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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1월 12일자 한줄 뉴스

<금융·부동산> ▲ 미국 상원이 미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 정지)'을 끝내기 위한 예산안을 통과시키면서 셧다운 종료가 가시권에 진입했다. 역대 최장 기간 지속됐던 셧다운이 종료를 앞두면서, 글로벌 금융 시장에 확산했던 불확실성도 빠르게 해소될 전망이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집값이 들썩이면서 높은 분양가에도 수요자들이 대거 몰리고 있다. 정부의 고강도 규제에도 집값이 상승세를 지속하는 데다 대출 규제가 더 강화될 수도 있다는 우려도 작용했다. ▲시중 자금이 증시로 쏠리면서 은행들이 앞다퉈 예·적금 상품의 금리를 올리고 있다. 주로 연말 연초에 예·적금 만기가 몰려 있는 만큼 지금부터 자금 이탈을 막겠다는 포석이다. <유통&라이프> ▲유통업계가 20~40대와 여성 등 핵심 소비층을 공략하기 위해 뮤지컬 IP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킹키부츠' 등 CJ ENM과 손잡고 미디어 파사드와 팝업스토어를 열어 오프라인 집객에 나섰고, 이마트24는 '맘마미아!' 등 IP를 활용한 간편식·디저트를 선보인다. ▲셀트리온이 일라이 릴리의 미국 뉴저지 공장 인수를 위한 아일랜드·미국 기업결합 심사를 모두 완료하고 연내 인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이번 인수로 관세 리스크 해소와 함께 미국 내 CMO 사업 기회를 확대하고, 유휴 부지에 추가 투자를 단행해 생산 역량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CJ제일제당이 내수 부진과 원가 부담, 바이오 부문 경쟁 심화로 3분기 연속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34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9% 감소했으며, 특히 바이오 사업 부문 영업이익이 71.9% 급감하며 실적 악화를 이끌었다. <정치> ▲2025년 세제개편안을 다룰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조세소위원회를 앞둔 가운데, '세입 기반 확충'을 주장하는 정부·여당과 '기업 부담'을 우려하는 야당 사이 격론이 오갈 것으로 보인다. ▲국내 콘텐츠 IP(지식재산권) 산업이 글로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의 하청기지로 전락할 위기를 극복하고 글로벌 OTT 허브로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도록 산업 정책 방향을 돌아보는 국회 토론회가 11일 열렸다. ▲국민의힘이 11일 검찰의 대장동 개발 비리 항소 포기 사건과 관련해 대검찰청과 법무부를 항의방문 하는 등 단체행동으로 대정부투쟁의 강도를 높였다. ▲오는 13일 부산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5'에서 주요 게임사들이 신작 공개와 함께 치열한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OTT 확산과 광고 부진으로 방송 사업이 침체되자, 유료방송 3사가 비용 절감과 신사업 확장으로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 ▲여행 플랫폼 '마이리얼트립'과 팬덤 비즈니스 솔루션 '비스테이지'가 본업의 경계를 넘어 스포츠 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경험 중심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자본시장> ▲이재명 정부의 주가 부양 기대감 속에 코스피 지수가 11일 4100선까지 훌쩍 넘어선 가운데, 이 대열에 동참하려는 개미들 사이에서 '빚투(빚내서 투자)'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 대출을 최대한 끌어 집을 사는 부동산 '영끌'수요도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다. 시장 전문가들은 빚투·영끌로 불어난 가계부채가 금융시스템 리스크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를 보낸다. ▲올해 코스피가 조정 이후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주요 증권사들이 내놓은 내년 전망치가 크게 엇갈리고 있다. 낙관론과 신중론이 맞서며 투자자 혼란이 가중되는 분위기다. ▲국내 첫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가 2기 체제에 돌입했다. 김학수 대표가 지난 11월 10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연임을 확정하며 2028년 3월까지 임기를 이어간다. ▲서학개미(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들이 '인공지능(AI) 거품' 우려에도 AI 반도체 대장주인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반도체 관련 종목들을 사들이고 있다. 최근 미국 증시가 급락세를 보이자 레버리지 상품에 대한 선호까지 높이면서 '불나방' 면모를 보이고 있다. <산업> ▲시멘트 내수가 바닥을 모르고 추락하고 있다. 계속되는 주택·건설 경기 침체로 올해 내수 물량이 90년 수준으로 회귀하며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다. 게다가 내년 전망도 회색빛이다. 수출도 여의치 않아 돌파구도 제한적인 모습이다. ▲뿌리산업 중소기업들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상향으로 전기요금 등 에너지 비용 부담이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력 사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다. ▲중동시장에서 국내 방산 기업들의 존재감이 한층 커지고 있다. 중동 정세 불안정과 군비 경쟁 확산으로 무기 현대화 수요가 급증하면서 한국 기업들이 잇따라 수출 실적을 쌓으며 중동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한국이 유럽연합(EU)의 방산 물량을 수주하기 위해서는 유럽산 인정 임계치를 충족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해법으로는 네덜란드·이탈리아·스페인과의 핀셋형 현지화 협력이 거론된다. ▲인공지능(AI) 반도체의 전력 밀도가 급격히 높아지면서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차세대 냉각 기술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전자와 TSMC를 중심으로 반도체 패키징 단계에서의 열 제어 효율을 높이기 위한 연구 경쟁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2025-11-12 06:00:5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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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내달 중순쯤부터 청와대로 순차 이전… 3년 7개월 만에 용산 대통령실은 '안녕'

대통령실이 12월 중순쯤 용산의 대통령집무실 등을 청와대로 이전하는 것으로 11일 알려졌다. 2022년 5월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며 개막한 '용산 시대'가 3년 7개월 만에 막을 내리고, 다시 '청와대 시대'가 되는 셈이다. 대통령실 및 여권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이 약속한 대로 '청와대 연내 이전'은 실현될 전망이다. 최근 관리비서관실이 대통령실 참모들에게 내달 20일까지 이전하는 걸 목표로 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선 내달 8~14일 설도 나왔으나, 이보다는 늦을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청와대 조직과 기자실(춘추관)까지 있는 상황이라, '이사' 작업은 순차적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지난 6일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연내를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현재 여민관(업무동)을 비롯해 청와대 시설 내부 인테리어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으며, 보안 작업도 진행되고 있다. 3년 넘게 '집을 비운' 상태다 보니, 건물이 노후화된 곳이 많다고 한다. 또 개방을 하면서 시설물이 파괴된 곳도 있었다. 하지만 가장 노후화된 곳으로 꼽히는 여민관은 예산 절약을 위해 최소한 정도로만 고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인근 풍경도 변했다. 2022년 개방 이후 춘추관 앞에 넓게 깔렸던 보도블록도 사라졌고, 청와대를 둘러싼 외벽에 걸려 있던 그림들도 사라졌다. 해당 그림은 윤석열 정부 출범 및 청와대 개방 이후 걸렸다. 청와대 인근 도로에 있던 초소들도 다시 세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청와대 앞길에는 곳곳에 경찰이 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대통령 관저 이전은 시점이 정확히 특정되지 않았다. 강훈식 실장은 지난 6일 국정감사에서 "대통령 관저를 옮기는 문제는 보안 상의 문제 때문에 연말까지 옮기는 것은 가능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게다가 청와대 개방과 함께 관저도 개방됐던 만큼 보안 문제도 있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에 기존 관저 대신 다른 곳으로 이전할 가능성도 있다.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은 지난달 22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삼청동 안가를 관저로 사용하는 방안을 대통령실에 건의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대통령실은 조만간 이뤄질 청와대 이전을 위해 대통령실 직원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 것으로 알려졌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5-11-11 16:45:21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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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 경계 허문 플랫폼사들, '스포츠 비즈니스'로 성장 가속

본업의 경계를 허물고 스포츠 산업으로 외연을 넓히는 플랫폼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여행 앱 '마이리얼트립'과 팬덤 비즈니스 솔루션 '비스테이지'는 자사 비전인 '여행 경험의 완전한 연결'과 '모든 사람은 무언가의 팬이다'를 스포츠 사업 서비스에 녹여내며 시장 장악에 나섰다. 11일 <메트로경제신문> 취재에 따르면, 마이리얼트립과 비스테이지는 본업의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스포츠 산업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며 성장을 가속했다. ◆마이리얼트립, '올인원 여행 플랫폼'으로 진화 여행 플랫폼 마이리얼트립은 2023년 6월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티켓 판매를 시작한 데 이어 올 11월 다른 유럽 주요 5대 리그와 챔피언스 리그로 입장권 예매 사업을 확대했다. 여행객의 해외 축구 경기 직관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데 따른 전략적 판단이었다. 이는 단순 항공·숙박 예약을 넘어 '의미 있는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여행 슈퍼 앱으로 발돋움하겠다는 회사 비전과도 맞닿아 있다. 마이리얼트립 관계자는 "EPL 티켓은 서비스 개시 1년 만에 런던 지역 투어·액티비티 770여개 상품 중 거래액 1위를 기록했다"면서 "해외 축구 직관을 원하는 고객들이 경기 관람을 위해 체류 기간을 연장하며 현지 투어나 다른 액티비티 상품을 구매하는 경향이 뚜렷해, 여행 상품 전반의 매출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성과를 기반으로 마이리얼트립은 F1 그랑프리, 해외 골프 여행, 테니스 레슨 투어 등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다변화하고 있다. 아부다비·라스베이거스·카타르 등에서 열리는 F1 그랑프리 공식 티켓을 비롯해 일본·태국·하와이와 같은 해외 주요 지역 골프 여행을 중심으로 최대 15% 할인 프로모션을 운영 중이다. 스포츠 산업 진출을 가속한 회사의 핵심 역량은 레저·티켓 분야를 통한 영역 확장 전략이다. 마이리얼트립 관계자는 "스포츠 관람을 단순한 경기 시청이 아닌 여행의 일부이자 하나의 '경험'으로 바라봤기 때문에, 고객의 여가와 취향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확장해온 회사의 전략에서 볼 때 스포츠 산업 진출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었다"고 말했다. 마이리얼트립은 '올인원 예약 서비스'를 통해 앱 하나로 경기 티켓·항공권·숙박·현지 투어를 한번에 예약할 수 있게 지원하며, 여행 전반을 패키지화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시한다. 마이리얼트립 관계자는 "우리의 궁극적인 비전은 '여행 경험의 완전한 연결'을 실현하는 것"이라며 "여행의 전·중·후 여정을 모두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스포츠 관람을 비롯한 다양한 여가·티켓 상품을 폭넓게 제공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여행자가 자신의 취향과 목적에 맞는 경험을 한 곳에서 손쉽게 선택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비스테이지, '팬이 있는 모든 곳'으로 팬덤 플랫폼 비스테이지(운영사 비마이프렌즈)는 K-팝을 넘어 e스포츠, 나아가 전통 스포츠로까지 팬덤 비즈니스를 확장 중이다. 론칭 초기부터 '팬이 존재하는 모든 IP(지식재산)'를 대상으로 한 수익화 솔루션을 지향해 온 만큼 e스포츠 진출은 예정된 수순이었다. 회사는 플랫폼 초창기에 파트너로 합류한 e스포츠 명문 구단 'T1'을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리그 오브 레전드(LoL) 5개 구단과도 협력해 유료 멤버십 기반 팬덤 비즈니스를 전개 중이다. 비스테이지의 목표는 구단이 팬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각 구단은 팬덤 비즈니스 통합 지원 플랫폼 비스테이지를 통해 유료 멤버십 운영, VOD(주문형 비디오) 콘텐츠 유료 판매, 멤버십 전용 커뮤니티 구축, 굿즈 판매 등 온라인 수익화 구조를 체계적으로 설계할 수 있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e스포츠 구단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지속 가능한 수익화 수단이다"며 "실제로 구단의 수익 구조를 보면 스폰서십에 크게 의존해 안정적이고 자생적인 매출원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비스테이지는 멤버십·콘텐츠·커머스 등 팬 참여를 기반으로 한 매출 다각화 모델을 제시해 구단이 스폰서십 외에도 팬 중심의 비즈니스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며 "결과적으로 e스포츠는 비스테이지를 통해 스폰서십 중심의 기존 구조를 넘어 팬덤 비즈니스 기반의 지속 가능한 수익화와 매출 다각화가 가능함을 증명한 사례가 됐다"고 말했다. 회사는 e스포츠 구단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대규모 경기나 오프라인 이벤트에서는 현장 수령(픽업)을 통해 팬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연동된 팬 경험을 선사한다. 실시간 소통 서비스 'POP(팝)'이 대표적인 예다. 팝은 프로게이머와 팬이 직접 소통하는 새로운 팬 마케팅 모델로, 구단이 팬과의 관계를 장기적으로 유지하며 팬 경험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수익화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현재 축구 분야에서는 손흥민 선수와 FC서울이 비스테이지를 활용해 팬덤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향후 프로야구, 농구 등 다른 스포츠 종목으로도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5-11-11 16:24:4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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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슈퍼위크' 지난 후 내치 집중한 李 대통령… 물가 안정·주식시장·내란 극복 등 살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전후로 다자외교에 총력을 기울였던 이재명 대통령이 잠시 숨을 돌린 뒤 내치에 집중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11일 국무회의를 통해 민생경제 회복이 중요하다면서 식품 물가 안정을 당부했으며, 주식 장기투자 촉진이 필요하다고 했다. 아울러 12·3 내란 사태와 관련해 정부 내에서도 책임을 묻기 위해 태스크포스(TF) 설치를 지시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49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관세 협상이라고 하는 큰 산을 넘었지만 우리 앞에 많은 과제들이 여전히 놓여 있다"며 "특히 대내외 파고에 맞서서 경제의 기초 체력을 보다 강화하고, 국민 경제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토대를 더 튼튼하게 구축해야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래서 내년이 더욱 중요하다. 경제, 민생 회복의 불씨를 더욱 키워서 잠재 성장률을 반등시킬 수 있도록 정책적 역량을 총집중해 주시기 바란다"면서 특히 '장바구니 물가'를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서민의 삶이 가장 중요하다. 물가 안정에 각별한 노력이 필요한 이유다.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 무 같은 채소류 가격은 안정됐는데 그 밖에 상품들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며 "가계의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선제적인 수급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관계 부처가 발표한 유통 구조 개선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지시했다. 또 "소비자들을 기만하는 소위 '슈링크 플레이션' 같은 꼼수에 대한 제도적 보완책도 서둘러 마련해야 되겠다"고 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공정거래위원회에 물가 담합 점검 현황을 확인했다. 공정위 사무처장은 "잘 챙기고 있다"고 답했다. 해당 사안에 대해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국무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대기업들이 독과점적인 지위로 물가를 올리고 서민들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행위를 철저하게 관리하고 통제해 달라 당부했다"고 전했다. 주식 장기 투자에 대한 세제 혜택 등 인센티브 강화가 필요하다고도 했다. 이 대통령은 회의 중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장기 투자에 대한 세제 혜택 등이 충분한가"라고 물었다. 이어 "결국 대주주들이 혜택 보는 것 아니냐는 반론도 좀 있다. 거기에 (인센티브를) 해주면 부자 감세 논란이 있을 수 있다"면서 "일반 (주식) 투자자들의 장기 투자에 혜택을 주는 방식을 세부적으로 잘 만들어 달라"고 짚었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정부 내 12·3 내란 가담자를 조사하는 '헌법존중정부혁신 태스크포스(TF)' 구성도 논의됐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회의에서 TF 구성을 제안했고, 이 대통령은 이를 동의하며 "내란 문제는 특검에만 의존할 게 아니라 독자 조사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내란에 관한 책임은 형사처벌을 할 사안도 있지만 행정 책임이나 인사상 문책, 또는 인사 조치를 할 정도의 낮은 수준도 있다"고 설명했다. TF 구성 이유는 내란 가담자들이 드러나지 않은 채 인사 조치가 이뤄지면서, 가담자가 승진하는 등의 문제가 생기는 등 국정동력을 저하해서다. 김 총리는 내란에 참여하거나 협조한 공직자를 대상으로 신속한 내부 조사를 거쳐서 합당한 인사조치를 할 수 있는 근거를 확보하기 위해 TF가 필요하다고 제안한 것이다. 김 총리는 "공직자 개인 문제 처벌이 아니라 정부의 헌법수호 의지를 바로 세워서 공직내부의 갈등을 조속히 해소하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취지"라며 "구체적으로는 정부의 각 부처와 기관별로 공정한 TF를 구성해서 내년 1월 정도까지 조사를 마치고 설 전에 후속 조치까지 마련하겠다"고 했다. 이에 대해 강유정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국정감사나 언론 등을 통해 문제제기가 있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강 대변인은 "(TF는) 한시성, 제한성, 목적성이 있는 기구"라며 "내란 가담 공직자를 대상으로 신속한 내부 조사를 통해 합당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내년 1월까지 한시적으로, 목적성을 가지고 운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정부 출범 5개월이 지났음에도 지금 시점에 TF를 구성하는 이유에 대해 강 대변인은 "내란에 협조한 공직자들은 내부 조사를 통해서 인사 조치를 할 수 있게 하겠다는 것"이라며 "일단 내부 조사를 거쳐야만 드러날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싶다"고 설명했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5-11-11 16:21:40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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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3Q 영업익 263억·순이익 574억…“미르 IP 매출이 실적 견인”

위메이드가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636억 원, 영업이익 263억 원, 당기순이익 574억 원을 기록했다. 11일 위메이드에 따르면 전분기 대비 매출은 40%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회사는 '미르의 전설2·3' 중국 라이선스 매출이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비용 효율화 전략이 더해지며 영업비용은 전분기 대비 6% 감소했다. 지난달 28일 전 세계 170개국에 출시된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는 동시 접속자 수 16만 명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연말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이후 이용자 유입이 확대될 것으로 회사는 전망했다. 위메이드는 올해 말 중국 출시 예정인 '미르M(MIR M)'을 비롯해 내년까지 글로벌 신작 6종 이상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를 중심으로 마케팅 효율화를 추진하고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해 수익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자회사 위메이드맥스는 3분기 매출 382억 원, 영업손실 117억 원, 순손실 87억 원을 기록했다. 위메이드커넥트는 신작 '노아(N.O.A.H)'를 11월 13일 개막하는 지스타 2025에서 첫 공개하며, 원웨이티켓스튜디오의 신작 '미드나잇 워커스'는 내년 1월 29일 글로벌 플랫폼 스팀에서 얼리 액세스로 출시될 예정이다.

2025-11-11 16:21:3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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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15일 수시 논술고사 실시…계열별 맞춤형 출제

건국대학교가 2026학년도 수시모집 KU논술우수자 전형 논술고사를 15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고사 시간은 모집 계열 및 단과대학에 따라 다르다. 인문 계열 및 통합 계열은 오전 9시 20분부터 11시까지다. 자연 계열은 오후 2시부터 3시 40분까지 응시한다. 해당 고사장과 입실 완료 시간은 고사 3~4일 전부터 건국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올해 건국대 논술 전형에는 328명 모집에 2만 2098명이 지원해 67.3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체 전형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수의예과로 6명 모집에 1,334명이 지원해 222.3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문과대학자유전공학부 123.43대1,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117.67대1, 문화콘텐츠학과 104대1, 영어영문학과 102.33대1 순으로 뒤를 이었다. 'KU논술우수자'는 논술 100%로 진행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올해 인문·자연 계열 및 KU자유전공학부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국, 수, 영, 사/과탐(1과목) 중 2개 등급 합 5이며, 수의예과는 3개 합 4로 작년과 동일하다. 모든 계열 한국사는 5등급을 맞춰야 한다. 출제 유형은 계열에 따라 다르다. 인문 계열은 도표 자료가 포함된 국어, 사회 교과 분야의 다양한 지문을 바탕으로 종합적인 사고를 측정할 수 있도록 출제되며, 이해력과 분석력, 논증력, 창의성, 표현력 등을 평가한다. 해당 모집 단위는 국어국문학과, 영어영문학과, 중어중문학과, 철학과, 사학과, 지리학과,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문화콘텐츠학과, 문과대학자유전공학부다. 통합 계열은 국어, 통합사회 교과 분야 지문을 바탕으로 이해력, 논증력, 표현력 등을 평가하며, 고교 교육과정에서 습득한 수리, 자연계 관련 지문 또한 제시해 이를 근거로 문제를 출제한다. 해당 모집 단위는 정치외교학과, 경제학과, 행정학과, 국제무역학과, 응용통계학과, 사회과학대학융합전공학부, 경영학과, 기술경영학과, 부동산학과, KU자유전공학부다. 자연 계열은 수학, 수학Ⅰ, 수학Ⅱ,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에서 총 4문항이 출제된다. 고교 교육과정에서 습득한 수리, 자연계 관련 지문을 제시하고, 이를 근거로 출제한다. 해당 모집 단위는 수학과, 물리학과, 화학과, 이과대학자유전공학부, 건축학부, 사회환경공학부, 기계·로봇·자동차공학부, 전기전자공학부, 화공·생명·에너지공학부, 컴퓨터공학부, 항공우주·모빌리티공학과, 생물공학과, 산업공학과, 공과대학자유전공학부, 첨단바이오공학부, 시스템생명공학과, 융합생명공학과, 융합과학기술원자유전공학부, 동물자원·식품과학·유통학부, 환경보건·산림조경학부, 생명과학특성학과, 식량자원과학과, 생명과학대학자유전공학부, 수의예과, 수학교육과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11-11 16:21:0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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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대장동 항소 포기' 대검·법무부 항의 방문 "노만석의 난 국민들이 기억할 것"

국민의힘이 11일 검찰의 대장동 개발 비리 항소 포기 사건과 관련해 대검찰청과 법무부를 항의방문 하는 등 단체행동으로 대정부투쟁의 강도를 높였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국민의힘 의원들과 대검찰청 현장 규탄대회를 열고 "이제 입법과 사법의 권한을 부여잡은 이재명 정권이 국가 해체 프로젝트에 이어서, 이재명 대통령 범죄 해체 프로젝트를 대놓고 하고 있다"고 이같이 말했다. 나 의원은 "대장동 재판 무엇인가. 바로 대장동 재판의 1심 판결문은 이재명 유죄 판결문"이라며 "성남 수뇌부를 언급하고 있다. 이 대통령을 390번 언급하고 있다. 이제 진실의 문이 열리고 있었다. 그런데 검찰은 항소 포기로 이 진실의 문에 대못을 박았다"고 규탄했다. 그러면서 "그대로 두어서 되겠나. 진실의 문에 대못을 박은 항소 포기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라며 "결국 더 이상 대장동 공범들은 무거운 처벌을 받지 않고 대장동 범죄자들에게 7814억 원을 그대로 안겨준다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나 의원은 "일부 무죄가 있는 사건은 당연히 항소하는 것이 검찰의 항소 이유이고, 항소 논리이고 항소 제도였다"면서 "그런데도 그것을 헌신짝같이 버렸다. 왜인가.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답하고 있다. '용산과 법무부를 고려했다'는 한마디로 단군 이래 최대의 정치 부역을 자백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오후엔 과천 법무부를 찾아 긴급 현장 규탄대회를 열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검찰의 대장동 비리 사건 항소 포기는 대한민국 사법 시스템의 자살 선고"라며 "천문학적인 범죄 수익을 가지고 있는 대장동 범죄자들의 형량을 낮출 수 있는 길을 열어줬고, 7000억원이 넘는 범죄 수익의 국고 환수를 포기해서, 대장동 일당들이 자자손손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는 재벌로 만들어줬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대장동 항소 포기 사건의 핵심은 단 하나다. '누가, 언제, 왜' 항소를 포기하도록 외압을 행사했느냐"라며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이재명 대통령의 연수원 동기다. 오랜 친구 이자 친명 좌장이라고 알려진 분"이라고 부연했다. 송 원내대표는 "대한민국 사법 시스템을 파괴 시킨 장본인은 결코 대한민국의 법무부 장관으로 자리를 지킬 수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지적한다"며 "대장동 범죄 집단의 친구, 대장동 범죄 집단의 변호사,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장동혁 당 대표는 "결국, 검찰총장 직무대행의 항소포기는 대장동의 몸통이 이재명이라고 하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준 것"이라며 "그리고 아무 이유 없이, 이재명을 위한 항소포기라는 자백도 한 것이다. 검찰총장 직무대행 노만석의 난, 국민들이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저는 오늘 이재명 대통령, 정성호 법무부 장관, 그리고 노만석 총장 대행을 위한 한마디만 드리겠다"며 "'시위소찬'이라는 말이 있다. 공직자가 그 자리를 감당할 능력이 안 되면, 아까운 국민의 세금을 그만 총 내고 그 자리에서 내려놓으라는 말이다. '시위소찬' 이재명 대통령, 정성호 법무부 장관, 노만석 검찰총장 대행은 즉시 그 자리에서 내려오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11 16:14:3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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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선, 환상소곡집 시리즈 피날레… 정규 5집 ‘Monster’로 귀환

싱어송라이터 심규선이 11일 정규 5집 '환상소곡집 op.3 Monster'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2017년부터 이어져 온 '환상소곡집(Fantasy Pieces)' 시리즈의 3부작을 마무리하는 최종장으로, 지난 수년간 확장해온 심규선 음악 세계의 서사적 완결선에 해당한다. 이번 앨범은 12곡 + inst. 12곡, 총 24트랙으로 구성된 정규 앨범이다. 괴물(몬스터)을 공포나 부정적 인상의 존재로 그리는 대신, "내면의 심연을 마주하는 과정에서 발견하는 또 하나의 자아"라는 주제 아래 애벌레에서 나비로 재탄생하는 변모의 과정을 음악으로 그려내며 문학적 서사, 감각적인 편곡,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보컬을 결합하였다. 심규선은 앨범에 대해 "괴물과의 조우는 우리가 외면해온 초월적 자아가 이름을 얻고 형태를 갖추는 순간입니다. 내재되어 있는 힘을 발견하고 자신의 여러 자아와 직면하는 것이 변모의 시작이라고 믿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앨범 발매와 함께 '2025 심규선 단독 콘서트 <Monster>'가 11월 29일·30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앨범의 감정적 결을 대편성 편곡, 새로운 스타일의 무대 구조, 서사 기반 연출로 확장한 형태로 심규선 특유의 고전적 감수성과 현대적 시각적 감각이 교차하는 무대로 구성된다. 공연 예매는 NOL티켓을 통해 진행 중이다

2025-11-11 15:28:5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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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터글로벌, MBN과 MOU 체결 'HMA 2025' 공동 추진

한터글로벌이 MBN과 'HMA 2025'를 공동 추진한다. 한터글로벌은 K-POP 시상식 및 공연·페스티벌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해 지난 7일 서울 중구 MBN 사옥에서 MBN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기업의 상호 보완적 역량을 통해, 'HMA 2025'를 비롯한 국내외 공연·페스티벌 및 관련 디지털/미디어 프로젝트를 진행하겠다는 것을 이번 협약의 골자로 한다. 사업이 가진 공신력과 파급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것이 이번 협약의 목표다. 한터글로벌의 한터차트는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국내는 물론 해외의 각종 언론과 방송 등에서 데이터 집계의 기준이 돼 왔다. 이를 기반으로 한 '한터 뮤직 어워즈'는 K팝 대표 시상식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이 같은 대표성과 공신력이 MBN이 보유한 방송 인프라를 통해 더욱 강화되고, 확산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양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33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5'는 내년 2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진행 될 예정이며, 시상식 및 페스티벌을 개최하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한터글로벌은 대한민국 최초의 음악차트 사업자로서 전 세계에서 수집되는 K팝 관련 데이터(음반·음원·소셜·포털 등)를 기반으로 한터차트를 발표하고, 온·오프라인 글로벌 플랫폼을 보유·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다.

2025-11-11 15:27:1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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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라, 유럽 무대 나선다…'코리아 스포트라이트 2025' 통해 K-POP 저력 선보인다

'빌보드 루키' 누에라(NouerA)가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11일 누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누에라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파리를 시작으로 유럽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누에라는 먼저 프랑스 파리에 방문해 각종 프로모션을 펼치며 팬들과 만난다. 랜덤 플레이 댄스 챌린지를 비롯해 현지 팬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까지 진행하며 더욱 가까이에서 해외 노바(NovA, 팬덤명)들과 소통한다. 이후 누에라는 발걸음을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옮긴다. 25일(현지 시각)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한국 대중음악 해외 진출 지원 프로그램 'Korea Spotlight 2025'(코리아 스포트라이트 2025)에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이날 누에라는 데뷔 앨범 'Chapter: New is Now'의 타이틀곡 'N.I.N(New is Now)' 뿐만 아니라 다수의 수록곡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코리아 스포트라이트'는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주관하는 글로벌 문화 콘텐츠 행사로, 방송·게임·음악·패션·애니메이션·캐릭터·만화·지식재산(IP)·신기술 융합콘텐츠 등 다양한 장르의 산업을 지원하고 세계 시장과의 교류를 확대하는 플랫폼이다. KOCCA는 현지 기관, 산업 관계자, 문화기획단체들과 협력해 한국 콘텐츠 산업의 해외 진출과 네트워크 구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누에라는 "유럽 팬분들을 직접 만날 생각에 기대가 크다"며 "무대를 통해 누에라의 색깔과 진심을 전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겠다"고 전했다.앞서 지난 8월 일본과 한국에서 팬 콘서트를, 9월 중국에서 첫 팬 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누에라는 전 세계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했다. 이어 유럽으로 무대를 넓히며, K-POP과 K콘텐츠에 대한 글로벌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누에라는 데뷔 전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빌보드 No.1s 파티'에 공식 초청돼 빌보드와 빌보드 코리아 선정 '2025년 K-POP 루키'를 수상했다. 이에 '빌보드 루키'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데뷔 이후에는 여러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2025-11-11 15:27:16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