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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바이오, '제프티'...살인진드기 바이러스 치료에도 효과 보여

현대바이오사이언스의 '제프티'가 코로나19 치료뿐만 아니라 뎅기바이러스, 살인진드기 바이러스 등 RNA 바이러스 질환 치료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대바이오가 '제프티'가 살인진드기 바이러스로 인한 급성 질환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치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됐다고 6일 밝혔다. 이와 관련 지난 2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 대한감염학회·대한항균요법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준용 교수의 연세대 의대 감염내과 연구팀은 제프티가 살인진드기 바이러스 치료와 관련해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세포실험에서 '살인진드기 바이러스 증식을 50% 억제하는데 필요한 니클로사마이드 농도'(IC50)가 0.125μM로 나타났다. 니클로사마이드는 제프티의 주성분이다. 니클로사마이드 국제적인 학술지들을 통해 코로나19, 사스, 메르스, 에볼라, 뎅기열, 지카 바이러스 등 15계열 32종의 바이러스 질환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니클로사마이드가 살인진드기 바이러스 치료에 효능이 있다는 것은 이번 시험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연세대 의대 감염내과 연구팀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살인진드기 바이러스에 대한 제프티의 연구자임상시험'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한편, 살인진드기 바이러스는 질병관리청이 제3급으로 지정한 감염병이다. 한국, 중국, 일본, 파키스탄, 베트남, 대만, 태국, 미얀마 등 아시아에서 주로 발생하며 진드기에 의해 감염된다. 세계보건기구(WHO)도 지난 2017년 살인진드기 바이러스를 '긴급히 치료제를 개발해야 할 필요가 있는 질병'으로 선정했다. 또 영국 보건당국(UKHSA)은 올해 초 '대한민국에서 가장 치명적인 위협이 될 수 있는 질병'으로 살인진드기 바이러스를 꼽은 바 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11-06 15:29:04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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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좌진 규모가 문제? 전문성·교육 역량 강화 필요

'입법과 지역구 관리 업무에 전문성 있는 인재의 채용'이라는 의회 선진국의 선례에 따라, 한국 국회의원 보좌진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과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회가 지난 1일 비대면 회의에서 국회 보좌진의 연봉과 숫자를 줄이는 것을 '2호 혁신안'의 내용으로 검토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국보협)는 다음날(2일) '토사구팽(兎死狗烹)'이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발표하며 반발했다. 국보협은 "국정감사가 끝나자마자 국회 보좌진과 단 한 번의 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보좌진 감축 방안을 논의했다는 혁신위는 가히 토사구팽의 끝판왕"이라고 지적했다. 혁신위에서 이후 추가로 구체적인 국회 보좌진 제도 개선 방안을 언급하지 않아 이슈는 수면 아래로 가라앉은 듯 보이지만, 현행 국회의원 보좌관 제도가 전문성 있는 입법 보좌진 양성에 효율적이지 않다는 지적은 계속 있어왔다. 국회의원은 총 9명의 보좌직원을 둘 수 있다. 이들 보좌직원은 별정직 공무원과 인턴으로 채용된다. 4급 보좌관 2명, 5급 선임 비서관 2명, 6·7·8·9급 비서관이 각 1명, 인턴 1명이다. 국회지원기관별 인력 현황에 따르면 2023년 10월 국회의 총 4957명의 직원 중에 별정직 공무원이 2536명, 인턴이 274명으로 전체 직원의 과반이 넘는 수를 차지했다. 2023년 국회의원 보좌직원 보수 지급 기준에 따르면, 4급부터 9급 보좌직원의 인건비로 의원실 당 약 5억1000만원이 소요된다. 국회의원 정수가 300명이니 한 해 소요되는 보좌진의 인건비만 약 1500억원 이상으로 추계할 수 있다. 보좌관이나 선임비서관급의 경력직 채용은 평판조회나 전문 자격증 인증을 통해 능력을 1차적으로 검증할 수 있으나, 인턴이나 비서관의 교육 및 양성은 의원실에서 보좌관이나 선임비서관이 맡는 '도제식 시스템'이기 때문에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은 찾아보기 쉽지 않다. 다만, 회기를 거듭할 수록 국회의원 1명당 보좌직원의 수와 인건비는 늘어나는 추세이지만 국회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는 높아지고 있지 않다. 한국행정연구원은 지난 2013년부터 사회통합실태조사에서 기관신뢰도를 측정하고 있는데 국회는 7개 기관 중 꼴지다. 중앙정부가 2013년 35.3%의 신뢰도에서 2022년 50.0%로 상승한 반면, 국회는 2013년 16.7%에서 2022년 24.1%로 한자릿수 상승하는데 그쳤다. 국회 보좌진의 채용은 공고를 내고 이력서 검토, 평판 조회, 면접 등의 절차를 거치긴 하지만 국회의원의 독자적 결단이 크게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전문성보다 인적 네트워크에 따라 당락이 결정될 여지가 높다. 의원실마다 다르겠지만, 정성 평가를 통해 지원자의 전문성과 능력을 평가하기도 어렵거니와, 전문성이 있는 인재를 채용하더라도 의원이 속한 상임위원회가 2년에 한번씩 바뀔 가능성이 높으니 전공과 전문성을 살리기 쉽지 않다. 입법과 관련한 시험을 쳐서 들어와 한 곳에서 오랜 경험을 쌓는 일반직 공무원들과 보좌진이 상대해야 할 한 부처에서 오래 일한 행정부 공무원보다 전문성을 확보하기 쉽지 않은 구조인 것이다. 국회사무처의 연구용역보고서인 '국회의원 보좌관 전문성 제고 방안'에 따르면, 미국은 의회 선진국 중에 국회의원 1인당 보좌진을 가장 많이 두고 있다. 하원의원 1인당 최대 18명의 상근 보좌진을 둘 수 있다. 보좌진을 공무원으로 채용하고 입법과 정무가 뒤섞여 일하는 경우가 많은 우리와 달리 미국은 국회의원과 보좌진 간의 사적 계약을 통해 재량껏 채용하고 입법, 공보, 민원, 지역구 관리 등 업무를 세분화하고 정형화해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일본도 국회의원 1명당 보좌진을 7~8명 고용하고 있으나, 국가에서 월급을 받는 보좌진은 3명이다. 이 중 정책비서의 경우 10년이상의 국회 경력이 요구되고, 일정한 시험에 합격해야 하기 때문에 정책 전문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보협은 입장문에서도 "혁신위가 진정한 정치 개혁 방안을 고민한다면, 보좌진을 희생양으로 삼으며 숫자놀음이나 할 것이 아니라 실력 있는 보좌진을 키워 제대로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고 하는 것이 맞다"며 전문성 있는 입법 보좌진 양성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국보협 관계자는 6일 <메트로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보좌진이라는 것이 여러 업무에 대한 교육이 아직까지 미흡하다. 경험이 많은 보좌관분들이 새로 들어오는 보좌진을 교육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한 지원은 필요하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2023-11-06 15:27:30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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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헬스케어, 휴온스와 美연속혈당측정기 'G7' 판매 맞손

카카오헬스케어는 휴온스와 미국 덱스콤의 차세대 연속혈당측정기(CGM) 'G7'에 대한 국내 판매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카카오헬스케어 황희 대표, 휴온스 윤상배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휴온스는 의약품,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멸균 관리 등 생활 밀착형 의학 관련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 미국 덱스콤의 연속혈당측정기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공급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바탕으로 카카오헬스케어의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을 통해 덱스콤의 'G7'을 국내 이용자들에게 소개 및 판매하고 데이터 기반 초개인화 건강관리 서비스를 연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내년 1분기 출시 예정인 덱스콤의 G7을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당뇨 환자들의 편의 증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당뇨 환자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 의료진 정보 제공 프로그램, 혈당 관련 서포터즈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카카오헬스케어는 지난 6월 미국 덱스콤과 '혈당관리 서비스 글로벌 협력'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하고 G7과 카카오헬스케어 플랫폼을 연동한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덱스콤의 차세대 연속혈당측정기 'G7'은 크기가 기존 모델의 절반 수준이며 시스템 예열 시간도 대폭 축소됐다. 혈당 측정 정확도도 크게 높아졌으며 혈당에 급격한 변화가 예측될 때 사전에 경고 알람을 보내주는 기능도 탑재되는 등 편의성이 개선됐다. 카카오헬스케어는 이번 휴온스와 계약 체결을 통해 국내 시장에 덱스콤의 G7을 도입한 이후 미국, 중동, 일본 등의 국가에서 혈당과 생활습관 데이터를 결합한 초개인화 디지털 혈당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병원 전자의무기록(EMR, Electronic Medical Record)과 데이터 연동을 통해 의료진의 편의성도 개선할 계획이다.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는 "환자와 의료진의 입장에서 각자의 미충족 수요(Pain Points)를 해결하고, 환자 스스로 생활습관을 개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윤상배 휴온스 대표는 "카카오헬스케어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CGM시장을 확대하고, 당뇨 관리의 편의성을 한층 높여 당뇨병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11-06 14:37:08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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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마라톤에서 중요한 것은 '회복'

운동 후 회복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마라톤에 대해 완주 만큼 '회복'이 중요한다고 6읽 밝혔다. 마라톤은 전신의 근육을 오랫동안 고강도로 사용하는 운동으로 근육에 젖산이 축적돼 피로도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전상우 이대서울병원 정형외과 스포츠의학 전문의 교수는 "골인 지점을 지난 후 바로 달리기를 멈추는 것은 금물"이라며 "완주 직후 5분에서 10분 동안 낮은 강도로 걷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는 극도로 긴장했던 근육들이 천천히 평소 상태로 돌아올 수 있도록 근육의 긴장을 늦춰주는 것이다. 일상생활로 돌아온 다음에도 관리가 필요하다. 전상우 교수에 따르면 최소 일주일은 하루 7시간 이상 숙면을 취하고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충분히 섭취하면서 음주는 절대 피해야 한다. 또한 전상우 교수는 "스스로 몸상태를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라톤 전후에 스트레칭을 통해 아킬레스건 파열이나 무릎관절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마라톤 후에 정강이나 무릎의 통증이 장시간 지속된다면 피로골절이나 연골판 손상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통증이 있는 동안은 장시간 운동을 쉬며 체력을 평소의 상태로 되돌리고 체력 저하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도 막아야 한다. 전상우 교수는 "마라톤은 관절과 근육에 최대치의 긴장과 압박을 주는 운동이지만 올바른 달리기 자세를 취한다면 무릎 관절에 나쁠 것은 없다"라며 "필요시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 전문의를 찾아 적절한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11-06 14:33:05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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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여성 질 건강 유산균 '엘레나', 브랜드 라인업 확대

'여성. 질건강 유산균' 시장을 리딩하고 있는 엘레나가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브랜드 품목 확대에 나서고 있다. 유한양행은 최근 온 가족이 함께 섭취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분말 타입 'UREX 프로바이오틱스 엘레나 스틱'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엘레나 스틱은 1일 1회 1포 섭취로 기존과 같이 휴대성과 간편성을 높였으며, 누구나 좋아하는 딸기바닐라향으로 어린아이뿐 아니라 알약 섭취가 어려운 성인까지도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하였다. 유한양행은 이에 앞서 2022년 크랜베리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질염과 동시에 요로건강까지 도움을 줄 수 있는 '엘레나 퀸'을 선보여 여성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유한양행 엘레나는 지난 2015년에 출품하여 '여성 유산균', '질 건강 유산균'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여성의 질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 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 UREX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하여 여성의 질과 장 내 환경을 개선하고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유산균 제품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신제품 엘레나 스틱 출시로 인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엘레나를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엘레나를 여성 건강을 위한 대표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11-06 14:29:3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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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제가버치' 화훼농가 살렸다… 못난이꽃 3만송이 완판

카카오는 자사 임팩트 커머스 카카오메이커스가 '제가버치'를 통해 판매한 못난이 꽃이 조기 완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월부터 전국의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본격 시작한 꽃 판매가 꾸준히 성과를 보이고 있다. 카카오메이커스의 제가버치는 공급 과잉이 예상되는 전국의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이 더 많은 이용자를 만나 판매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올해 10월 기준 누적 거래액 268억원을 돌파했으며, 약 4730톤에 달하는 농축수산물이 110만여명의 소비자를 만나 제 값을 받았다. 5월부터는 제품의 범위를 '꽃'으로 확대하고, 화훼농가의 판로 확장과 수익 실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지난달 25일과 30일에는 경매장 출하 후 낙찰 받지 못해 유찰되는 장미, 소국 등의 꽃들을 혼합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했다. 국내 꽃 소비량의 대부분은 선물이나 경조사로 사용되며, 꽃잎의 색이 균일하지 못해 유찰되어 폐기되는 꽃을 못난이 꽃이라 부른다. 카카오메이커스는 모양이나 색깔 등이 일정하지 않지만 일상에서 즐기기에 충분히 싱싱하고 아름다운 당일 유찰꽃 중 고품질 상품을 선별해 선보였다.두 차례에 걸쳐 판매한 못난이 꽃 상품은 총 2100건(약 3만송이)으로 1, 2차 제품이 모두 하루 내 완판 됐다. 카카오메이커스가 앞서 진행한 14차례의 화훼농가 돕기 판매전에서도 25만4810송이의 생화가 큰 호응 속에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졸업 및 입학 시즌이나, 가정의 달 등의 국내 꽃 시장 성수기가 아닌 공급량이 높은 비수기에도 화훼농가가 꽃을 판매할 수 있는 판로를 마련해 수익이 저하되지 않도록 돕고 있다. 카카오는 이번 못난이 꽃 판매를 비롯해 앞으로도 다양한 판매전으로 화훼농가 지원을 이어가고, 일상 속 화훼 소비 문화 정착 및 확산 기여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김정민 카카오 제가버치팀장은 "화훼농민들의 정성으로 길러진 꽃들이 작은 흠 때문에 선택받지못하고 유찰 후 폐기되는데, 이를 판매해 농가를 도우면서 꽃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고자 했다"며 "향후에도 화훼농가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을 지속 도모하고, 꽃 소비 촉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1-06 14:25:58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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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 'KASBP 2023 추계 심포지엄' 후원...한국인 과학자 격려해

동아에스티가 한국인 과학자들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토의를 진행하는 자리를 가졌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미국 뉴저지에서 개최된 'KASBP 2023 추계 심포지엄'에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재미한인제약인협회가 주최하는 KASBP 심포지엄은 미국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 과학자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매년 봄과 가을에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류은주 동아에스티 오픈이노베이션 센터 전무가 '동아에스티 글로벌 성장전략'에 대해서 발표했다. 또한 동아에스티는 우수한 연구로 한국인 과학자들의 위상을 높인 2명의 연구자들에게 '동아 ST 펠로우십상'을 수여했다. 올해는 존스 홉킨스대학교의 조희진 박사와 록펠러 대학교의 허윤하 박사가 수상했다. 조희진 박사는 '고성능 컴퓨팅 시스템을 활용한 단세포 전사체 데이터 베이스 구축을 통한 의약품 개발 성공 가능성 증대'에 관한 연구로, 허윤하 박사는 '숙주와 병원체 방어 메커니즘과는 독립적이지만 병렬적인 조직 손상 감지 및 복구 경로'에 관한 연구로 각각 성과를 인정받았다. 박재홍 동아에스티 연구개발 총괄 사장은 "동아에스티는 앞으로도 KASBP를 통해 한국인 과학자들과 협력을 확대하며 경쟁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11-06 14:24:26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