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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민생' 관리 총력…맞춤형 정책으로 총선 승부 띄운다

국민의힘이 최근 민생 현안 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정치권이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부 변경 논란 등 정쟁에 휘말린 상황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이 차별점을 둔 것이다. 이는 내년 총선 대비 차원에서 '정쟁' 대신 맞춤형 정책으로 승부를 띄우기 위한 행보로 해석된다. 김기현 대표는 8일 서울 동작구 기상청 서울청사에 방문, 한반도로 향하는 제6호 태풍 카눈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유희동 기상청장으로부터 태풍 카눈 이동 경로와 전망 등을 보고 받은 김 대표는 "기상을 정확히 예측하고 위험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기상청 역할을 더 증대하기 위한 조치가 더욱 필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기상청이 올해 여름부터 수도권 대상 '극한 호우'(1시간에 50㎜, 3시간에 90㎜ 기준 동시 충족) 시 긴급재난문자 직접 발송하는 점을 언급한 뒤 "이 부분에 대해 더 확대할 필요가 있는지 적극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기후위기 대책에 대해서도 "임이자 의원이 발의한 기후 변화 감시·예측 법률안이 국회에 제출돼 있는데 이번 정기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챙겨야겠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같은 날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발주 아파트 무량판 부실공사 현장도 찾았다. 국민의힘 '아파트 무량판 부실공사 진상규명 및 국민안전 태스크포스(TF)'는 이날 경기 양주 회천 A15블록 현장에 방문, 보강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LH가 발주한 양주 회천 A15 블록은 무량판 공법으로 지하주차장이 설계된 아파트다. 이곳에서는 주차장 기둥 154개 전체에서 철근 누락이 확인됐다. 현장을 둘러본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여당 간사이기도 한 김정재 TF 위원장은 "건설업체에 대한 만연한 안전불감증이나 이런 것이 뿌리 깊게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TF는 근절 대책 방안을 향후에 보고 받고, 법 제도 개선안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국민의힘이 마련한 건설현장 정상화 법안을 포함해 관련 제도 개선책 마련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이 밖에 국민의힘 민생119 역시 이날 서울 영등포 쪽방촌상담소에 방문, 쪽방촌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민생119는 이날 폭염으로 주거 안전에 위협을 받는 쪽방촌 주민들과 만나 주거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민생119 위원장인 조수진 최고위원은 이 자리에서 "이상 기후로 인한 역대급 폭염에 대비해 비상한 민생 지원이 필요하다. 특히, 지·옥·고(지하·옥탑방·고시원) 등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은 냉방 용품을 갖추지 못하거나 가동할 여력이 부족해 일사병 등 온열 질환의 위험에 고스란히 노출돼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정부 및 지자체가 추진 중인 냉방용품 및 전기료 지원을 비롯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동행식당, 동행목욕탕 등 지원확대가 필요한 사항을 당·정에 신속하게 전달하겠다"며 "무더위에 지친 국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민생119가 주거 취약계층 주민들의 시원한 그늘막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확대당직자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지금부터 우리 당은 국민이 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정책 개발과 이를 고도화하는 것은 물론, 입법·예산을 통해 정책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민생 챙기기에 올인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여당은 야당과 말로 승부하는 것이 아니라 민생을 개선하는 정책 입안을 통해서 국민들의 지지를 받고 정책을 수행하는 능력을 통해서 평가받는다는 사실을 우리가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되겠다"며 "정책 수요자인 국민 시각에서 현장이 필요로 하는 국민 맞춤형, 특선맞춤 정책을 생산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08-08 14:59:40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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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3사, 합산 영업익 1조원 무난하게 돌파...B2B·B2C 사업 성과 고루 성장

이통3사가 올해 2분기 합산 영업이익이 1조를 돌파했다. 8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3사의 합산 영업이익이 1조를 돌파했다. 이는 6개 분기 연속 1조원 돌파다. ◆SK텔레콤, 소폭 증가…내년 위한 투자 활발 SKT는 올해 2분기 주요 사업에서 성장을 지속하며 전년 동기 대비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0.4%, 0.8% 증가했다. 데이터센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상승했다. 특히 클라우드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0% 이상 증가했다. SK텔레콤이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3년 2분기 매출 4조 3,064억원, 영업이익 4,634억원, 순이익 3,478억원을 기록했다. 타 통신사들과 비교했을때는 소폭 증가했지만 SK텔레콤은 올해 하반기, 내년을 위한 투자에 무게를 실었다. 우선 글로벌 AI주도권 확보를 위한 동맹을 활발히 한다. 또 AI 컴퍼니 전환을 위해 전략을 새롭게 짠다. 최근 SKT는 도이치텔레콤, e&, 싱텔 등을 중심으로 하는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를 공식 출범시키고 각사의 핵심 AI 역량을 결집해 새로운 AI 서비스 기획에 중추 역할을 담당할 '텔코 AI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또한 지난 6월 말 에이닷(A.) 안에 MS 애저 오픈AI(Azure Open AI) 서비스의 ChatGPT 모델을 활용한 '챗T' 기능도 추가했다. 사용자들은 '챗T'를 통해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가진 사람과 대화하는 것처럼 보다 더 풍성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SKT는 에이닷에 적용된 자체 거대언어모델 고도화를 통해 단답형 대화가 아닌 이용자의 맥락을 이해하고 복잡한 의도를 파악하며 연속적으로 말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멀티턴 방식의 대화(Multiturn Dialog)를 처리하는 등 보다 논리적이고 유용한 답변을 제공하고 있다. 물론 독보적인 5G 가입자들은 유지하고 있다. 2분기 말 기준 SKT는 5G 가입자 수 1,467만명을 기록하고 SKB는 유료방송 가입자 수 946만명,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 수 681만명을 확보하는 등 양사는 SKT-B 시너지를 바탕으로 유무선통신 시장에서의 리더십도 견고히 유지하고 있다. 김진원 SKT CFO(최고 재무 책임자, 부사장)는 "SKT는 견고한 실적을 바탕으로 협력과 자강을 병행해 글로벌 AI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고 AI 컴퍼니로 도약 할 것"이라며 "AI 컴퍼니로의 도약이 기업과 주주가치 극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T, 역대 최대 기록…사업 전반 고른 성장 통신3사 중 1조원 돌파에 가장 큰 힘을 실어준 곳은 KT다. KT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올해 2분기 매출이 연결 기준 전년 대비 3.7% 증가한 6조 5475억원,영업이익은 연결 기준 전년 대비 25.5% 증가한 5761억 원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이는 2010년 이후 가장 높은 금액으로 2011년 이후로는 최대 수치다. KT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사업경비 증가 등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수익성 개선에 성공하며, B2B와 B2C 사업의 균형잡힌 성장과 사업수행 방법 개선 노력으로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거뒀다는 설명이다. 구체적으로 B2B 플랫폼 사업(DIGICO B2B)은 기존에 수주한 대형 프로젝트의 매출 발생과 부동산 사업의 회복세가 지속되며 성장을 이어갔다. B2B 고객 대상 통신사업(Telco B2B)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7.6% 성장했다. 이 중 기업인터넷 사업은 CCTV용 전용회선 수요 증가 및 중소 CP사 발굴 노력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5.2% 늘었다. 유·무선 사업(Telco B2C)은 5G 가입자가 928만명으로 핸드셋 기준 전체 가입자 의 68%를 기록하며 프리미엄 가입자 중심의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했다. 이어 금융·부동산 ·콘텐츠·DX 등 KT그룹 핵심 포트폴리오 중심으로 성장성을 증명했다. BC카드와 케이뱅크 모두 연속 영업 흑자를 이어가고 있다. 또 호텔과 분양 사업이 회복세로 돌아서면서 매출도 순항 중이다. 김영진 KT CFO 전무는 "KT는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 등 어려운 대외 환경에서도 B2C와 B2B 사업의 균형 잡힌 성장과 KT그룹 사업 포트폴리오의 성장성을 증명하며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했다"며 "신임 CEO 후보자 확정으로 하반기에는 안정적인 경영을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는 김영섭 차기 대표이사 후보자의 선임을 결정하는 임시 주주총회를 오는 30일 개최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순증가입자 두배 이상 증가…시장 경쟁력 확보 LG유플러스는 올 2분기 매출 3조4293억원, 영업이익 288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3%, 16%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전망치를 웃돌았으나 매출은 전망치를 하회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전망치는 매출 3조5134원, 영업이익 2719억원이었다. 다만, 올해 2분기 영업이익 성장률은 전년 동기 일회성 인건비 지출에 따른 기저 효과가 일부 반영됐다. 다만, 올해 2분기 영업이익 성장률은 전년 동기 일회성 인건비 지출에 따른 기저 효과가 일부 반영됐다. 특히 LG유플러스는 누적 가입자가 5개 분기 연속 성장하고 순증 가입자도 두배 이상 증가한게 실적반등의 주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또 알뜰폰 가입자가 전년 동기 대비 50% 가까이 증가하면서 통신3사 중 해당 시장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곳으로 보여진다. 올해 2분기 무선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2.1% 늘어난 1조 5761억원을 달성했다. 전체 무선 가입자는 전년 동기 대비 14.3% 증가한 2167만 7천명으로 2022년 2분기 이후 5개 분기 연속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5G 가입자는 667만 9천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3% 증가했다. 알뜰폰 가입자는 487만 8천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2% 증가했다. 업계 최초 4~6만원대 5G 중간요금제 도매 제공, LG유플러스 매장 내 MVNO 고객 상담 지원 등 알뜰폰 산업 활성화와 중소 사업자의 상품·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홈, IDC 사업, B2B 신사업 성과가 가시화되면서 실적개선을 이끌었다는 평이다. 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전무는 "올해 하반기에도 전체 사업 영역에서 고객 경험 혁신 경영 기조를 이어가 고객 불만을 최소화하고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올해 재무 목표 달성을 기본으로 시장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해 의미 있는 성과 창출과 주주 이익을 제고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8-08 13:59:1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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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의원, 학교주변 유해시설 안전조치 강화법 대표발의

전국 각지에서 학교 주변 대규모 공사 때문에 학생 통학로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교육환경 유해시설에 대한 안전조치를 강화하는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에 발의됐다. 8일 국회 교육위원회 안민석 의원 (더불어민주당, 경기 오산)이 대표 발의한 개정안에 따르면, 교육환경평가 대상의 건축물 준공 이후 또는 평가 대상이 아닌 건축물인 경우에도 학생의 보건·위생, 안전, 학습 등 교육환경에 위험 및 유해요소가 발생하면 시·도교육환경보호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업시행자에게 교육환경 보호조치를 요구하고 이행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 현행법에 따르면 학생의 건강권과 학습권을 보호하기 위하여 교육환경보호구역내 사업시행자는 교육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교육환경평가서를 교육감에게 승인받아야 하며, 필요한 경우 교육감은 사업시행자에게 사후교육환경평가서를 작성·제출하도록 하고 있다. 교육환경평가 대상은 ▲신설학교 부지 ▲기존학교의 교육환경보호구역에서 정비사업 및 21 층 이상 또는 연면적 10만㎡ 이상 대규모 건축사업이다 . 하지만 교육환경평가를 회피하기 위해 연면적 10만㎡ 미만으로 고의적으로 축소하는 등 평가 대상에서 제외되거나 교육환경평가 승인 및 준공 이후 각종 위험 및 유해요소가 새롭게 발생하는 등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다 . 오산의 물류센터 건립공사인 경우 교육환경평가 대상 (연면적 10만㎡ 등)에 못 미치는 연면적 9만8000㎡으로 평가 대상에서 제외됐다. 하지만 하루 1000여대의 대형 화물차 통행이 예상돼 학생 통학로 안전문제와 교통대란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는 중이다 . 안민석 의원은 "학생의 학습권과 건강권은 사회가 최우선으로 보호해야 한다. 학생의 건강과 안전에 위험시설이 있으면 즉각적인 대책을 마련하도록 하는 법안"이라며어 "국회와 교육당국, 지역사회가 협력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생의 건강권과 학습권을 보호하기 위한 이번 개정안은 안민석 의원을 비롯해 김남국·김용민·권인숙·도종환·서동용·이정문·전용기·정필모·조오섭 의원 등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8-08 13:53:0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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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억원 예산 절감’ ‘대안학교 안정화’…서울시교육청, 적극행정 공무원 6명 선발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실시해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을 선발했다고 8일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한 공무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공직사회 적극행정 풍토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최우수상은 본청 미래학교추진단 시설6급 나의인 씨가 수상했다, 나의인 씨는 본청 주관으로 개축사업 감리용역을 통합발주해 예산과 교육지원청 행정업무를 모두 경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5개 교육지원청에서 각각 진행하는 건설사업관리 용역(감리)을 서울시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본청에서 통합시행해 개축공사에 대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 사례다. 최근 10년 동안 서울시교육청에서 미래학교 수준의 대규모 개축사업을 추진한 경험이 없어 감리용역 계약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교육지원청의 현실을 파악하며 이뤄졌다. 그 결과, 개축사업에 대한 고시·설계내용이 공사에 반영됐는지 여부를 본청 주관으로 감리(감독)해 대규모 개축사업에 대한 교육지원청 업무를 경감했다. 감리용역 통합시행으로 약96억원 예산을 절감하고 공사 기간을 단축하는 성과도 올렸다. 또한 '담당자의 법령해석과 민간업체 간 계약에 교육청이 관여할 수 있다'는 한국교육개발원(민간투자법상 전문기관)의 질의 회신을 바탕으로 교육청에서 적극적으로 감리계약에 관여, 총114억원에 달하는 감리용역이 교육청에게 불리한 계약이 되지 않도록 안전장치를 마련한 측면에서 높이 평가받았다. 우수상은 ▲대안교육기관 지원 체제 구축 및 회계지침 마련 안내로 대안교육 기관의 안정화 및 차등없는 교육복지 실현(본청 민주시민생활교육과 교육행정6급 김미경 씨) ▲특성화고 취업역량강화 모바일 바우처 개발 및 원스톱 지원으로 수요자 부담경감 및 서비스 제공(본청 진로직업교육과 교육행정6급 박지현 씨) 등 사례 2건이 각각 수상했다. 장려상으로는 ▲사립학교 교원 신규채용시 교육감 위탁방법 선택권 도입(본청 중등교육과 교육행정6급 김병엽 씨) ▲민관 공생협력 및 우수사례 관내 학교 전파로 근로자, 학생 모두가 안전한 학교현장 조성(서울국제고등학교 교육행정7급 임민지 씨) ▲가정통신문 논스톱(Non-Stop) 일괄발송 시스템 구축(본청 총무과 교육행정6급 명세현 씨) 사례가 뽑혔다. 이번에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함께 우대등급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시·확정해 인사부서에서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최우수 등급 일반직 공무원에게는 인사상 파격적 인센티브인 특별승급 및 성과급 최고등급 등 인센티브 항목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포상금 제도를 신설해 우수공무원에게 최대 15만원가지 소정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한편, 올해 상반기는 제출된 적극행정 사례에 대해 공개검증 및 각계 의견수렴을 한 이후 심사 및 의결을 거쳐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특히 실적서를 공개해 검증을 강화하고 관련기관에 사례별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신설했다. '서울교육시민참여단'의 투표와 '적극행정위원회'에서의 최종 '사례발표' 심사 과정도 거쳤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우수사례 선정을 계기로 서울교육 적극행정이 더욱 활성화돼 서울시민이 서울교육의 성과를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많이 노력하고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8-08 13:43:2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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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비, 여름 빛낼 찬란 러브송 'Tasty' 발매

야오키(YAOKI)의 특별한 감성이 아이돌 그룹 저스트비(JUST B)와 만나 여름을 찬란하게 빛낸다.저스트비가 함께한 야오키 프로젝트의 여섯 번째 작품 'Tasty'가 지난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정식 발매됐다. 제작사 아트매틱 컴퍼니는 "저스트비와 함께한 새로운 프로젝트 'Tasty'에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면서 "앞으로 더욱 다채로운 음악과 다양한 가창자를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저스트비가 참여한 신곡 'Tasty'는 사랑에 빠진 남자들의 설레는 감정을 달콤한 맛으로 비유해 재치 있게 풀어낸 작품이다. 미디엄 템포의 R&B 사운드를 기반으로, 중독성 강한 훅과 저스트비 여섯 소년들의 다채로운 보이스가 합쳐졌다. 특히 'K-POP 언리미터'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한계 없는 에너지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아이돌 저스트비가 머나먼 고양이별에서 지구에 불시착한 우주 고양이 야오키를 만났다는 점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앞서 발매한 다섯 번째 작품이자 윤지성이 함께한 'SUMMER ISLAND'의 뒤를 이은 저스트비는 앞으로 다채로운 음악과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야오키 프로젝트의 여섯 번째 작품 저스트비의 'Tasty'는 현재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2023-08-08 13:38:2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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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다 정쟁이 중요한가" 日 오염수 미래세대 성토 들은 이재명

#저나 제 친구가 대통령이라면 핵오염수를 바다에 버리는 걸 절대로 막았을 것입니다.(김한나 어린이 활동가) #국민이 85% 넘게 반대하는데도, 국민의 의견을 들어야하는 윤석열 대통령은 왜 일본에게 모든 것을 바치려고 합니까.(정근효 청소년 활동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문제가 벌어지자 민주당은 일본까지 가는 적극성을 보였다. (하지만) 다른 환경 문제에서 느낄 수 없었다.(김정덕 양육자 활동가) 더불어민주당이 8일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시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미래 세대들을 만난 가운데, 정쟁보다 직접적인 피해를 끼치는 환경 문제를 위한 좋은 정치를 해달라는 충고를 받았다. 민주당과 정치하는엄마들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후쿠시마 핵 오염수 불법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아동·청소년·양육자 간담회'를 열어 미래세대의 목소리를 들었다. 민주당에선 이재명 당 대표, 우원식 후쿠시마원전오염수해양투기저지총괄대책위원회(대책위)상임위원장, 어기구·정춘숙 대책위 공동위원장이 참석했다. 발언자들은 오염수 방류를 강행하려고 하는 일본 정부와 이에 동조하는 한국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으나, 이에 앞서 민주당에게도 문제를 바로 잡을 수 있는 기회와 힘이 있었다고 밝혔다. 제주에서 기후평화행동 단체를 만든 정 활동가는 "정당한 대가를 못 받는 노동자와 기후위기에 피해를 받는 많은 이들, 교육환경에 자살하는 청소년 같은 약자들보다 이재명(대장동) 특검과 김건희 (국정)조사가 죽을 만큼 중요한가"라고 정쟁에 매몰된 정치권을 비판했다. 김 활동가는 "문재인 정부는 신고리 5·6호기 핵발전소 중단 공약을 어기고 재검토 결정을 내놨다. 사실상 탈원전 정책을 철회했다"며 "핵발전소 인근 주민 618명이 갑상선암 공동소송을 하는 중이다. 피폭 주민들이 정부에 이주 대책을 요구하면서 9년 째 시위와 농성을 하는 것을 외면하고 민주당이 후쿠시마 원전 피폭만 문제 삼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발언을 들은 이 대표는 "핵 오염수 배출 문제는 얼마든지 피할 수 있는, 피해야 하는 문제"라며 "함께 힘을 모아서 대한민국 안에 환경 문제 해결에도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야 하겠지만, 당장 시급한 미래 세대에 피해를 끼칠 것이 분명한 핵 오염수 배출 문제에 대해서 총력을 강구할 때가 됐다"고 했다. 우 상임위원장은 "오염수 해양 투기는 30~50년 동안 계속되는 문제다. 청소년 들에게 직접 영향을 미치는 사안이라서 절대로 그대로 둘 수 없다"며 "오는 18일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후 방류한다는 소식이 있는데, 다른 정당과 손을 잡고 끝까지 막을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을 찾아나가겠다"고 했다. 우 위원장은 유엔(국제연합)인권위원회 제소를 검토하겠다고도 했다.

2023-08-08 13:15:0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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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중앙대 교수팀, 미세플라스틱 기반 나노 발전기 개발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 연구진이 노화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해 촉발된 환경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했다. 중앙대는 이상민 기계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홍진기 연세대 교수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미세플라스틱을 활용해 전기에너지를 수확하는 정전 소자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진은 5mm 미만의 작은 플라스틱 알갱이인 미세플라스틱을 친환경 에너지 하베스팅 시스템의 구성 재료로 활용해 전기에너지를 수확하는 메커니즘을 구현함으로써 폐자원 에너지화(Waste-to-Energy)를 달성했다. 재질에 따른 플라스틱 분류, 후처리, 노화에 의한 출력감소를 고려하지 않고, 아주 간단한 제조 방식과 구조를 통해 전기에너지를 수확할 수 있게 됐다. 공동연구팀이 개발한 이번 기술은 다량의 미세플라스틱을 추가 처리 없이 에너지 개발원으로 사용 가능한 정전 소자(Triboelectric Nanogenerator) 시스템이다. 안정적이지 못한 출력 생산, 후처리 필요, 처리 과정의 환경오염 등 과거 문제점은 발현되지 않는다. 플라스틱의 고유 특성을 활용하며 단순한 발전 메커니즘과 제작 방법으로 높은 전력밀도의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기에 차세대 에너지 소자가 되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다. 공동연구팀이 개발한 미세플라스틱 기반 정전 소자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플라스틱 종류와 노화 시간에 상관없이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다. 미세플라스틱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PP, PS, PET, 플라스틱 혼합물을 가리지 않고, 동일한 메커니즘으로 전기적 출력을 발생시킬 수 있다. 실험 결과 9년 노화 플라스틱으로 15만 사이클을 구동해도 출력감소 없이 장기적 사용이 가능함도 확인했다. 완전히 막힌 실린더 구조이기에 추가 오염 없이 전력 생산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미세플라스틱을 활용한 정전 소자의 전기 출력은 일상생활 속에서 사용되기에 충분했다. 전기 출력을 일으켜 축전기를 충전한 결과 300개의 LED, 상용 온-습도계, 수질오염 센서 등을 가동할 수 있다는 점도 이번 연구를 통해 확인됐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기초연구실 및 중견연구사업, 환경부 주관 생태모방 기반 환경오염관리 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상세한 내용은 '노화 미세플라스틱 기반 지속가능한 마찰전기 나노발전기 개발(Sustainable utilization of aging-deteriorated microplastics as triboelectric nanogenerator)' 논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상민 교수 연구실의 차경환 석박사통합과정생, 홍진기 교수 연구실의 조성은 석박사통합과정생이 제1저자를 맡은 해당 논문은 지난해 피인용도(Impact Factor) 15.1을 달성한 국제 저명 학술지 'Chemical Engineering Journal'에 게재됐다. 이상민 교수는 "이번 연구성과는 미세플라스틱이 버려지면서 발생하는 여러 환경문제를 근본적으로 극복해 낼 수 있는 하나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며 "급증하는 미세플라스틱 폐기량을 효과적으로 통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술적 발견"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8-08 11:33:0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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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학생팀, ‘헐트 프라이즈’ 타이페이 세미파이널 TOP 6 진출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서비스·디자인공학과 재학생팀이 타이페이에서 개최된 글로벌 비즈니스 경진대회 '2023 헐트 프라이즈(Hult Prize)'에 한국 대표팀으로 참가해 '타이페이 세미파이널 Top 6'에 진출했다고 8일 밝혔다. '헐트 프라이즈'는 미국 헐트 재단과 빌클린턴 재단이 주최하고 UN이 후원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아이디어 경진대회다. 시급한 사회적 문제를 비즈니스적 시각으로 해결하는 대학생 팀을 발굴하는 게 목적이며 올해에는 성신여대를 비롯해 3개 대학 학생팀이 한국 대표팀으로 참여했다. 이 대회는 2010년부터 매년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의 대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속 가능한 패션(Redesigning Fashion)'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 성신여대 서비스·디자인공학과 학부생 4명(유가연, 유정은, 장은서, 최민희)으로 이뤄진 'Gureum(구름)' 팀은 '송아지 조각보 방한복 제작 프로젝트'를 기획해 최종 6개 팀을 선발하는 세미파이널 무대에 올랐다. 구름팀은 국내에서 재활용이 힘든 폐의류를 조각보 패턴으로 가공해 겨울철 송아지 폐사를 방지하기 위한 방한복을 제작하는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국내 폐의류 소화율은 극대화하고 봉제비는 최소화하는 효율적인 아이디어로 내놨다. 팀 대표인 유가연 학생(서비스·디자인공학과 19학번)은 "세계가 직면한 사회문제에 대해 팀원들과 깊게 고민해 보고, 이를 해결할 소셜벤처를 구상하고 실현하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국제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8-08 11:27:0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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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액터스 고려대팀, 한국 대표해 인액터스 월드컵 출전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2023 인액터스 National Competition(이하 NC)' 경진대회에서 인액터스 고려대팀(이하 고려대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인액터스(Enactus: Entrepreneurial. Action. Us.)는 전 세계 36여 개국 1700여 개의 대학과 세계 유수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글로벌 대학 연합 단체다. 인액터스 NC는 각 나라의 인액터스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경연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여름 현대해상을 주축으로 하는 총 10여 개 기업의 후원을 받아 열린다. 지난 달 14일과 15일 양일간 고려대 인촌기념관에서 열린 2023 NC에는 28개의 국내 대학 팀 중 고려대를 비롯한 서울대, 연세대, 성균관대, 중앙대, 한국외대 등 총 18개 팀이 출전했다. 이들은 이틀 동안 리그전 방식으로 예선, 준결승과 결승을 치르며 대한민국을 대표해 인액터스 월드컵에 진출할 1개의 팀을 가렸다. 고려대 팀은 느린학습자 아동을 위한 1대1 학습 지도 서비스 '느루잉'으로 출전해 최종 우승했다. 고려대 팀은 우리 사회에 분명히 존재하면서도 주목받지 못했던 느린학습자에 대한 지원 부족 문제를 짚어내고, 대상자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제안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오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주에서 열리는 2023년 인액터스 월드컵에는 총 36개국 우승팀들이 모일 예정이다. 고려대 팀은 한국을 대표해 출전한다. 고려대 팀의 NC 팀장이자 2023년도 1학기 회장을 맡은 김지산 학생(중어중문학과18)은 "월드컵은 우승자 자격으로의 참여 그 이상의 의미"라며 "우리 팀의 발걸음을 나누고, 다른 나라의 인액터스 팀들의 비즈니스 이야기를 들으며 인액터(Enactor)로서 성장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고려대 팀원들과 월드컵이라는 귀중한 경험을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고, 멋진 경험을 하고 오겠다"며 월드컵 출전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8-08 11:10:53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