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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하반기 ‘물류·통상’ 키워드, "국제 다자간 협력 강화"…인하대 정석물류통상연구원 선정

인하대학교 정석물류통상연구원이 2023 하반기 대표 뉴스 키워드로 '국제 다자간 협력 강화'를 선정했다. 10일 인하대에 따르면 정석물류통상연구원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하반기 국내외 물류·통상 뉴스 총 7663건을 텍스트마이닝 기법으로 분석해 이같은 결과를 도출했다. 분석 결과를 보면 국내외 물류 공통 이슈는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공급망 혼란'이었다. 국내와 국외를 나눠 보면 국내 주요 이슈는 반도체 등 주력 산업의 공급망 다변화였고 해외는 전자상거래, 농식품 공급망 고도화와 관련 기술이 주요 이슈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외 통상 공통 이슈도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공급망 혼란인 것으로 확인됐다. 개별 주요 이슈로 국내는 반도체·전기차 등 주력 산업 공급망, 무역수지 적자, IPEF(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이었고 국외는 원유 등 에너지 중심 공급망, 인플레이션, 긴축통화정책이었다. 정석물류통상연구원은 2024년 글로벌 경제의 저성장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와 하반기 미국 경제의 연착륙 여부, 정치 리더십 변화 등 국제 경제·정치 불확실성이 공존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연구 책임자인 김용진 인하대 정석물류통상연구원 원장(아태물류학부 교수)은 "대외 환경 변화에 취약한 국내 경제·산업 구조의 특성상 올해도 물류·통상 분야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라며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탄력적인 공급망 운영과 지속가능성을 목표로 한 국제 다자간 협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1-10 09:19:2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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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을 향해 달린다⑫]'성실한 김포청년' 박진호 "청년정치 지속 위해서는 자립 노력해야"

경기 김포에서 초·중·고를 모두 졸업한 박진호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은 2018년 만 27세의 나이로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전국 최연소 당협위원장으로 선발되며 화제를 모았다. 다른 직업군에 비해 유독 평균 연령이 높은 정계에서 주요 당직을 거치기도 했다. 그가 생각하는 청년정치는 어떤 형태인지, 22대 총선에 재도전하는 그의 각오는 무엇인지 <메트로경제>가 들어봤다. 박진호 위원장은 지난 3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국민에게 신뢰받으며 지속가능한 청년 정치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기성 정치인들의 도움을 받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립하여 자신만의 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치에 있어 청년이 약자인 것처럼 생각해서는 안 된다"며 "청년이라는 수식어가 붙지 않아도 정치인으로서 인정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청년정치인이 스스로를 '약자'로 규정짓고 활동할수록 운신의 폭이 좁아진다는 문제점을 지적한 것이다. 다만 스스로 크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지원은 필요하다고 했다. 박 위원장은 "청년 정치인이 되고자 하는 사람에게 정당 차원에서 관련 지식이나 법률적 부분을 알려주고 중앙청년위원회, 국회, 선거캠프에서 실전 경험과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줘야 한다"며 "단계별로 올라갈 수 있도록 체제를 마련해 불확실성을 없애 청년들이 정치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실제로 그는 지난 2014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에 입당해 미래세대위원장, 중앙청년위원회 부위원장, 전국청년대표자연합 부위원장, 자유한국당 통일위원회 부위원장 등 굵직한 직책을 맡았다. 그리고 21대 총선에선 미래통합당 김포갑 국회의원 후보로 도전장을 내기도 했다. ◆"김포의 미래는 저와 제 가족의 미래… 바닥부터 시작해 실력 쌓았다" '김포는 내 고향'이라는 박진호 위원장은 유년시절부터 김포에서 생활해왔다. 그렇기에 "김포의 미래는 저와 제 가족의 미래"라고 강조한 것이다. 그는 "김포시민과 함께 꿈꾸며 특별해지는 김포가 되도록 김포의 몫을 찾아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박 위원장은 당 생활을 하며 많은 경험이 있다는 점을 자신의 강점으로 꼽았다. 그는 "바닥부터 시작해서 꾸준히 노력하여 경험과 실력을 쌓아왔다"며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을 하며 중앙에서 정책개발을 하며 능력을 인정받았고, 6년간 김포갑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능력을 키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분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당협위원장을 하면서, 그리고 예비후보자에 등록한 이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주민분들께 인사드려왔다"고 말했다. '성실한 김포청년'인 박 위원장은 21대 총선 당시에도 신혼여행도 미루면서 부부가 함께 선거운동을 한 바 있다. 그는 "지지해주시는 많은 분이 이런 저의 모습을 높이 평가해주셔서 항상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실함으로 김포시민을 위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 유년시절부터 김포에 거주한 박 위원장이 느끼는 김포의 문제는 '발전 속도가 더디다'는 점이었다. 그는 "시민분들과 소통을 하다 보면 김포발전 속도가 더딘 것에 대해서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계셨다"며 "그렇기에 어떻게 하면 김포가 발전하고 현재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극복할 수 있을지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시민분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에 단순히 해법을 제시하는 것뿐만 아니라 문제의 원인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설명하고 그동안 놓쳤던 부분도 살펴보는 게 필요하다는 게 박 위원장의 생각이다. 지속가능한 김포 발전을 위해 다양한 공약을 준비한 박 위원장은 ▲서울 5호선·GTX-D 노선 예타면제 및 조기착공 ▲김포경찰서역 신설 ▲서울 2호선 고촌 연장 ▲인하대병원 소아전용 응급실·소아전용 중환자실 설치 등을 제시했다. 교통 공약은 현재 교통망 개선이 시급한 김포의 현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또 소아전용 응급실 설치는 김포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한 공약이라고 설명했다. 박 위원장에게 지난해 하반기 정국을 달궜던 '김포 서울 편입'에 대해 물어봤다. 그는 최근 김병수 김포시장이 행정안전부 차관에게 '김포시-서울시 통합을 위한 주민투표 건의문'을 전달했다면서 "주민투표는 '경기도와 서울특별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위한 법적 절차로 본격적인 행정절차의 시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 지자체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다 했다고 볼 수 있다"며 "이제는 이 의제가 더 이상 정쟁이 되지 않고 김포발전을 위한 하나의 정책으로 인정받아 향후 김포의 미래를 위해 하루빨리 시민들이 원하는 뜻대로 서울편입이 실현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22대 총선의 시대정신은 '변화를 뛰어넘는 변혁'" 그렇다면 박진호 위원장이 비교적 이른 나이에 정계 입문을 결심한 계기는 무엇이었을까. 그는 "대한민국을 더 강하게 만들고, 국민에게 믿음을 주는 정치를 만들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의 선배세대가 목숨으로 지키고 땀과 눈물로 만든 대한민국을 국제사회에서 더 인정받는 국가, 빈곤국을 포용할 수 있는 국가로 만들고, 성숙하고 품격 있는 정치로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국민에게 힘이 되어주는 정치로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를 위해서는 국회를 구성하는 인물이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정 정치인에게 맹목적으로 충성하며 내 편이 아니면 무조건 적이라고 생각하는 이분법적 사고관을 가진 정치인들을 과감히 청산해야 한다"며 "국민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아니라 권력에만 충성하여 민의를 외면하는 정치인들이 이번 총선에서 걸러지지 않는다면, 22대 국회 역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에 국민들께서 현명한 선택을 해주셔서 신뢰받는 정치가 되도록 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22대 총선에서 가장 중요한 시대정신은 '변화를 뛰어넘는 변혁'이라고 강조한 박 위원장은 "'선민후사'의 정신으로 변혁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에 국민보다 정치인이나 진영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더 두드러지고 있는 것 같다"며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에 수많은 민주당 소속 의원이 부결하는 것을 보면서 아직도 자신의 정치 인생을 연명하기 위해서만 행동하고 있다고 생각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공직을 유지하기 위한 방탄으로 불체포 특권을 앞세우는 현상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586운동권 국회의원의 특권 정치를 청산하는데 동참하는 변혁적 정신을 보여줘서 국민으로부터 신뢰할 수 있는 후보로 인정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김포는 갑·을 지역구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 현역 의원이 자리하고 있다. 2022년 지방선거로 김포시장에 국민의힘 소속 후보가 당선되기 전에는 김포시장 역시 민주당 소속이었다. 그만큼 야당이 강세인 지역이었지만, 박 위원장은 김포의 판세도 변화 중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김포시민분들께서 더 이상 분위기에 동조하지 않는다"며 "이를 2022년 대선과 지선에서 보여주셨다. 이제 민주당도 젊은 인구층 유입이 많은 김포라고 해서 만만하게 봐서는 안 된다"고 부연했다. 박진호 위원장은 "이번에 선거운동을 하며 경청해보니 시민들은 당을 떠나 진정으로 김포를 위해 헌신할 일꾼을 원하신다"며 "따라서 이번 총선에서 김포에 나오시는 분들은 긴장하고, 단순히 중앙에서 내려 꽂는 임명직이 아니라 선출직에 부합하는 노력을 해야만 한다. 이번 총선의 승산 여부는 얼마나 많은 시민분들과 만나서 소통했고 신뢰를 주었는지에 따라 갈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진호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학력, 이력 1989년 경기 김포 출생 석정초-대곶중-통진고 졸업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행정학 석사 전)여의도연구원 부원장 전)21대 미래통합당 김포갑 국회의원 후보 전)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경기도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전) 국토교통부 장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현)국민의힘 김포갑 당협위원장 현)인천국제공항공사 비상임이사

2024-01-09 18:11:43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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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민주당 의원 44% 전과자' 발언 사과, "큰 실책"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일 민주당 국회의원 중 44%가 전과자라고 한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저는 민주당 국회의원 44%가 전과자라고 발언한 바 있다. 한 시민단체의 통계를 인용한 발언이었다"면서 "그러나, 계산을 해보면 44%가 아니라 41%가 맞다. 무엇보다도 그 숫자에는 민주화 운동과 노동운동 과정에서 실정법을 위반한 경우도 꽤 많이 포함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그 사실을 고려하지 않은 것은 큰 실책이었다. 저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민주화 영웅들의 희생을 높이 평가한다"면서 "그 발언을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8일 오후 UBC 울산방송 '프라임뉴스' 뉴스에 출연해 "당내 다양한 목소리가 봉쇄되고 도덕성과 다양성을 잃어버렸다"면서 "(민주당 전체 의원 167명 중) 68명이면 44% 정도 되는데, 44%가 전과자다. 다른 당보다 훨씬 높은 비율인데 이랬던 적은 없다"고 밝혔다. 민주당 소속으로 5선 국회의원, 전남지사, 국무총리, 당 대표까지 역임한 이 전 총리가 한때 정치적 동지였던 이들을 향해 던진 파격적인 말에 정치권이 술렁였다. 친이재명계 좌장인 정성호 민주당 의원은 9일 오전 CBS라디오에 출연해 "그 말을 듣고 너무 화가 났다"면서 "본인이 어떻게 보면 민주화 운동, 노동 운동의 그런 많은 희생의 대가로 여기까지 온 분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2024-01-09 16:57:5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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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젼인-메타지음 공동 사업 시작,인공지능 불법 낙서 감지 솔루션 출시

지난해 12월 경복궁 담장 스프레이 낙서 훼손 사건으로 경복궁 담장 복구비용이 2천여 만원 이상 든 가운데 문화재청은 주요 국가유산(문화재)을 훼손한 행위에 엄정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보안업계도 불법 낙서 감지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한 첨단 보안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비젼인(대표 김학일)은 CCTV에 영상인식 AI 기술을 접목해 궁이나 능과 같은 문화재 외곽 담장 수상한 상황을 알려주는 AI기반 "불법 낙서 감지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 기술을 바탕으로 비젼인은 ㈜메타지음(대표 장희돈)과 공동으로 솔루션 사업을 추진한다. 불법 낙서 감지 솔루션은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한 CCTV 카메라를 이용하여 사람의 행동을 인식하고 추적하는 첨단 보안 기술이다. 사람을 감지하고 움직임을 추적하는 '딥러닝' 기술을 사용한다. 특히, 낙서와 같은 특정 행동을 정확히 식별하기 위해, 최신 인공지능 기술인 '트랜스포머 인코더'와 '비전 트랜스포머' 모델을 적용하였다. 이 두 모델은 인공지능 분야에서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신기술로서, 언어 처리 뿐만 아니라 영상 인식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기존의 'LSTM' 기반 행동 인식 기술보다 더 우수한 결과를 보여줌으로써, 낙서와 같은 이상행동을 실시간으로 더 정확히 탐지한다고 업체측은 전한다. 김학일 대표는 " 불법 낙서 감지 솔루션은 기존의 지능형 CCTV 기술 가운데 침입, 배회, 쓰러짐 등의 단순한 움직임 감지와 비교하여, 복잡한 특정 행위를 짧은 시간에 오인식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고 난이도의 딥러닝 기술로 구현되었어 기존의 CCTV 카메라를 이용하여 쉽게 적용할 수 있게 개발되었다"라고 말했다. 장희돈 대표는 "지난해 12월 스프레이 낙서로 훼손된 경복궁 담장을 복구하는데 쓴 물품 비용이 스팀 세척기, 레이저 세척기 등 전문 장비를 빌리는 데 946만원이 쓰였고 작업에 필요한 방진복, 장갑, 작업화 등 용품 비용으로 약 1천207만원이 든 것으로 집계됐다고 한다. 스프레이 낙서 흔적을 지우기 위한 물품 비용으로만 2천153만원이 쓰인 셈이다. CCTV 추가 증설이나 낙서와 같은 행위 금지를 위한 안내판을 설치하고 안내 책자도 배포, 돌봄 모니터링 요원을 추가하는 등 관리적인 측면을 보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국가 유산이나 문화재에 낙서와 같은 훼손 이상행동이 발생하면 바로 감지하여 관련 담당자에게 통보해줌으로서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적용한 기술적 대안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두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첨단 AI기술을 적용시킨 성공적 협업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4-01-09 16:27:1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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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교협, 대학 교직원 동계 연수…"7개 분야 16개 과정 마련"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는 전국 대학 교·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23일까지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2024년 동계방학(1~2월) 교 ·직원 연수'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총 7개 분야 16개 연수 과정이 개설된다. 연수는 신청 과정에따라 각 1박2일에 걸쳐 진행된다. 연수는 교·직원이 학령인구 감소, 정부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구축, 평가 체제 재편 등 대학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직무역량 강화를 중점적으로 이뤄진다. 개설 연수 분야는 ▲교수학습 분야(3개 과정) ▲성과관리 분야(2개 과정) ▲산학협력 분야(1개 과정) ▲교육과정(1개 과정) ▲인포그래픽 분야(1개 과정) ▲직무역량 분야(6개 과정) ▲진로/상담 분야(2개 과정) 등으로 총 7개 분야 16개 과정이 총 17회에 걸쳐 운영던다. 올해 연수는 100% 대면 수업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연수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 원격연수 중심으로 운영됐지만, 대학 구성원의 대면 요구를 반영해 올해는 방학 중 1박 2일간 100% 대면 집합 연수 방식으로 전환된다. 올해는 다양한 실습 과정이 마련된다. 이를 위해 국내외 대학에 근무하는 교육 분야 전문가가 강의에 나선다. 또한 교·직원들이 직무 수행상 어려워하는 분야로 꼽히는 대학 성과관리 분야와 학생상담 분야를 증설, 관련 전문가 강연도 들을 수 있다. 전문대교협은 1월 운영 상황에 따라 수요가 많은 일부 연수 과정은 2월에도 개설을 확대할 방침이다. 서헌 역량개발지원실장은"이번 동계방학 교·직원 연수는 포스트 코로나 이후 대학 구성원들의 대면 집합 연수 요구 반영과 대학의 여건 및 그들의 직무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과정이 마련됐다"라며 "동계방학 대학 교·직원분들이 본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좋은 기회로 삼아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문대교협은 대학 교직원의 효율적인 연수 운영 관리를 위해 연수신청관리시스템 'KCCE-TAMS'를 통해 연수 신청 안내는 물론, 연수 후에도 연수 정보를 제공한다.

2024-01-09 16:26:1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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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임박한 與 공관위, 위원 구성에 주목… 대대적 '물갈이' 현실화되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 출범 시한이 임박하면서 공관위 구성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계파색이 옅은 초선의 장동혁 사무총장, 그리고 법조인 출신의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이 임명되면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대대적인 '물갈이'를 할 것이라는 해석이 나와서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도부는 공관위원 구성 막바지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당헌·당규에 따르면 총선 3개월 전인 10일까지 공관위가 출범해야 한다. 국민의힘은 이전 총선에는 복잡한 당내 사정으로 인해 당헌·당규를 지키지 못했다. 하지만 직전 '김기현 지도부'는 안정적인 공천 관리와 총선 승리를 위해 공관위를 조기에 출범하겠다고 밝혔고, 한동훈 위원장 역시 기한에 맞출 방침이다. 이를 위해서는 이번주 내 공관위원 인선이 마무리돼야 한다. 공관위는 위원장을 포함해 10명 이내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장동혁 사무총장과 현역의원 3명은 당연직으로 포함되지만, 3분의 2 가량은 원외 인사로 채워야 한다. 당내에선 정영환 위원장이 판사 출신인만큼 법조계 인사보다는 참신한 전문가 중심으로 공관위를 구성해, '물갈이'에 적합한 인물들로 공관위원이 채워질 것이란 예측이 나온다. 한 위원장이 재선 이상의 다선 의원이 맡는 사무총장직에 초선의원을 발탁하고, 국회의원에게 맡겼던 여의도연구원장에 홍영림 전 조선일보 여론조사 전문기자를 영입한 것처럼 말이다. 보수 계열 정당의 공관위원장은 정치 경험이 풍부하거나 당 경험이 많은 정치 원로들이 맡아왔다. 지난 21대 총선의 김형오 전 공관위원장은 5선의 국회의장 출신이었고, 20대 총선은 당시 4선이었던 이한구 의원이 불출마 선언 후 공관위원장을 맡았다. 반면, 19대는 정홍원 전 연수원장, 18대는 검사 출신의 안강민 변호사가 공천을 주도했는데 당시엔 박근혜 비대위원장과 이명박 대통령의 영향으로 상대 계파가 '공천 학살'을 당했다는 비난이 쏟아졌다. 이 때문에 정치 경험이 없는 법조인인 정 위원장의 발탁은 한 위원장의 '현역 물갈이'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공천 관리의 열쇠를 쥐고 있는 사무총장도 계파색이 옅은 초선이라, 텃밭인 TK(대구경북)와 PK(부산경남)에서는 현역 의원 '물갈이설'이 상당한 것으로 전해진다. 아울러 공관위원 역시 '물갈이'에 맞는 인물을 쓸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당 일각에서는 친윤계(친윤석열계)로 분류되는 인물이 공관위원에 임명되는 것을 경계하는 분위기다. 이 경우 그간 꾸준히 제기돼온 '용산 출신 공천'이 현실화될 것이라는 우려에서다. 실제로 윤석열 정부의 핵심 참모들과 장·차관들 가운데 다수가 텃밭인 영남 지역에 출마 의사를 직간접적으로 밝힌 바 있다. 영남 지역 현역이 대거 공천에서 탈락할 경우 이준석 전 대표가 창당한 개혁신당(가칭)과 함께 움직일 가능성도 제기된다. 개혁신당에 합류한 천하람 개혁신당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은 이날 "TK 공천 탈락이 예상되는 의원들이 개혁신당행을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까지 나오고 있다"면서 "당연히 저희와 소통하고 계신 분들이 많고, 이분들이 (보수의) 본류 아닌가 싶은 분들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4-01-09 16:00:32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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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통합위 '청년 1인가구 대응' 특위, 정책 현장방문·간담회 개최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청년 1인 가구 대응' 특별위원회가 9일 서울청년센터 '관악오랑' 현장을 방문하고 1인 가구 청년 및 지역 청년센터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국민통합위에 따르면 이번 현장 방문 및 간담회는 특위의 그간 논의 내용을 설명하고, 1인 가구 청년과 각 지역 청년센터 관계자의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10월 출범한 '청년 1인 가구 대응' 특위는 청년 1인 가구가 안정적인 일·생활을 통해 결혼·출산 등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안정적 경제기반 마련 ▲고립·단절 청년 지원 강화 ▲통합지원체계 구축이라는 4가지 방향 아래 정책제안을 논의해왔다. 구체적으로는 청년 1인 가구 안심 주거환경 조성, 1인 가구 청년 유형별·맞춤형 일·생활 적응 프로그램 지원, 지원서비스 플랫폼 통합 등 세부 정책 대안을 마련 중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 1인 가구 박희선씨는 "1인 가구는 사회적으로 고립될 가능성이 있다"며 "1인 가구가 사회적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공간이 생활권역에 많아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정성광 관악오랑 센터장은 "여성뿐 아니라 남성들도 안전한 1인 가구 주거환경에 관심이 높다"며 "1인 가구 안전기준 등을 개발해 이를 충족하는 1인 가구 주거 모델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아울러 대전·광주·창원 등 지역 청년센터 관계자들은 "취업 등을 이유로 지방으로 이주하는 1인가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현재 서울·경기 등 수도권에 집중된 1인 가구 지원정책에서 탈피해 장기적으로 지역에서 정착할 수 있는 경로까지 설계가 가능한 '지역 1인 가구' 정책이 늘어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석호 특위위원장은 "청년 1인 가구가 증가하는 추세에 대응하여 정부 차원의 첫 번째 정책 대안 모색이라는 점에 특위 활동의 의미가 크다"며 "특위의 제안이 우리 청년들이 더 나은 미래로 한 걸음이라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국민통합위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특위 논의와 부처 협의 등을 거쳐 정책제언으로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4-01-09 15:27:48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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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0대 전용 브랜드 'Y'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KT는 20대 전용 브랜드 'Y(와이)'가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20대 전용 통신서비스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지난 2003년 제정돼 매년 소비자 조사를 통해 각 분야별로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다. KT의 Y는 온라인 및 일대일 전화 설문으로 진행된 소비자 조사 '20대 전용 통신서비스 부문 브랜드 만족도'에서 통신3사 20대 브랜드 중 1위를 차지했다. KT 'Y' 브랜드는 지난 2016년 20대 전용 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2020년 '있는 그대로 빛나는 Y'라는 슬로건으로 리뉴얼해 지금의 체계를 갖췄다. KT는 20대를 위한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Y퓨처리스트', 팝업 스토어 'Y캠퍼스', Y 브랜드 SNS 채널, 'Y아티스트 프로젝트' 등 20대들의 성장을 응원하는 다양한 브랜드 활동들을 지속해오고 있다. KT는 20대를 위한 서비스 혜택을 강화해 5G 데이터를 2배로 제공하고 스마트기기 요금을 할인해 주는 'Y덤' 혜택도 운영하고 있다. 20대 고객이 5G 대상 요금제에 가입하면 자동으로 혜택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20대 전용 결합 할인 혜택인 'Y끼리 무선결합' 프로모션으로 가족 간 결합이 없더라도 친구들과 결합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20대를 위한 혜택 플랫폼 앱(APP) 'Y박스'에서는 데이터 공유기능, 다양한 이벤트와 20대 취향 굿즈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매달 업데이트 되는 음악 플레이리스트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KT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Y박스' 앱을 통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Y박스에 수상 축하 댓글을 남기고 이벤트에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9일부터 오는 28일까지이며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애플워치, Y브랜드의 다양한 굿즈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걸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 상무는 "20대가 필요로 하는 혜택을 제공하면서 Y박스 앱과 SNS로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온 것이 20대 전용 통신서비스 1위 수상이라는 결과로 나타난 것 같다"며 "KT Y는 Z세대들의 고유한 개성을 더욱 밝게 비추고 응원하는 서포터로서 이들을 위한 통신상품 혜택 강화와 즐거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1-09 15:14:07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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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입 정시 ‘사실상 미달’ 59개교…전국 188곳 평균 경쟁률 ‘4.67대 1’

정시 경쟁률이 3대 1에 미치지 못해 '사실상 미달'로 간주하는 대학이 올해 전국 59개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188개 대학 평균 경쟁률은 '4.67대 1'이다. 9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지난 6일 종료된 전국 188개 일반대학의 2024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접수 결과를 종합해 분석한 결과 전국 188개 4년제 대학 10만3808명 모집에 총 48만4975명이 지원했다. 평균 경쟁률은 4.67대 1로 4.61대 1이던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서울권 41개 대학의 평균 경쟁률은 5.79대 1, 경인권 39개 대학은 5.9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방권에 있는 108개 대학의 평균 경쟁률은 3.57대 1로 지난해보다 0.08p 올랐다. 전국 지역별로 보면, ▲인천 6.32대 1 ▲경기 5.89대 1 ▲서울 5.79대 1 ▲세종 5.70대 1 ▲대구 5.42대 1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반면 ▲전남 1.88대 1 ▲광주 2.39대 1 ▲경남 2.84대 1 등 3개 지역은 '사실상 미달'로 보는 평균 경쟁률 '3대 1'을 넘지 못했다. 수험생은 가·나·다 군별로 3번까지 지원할 수 있어 타 대학으로 이탈할 수 있다. 이 때문에 경쟁률 '3대 1'은 사실상 미달 기준이 된다. 올해 경쟁률 3대 1 미만 대학은 전국 59개 대학이다. 전국 대학 3곳 중 1곳은 미달인 셈이다. 이중 88.1%인 52개교가 지방대였다. 서울권과 경기권은 각각 4개교, 3개교다. 올해 지방권 소재 대학이 모집정원을 줄였고, 지방권 교대 경쟁률이 상승한 영향으로 보인다. 지난해 '사실상 미달' 대학은 총 66개교로 이중 지방대는 58개교였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정시 3회 지원인 점을 감안하면, 중복 합격으로 인한 이탈 인원 발생으로 3대 1 이하 대학들은 정시 선발에 이어 추가모집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대학 추가모집은 정시 미등록 충원을 모두 마친 뒤 2월 22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1-09 15:11:34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