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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국방부, BTS 잼버리 공연 초청되도록 협조해달라"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이 8일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K팝 콘서트'에 BTS(방탄소년단) 초청이 되도록 국방부에 협조를 요청했다.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막바지인 오는 11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K팝 콘서트 개최가 예정된 가운데 성 의원이 '마지막까지 대한민국에 대한 좋은 추억을 갖고 갈 수 있도록 해 달라'는 취지의 입장이다. 성 의원은 이날 오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전북 새만금에서 개최된 세계잼버리 대회는 준비 부족과 미숙한 운영으로 국격이 추락하는 행사였다. 집행에 책임 있는 전북은 물론 지원해야 하는 중앙정부까지 책임 있는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는 말과 함께 이같이 말했다. 월드컵, 올림픽, 세계엑스포 등을 치른 경험이 있는 대한민국에서 세계잼버리 대회가 준비 부족과 미숙한 운영 등으로 문제된 점을 지적한 성 의원은 "참으로 답답하고 부끄러운 모습"이라며 "모든 부처가 협력해 국민의 성원에 따라 성공적인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잼버리 대회는 일본에서 개최되었던 대회보다 1만여 명이 많은 세계 청소년들이 참가했다. 이 소중한 손님들에게 새만금에서 부족했던 일정들을 대한민국의 문화의 힘으로 채워줄 필요가 있다"며 국방부에 군인 신분인 BTS 멤버들이 11일 예정된 K팝 콘서트 합류를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성 의원은 BTS 멤버 진과 제이홉이 현재 군 복무 중인 것과 관련 국방부에 "11일 서울에서 있을 K-POP 콘서트에 현재 군인 신분인 BTS가 모두 함께 참여해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일 수 있도록 모든 조치를 취해주기 바란다"며 "마지막까지 대한민국에 대한 좋은 추억을 가지고 갈 수 있도록 국방부는 선제적으로 대응해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에 머물렀던 짧은 기간 동안 그들이 보고 싶고, 듣고 싶고, 추고 싶었던 모든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도록 또 다른 장이 필요한 때"라며 "BTS와 함께 세계 청소년들이 담아가는 추억은 또 다른 대한민국의 자산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3-08-08 11:06:21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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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매출 1조원 시대열다...앨범·콘서트 연이은 신기록 실적 견인

하이브가 반기 매출 1조원 시대를 열었다. 앨범과 콘서트에서의 연이은 신기록이 실적을 견인했다. 하이브는 2023년 상반기에 매출 1조316억원, 영업이익 1339억원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29.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6.8% 증가했다. 상반기 순이익은 1404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8.4% 늘어났다. 현금창출력을 가늠해볼 수 있는 지표인 조정 EBITDA(Adjusted EBITDA)는 1785억원을 기록했다. 조정 EBITDA도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3.9% 상승, 현금창출력 또한 지속적으로 우상향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반기 매출액 1조원 돌파는 창사 이래 최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조정 EBITDA 또한 반기 기준 역대 최대치다. 사상 최대 반기 실적에는 앨범 부문의 성장이 가장 큰 기여를 했다.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 상반기 앨범 판매량은 2270만장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년 동안 판매한 앨범 수(2220만장)를 50만장이나 초과한 수치다. 상반기 판매만으로 지난해 연간 판매실적을 초과한 셈이다. 2분기 기준으로는 6210억원 매출액에 81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조정 EBITDA는 1064억원, 순이익은 1174억원이었다. 매출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직접참여형으로 분류되는 앨범 부문이 2459억원, 공연 부문이 1575억원으로 압도적 비중을 차지했다. 2분기에는 공연 부문의 성장세가 특히 돋보였다. 공연 매출액은 엔데믹의 본격화로 전년 동기보다 85.4%나 증가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월드투어, 세븐틴 팬미팅이 2분기에 개최된 데 힘입었다. 공연 매출의 증가는 간접참여형으로 분류되는 투어 MD 매출 증가 효과도 낳았다.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소폭 감소했다. '팬들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FESTA 관련 비용과 위버스콘 페스티벌에서의 손실이 일부 반영된 까닭이다.

2023-08-08 10:47:4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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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이재명 '노인폄하 유감'에 "내로남불 극치" 맹공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내로남불의 극치"라고 혹평했다. 김은경 민주당 혁신위원장이 '노인 폄하' 발언 논란에 휘말린 데 대해 이재명 대표가 '유감'이라고 밝힌 점, 경기지사 시절 연루된 신도시 개발사업 특혜 의혹 등에 '정치 탄압'이라며 반발하는 상황 등을 겨냥한 평가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확대당직자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노인 비하 발언으로 850만 어르신들의 분노를 일으킨 김은경 민주당 혁신위원장의 망언 사태에 대해 잠수타고 있던 이 대표가 마지못해 내놓은 답변이 고작 (유감) 이거다. 자신이 대표인 정당에서, 자신이 임명한 혁신위원장이 저지른 망동에 마치 다른 나라에서 일어난 일처럼 말하고 있다"고 이 대표 발언에 대해 비판했다. 이어 "3인칭 관찰자 시점에서 (김 혁신위원장 논란을) 논평하는 이 대표의 유체이탈식 정신세계에 대해 다시 한번 놀라게 된다"며 "이달 말이면 이 대표가 민주당을 이끈 지 1년을 맞지만, 지난 시간 보여줬던 모습은 사과라고 할 줄 모르는 무치였다"고 꼬집었다. 특히 김 대표는 "심복이라고 불릴 만큼 최측근이었던 인물이 구속되는 데 (이 대표는) '한 점 부끄러움 없다'고 했고, 지자체장 시절 도정농단 수사에 대해서도 '정치 탄압'이라는 낡은 변명만 내놨다"며 "도의적, 정치적 책임을 인정하는 순간 권좌에서 쫓겨날 것이라는 위기의식이 작동했을 것 같아 보이지만, 그래도 잘못한 것은 사과할 줄 알아야 하지 않겠냐"고 이 대표 행보에 일침을 가했다. 그러면서 "김 혁신위원장 임명권자가 이 대표이고, 인사권자로서 일말의 책임을 지지 않는 발상도 놀랍다. 그럼에도 대통령에 대해 사사건건 모두 책임지라고 우기고, 걸핏하면 정부 인사에 대해 사퇴·탄핵하자고 외치는 이것이야말로 내로남불 극치"라고 지적했다. 김 대표는 민주당 친이재명계 의원들 중심으로 '대의원 반영 비율 축소'를 공천 혁신 과제로 제안하는 데 대해서도 "'존재 자체가 반혁신'이라는 지적에 귀를 닫고 민심과 동떨어진 (이 대표 지지층인) 개딸들의 교조적 엄호를 등에 업은 친명계에게 영구 당권을 선사하겠다는 김 위원장과 이를 차도살인으로 활용하는 이 대표 모습은 어찌 보면 유유상종 같아 보인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 대표가 일련의 사태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고 김 혁신위원장을 비롯한 '돈 봉투 쩐당대회' 의원들에 대한 단호한 결정을 내리는 것만이 유일한 타개책"이라며 "돈 봉투당, 패륜당, 부정부패당이라는 삼각 파도가 퍼펙트스톰처럼 민주당 코 앞에 닥쳐와 있는데도 나만 살면 된다는 이기적 사고로 구명보트를 타고 배에서 내려 도망치면 지도자 자격이 없다"고 지적했다.

2023-08-08 10:41:38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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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백지신탁 결정에도, 10년간 불복 유일 직원은 유병호"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최근 10년 동안 인사혁신처 주식백지신탁심사위원회의 직무관련성 인정 결정을 받았으나 이에 불복한 유일한 감사원 직원으로 나타났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일 발표한 감사원 서면질의 답변에 따르면 2014년부터 올해 8월까지 인사혁신처 주식백지신탁심사위에서 직무관련성 인정을 받고도 행정소송 제기 등 방식으로 불복한 감사원 직원은 2022년에 유 사무총장 한 명이었다. 감사원 답변서에 따르면, 주식백지신탁심사위원회의 직무관련성 인정을 받은 나머지 감사원 직원은 행정소송과 행정심판을 포함해 모두 별도의 불복절차를 거치지 않고 매각 또는 백지신탁을 진행했다. 감사원 직원 중 최근 10년간 주식백지신탁심사위에서 직무관련성 심사를 받은 사람은 총 8명이며, 이중 직무관련성 인정을 받은 사람은 5명이다. 유병호 사무총장을 제외한 나머지 4명은 모두 백지신탁 또는 매각절차를 진행했다. 특히 최근 2022년에 유병호 사무총장과 함께 직무관련성 인정을 받은 이미현 감사위원의 경우 주식백지신탁심사위 결정에 따라 주식 매각 또는 백지신탁을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용진 의원은 "단군 이래 가장 얼굴이 두꺼운 감사원 사무총장이다. 공직자 이해충돌과 관련된 백지신탁 제도 무력화를 다름아닌 감사원 사무총장이 저지르고 있다. 행정심판이 아닌 '소송'을 선택한 것도 단군이래 가장 속보이는 시간끌기 작전이다. 지금 백지신탁한 이미현 감사위원, 그리고 감사원 생활 30년을 한 최재해 감사원장은 무슨 생각으로 유 총장을 바라보고 있을지 궁금할 따름"이라고 전했다. 최재해 감사원장의 경우, 공직자재산공개 등록 대상자가 된 이후 별도의 주식 보유 현황은 아예 존재하지 않았다. 박 의원은 이어 "감사원은 타 기관의 잘못을 따지고 공무원의 공직기강을 감찰하는 곳이다. 이해충돌과 공직자윤리에 누구보다 엄격해야할 감사원의 기강을 다름아닌 사무총장이 어지럽히고 있다. 유 사무총장은 그 자리에 있을 자격이 없다"며 "감사원 창설 이래 이렇게 감사원이 시끄러웠던 적이 없다는 건 최 원장도 인정했던 바다.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 공직기강 운운하며 난리필 시간에 자신들의 내로남불부터 해소해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3-08-08 10:26:0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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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Q B2B·B2C 등 사업 전반 고른 성장...역대 최대 실적 기록

KT가 B2B와 B2C 사업의 균형잡힌 성장과 사업 수행 방법 개선으로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KT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2023년도 2분기 매출이 연결 기준 전년 대비 3.7% 증가한 6조5,475억원, 서비스 매출은 별도 기준 2.1% 증가한 4조186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사업경비 증가 등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수익성 개선에 성공하며 영업이익은 연결 기준 전년 대비 25.5% 증가한 5,761억원, 별도 기준은 34.2% 증가한 4,075억원을 달성했다. B2B 플랫폼 사업(DIGICO B2B)은 기존에 수주한 대형 프로젝트의 매출 발생과 부동산 사업의 회복세가 지속되며 성장을 이어갔다. B2B 사업수주는 전년 동기 대비 19% 성장했고 연간 3조원 이상의 수주 규모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B2B 고객 대상 통신사업(Telco B2B)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7.6% 성장했다. 이 중 기업인터넷 사업은 CCTV용 전용회선 수요 증가 및 중소 CP사 발굴 노력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5.2% 늘었다. B2C 플랫폼 사업(DIGICO B2C)에서 IPTV 사업은 VOD?OTT 결합요금제 및 프리미엄 요금제 중심으로 가입자가 늘어나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 성장했다. 유·무선 사업(Telco B2C)은 5G 가입자가 928만명으로 핸드셋 기준 전체 가입자 의 68%를 기록하며 프리미엄 가입자 중심의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했다. 앞서 본업인 통신사업 뿐만 아니라 금융 및 부동산, 콘텐츠 등 KT 그룹의 핵심 포트폴리오 중심으로도 성장성을 증명하고 있다. BC카드는 신용카드 매입액 증가와 더불어 자체카드 발행 및 대출사업 등 신사업의 꾸준한 성장으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했다. 케이뱅크는 2021년 2분기부터 아홉 분기 연속 영업 흑자를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 2분기에도 고객 수와 수신, 여신 등 모든 영업 지표가 지속 성장했다. 뿐만 아니라 KT에스테이트는 서울시내 총 5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관광객 증가로 호텔 객실 점유율 등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또한 작년 5월 분양을 완료하고 현재 건설 중인 원주 관설 지역 아파트의 매출도 순항 중이다. KT클라우드는 출범 1년 만에 기업가치를 4조원대로 인정받아 6,0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DX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김영진 KT CFO 전무는 "KT는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 등 어려운 대외 환경에서도 B2C와 B2B 사업의 균형 잡힌 성장과 KT그룹 사업 포트폴리오의 성장성을 증명하며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했다"며 "신임 CEO 후보자 확정으로 하반기에는 안정적인 경영체제 속에서 실적 개선을 이어가며 기업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8-08 10:20:2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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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5명 중 3명, 2학기 휴학 계획…"취업 준비하려고"

4년제 대학생 5명중 3명이 2학기 휴학을 계획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휴학 목적은 취업 준비가 가장 컸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최근 남녀 대학생 117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학기 휴학 계획'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설문에 참가한 대학생 5명중 3명에 해당하는 63.3%가 오는 2학기 '휴학을 계획하고 있다'고 답했다. 휴학을 하려는 이유는 취업준비를 하기 위함이 가장 컸다. 휴학 목적을 복수응답으로 꼽아보게 한 결과, '인턴십 참여와 자격증 취득 등 취업과 관련한 활동을 하기 위해' 휴학을 계획한다는 의견이 응답률 48.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대학생들은 ▲편입과 전과 등 진로에 대한 고민 및 준비를 위해(26.0%) ▲졸업시기를 늦추기 위해(21.2%) ▲등록금 마련이 어려워서(14.7%) 등을 이유로 올 2학기에 휴학을 하려고 한다고 답했다. 지난 1학기를 만족스럽게 보냈느냐는 질문에는 대학생 3명중 1명(33.3%)은 '만족스러운 편이었다'고 답했다. 가장 만족스러웠던 점(*복수응답)으로 '학교 선후배 및 친구들과의 관계'가 응답률 54.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근소한 차이로 '학교 수업이 재밌고 유용했다'는 의견이 응답률 46.7%로 뒤를 이었다. 이 외에도 ▲목표한 학점 취득 및 장학금을 수령했다(27.4%) ▲동아리 활동 등에 활발하게 참여했다(17.7%) ▲인턴십과 대외활동 등을 경험했다(10.3%) 등이라고 답했다. 휴학 계획이 없다고 밝힌 설문 참가자 10명 중 3명은 장학금과 알바비 등을 통해 등록금을 스스로 마련할 계획인 것으로 집계됐다. 2학기 등록금 마련 대책을 묻는 질문에 ▲장학금과 알바비 등을 통해 스스로 마련(30.4%) ▲부모님께서 전적으로 마련해 주실 예정(26.9%) ▲부모님 지원과 알바비를 통해 마련(20.5%) ▲전액 학자금 대출을 통해 마련(20.4%) 순으로 답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8-08 09:44:5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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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학생사회봉사단 인하랑, 여름방학 교육 봉사활동 실시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 학생사회봉사단인 인하랑 학생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교육 봉사활동을 펼치며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 인하랑은 최근 김포시 서암초등학교를 찾아 공학체험 방학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방학캠프는 김포지역 어린이들의 교육·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술과 관련한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인하랑 학생들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공학 키트 제작·실습 활동을 펼쳤다. 어린이들이 인공지능(AI) 전기자동차 AEB를 직접 만들고 조종·경주하면서 자동차의 구조와 간단한 인공지능의 원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인하랑 학생들은 강원도 고성군의 천진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교육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올바른 소비 개념, 합리적 소비를 위한 계획의 중요성 등을 알려주는 '경제야 놀자 - 쉽게 배우는 경제의 기본'과 가계, 정부, 기업에 따른 돈의 흐름과 화폐 경제를 가르쳐주는 '내가 만든 경제 게임, 내가 만든 화폐로 배우는 경제'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체험활동을 했다. 인하랑은 교육 봉사활동을 펼친 뒤 강원도 속초·고성 일대 해안가를 다니며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도 함께 진행하면서 환경정화 활동도 펼쳤다. 인하랑 대표 주서현(행정학과) 학생은 "서암초, 천진초 아이들에게 새로운 교육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전국 도서 산간 지역에 거주하는 많은 학생을 위한 다채로운 교육 봉사활동을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학생들이 방학 기간에도 여러 지역을 다니며 창학 이념인 사회봉사를 실천하고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봉사는 주는 만큼 학생들이 얻어가는 게 많은 의미 있는 활동이기 때문에 적극 독려하면서 아낌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8-08 09:36:4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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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명건 세종대 명예이사장 “경기만에 세계 평화의 수도 건설하자”

주명건 세종대학교 명예이사장이 지난 2일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개최된 K-LDS(Land Development Strategy) 국토개조전략 세미나에서 '세계 평화의 수도를 경기만에 건설하자'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주명건 명예이사장은 주변 국가들의 위협을 받는 한국이 생존하려면, 한반도가 세계정세를 주도할 기지가 되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 명예이사장은 "강화도와 연평도, 가덕도, 덕적도, 영종도 등에 이르는 경기만 일대를 매립해 세계의 중심 도시인 UN 시티(City)로 활용하는 것이 국토개조전략"이라며 "총연장 250㎞의 방조제를 설치하면 서울시 면적의 6.5배인 총 3950㎢(약 12억 평) 부지를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세계 최대의 항공과 항만 시설을 구축해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물류 중심 지역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게 주 명예이사장의 설명이다. 그는 "한강 수계에서 확보된 준설토를 활용해 방조제와 수심 15m 이내의 부지를 매립해 토지 활용도를 극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 명예이사장은 "현재 UN본부는 특정 강대국에 치우치므로, 세계 경제와 인구의 1/3을 차지하는 한중일 가운데로 옮길 필요가 있다"라며 "미중 갈등의 접점에 위치한 한국을 세계수도로 삼으면 3차 세계대전의 뇌관을 평화의 장으로 바꿀 수 있다"고 제언했다. 그는 "총 60년간 단계별로 분양하고, 다국적기업과 국제기구를 유치하는 등 건설비용 230조 원을 제외한 3124조 원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이를 제2국민연금으로 활용하자"라며 방안을 제시했다. 한국이 UN 시티로 부상되기 위해 우선 아시아의 금융허브가 돼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이를 위해서는 법인세를 인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법인세 기준 홍콩 16.5%, 싱가포르 17%인 반면에 한국은 26%이므로 법인세를 낮춰야 한다"라며 "싱가포르는 동북아의 중심으로부터 6시간 이상 걸린다. 한국이 제대로 여건만 갖추면 명실상부한 동아시아의 금융허브가 될 것이고, 곧 세계의 금융허브"라고 말했다. '물'을 이용한 전략도 내놨다. 반도체 산업은 끊임없는 인화와 세척으로 물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주 이사장은 "한국은 물그릇을 키우는 전략으로 반복되는 가뭄과 홍수를 예방해야 한다"라며 "모든 하천을 경암층까지 준설해 물그릇을 키우고 매립토를 조달하면 한국이 G2로 비약하게 된다. 매년 1300억 톤의 강수량 중에 399억 톤이 바다로 버려지는데, 하천을 준설해 총 유출량의 85%, 334억 톤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주 명예이사장은 "충북 충주시의 한강과 경북 문경시의 낙동강을 연결하는 약 40㎞의 터널을 연결한 경부운하를 건설해 하천을 통한 내륙수운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라며 "동시에 하천 골재를 확보해 한강 수계는 UN City 개발에 활용하고 낙동강 수계는 가덕 신공항 개발에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8-08 09:30:4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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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코퍼레이션, 전 AWS 조동규 영업 대표 ‘채널톡'개발 총괄로 영입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을 운영하고 있는 (주)채널코퍼레이션이 AWS(아마존웹서비스)의 ISV(독립 소프트웨어 공급 업체, Independent Software Vendor) 부문 영업 총괄을 맡은 바 있는 조동규 전 영업 대표를 채널톡 사업 개발 총괄로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채널코퍼레이션에 합류한 조동규 총괄은 델(Dell)과 EMC에서 프로덕트 마케팅 및 사업 개발 담당, 메타(옛 페이스북) API 비즈니스 사업 개발 총괄을 거치며 IT 사업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갖춘 업계 전문가다. 특히 직전 AWS에서는 ISV 부문 영업 대표를 맡아 B2B SaaS 기업들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비용 최적화를 비롯해 마케팅, 영업 관련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센드버드, 메쉬코리아, 아이지에이웍스 등 국내 유수의 기업들의 성장을 도운 바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조동규 총괄은 채널코퍼레이션에서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전략 파트너 역할을 맡아 신사업 개척과 기업간 파트너십을 강화하는데 집중한다. 조동규 총괄은 "채널코퍼레이션의 자유로운 조직문화와 고객과 소통을 더욱 원활하게 만들고자하는 사업 방향성에 공감해 합류를 결정했다"며 "채널톡 고객 이용 만족도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3-08-08 09:30:1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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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카카오톡 쇼핑탭에 ‘마이스토어’ 오픈...쇼핑 편의성 ↑

카카오의 커머스CIC가 카카오톡 네 번째 탭인 쇼핑탭에 '마이스토어'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관심 있는 스토어의 신상·할인 소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서비스로 이용자들에 한층 개인화된 맞춤형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마이스토어에선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해 친구를 맺은 스토어의 신상품 출시와 프로모션 소식은 물론, 해당 스토어가 발행한 할인쿠폰 등 각종 혜택들도 모아 볼 수 있다. CJ제일제당, 삼양식품 등 식품 카테고리부터 러쉬, 유한킴벌리 등 뷰티, 생활용품 카테고리까지 다양한 스토어를 만날 수 있다. 스토어 소식은 새롭게 선보이는 '스토어보드'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스토어가 알리고 싶은 소식들을 이미지나 동영상을 활용해 제공하는 기능이다. 이용자들은 화면을 쓸어 넘기며 스토어 소식을 연달아 볼 수 있고, 관심 있는 상품과 프로모션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톡 쇼핑하기에서는 최근 24시간 동안 올라온 스토어보드들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영역도 마련했다. 마이스토어에선 최근 방문한 스토어들도 볼 수 있다. 쇼핑을 하던 중 이전에 방문했던 스토어를 다시 찾고 싶은 경우, 해당 영역을 살펴보면 된다. 또한 친구를 맺은 스토어가 선정한 상품을 최저가로 살 수 있는 '브랜드 친구딜'도 오픈해 쇼핑 혜택도 강화했다. 한혜정 카카오 채널커머스플랫폼기획팀장은 "마이스토어는 원하는 스토어의 소식을 빠르고 간편하게 확인 가능한 개인 맞춤형 서비스로, 쇼핑 편의성을 높이고 한층 강화된 혜택도 제공할 것"이라며, "이와 함께 판매자도 다양한 소식을 관심 있는 이용자에게 제공할 수 있어 광고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

2023-08-08 09:30:10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