원센터는 지난 15일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2025 글로벌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해 해외 현장실습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유럽, 중동, 중남미, 아시아 등 23개국에 설치된 26개 KOCCA 해외 비즈니스센터 가운데 24곳의 센터장이 참석했다. 한국외대는 이 자리에서 '해외 표준현장실습 학기제'를 소개하고 협력 모델을 제안했다. 특히 한국외대는 언어·지역학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학생들의 강점을 강조하며, 외국어 능력과 국제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 현지 시장 분석 역량을 갖춘 인재가 K-콘텐츠의 세계 진출에 기여할 수 있음을 부각했다. 실제로 브라질센터 등 일부 해외 거점에서는 한국외대 학생들이 현장 경험을 쌓으며 성과를 낸 사례가 소개되기도 했다. 한국외대는 "이번 논의를 통해 맞춤형 인재 양성 및 공급 채널을 확대하고, KOCCA 해외 비즈니스센터는 현지에서 즉시 투입 가능한 전문 인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양 기관은 앞으로도 협력을 강화해 학생들의 해외 현장 경험을 확대하고 취업 역량을 높여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다. ◆숭실대, 2026년 서울 캠퍼스타운 사업 선정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가 서울시가 주관하는 2026년 서울 캠퍼스타운 사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은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기반으로 청년 창업을 촉진하고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는 서울시의 창업 지원 정책으로, 숭실대는 향후 4년간(2+2) 총 48억원(연 1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숭실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AI+X 기반 기술창업 클러스터를 고도화하고, 글로벌 진출 역량을 갖춘 청년 창업가 육성에 나선다. 특히, 서울시 RISE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기술창업의 국제화와 지역 혁신을 동시에 추진한다. 이번 선정을 계기로 숭실대는 ▲AI+X 기반 창업 모델 개발 ▲창업지원단 중심의 단계별 성장 지원 체계 마련 ▲서울시 RISE 연계 지역혁신 프로그램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청년 창업가 성장을 위한 실질적 지원 구조를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글로벌 진출 지원, 현장형 인턴십, 자율주행 실증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산업·지역·미래인재를 연결하는 창업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는 대학의 교육·연구 자산을 사회적 가치로 확장하는 과정이자, 캠퍼스타운 사업이 지향하는 공공성과 혁신성을 실현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숭실대는 향후 캠퍼스타운사업단을 중심으로 창업지원단, 산학협력단, 글로벌창업지원센터 등 대학 전 조직이 협력해 실행력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숭실대 곽원준 창업지원단장은 "숭실대는 AI+X 융합창업을 바탕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창업 생태계를 꾸준히 만들어왔다"며 "이번 재선정은 그간의 노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은 결과이자, 더 많은 청년 창업가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과 대학, 청년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창업 모델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성신여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성신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특별연주회 개최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오는 10월 2일 오후 7시 30분, 서울시 송파구에 소재한 롯데콘서트홀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성신필하모닉 오케스트라특별연주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성신여대가 개교 60주년을 맞아 특별히 준비한 이번 연주회는 성신필하모닉의 수준 높은 연주를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예술적 교류를 넓히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특히 긴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개최되는 이번 특별연주회에서는 베토벤 교향곡 제5번 <운명>을 비롯해 고전주의 음악의 거장 베토벤의 대표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관객들에게 보다 깊은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매년 연주회를 개최하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탄탄한 연주력으로 클래식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성신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연주를 통해 성신여대 캠퍼스가 소재한 지역주민(성북구, 강북구, 도봉구) 등 지역사회와 대학이 가진 문화적 자산을 나누는 장을 꾸준히 마련하고 있다.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은 "성신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특별연주회를 통해 성신 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며 "이번 연주회가 가을의 정취 속에서 따뜻한 울림과 희망을 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성신필하모닉 특별연주회는 성신여대 인근 지역주민은 물론 서울 및 수도권 등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시민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무료 관람 가능하다. 공연 관람 관련 문의는 성신여대 음악대학 기악과(02-920-7680)로 하면 된다. ◆?서울사이버대 피아노과, 제1회 SCU 차이콥스키 아마추어 피아노 콩쿠르 성료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 피아노과가 위대한 음악가인 표트르 차이콥스키의 탄생 185주년을 기념하여 영차이콥스키 국제콩쿠르협회(ATCS)의 후원으로 지난 20일 제1회 SCU 차이콥스키 아마추어 피아노 콩쿠르를 개최했다. 22일 서울사이버대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청년부(만 19세~34세)와 일반부(만 35세 이상) 두 개의 부문으로 나누어 편성, 자유곡 1곡을 암보로 연주하여 진행했다. 전체 대상은 엄현서가 차지했으며, 청년부는 1등 김솔, 2등 임창민, 3등 이유찬 장려상 김서율, 노준탁, 정석우, 채승헌, 황수연이 입상, 일반부는 1등 홍순보, 2등 홍은경, 3등 손운배, 장려상 박혜원, 심창섭, 이현서, 최진희, 한민숙이 입상했다. 특히 대상 엄현서와 1등 수상자 김솔, 홍순보에게는 22일(월)과 23일(화) 양일에 걸쳐 헝가리 리스트 음악원 교수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할 기회가 제공된다. 서울사이버대 피아노과 신지연 교수는 "재능과 실력을 겸비한 다양한 피아니스트들의 많은 참여로 제1회 SCU 아마추어 피아노 콩쿠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며 "서울사이버대는 앞으로도 피아니스트로서의 꿈을 키우는 이들을 위한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 피아노과(학과장 신지연 교수)는 2015년 사이버대 최초로 개설, 온라인 음악교육의 신항로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온라인 이론수업과 온·오프라인 레슨을 병행하는 블렌디드 러닝 방식을 활용, 체계적인 온라인 이론교육은 물론 차별화된 1:1 온·오프라인 레슨, 해외 유명 음악대학 교수진의 마스터클래스 및 학생 해외연수 등 탄탄한 실기능력을 갖출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헝가리 리스트 음악원과의 디스클라비어 클래스는 첨단 광학 센서가 탑재된 피아노를 통해 해외 거장의 피아노 레슨을 눈앞에서 받는 듯한 경험을 제공하는 서울사이버대 피아노과의 자랑이다. 또한 세계 최고급인 독일 스타인웨이 피아노와 다수의 그랜드 피아노, 파이프 오르간을 본교 차이콥스키홀에 설치, 오프라인 레슨을 위한 환경 또한 완벽하게 구축하고 있다. ◆ 국민대 목요특강, 임정덕 부산대 명예교수 초청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는 18일 오후 교내 학술회의장에서 열린 제649회 목요특강에 임정덕 부산대 명예교수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했다. 임 교수는 '새출발을 준비하는 젊은이들에게'를 주제로 대학 생활의 의미와 청년 세대가 유념해야 할 교훈을 설명했다. 강연에서는 대학 시절을 인생의 출발점으로 보고 "준비된 도전은 기회를 만든다"며 학생들에게 자기만의 정신적 지주를 세울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저서 『K속도-한국 경쟁력의 뿌리』를 소개하며 한국 경제 발전의 특징을 설명했다. 임 교수는 "빠름은 단순한 성급함이 아니라 생존과 도전의 결과였다"며 "앞으로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속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국민대 목요특강은 국내 대학 최초로 개설된 정규 강좌형 특강 프로그램으로, 정치·사회·문화·과학 분야의 주요 인사를 매주 초청해 진행하고 있다. 지난 30년간 노무현 대통령, 김수환 추기경, 박찬욱 영화감독, 마크 리퍼트 전 주한미국대사 등 650여 명이 강단에 섰다.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 출판기념회 성료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는 김대종 경영학부 교수가 18일 세종대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신간 '부자 트렌드'와 '도약하는 2026년 경제대전망'을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김대종 교수는 이번 출판기념회에서 한국 부자의 자산 구조와 글로벌 경제 전망에 대한 분석을 제시했다. 그는 한국의 상위 1% 부자들의 순자산 평균이 약 55억 원 수준이며, 이들 중 75%는 부동산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청약통장 가입과 청약 실행,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 엔비디아 같은 글로벌 선도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부자가 되는 가장 확실한 길"이라며 미국과 한국 주식 투자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경제 전망과 관련해 김 교수는 2026년 세계 경제의 주요 변화를 짚으며 "트럼프 전 대통령의 25% 관세 전략으로 한국 경제가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면서도 "한국 경제 성장률은 2.2% 수준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교수는 "부자는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자산 배분과 장기적 투자 전략을 통해 만들어진다"며 "한국 사회가 보다 건강한 자산 구조와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이루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유대인들은 부자가 되어 좋은 일을 많이 하라고 가르친다. 페이스북과 구글 창업자가 모두 유대인이다. 우리도 자녀들에게 부자가 되어 어려운 국민과 인류를 위해 좋은 일을 하라고 가르쳐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종 교수는 이번 출판기념회를 통해 학문적 연구와 실물 경제를 연결하는 지식 공유의 장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학계와 사회를 잇는 연구 성과 확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 인하대, 시민사회와 함께 장봉도 해안정화활동 펼쳐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지난 20일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인천지역 5개 시민사회단체 등과 함께 장봉도 일대에서 해안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총 120명이 참여해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해안정화활동은 섬 남쪽 연안 일대 약 2km 구간에서 이뤄졌다. 지역대학인 인하대, 인천대와 함께 ▲가톨릭환경연대 ▲기후생명정책연구원 ▲인천녹색연합 ▲인천환경운동연합이 공동 주최하고, 인천시, 옹진군청, 장봉1리 주민의 협조를 받으면서 총 톤백 10개를 수거했다. 그동안엔 플로깅·줍깅 등 자발적인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으로 진행됐지만 집하장까지 운반하고 처리하는 데 많은 시간이 걸리는 등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활동에선 옹진군의 톤백·수거마대 지원과 함께 마을주민의 협조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었다. 인천의 바다는 한강, 임진강, 예성강 등 하천에서 유입된 쓰레기뿐 아니라 어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스티로폼 부표, 어구 등을 비롯해 최근에는 중국발 플라스틱 쓰레기까지 떠밀려 오고 있다. 현재 공공근로를 통해 지역주민이 직접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있으나 인력 부족과 고령화로 자발적 수거에 있어 한계가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인하대 이은재 학생은 "해양쓰레기의 심각성을 직접 확인하고 경각심을 갖게 되었다"며 "앞으로 좀 더 많은 사람이 해양쓰레기 문제에 관심을 가ㅤㅈㅓㅆ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공동 주최한 우승범 인하대 경기인천씨그랜트센터 센터장은 "인천 앞바다의 해양쓰레기 저감을 위한 예산이 실질적 효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단순 수거 활동을 넘어 종합적 접근이 필요하다"며 "지역대학과 연계한 전담인력 배치 등 해양쓰레기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될 수 있는 시스템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신대, '제2기 사회복지지도자 최고위 과정 입학식' 진행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18일 오후 2시 경기캠퍼스 중앙도서관 4층 북카페에서 '제2기 사회복지지도자 최고위 과정 입학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입학식은 이소연 MC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대숙 원장의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강성영 총장의 환영사,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이훈삼 총무의 격려사, 학교법인 한신학원 오용균 이사장의 축사, 동원홈푸드 유영주 상무의 장학금 전달, 김제이 한국무용단의 축하공연, 교육과정 안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강성영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신대는 85년의 역사 속에서 민주화, 인권, 통일, 평화를 위해 헌신해 온 대학으로, 기장의 돌봄과 상생, 나눔의 정신을 통해 한기장복지재단과 협력하여 최고 지도자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사랑과 돌봄의 가치를 바탕으로, 기후 위기와 같은 시대적 과제 속에서도 사람과 자연을 돌보는 일에 헌신하는 관장님들을 모실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훈삼 총회 총무는 "사회복지지도자 최고위 과정에 입학하신 결단은, 종교개혁이 시대의 카이로스 속에서 세상을 변화시킨 것처럼 급변하는 사회에서 인간의 행복과 역사를 새롭게 성찰해야 할 때에 응답한 뜻깊은 선택이다. 바쁘고 힘든 상황에서도 배움에 참여하신 그 용기와 헌신은 우리의 삶을 더욱 깊게 하고 세상을 더욱 아름답게 만드는 귀한 결단이라 생각하며,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오용균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한신대의 교육 이념인 진리, 자유, 사랑은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의 삶과 사역에 가장 잘 어울리는 가치라고 생각한다. 이번 배움의 시간을 통해 여러분의 사역이 더욱 풍성해지고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길 축복한다"고 밝혔다. 이어, 동원홈푸드에서 사회복지지도자 최고위 과정에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으며, 김제이 한국무용단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한신대 중앙도서관, '2025 전자정보박람회' 개최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중앙도서관(관장 강영경)은 17일 오전 10시 경삼관 동관 1층 로비에서 '2025 전자정보박람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자정보박람회는 재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국내외 전자정보원에 대한 이해와 활성화를 비롯해 전자정보 활용 능력 배양, 교육 연구, 학습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앙도서관은 ▲DBPIA ▲KISS ▲e-article ▲KRPIA ▲스콜라 ▲EBSCO(ASC, ATLA) ▲PressReader ▲리버트리 등 학술 및 도서신청 데이터베이스(DB) 부스와 ▲교보mlss ▲북큐브 전자책(잡지) 부스 등 총 10개의 체험 부스를 마련해, 학생들이 다양한 전자 자원을 직접 활용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스탬프 투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해, 3개 이상의 부스에서 전자정보 이용 교육을 이수하고 응모권에 도장을 받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경품 1등은 '갤럭시 워치7', 2등 '에어팟 4세대', 3등 '갤럭시 버즈3 프로' 등이다. 강영경 중앙도서관장은 "전자정보박람회를 통해 학생들이 평소 어렵게 느끼던 학술 DB와 전자자료를 보다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길 바란다. 중앙도서관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습과 연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신대 중앙도서관은 학생들의 독서 활동 지원과 도서관의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1일 독서 캠프', '다독자 선정', '한신북돋움', '북큐페이션 전시' 등 여러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9-22 23:04:31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