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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포럼, AI 연일 주제로 "인공지능 가진 위험성, 어떻게 대처할까"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다보스포럼)에서도 연일 인공지능(AI)이 화두에 올랐다. 다보스포럼은 과거 경제 의제가 항상 주가 됐으나, 올해는 전쟁과 일자리, 기후위기 그리고 AI 활용이 중심이 됐다. 특히 AI가 본격적인 활용 국면을 넘어가면서 AI 매일 직간접적인 세션에 등장하고 있다. 세계에서 손꼽히는 AI 선도국인 우리나라 또한 한덕수 국무총리가 관련한 여러 세션에 참여해 목소리를 냈다. 15일(현지시간)부터 19일까지 스위스 휴양도시 다보스에서 진행 중인 다보스포럼에서 세계 여러 분야 리더들의 AI의 위험성과 긍정적 측면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많은 이들이 챗(ChatGPT) 공개 후 1~2년 사이 AI가 급격히 발전하는 사이 부각 되기 시작한 정보격차, 불평등, 기후 등 다양한 문제를 우려했다. 올해는 AI를 직접적으로 내건 세션이 다수 마련됐다. 본격적인 포럼 세션이 열린 16일 AI를 직접적으로 다룬 세션으로 '생성형 AI: 4차 산업혁명의 증기기관차'를 포함해 8개가 열렸고 17일에는 '토큰 경제', '증강현실을 통한 사고' 등 13개가 진행됐다. 18일에는 18개 세션, 마지막날인 19일에는 2개 세션이 AI를 직접적으로 다룬다. AI 자체를 해석하고자 하는 세션 외에도 AI를 통한 개도국의 발전과 기후위기 해결, 신기술 출현에 따른 대비책까지 방대한 산업분야가 논의 됐다. 이번 포럼에서 거의 모든 산업분야가 AI와 관련한 위험성을 제기했다. 양면성이 강한 만큼 같은 분야 내에서도 의견이 엇갈리며 공방이 이어졌다. AI는 EU가 지난해 DMA법을 본격 시행한 데 이어 곧 DSA법까지 시행을 앞두면서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EU에서 제재하는 다양한 요소들이 단순히 EU 내 산업 보호에만 그치지 않기 때문이다. EU는 인권 보호와 평등을 중심에 두고 AI 플랫폼과 기업이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위험요소 차단을 위해 강력한 제재를 가하고 있다. 반면미국과 한국 등에서는 AI 개발을 우선순위에 두고 발생하는 대부분의 문제를 기존 법안으로 처리하고 있다. 명확한 근거는 제시되지 않았으나 다수의 생성형 AI가 여러국가의 선거에 개입할 수 있다는 비판도 나왔다. 생성형 AI가 등장한 후 일반인 또한 간단하게 가짜뉴스와 딥페이크를 제작하고 이를 통해 여론을 조작할 수 있게 됐다는 주장이다. 직접적인 조작 시도가 발견되기도 했다. 친미·독립 성향 후보가 당선된 대만 총통 선거 기간 중 중국이 개입하려 했다는 의혹이 일었는데, 대만 국가안전국에 따르면 지난 한 해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짜뉴스가 700건 넘게 적발된 바 있다. 금융권 내에서도 생성형 AI를 활용한 조작과 유사 AI모델 의존으로 인한 금융 안전성 훼손을 우려했다. 또다른 위험성으로 디지털 격차 문제가 제기되기도 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다보스포럼 '인공지능: 위대한 균형자인가(AI: The Great Equaliser?)' 세션 패널로 참석해 AI의 공평한 접근 방안을 설명했다. 한 총리는 "가까운 미래에 인공지능 격차가 전세계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다"며 "개발도상국들과 인공지능 혜택을 공유하는 방안을 국제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지난해 9월 우리 정부가 발표한 디지털권리장전을 소개했다. AI 활성화에 따른 전력 소모도 문제로 제기 되면서 한 총리가 소개한 원자력 발전 기술이 주목 받기도 했다. 샘 알트먼 오픈AI CEO는 첫날 오프닝 행사에서 "획기적인 에너지원 발전이 없다면 미래 AI에 도달할 방법이 없다"며 "핵융합 기술에 더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같은 날 이어 열린 '신(新)원자력'을 주제로 하는 비공개 세션에 핵심 패널로 참석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한 총리는 선도 발언자로 나서 탈탄소 실현, 에너지 안보 강화, 지속 가능한 발전에 원전이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국내 기업과 정부의 노력을 알렸다. AI의 위험성에 대한 지적이 계속 이어지면서 지나친 우려가 이어진다는 평가도 나왔다. 크리스티아누 아몽 퀄컴 CEO는 "AI가 디바이스에 탑재됐다는 것은 인터넷 연결 없이도 AI가 당신의 모든 터치와 입력을 학습하고 다음 행동을 예측한다는 의미"라며 차세대 컴퓨팅 시장이 클라우드 시대에서 디바이스로 넘어갈 것이라며 새시대를 예측했다. 앤드루 응 스탠퍼드대 교수는 외신 인터뷰에서 "감전이 두려워 냉장이나 조명기기를 사용하는 것을 포기하지는 않는다"며 에둘러 AI 기술을 옹호하기도 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1-18 15:40:0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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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모두 5G폰에서 'LTE 요금제' 가입 허용

SK텔레콤, KT에 이어 LG유플러스도 5G 스마트폰에서의 LTE 요금제 가입을 허용한다. 지난해 11월 SK텔레콤, 12월 KT에 이어 LG유플러스도 약관을 개정하면서 통신 3사 모두 단말기 종류와 관계없이 자유로운 요금제 변경이 가능해졌다. LG유플러스는 19일 부터 5G 스마트폰 고객도 LTE 요금제로 가입하거나 변경할 수 있도록 이용약관 등을 개편한다고 18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5G 스마트폰 구매 시 5G 요금제로만 가입이 가능했다. LTE 요금제로 변경하려면 별도의 과정을 거치거나 자급제 5G 단말기를 따로 구매해야만 했다. LG유플러스는 이용자 통신요금·단말 선택권을 확대하고 통신서비스 이용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용약관 신고 절차 등을 거쳐 제도를 개선했다. 이에 앞으로 단말기 종류에 관계없이 5G·LTE 요금제 이용이 가능해졌다. 다만 5G 네트워크의 속도와 품질을 경험하려면 5G 단말에 5G 요금제를 사용해야 하며, 5G 단말을 이용하면서 LTE 요금제를 사용하는 경우 LTE망 서비스를 제공 받게 된다. 5G 단말기를 이용하면서 LTE 요금제를 사용하면 LTE망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또 요금제 변경 시 지원금 차액 정산금(위약금)이 발생할 수 있어, LG유플러스 매장 또는 고객센터에 문의해 안내를 받으면 된다. 이재원 LG유플러스 MX/디지털혁신그룹장(전무)은 "LG유플러스는 고객경험혁신에 집중하고 고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선택권 확대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1-18 15:24:25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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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세수 부족 우려에 "세수 축소 없는 부분 위주로 세금체계 개선"

대통령실이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민생토론회에서 잇달아 발표한 감세 정책으로 '세수 부족' 우려가 제기되는 것에 대해 "세금 관련 정책은 대규모 세수 축소가 이뤄지지 않는 부분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반박했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1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각각의 세금 중에서 경제적 왜곡 현상이 심하면서 세수를 크게 감소시키지 않는 세원을 발굴하고 있고, 그것을 중심으로 (정책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성 실장은 "규제 관련 비용을 줄여주는 것이 경기 대응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며 "경제 성장 과정에 있는 불합리한 요소들을 최대한 개선하기 위한 노력도 함께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규제도 무조건 없애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국민 생활에 불편을 주거나 사업주나 다른 이유에 의해 높은 비용을 지급하는 것을 최대한 줄이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며 "부담금 91개를 다 없앤다는 게 아니라 한번 종합적으로 정리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성 실장은 아울러 윤 대통령이 전날(17일) 민생토론회에서 상속세 완화 방침을 시사한 것을 두고 "현재 따로 상속세 관련 정책을 준비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다중과세 형태에 대해 생각해봐야 할 시점"이라고 답했다. 성 실장은 "상속세는 국민들이 합의해줄 수 있는 정도의 수준에서 논의될 수밖에 없다"며 "일방적으로 폐지한다, 강화한다는 식으로 갈 수는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제발전 초기 단계에선 세원 확보가 매우 어려워 대부분 국가에서는 경제활동 초기에 상속세로 주요 재원을 확보했다"며 "그러나 현재는 디지털화가 진행되면서 많은 세원이 포착돼 소득세 등을 이미 세금으로 낸 후 다중형태로 세금을 내는 부분을 고려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24-01-18 15:19:52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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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통신3사, 갤럭시 S24 사전판매 실시…"할인혜택 봇물"

삼성전자와 이동통신3사가 오는 19일부터 일주일간 갤럭시S24 시리즈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사전 예약자 개통은 26일부터 순차 진행되며 오는 31일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삼성전자와 이통3사는 사전 구매자들에게 저장 용량 업그레이드 혜택은 물론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전자, 256GB 구매자에 저장용량 2배 업글 삼성전자는 18일 갤럭시 S24 시리즈 256GB 모델을 사전 구매한 고객에게 512GB 모델로 저장 용량을 2배 업그레이드 해주는 '더블 스토리지'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갤럭시 S24 시리즈 구매 시 갤럭시 스마트폰을 반납하면 중고매입시세에 최대 15만원을 추가로 보상해주는 '트레이드인' 프로그램을 2월29일까지 운영한다. 갤럭시S24 시리즈는 최초의 '갤럭시 AI폰'으로 '갤럭시 S24 울트라', '갤럭시 S24+(플러스)', '갤럭시 S24' 총 3개 모델로 출시된다. 갤럭시 S24+와 갤럭시 S24는 오닉스 블랙, 마블 그레이, 코발트 바이올렛, 앰버 옐로우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된다. 갤럭시 S24+는 256GB 모델이 135만3000원, 512GB 모델이 149만6000원이다. 갤럭시 S24는 256GB 모델이 115만5000원, 512GB 모델이 129만8000원이다. 삼성전자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에서만 만날 수 있는 차별화된 색상의 자급제 모델도 출시한다. 갤럭시 S24 울트라는 티타늄 그린, 티타늄 블루, 티타늄 오렌지 3가지 색상, 갤럭시 S24+와 갤럭시 S24는 제이드 그린, 사파이어 블루, 샌드스톤 오렌지 3가지 색상이 전용으로 출시된다. ◆SKT, 300만원 수준 경품 제공 이통 3사도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SK텔레콤은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갤럭시S24 개통 고객 대상으로 '새해 행운카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대 300만원 수준의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에이닷 서비스 이용 고객은 프로모션 응모 기회를 한번 더 제공받는다. '새해 행운카드' 프로모션 참여자는 추첨을 통해 ▲하나투어 여행 상품권(300만원, 6명)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200만원, 8명) ▲롯데 상품권(200만원, 6명) ▲약손명가 피부관리 체험권(150만원, 8명) ▲버킷스토어 골프 쇼핑몰 상품권(100만원, 10명) ▲교보문고 기프트카드(50만원, 10명) 등을 제공한다. 선착순 1만명은 최대 5000원 상당의 네이버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 방문자를 위한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SK텔레콤 공식인증 대리점을 방문해 갤럭시S24 시리즈 사전 예약 후 개통하는 고객 총 2424명에게 추첨을 통해 한정판 제품과 아메리카노 쿠폰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한정판 경품은 ▲스투시 x 비츠 스튜디오 무선 헤드폰(10명) ▲나이키 에어 조던1 레트로 하이 OG 트래비스 스캇(4명) ▲슈프림x제이콥&CO 로고 링크 브레이슬릿(10명) ▲젠틀 몬스터 x 메종 마르지엘라 선글라스(16명) 등으로 구성되며 ▲메가MGC커피 아메리카노 쿠폰(2384명)도 제공된다. SKT는 갤럭시S24 개통 고객에게 구독 상품 우주패스 '플러스 구독' 5종도 2개월 간 무료 제공한다. 오는 19일부터 3월28일까지 갤럭시S24를 개통하는 고객은 누구나 우주패스 가입 후 ▲요기요 1만2000원 쿠폰 ▲폴 바셋 30% 할인권 ▲CU 편의점 30% 할인 ▲메가커피 30% 할인 ▲마켓컬리 할인 쿠폰 등의 혜택을 모두 무료로 받을 수 있다. ◆KT, 1TB 단말 512GB 가격에 제공 KT의 공식 온라인몰 KT닷컴에서는 갤럭시 S24 울트라 1TB을 512GB 가격으로(28만6000원 할인) 사전 예약할 수 있다. 1월23일까지 주문하면 출시일 첫날 '택배 배송 보장 이벤트'로 핸드폰을 빠르게 수령 받는다. 이와함께 ▲삼성케어플러스 파손 보장형 1년권 또는 갤럭시 버즈2 프로와 랜덤 케이스 1종 9만9000원 구매 쿠폰(택1) ▲'갤럭시 스토어' 게임 성장팩(10만원 상당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 사전 예약과 초기 구매 공통 혜택으로는 삼성닷컴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갤럭시 워치6 시리즈 10만원 할인쿠폰 ▲스마트싱스 스테이션 50% 할인쿠폰 ▲갤럭시 S24 시리즈 브랜드 콜라보 액세서리 30% 할인쿠폰 ▲마이크로소프트 365 베이직 6개월 체험권 ▲윌라 3개월 무료 구독권+추가 3개월 30% 할인이 제공된다. 초기 구매 고객에게는 초기구매 이벤트 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 쿠폰'이 제공된다. KT는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축구선수 이강인 소속팀 친필 사인 유니폼(10명) ▲축구 국가대표 A매치 태국전 티켓(240명, 1인 2매)를 증정한다. 갤럭시 S24 시리즈를 개통하고 결합한 다른 가족원이 삼성 휴대폰을 추가로 개통할 경우 ▲영화 예매권(2000명, 1인 4매) ▲75인치 삼성 TV(6명) ▲비스포크 에어드레서(6명) ▲비스포크 청소기(12명)를 추첨으로 제공한다. ◆LGU+, 티빙 6개월 무료 이용 제공 LG유플러스는 갤럭시S24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티빙 베이직을 6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근 OTT 구독료가 오르고 있는 추세를 반영한 혜택이다. 갤럭시 폰을 이용하면서 월 9만5000원 이상 5G·LTE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 대상이다. 오는 26일부터 2월29일까지 구독 플랫폼 '유독'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고객 선착순 1만명에게 티빙 베이직 구독료를 6개월간 전액 할인한다. '유플러스닷컴'은 사전예약 고객 대상 총 1억원 상당의 풍성한 경품을 마련했다. 경품은 ▲셀린느 미디엄 아바 트리옹프백(1명) ▲샤넬 코코크러쉬 링(1명) ▲시그니엘 호텔 숙박권+스파(10명) ▲다이슨 빅+콰이엇 포름알데히드 공기청정기(11명) 등이다. 사전예약 후 신용카드 선결제 시 캐시백 혜택(7만원)과 단말기 할인 쿠폰(5만원)도 제공한다. 토스 앱에서도 유플러스닷컴과 동일하게 사전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갤럭시 S24 시리즈 출시와 함께 신규 스마트폰 사전예약 후 바로 배송해주는 온라인 전용 '미리드림' 서비스를 신규 론칭했다. 사전예약 첫날 12시 전에 신청한 고객에게는 당일 바로, 20일 이후 신청한 고객에게는 22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해준다. 단말 개통은 26일부터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유플러스LIVE'를 통해 사전예약이 시작되는 19일 0시부터 갤럭시S24 기능과 사전예약 혜택을 소개하는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방송은 사전예약 마지막 날인 25일까지 총 10회 편성된다. 한편, 갤럭시 S24 시리즈의 사전 판매는 전국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 이동통신사 온·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오픈마켓 등에서 진행된다. 1월 19일 0시에는 삼성닷컴, 11번가, 네이버, G마켓, 티몬, 쿠팡 등을 통해 라이브 커머스가 시작된다.

2024-01-18 15:17:1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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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해직교사 특채’ 2심도 직 상실형…“즉시 항고” 예고

해직교사 특별채용 과정에 관여해 직권 남용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조 교육감은 즉시 상고해 무죄를 입증하겠다는 입장이다.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판사 김우수 김진하 이인수)는 18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를 받는 조 교육감에게 1심과 같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교육감은 금고 이상 형이 확정되면 교육감직을 잃게 된다. 재판부는 "교원은 신분이 보장되며 근무가 예정된 공무원으로, 그 채용 절차는 투명하고 공정해야 할 뿐만 아니라 국민에게 외견상으로도 공정하게 보여야 한다"라며 "피고인 조희연이 3선에 성공한 직후 전교조의 핵심 요구사항을 수용한 특별채용은 임용권자의 사적 특혜 또는 보상을 위한 것으로 보이기에 충분하다"고 밝혔다. 이어 "국가공무원법 위반 관련 주장에 대해서도 피고인들이 친분 있는 심사위원들을 선정했다는 사실을 보고받고도 조처하지 않은 점, 보고된 정황 등을 관련 법리에 비춰보면 피고인들이 공모해 법을 위반했다는 원심 판단에 사실오인 법리 오해가 있다고 보이지 않는다"고 판시했다. 조 교육감은 선거법 위반 혐의로 퇴직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출신 교사 등 5명을 2018년 특별채용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한, 채용을 내정해 특채를 진행하고 일부 심사위원에게 특정 대상자에게 고득점을 주라는 의사를 전달하는 등의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혐의도 받는다. 조희연 교육감은 이날 상고 입장을 밝혔다. 조 교육감은 "2018년 서울시교육청은 법에서 정한 공개경쟁 정신에 기반해 특별채용을 진행했고, 특별채용은 교육공동체의 상처를 보듬는 행정적 노력이었다"라며 "10여 년 동안 해직됐던 교사들이 아이들 곁으로 돌아가도록 한 화합조치이자 상처를 치유하고자 하는 적극행정이었다"고 반박했다. 이어 "교권이 두텁게 보호돼야 한다면 이런 것을 의미할 것"이라며 "상고심에서는 이를 집중적으로 알리고 파기환송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앞서 지난해 1월 1심에서 조 교육감은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는 교육감직 상실형에 해당하지만, 항소심이 진행되면서 조 교육감은 자리를 유지해 왔다.

2024-01-18 15:11:1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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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강성희 의원, 尹 대통령 국정 기조 바꾸라고 했다가 끌려나가"

강성희 진보당 의원이 18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악수하며 '국정기조를 바꾸지 않으면 국민들이 불행해진다'고 말했다가 대통령실 경호원들에 의해 행사장 밖으로 끌려나갔다. 손솔 진보당 수석대변인은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며 "오늘 오전 11시 전북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이 있었다"며 "전주 지역 국회의원인 강성희 의원은 당연히 이 자리에 참석했고, 주최 측에 안내에 따라 통로 쪽에 위치한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행사 시작 후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윤 대통령이 입장했고, 윤 대통령은 국회의원들과 인사하며 이동했고 자연스럽게 강 의원이 윤 대통령에게 인사하는 차례가 왔다"며 "강 의원은 윤 대통령과 악수하며 '국정기조를 바꾸지 않으면 국민들이 불행해집니다'라고 인사말을 건넸다"고 전했다. 손 수석대변인은 "그런데 이 순간 대통령 경호원들이 달려들어 강성희 의원의 입을 틀어먹고 사지를 들어 끌어내고 행사장 밖으로 내동댕이쳤다"며 "경호원들이 강제로 끌어내는 과정에서 안경을 빼앗기기까지 했다. 이후 경호원들의 제지로 행사장에 들어가지 못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의 무도함이 대한민국의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을 폭력을 동원해 끌어내는 지경에 이르렀다"며 "이는 입법부에 대한 중대한 모독행위이자, 국민을 무시하는 오만한 행태다. 진보당은 대통령 경호실에서 강 의원에 자행한 폭력을 강하게 규탄하며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사태를 진보당은 엄중히 보고 있으며 이후 파악되는 상황에 따라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2024-01-18 15:02:10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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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시장 주춤 속 MMORPG는 포기못해...게임사 개발 속력

글로벌 경제 위기 등으로 국내 게임 시장이 위축된 상황 속에서도 게임사들이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장르 게임 개발에는 속력을 내고 있다. 특히 수익성 개선과 글로벌 게임 시장 진출이 목표인 가운데 MMORPG 확보와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18일 릴라이어블리서치가 내놓은 'MMORPG 마켓 리포트'에 따르면 글로벌 MMORPG 시장은 2030년까지 연평균 7.2%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전 세계 MMORPG 시장 규모는 올해 253억4000만달러(약 34조원)로 추산된다. 앞으로 매년 고른성장을 이어가면서 2030년에는 422억2000만달러(52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하드웨어와 통신 인프라의 발달로 이용자 간 상호작용이 향상되면서 MMORPG의 기반이 확대되고 있다. 또 AI 등의 신기술 발달로 MMORPG 장르의 몰입감이 압도적으로 높아지면서 잠재력 또한 확장되고 있다는 평이다. 특히 아시아, 중남미 지역을 중심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는 MMORPG장르가 모바일 게임을 이끌었다. PC게임보다 과금규제도 적고 진입장벽이 낮기 때문이다. 이에 대부분의 게임사들은 모바일게임시장으로 빠르게 진입했다. 하지만 최근 유저들의 인식 개선, 시장 트렌드 변화가 게임사들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모바일 게임에 치중됐던 MMORPG 장르가 PC와 콘솔로도 확대됐기 때문이다. 그간 국내 게임사 중 MMORPG 장르를 주도해 온 곳은 엔씨소프트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시리즈는 국내 양대 마켓에서 최장시간 매출 상위권을 지킨 MMORPG게임의 대표주자다. 2023년 하반기에도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는 '리니지M'이 2022년 하반기에 이어 매출 1위에 올랐고 '리니지W'와 '리니지2M'도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하며 리니지 삼형제가 최상위권에 올랐다. 위메이드의 '나이트 크로우', 카카오게임즈의 '오딘: 발할라 라이징', '아키에이지 워' 등도 매출 상위권을 지켰다. 2024년에는 PC MMORPG 신작을 선보이는 게임사들이 눈에 띈다. 과거 MMORPG의 수익성을 경험했고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이 가장 용이한 장르기 때문이다. 몇 게임업계 전문가들은 현재 국내가 MMORPG 장르로 과부화가 걸렸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게임사들은 MMORPG게임의 미래 방향성에 대해 긍정적이다. 대부분의 게임사들이 지난해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MMORPG신작 개발에 속력을 내는 이유다. 이를 놓고 다수의 게임사들이 치열한 경쟁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모바일 리니지 라이크만 출시했던 엔씨소프트가 '쓰론앤 리버티(TL)'를 PC와 콘솔에서만 출시할 계획을 밝히면서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해 말에는 PC MMORPG장르인 'TL'을 선보인 바 있다. 엔씨는 지난 17일 이용자 플레이 경험 개선을 위해 'TL'의 대형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레드랩게임즈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이 함께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준비 중인 정통 하드코어 MMORPG '롬(ROM)'은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오는 23일부터 3일간 실시한다. 뿐만 아니라 데브캣의 마비노기 모바일, 크로노 오디세이, 블루 프로토콜, 붉은사막, 아케이에지2 등 다양한 신작들도 개발에 한창이다. 일각에서는 게임시장의 변화에 따라 MMORPG로 과거처럼 드라마틱한 성과를 얻기는 힘들 것이라는 우려섞인 목소리도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MMORPG가 매력적인 장르는 확실하다. 하지만 유저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진입장벽에 대한 우려가 높다. 해외 시장과 수익적인 측면에서 MMORPG의 성과가 입증된 만큼 포기하기는 힘들 것이다. 어떤 전략을 활용하냐는 게 시장을 선점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18 15:00:0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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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유럽 주요국서 항암제 3종 입찰 성과 확대

셀트리온이 유럽 주요국에서 진행된 항암제 입찰에서 수주 성과를 지속하며 영향력을 넓혀 가고 있다. 셀트리온은 먼저 유럽 주요 5개국(EU5) 중 하나인 프랑스에서 개최된 다수의 공립병원연합 입찰에서 수주에 성공했다. 구체적으로 프랑스 공립병원연합(GRAPS) 등에 허쥬마 및 베그젤마가 낙찰됐다고 밝혔다. 해당 5개 공립병원연합은 프랑스 항암제 시장에서 약 10%의 규모를 차지하고 있으며, 기관별 계약에 따라 향후 2~4년간 제품 공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 다른 EU5 국가인 이탈리아에서도 수주 성과가 이어졌다. 프리울리-베네치아 줄리아(이하 FVG) 및 시칠리아에서 열린 주정부 입찰에서 트룩시마를 비롯해 허쥬마, 베그젤마 등 셀트리온 항암제 3종 모두 낙찰에 성공하며 제품 경쟁력을 입증했다. 수주 결과에 따라 시칠리아에는 향후 2년간, FVG주에는 4년 6개월간 제품이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이탈리아의 경우 항암제뿐만 아니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들의 입찰 수주도 연달아 성공하고 있는 만큼 셀트리온 의약품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바탕으로 처방 확대가 한층 가속화될 전망이다. 벨기에, 네덜란드에서도 수주 성과가 들려왔다. 셀트리온은 벨기에 림부르크 지역의 병원연합인 호스피림 입찰 수주에 성공해 허쥬마 및 베그젤마를 향후 4년간 공급할 예정이다. 네덜란드에서는 상위 7개 병원들의 연합인 산테온 입찰에서 수주에 성공해 이달부터 2년 동안 트룩시마와 허쥬마가 공급된다. 산테온은 네덜란드 제약 시장에서 약 10% 규모를 차지하고 있는 주요 단체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셀트리온은 유럽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에 이어 항암제도 연달아 낙찰에 성공하는 등 직판 전환 이후 전제품의 시장 지배력이 더욱 공고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2023년 3분기 기준 트룩시마는 유럽에서 23%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해 바이오시밀러 처방 선두권을 지속하고 있고, 허쥬마는 같은 기간 29%의 점유율로 트라스투주맙 바이오시밀러 처방률 1위 자리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베그젤마 역시 지난 2022년 출시된 이후 약 1년여 만에 유럽에서 7%의 시장 점유율을 나타내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셀트리온 김동식 프랑스 법인장은 "2022년 베그젤마 출시로 유럽에서 항암제 포트폴리오가 한층 확대된 가운데 셀트리온만이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직판 역량과 제품 간 시너지 효과가 발휘되며 유럽 전역에서 수주 성과를 연이어 달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치료 효능 및 안전성이 입증된 셀트리온 바이오 의약품이 보다 많은 유럽 환자들에게 처방될 수 있도록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01-18 14:59:03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