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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CPHI 2023' 참가...해외 수출길 열어

대웅제약이 국산 신약 '펙수클루'와 '엔블로'를 앞세워 전 세계 시장으로 나아가고 있다. 대웅제약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제약 바이오 행사 'CPHI 월드와이드 2023'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CPHI는 매년 유럽 주요 국가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 제약·바이오 컨퍼런스다. 올해는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47000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대웅제약은 단독 부스에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와 SGLT-2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 등 자체 개발 신약을 선보여 글로벌 파트너링 계약 체결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앞서 대웅제약은 지난 2022년 해당 컨퍼런스에서 펙수클루의 최초 아프리카 지역 파트너사를 발굴한 바 있다. 이후 2023년 수출 계약까지 성공했다. 이에 따라 대웅제약은 올해도 신규 파트너사 발굴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식도역류성 치료제 펙수클루는 발매 1년 만에 필리핀 시장에 정식 선보이며 해외 시장에 진출했다. 국내 출시 1년도 안 된 시점에서 필리핀, 에콰도르, 칠레 등 중남미 3개국에서 품목허가를 받은 펙수클루는 최단기간 가장 많은 국가에 품목허가를 신청한 국내 개발 신약이다. 현재까지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한 국가는 중국, 멕시코, 브라질,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등 누적 12개국이다. 출시 이전부터 해외 시장에서 주목받은 당뇨 치료제 엔블로는 올해 초 브라질·멕시코와 1000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브라질과 멕시코는 중남미 전체 당뇨 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규모는 약 2조원에 달한다. 지난 8월에는 사우디아라비아에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하며 엔블로는 국내 정식 출시 약 100일 만에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베트남을 비롯한 5개국 진출에 성공했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2년 연속 신약 개발에 성공한 대웅제약은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 영향력을 더욱 확대하겠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파트너링을 강화하는 동시에 대웅제약의 신약과 파이프라인을 적극 알려 해외 무대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10-19 14:19:37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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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의료원, '2023 코리아 메타버스 어워드' 과기정통부장관상 수상

한림대의료원이 의료계 메타버스 활용을 이끌고 있다. 한림대의료원이 지난 18일 '2023 코리아 메타버스 어워드'에서 최고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코리아 메타버스 어워드'는 국내 유일 메타버스 산업 분야 공모전이다. 지난 2021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내 메타버스 산업을 확대하기 위해 메타버스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창작자, 콘텐츠 성과를 격려하고 있다. 이번 '2023 코리아 메타버스 어워드'는 혁신개발과 우수활용 총 2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했다. 각 부문 세부 분야별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장상이 수여했다. 한림대의료원은 메타버스 기반 플랫폼을 통해 가상병원, 검사실 등 다양한 공간을 구축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시·공간적 제약으로 인한 환자의 불편을 최소화해 국민 삶의 질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2023 코리아 메타버스 어워드' 민간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받았다. 한림대의료원은 지난 2021년 12월 '메타버스 어린이화상병원'을 구축했다. 이후 ▲국내 최초 비대면 기부활동인 '메타버스 사랑 나눔 바자회' ▲환자가 가상병원에서 검사를 사전체험할 수 있는 '영상검사체험관' ▲공간적 제약 없이 감염병 대응훈련이 가능한 '감염관리센터' ▲의료진 및 교직원 화합을 위한 의료계 최대 규모 행사 '한림유니버스 메타버스 페스티벌' ▲다문화가정의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출산교실' 등 체계적인 메타버스 서비스를 선보였다. ◆'메타버스 어린이화상병원'…의료계 최초 메타버스 융합 서비스의 장 지난 2021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환자들은 병원 방문과 치료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따라 한림대의료원은 '메타버스 어린이화상병원'을 개원해 공간적 제약을 극복하며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환자와 보호자는 가상병원에 접속해 ▲화상 안전 및 예방 ▲급성 화상환자 치료 안내 ▲화상 후 자가관리 ▲사회복지 상담 등 의료서비스를 안내받았다. 어린이 화상환자 엄마 일기전시회, 콘서트, 화상치료환자 홈커밍데이, 화상안전 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있었다. ◆'영상검사체험관'…검사실 사전 체험 대형병원은 규모가 크기 때문에 처음 방문한 환자는 길을 헤매기도 한다. 한림대의료원은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환자가 메타버스에 구현된 병원 건물들과 가상 검사실을 돌아다니며 공간을 익히도록 했다. 메타버스 플랫폼 젭에 구현된 '영상검사체험관'은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에 있는 9개 영상의학과 검사실의 위치와 구조를 그대로 보여준다. 실제로 병원을 방문하기 전에 검사실까지의 동선을 파악할 수 있다. ◆시·공간적 제약 극복하며 전국구 모의훈련 및 교육 실시 한림대의료원은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에 감염관리센터 '하이버스'를 구축해 전국 각지에 있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 및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과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을 비롯해 서울, 경기, 강원 등에 위치한 8개 병원 의료진이 참여했다. 메타버스 내에서 감염병이 퍼진 상황을 가정해 이를 스크리닝하고 음압격리실로 격리이동하는 등 의료진의 감염보호 체계와 관련된 모의 시험이 이뤄졌다. 한림대의료원에 따르면 현재까지 한림대의료원 메타버스 서비스 누적 이용객은 1만 명을 넘었다. 향후 한림대의료원은 메타버스를 활용한 미래감염병 대응, 트라우마 치료 프로그램 등을 개발할 예정이다. 윤희성 한림대의료원 상임이사는 "앞으로도 메타버스를 활용해 환자와 보호자에게 더욱 편리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병원 운영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가상 세계에서 AI, VR, 디지털트윈, NFT 등 스마트병원 시스템과 시뮬레이션센터를 기반으로 교육, 상담 등 헬스케어 서비스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10-19 14:18:05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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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유니참, ESG경영 강화...탄소 배출량은 줄이고 불량품은 다시 쓰고

LG생활건강과 일본 유니참 그룹의 합작회사인 엘지유니참이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태양광 발전설비 도입을 통해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엘지유니참은 오는 2030년까지 CO2 배출량을 연간 163톤씩 줄이는 것이 목표라고 19일 밝혔다. 엘지유니참의 주요 생산기지인 경북 구미공장의 CO2 배출원 전체 비율에서 전기 에너지는 95.7%를 차지한다. 이와 관련 엘지유니참은 오는 2024년 6월 준공을 목표로 구미공장 옥상 전체의 50.5%에 달하는 면적에 태양광 발전 패널을 설치하고 에너지 발전 설비를 함께 도입하고 있다. 이 설비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오는 2030년까지 CO2 배출량의 약 34%를 감축할 수 있다. 엘지유니참은 생리대와 기저귀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각종 부산물과 불량품의 재활용도 추진한다. 제품을 규격에 맞게 커팅할 때 나오는 부산물인 '트림'은 따로 모아서 재생 플라스틱으로 재활용한다. 불량품의 약 50%는 일본으로 수출해 고양이용 배변 모래의 원료로 다시 쓰고, 나머지는 열병합 발전소 연료로도 사용하기로 했다. 엘지유니참 관계자는 "지난 2021년 초 회사에 ESG 위원회를 설치하고 환경, 사회공헌, 투명윤리경영 각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함께 노력하고 있다"며 "궁극적으로는 고객에게 안전한 제품과 가치 있는 고객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10-19 14:12:25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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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수도권 시민 차별 없이 대중교통 부담 완화해야"

홍익표 원내대표가 19일 서울시가 서울시민만 이용가능한 대중교통카드 '기후동행카드'를 시행하는 것을 두고 경기도민과 인천시민까지 대중교통비 부담을 완화하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서울시가 6만 원대 기후동행카드 시행을 발표했다. 경기도는 더 경기패스를, 국토교통부는 문재인 정부의 알뜰교통카드를 확대한 K패스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민주당은 이러한 움직임에 모두 찬성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러나 핵심은 수도권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편의성"이라며 "서울시민만 된다는 것은 서울로 출근하는 경기도민, 인천시민에게는 사실상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로 인해 정책의 실효성도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홍 원내대표는 "정책의 기조는 언제나 국민이어야 한다"며 "수도권에 사는 시민들이 차별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중앙정부인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가 함께 수도권 대중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한 실질적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은 이러한 협의의 장이 마련되고 성과를 내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소속한 정당이 다르더라도 국민은 하나다. 민주당은 국민의 삶을 지키는 데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10-19 14:09:2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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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의대 정원 증원 규모는 아직…내년 상반기까지 확정"

대통령실이 필수의료혁신 중 핵심으로 꼽히는 의대 정원 확대 추진 입장에는 변함이 없으며 증원 규모는 내년 상반기에는 확정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재진과 만나 "우리 정부가 출범한 후 실제로 (의료 인력이) 어느 연도에, 어느 정도가 부족한지를 계속 따져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부터 대통령실은 보건의료체계에 대해 전반적인 것을 들여다보고 어떻게 하면 공공성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대한민국 의료시스템을 재구조화할 수 있을지 논의를 이어왔다. 이 고위관계자는 "총론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의사가 부족하니까 늘리면 된다고 하지만, 그 넘버(숫자)를 뽑아내는 과정은 쉽지 않다"며 "어떤 분야에 언제쯤 얼마나 필요하냐, 지금 현재 얼마만큼 부족하냐 등 단순한 의사 숫자가 실제 정책목표로 하는 필수 지역적으로 원활하게 공급되려면 어떤 상태로 늘려갈지, 특히 중요한 것은 교육 관련한 환경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느냐에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까지 나온 숫자는 없다"며 "하지만 이미 보건복지부 장관이 국회에서 말했듯이 2025년부터 의대 정원을 확대하는 데 정부가 의지를 밝힌 바 있다"고 했다. 고위관계자는 의대 증원 규모 확정 시점에 대해서는 "아직 규모 산정이나 배분까지 의과대학으로부터 추가 증원 요청 등 수요조사와 예비신청을 곧 받게 될 것"이라며 "그것들을 취합하고, 여러 전문가들 의견을 맞추게 될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2025년부터 한다고 해서 역산을 해보면 내년 상반기 정도까지는 (의대 정원 확대 규모를 결정)해야 2025학년도(현 고2 - 예비고3 대상) 입학정원에 반영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때까지 언제냐 하는 것은 지금은 모르고, 저도 아직은 숫자를 갖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2023-10-19 13:42:31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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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차별화된 조직문화 선보여...회사 성장 이끌어

홈플러스 성장의 중심에는 조직을 구성하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이 뒷받침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지난 11일 올해 두 번째 '스타어워즈'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분기에 1회씩 '스타어워즈'를 통해 재무적 성과와 비재무적 성과로 나누어 모범적인 성과를 기록한 개인이나 조직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지난 2019년부터 현재까지 총 17회의 '스타어워즈'를 통해 개인과 부서 혹은 점포 등 총 171팀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스타어워즈'는 홈플러스 직원이라면 누구나 한 번은 받아보고 싶은, 홈플러스만의 독특한 조직문화로 자리 잡았다. '스타어워즈'뿐만 아니라 홈플러스는 '황금마차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매월 소통과 칭찬, 고객 서비스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점포 1곳에 푸드트럭이 깜짝 방문한다. '연예인 커피차'처럼 음료를 비롯해 핫도그, 도넛, 샌드위치 등 먹거리를 제공한다. 직원들은 업무시간에 자유롭게 푸드트럭을 이용하며 또 다른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한다. 아울러 홈플러스는 직원들의 소통과 조직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2년 연속 임금협약 무분규 타결이라는 성과도 이룬 바 있다. 3개월 만에 조기 타결을 바탕으로 노사가 화합한 것이다. 노사 간의 노력은 홈플러스의 직원 대의기구인 '노사협의회'를 통해서도 실질적인 성과를 나타냈다. 홈플러스 노사협의회는 지난 1999년 회사설립과 함께 발족해 '한마음협의회'라는 명칭으로 직원 복지 향상과 업무 개선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다. 전국 132곳의 점포에서는 매월 '한마음협의회'를 열어, 직원 고충, 업무 향상, 고객 서비스 개선 등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다양한 의견을 내놓는다. 점포 단위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나 큰 비용이 발생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분기별 진행하는 전사 한마음협의회 안건으로 채택한다. 이를 통해 직원 식당 단가 인상 및 메뉴 개선, 유니폼 자율화, 직원휴게실 환경개선, 노후집기 교체 등 크고 작은 개선과 복지활동이 결실을 맺었다. 이러한 활동은 사회공헌활동으로도 확대되고 있다. 홈플러스 직원들은 지역 시설 방문 지원, 어르신 영정사진 지원, 독거노인 밑반찬 및 특식 지원, 지역 관광지와 명승지에서 쓰레기 줍기, 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곽명신 홈플러스 한마음협의회 대표는 "직원과 회사가 함께 노력하면 꼭 결실을 맺을 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의 조그마한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회사에는 더욱 큰 목소리로 전달하여 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2023-10-19 13:41:29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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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쇼핑, '데이 마케팅' 확장해...나만의 쇼핑 캘린더 구축

인터파크쇼핑이 특정 요일과 날짜에 초특가 상품을 내놓는 '데이 마케팅'을 확장하고 있다. 인터파크쇼핑은 10월에만 '데이 마케팅' 세 가지를 신설했다고 19일 밝혔다. ▲직구 특가 왔데이 ▲슈퍼쎈데이 ▲스파크데이가 이에 해당된다. '직구 특가 왔데이'에는 직구 인기 상품을 선보인다.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48시간 동안 진행된 첫 행사에서는 총 10종의 상품이 최저가로 판매됐다. 독일 수입 분유와 아조나 치약 등이 기존 주말 대비 거래액 3.5배, 주문 건수 3.5배를 기록했다. '슈퍼쎈데이'는 매월 1, 3, 4주 월요일 하루 동안만 진행한다. 특히 식품, 생필품 등을 초저가에 판매한다. '스파크데이'는 '스포츠는 인터파크쇼핑'을 의미한다.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스포츠, 레저, 아웃도어 상품을 소개한다. 앞서 인터파크쇼핑은 올해 상반기부터 아이프라임 위크, 더쎈위크, 인싸위크 등 특정 요일에 한정된 특가 세일을 다양하게 내놓고 있다. 상품별 구매 주기와 특성을 고려해 기획한 것이다. 장덕래 인터파크커머스 마케팅실장은 "고물가 시대에 가격에 더욱 민감해진 소비자들의 심리를 반영했다"며 "나만의 쇼핑 캘린더를 만들어 특가 행사 날짜를 표시하고 계획적인 쇼핑을 하는 것도 현명한 소비를 하는 꿀 팁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3-10-19 13:41:27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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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씬에어 에이스' 출시해...K2만의 기술력에 새로운 디자인 더해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새로운 스타일의 씬에어 시리즈를 선보인다. K2가 '씬에어 에이스'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씬에어 시리즈가 논퀼팅 다운 제품인 가운데, '씬에어 에이스'의 디자인은 퀼팅형이다. 또한 크롭 기장이면서 볼륨감 있는 푸퍼 스타일이다. '씬에어 에이스'는 고밀도의 10데니아 슈퍼소프트 안감을 적용해 가볍다. 겉감에는 스트레치 소재와 라미네이션 필름을 활용했다. 넥카라 부분에는 후드를 내장했다. 무엇보다 착용시 어깨에 느껴지는 무게감을 최소화하기 앞뒤 어깨 상단에 '씬다운'을 사용했다. '씬다운'은 다운 압축 기술을 통해 특허 출원을 받은 세계 유일의 다운 패브릭이다. '씬다운'은 가벼우면서도 재봉선이 없어 열이 빠져나가거나 냉기가 스며들지 않아 보온성이 뛰어나다. 또한 K2는 '씬에어 에이스'에 '책임 다운 기준'을 인증 받은 구스다운 충전재를 넣어 살아있는 동물에게서 털을 강제 채취하지 않고 동물 복지를 준수했다. 남성 제품은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했다. 어반차콜, 카푸치노, 펄그레이, 블랙 등이 있다. 여성 제품의 색상은 어반차콜, 카푸치노, 포그, 펄그레이, 에그, 블랙 등 총 6가지다. '씬에어 에이스' 키즈 제품도 있어 패밀리룩으로 입을 수 있다. K2 관계자는 "'씬에어 에이스'는 "기능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씬에어 에이스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10-19 13:41:25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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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마켓플레이스 전통시장 지원 사업' 활발...전통시장 고객층 온라인으로 넓혀

쿠팡을 통해 디지털 전환에 성공한 전통시장 상점이 늘어나고 있다. 쿠팡은 지난 2022년 말 시작한 '마켓플레이스 전통시장 지원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을 비롯해 대구, 광주 등 전통시장 상점 35곳이 디지털 전환에 성공했다. 쿠팡은 오는 2024년까지 마켓플레이스 입점 수를 100곳 이상으로 늘릴 방침이다. 서울 마포농수산물시장의 '호남건어물'은 50여 종의 최상급 건어물을 판매하는 건어물 전문점이다. 수년간 '호남건어물'을 찾은 손님은 서울 마포 상암동 일대 지역 주민이 대부분이었다. 창업 7년을 맞은 '호남건어물'은 쿠팡을 통해 온라인에 진출했다. 이후 한 달만에 억대 매출을 기록했다. 신용한, 이문영 호남건어물 대표는 "입점 프로모션 기간인 45일 동안 억대 매출이 있었고 지금도 하루 평균 200만원 이상의 매출이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 쿠팡에서 더 많은 소비자를 만나기 위해 더 다양한 상품 구성을 준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쿠팡에 따르면 쿠팡 입점 업체는 수도권에서 충청도, 전라도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충남 아산 온양온천시장에서 20년 넘게 떡을 판매하고 있는 한양떡집도 지난 3월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쿠팡에 입점했다. 노수천 한양떡집 대표는 "입점 당시 마케팅, 홍보 등 쿠팡의 지원을 바탕으로 빠르게 자리잡을 수 있었다"며 "최근 들어 우리 전통시장 내에도 온라인 판매에 관심을 갖는 사장님들이 많아서 적극 추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방, 실내화 등 패브릭소품을 판매하는 칸칸컴퍼니&엘레띠보도 쿠팡을 통해 처음 온라인 사업에 도전했다. 칸칸컴퍼니&엘레띠보는 전북 전주중앙시장 상가에서 오프라인 도매 위주로 사업을 이어왔다. 김대식 칸칸컴퍼니&엘레띠보 대표는 "우리 상품이 전국 각지의 고객들에게 판매되고 있다"며 "쿠팡의 전통시장 지원사업으로 광고비용 없이 전국의 고객에게 노출된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쿠팡 관계자는 "앞으로도 쿠팡은 디지털 전환을 희망하는 업체들이 성공적으로 온라인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2023-10-19 13:41:23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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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내 곁의 부처 1·2 外

◆내 곁의 부처 1·2 김정현 지음/반딧불이(한결미디어) '내 곁의 부처'는 지장보살의 화신으로 추앙받는 김교각 스님의 일생을 조명한 장편 소설이다. 작가는 석가모니의 근본 사상은 '평등'과 '자유'라고 말한다. 부처가 말하는 '천상'은 '평등의 자존으로 진정한 자유를 찾아 저마다 희망을 품는 세상'이라는 것. 소설은 신라의 왕자로 태어나 당나라에서 불법을 구하는 김교각의 수행 길을 따라간다. 저자는 김교각의 삶과 지리산 불락사에서 깊은 인연으로 출생한 석효명의 이야기를 교차로 보여준다. 김교각이 고귀한 왕자의 신분으로 태어나 불법을 구하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인물이라면, 현실의 석효명은 진흙탕에서도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연꽃처럼 지난한 삶 속에서도 자기 안의 부처를 찾으려고 노력하는 자다. 불법을 구하는 수행자의 참된 자세와 인간적 고뇌를 다룬 책. 각 340쪽·344쪽. 각 1만6000원. ◆세상에 미친년은 밤하늘에 별처럼 많다 권희수 지음/전규만 그림/성문도서출판 책에는 살면서 알아 두면 좋을 100개의 명언과 함께 작가의 담담한 일상을 풀어낸 수필이 담겼다. 이 작은 에세이에는 여행, 영화, 그림, 음악, 예술에 대한 이야기가 가득하다. 저자는 우리 주변에서 흘러가는 일상의 조각들을 철학적으로 해석하고, 그 속에 숨겨진 지혜와 아름다움을 나눈다. 셰익스피어의 위대한 소네트와 레프 톨스토이의 지혜로운 문구 등 명언들을 통해 일상의 순간을 섬세하게 포착한다. 저자는 "일상에 담긴 아름다움과 깊은 의미를 발견하기만 한다면, 우리의 삶은 훨씬 풍요로워질 수 있다"고 강조한다. 304쪽. 1만4500원. ◆수평적 권력 데버라 그룬펠드 지음/김효정 옮김/센시오 권력은 특별한 사람만 가질 수 있는 능력이 아니다. 누구나 권력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저자는 "권력은 사회적 지위가 아니고 권한도, 권위도 아니다. 권력은 영향력과 다르며, 부·명예·카리스마·야망·매력과도 관련없다"는 말로 권력에 대한 상식을 뒤엎는다. 권력은 서로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 사이에 오고 가는 자원이며, 모든 사회적 역할과 관계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누군가에게 권력자가 될 수 있다. 권력은 남들이 우리를 얼마나 필요로 하는지, 그리고 타인을 얼마나 잘 보살피는지와 직결된 문제라고 저자는 말한다. 328쪽. 2만2000원.

2023-10-19 13:35:42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