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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신뢰받는 공정한 감사 행정’ 실현 나선다

'청렴 전남교육'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담당 공무원들이 감사행정의 전문성 강화와 청렴 조직문화 안착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8월 17일(목)~18일(금) 이틀간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본청 및 교육지원청 감사 담당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2023년 하반기 청렴·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신뢰받는 공정한 감사행정을 위해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날 연수에서는 올해 전반기에 진행된 도교육청 및 22개 교육지원청의 자체 감사 사례 145건을 분석하고, 하반기 발전 방향과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는 ▲ 반부패·청렴정책 ▲ 확인서·질문서·문답서 작성법 ▲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대응 매뉴얼 교육 등을 진행했다. 특히 감사원 수석감사관의 실무중심 맞춤형 교육으로 이뤄져 연수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고재술 감사관은 "전남교육 대전환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공정과 신뢰를 기반으로 감사행정이 바로 서야 한다."며 "앞으로도 저경력 감사 담당 공무원들의 업무 역량을 높이기 위한 직무연수를 운영해, 현장에서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08-18 15:09:0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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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화뮤지엄, 2023 뱅크아트페어 성황리에 마무리

강진군 대구면 청자촌에 있는 한국민화뮤지엄(관장 오석환, 오슬기)이 서울국제무역컨벤션센터(SETEC)에서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열린 2023 뱅크아트페어에 참여해 큰 성과를 거뒀다. 2023 뱅크아트페어는 SETEC 제 1, 3전시실에 마련된 총 102개의 부스에서 다양한 국적의 갤러리 및 작가 약 600명이 참여한 국제 페어로 지난 10일 오픈 전부터 관객들이 긴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민화뮤지엄은 공식 갤러리인 갤러리코어(관장 오슬기)를 통해 강진 지역작가를 포함한 현대민화 작가들의 작품 53점을 아트페어에 선보였다. 이와 더불어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민화뮤지엄의 소재지인 강진군의 관광 프로그램인 '강진 푸소', 다양한 축제, 박물관과 전시 등을 팸플릿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해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번 행사는 원하는 전시나 작품을 보기 위해서라면 먼 거리 이동도 마다하지 않는 미술 애호가 집단의 특성을 고려한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향후 강진군 관광객 유치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민화뮤지엄은 5,000여 점의 조선시대 선조들의 민화 소장품 외에도 실력 있는 현대 작가들을 초청해 다양한 현대민화 특별 전시를 개최하는 한편 여러 아트페어에 참여하며 민화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22년에는 아시아아트쇼에 참가해 민화와 고려청자박물관이 있는 강진군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한국민화뮤지엄은 이번 뱅크아트페어의 성공에 힘입어 앞으로 열릴 울산아트페어와 아시아아트쇼에도 참여해 실력 있는 현대민화 작가들을 소개함으로써 민화의 맥을 잇고, 강진군으로의 관광객 유치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한국민화뮤지엄의 향후 활동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및 한국민화뮤지엄박물관 전화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2023-08-18 15:08:4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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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영산포 홍어거리, ‘명품 남도 음식거리’로 새 단장

남도 잔칫상을 대표하는 '숙성 홍어' 본고장인 나주 영산포의 홍어 거리가 다시 찾고 싶은 명품 음식 거리로 새 단장에 나선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전라남도에서 공모한 '2023년 남도음식거리 조성사업' 대상지로 영산포 홍어거리가 최종 선정돼 도비 5억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남도음식거리'는 도내 음식 관광 인프라 구축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전라남도가 추진해오고 있다. 전남도는 올해 공모에 참여한 22개 시·군 중 현장실사, 전문가 심사 등 적격 여부를 거쳐 나주시와 여수시를 선정했다. 나주시는 도비 5억원과 시비 5억원 등 총 10억원을 투입해 2024년 말까지 쾌적하고 위생적인 외식문화 제고에 중점을 둔 영산포 홍어거리 조성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맛의 고장 남도, 다시 찾는 영산포 홍어'를 비전으로 '쾌적한 거리 조성', 특화 컨텐츠 설치', '친절 문화 구축' 등 3대 핵심과제별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보행자 친화 가로경관 개선', '소규모 무대 및 포켓정원 조성', '공공 와이파이 구축', '특화 디자인 가로등', '트릭아트·포토존' 등을 설치한다. 여기에 친절 교육 및 메뉴 개발 전문가 컨설팅, 외국어 번역 앱 사용법 교육 및 번역 메뉴판 제작, 웨이팅 앱(App) 구축 등 수요자 중심의 쾌적한 외식환경 조성에도 힘쓴다. 남도 음식 거리로 탈바꿈할 영산포 홍어거리는 영산포 등대·일본인지주가옥 등 영산포 근대문화유산, 영산강 자전거길·황포돛배와 같은 관광자원과 연계해 먹거리뿐만 아니라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영산포 상권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남도 대표 음식인 영산포 숙성 홍어를 느끼고 즐기며 맛있는 명품 음식 거리로 조성해 침체된 영산포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게 될 것"이라며 "쾌적하고 친절한 외식 환경과 다시 찾고 싶은 영산포 홍어거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8-18 15:08:1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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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9기 발대식 및 역량 강화 교육’ 개최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17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9기 발대식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신안군청 공연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2년여 간의 새로운 임기가 시작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9기의 공식적인 출범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박우량 신안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김혁성 의장, 대표협의체 이충만 민간위원장,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 김정안 회장 등 250여 명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자 4명에 대한 군수 표창 시상과 함께 14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책임과 역할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군민의 복합적 욕구에 대응하고자 읍면별 복지사업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의 자세와 기본소양을 배양하는 역량 강화 교육도 이뤄졌다. 대표협의체 이충만 민간위원장은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우리 1004섬 신안에 소외되는 이웃이 단 한 가구도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대표협의체와 실무협의체를 포함한 14개 읍면 협의체 위원 220명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각오를 전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9기 발대식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1004섬 신안 복지의 중심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불어 잘사는 행복 신안 만들기에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는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약속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8-18 15:07:5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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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유자 6차산업 배후시설 추진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풍양면 한동리 일원을 유자 6차산업 배후 지원시설로 조성하고 특색있는 경관시설물을 설치해 유자 생태 관광명소 조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코로나 19가 가져온 가장 큰 변화 중 하나인 언택트 생활문화 영향으로 관광객이 북적였던 지역이나 밀집된 공간보다는 소규모 히든 플레이스와 밀폐되지 않은 야외공간이 선호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유명세를 떨치던 관광지보다는 관광객이 몰리지 않는 여행지를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고흥군은 이러한 변화된 관광수요에 발맞춰 유자 생태 관광명소를 조성하는 과정에서 우리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6차 유자산업 배후지원 시설을 확충해 지역 유자와 가공업체의 생산 및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주민의 일자리를 늘려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고흥군은 오는 2024년까지 30억 원 예산을 투입해 3.4km 유자 탐방로, 다양한 체험시설과 주차장 및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풍양면 소재지에서 주차장까지 데크길을 조성해 접근성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다. 그리고 오는 11월 3일부터는 이곳에서 제3회 고흥유자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며 축제 기간에는 유자 탐방로 운영, 유자 향수, 유자차, 유자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최대 유자 주산지인 고흥의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2023-08-18 15:07:1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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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민생 안정책 ‘추석 택배비 추가 요금 지원’

완도군은 추석 명절 민생 안정을 위한 지원책의 일환으로 섬 주민들이 택배 이용 시 발생하는 기본 배송료 외 추가 요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그간 섬 주민들은 택배 서비스를 이용할 때마다 기본 배송료와는 별도로 추가 요금을 지불하는 등 내륙 지역 주민들과 비교해 비용 부담이 큰 상황이었다. 이에 군에서는 섬 주민들의 택배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시범적으로 택배 서비스 이용분에 대한 추가 요금 일부를 지원하며, 예산 범위 내에서 추석 이외의 기간 이용분도 지급할 예정이다. 택배비 지원 신청은 8월 21일부터 각 읍면사무소에 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연륙 도서 중 선박을 통해 택배가 운송되는 섬 지역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군민이다. 신청인이 섬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지 않은 경우, 19세 미만인 경우, 추가 운임을 지불하지 않은 경우, 지원 기간 동안 택배 서비스를 이용하여 추가 운임을 지불했더라도 신청 당시 섬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지 않은 경우는 제외 대상이다. 신청 자격 및 요건 등을 모두 충족하는 자는 신청서에 본인 인적 사항과 금융기관 정보 등을 기재하여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향후 신청인의 택배 이용 정보가 확인되면 11월 중순 지원금을 신청인 본인 계좌로 지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섬 지역의 과도한 택배비로 인한 주민들의 부담이 줄어들어 가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3-08-18 15:06:58 이대호 기자