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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코리아 디스카운트 최대 불안 요인은 尹 대통령"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최대 불안 요인은 윤석열 대통령"이라며 "한국 경제의 최대 리스크"라고 비판했다. 홍 원내대표는 18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새해 들어 우리 증시는 급락을 거듭하면서 G20(주요 20개국) 국가 중 등락률 꼴찌를 기록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윤 대통령은 임기 중 규제 혁파를 통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겠다고 했다"며 "대통령이 공매도 금지 등 총선용 정책을 쏟아내도 역효과만 나는 가장 큰 이유는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가장 큰 원인이 윤 대통령과 이 정부에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서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결정하는 주요요인으로 ▲남북관계 등 지정학 리스크 ▲시장의 불확실성 제거 및 시장 신뢰에 영향을 주는 법치와 부정부패 문제 ▲경직된 노사관계와 불투명한 지배구조를 꼽으며 "정부가 시장에 부당하게 개입하는 나라의 경제는 저평가 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홍 원내대표는 윤 대통령을 향해서도 "윤 대통령과 이 정부의 행태가 가장 큰 문제임에도 무책임한 언행과 정책, 오만하고 독선적인 태도를 바꾸지 않는 한 한국 경제의 리스크 해소는 불가능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또, "이미 해외 언론들은 윤 대통령이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원인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며 "한국은행은 최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가능성과 가계와 기업 대출 관련 리스크를 강조했다"고 했다. 홍 원내대표는 "우리 경제가 매우 비상한 시기에 대통령이 최대 경제리스크가 된 것은 불행한 일"이라며 "대통령실 참모들과 여당은 검찰총장 출신 대통령을 두려워하지 말고, 대통령의 잘못을 바로잡아야 한다. 이를 방치하고 그저 앞에서 듣기 좋은 소리만 하면 한국 경제를 망친 공범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울러 "대통령이 말을 할수록 국민은 혼란스럽고, 시장은 얼어붙고, 해외로부터는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며 "세간에는 너무 앞뒤가 맞지 않고 비상식적이라서, 도대체 대통령 자신도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를 것이라는 평가마저 나오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금 대통령이 해야 할 일은 중구난방식 감세 발언이나 관치로 시장 불안을 키우고 나라 근간을 흔드는 것이 아니라 대통령과 이 정부가 상식적이고, 지극히 이성적인 수준의 발표를 해줄 걸 다시 한번 부탁드린다"고 촉구했다.

2024-01-18 10:58:50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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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3만 원대 5G 요금제 출시…데이터 제공량도 확대

KT가 이통3사 중 처음으로 5G 요금 최저구간을 3만원대로 낮추고 소량구간 요금제를 개편했다. KT는 오는 19일 정부의 통신비 경감 대책에 발맞춰 ▲통신사 최초 5G '이월' 요금제(5종) ▲5G '안심' 요금제(3종) ▲온라인 무약정 '요고' 요금제(13종)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월정액 3만 7000원에 월 4GB를 제공하는 최저구간 요금제와 5만 원(10GB)·5만 8000원(21GB) 요금제까지 총 8조의 요금제를 신설했다. 선택약정 할인 적용 시 2만7750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고객은 본인의 통신 이용 패턴에 따라 월제공 데이터 사용 후 일정 속도로 지속 이용할 수 있는 안심 요금제와 월제공 데이터를 사용하고 남은 데이터는 이월 가능한 이월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다. KT는 또 기존 4만 5000원(5→7GB), 5만 5000원(10→14GB) 요금제의 데이터 제공량을 확대해 소량 구간 요금제를 기존 2구간(5·10GB)에서 5구간(4·7·10·14·21GB)으로 세분화했다. 앞서 출시한 '5G세이브'(4만5000원)와 '5G슬림'(5만5000원)의 경우 2월 1일부터 제공량을 40% 상향한다. 기존 가입 고객도 별도 신청없이 자동으로 혜택이 적용된다. 이밖에도 KT는 온라인으로만 약정 없이 가입할 수 있는 '요고 요금제' 13종도 출시했다. 월 3만 원에 5GB 데이터부터 6만 9000원에 무제한 데이터까지 구간을 나눴다.요고55 요금제 이상부터는 스마트기기 월정액 할인을, 요고46 요금제 이상은 OTT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청년층에게 데이터를 2배 더 주는 Y덤 혜택도 적용한다. KT는 Y덤 제공 연령을 기존 만 29세 이하에서 만 34세로 확대했다. 또 4월30일까지 진행하는 출시 가입 프로모션을 통해 ▲요고 44·42·40·38은 기본제공 데이터를 한번 더 ▲요고 36·34·32·30은 추가 데이터 5GB를 12개월간 제공한다. '요고' 요금제는 KT홈페이지 내 KT닷컴에서 7월 31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KT는 한시적으로 별도 멤버십 혜택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요고30 이상 이용 시, 멤버십 달달혜택을 통해 롯데시네마 1+1 예매권 (2월오픈예정) ▲요고40 이상은 멤버십 VIP 등급 혜택 ▲요고55 이상은 VIP초이스 혜택 중 '롯데시네마 무료 영화예매' 기존 월 1매에서 2매로 늘렸다. 혜택은 4월 30일까지 가입자를 대상으로 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만 준다. 김영걸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 상무는 "고객이 싫어하고 불편해하는 점들을 찾아 해소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요금 혁신을 통해 고객이 만족하고 차별화된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상품들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용자의 상당수가 월 20GB 이하의 소량 이용자인 만큼 신설 요금제로 하향 변경 때 통신비 경감 효과가 클 것"이라며 "다른 통신사도 이른 시일 안에 3만 원대 5G 요금제 최저 구간을 신설하고, 소량 구간 세분화 방안 협의를 조속히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1-18 10:56:48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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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출판기념회 등 정치자금 관행 근절 법안 발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정치개혁의 일환으로 "출판기념회를 비롯해 정치자금을 받는 관행을 근절하는 법률안을 발의하고 통과시키겠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18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찬성하면 바로 입법이 될 것이고, 반대한다면 이번 총선에서 승리해 통과시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위원장은 "오리 모두 출판기념회를 열어서 책값보다 훨씬 더 큰 돈을 받는 형식으로 정치자금을 받는 것이 사실상 허용돼 온 것을 잘 알고 있다"며 "누군가는 언젠가 단호하게 끊어내야 하는 것도 잘 알고 있지만, 지금까지 못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의힘이 이번 총선에서 해내겠다"며 "불체포특권 포기, 금고형 재판 기간 세비 전액 반납 이 두 가지는 입법과 총선 공천의 조건으로 하겠다고 했고 총선 공천 조건으로 이미 반영돼 있다"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귀책 재보궐선거 시 공천 안 하기, 국회의원 정수 50명 감축과 출판기념회 정치자금 수수 금지는 우리의 정치고, 특권 포기 공약 시리즈"라며 "우리는 국민의 신뢰를 받고 싶고, 국민의 사랑을 받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과거와 다른 점은 우리는 이 정치개혁과 특권 포기를 진짜로 할 것"이라며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은 이 이슈에서 다른 소리로 도망가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 위원장은 경기 김포시의 서울 편입 등 수도권 행정구역 개편 문제에 대해서도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주도적으로 지역 시민의 뜻에 따라 추진할 것"이라며 "서울 편입 문제뿐 아니라 민주당이 추진하는 경기분도 문제도 해당 시민 뜻에 따라 주도적으로 임하겠다"고 했다. 한 위원장은 "생각해보면 그 두 가지는 양립 가능한 것이고, 모두가 해당 지역 시민들의 생각이 가장 중요하다. 그 뜻에 맞춰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수도권 행정개편에 임하는 입장은 단 하나로 행정 편의가 아니라 시민 편의만 보겠다"고 덧붙였다.

2024-01-18 10:24:12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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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 '카페24'와 손잡고 페이먼트 사업 확대 나선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와 결제·마케팅 서비스 관련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페이먼트 사업 확대에 나선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이커머스 사업 진출을 위한 기술·플랫폼 개발 ▲ 카페24 고객 대상 CJ기프트카드, CJ ONE 등 결제 및 멤버십 서비스 제공 ▲기업형 메시징서비스, API플렉스, 컴원 솔루션 등 플랫폼 연계한 서비스 개발 ▲IP·유튜브 커머스 활성화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외에도 지속가능한 협업 모델을 발굴·추진하고 양사가 보유한 영업 채널을 활용해 대고객 마케팅도 협력할 계획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시스템 운영 전문성과 보안 안정성을 기반으로 30여곳의 다양한 제휴사에게 통합 전자결제대행(Payment Gateway, 이하 PG) 서비스 'One PG'를 제공하고 있다. PG는 온라인 쇼핑 과정에서 쇼핑몰, 카드사, 고객 간의 결제를 중개하는 서비스이다. 이번 협약으로 카페24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는 200만 이상의 온라인 사업자들은 카드결제, 계좌이체 등 CJ올리브네트웍스의 전자결제대행 서비스 'One PG'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CJ ONE 멤버십 서비스 이용도 가능할 계획이다. 하재영 CJ올리브네트웍스 데이터마케팅담당은 "One PG는 CJ올리브네트웍스의 IT역량과 마케팅 노하우를 기반으로 사용자 플랫폼에 최적화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라며, "브랜드 맞춤 간편결제 플랫폼 구축, 마케팅 컨설팅 등도 함께 지원해 고객의 비즈니스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2024-01-18 09:57:0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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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TL’, 플레이 경험 개선 위한 대형 업데이트 진행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가 지난 17일 이용자 플레이 경험 개선을 위한 대형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0일 이용자 소통 라이브 방송에서 안내한 편의 개선 사항이 게임에 반영되었다. 모든 이용자는 ▲플레이 상황에 따라 미리 저장해 둔 스킬 설정으로 교체할 수 있는 '스킬 퀵슬롯 세트 기능' ▲스킬의 성장 수치를 다른 스킬과 교체할 수 있는 '스킬 전환 시스템'을 활용해 TL을 즐길 수 있다. '스킬 전환 시스템'으로 주 사용 무기를 손쉽게 변경할 수 있다. TL은 파티 던전 매칭과 길드 구성 등 이용자의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 서버 통합을 진행했다. 기존 21개 서버가 10개 서버로 통합되어 서버간 이용자 수가 균등하게 조정되었다. 이용자의 캐릭터 이름, 소지 아이템, 배틀?성장 패스 정보, 길드 이름?레벨 등은 그대로 유지된다. 랭킹 활동, 처치 랭킹 점수, 길드 랭킹 점수 등은 초기화된다. 엔씨는 오는 31일까지 '새로운 세상, 더블 업' 이벤트를 연다. 이용자는 ▲필드?아크 보스 정벌 참여 보상 ▲기원석 ·차원석의 시간 당 자원 생산량 ▲길드 활동 점수 ▲'파올라의 차원진' 보상 상자 개봉에 필요한 '계약의 증표: 차원'(금, 토, 일) 등을 모두 두 배로 받는다.

2024-01-18 09:57:0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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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플레이, 독일·호주 등 해외 4개국서 신작 '던전앤스톤즈' 사전 예약

위메이드플레이는 올해 선보일 신작 퍼즐 RPG '던전앤스톤즈'의 해외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각 국가 별, 권역 별로 사전 예약과 출시를 진행하는 '던전앤스톤즈'의 첫 사전 예약은 호주, 캐나다, 독일, 인도네시아 4개국에서 진행된다. 출시 전 게임 소개와 함께 지역 별 고객 서비스와 현지화 점검을 병행하는 이번 사전 예약은 3월 말로 예정된 해당 국가에서의 소프트론칭까지 이어진다. 퍼즐 RPG '던전앤스톤즈'는 위메이드플레이의 창사 이래 첫 미드코어 장르 출시작으로 애니팡 시리즈로 축적한 퍼즐 게임 개발력에 육성, 수집, 전략, 대전 등 RPG 요소들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퍼즐 플레이를 즐기는 게임의 핵심 요소인 '캐릭터'의 경우 세계 각지 문화, 구전 등에 기반한 영웅 100종과 몬스터 150종 등으로 육성과 전략의 다양성을 극대화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현우 플레이매치컬 대표는 "K-퍼즐의 한 축을 담당할 이번 신작의 막바지 개발과 업데이트를 기획하며 순조로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라며 "'던전앤스톤즈'가 해외 게임 팬들에게 애니팡 시리즈만의 노하우와 대중적 RPG를 선보일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2024-01-18 09:57:0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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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월 18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중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은 올해 매출이 전년보다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10곳 중 약 7곳은 중국 현지 내수 회복 시점을 올해 하반기 이후로 예상했다.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전기차와 배터리 생태계 조성,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 등 그간 네 차례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경제협력 성과를 차질없이 이행하기로 했다. ▲서울시가 지난 3년간 예산 절감에 이바지한 공무원과 시민에게 사례금으로 주는 '예산성과금'의 지급 액수를 대폭 줄여 정책 참여 효능감을 떨어뜨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024년 서울의 가장 큰 변화로 기후동행카드를 필두로 한 '대중교통 대변혁'을 꼽았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4∼5일 공립초등학교에서 실시된 신입생 예비 소집에 불참한 아동이 전체의 14.3%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예비소집 불참 아동의 소재 파악을 위해 가정 방문, 경찰 협조 의뢰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통계청이 17일 신산업 육성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산업 특수분류'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그간 2년 주기로 파악하던 특수분류 개발 수요를 연중 접수할 계획이다. <산업> ▲전 세계적으로 탄소 감축을 위한 전기차 보급이 확대되면서 국내 정유 4사가 내연기관차 엔진오일에서 벗어나 전력효율화 시장 진출을 꾀하고 있다. ▲CES는 매년 1월 열려 마치 공상과학영화의 한 장면과도 같은 신기술들을 선보인다. ▲벤처기업들이 지난해 보릿고개를 넘은 가운데 10곳 중 6곳은 올해 경기가 지난해와 같거나 악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금융·부동산>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4년 금융정책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상생의 금융, 기회의 사다리 확대'를 주제로 민생토론회를 진행한 뒤 관련 정책을 마련했다.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분양 물량이 2012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권 '원스톱 대환대출'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건전성이 악화한 지방은행이 낮은 금리를 앞세워 고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자본시장> ▲한국 증시와 일본 증시의 온도차가 벌어지는 가운데, 반도체 종목들의 움직임이 주목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반도체 업종들이 하락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에 영향을 미친 반면, 일본에서는 반도체 부문의 강세가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는 평가다. ▲국내 증권사들이 변동성이 높은 종목들에 대한 신용거래를 차단하는 등 리스크 관리 강화에 나섰다. 연초부터 테마주, 업황 악화 등으로 주가 변동성이 커지자 선제 대응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유통·라이프> ▲셀트리온이 제품 용량 다양화를 통해 미국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11월 홍익대 인근 요리주점 '배터리88'과 협업해 크러시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 데 이어 더 많은 소비자가 플래그십 ▲스토어를 방문할 수 있도록 이를 확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이 900만을 돌파했다. 홈플러스가 온·오프라인 통합 무료 멤버십으로 승부수를 띄운 '홈플 ONE 등급제' 출범 200일 만의 성과다.

2024-01-18 06:00:08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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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미투 증언' 신용우, "범죄자도 받는 적격 판정, 왜 저만 못 받나"

신용우 전 충남지사 비서가 오는 22대 총선에서 세종을 출마를 예고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예비후보 등록에 필요한 '적격' 판정 심사를 특별한 이유 없이 지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신 전 비서는 이날 오전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입장발표 기자회견에서 "현재 세종을에선 여러 후보가 검증을 신청해 강준현, 이강진, 서금택 후보만 적격 통보를 받았다"면서 "현재까지 (검증위에서) 아무런 답변을 주지 않고 후보 검증을 무기한 보류하고 있는건 저 신용우 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여러차례 중앙당에 질의했지만 '계속 심사중이다'라는 원론적인 답변으로 묵인했고, 언제까지 기다리냐라는 질문에 '기한은 정해져 있지 않다. 이대로 공천이 끝날수도 있다'는 말도 안되는 답변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 전 비서는 "선거 사무실 건물에 현수막도 걸지 못하고, 당명이 적힌 옷도 입지 못하고, 피켓을 들도 시민들꼐 인사를 드리며 명함도 나눠드리지 못하고 있다"면서 "사실상 아무 선거운동도 하지 못하고 있다. 민주당은 이번주까지만 공직선거후보자추천 신청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는 그 어떤 전과 이력도 없고 당에서 흔한 징계하나 받은 사실이 없다. 사회적, 도덕적 물의를 일으킨 사례 또한 전무하다"라며 "오히려 저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 성폭력 사건에서 피해자의 편에서 진실을 이야기하며 권력자와 대립했다"고 덧붙였다. 신 전 비서는 "안희정 권력에 줄을 섰던 많은 인사들은 민주당내 요직에서 자신들의 세상을 견고히 만들고 있다"면서 "저와 반대로 안희정 권력에 줄을 섰던 사람들은 민주당의 '적격'을 받아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뿐만 아니라 성추문이나 사법적으로 문제가 있는 민주당의 많은 후보들 역시 모두 검증 제도를 비웃듯 아무런 문제 없이 적격이 통과됐다"며 "민주당은 무엇을 검증한 것인가. 무엇이 두려워 저를 통과시키지 않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아울러 "마지막으로 민주당에 묻고 싶다. 정말 권력형 성폭력 문제를 온전히 매듭짓고 정의를 바로 세우고자 하는 사람은 민주당에 설 곳이 없는 것인가"라며 "정년 민주당은 2차 가해자들과 함께 정의와 개혁을 논할 생각인가"라고 물었다.

2024-01-17 17:54:16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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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율, '마포을' 정청래 맞대결 선언… 與 당협위원장 항의하기도

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현 지역구인 서울 마포을 출마 의향을 밝혔다. 하지만 해당 지역은 현역 당협위원장이 있기 때문에 반발이 예상된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7일 서울 마포구 케이터틀에서 열린 서울시당 신년인사회에서 "개딸 민주주의, 개딸 전체주의, 운동권 정치, 이재명 개인 사당화. 안타까운 정치를 상징하는 의원이 바로 정청래 의원"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포을에서는 민주당이 유리한 곳이다, 이번에도 어차피 정청래가 될 거라고 자조 섞인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지적했다. 이어 "어쩔 수 없지 않다. 왜냐하면 이번 4월 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김경율이 나서겠다고 하기 때문"이라고 무대에서 김 비대위원을 소개했다. 한 위원장은 김 비대위원에 대해 "진영과 무관하게 공정과 정의를 위해 평생 싸워왔다. 부조리가 있는 곳, 약자가 억울한 일을 당하는 곳에 늘 김경율이 있었다"며 "그 김경율이 마포에서 그 정청래와 붙겠다고 나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에 이어 발언에 나선 김경율 비대위원은 "어젯밤에 여러 이야기들이 오갔다"며 "맨 먼저 든 생각은 양지만 찾아다니면 욕먹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마포을 출마와 관련해 두 사람 간 논의가 있었던 것을 인정한 것이다. 김 비대위원은 "우리 당과 한 위원장께서 낡은 시대 이념 청산 과제를 주신다면 기꺼이 받아들이겠다"며 "상대가 들이댄 잣대를 더 엄정하게 우리에게 들이대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김 비대위원은 "인천 계양을과 마포을은 국민의힘에게는 험지란 말이 사라졌다"며 "저와 우리가 도전하는 곳은 격전지"라며 "술잔이 식기 전에 돌아오겠다"고 다짐했다. 한동훈 위원장은 행사 후 '김 비대위원을 마포을에 전략공천한 것이냐'는 질문에 "아니다. 우리 공천 시스템은 어제 발표한 내용"이라고 일축했다. 다만 한 위원장은 "본인이 마포을에서 정청래 의원과 붙겠다고 출사표를 던진 것이고, 저희 당은 그런 도전을 대단히 의미 있게 생각하고 국민께 빨리 보여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렸다"며 "당내 절차는 당연히 거친다"고 말했다. 이날 한 위원장이 김 비대위원의 마포을 출마를 언급하자 김성동 마포을 당협위원장 측이 공개적으로 반발하기도 했다. 김성동 위원장은 2012년 총선 당시 마포을에 출마한 이후 계속 해당 지역을 지켜왔지만, 계속 낙선했다. 한 마포을 지역 관계자는 "상의 없이 저러는 것은 아니다. 당협위원장 10년 세월이 짧은 세월이냐"며 "일반 사람은 못 견딜 굴욕이다. 오늘 이 자리에서 처음 들은 것"이라고 반발했다. 이와 관련해 한 위원장은 "그동안 (마포을에서) 큰 차이로 져왔는데 이를 감안해서 김 위원이 도전하겠다고 나선 것이라 우리 당이 고마워하고 의미를 부여할 만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는 선거가 의미가 있느냐. 지역을 위해 봉사를 한다고 했지만 계속 지면 의미가 없다"며 "이겨서 우리 당의 철학과 공약을 지역에 실천해서 지역민의 삶을 개선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했다. '공개적으로 김경률 위원의 출마를 소개하는 것이 불공정하다는 지적이 있다'는 질문에는 "예를 들어 상대가 정말 경쟁하는 관계라면 당연히 (불공정에 해당이) 되지만 이기는 공천도 중요하다"면서 "그 균형점을 찾은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마포는 어차피 정청래'라는 분위기가 아니었느냐. 그렇지만 오늘부터 상황이 바뀐 것"이라며 "김 위원은 비례대표로 간다고 해도 충분히 수용할 상황이지만 험지에서 도전하겠다고 나서주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재차 주장했다. 그러면서 "제가 공정을 해했다고 말하는 것은 전후 상황과 이 지역 상황, 저분의 영입 과정을 보면 그렇지 않다고 본다"고 말했다.

2024-01-17 17:52:44 서예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