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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사인 요청하는 괴한에게 왼쪽 목 피습당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오전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둘러보고 차량으로 돌아가던 중 괴한에 피습당했다. 이 대표는 당 지도부와 부산 지역 의원들과 함께 부산 강서구 대항동에 위치한 대항전망대를 방문한 후 기자들의 질문을 받은 후 걸으면서 이동하다가 왼쪽 목을 피습당했다. 괴한은 지지자와 취재진에 둘러싸인 이 대표 앞으로 다가와 갑자기 흉기로 추정되는 물체를 목으로 갖다댔다. 직후 이 대표는 바닥에 쓰러졌고 경찰은 괴한을 바로 제압한 후 체포했다. 구급차는 10시46분에 도착해 이 대표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가덕도 방문 행사를 유튜브 채널로 촬영하다가 이 대표의 피습 장면을 촬영한 바른소리TV의 진정화 유튜버는 YTN과의 통화에서 괴한이 이 대표에게 사인을 요청하면서 앞으로 다가갔다고 말했다. 남성은 60대로 추정되며, 경찰의 제지를 피하기 위해 민주당과 이 대표를 지지한다는 고깔을 쓰고 이 대표에게 접근한 것 같다고 했다. 진 씨에 따르면, 현장에 여러 명의 사복 경찰이 있었으나 사고를 막지 못했으며, 이 대표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데도 구급차가 너무 늦게왔다고 증언했다. 이 대표는 이날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둘러본 후 오전 11시에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을 방문해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를 예방할 예정이었다.

2024-01-02 11:07:3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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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신약, 2024 미국 진출 '블록버스터' 노린다

국내 바이오·제약 기업들이 개발한 'K신약'이 전 세계 의약품 시장 가운데 최대인 미국에서 입지 확대에 나선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블록버스터 치료제에 도전하는 첫 주자는 셀트리온의 '짐펜트라(램시마SC의 미국 제품명)'다. 오는 2월 29일(현지시간) 미국 출시를 앞두고 있다. '짐펜트라'는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으로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등 염증성 장 질환과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다. TNF-α(종양 괴사 인자) 억제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셀트리온은 기존 정맥주사 제형인 램시마를 피하주사 제형으로 변경해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 회사는 피하주사 제형과 투여법에 대한 특허도 출원 완료해 오는 2040년까지 특허 보호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셀트리온은 짐펜트라가 출시되면 올해 연매출 6000억원, 향후 3년 내 매출 3조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짐펜트라는 이미 유럽을 비롯한 주요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만큼 미국에서도 제품 경쟁력을 입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짐펜트라는 지난 2020년 유럽에 처음 진출해 368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후 2021년 986억원, 2022년 2369억원으로 매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셀트리온은 다수의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에 짐펜트라 임상 자료 제공, 선호의약품 등재를 위한 협상 진행 등 짐펜트라의 성공적인 미국 시장 안착을 꾀하고 있다. 또 미국 내 주요 학회에도 참여해 짐펜트라의 경쟁력을 알릴 방침이다. GC녹십자의 '알리글로'도 지난 2023년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해 미국 의약품 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됐다. 특히 국내 혈액제제의 미국 시장 진입은 처음이다. '알리글로'는 선천성 면역결핍증으로도 불리는 일차 면역결핍증에 사용하는 정맥투여용 면역글로불린 10% 제제다. GC녹십자는 면역글로불린 정제 공정에 GC녹십자의 독자 기술인 '양이온 교환 색층 분석법(CEX 크로마토그래피)'을 도입했다. 혈전색전증 발생의 주원인이 되는 혈액응고인자 등 불순물을 제거해 제품의 안전성을 높였다. GC녹십자는 오는 하반기 미국 내 자회사인 GC바이오파마 USA를 통해 알리글로를 출시할 예정이다. 의약품 시장조사 기관 MRB에 따르면 미국 면역글로불린 시장 규모는 지난 2022년 기준 약 13조원이다. 아울러 자가면역질환의 증가로 미국 내 면역글로불린에 대한 수요는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GC녹십자는 5년 내 점유율 3%를 차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리보세라닙)'는 K신약의 위상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렉라자'의 글로벌 판권은 글로벌 제약사 존슨앤드존슨의 자회사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티브 메디슨이 보유하고 있다.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티브 메디슨은 지난 2023년 12월 미국식품의약국과 유럽의약품청에 품목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업계 관계자는 "이미 K신약이 국내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며 "2024년에도 글로벌 시장 진출이 활성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02 11:06:33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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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사, '스마트 혈당 측정' 경쟁

당뇨병 환자뿐만 아니라 당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혈당 관리가 대중화되면서 연속혈당측정기(CGM) 시장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 리서치앤마켓에 따르면 전 세계 CGM 시장은 지난 2019년 46억달러(약 6조500억원)에서 오는 2026년 311억달러(약 40조9400억원)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기간 연평균성장률은 27.3%에 이른다. 연속혈당측정기란 혈당 값과 혈당 추세를 확인할 수 있는 기기다. 센서를 통해 세포 간질액의 당을 측정한다. 이는 혈당이 변화 없이 안정적일 경우 혈당 값과 세포 간질액의 당 값이 평형을 이루는 원리를 응용한 것이다. 대한당뇨병학회 관계자는 "혈당의 변화 폭은 당뇨병 합병증 발생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연속혈당측정기의 기술은 제1형 당뇨병 환자뿐만 아니라 제2형 당뇨병을 유발하는 생활 습관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혈당을 실시간으로 측정해 적절한 시기에 대응을 가능하게 한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CGM 기술의 가능성을 내다본 국내 제약사들도 경쟁에 속도를 내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CGM 시장은 대웅제약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애보트의 '프리스타일 리브레'를 공급하며 주도하고 있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프리스타일 리브레는 국내 출시 3년 만에 누적 판매 대 수 60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이와 함께 대웅제약은 '스마트 연속 혈당 클리닉' 의원을 선정해 디지털 당뇨병 환자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협력하고 있다. 의료기관이 프리스타일 리브레를 착용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당뇨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병행하도록 해 사회적인 의료비 절감에도 기여한다는 것이다. 휴온스는 오는 2024년 1분기 미국 덱스콤의 'G7'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미국 시장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덱스콤은 국내 시장에서도 제1형 당뇨병 환자 대상 연속혈당측정기 판매 점유율을 70%이상 차지하고 있다. 덱스콤의 'G7'은 센서와 트랜스미터가 일체형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크기가 기존 모델 덱스콤 G6 대비 60% 축소됐다. 시스템 예열 시간은 30분으로 대폭 단축되고 정확도는 향상된 것도 특징이다. 또 급격한 혈당 변화 예측에 따른 사전 경고 기능을 비롯해 환자 맞춤형 경고음 설정, 낱개 포장 출시 등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휴온스는 'G7' 국내 출시에 맞춰 혈당 관리를 위한 환자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 서포터즈 운영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케어센스 에어'는 국산 1호 연속혈당측정기다. 국내 기업인 아이센스가 독자 기술로 개발해 연속혈당측정기 국산화에 성공했다. 아이센스 관계자는 "제품의 정확도와 편의성부터 구매 비용까지 다양한 측면에서 국내 당뇨환자들에게 만족도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센스는 오는 2024년 상반기 유럽 시장 진출을 목표로 올해 3월 말 유럽 CE 품목허가 신청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1-02 11:01:01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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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김소연, 새해 인사…"2024년 더 자주 만나요"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들과 트로트 가수 김소연이 새해를 맞아 훈훈한 인사를 전했다. 초이크리에이티브랩(대표 최신규) 소속 에이핑크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과 김소연은 지난달 31일과 이달 1일 각자 자신의 SNS를 통해 새해맞이 인사 글을 게재했다. 먼저 박초롱은 "2023년 마지막과 시작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2024년에는 더 자주 만나요 우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에이핑크 4인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오하영 또한 같은 단체 사진을 올리고, "한 해의 마무리와 시작을 함께할 수 있다는 건 정말 큰 행복이야"라며 멤버들과 팬들을 향한 사랑을 전했다. 윤보미와 김남주는 각자의 셀카 사진과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라는 인사를 남겨 훈훈함을 선사하고 있다. 김소연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큰 곰인형 옆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에이핑크는 올해로 데뷔 13년 차를 맞은 국민 대표 장수 걸그룹으로, 지난해 미니 10집 'SELF (셀프)' 타이틀곡 'D N D'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연말 시즌송 'PINK CHRISTMAS (핑크 크리스마스)'를 성공적으로 발매했으며, 지난달 31일에는 '2023 서울콘X월드케이팝페스티벌-카운트다운'에 참석해 한 해의 마지막을 팬들과 함께했다. 김소연은 트로트 가수로 변신해 최근 TV CHOSUN '미스트롯 3'에서 활약하고 있다. 김소연의 '미스트롯 3' 첫 무대 '해바라기꽃'은 '올하트'를 받았고, 첫 방송 당시 순간 최고 시청률 17.3%를 기록했다. 2024년에도 에이핑크 네 멤버와 김소연은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4-01-02 10:31:1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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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2024 핵심은 '가볍고 빠르게'

SK바이오팜은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이 2024년 갑진년을 맞아 임직원 200여 명과 함께 영화관에서 신년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이동훈 사장은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 사장은 "2023년은 구성원 모두가 숨가쁘게 달려온 덕분에 SK라이프사이언스랩스의 성공적인 인수, '세노바메이트'의 가속 성장과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새로운 파이낸셜 스토리 발표와 ESG 경영 등 각 영역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SK바이오팜은 앞서 지난 2023년 미국 현지에서 세일즈랩, 국내외 임상의, 투자자 등과의 현장 소통을 통해 '국산 1호 블록버스터' 세노바메이트의 성장을 이뤘다. 이 사장은 "SK바이오팜은 대한민국 기업 최초이자 유일하게 미국과 글로벌 시장에서 신약을 판매하는 회사로 이제 막 달리기 시작하며 써나가는 새로운 역사에 대해 모두가 함께 자부심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SK바이오팜의 2024년 키워드는 '가볍고 빠르게'다. SK바이오팜은 ▲세노바메이트의 높은 성장 지속과 효율적 운영 등을 통한 지속 가능한 흑자 구조 정착 ▲경쟁력 있는 프로덕트·파이프라인 신규 확보 ▲표적 단백질 분해(TPD)·방사성 의약품 치료제(RPT)·세포 유전자 치료제(CGT) 등 뉴 모달리티 사업 구체화 등 도전적인 목표들을 '속도감 있게 그리고 효율성과 유연성을 높여' 달성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SK바이오팜은 최근 프로젝트 중심의 조직 구조를 도입했다. 연구개발에서 효율성을 제고하고 유연성과 협업을 강화하는 전략이다. 이 사장은 "글로벌 성장 둔화 등 쉽지 않은 외부 환경 속에서 도전적인 과업들은 오히려 SK바이오팜의 경쟁력과 차별성을 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2024년 올해는 가볍고 빠르게 목표를 달성해 도약하는 한 해, 그 과정에서 임직원 개개인도 크게 성장하는 한 해로 만들기 위해 함께 뛰겠다"고 말했다.

2024-01-02 10:12:35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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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편의점 소줏값 200~300원씩 내린다 1900원…식당은?

국내 편의점 점포들이 오늘(1월 2일)부터 하이트진로 참이슬·진로이즈백 등 소주 판매가를 200~300원씩 내린다.하이트진로의 대표 상품인 참이슬 360㎖ 한병은 2100원에서 1900원으로 200원(9.5%) 인하된다.2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 등 국내 주요 편의점들은 주류사 출고가 인하를 반영해 이날부터 각 점포에서 통상 판매가를 병당 200~300원씩 내린다.이에 따라 대표적으로 하이트진로의 참이슬 병 360㎖ 통상 판매가는 2100원에서 1900원으로 200원(9.5%) 낮아진다. 진로이즈백 병 360㎖도 2000원에서 1800원으로 200원(9%) 내린다.용량이 많은 참이슬 페트병 640㎖는 3600원에서 3300원으로 300원(8.3%) 인하한다.무학의 좋은데이 판매가도 내린다.좋은데이 병 360㎖는 기존 2100원에서 1900원으로, 좋은데이 페트병 640㎖는 3600원에서 3300원으로 조정한다.한편 정부는 새해부터 국산주류와 수입주류의 역차별 문제를 해소키 위해 기준판매비율을 도입키로 했고, 이에 발맞춰 국내 주류 업체들은 소주 등 제품 출고가를 내리기로 했다.주류 업체들은 새 제도 도입 전인 지난해 말부터 선제적으로 출고가를 내리면서 정부 물가 안정 정책에 동참하겠다는 의지까지 피력했다. 하이트진로는 새해 정부의 기준판매비율 도입을 앞두고 지난달 22일 출고분부터 선제적으로 참이슬과 진로의 출고가를 약 10% 인하하기로 했다. 참이슬 후레쉬의 경우 출고가를 기존 1247원에서 1115원으로 내렸다.롯데칠성도 '처음처럼' '새로' 소주 출고 가격을 지난달 27일부터 각각 4.5%, 2.7% 인하한 가격으로 공급했다.롯데칠성 처음처럼·새로 편의점 판매가도 하이트진로의 경쟁 상품과 비슷한 인하 폭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소주 출고 가격이 내렸기 때문에 일반 소매점이나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소주 소비자가도 매장에 따라 내릴 전망이다. 다만 현재 식당과 술집 등에서 소주 메뉴가가 통상 병당 5000~7000원에 책정되는데, 주점·식당의 소주 메뉴가 변동은 드물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식당과 술집 등은 소주 출고가격이 수십원 오르면 이를 계기로 메뉴가를 1000원 단위로 올리곤 해왔지만, 이번 소줏값 인하로 인한 가격 조정은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사실 소주 자체 가격 보다는 대부분 인건비·임대료 등의 비용이 메뉴가에 산정되기 때문"이라고 했다.

2024-01-02 09:58:5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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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월2일자 한줄뉴스

<금융·부동산 한줄뉴스> ▲김영익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는 이번 정부 5년도 2% 안팎의 저성장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2024년 상반기까지 집값이 하락세를 보일 것이란 분석이 지배적이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4주 연속 하락했다. 매매수급지수의 경우 8주째 하락세를 보이며 매수 관망세가 짙어지는 모양새다. ▲금융당국은 새해에 늘어나는 가계부채를 잡기위해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제도를 도입하고, 출산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구입 자금과 전세자금 대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유통&라이프부 한줄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검토만 하는 정부가 아니라 '문제 해결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ONE LESS CLICK'을 새해의 핵심 화두로 제시했다. ▲식품·유통업계가 건강 관리에 대한 니즈와 구매력, 활동력을 갖춘 중장년인 '액티브시니어'에 주목하고 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을 맞아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등 국내 유통업계 수장들이 새해 포부와 당부를 밝혔다. 이들의 신년사는 수익성 회복이 골자로 '도전·회복·효율'이라는 단어가 눈에 띈다. <자본시장부 한줄뉴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부실기업에 대해 자기책임 원칙을 엄격하게 적용하되 질서 있는 구조조정과 사업재편을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이순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미래 50년 지속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디지털 혁신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산업부 한줄뉴스> ▲국내 기업 총수들이 2024년 새해를 맞아 고객 가치를 강조하며 미래 성장 동력확보를 위한 도전과 혁신을 강조했다. ▲중소·중견기업 관련 정부·단체 수장들은 신년사를 통해 수출·진출을 통한 글로벌화, 인재 육성 및 인력난 완화, 규제·노동 등 개혁을 '2024년 화두'로 제시했다. 1일부터 공식적으로 외부 업무를 시작하는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신년사에서 "중소기업이 미래 글로벌경쟁 시대의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1-02 06:00:4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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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비대위', 수도권 민심 잡아야… 한동훈-이재명 지지율 역전

위기에 빠진 여권을 구하기 위해 출범한 '한동훈 비대위'가 22대 총선에서 수도권 민심을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1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차기 대권주자로 꼽히며 인지도가 높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통해 수도권에서의 약진을 노리고 있다. 4년 전 21대 총선을 기준으로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의 의석수는 총 120석이다. 지역구 의석(253석)의 절반 가량이며, 전체 의석(300석)의 3분의 1이 넘는다. 그렇기에 여야 모두 각자의 텃밭을 제외하고 수도권의 민심을 잡아야 승기를 잡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은 120석 중 103석을 차지해 압도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대선에서 전국 지역구 253곳 중 138곳에서 이겼다. 지방선거에서는 17개 시·도지사 선거에서 12곳을 탈환했다. 박빙이었던 지난 대선에서는 수도권에서 윤 대통령이 이긴 것이 승패를 좌우했다는 분석이 많다. 하지만 현재 수도권의 판세는 국민의힘에 우호적이지 않다. 지난해 10월 치러진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은 큰 격차로 패배했다. 최근에는 '서울 49개 지역구 중 6곳만 승리한다'는 내용이 담긴 자체 보고서가 유출되기도 했다. 이 때문에 지난해 3월 출범한 '김기현 지도부'는 296일만에 문을 닫았다. '한동훈 비대위'는 이같은 상황에서 출범했다. 특히 한 위원장이 비대위원장으로 선임된 배경에는 '한동훈 역할론'이 가장 크게 작용했다. 국민의힘은 한 위원장이 중도·청년층에 소구력이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중도·청년층이 집중돼 있는 수도권에서 한 위원장이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 위원장의 개인 지지율도 주목 받고 있다. 이날 발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중앙일보 의뢰, 지난해 12월 28~29일 실시)에 따르면 한 위원장은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오차범위(±3.1%포인트)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 위원장 지명(21일) 이후 실시된 리얼미터 여론조사(에너지경제신문 의뢰, 지난해 12월 21~22일 조사)에 따르면 민주당은 41.6%, 국민의힘은 39%를 기록했다. 국민의힘은 직전 조사 대비 2.3%포인트 반등한 반면 민주당은 전주보다 3.1%포인트 하락했다. 이에 양당 지지율 격차는 8.0%포인트에서 오차범위(±3.1%포인트) 내인 2.6%포인트로 줄었다. 한 위원장이 본격적으로 등판하면서 지지층이 결집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다만 한 위원장의 등판이 중도층까지 영향을 미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실제로 이날 발표된 리얼미터 여론조사(에너지경제신문 의뢰, 지난해 12월 28~29일 실시)에 따르면 정당 지지도의 경우 민주당이 43.6% 국민의힘이 38.1%로 조사됐다. 직전 조사보다 민주당이 2.0%포인트 오르고 국민의힘이 0.9%포인트 하락했다. 세부 응답자 별로 살펴보면 국민의힘은 ▲서울(39.1%/4.5%포인트↓) ▲대구·경북(50.9%/3.7%포인트↓) ▲여성(36.8%/2.2%포인트↓) ▲20대(32.0%/10.1%포인트↓) ▲60대(47.2%/7.8%포인트↓) 등에서 내렸다. 중도층은 0.3%포인트 하락(34.6%→34.3%)했다. 서울과 20대, 중도층 모두 하락한 수치를 보인 것이다. 한 정치권 관계자는 "여권 지지층이 이미 한 위원장을 국민의힘 인사로 인식했다면, 한 위원장 합류 후 지지율 변화가 적게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며 "향후 지지율 추이가 중요하다"고 진단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2024-01-01 16:16:17 서예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